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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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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진 (Assault) | |||||
| 인간, 엘프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207 | 능력치 보너스 | 체력 +13, 스태미나 +45 |
| 대미지 40% (F랭크) ~ 120% (1랭크) | |||||
| 검, 둔기, 도끼로 공격시 스플래시 대미지 50% (F랭크) ~ ?% (1랭크) | |||||
| 돌진 중 받는 원거리 대미지 감소 30% (F랭크) ~ 60% (1랭크) | |||||
| 자이언트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207 | 능력치 보너스 | 체력 +13, 스태미나 +45 |
| 대미지 80% (F랭크) ~ 240% (1랭크) | |||||
| 검, 둔기, 도끼로 공격시 스플래시 대미지 ?% (F랭크) 70% (1랭크) | |||||
| 돌진 중 받는 원거리 대미지 감소 30% (F랭크) ~ 60% (1랭크) | |||||
| 쿨타임 10초 | |||||
| 랭크가 오를 때마다 돌진 거리 증가 | |||||
| 돌진 마스터 [1] | 돌진 데미지 15% 증가, 방어 3 증가 |
돌진 스킬은 멀리 있는 적에게 무서운 기세로 달려가 밀쳐버리는 기술이다. 달려가는 도중 활이나 석궁 등의 원거리 공격 대미지를 감소시켜 넘어지지 않게 된다. 이를 이용해 활을 이용하는 적이나 멀리서 견제하고 있는 적에게 빠른 속도로 접근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 있지만 마법의 능력이 강하게 담겨있는 원거리 공격은 막을 수 없다.
2. 설명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전투 스킬 중 하나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들어 상대를 뒤로 밀어내고 일정 시간 동안 경직 상태로 만든다. 원거리 공격 한정으로 슈퍼아머같이 피해를 어느 정도 적게 받으면서 경직 없이 계속 돌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아예 스킬 수련 항목중에 돌진으로 활 공격을 받아내는 수련이 있다. 활 막기 수련의 경우 타라 그림자 미션 '스나이퍼 참전'에서 순식간에 수련할 수 있다.원거리 공격 외에도 스매시나 멜로디 쇼크처럼 준비동작을 요구하는 강타 계열 스킬들과 윈드밀까지 이긴다. 랜스 차지와 더불어 윈드밀이 발동조차 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얻어맞도록 설계된 유이한 근접스킬이다. [2] 돌진에 맞은 적은 기본공격 연타를 맞은 것 마냥 뒤로 넉백되지만 의외로 돌진 자체에 다운수치는 없어서 이걸 이용한 특이한 연속기도 만들 수 있다.[3] 다만 빠른 속도가 무색하게 평타에는 지고 디펜스, 카운터는 물론 각종 마법 스킬에도 얄짤없이 털리므로 상대를 봐 가면서 사용해주자.
일정 거리를 두어야 쓸 수 있는데 이 일정 거리의 기준이 자신이 돌진을 썼던 위치와 대상의 실시간 위치 사이의 거리이기 때문에 최소 사거리에서 돌진을 썼는데 그 대상이 앞으로 몇 발자국만 오거나 최대 사거리에서 뒤로 몇 발자국만 가면 돌진이 풀려버리는 어이없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특히 위치렉과 연계되면...
코르마을에서 방패를 착용한 상태로(간이 테이블이나 냄비를 들고 있어도 된다.) 워보카와 스킬에 대하여로 대화하면 홉고블린 30마리를 잡는 퀘스트를 주고 퀘스트를 완수하면 보상으로 배울 수 있다.[4] 티르 코네일 촌장집에 있는 초보자 전투 게시판에 있는 '실전 강좌 3 고블린과 코볼트' 항목의 훈련용 홉고블린들을 잡아서 30마리를 쉽게 채우는 편법이 있었으나 지금은 불가능하게 패치되었다.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서 대전 시 기습적으로 쓰거나 리볼버를 쓰는 적에게 반격하기 위해 쓰기도 하며 PvP영상에서도 자주 보이는 스킬이다.
하지만 상대의 리볼버를 맞는 도중 돌진을 쓰면 돌진이 화살에 캔슬돼버리는 웃지 못할 버그가 있다. 이는 다이나믹 패치를 적용시키면서 PVP의 밸런스를 함께 고려하지 않은 데브캣의 만행으로 추측된다.
자이언트만 근접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방패 없이 돌진이 가능하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다. [5] 세공이 나온 뒤론 '방패 없이 돌진' 옵션이 세공된 모자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자이언트가 아니라도 방패없이 돌진이 가능하다. 다른 종족은 돌진 1랭크의 데미지가 150%로 약해서 단순 이동용으로 쓰지만 자이언트는 F랭크일때 100%, 1랭크일때 300%로 상당히 강력하며, 아본의 방패(돌진 데미지,거리 강화)와 돌진 데미지 세공 등 돌진 관련 옵션을 하면 몇 초마다 거리에 상관없이 스매시급의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다. 대신 스태미나가 다른 종족보다 더 든다. 이를 적극 이용해 돌진만으로 대부분의 몹을 원킬내며 전차남 소리를 듣는 자이언트 유저도 있었지만 돌진의 상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랜스 차지가 나와서 굳이 돌진을 쓸 필요는 없어졌다. 때문에 돌진은 랜스 차지와 쿨타임을 공유, 랜스 차지와 돌진은 이어서 쓸 수 없다. 하지만 거리에 따라 대미지가 바뀌지 않고 신발 부위에 돌진 최소거리 세공이 있기 때문에 레이드를 주로 하는 사람들과 PVP를 주로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돌진을 많이 쓰고 있다.
2014년 11월 7일 테스트서버에서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첫번째로 근접 재능 관련 스킬을 개편하면서 정해진 데미지 대신 무기 대미지를 따라가게 수정되었다. %는 감소했지만 무기 대미지가 높으면 전보다 더 세게 들어간다. 또한 근접전투 재능 무기[6]를 들고 돌진하면 타격된 대상 주변에도 스플래시 대미지가 들어가게 되었다. 이 스플래시에 맞으면 맞은 모든 적들이 자신을 인식한다...였다가 후에 패치로 가인식으로 변경되었다. 다운 어택도 마찬가지. 자이언트는 240%라는 미친 계수와 합해져 타격대미지의 70%인 스플대미지로도 몹을 학살하는 장면을 볼수있다. 다만 상향을 이렇게 해주었다고해도 문제가 방없돌이 없다면 돌진을 쓰는 직업군은 연금술사와 자이언트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수혜를 보는 근접 직업군은 거의 없는 편이다. 내가 맞기 전에 죽이는 것이 유리한 게임에서 한손무기+방패같은 조합은 오히려 생존에 독이 될 수도 있다. 즉 계륵.
참고로 무기에는 돌진 데미지 세공이 뜨는데, 이 세공은 원래 돌진 데미지가 맨손으로 계산되던 시절에 책정되었던 수치를 지금도 똑같이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돌진 자체 데미지가 높아진 지금, 속성+돌진세공 무기를 쓰면 데미지가 상상 초월이다. 일부 전사 유저들 사이에선 신규 사냥터들의 추세가 속성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아예 양손검 세공 옵션으로 잘 뜨지도 않는 속성을 노리는 것 보다 돌진 20을 노리는 경우가 생겼다. 참고로 돌진 20은 돌진 퍼뎀을 300% 올려주기 때문에 인간 기준으로 120% 배율 스킬이 420%가 되고 자이언트 기준으로는 240% 배율 스킬이 540%가 된다. 인간기준으로는 6/6/6 트리플 속성무기보다 돌진20 칼이 돌진 데미지에 있어서는 오히려 더 강할 지경이라는 것.
랜스 차지와 마찬가지로 모자에는 쿨타임 감소 세공 옵션이 뜨는데, 최대 레벨에서 쿨타임 5초 감소까지는 같지만 레벨 1당 1초 감소인 랜스 차지와는 달리 이쪽은 레벨 1당 0.25초, 최대 20레벨로 되어 있다.
원래부터 즉시 시전에다 쿨타임도 있던 스킬이라, 다이나믹 패치에서도 전혀 성능이 변하지 않은 얼마 안 되는 초기 근접 전투 스킬이다.
더불어서 스킬 수련 항목 개편 이전에는 5랭크부터 돌진하는 적에게 공격을 성공시킨다라는 항목이 추가되었는데 드래곤이 사용하는 돌진은 유저와는 다른 돌진이기 때문에 수련이 되지 않고 돌진을 사용하는 몹이 자이언트 가드(...) 뿐이었기 때문에 마스터를 딸 수가 없는 기묘한 스킬이었다. 추후 무도 대회 같은 곳에서 돌진을 쓰는 NPC들이 추가되긴 했지만... 현재는 수련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마스터를 정상적으로 딸 수 있다.
2.1. 2018년 현재의 위치
자이언트 상향패치 이후로는 윈드 브레이커 사용 중에는 순간이동급으로 돌진 속도가 향상되고 쿨타임이 사라진다. 하지만 자이언트 풀 스윙의 효율에 밀려서 딜링 목적으로 돌진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인간 기준으로는 승단시 가장 어려운 스킬중 하나에 속하는데 자이언트는 기본적으로 돌진의 대미지가 강하고 엘프는 이동속도가 빨라서 스킬이 잘 끊어지지 않는 반면 인간은 고질적인 위치 버그로 인해 스킬도 자주 끊어질뿐더러 대미지조차 약해서 점수 쌓기가 쉽지 않다.
2.2. 2023년 현재의 위치
실제 사용 빈도는 2018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하시딤 숙련팟에서는 필수로 취급받는다. (돌진 최대 거리 세공 15이상 필요)하지만 하시딤에서 파티, 유저에 따라 해당 스킬을 시전하였을 때 사용한 것으로 인식되어 쿨타임은 돌지만 실제 위치가 변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경우 앵커러쉬를 사용하여 새로 자리를 잡아야한다(2023.06.06. 기준 수정되지 않음)
[1] 패치되기전 알 수 없는 수련법이 "돌진 중인 적에게 공격을 성공시킨다."였는데 돌진을 사용하는 몹이 없어 마스터 타이틀을 딸 수 없었다. 이후 승단 리버스 패치를 하면서 이 수련법을 '스플래시로 2마리 이상의 적을 공격한다'로 바뀌면서 마스터 타이틀을 딸 수 있게 되었다.[2] 현재는 디펜스로 윈드밀을 방어하고 반격할 수 있지만 과거 윈드밀 무적 판정이 있을 경우엔 이후 평타 싸움으로 크로스카운터를 내야 했기에 이 특징이 굉장히 유용했다.[3] 예를 들어 플레이어를 인식해도 즉시 공격을 하지 않고 잠시 주위를 돌면서 경계하는 인간형 적이라면 나타나자마자 냅다 스매시로 선빵을 쳐서 넘어뜨리고 일어나는 타이밍에 돌진을 박아준 후 쫓아가서 평타 두 번 혹은 평타 한 번 넣고 또 스매시를 넣는 연속기가 있다. 돌진을 맞고 뒤로 밀려나는 동안에도 다운수치는 계속 감소하기 때문.[4] 툭툭 던지듯이 말하던 워보카가 퀘스트 스크롤에서는 존댓말을 쓴다. 개발진의 실수라고 볼 수도 있지만 워보카의 과거를 생각하고 읽으면 묘한 느낌이 든다.[5] 돌진이 처음 나올 당시 자이언트가 쓸 수 있는 방패가 티카 실드 뿐이라서 방패 착용을 필수 조건으로 만들었다면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을 것이다.[6] 검, 둔기, 도끼가 여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