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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2:16:54

쿠라시나 카나

뒹굴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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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시나 카나
[ruby(倉科, ruby=くらしな)] カナ | Kana Kurashina
파일:Kana Kurashina.jpg
출생 1987년 12월 23일 ([age(1987-12-23)]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미나미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58cm, 43kg, B 89cm / W 58cm / H 87cm, F cup, O형
가족 어머니
둘째 여동생(1988년생)
셋째 여동생 타치바나 노조미(1990년생)
넷째 여동생(1993년생)
남동생(2006년생)
직업 배우(2006년~)
소속사 파일:Sony Music Artists.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배우 생활4. 이야깃거리5. 출연 작품

[clearfix]

1. 개요

일본배우. 그라비아 아이돌로도 활동했다.

2. 특징

파일:external/img4.imageshack.us/25392914.jpg
한국에서는 2009년 그라비아 영상인 <비치엔젤스 in 사우스 스트라드브로크 섬> 출연 이후 인터넷에서 뒹굴녀로 알려졌다.# 일본 한채영으로도 종종 알려져있는 편.

짙은 눈썹 때문에 80년대풍 전통적 미녀라는 인상과 함께 눈썹 정리도 안 한 어린 소녀같다는 상반된 인상을 함께 받게 된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눈썹이 마음에 들기 때문에 눈썹을 전혀 관리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그러나 배우 활동을 겸하게 되면서 눈썹을 다듬는 것으로 보인다. 크게 티는 나지 않지만, 선술한 비치엔젤스 당시만 해도 그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눈썹이 깔끔하게 다듬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눈웃음도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만든다. 얼굴, 몸매 모두 그라비아 아이돌 가운데 상급이었기 때문에, 대표작인 <비치엔젤스 in 사우스스트라드브로크 섬> 블루레이는 나온 지 수 년이 지난 후에도 한동안 아마존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부분 판매량 상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처음 데뷔 때는 덧니 캐릭이었다. 그러나 이후 치아교정을 통해서 덧니를 바로잡아 인상이 변했다. 다리가 다소 짧은 점은 수영복이 아닌 일상복을 입었을 때 드러나[1], 그라비아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는 부적합한 몸매 아닌가 하는 비판도 있다.

이후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2014년 10월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16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열애하는 것이 밝혀졌다. 양 측 모두 '친밀히 만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라며 인정했다. 전 남자친구 역시 16살 정도의 차이였던데다 쿠라시나 카나가 이전부터 공공연히 연상이 취향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 여름 경 헤어진 것이 11월 밝혀졌다.

3. 배우 생활

2005년 'SMA 틴즈 오디션 2005'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학업을 끝마친 그 다음 해 2006년 <미스마가매거진2006>을 통해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다. 2006년에 네즈 선셋 카페를 시작으로 심야드라마 <엘리트 양키 사부로>에 히로인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도 병행하다가, 2008년 영화 <슈퍼 커브>에 출연했다. 2009년 후기 NHK 연속TV소설 <웰카메> 주연 오디션에서 1775: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이 되었다. 2010년에 NTV <Mother>마더(2010년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되며, 모든 여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채널 A를 통해 국내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국내 방영 홈페이지 같은 해 TBS <할아버지는 25살>과 영화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에 출연하였다.

이후 2011년 영화 <에이미의 일기>를 촬영하였고, 후지 TV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에 출연하였다.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에서는 허영이 깃든 젊은 아이 엄마 캐릭터로서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에 좋은 평가를 받아 같은 해에 후지 TV <그래도 살아간다>와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에도 출연하였다.

2012년에는 영화 <꿈 파는 두 사람>에 조연으로, TV 아사히의 <망상수사~쿠와가타 코이치 준교수의 스타일리쉬한 생활~>에 역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TBS의 <한 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에도 출연하였다. 2012년 말에 하나씨의 간단요리에 단독 주연으로 등장하였다. 동명의 원작 만화를 드라마화한 먹방 드라마였으며, 무난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나씨의 간단요리 종영 이후 곧바로 2013년 1월부터 후지 TV의 Dinner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영화 <모두, 안녕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2013년 4분기에는 후지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만물점집 음양사에 어서 오세요>에 출연하였다.

2014년에는 드라마 커피집 사람들과 SMOKING GUN에 출연했다. 스모킹 건은 주 중반 수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1화에는 시청률 10%에 육박했다. 그러나 서서히 떨어져서 6-8%대 선을 왔다갔다하다가 6.7%로 종영되었다. 평균은 7.4%의 시청률을 보였다.

2016년 4분기 후지 테레비 게츠쿠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주연은 Hey! Say! JUMP야마다 료스케. 2016년 10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나..... 1화 시청률 8.8%로 역대 게츠쿠 시청률 최저 갱신. 2화에서는 8.6%의 시청률로 1화에 비해 더 소폭 감소된 모습을 보였다.

4. 이야깃거리

파일:attachment/쿠라시나 카나/kurakanahnagle.jpg

친한파 연예인으로 한국 여행을 다녀온 후 한국을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취미이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는 여배우들이 귀여워 보인다고 한다. 예능프로인 2010년 9월 16일자 '구루구루 나인틴나인'에 출연해서 밝힌 이상형은 한국의 배우 공유. 개인 블로그에도 수시로 한국어를 공부 중이라고 올리며 직접 쓴 한국어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문장은 "수고하십니다."

ASIAN KUNG-FU GENERATION을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소중한 물건은 iPod.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서 iPod을 이용해 자주 듣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족 구성이 대가족으로 아래로 여동생이 3명, 늦둥이 남동생이 1명 있는 무려 5남매이며, 조부모도 함께 살았었다고 한다. 개도 12마리나 키우고 있었다고 하며 집에서 토마토 등을 키우기도 하는 등 가정환경은 농촌 시골의 대가족 이미지.

3살 어린 여동생도 그라비아돌로 시작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예명은 타치바나 노조미로 호리 프로 소속.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치고는 연기를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2]

17년 4월에 촬영차 한국을 방문했다.#1#2

5. 출연 작품



[1] 다만 허벅지가 굵어서 비율이 나빠 보이는 케이스도 있다. 쿠라시나 카나의 경우 수영복을 입었을 경우의 다리, 그러니까 본래 다리 길이는 평균 정도의 길이지만 허벅지가 꽤 굵은 까닭에 같은 키의 여인들이 수영복으로 보여주는 그것보다 상당히 짧아 보인다.[2] 하지만 이것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이 일본의 국민 여배우인 스즈키 쿄카 또한 그라비아 아이돌로 출발했다. 그것도 쿠라시나 카나급의 몸매를 자랑하는 대형급 색기신인이었다. 초창기엔 한동안 모델로서 찬사를 받다 연기자로서 출발하게 된 것.[3] 원래 2008년에 찍었으나 영화제 출품용 작품이라서 개봉이 미루어진 끝에 2011년 11월 26일에 개봉되었다. 2010년 사누키 영화제 준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이며 재일교포 배우인 '김수진'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모델인 '소라'가 출연한다.[4]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만화[5] 모티브가 되는 서유기에서는 삼장법사의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