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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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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브라더스, 1984년)
Dune: Chronicles of the Imperium
(라스트 유니콘 게임즈, 2000년)
Dune: Adventure in the Imperium
(파커 브라더스, 202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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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0000년 발매'''


듄 2
Dune II: The Building of A Dynasty[1]
파일:d2boxphoto.jpg
<colbgcolor=#900><colcolor=#ff9> 개발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유통 버진 인터렉티브
플렛폼 MS-DOS / 메가 드라이브 / 아미가 / RISC OS
출시 <MS-DOS>
1992년 12월
<Mega Drive / Genesis>
파일:미국 국기.svg 1993년 /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3년

1993년
<RISC OS>
1995년
원작 DUNE
제작자 브렛 스페리
작곡가 프랭크 클리팩키
드와이트 오카하라
출시 사양 프로세서 : 80286, 16 MHz
메모리 : 2 MB
저장공간 : 8 MB
그래픽 : VGA 256컬러(해상도 320X200)
저장 매체 플로피 디스크(5.25" 2HD 4장) / CD-ROM / 카세트
최신 버전 1.07[2]
언어 영어 (US) / 유럽 지역[3]
해외 등급 파일:USK 6 로고.svg USK 6 (6세 이상)
장르 실시간 전략[4]
게임 유형 싱글 플레이

1. 개요
1.1. RTS의 아버지
2. 스토리3. 특징
3.1. 메가드라이브 판
4. 건물 및 유닛 정보
4.1. 건물4.2. 유닛 정보4.3. 특수유닛4.4. 가문별 특수 유닛4.5. 사용 불가 유닛
5. 전략6. Dune Legacy7. 듄 2 브라우저 게임8. 안드로이드(운영체제)에서 플레이하기9. 리메이크10. 기타11. 둘러보기

[clearfix]
인트로 영상 (북미판)[5]

1. 개요


웨스트우드 사가 1992년에 발매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프랭크 허버트의 인기 SF 소설인 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며, 최초로 RTS 장르를 만들어낸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1998년에는 내용을 탈바꿈한 리메이크 작품인 듄 2000이 제작되었고, 2001년에는 그 정식 후속작으로 엠퍼러 : 배틀 포 듄이 발매되었다. 많은 이들이 혼동하는 부분으로 위 두 작품이 듄 2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오해를 많이 하는데 본 작품과는 별개의 내용으로써 리부트 작품들이고 듄 2와 이어지는 후속작은 없다.

제목이 하필 듄 2인 이유는 약간의 어른의 사정이 있다. 듄 2가 발매될 당시에는 버진 인터렉티브웨스트우드사의 유통사이자 모회사였는데, 버진에서 이미 ''이라는 이름으로 어드밴처 게임을 발매해버렸기 때문. 사실 기존 크라이오사의 듄은 개발 취소 계획이 잡혀있던지라 유통사였던 버진 인터렉티브는 듄 게임화를 포기하지 않고 웨스트우드를 찾아가 제안을 해보였는데, 소설 듄의 광팬이었던 제작자 브렛 스페리는 기회는 이때다!라는 생각으로 기획중이던 RTS의 배경을 듄으로 설정하여 제작에 돌입하였다.[6] 그러나 기존 계획과는 달리 듄의 개발 취소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결국 동일한 유통사에 동일한 제목의 게임을 출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뒤늦게 출시하게 되는 웨스트우드의 듄 게임을 아쉬운대로 듄 2라는 타이틀로 발매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듄과 듄 II 모두 당시 컴퓨터 게임을 다루는 월간지를 통해서 소개 및 게임 공략법이 일려졌는데 듄 2는 원제대로 듄 2로 정식발매 및 잡지에도 그대로 나온 반면# 1편은 마이컴에서 "사막의 혹성"이란 제목으로 공략을 실어 당시 게이머들 중 영어에 능숙치 않은 이들은 같은 시리즈인데 눈치를 못 채게 만드는 등 당시 게이머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1.1. RTS의 아버지

파일:attachment/uploadfile/Dune_2.jpg
게임 플레이 화면
엄밀히 말해 RTS로 구분될 수 있는 최초의 작품은 1981년 Intellivision 기반으로 출시된 Utopia라는 게임이나, 현재의 RTS라는 장르의 기본적인 형식을 정립한 작품은 바로 듄 2이다.

어지간한 RTS 게임이라면 전장에 존재하는 자원을 채취하여 군자금을 만들고, 그 군자금을 바탕으로 건물을 짓고 병력을 생산하며, 그렇게 생산된 병력으로 적을 격퇴하는 플레이 방식을 지니게 되는데, 이러한 기본적인 시스템을 최초로 완성한 것이 바로 듄 2이다. 이러한 점은 RTS 장르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 되었으며, 훗날 RTS 장르에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워크래프트(1994) 첫 작품 역시 듄 2의 아류작이었다. 듄 2 제작사에서 만든 다른 유명 RTS인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또한 듄 2에서 정립한 개념을 흡수하고 듄 2와 유사한 우측 사이드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등 사실상 듄 2를 바탕으로 시작된 작품군이라 할 수 있다.

그 외에 특정 건물을 지어야만 보다 높은 수준의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테크 트리 시스템 역시 듄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최종테크에서 등장하는 슈퍼무기도 이때 이미 일찌감치 등장한다.

2. 스토리

황가의 내전으로 빚을 많이 지게 된 황제가 빚 갚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귀족 가문들에게 아라키스에 있는 자원인 스파이스를 채취해 자신에게 바치게 하고, 그 중 가장 많은 스파이스를 바치는 가문에게 아라키스의 통치권[7]을 주겠노라 선포한다. 이에 아트레이데스 가문, 하코넨 가문, 그리고 오르도스 이 세 세력이 아라키스의 통치권을 두고 싸우게 된다.

어떤 가문이던 황제를 제압하게 되는데 가문마다 황제의 처우가 다르다 아트레이데스는 황제를 퇴위시킨뒤 가문에 대한 반역죄로 기소하고 오르도스는 황제를 가문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하코넨은 황제를 즉결 처형해 버린다.

소설과 완전히 대응되는 스토리는 아닌데, 각 가문 지도자 이름은 같지만 원작 소설에선 아트레이드를 견제하기 위해 하코넨과 황제가 짜고 아라키스의 통치권을 아트레이드에게 넘겨주지만 여기선 소설에 나오지 않은 오르도스까지 나와 경쟁한다. 또한 멘타트들도 다르다. 이후 엠퍼러 : 배틀 포 듄에선 아예 가문의 지도자까지 변하게 된다.

그런데다가 작중 설정도 원작과는 꽤 차이가 많이 난다.[8]

3. 특징

실제 전쟁처럼 차량으로 보병 유닛을 깔아뭉갤 수 있다. 물론 깔아뭉개진 병사는 비명과 함께 끔살당하며 그 자리엔 선혈이 낭자. 뼈와 살이 으깨지는 효과음은 덤이다.

아군 보병으로 적 하베스터를 공격하면 깔아뭉개러 쫓아오기도 한다. 그런데 적 하베스터가 아군 보병을 깔아뭉개면 이후 하베스터가 이동이건 채취건 일절 활동을 안하는 버그가 있다. 무력화된 하베스터를 부술 경우 멀쩡한 새 하베스터가 오기 때문에 일부러 적 하베스터에 보병이 깔려죽게 한 후 그냥 놔둬서 적 자원이 고갈되게 하는 꼼수가 있다. 단, 안드로이드로 나온 버전에선 이 버그가 통하지 않는다. 심지어 보병으로 유인한 후 바위 위로 올라가면, 하베스터는 바위 앞까지 쫓아와서 그대로 멈춘다. 보병도 살리고 상대 하베스터는 무력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모래 위에서 깔려죽을 경우 샌드웜이 먹어버리면 새 하베스터가 공급되는데, 이렇게 바위 앞으로 유인하면 새 하베스터가 공급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

유닛들의 체력 수준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는 효과가 존재한다. 차량의 체력이 반 이하가 되면 체력바가 노란색이 되면서 2회 공격이 1회 공격이 되고(더불어 보병은 3명의 분대에서 1명으로 줄어든다),[9] 메카닉 유닛의 경우 체력이 1/4 이하가 되면 불이 나는 이펙트가 붙으면서 이동속도는 물론 공격 빈도도 저하된다.

전장의 안개(Fog of War)가 존재하기는 하나 한 번 걷히면 다시 생기지 않아 한번 정찰한 지역은 언제나 볼 수 있다. 이는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커맨드 앤 컨커에서도 바뀌지 않았다.[10][11]

불법복제 방지를 위해서인지 캠페인 미션 1을 클리어한 뒤 멘타트가 느닷없이 플레이어에게 반역 의혹이 있다면서 매뉴얼의 설정(건물이나 유닛에 대한 사항을 메뉴얼 프로텍트로 만들어두었다.)에 대해서 묻는다.

3.1. 메가드라이브 판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이식도 되었는데, 원작과는 달리 부제가 "배틀 포 아라키스"이다. 우연찮게도 듄 2의 후속작격인 엠퍼러는 부제가 배틀 포 듄인데 듄이 아라키스의 별칭인걸 생각하면 사실상 같은 제목인 셈. 음악이나 건물/유닛 그래픽 등이 변화했으며 인터페이스도 변화를 거쳤는데, 이 인터페이스는 훗날 커맨드 & 컨커에 영향을 주었다.

4. 건물 및 유닛 정보

4.1. 건물

4.2. 유닛 정보

4.3. 특수유닛

4.4. 가문별 특수 유닛

4.5. 사용 불가 유닛

직접적으로 컨트롤할 수 없는 유닛들이다.

5. 전략

6. Dune Legacy

파일:attachment/듄 2/screenshot4.jpg
게임 플레이 화면
팬들이 개발한 오픈 소스 모드로 랜을 통한 멀티플레이 지원, 인터페이스 변경(그룹 선택 및 지정, 우클릭 명령, 마우스 휠 사용), 해상도 변경 지원 등 듄 2를 현대 RTS의 감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단, 게임 원본의 *.PAK 파일들이 필요하다.

버전에 따라선 옵션에서 해상도를 바꾸면 그대로 튕기는 버그가 있는데, 이 때는 먼저 언어 설정에서 아무 언어나 선택을 해주고 확인을 누른 뒤, 게임을 껐다가 다시 키면 해상도를 정상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버전에 따라선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플레이 도중 멘타트 창에 들어가보면 종족별로 설명이 꼬여있는 경우가 있다. 가령, 오르도스를 플레이하는데, 멘타트가 해주는 설명을 보면 오르도스의 본성이 아닌, 아트레이드의 본성을 보고선 '우리의 고향'이라고 설명을 한다든가...

Dune Legacy 소개 사이트
다운로드 링크

7. 듄 2 브라우저 게임

플레이하는 곳

팬들이 브라우저로 듄 2를 플레이하게 만든 것이다. 게이머들이 서로의 점수를 올려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8. 안드로이드(운영체제)에서 플레이하기

다운받기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 듄 2를 안드로이드 기기로 플레이 할수있는 포팅 어플이 등록되었다. OPEN DUNE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터치 환경에서 용이한 플레이를 위해 일부 인터페이스가 알맞게 수정되었다. 현재 갤럭시 S같은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 버그들도 수시로 고쳐지고 있다...였는데 언제부턴가 듄 2 안드로이드 버전이 갑자기 스토어에서 사라졌다. 지금은 미국마켓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다.

9. 리메이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듄 200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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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1995년 체코의 피닉스 아츠(Phoenix Arts)에서 듄 2 아류작으로 파라노이아!(Paranoia!)를 낸 적이 있으며 체코 최초의 RTS 게임이다.

워 썬의 2022년 만우절에서 해당 게임의 요소를 패러디했다.



글리프 월즈(Glyph Worlds)에서 개발한 Barkhan라는 게임이 해당 게임을 모티브로 했다.

11. 둘러보기

<nopad> 파일:dunebg12.jpg파일:dunebg확장본.jpg파일:dunebg11.jpg
DUNE 2 DUNE 2000 Emperor : Battle for DUNE




[1] 유럽 지역 발매명은 'Dune II: Battle for Arrakis', 북미 메가드라이브(세가 제네시스)용 발매명은 'Dune: The Battle for Arrakis'이다.[2] 유저패치[3] 이탈리아어 / 프랑스어/ 스페인어 / 독일어[4] 최초작품[5] 북미와 유럽 지역의 발매명이 다른 탓에 유럽판은 타이틀 제목 더빙부분이 삭제되었다.[6] 원래 스페리가 기획하던 게임은 현대식 무기와 약간의 상상력이 가미된 SF 무기들이 등장하는 근 미래전을 배경으로 한 RTS였고, 듄 2 이후 이 기획을 다시 진행하여 만든 것이 C&C이다.[7]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의 호칭의 등급이 상승하는데, 게임의 엔딩을 클리어하면 '아라키스의 통치자(Ruler of Arrakis)'란 호칭을 받게 된다(사실, 마지막 미션에서 점수 노가다를 하면 '황제(Emperor)' 칭호도 얻는다).[8] 예로 원작에선 탱크같은 차량을 쓰지 않는다. 모래벌레가 땅의 진동을 감지하고 공격하기 때문. 그런데다가 보호막 기술도 발달돼서 많은 경우 전투는 근접전을 한다.[9] 이 때, 1명으로 줄어든 보병은 본진으로 귀환하려는 본능이 발현된다.[10]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다시 생기는 안개가 구현되는 것은 타이베리안 선 이후의 일이다. 그것도 다시 깔리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고, 다시 깔리면 한번도 정찰하지 않은 지형처럼 완전히 검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11] 다시 깔리는 전장의 안개 시스템을 도입한 RTS는 블리자드 사의 워크래프트 2가 처음으로, 듄 2가 나온지 한참 후의 일이다. 참고로 이 때에는 옵션에서 전장의 안개를 키고 끌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12] 전력 요구량이 크기 때문에, 익스 연구소를 지은 후에는 파괴해 버리는 것도 괜찮다. 미션 8, 9에서는 궁전까지 지은 후에 파괴한다. 사실 익스 연구소를 지은 후에는 특수유닛을 주로 운용하는데 스타포트에서는 특수유닛은 조달할 수 없어서 별 소용이 없다(단 미사일 런처가 없고 특수무기가 x망인 오르도스에게는 미사일 포탑 철거를 위해 사실상 필수생산건물 수준). 게다가 적의 공장에 진입시켜 특수유닛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병이 필요한데, 스타포트를 파괴하면 최대 7~8명까지 보병이 나오기도 하므로 배럭이나 WOR을 짓고 보병을 생산하는 비용보다 이게 저렴하다. 전력요구량까지 감안하면 이 편이 핵이득.[13] 정제소를 지으면 하베스터를 공급해주는데, 맵상의 스파이스를 다 채취해서 더이상 할 일이 없으면 도로 소환해 간다. 스파이스를 다 채취할 때까지도 미션을 끝내지 못하거나 안 하는 경우에 캐리올이 하베스터를 소환해 가는 걸 볼 수 있다. 단, 컴퓨터가 플레이하는 가문의 하베스터만 도로 소환해 간다. 플레이어의 하베스터는 그대로 남는다.[14] 맵상의 스파이스가 거의 다 고갈되었을 때, 아군이든 적군이든 많이 채취한 하베스터를 파괴하면 거기서 나오는 스파이스로 하베스터 여러 대를 채울 수 있다. 보통 99% 채취한 하베스터 한 대를 파괴하면 석 대는 넘게 채운다. 하베스터 한 대 값 300을 들여서 스파이스 2~3천을 얻는 셈이다.[15] 듄 2를 시초로 한 C&C 시리즈 작품에서는 일부 건물이 파괴되거나 판매할 경우 해당 진영의 기본 보병이 튀어나오는 시스템이 있다.[16] 3명 분대가 공격당해 1명만 남으면 본진으로 돌아가려는 본능이 발현된다.[17] 수치로 보면 경보병이 데미지를 3만큼 줄 때 얘들은 5를 주며 사거리도 더 좋다. 어차피 보병들이라 차량의 데미지(탱크 대포가 대략 35-40)와 비교하면 딸리지만 보병만 있는 초반에 얘들마저 없는 아트레이드 진영은 정말 난감하다.[18] 일반 트라이크 속도가 45, 오르도스의 레이더 트라이크는 60이다. 수치상으로는 차이가 제법 나는 편인데, 게임 엔진상 그다지 큰 차이로 와닿지 않는다. 어차피 정찰 목적으로 쓰다 버리는 1회용 소모품이기도 하고...[19] 원래 스타포트에서 주문 가능하게 설계돼 있지만 오타로 인한 버그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 버그를 수정한 패치가 네이버MS-DOS 박물관 카페에 올라와 있다(로그인 필요).[20] 적의 하베스터를 공격하여 아군으로 세뇌하면 하베스터를 하나 더 제공해주는데, 적의 하베스터를 전부 동시에 세뇌해 놓으면 또 공급해 준다. 이런 식으로 적의 하베스터를 두세 대로 늘려 놓으면 적의 스파이스 채취량이 늘어나므로 적의 유닛 공급이 빨라지고 많아져서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21] 시즈 탱크의 위력이 30, 이놈이 40이다. DPS도 66.67 : 80으로 우세[22] 치고 뒤로 빠지는 전술이 아닌, 전면전으로 이녀석과 1대1로 맞붙어서 이길 수 있는 탱크는 없다고 봐도 된다.[23] 미사일 런처가 화면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로켓 포탑을 공격할 때보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공격할 때, 한칸 더 다가서서 쏠 수 있다. 그래도 포탑에 맞지 않는다. 좌우는 차이 없다. 물론 한걸음 뒤 원래 거리에서도 쏠 수 있다.[24] 이렇게 하면 하코넨으로 플레이하면서도 오니솝터(폭격기)를 생산할 수 있다. 원래 하코넨에는 오니솝터가 없지만, 아트레이드나 오르도스의 첨단기술 공장을 점령하면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