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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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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3. 신장 논란

1. 개요

드웨인 존슨의 여담을 모아놓은 문서.

2. 내용

파일:external/media4.giphy.com/giphy.gif* 웃는 모습이 굉장히 치명적(?)이다.
파일:rock-one-eyebrow-raised-rock-staring.gif* 무언가를 똑바로 응시할 때 일부러 오른쪽 눈썹을 바짝 치켜올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프로레슬러로서의 본인인 '더 락'의 'People's eyebrow'라고 불리던 시그니처 제스처다. 이 때의 표정이 험상궂으면서도 짖궂어 상당히 깊은 인상을 준다. 이 습관이 SNS,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타나면서 일종의 으로 발전하게 되어 그가 출연하는 영화매체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파일:1333372.png* 이 장면한국미국에서 동시에 으로써 인기를 끌고있다.[2]
파일:빈드1.jpg* 분노의 질주 시리즈 때문에 함께 한 빈 디젤과 불화가 있다. 불화의 원인은 영화 제작에 대한 견해 차이라고 하며, 심지어 8편을 촬영할 땐 단 한 장면을 제외하고 둘이 같이 촬영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불화가 심했다고 한다. 둘은 수 차례 대화를 나눴지만 영화 제작에 대한 근본적인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로의 견해를 존중하며 화해는 했다고 전해진다. 이때문인지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를 끝으로 9편에서는 출연하지 않기로 하며 하차가 확정되었다. 2019년 가을에 이르러 빈 디젤이 SNS를 통해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의 성공과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자 이에 바로 화답하는 등, 둘의 관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1년 10월 기사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 하다. 그리고 빈 디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웨인 존슨에게 분노의 질주 10편 출연을 요청하였으나 이를 거절하였고 자신은 복귀의사가 없음을 CNN 인터뷰로 분명히 밝혔다. 또한 빈 디젤이 올린 인스타그램 글을 빈 디젤이 자신의 아이를 이용한 언론 플레이 중 한 방식이라고 비난하였으며, 과거 SNS에 폴 워커를 언급한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언급하여 여전히 둘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음을 보여줬다. 어느정도 화해를 했지만, 그렇다고 같이 일하며 영화를 찍을 정도까진 아닌 사이인 것으로 추정. 그러나 이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쿠키 영상에 우정 출연으로 루크 홉스 배역으로 복귀했으며, 라이드 오어 다이 파트 2에도 루크 홉스 배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존슨의 복귀엔 감독인 루이 르테리에의 도움이 컸다고 하는데, 빈 디젤과 사이가 봉합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 운동할 때 언더 아머 제품을들 입고 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아예 언더아머 측과 협업해 자신의 이름을 딴 'Project Rock'이라는 전용 상품군을 만들었다. 그의 전세계적인 인기 덕에 판매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3. 신장 논란

키에 대해서 논란이 상당히 많다.# WWE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던 시기엔 196cm로 표기하였다.[7] 더 락 본인은 미식축구 선수 시절부터 쭉 자신을 193cm라고 하였으나 그보다도 작아보여서 신장 논란이 많다.
파일:qdrrp03u24721.png
왼쪽에서부터 찰스 바클리(198cm), 드웨인 존슨, 샤킬 오닐(216cm)[8]
키가 196cm인 찰스 바클리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 누가 봐도 상당히 격차가 날 정도로 작아 보인다.[9][10]

파일:GQA5e2064be84481.jpg
다른 각도로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 보인다. 심지어 바클리는 어깨를 조금 숙이고 있어서 본래 키보다 1~2cm 작아 보이는 사진인데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이 사진엔 마크 월버그도 같이 나와 있는데 마크 월버그는 173cm이다. 근데 사진으로 보면 바클리와 더락의 차이나 더락과 월버그의 차이나 비슷해 보인다.
파일:Dwayne+Johnson+Dwayne+Rock+Johnson+set+new+eZwddXR6oeIl.jpg
185cm의 마이클 베이와 찍은 사진
파일:dfdsfsfd.jpg
191cm의 브록 레스너와 찍은 사진
파일:berlin-germany-30th-may-2017-david-hasselhoff-and-dwayne-johnson-at-J90W5F.jpg
193cm의 데이빗 핫셀호프와 찍은 사진

그러나 프로필 키 188cm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보다 컸고 프로필 키 193cm인 트리플 H와의 사진에서도 약간 더 컸다. 다만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나이가 들면서 키가 많이 줄었고[11] 트리플 H 역시 프로레슬러로서 키를 높였다. WWE 프로레슬러의 경우 적어도 5cm 많으면 10cm 이상도 프로필 신장을 뻥튀기 시킨다.[12] 물론 이 단락의 요지는 존슨의 키가 작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키가 큰 편인 건 맞지만 프로필 신장보다는 수 cm 가량 작을 확률이 높다는 것.

정리하자면 존슨은 키가 6피트가 훌쩍 넘는 장신인 건 분명하지만, 일단 프로필대로 6피트 5인치(196cm)인건 확실히 말이 안 되며[13] 본인 말대로 6피트 4인치(193cm)라는 것도 확실하진 않다. 바클리나 조던의 공식 키인 6피트 6인치(198cm)가 신발 신은 키란 걸 감안하면 존슨이 본인 키라고 얘기한 6피트4인치가 신발 신은 키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자연스럽다.[14]



[1] 대니 가르시아도 이미 드웨인 존슨의 매니저임과 동시에 제작과 사업을 겸하고 있었다.[2] 2009년 영화 윗치마운틴의 한 장면.[3] 그래서 재단활동으로 이런 어린이들을 만나 용기를 주는 사진들이 SNS에 자주 올라온다.[4] 여담으로 WWE 간부가 되어 엄청 바쁘게 사는 트리플 H도 틈틈히 식이요법 + 운동을 통해 전성기 보단 벌크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5] 물론 도발은 아니고 영화 홍보 차원에서 한 말이다.[6] 참고로 드웨인 존슨은 2년 전 슈퍼볼 LIV에서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캔자스시티 치프스 소개를 담당한 적이 있다.[7] 지금도 WWE 공식 홈페이지에는 6ft 5in(약 196cm)라고 적혀있다.[8] 맨발 신장 214cm.[9] 게다가 바클리의 키인 198cm는 농구선수식으로 농구화를 신고 잰 키이며, 바클리 본인은 항상 자신의 키를 6피트 5인치(약 196cm)라고 하고 다니며 식서스 시절 바클리를 감독했던 빌리 커닝햄은 그를 두고 "6피트 5인치가 안되는 선수(a player under 6'5")라고 표현했고, 심지어 바클리와 프로필 신장이 같은 마이클 조던은 그를 두고 6피트 4인치라고 한 적도 있다.[10] 6피트 5인치를 197~8이라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1인치는 정확히 2.54cm, 그리고 1피트는 12인치이다. 6피트는 72인치, 6피트 5인치는 77인치이고 센티미터로 환산하면 정확히 195.58이다. 이걸 반올림해서 196이라고 보통 얘기하는 것인데, 이걸 두고 197~8이라고 하는 건 말도 안된다.[11] 아놀드 슈워제너거 내한시 김구라와 같이 방송 촬영을 했는데 185cm의 김구라와 키가 거의 같았다.[12] 체중 역시 과장하는 경우가 많다.[13] 각도빨 운운할 수도 없는게 영상으로 봐도 뭘로 봐도 바클리는 존슨보다 훨씬 크다. 애초에 프로레슬러 활동 시절의 프로필 신장인데 이쪽 업계는 프로필 신장을 평소 키보다 더 오버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14] 보통 미국에서도 본인 입으로 키를 얘기할때는 맨발 키를 얘기하지만 신발 신은 키를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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