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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8 20:40:09

디파이언스(드라마)

1. 개요2. 줄거리3. 종족 소개
3.1. 인류3.2. 보탄
4. 등장 지역
4.1. 북미4.2. 남미4.3. 유럽4.4. 극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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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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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5일부터 2015년 8월 28일까지 Syfy에서 제작한 사이언스 픽션 미국 드라마. 동명의 게임과 함께 기획되었고 드라마에서 보여준 에피소드가 게임에 영향을 끼친다. 즉, 게임 속의 세계는 드라마의 에피소드에 의해 유동적으로 변한다는 소리다.

시즌 1이 12화로 종영했고 시즌 2와 연결시키는 짤막한 단편이 2014년 6월 20일에 방영되었고 2015년 6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시즌 3가 방영했다.

10월 17일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시즌 4 제작 취소를 결정하면서 시즌 3에서 종영되었다. 시즌 3 엔딩이 엉망이라서 팬들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 그렇습니다. 이 드라마도 망했습니다.

2. 줄거리

5000년 전, 인류와는 다른 종족인 '보탄'이라는 집단이 지구로 찾아온다. 원래 그들이 살던 곳이 모종의 이유로 인해 멸망에 이르게 되는 상황에 오자 그 피난지를 지구로 설정해 피난선 5척을 이끌고 향해갔다. 하지만 그들이 본 것은 그 옛날의 지구가 아닌 2013년의 인류가 지배하고 있었던 지구였다.

보탄은 조심스럽게 범세계적인 조직인 '지구공화국'과의 협상을 통해 각국의 일부 영토에 그들의 거주권을 인정하고 보탄족의 식민지를 내어주게 되었다. 하지만 외계인에 대한 인류의 불안이 극에 달하기 시작했고 이에 세계 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등의 사회불안이 끊이지 않게 된다. 새로운 냉전 시대에 돌입한지 10년째 되던 해에 보탄족의 사절단이 평화협정을 위해 UN본부로 향하고 있었던 도중 인류우월주의자의 손에 의해 생방송으로 살해당하는 모습이 보여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울타리 전쟁'이라는 외계인과 인류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하지만 2030년 1월 5일, 보탄족의 피난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인해 그 잔해들이 지구권에 떨어지기 시작했고 피해는 전 세계적인 규모로 일어나는 걸로 끝날 줄 알았지만 피난선에는 보탄족의 환경에 맞게 변화시키는 테라포밍 기술이 가득 있었던지라 잔해가 충돌하는 동시에 새로이 테라포밍되어 산맥이 생겨나고 지각이 갈라지는 대재앙이 일어나 지구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다. 거기에다 테라포밍 과정에서 인류를 제외한 지구권 대부분의 생명체가 사멸하고[1] 그 자리를 외계생물들이 메꾸어 인류와 보탄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지옥같은 행성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아크폴(Arkfall) 사건'으로 그와 동시에 전쟁이 종결되게 된다.

시간이 흘러 2046년, 다시 한번 문명이 시작되는 지구에서 놀란과 이리사가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게되는데...[2]

3. 종족 소개

3.1. 인류

흔한 전투종족, 지구공화국을 전신에 두고 있으며 대부분의 문명 구성원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아크폴의 영향으로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비행기로 단숨에 갈 수 있는 곳을 자동차로 겨우겨우 도착할 수 있을 정도의 테크레벨로 후퇴하게 된다. 다만, 게임판에서는 옛 지구방위군의 헬리콥터가 있는데 그걸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헬기가 있는 곳마다 가까이 오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족들을 적대시하는 돌연변이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

아크폴 사건 이후 아크의 잔해를 찾으러 떠돌아다니는 '아크헌터'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여기 저기 마을을 형성한 곳과 수많은 도적집단들이 서로를 향해 공격하게 된다.

3.2. 보탄

보탄이라는 이름은 종족명이 아닌 보탄 태양계의 6개 종족 연합체의 이름이다. 서로 각기 다른 종족 연합체이기 때문에 서로 각기 다른 무기 체계를 갖게 된 것이 특징. 이들은 자기가 살고 있던 태양계가 폭발로 인해 소멸될 것을 알게되어 5천년 전부터 타 태양계로 피난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피난선에는 동면시설인 '하이퍼슬립'과 테라포밍 기술이 있었는데 원래는 보탄족의 환경에 맞게 조심스럽게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아크폴 사건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서 두 종족 모두에게 위험천만한 행성이 되어버린다. 2046년 현재, 살아남은 두 종족의 생존자들이 협력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에선 지구의 언어인 영어로 대화하지만 각 종족마다 고유한 문자와 문법을 가지고 있다. 종족마다 각기 다른 언어체계를 알고 싶다면 링크를 타면 된다. 각 에피소드마다 나온 외계언어를 꼼꼼히 해석해준다. 언어는 왕좌의 게임에서 도트라키어발리리아어를 담당한 언어학자 데이비드 피터슨이 담당했다.

4. 등장 지역

드라마판에서 설정된 지역을 중심적으로 서술한다.

4.1. 북미

드라마의 주요 지역, 테라포밍으로 인해 계곡지역으로 변하게 된 세인트루이스였던 지역에서 세워진 작은 마을이며 울타리 전쟁이 종결된 후 이라쉬언트족이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사람들이 몰려오고 3년 후 '굴라니트'라고 불리우는 광물이 발견됨에 따라 수많은 광부들이 이곳에 왔으며 현재 인구수는 6천명, 그 중 40%가 보탄족이다. 주연들이 자주 찾는 'Needwant'라는 술집 겸 여인숙이 있다.

이 마을을 벗어나기만 해도 구 세인트루이스 시가지였던 사막 황무지가 나오며 'Spirit rider'라는 레이더 조직이 있고 '검치늑대'라는 영악하면서도 잔인한 포식동물이 서식하는 것은 물론 게임판에서도 골칫거리 생물체인 헬버그도 잔뜩 서식하고 있다. 다행히 마을 주변에 펼쳐진 산맥이 여러 위험요소들로부터 보호하고 있지만 그래도 위험하기는 매 한가지. 지구공화국이 이 지역을 전략적 위치로 판단해 보급로를 만들어봤지만 그 때마다 마을사람들의 반대로 거절되었다고 한다.
맥카울리의 광산 근처에 있는 지하동굴로 황금 기둥과 거대한 초록색/파란색 크리스탈이 곳곳에 박혀있다. 다만, 물 속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서식하고 있다.
북미지역에서 가장 큰 농장, 옛 지구의 작물인 감자옥수수는 물론 보탄족의 작물도 함께 키우고 있다. 농장 옆에는 숲 속에 있는 마을이어서 연인들의 인기 데이트 코스지만...정착 토착민들은 '죽기 싫으면 당장 떠나'라는 눈치를 주고 있다.
동쪽의 한 도시의 쓰레기 처리장을 칭하는 장소, 온갖 쓰레기와 고장난 기계들이 즐비해 있는데 리베라타족이 여기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 돈벌이를 위해 불법적으로 해체하고 있다.
디파이언스에 위치한 장소로 '포찌(Fozzi)'라는 센소스족이 자동차 정비소 및 지역 관리를 담당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데이탁 타르가 지배하는 곳,
디파이언스에서 10km 떨어진 교도소.
디파이언스에서 240km 떨어진 작은 공업 도시, 굴라니트를 정제해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인 페트로올(Petrohol)이 생산되지만 이 물질은 공해물질이라서 사진같이 아름다웠던 도시가 매연으로 인해 햇빛을 아예 막아버려 항상 어둠이 내리는 도시가 되었다. 디파이언스처럼 자급자족하는 도시지만 식량과 자원은 지구공화국에 의존하며 노예제로 일을 충당한다.
보탄족의 왕래가 잦았던 탓에 지구방위군으로부터 보탄족의 기술을 역설계하는 연구소가 세워졌다. 헌츠빌이 우주 항공 회사들의 성지로 추앙받고 있는데 이는 아크폴 사건 당시 '고든 맥클린톡'이란 우주비행사와 그 9명의 동료들이 목숨을 걸고 피난선의 잔해 추락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을 펼쳐 그나마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며 현재 알라바마 주 대학에 그들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울타리 전쟁으로 막장 오브 막장이 펼쳐진 곳. 인류가 여기에 전술핵을 떨구고 보탄족들이 대규모 화학병기와 생물병기를 투입시키는 바람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아크폴 사건 이후 마이애미와 탐파같은 도시들은 수몰되었으며 방사능 대기에 각종 흉폭한 동식물이 자라나는 지옥도가 펼쳐지게 되었다.
아크폴 사건으로 인해 세계가 붕괴된 후 UN의 잔존세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지구공화국'의 정부가 위치한 곳, 아크폴로 인해 발생한 수백만명의 난민들을 구해주기 위해 옷, 식량, 집을 주면서 경계지가 명확해지게 되었으며 현재 지구공화국의 영토는 콜롬비아 주에 위치한 주요 도시를 포함해 캐나다 토론토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게 된다. 아크폴에 박살나지 않은 멀쩡한 도시 중 하나라서 굴라니트같은 각종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현재 Maglev 열차가 해안선을 중심으로 철로가 깔려진 곳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오멕 족이 가동시킨 카지리에 의해 수도 뉴욕이 작살나면서 대부분의 인프라가 파괴되고 정부관료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면서 지구공화국은 사실상 멸망해도 이상할 상황이 되었다. 생존자들은 뉴욕 붕괴의 순간은 '거대한 테라포밍'이라 부르고 있다.
록키 산맥과 미시시피 강 중심부에 위치한 넓은 지역으로 아크폴로 인해 정말로 예측하기가 힘든 기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기상은 태풍, 눈보라와 지진이 같이 일어나고 칼날같은 빗줄기가 쏟아주는 막장 지역. 소수 문명이 있었지만 이 지역의 막장 기후에 질려버려 범죄자가 된 사람들이 우후죽순이며 눈보라와 흉폭한 동물이 날뛰고 있다. 미발견 지역이 다수 있지만 들어가는 순간 나갈 수 없다.

하지만 그 막장 기후에도 불구하고 보르족이 이곳에 지하 식민지를 건설해 설사 이를 알아챈 인류와 보탄족이 서로 연합해 본진을 공략한다 하더라도 막장 기후때문에 섣불리 다가갈 수 없다.
초고속 탄환열차인 자기부상열차의 철로를 깔고 있는 곳, 이 구간이 완성되면 뉴욕에서 유마까지 하루 안에 도달할 수 있지만 그만큼 수없이 많은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마을들에 철로가 깔려져 있다. 하지만 북쪽에서부터 내려오는 보탄족들에 대해 철로를 깔고 있는 Maglev 코퍼레이션의 사병들이 작업지역을 지키고 있다.
울타리 전쟁의 격전지이자 가장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곳. 수백명의 인간과 외계 종족의 잔존병들이 정착했는데 어느날 밤, 어떤 한 인간과 보탄족이 양 종족의 비무장 인원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있던 도중에 아크폴 사건이 일어나게 되어 것으로 보기에는 그 누구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처럼 보인다. 하프돔 산의 그 거대한 모습은 마치 거대한 묘비처럼 보이는 곳이다.
2035년에 세워진 옛 베가스 지역의 만달레이 베이 카지노에 세워진 교도소, 소장은 전 지구방위군 대령 랜스 마시코 그의 오른팔은 조나 켈러 중위. 유마와 산크라메토로부터 이송된 각종 흉악범으로 가득 찬 이 교도소는 그 어떠한 정부나 조직이라도 절대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경비가 삼엄하며 50피트나 되는 벽에 자동 감지 터렛이 곳곳을 지키고 있고 설사 벽을 넘는다해도 아크폴 사건으로 인해 베가스 주변 지역에 늪지대가 형성되어 이동하기가 어렵고 지뢰까지 매설되어 있어 그새 다시 잡히거나 지뢰에 의해 죽게 된다. 이거까지 넘는다해도 활화산을 넘어야 하니 한번 수감되면 죽었다고 생각해야 할 정도. 한때 새로이 창설된 지구방위군이 이 교도소를 공화국소속으로 편입할려고 했지만 소장이 거절한 일이 있다.
울타리 전쟁때 생존자들이 많이 몰려있던 도시였지만 아크폴 사건으로 영구동토가 되어버려 대부분은 지하에서 거주하고 있다.
아크폴 사건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와 애리조나 주가 분리되어져 버려 완벽한 열도가 되어버린 지역. 로스엔젤레스 섬으로부터 유마까지 이어진 상권은 범죄 조직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신세계의 무역 허브로 성장했으며 베가스 교도소와 스톰 디바이드로 통하는 도로를 가지고 있다. 이곳의 최대 거래처는 자기부상열차 철로 계획구간으로 가장 중요한 전략거점으로 삼고 있는 중.
한때 로스엔젤레스로 불렸던 곳. 아크폴 사건으로 인해 군도가 되었으며 대부분의 도시 시설이 파괴되어버려 각 섬마다 생활 수준이 극명한 상태다. 다만, 헐리웃 간판이나 Capitol record, 그루먼 차이니즈 극장은 무너지지 않았고 로스엔젤레스의 천문대는 호화 호텔이 되는 등 새로운 환경에 맞게 개수되고 있다.
게임판의 주무대, 몇년 동안 폭력이 끊이지 않은 지역으로 아크폴로 인해 산업 시설을 포함한 대부분이 파괴되어버려 완벽한 무법천지가 되어버렸다. 아크폴 사건으로 해당 지역에 나부라진 피난선의 조각을 찾는 '아크 헌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용병들 역시 한몫 잡으려는 생각으로 이곳으로 오게 된다. 이 지역의 시장인 아라 숀두는 평화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범죄자의 난동과 군수회사의 간섭 그리고 자신의 오빠 님 숀두의 음모로 인한 북부 캘리포니아 전역에 발생한 사건은 마린 지역을 아주 위험하고 혼란스러운 곳으로 바꿔놓았다.

하지만 옛 지구의 문명이 있었던 흔적이 있는데 Coit tower와 땅 속에 박히고 끊어져 버린 금문교가 위치해있다. 또한 디파이언스 요새가 있었던 곳에 귀중한 지구 문명의 잔재가 있는지라 언젠가 이 잔재를 통해 언젠가 두 종족이 서로 합쳐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믿는다.

해당 지역에 일어난 일을 알고 싶다면 게임판 스토리 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아크폴로 인해 북미대륙이 엄청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스톰 디바이드를 뚫어서 캐나다에 도착한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막장으로 변한 미국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더더욱 막장이 되어있었다. 밴쿠버는 굴라니 군인과 인류가 서로 합심해서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로부터 독립되어 스스로를 제국으로 칭해버렸고 온타리오와 퀘백은 지구공화국에 의해 일부 요새화된 마을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폴아웃 뺨치는 곳이 되었으며 캐나다 북서부에서 테라포밍된 지표면은 거대한 돌연변이 괴수가 서식하고 있어 그 지역을 지나가길 꺼리고 있다. 거기에다 인두인의 광석이 알베르타에서 사스케치완까지 퍼져나가 그 지역 일대가 사막이 되어버려 어떠한 동식물도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하고 만다. 대신 인두인족의 고향인 다리보 행성에서 서식하고 있었던 흉폭한 외계생물들만이 차지한 상태.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보탄의 식민지인 술로스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인 중부 지방이 그나마 살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에드몬톤이란 이름의 피난선 잔해를 찾으러 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곳에서 생존하고 있던 인두인족에 의해 모조리 쓸어버려지고 있는 상황, 왜 그런지는 누구도 모른다.

4.2. 남미

보탄족이 지구에 찾아오고 나서 건설된 옛 보타니스 태양계에 속한 술로스 행성의 식민지, 지표면이 보탄족에게 익숙하지 않았고 인류와는 다른 문화적 차이 때문에 충돌이 많이 일어났지만 우월한 기술력으로 발전을 거듭해 지금은 인간과 이웃으로 지내고 있는 곳이었지만 울타리 전쟁이 발발되자 인간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파괴하려는 공포심으로 인해 그들이 믿었던 인류와 동떨어져 지내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아크폴 이후 보탄족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이라쉬언트의 사바나, 센노스의 숲, 인두인의 크리스탈 동굴을 만들었고 인류를 절대 이곳으로 들여보내주지 않는다는 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루머에 의하면 보타니스 콜렉티브가 이곳을 거점으로 대규모 확장을 시도하려고 매년마다 북쪽으로 국경을 확장시키고 있다한다.
보탄족의 군사조직으로 본부는 브라질 동부에 위치해 있다. 보탄족이 지구에 도착한 후 UN상임이사국에 등극되었지만 울타리 전쟁과 아크폴 사건을 겪고 난 후에는 조직이 위축되었고 북미와 남미가 완전히 분리되어져 버려 사실상 남남이 되어버렸다. 현재 전 세계에 무기와 생산품들을 수출하고 있고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다. 디파이언스에는 무기를 운반하고 있다.

게임판에서는 님 숀두를 중심으로 한 과격파 '다크 매터'가 항만 지대에서 깽판을 부리고 있다.

4.3. 유럽

2차 대전 이래, 울타리 전쟁으로 본토가 불타버리게 되었다. 하지만 아크폴에 의한 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처럼 막장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전화, 인터넷은 물론 심지어 라디오 회선까지 방사능 대기에 의해 먹통이 되어버려 도무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게 되자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섬은 장벽, 경비타워, 자동감지 사격형 대공포까지 건설하고 배치해 각자 우주방어를 취하게 되지만 교류가 되지 않으니 점점 고립되어져 간다. 몇몇은 다시 질서를 찾기 되어 좋아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마련.

이런 상황이니 현재 유럽 본토를 다시 먹으려는 세력이 등장하고 이를 저지하는 레지스탕스가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어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는 중. 그런데 2035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스털링 성으로부터 반경 16마일에 달하는 에너지 실드가 하룻밤새 나타났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는 아무도 모른다. 들어보내지 않는건지 아니면 나가지 못하게 하는건지는...?
미국만큼 땅 덩어리가 넓으면 모를까, 수많은 피난선 잔해들이 지표면에 떨어져버렸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잔해가 Rhone 계곡에 떨어져버려 기후가 툰드라로 영원히 변하게 된다. 이탈리아스위스 국경까지 추위가 전해질 정도지만 황무지가 되는 것은 면했다. 노르트담 성당, 몬테 성 미셸 같은 여러 문화유산들과 포도주 생산지역 및 마을은 얼음기둥 속에 보전되어져 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잘 살아갈 수 있겠지만 기계 생명체가 프랑스 전역에서 날뛰게 된다. 얼음 속에 묻혀진 피난선의 잔해에서 태어난 고철로 이뤄져 지능은 없지만 대신 가장 똑똑한 인공지능의 명령을 바탕으로 본진이 완전히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저그떼처럼 수를 불려가고 있다. 최근 이들을 저지하려는 레지스탕스가 결성되어 필사적으로 프랑스를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인공지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인한 열 발산으로 얼음이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에 반격 타이밍을 잡고 있는 중.
울타리 전쟁이 유럽까지 확산되었을때, 이해관계는 접어두고 함께 싸우기로 결심했었다. 하지만 유럽 연합이 완전히 붕괴되어진 상황에서 아크폴이 터졌을때 가장 신비롭게 희귀한 외계식물들이 자라나는 열대우림 지방으로 변해버려 빌딩이 성으로 보일정도로 착각할 정도지만 생존자들의 거주지를 위협하는 위험한 식물들도 자라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크툴루 신화처럼 되어버린 독일 내에서 생존자들끼리 각기 다른 세력을 만들어서 지들끼리 싸우고 있다.
나일스 포팅거가 한때 살았던 곳, 막장이 된 다른 유럽국가와는 달리 체코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상태라고 언급된다.
스페인 남서부에 생긴 새로운 육지 지역.

4.4. 극지방

얼음지대가 엄청난 열대 해변지대로 변해 빙산 대신 야자수와 코코넛 나무가 펭귄북극곰 대신 앵무새공작이 대신 차지하고 있어 현재 지구에서 가장 좋은 공간이 되었다.


[1] 여기에서 살아남은 닭, 소나무와 같은 일부 동식물들은 인간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2] 시즌 2에서는 시즌 1 마지막 화에서부터 11개월 후로 시간대가 옮겨졌으며 LA가 배경이 되었다.[3] 혼자 목욕하는 것은 캐스티탄의 가족과 종족의 수치로 여긴다.[4] 각각 이르주(Irzu(, 이다뉴(Idanyu), 갸쿠사(Gyakusa), 갸마샤(Gyamasha)신을 믿고 있다.[5] 고향 행성의 질소와 산소 수치가 지구보다 많아서 숨쉬기가 힘들고 산소 중독도 다른 종족보다 확률이 더 높다.[6] 지구를 테라포밍하기 위해 보냈지만 작동이상으로 지구에 추락해 3000년 동안 묻혀있었다.[7] 이 풍습으로 인해 과거 아스텍 제국처럼 희생자를 최대한 상처입히게 만들지 않는 무기들이 있다.[8] 타 행성으로 레이드 뛸 때 부상자가 발생하면 그 부상자를 반드시 확보해야하며 적에게 부상당한 이들을 통해 약점이 잡히면 반드시 망한다는 철칙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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