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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2a3e><colcolor=#ffffff> 헝가리 왕국 아르파드 왕조 제20대 국왕 라슬로 3세 III. László | |
출생 | 1200년경 |
헝가리 왕국 세케슈페헤르바르 | |
사망 | 1205년 5월 7일 (향년 5세) |
오스트리아 공국 빈 | |
재위 | 헝가리 왕국과 크로아트 왕국의 왕 |
1204년 ~ 1205년 | |
아버지 | 임레 |
어머니 | 아라곤의 콘스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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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가리 왕국-크로아트 왕국 제20대 국왕. 1204년 헝가리 왕위에 올랐지만 1205년 숙부 언드라시 2세에게 찬탈당한 뒤 어머니와 함께 오스트리아 공국으로 피신했으나 곧 죽었다.2. 생애
1200년경 헝가리-크로아티아 국왕 임레와 아라곤 국왕 알리폰소 2세의 딸 콘스탄사의 외아들로 출생했다. 1204년 8월 26일에 아버지로부터 공동왕으로 지명되어 후계자로 공인되었다. 임레는 건강이 악화되자 어린 아들의 미래를 걱정해 동생 언드라시에게 아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후견인으로서 나라를 대신 이끌어달라고 부탁했고, 언드라시는 조카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맹세했다. 1204년 11월 30일 임레가 사망한 뒤, 그가 4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교황 인노첸시오 3세는 임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듣자 언드라시에게 서신을 보내 형이 살아있을 때 했던 맹세를 지키라고 권고했고, 헝가리 백성들에게 라슬로 3세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그러나 언드라시는 1205년 초 라슬로 3세와 모후 콘스탄사를 유폐시키고 콘스탄사의 재산을 몰수했다. 이에 콘스탄사는 아들을 데리고 탈출한 뒤 추종자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6세에게 피신했다. 언드라시 2세는 즉각 헝가리 왕으로 등극한 뒤 레오폴트 6세에게 콘스탄사와 라슬로 3세를 넘겨주지 않는다면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다. 레오폴트 6세가 이를 거부하면서 양자간에 전쟁이 벌어지는 듯했지만, 1205년 5월 7일 라슬로 3세가 돌연 사망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그의 유해는 세케슈페헤르바르로 옮겨져 그곳의 대성당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