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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0:24:12

로드 테일러

<colbgcolor=#38304c><colcolor=#ffffff> 로드 테일러
Rod Taylor
파일:Rod_Taylor_profile.jpg
본명 로드니 스터트 테일러
Rodney Sturt Taylor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출생 1930년 1월 1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리드컴
사망 2015년 1월 7일 (향년 84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묘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힐스 포러스트 론 공동묘지
직업 배우
활동 1950 - 2009
학력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배우자 페기 윌리엄스(1951년~1954년 이혼)
메리 힐럼(1963년~1969년 이혼)
캐럴 키쿠무러(1980년~2015년 사별)
자녀 펄리셔 테일러[1]

1. 개요2. 주요 출연 작품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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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 출연을 병행하며 <자이언트>(1956) 등 영화에서 조연을 했다.

1955년 말 제임스 딘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MGM <상처 뿐인 영광(Somebody Up There Likes Me)>의 록키 그라지아노 역 스크린 테스트를 봤는데, 배역은 폴 뉴먼에게 돌아갔지만 신체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브루클린 억양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는 테일러를 눈여겨본 MGM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레인트리 카운티>(1957) 등에서 조연으로 활용했다.

<타임머신>(1960)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앨프리드 히치콕의 <>(1963), 제인 폰다와의 공동주연 로맨틱 코미디 <Sunday in New York>(1963)에 출연했다.

<예기치 못한 일>(1963)은 테일러의 첫 장편 영화 호주인 연기였다.

이 외에 글렌 포드와 <Fate Is the Hunter>(1964), 제임스 가너와 <36 Hours>(1964), 줄리 크리스티, 매기 스미스와 <Young Cassidy>(1965), 도리스 데이와 <Do Not Disturb>(1965), <The Glass Bottom Boat>(1966)을 찍었다.

전성기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호주 출신 배우"로 불렸다.

주연작 <Chuka>(1967)에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렸는데, 평은 좋았지만 흥행은 매우 저조했고, 이후엔 직접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Nobody Runs Forever>(1968)에서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을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장편 영화 주연으로서 호주인 연기를 했다.

2000년대부터는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에 윈스턴 처칠 역으로 나온 게 마지막 연기 활동이었다.

2. 주요 출연 작품

3. 여담


[1] 메리 힐럼 사이의 자녀. 1964 - 2023. CNN 뉴스 진행자 및 기자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