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디자인실에 소속된 디자이너. 이레귤러 헌터 X,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의 리뉴얼 일러스트와 TruForce Collectibles에 의해 피규어화된 록맨 X ver.Ke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애니버서리 컬렉션 이후로도 게임과 피규어 등에 쓰이는 일러스트를 종종 그리고 있으며, 캡콤 직원이 관리하는 블로그 '록맨 유니티'에서는 아예 록맨 X의 디자이너라고 소개하고 있다.#
오사카 출신 프리랜서 애니메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록맨 시리즈의 게임과는 연관점이 없지만, 록맨 에그제 시리즈와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팬들이 주최하는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유성의 록맨 시리즈에는 애정이 많은 듯. 본업이 본업인 지라 록맨 시리즈 외에도 아주 많은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과거에 인티 크리에이츠에서 근무했던 프리랜서. 신인이었을 때 록맨 ZX 어드벤트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후 록맨 9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었다. 홍보용 일러스트는 히구라시와 미즈노가 그렸지만 디자인 자체는 이 사람과 이나후네의 작품. 록맨 레거시 컬렉션 2의 뮤지엄에 실린 록맨 9의 설정 자료도 대부분 하타케야마의 그림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벤트 CG의 원안도 전부 혼자 그렸고, 이를 캡콤에 제출했을 때 대부분의 그림이 단번에 통과되어 인게임에 쓰일 도트 그래픽으로 옮겨졌다.
[1] 메인 비주얼, 사용설명서 표지, 제로 너클의 일러스트만 나카야마가 그렸고, 나머지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일러스트는 인티 크리에이츠의 스태프인 마에다 히로카츠가 맡았다.[2] 게임 내의 이벤트 CG는 제외. 이쪽은 전부 인티 크리에이츠에 속해 있던 다른 스태프가 그렸다.[3] 캡콤 입사 후 처음 참여한 작품으로, 당시 일러스트레이터인 히구라시 류지의 보조를 맡았다.[4]슈팅 스타 록맨이 맨 앞에 그려진 제1탄 일러스트, 그레이가 맨 앞에 그려진 제2탄 일러스트.[5] 2017년 유성의 록맨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북.[6] 2008년 코믹 마켓 74에서 출판된 동인지. 유성의 록맨 애니메이션의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다.[7] 2019년에 출시된 개인 아트워크 북. 16페이지가 록맨 에그제, 유성의 록맨 애니메이션과 관련이 있다.[8]인티 크리에이츠에서 퇴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담당했던 작품이다.[9] Call D는 투표에서 떨어진 이후 트리니티의 디자인에 다시 쓰였다.[10] 두 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록맨과 록 볼넛이 각 일러스트의 맨 앞에 그려져 있다. R20 록맨 & 록맨 X 오피셜 컴플리트 워크스의 225 페이지에 두 장 모두 실려 있다.[11] 롤만 카타이와가 그렸다. 아이리스는 히구라시 류지, 칼린카는 사이토 켄타, 작게 그려진 나머지 3명은 미즈노 케이스케의 작품.[12]섀도우 데빌도 히구라시가 디자인한 메탈 데빌의 색을 검게 바꾼 것.[13] 나카야마 토오루의 그림체를 모방하여 엘이 바이크에 앉은 뒷모습을 그린 월페이퍼. 아리가 히토시와의 인터뷰에서 히구라시 본인이 직접 밝힌 사실로, 인터뷰 내용은 MM25 록맨 & 록맨 X 오피셜 컴플리트 워크스 428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이 월페이퍼는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록맨 ZX 시리즈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배포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