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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19:57:55

마거릿 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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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퀄리
Margaret Qualley
파일:Margaret Qualley Chanel.jpg
본명
사라 마거릿 퀄리
Sarah Margaret Qualley
출생
1994년 10월 23일 ([age(1994-10-23)]세)
미국 몬태나 주 칼리스펠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3cm
학력
뉴욕 프렌치 아카데미
뉴욕 대학교 (연극학 / 중퇴)[1]
직업
발레리나, 모델, 배우
활동
2011년 – 현재
부모
아버지 폴 퀄리
어머니 앤디 맥도웰
형제
오빠 저스틴 퀄리
언니 레이니 퀄리
배우자
잭 안토노프(2023년~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필모그래피
3.1. 영화3.2. 드라마3.3. 기타
4. 여담5. 논란
5.1. 클로저스 성우 교체 사건 관련5.2. 인종차별 논란

[clearfix]

1. 개요

미국배우.

2. 활동

2011년에 Le bal 데뷔탕트에 엘리 사브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였다.

2016년,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연출하고 라이언 헤핑턴이 안무를 담당한 KENZO WORLD 캠페인으로 유명하다.

2019년, DJ 캐시미어 캣의 Princess Catgirl의 모션캡쳐 및 안무를 맡았다.

2021년, F/W 샤넬 런웨이 피날레로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었다. 샤넬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파일:CHANEL-COCO-CRUSH-2023-MARGARET-QUALLEY.jpg
2023년, 사넬 코코 크러쉬의 켐페인 모델에 선정됐다.

냇 울프, 피트 데이비슨, 샤이아 라보프와 교제한 경험이 있으며 2021년부터 10살 연상의 뮤지션, 잭 안토노프와 교제를 하다가 2022년 5월 약혼했다. # 이어 2023년 8월, 뉴저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조이 크라비츠, 채닝 테이텀 등이 참석하였고 이때문에 자택 주변에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이기도 했다.

샤넬 2024 ss couture 쇼에 오프닝 모델로 출연하였다.

2025년, 남편과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2013 팔로 알토 라켈
2016 나이스 가이즈 에밀리아
2017 수녀 수련 기간 캐슬린
시드니 홀의 실종 알렉산드라
데스 노트 미아 서튼(아마네 미사)
2018 도니브룩 델리아
2019 IO
네이티브 선 메리
아담 케이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푸시캣
스트레인지 벗 트루 멜리사
세버그 리넷
2021 마이 뉴욕 다이어리 조안나
2022 정오의 별 트리시
피난처 레베카
2023 가여운 것들 펠리시티
2024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 제이미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비비안, 마사, 루스, 레베카
서브스턴스
2025 허니 돈트! 허니
2025 블루 문 엘리자베스 웨일랜드
미정 빅토리안 사이코 위니프레드 노티
미정 헌팅턴 줄리아?
미정 도그 스타즈 시마

3.2.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2014~2017 레프트오버
2019 포시/버든
2021 조용한 희망 알렉스
미정 포에버, 인터럽티드 엘시

3.3. 기타

4. 여담

5. 논란

5.1. 클로저스 성우 교체 사건 관련

'''
퀄리의 주장이 틀렸다는 서술 존치 여부에 대한
이 문서에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론 중인 내용을 일방적으로 편집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파일:external/www.dogdrip.net/52a869e44019f997770d57aeaca6f6df.png
파일:external/www.dogdrip.net/1eb6348394339cd8c6590521dd90b16b.jpg

2016년 7월 31일, 마거릿 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다.
An actress is South Korea was fired for wearing a shirt with this RADICAL image. What the fuck. Girls do not need a prince. They do however need freedom of speech. ⚔
한국에서 여자 성우[2]가 이 '급진적인' 이미지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고 해고되는 일이 있었다. 왓더퍽. 여자에겐 왕자가 필요없다. 하지만 그들은 표현의 자유가 필요하다. [싸움을 의미하는 칼을 맞댄 유니코드 이모티콘]
이에 대해 한 한국인 남성이 다음과 같은 덧글을 달았다.
No, it wasnt because of the radical image, but because the t shirt was made by the website community called "megalian," and / or "womad" that is known as and called themselves as feminazi. All the profit from the t shirt sales goes to support of paying for their lawyers from the lawsuit and settlements for their malicious behavior of columny[3] towards men.
아니요, 급진적인 이미지 때문이 아닌 그 티셔츠가 한국의 "메갈리아", "워마드"라는 스스로를 페미나치라고 부르는 웹 사이트에서 만든 것 이기 때문입니다. 티셔츠로 인한 모든 수익은 남성을 향해 비방과 악의적인 만행을 하다 고소당한 사람들의 법률 지원 자금으로 쓰입니다.
이에 대해 퀄리는 다음과 같은 답글을 단다.
actually most of the funds from the t-shirts went towards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And i belive what you're reffrring to as "malicious behavior towards men" was strictly rhetoric intended to be a parody of how South Korea men talk about women. i don't know too much about this organization. But regardless, it seems extreme and unfair to fire someone for spreading a positive message and supporting an underdog of society.
실제로 티셔츠로 얻은 수익 대부분은 가정 폭력의 피해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남성을 향한 악의적인 만행"은 제가 알기론 한국 남성들이 여성에게 하던 것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라 알고있습니다. 저는 이 단체에 대해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려는 사람을 해고하는건 극단적이고 불공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후 퀄리 본인이 댓글을 삭제한 것인지 한국인이 단 댓글을 포함해 해당 댓글들은 사라졌으나, 이후 소식을 듣고 화력지원 하러온 메갈리아와 이에 대항하는 사람들 간의 말싸움이 벌어져 퀄리는 해당 페이지를 삭제하였다. 하지만 아카이브가 남아있다.(인스타그램 아카이브 #1, #2, #3)

다만 퀄리의 주장에는 사실과 다른 점이 많다. 우선 퀄리는 김자연 성우가 '해고되었다'고 주장하였지만, 김자연 성우는 애초부터 특정 소속사가 없는 프리랜서이며, 그저 클로저스 티나의 성우 목소리 녹음만 하였을 뿐 넥슨 계약직으로 고용된 게 절대 아니다. 이미 녹음이 끝나고 성우 녹음비 지불 다 끝마친 시점에서 김자연과 넥슨은 이미 남남이다. 그 목소리를 캐릭터에 쓰든 말든 다른 성우로 교체하든 말든 김자연이랑 넥슨은 이미 공적인 관계가 끝난 것이며, 심지어 넥슨은 김자연 성우 본인과 원만한 합의 후 티나를 다른 성우로 교체한 것이다. 어차피 다른 성우로 교체되든 말든 김자연 성우는 이미 녹음이 끝나고 녹음비를 지불받은 시점이기에, 김자연 성우가 금전적으로 피해받은 건 단 1%도 없다. 오히려 김자연 성우 녹음비 + 새로운 성우 녹음비를 둘 다 지불하느라 돈날린 넥슨이 피해를 입은 쪽이다.#

또한 퀄리는 해당 티셔츠 문구가 긍정적인 메시지임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당시 김자연의 메갈리아4 티셔츠 구입 인증에 문제를 지적하는 측은 티셔츠의 문구를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 그 티셔츠를 판매하는 메갈리아4가 티셔츠의 수익금을 법적 분쟁에 휘말린 메갈리아 회원들의 변호사비로 지원 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것이지 티셔츠 문구는 사실 관계가 없다.# 하물며 아무런 문구가 없는 평범한 티셔츠라도 메갈회원들의 지원비로 쓰인다고 했다면 똑같이 논란이 됐을 것이다. 심지어 워마드에서 마인드C, 작가에게 악플달다 고소당한 이들을 메갈리아4가 지원한다는 글이 올라왔었다. 해당 한국인이 꼬박꼬박 사실을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퀄리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티셔츠로 얻은 수익은 대부분 가정 폭력의 피해자에게 돌아갔다'는 사실무근의 주장만 이어갔다.

5.2. 인종차별 논란

2024년 샤넬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하였으며, 여기에서 '엠버서더'로 발탁되어 온 제니(BLACKPINK)에게 "이 머리카락 네 머리카락 맞니?"라고 말하며, 갑자기 금발로 염색한 제니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제니가 애매모호한 표정을 짓자, 바로 촬영에 들어가자는 카메라맨의 말과 함께 촬영을 하다가, 제니의 제스쳐인 볼뽀뽀로 이를 무마하려한 제니의 시도에도 정색을 하며 제니를 피하는 행동을 했다.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를 비롯한 유튜브에서도 이 사건이 터지면서, 인종차별 행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제니 입장에선 똑같이 대하기엔 억울한데다, 논란이 생길 여지를 비롯해 매우 중요한 공식석상이니 대처 행동을 하였으나 이조차도 무례하게 대응한 퀄리의 잘못이 크다. [4]
본래 서구권에서는 타자에게 남의 외모와 특징을 함부로 말하는 것이 실례이나, 이를 동양인에겐 막 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인종차별의 행위 중 하나라는 비판이 촉구되고 있는데, 마가렛 퀄리의 행동은 경솔함 그 자체라 유튜브 댓글은 물론, SNS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1] 입학하였으나, 바쁜 연기 활동상 중퇴했다고 한다. https://www.teenvogue.com/story/margaret-qualley-young-hollywood-2018[2] 굳이 따지자면 원문에서는 Actress라고 했음으로 '여배우'가 맞겠지만, 미국을 위시한 서양권에서는 실사 배우와 성우를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큰 상관은 없다.[3] calumny에서 a를 o로 오타친듯 보인다.[4] 이와 비슷한 사례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키 호이 콴이 주는 트로피를 낚아채며 눈도 안 마주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양자경이 주는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엠마 스톤이 옆의 절친인 제니퍼 로렌스를 통해 받으려한 행위 등은 인종차별 문제를 비롯해, 공식석상에선 절대로 해선 안 될 무례하고 경솔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