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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G2 Esports Yike | |
| 마르틴 순델린 (Martin Sundelin) | |
| 출생 | 2000년 11월 11일 ([age(2000-11-11)]세) |
| 스톡홀름 주 스톡홀름 | |
| 국적 | [[스웨덴|]][[틀:국기|]][[틀:국기|]] | [[페루|]][[틀:국기|]][[틀:국기|]] |
| ID | Dr Coconut #yiken # |
| 포지션 | 정글 |
| 데뷔 | 2021년 1월 13일 PGN 스프링 2021 (데뷔일로부터 [dday(2021-01-13)]일째, [age(2021-01-13)]주년) |
| 소속 |
(2022.12.23 ~ 2025.11.17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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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스웨덴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G2 Esports 소속 정글러.2. 플레이 스타일
2023 월드 챔피언십 기준, 동양권 정글과 거의 유일하게 대적하거나 이상으로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현시점 서양 최고의 정글이다. MSI에서 피넛, 슌 상대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MSI를 갔다 온뒤, LEC에서 또 다시 우승해 월즈에 오게 되었다. 이번 월즈에서 가장 무서운 서양권 정글중 한명이다. 전체적으로 큰 약점은 없지만 자신이 판을 주도할 수 있는 뽀삐, 벨베스같은 챔피언을 잡을 때의 동선 설계가 빛을 발하는 선수다. 그러나 종종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는데 이 문제점만 개선한다면 충분히 S급 정글러가 될 수 있다. 현시점 최소 평가는 A급.2024 LEC 윈터 시즌 기준, 라조크, 엘요야와 함께 유럽 정글 삼대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셋 선수다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시리즈 내내 상수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3. 주요 경력
| 우승 경력 | ||||
| LFL 2022 Spring 우승 LFL 2022 Summer 우승 | ||||
| Misfits Premier | → | LDLC OL | → | LDLC OL |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Winter 2023 우승 | ||||
| Rogue | → | G2 Esports | → | MAD Lions |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3 우승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eason Finals 2023 우승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Winter 2024 우승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pring 2024 우승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4 우승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eason Finals 2024 우승 | ||||
| MAD Lions | → | G2 Esports | → | 미정 |
| 준우승 경력 | ||||
| European Masters 2022 Spring 준우승 | ||||
| Fnatic Rising | → | LDLC OL | → | Team BDS Academy |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준우승 | ||||
| 대회 출범 | → | Team Legacy | → | 미정 |
| 수상 경력 | ||||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3 파이널 MVP | ||||
| 김동현 (MAD Lions) | → | 마르틴 순델린 (G2 Esports) | → | 라스무스 뷘터 (G2 Esports) |
| 2023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Rookie of the Year | ||||
| 이정훈 (Astralis) | → | 마르틴 순델린 (G2 Esports) | → | 아담 예르자벡 (GIANTX) |
| LEC All-Pro Team 선정 |
| 2023 LEC WINTER 2ND TEAM |
| 2023 LEC SPRING 3RD TEAM |
| 2023 LEC SUMMER 1ST TEAM |
4. 선수 경력
00년생이 20년이 되어서야 NLC에 등장했고 21년만 해도 이탈리아 리그와 프랑스 2부를 전전할 정도로 무명이었다. 그러나 팀 오플론을 LFL로 승격시키고 LDLC의 눈에 들었는지 돈아츠를 쫓아낸 LDLC로 이적했다.오플론이 2022 시즌 1최약 개그팀이 되고 LDLC는 떡상하면서 야이크가 오플론 그 자체였음이 증명되고 있다. 사실 엑사킥이라는 팀 내 확고한 에이스가 있고 나머지 3명이 다 좋은 쪽으로든 좋지 않은 쪽으로든 야이크보다 유명하기 때문에 고령 신인 정글의 존재감이 지워지는 느낌이 있는데, 1년간 엑사킥과 함께 팀의 확고한 원투펀치를 담당했다.
플레이스타일은 성장 중심의 프리롤이지만 2022 시즌 초반의 갱킹 및 죽창메타에서의 핑퐁 역할도 LFL과 EM 기준 완벽하게 수행한 선수. 상당히 영리하게 초중반을 안정적으로 풀어가지만 중후반 한타에서는 더한 진가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LDLC 시절의 틴스가 떠오른다.
다만 스프링 EM 결승에서 113이나 서머 LFL 승자조에서의 셰오, EM 4강에서의 블루어조어 등 강력한 갱킹능력을 갖춘 정글러들이 성장을 도외시하고 라인을 파는데 아군 솔로라이너나 서포터의 멘탈이 나갈 경우 RPG 정글러로 전락하는 경우는 있다. 다만 원래부터 LDLC에서 거의 카나비 급의 부담을 지고 가는 정글러다 보니 이 선수를 범인으로 몰기는 애매하다. 오히려 그 전 EM 8강에서 비슷한 역할의 정글러들끼리 최대 폭발력 자체는 더스티의 03년생 유망주 린카스에 살짝 밀리는 느낌도 들었던 것이, 셀프메이드, 엘요야나 틴스
여러모로 프로 생활 연차 대비 많은 나이가 아쉬운 선수. EM 백전노장(?) 래블이나 같이 떠오르는 셰오보다도 한 살이 많고 린카스나 113, 다글라스 등의 원석들보다는 아주 나이가 많다. 그래도 정글은 눈에 보이는 갱킹 및 교전능력이 다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완성도 있는 선수를 원하는 윈나우 팀이나 리더가 부재한 팀들 입장에서는 LEC에서도 분명 탐낼만한 자원이다.
현재 G2와 링크가 나고 있다. 신인이면서도 윈나우 팀에 적합한 자원으로 평가받긴 했지만, 그 윈나우 팀이 2살 어리고 LEC 올프로 써드팀 그것도 실질적 세컨드팀이라 불릴 정도로 주가가 높던 마르쿤을 골라잡을 수 있던 G2일거라고 예상한 팬들은 별로 없다 보니 팬들이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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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in "Yike" Sundelin |
밴픽이나 탑의 기복과 별도로 이번 시즌 마르쿤, 셰오, 그리고 볼드모트 그분 등 신인이거나 어린 정글러들이 모두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감흥이 적을 뿐 야이크의 경기력도 굉장히 뛰어나다.
그리고 오히려 딜런 팔코의 밴픽 실험 와중에도 캡스, 한스사마와 굳건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특히 오프메타픽으로 보여주는 성장력과 캐리력은 셰오, 마르쿤조차 한참 상회하면서 신인왕 레이스와 정글 올프로팀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나가고 있다.
결승 진출전에서도 마오카이로 안정적으로 팀을 떠받치고 헤레틱스전에서는 왠지 양민학살 느낌이던 벨베스로 단순 즐겜픽이 아니라는듯 꽉 짜인 초반설계를 보여주며 코이를 무너뜨려 팀을 결승으로 보냈다.
그리고 결승에서도 메타 적응력에 대한 걱정이 무색하게 가볍게 엘요야를 서열정리하고 우승했다. 플래키드와는 기여지분이 다른 로열로더라고 평가할 수 있다. 어디 빈집털이 시즌도 아니고 엘요야, 마르쿤, 셰오 등이 저마다 화려한 고점을 보여준 시즌에 리그 모든 정글러들 중에서도 가장 굳건하게 팀 우승의 핵심으로 기능했다 보니 1부리그 데뷔 단 두달만에 평가가 떡상하였다.
스프링 시즌 이후 진출한 MSI에서도 동양 탑급 정글러인 피넛과 슌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국제전에서의 활약을 기대받고 있다.
그러나 2023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MSI때 보여줬던 번뜩이는 플레이는 젼혀 보여주지 못한 채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짐을 싸고말았다. 경기내내 심지어 G2가 승리했던 경기에서도 야이크의 플레이는 젼허 존재감이 없었고 진 경기에서는 더더욱 그러했다. 여러므로 21시즌의 엘요야와 비슷한 모습이였는데, 해당시즌 LEC에 데뷔하여 신인왕 수상과 함께 자국리그를 제패하고 MSI에 진출하여 준수한 기량을 뽐낸덕에 롤드컵을 앞두고 상당한 기대와 고평가를 받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이후 롤드컵에서 많이 배웠는지 2024윈터에서 캡스와 함께 팀의 유이한 상수로 활약중이고 플옵에서도 계속 유체정의 모습을 보이고있다.
5. 여담
- 닉네임은 파이어 엠블렘의 아이크에서 따왔다고 한다. 어릴 적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가장 좋아한 캐릭터라고.
- 스웨덴에서 태어나 스웨덴에서 자란 스웨덴 사람이지만 페루 국적도 보유하고 있다. 어머니가 페루 출신이라고 한다. 페루계라 그런지 외모도 전형적인 스웨덴 사람과는 좀 차이가 있는 편이다.
- 자신이 프로게이머를 하는것에 대해서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아버지는 모든 경기를 다 챙겨 보신다고 한다. 1년 반 만에 LFL 2부에서 LEC 우승과 MSI 진출을 한걸 보면 매우 자랑스러울듯 하다.
- 소속팀인 G2가 롤판에서 악동 이미지로 유명한 것과 달리 야이크 본인은 모범생 같은 성격이다. 트위터만 봐도 이기면 이겨서 기쁘다, 지면 져서 슬프고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등의 상투적인 말만 하고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은 절대로 하지 않는 편. 이는 인터뷰나 마이크 체크에서도 마찬가지라 사람이 너무 재미가 없다는 악평을 듣기도 하며, 입단하자마자 첫 시즌에 바로 우승한 명문팀의 로얄 로더임에도 불구하고
어?레딧 등지에서 그의 인기가 낮은 원인이 되고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바나나 커리 파인애플 피자. 정신나간 괴식 같지만 의외로 스웨덴에서는 나름 잘 알려진 로컬 푸드라고 한다.
- 얀코스의 데뷔시즌인 2013년부터 봐왔고 그를 롤모델로 삼았던 선수이다. 자신의 우상인 얀코스의 후임자로 G2의 정글이 된 것 또한 재밌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