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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마우로 가리 비달 Garih | ||
로스터 | |||
TOP | [[야니크 바르텔스|야니크 바르텔스 JNX ]] | ||
JGL | [[뤼디 세망|뤼디 세망 SkewMond ]] | ||
MID | 슈테벤 천 Reeker | ||
BOT | 팀 빌레르스 Keduii | ||
SPT | 폴라트 푸르칸 치체크 Par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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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크 바르텔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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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75><colcolor=#fff> Team BDS Academy JNX[1] | |
야니크 바르텔스 (Janik Bartels) | |
출생 | 1998년 12월 10일 ([age(1998-12-10)]세)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탑[2] |
소속 | ESC Gaming (2016.05.?? ~ 2016.08.21) Iguana eSports (2016.10.03 ~ 2017.01.06) ALTERNATE aTTaX (2017.01.06 ~ 2017.12.??) mousesports (2018.05.30 ~ 2018.09.14) BIG (2018.09.28 ~ 2019.01.20) SK Gaming (2019.01.08 ~ 2023.11.21)[3] Team BDS (2024.01.05 ~ 2024.11.18예정)[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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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FL의 Team BDS Academy 소속 탑 라이너.2. 주요 경력
98년생 독일인 前 미드 現 탑라이너로, 챔프폭이 넓고 라인전이 강하다. EM 4강 프나틱 라이징전에서도 제이스를 픽해 매지펠릭스의 아칼리 성장과 로밍능력을 억제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독일 프리미어 투어 시즌 2까지 BIG에서 뛰다 이적했는데, 정작 슈퍼팀이던 SKP는 기존 멤버들의 부진으로 빌빌대고, BIG는 봇듀오를 갈아 떡상한데다 본인도 BIG와의 시즌 3 결승에서 ZaZee의 조이에 말렸었다. 하지만 EM에서 케두이가 각성하고 사크레도 부활하면서 결승까지 행복롤을 하고 있다.미드 AD(브루저, 탱커 포함)를 잘한다, 다만 센컥스급 무뇌는 아니지만 약간은 투박한 느낌이 있다는 점은 전년도 EM 스프링의 신데렐라인 Milica를 닮았다. 현재는 결승전 상대인 LIDER가 더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결승과 그 이후를 지켜볼 가치는 있을듯. 애초에 그 리더에게 플레이-인 0/8/0의 악몽을 선사한 선수가 바로 예낙스다.
그러나 결승에선 본인도 아지르와 빅토르로 잘했지만 3연 이렐리아를 풀어줘서 팀 전체가 안드로메다로 갔다...
다만 피레안이 0/9/3을 찍자 일단 탈꼴찌를 위해 어쨌든 라인전 안정성이라도 막강한 축에 속하는 예낙스를 콜업해야 한다는 의견도 유럽 팬들 사이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실이 되어 자신이 잘하는 아트록스로 나쁘지 않은 LEC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은 대국적인 쓰로잉의 향연 끝에 이상한 마무리 오더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다음날 아트록스로 셀프메이드의 이블린, 사크레의 라이즈와 함께 개판잼 와중에 한타 깽판을 제대로 치면서 팀의 7연패를 끊어냈다. 2부리그 시절부터의 라이벌인 리더에게 EM 스프링 결승의 복수를 한 것은 덤.
바이탈리티전도 지주케에 솔킬당하는 등 그 노빠꾸 공격성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결국 침착하게 한타에서 딜을 때려박으며 에이스놀이, 팀 뜬금없는 2연승의 주역이 됐다. 약간 투박한 느낌이 있다고 했지만, 코르키로 지속적으로 이득보는 능력은 출중했다. 무엇보다 기복이 별로 없다. 사실상 피레안 멘탈 회복해도 자리없다...
스플라이스전도 레넥톤으로 날카롭게 그 코비를 물어서 전장이탈시키는 등 물오른 폼을 보여주고 있다. 팀은 패했지만 제낙스의 기량은 호평. 변수 창출력은 좀 아쉽지만, 안정성 자체는 2부 시절 라이벌이었던 리더보다도 훨씬 낫다. 물론 미스핏츠보다 피레안 빠진 SK 로스터가 그 드림즈를 감안해도 훨씬 좋다.
2020년은 셀프메이드가 빠지자 플레이메이킹이 약한 미드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아베다게와 달리 챔프폭 넓고 라인전 문제도 없지만, 이니시, 로밍 등에서의 점수는 LEC 주전이라기엔 아직 정말 아니다. 아베다게와 비자감옥에 갇힌 밀리차 대타 세이큰라는 괴랄한 존재들 때문에 묻히는 사실이지만, LEC는 네메시스, 라센, 휴머노이드
그런데 9주 1일차 로그전 버스 다 떠난 상황에서 뜬금없이 암살자인 르블랑으로 캐리를 하면서 팀의 2라운드 전패를 끊어낸 주역이 되었다... 로그의 뇌절이 크긴 했지만 그간 보기 힘들었던 변수 창출과 캐리력을 증명했다. 이전 주 아지르 코르키 픽하고 루록스 캐리 받아먹은 아베다게보단 적어도 훨씬 인상적인 경기력이었다.
서머는 포지션을 탑으로 전향했는데 시즌 초부터 괜찮은 포지션 전향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래부터 장인픽인 아트록스를 축으로 오른, 레넥톤과 같은 미드 탱커/브루저를 잘했고 딜러 중에서도 이렐리아, 아칼리, 제이스, 사일러스, 키아나 등 탑미드 스왑이 가능한 챔프들을 유독 많이 픽했었다. 결과적으로 1티어 픽 몇 개만 익히면 챔프폭 문제가 없는 편이고, 굉장히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LEC의 미드라인에서 한시즌 반을 굴렀던 선수라 탑에 요구되는 운영적인 자질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
20 서머, 21 스프링을 보면 팀파이트와 라인전을 중시하는 안티캐리형 탑솔러로 스플릿이나 하드캐리가 주가 되는 칼챔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 캐리력이 높은 챔프가 한타 점멸궁 한방이 있는 케넨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미드에서부터 강점을 보였던 안정적인 라인전을 바탕으로 상대 탑솔러의 캐리를 억제하고, 이타적인 움직임을 통해 정글이나 하체 캐리를 돕는다. 전체적으로 중국 S급 탑솔러 중에 가장 이타적인 JDG 줌의 하위호환쯤 된다. 최근에는 캐리력이 높아지면서 게임 외적으로 비슷하게 미드에서 탑으로 전향한 샤오후와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샤오후처럼 오리아나 트리스타나 픽해서 라인전부터 때려부수는 파괴적인 기량까지는 절대 아니다.
20 서머 알파리의 영고라인화, 카보차드의 노쇠화, 갑작스럽게 초토화되었던 상위권 탑솔러들의 기량 등으로 황폐화된 유럽 탑솔 생태계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자리잡은 A급 탑솔러라 볼 수 있다. 다만 상위호환인 줌과 마찬가지로 프로데뷔가 늦어 에이징 커브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
5주차 2경기 아트록스로 줌이 부럽지 않은 역대급 하드캐리를 작렬했다. 미드 시절부터 장인챔프여서 그런지 트리츠와 틴스가 깔아준 판에서 제대로 깽판을 치면서 미스핏츠 딜러 전원을 터뜨렸다.
원더와 브위포가 기본기와 안정성 면에서 너무 좋지 않았던 정규시즌이었다 보니, BB와 오도암네를 잇는 유럽 탑솔 3대장으로 보는 여론도 있었다. 어떠한 게임 체인징 능력이 그렇게까지 빼어나지 않은 것이 원더, 브위포와 대조되는 3대장의 단점이긴 한데, 메타와 별도로 도저히 원더와 브위포의 영리함만으로 가산점을 줄 수 없는 시즌이었다는 시각.
왠지 모르겠는데 스프링 대비 서머에 아예 다른 선수가 된듯 폼이 박살이 났다. 블루도 여전히 못하고 제주도 스프링만 못하지만, 플옵 막차 탔던 팀이 2주간 5연패 찍은 가장 큰 원흉. 메타 변화 탓이라는 의견과 트리츠가 틴스 정도의 백업을 못해줘서라는 의견이 있지만 어느 쪽으로 접근해도 기본적인 집중력을 잃어버리는 수준의 폼 하락은 쉽게 납득이 되진 않는다.
다만 초반 라인전 통계수치는 특이하게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게 승리로는 잘 이어지지 않다 보니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 할지는 애매하다. 확실한건 몇몇 브루저를 제외하면 캐리력이나 변수 창출력이 영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팀의 구멍이라 부르기에는 무난함 이상인 탑솔러라는 것.
다만 22 스프링은 팀이 2승 7패로 망했다 보니 좋지 않은 쪽으로 무난하다. 강했던 라인전은 상대가 미드봇 놔두고 탑만 파면 이긴다는 것을 깨닫다 보니 장점이 사라졌고, 예전같은 브루저로의 한타력이 메타 특성상 발휘가 되지 않다 보니 역시 좁은 육각형 탑솔러로 전락한듯. 트리츠가 이니시에이터를 잡지 못하면 팀이 노답이라는 패턴은 쭉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길리어스가 총체적 부진에 빠지면서, 트리츠 혼자 하는 오더가 작년에도 결코 좋은 편은 아니었다 보니 올해 제낙스의 맵리딩 측면에서의 단점도 괜히 더 부각되는 느낌도 있다.
단적으로 2라운드에 길리어스가 살아나자 제낙스도 그레이브즈, 트린다미어, 그웬 등으로 훌륭한 한타능력을 보여주며 21 스프링처럼 부활하였다. 확실히 아쉬움이 있고 큰 기량발전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부여받으면 전체적으로 재능이 부족한 유럽 탑라인에서 의외의 폭발력을 보여주는 선수. LEC 탑솔 최상위권이나 평균 경기력이 크게 등락한 시즌은 아니지만, 아르무트가 워낙 심하게 추락하고 백기사와 히릿의 하락세도 의외로 무시할 수 없다 보니 이와 대조되어 제낙스가 선녀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다.
22년 3월 30일 닉네임을 JNX로 교체하였다.
서머에는 고점이 높지만 저점도 낮은 제주와 저점은 괜찮지만 고점도 G2전의 기적 정도를 빼면 애매한 세르투스를 제치고 라이너 중 연장자가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승격팀의 어그레시보를 박살내고 원맨 하드캐리를 하는 등, S급은 안되지만 항상 약한 팀을 달고도 노답들은 확실하게 판독하는 A~A+급 수문장 탑솔러이다.
2024년에는 BDS Academy로 이적했다. 1군 탑 라이너 아담이 플레이오프 도중 모종의 사정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어서 플레이오프 후반기에는 대신 탑으로 뛸 예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