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시티 | 듀얼 아카데미아 정령계 | 네오 도미노 시티 (시티 / 새틀라이트) | 하트랜드 시티 아스트랄 세계 바리안 세계 |
마이아미 시 아카데미아 시티 하트랜드 | 덴 시티 링크 브레인즈 사이버스 세계 | 고하 시 | 무츠바 시티 벨갸 성단 다크매터 제국 |
1. 개요
舞網 市(애니판), MAIAMI 市(코믹스판) / 해미 시[1] / Paradise City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도시 마이애미로 추정된다.
유희왕 ARC-V에 등장하는 스탠다드 차원의 도시. 이 문서에서는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와 주역들이 사는 세계인 스탠다드 차원에 대해서도 함께 서술한다.
2. 설명
본작의 무대 중 하나. 리얼 솔리드 비전[2]을 개발한 레오 코퍼레이션[3]과 산하 듀얼 기관인 LDS의 본사가 있으며, 그를 위시한 수많은 듀얼 학원이 춘추전국시대마냥 난립하고 있다.전쟁, 싸움 등에도 악용될 소지가 있을 리얼 솔리드 비전을, 특이하게도 마이아미 시에서는 유흥과 엔터테인먼트의 상징인 액션 듀얼 용도로 쓰고 있다. 듀얼이 시작되면 필드 마법이 깔리고, 그 위에 있던 액션 카드들이 흩어지는 방식. 이 액션 듀얼을 전파한 사람은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아버지인 사카키 유우쇼이다. 또한 1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처음으로 펜듈럼 소환을 알린 후, 아카바 레이지와 LDS가 주축으로 보급형 카드를 만들어 유일하게 펜듈럼 소환을 보유한 차원이기도 하다. 작중 레이지가 펜듈럼 소환과 액션 듀얼을 타 차원에 맞설 수 있는 스탠다드 차원의 히든 카드라고 할 정도. 다만 스탠다드 차원에는 암약해 있던 아카데미아 측의 스파이들도 있었고, 타 차원인과 랜서즈 간의 듀얼로 인해 이 비밀들은 타 차원에 밝혀진 상태이다. 아직 타 차원에서 펜듈럼 몬스터를 제작할 지의 여부는 불명.
유희왕 시리즈 사상 최다 사상자를 낸 마이아미 챔피언십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은 사정에 따라서는 어쩔 수가 없지만.
마이아미 챔피언십 이후 다른 차원의 존재를 전 세계에 공표하며, 동시에 LDS를 주축으로 해서 차원 전쟁에 대비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가려진 멤버들이 바로 랜서즈다.
6기 막바지에 이르면서 아카바 레오의 차원통합이 시작되어 융합 차원의 아카데미아, 싱크로 차원의 시티, 엑시즈 차원의 하트랜드가 전부 하나로 모이고 있었으며 때마침 유우야의 내면에 있던 즈아크가 4명의 분신들을 완전히 흡수하면서 각성해 패왕룡 즈아크를 불러내기까지에 이른다. 크기가 어마어마한지 각 차원에서도 패왕룡 즈아크가 눈에 보일 정도. 스탠다드 차원의 인물들과 슈죠 학원 일행들 역시 패왕룡 즈아크를 보고 놀란다.
140화 이후 세계가 다시 넷으로 갈라진 후 스탠다드에서 누구나 다 평범하게 펜듈럼 소환을 하는 '펜듈럼 차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3. 소속 인물
3.1. 유우쇼 학원
마이아미 시에 액션 듀얼을 전파한 인물인 사카키 유우쇼가 세운 학원이다. 현재는 히이라기 유즈의 아버지인 히이라기 슈조가 학원장이 되어 운영 중. 다른 듀얼 학원들에 비해 지원자가 현저하게 부족하여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듯하다.(...)3.2. 곤겐자카 도장
- 노보루의 아버지
- 안코쿠지 겐
3.3. 레오 코퍼레이션
- 나카지마(中島)
3.3.1. LDS(레오 듀얼 스쿨)
- 야마베(山部)&카키모토(柿本)&오오토모(大伴)
- 유스 팀
3.4. 유우야의 가족
- 앙, 코르
3.5. 마이아미 챔피언십 참가자
- 시미즈 타케시
- 타케다 마코토 & 우메스기 켄
- 히카게
- 나나메 미키요
- 타네가시마 유조
- 샤를 & 카를 & 애슐리 & 브람
- 타이료바타 텟페이
3.6. 그 외 인물
- 사와타리 신고의 아버지
4. 기타
여느 유희왕의 배경이 늘 그렇듯 도시 바깥의 세상에 대해서 언급이 거의 없었지만, 아카바 레이라의 과거를 통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아멜다처럼 스탠다드 차원에도 진짜 전쟁이 벌어지는 곳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또한 아카바 히미카가 비밀리에 레이라 같은 소년들을 소년병으로 키워내려 하고 있다. 2기 이후 스탠다드 차원은 차원 전쟁에 대비하게 되었으며, 그 첫 멤버가 바로 랜서즈다. 그리고 결국 차원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최종 결전지가 되었다.
사카키 유우쇼가 시합을 앞두고 행방불명 되었다는 이유로 도망친 전 챔피언이라고 무시당하고, 사카키 유우야도 그의 아들이란 이유로 패드립을 듣거나 따돌림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마뭇잎 마을이라고 불리며 까이기도 했다.
[1] 우연의 일치로 충청남도 서산시에 해미면이 있다.[2] 특이하게도 솔리드 비전에 질량이 존재한다. 능력자가 아닌 이상 듀얼 디스크만으로 실제 데미지를 줄 수 없었던 기존 유희왕 시리즈의 솔리드 비전과 달리, 기본적으로 질량이 존재하는 대신 특수한 장치가 있는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장치가 좋지 않은 경우 계단 현상으로 인해 선명한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 마이아이 챔피언십에서 어린이 클래스에는 바닥의 충격이 쿠션으로 되어 있다고 나온다. 다만 3기 이후부터 아카바 레이지가 듀얼 디스크에 액션 필드를 전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어디서든 질량을 가진 듀얼이 가능하게 되었다.[3] 참고로 이 리얼 솔리드 비전을 아카바 레오가 먼저 개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아니면 원래 융합 차원의 기술이라던가. 3기 이후 등장하는 인물이 이 기술을 다른 차원에 인위적으로 유포하고 전파했기 때문.[4] 6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학원에 들어온다.[5] LDS의 유학생 신분으로 마이아미 챔피언쉽에 참가한다. 그러나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