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애니메이션 감독에 대한 내용은 마츠모토 준(애니메이션 감독)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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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0080><colcolor=#fff> 마츠모토 준 [ruby(松, ruby=まつ)][ruby(本, ruby=もと)] [ruby(潤, ruby=じゅん)]|Jun Matsumoto | |
출생 | 1983년 8월 30일 ([age(1983-08-30)]세) |
도쿄도 도시마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3cm, 63kg[1], A형 |
가족 | 부모님, 누나 마츠모토 메구미(1981년생) |
학력 |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
직업 | 배우(1997년~) 가수(1999년~) |
사무소 | MJC Inc.[2] |
입소일 | 1996년 5월 17일 (입소일로부터 [dday(1996-05-17)]일, [age(1996-05-17)]주년) |
소속 그룹 | 아라시 |
담당색 | 보라색 [3] |
애칭 | 마츠준[4], MJ[5], 맛층[6], 마츠[7], 막내, 맛짱(맛쨩), 준노스케, 쥰, 쥬니, 준이, 미스터 스토익, J[8], 마추준, 쥰잘[9] |
링크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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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국립 국어 원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마쓰모토 준'.
2. 쟈니스 주니어 시절
1996년 5월 17일에 쟈니스에 입소했다. 킨키키즈를 좋아했던 누나의 영향으로 아이돌을 동경하게 되면서 TV지의 쟈니스 모집 광고에 직접 응모한 것이 입소 계기이다. 초등학교 졸업식 날 스스로 이력서를 보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쟈니스는 서류 심사 이후 오디션을 보고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데, 마츠모토는 오디션 없이 서류만으로 합격이 결정된 케이스로, 쟈니스 엘리트라고 불린다.[11] 때문에 입소 동기가 없지만, 주니어 시절에는 입소 시기가 비슷한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사키, 이쿠타 토마와 함께 'MAIN'[12][13]이라는 유닛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쟈니스 주니어 시절엔 또래보다 여장[14] 이 어울리는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또래보다 많이 작고 갸냘펐기 때문에 이 시절의 마츠준은 '콩쥰'이라고도 불리며, 여장전문 주니어라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여장을 하는 일이 많았다. 이 시절의 마츠준에 대해 니노미야는 "여자아이처럼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어서 웃어도 귀엽고 웃지 않아도 귀엽고 있는 것만으로도 귀여워서 선배들에게도 귀여움 받았다."고 라디오에서 언급했다. 마츠준은 어린 시절 발렌타인데이에 반의 전원에게 초콜렛을 받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이른바 쟈니스 주니어 황금기의 멤버 중 하나로, 당시 주니어 대장의 말에 의하면 수많은 주니어들 중 독보적으로 말 안듣고 까불거리는 개구쟁이였다고. 이 이미지는 아라시 데뷔 초까지 계속 이어져, 초반에는 개그 리더를 노리고 있었으며, 멤버들에게 구박을 당하는 전형적인 보케였다.
그렇게 이미지 변신 후, 지금의 마츠준이 되었다. 여러모로 주니어 시절에 비해 드라마틱한 변화를 이루어낸 멤버. 'VS아라시' 등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믿음이 가는 남자로 일컬어지는데, 주니어 시절 운동회에서의 활약을 상기하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3. 활동
3.1. 아라시 활동
아라시의 얼굴마담이며,형들을 쥐락펴락하는 실세이자 막내 온 탑.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동갑이지만 생일이 늦어 통상적으로 '막내'라고 하면 마츠준을 지칭한다.
멤버들한테 장난치는 걸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한다.
막내 앞에서 작아지는 둘째형과 셋째형
헤이!
버라이어티에서는 (이미지 변신 이후) 주로 츳코미 역할을 맡는다[15][16]. 아라시의 숙제군에서는 음식이 나왔을 때 그릇에 나누어 담아주는 일이 많아, '가장 잘 나누어 담는 남자' 라고 불린 적이 있다. 쿨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는 의외의 기획에서, 귀찮은 일을 시키고 반응을 보는 Dの嵐내의 코너 Mの嵐[17]라거나 놀라운 일을 간단히 해치운다는 컨셉
사쿠라이 쇼와 더불어 백 턴이 불가능한 멤버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라시(아이돌)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개인 활동
2002년부터 'Jun style'이라는 라디오 방송의 DJ를 맡았다. 시간은 약 30분 정도. 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가끔씩 리스너의 사연을 소개한다. 선곡은 본인이 원하는 곡 위주로 해서 그때그때 무슨 음악을 듣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19] 아라시의 신곡을 CD 발매 전에 틀어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본 방송은 2011년 9월에 종료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아라시 멤버들 중 연기 활동이 굉장히 활발한 편이다. 쟈니스 주니어 때부터 아역으로 경력을 쌓았다.
2002년 NTV 드라마 《고쿠센》에서 조연 사와다 신 역과 2003년 TBS 드라마 《너는 펫》에서 주연 모모(고우다 타케시)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러다 2005년 T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 도묘지 츠카사 역을 맡아 평균 시청률이 19.7% , 《꽃보다 남자 리턴즈》의 시청률이 21.6% 하는 등 대히트 하였다. 그렇게 마츠모토의《꽃보다 남자》의 출연은 아라시의 암흑기를 깨고 팀의 인지도가 상승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도 주연을 맡은 드라마《실연 쇼콜라티에》,《99.9 ~형사 전문 변호사~》가 좋은 성적을 내는 등 성공적인 배우 생활을 하고있다.
4. 캐릭터
4.1. 아라시의 콘서트 대장
콘서트 구성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콘서트 세트리스트부터 의상 디자인, 옷 갈아입는 타이밍까지 철저하게 계산해서 연출한다. 일명 콘서트 리더. 공연이 끝나고 멤버들이 돌아간 이후로도 스태프들과 밤새 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라시 데뷔 초기 관객석이 다 차지 않았던 것을 보고 “아라시 콘서트에는 좀 더 엔터테인먼트성이 가미되어야 해.”라는 생각을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20]콘서트가 끝나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콘서트 후기를 검색해서 보기도 한다. 한때는 똑같은 공연을 2-3일간 각기 다른 위치의 좌석에서 관람한 적도 있을 정도.
콘서트 도중의 MC에서 스태프 들과 손짓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이어모니터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콘서트에 애착이 강하고[21] 구성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콘서트에 관해서는 타협이 없고 높은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웹 일기에서 대놓고 매너위반을 주의 주는 등의 강경한 대응도 마다하지 않는 편.
2013년 24시간 테레비에서 청각장애인 아이들과 탭댄스 합동 공연을 하면서 아라시 콘서트 DVD를 보고싶다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넣을 것을 제안하였다. 직후 발매된 2013 아라페스 DVD부터는 일본어 자막을 볼 수 있게 되었다.
4.2. 울보
겉보기완 다르게 의외로 눈물이 많아 울보라 불린다.- 주니어 시절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생일을 맞아 자정에 맞춰 깜짝파티를 준비했는데, 이를 사전에 알아차린 타키는 일부러 그 자리에 가지 않았고, 상처받은 마츠준은 호텔 복도에서 울었다.
- 주니어 시절 니노미야가 안무 선생님에게 혼나는 것을 보면서, 그 옆에서 무서워서 울었다.
- 드라마 로케 촬영차 비행기로 이동하던 중 이가 아파서 울었다.
- 오노 사토시와 함께 호텔 방에서 술을 마시다 껴안고 울었다. 당사자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 2015 ARASHI BLAST in Miyagi 오라스(막콘)에서 마지막 멘트를 하면서 목이 잠겨 노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울었다.
4.3. 성격
- 완벽주의자, 성실하고 스토익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로 인해 생긴 별명은 MR.스토익. 가장 좋아하는 본인에 대한 평가는 “틀렸어.”라는 평가. 비판을 받아야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신곡 안무를 배울 때도 사소한 것 하나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 어느 정도 레슨을 받고서 본 안무를 하고 싶다고 하기도. 심지어 무대에 올린지 한참 된 안무라서 안무한 당사자가 잊어버렸을 때도 기억해 낸다고 한다.
- 자기 관리가 철저한 멤버로 통한다. 한 번 몸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순간 하루 2끼를 헬스장의 저칼로리 도시락만 먹고, 멤버들과 술을 마실 때도 우롱차를 주문한다. 우동과 소바 등 면 요리를 어마어마하게 좋아하는데, 몸 관리 중에 라멘을 먹더라도 글루텐 프리 면을 따로 챙겨 가서 국물만 받아 거기에 면을 넣어 먹는다고 한다. 심지어 사쿠라이 쇼의 말에 의하면 콘서트가 끝난 직후의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사쿠라이와 함께 사이클을 탄다고...
이쯤하면 무서울 정도의 자기관리결국 이 스토익한 자기관리는 결과를 내는 데 성공했고, 떡 벌어진 어깨와 슬림한 허리라인을 자랑하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역삼각형 몸매의 현실화. 일부 팬들은 이런 마츠모토의 모습을 두고 도리토스 과자같다 하여 도리토스 준 이라는 애칭을 붙여 주었다.
-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는 만큼 외로움을 많이 탄다.[22] 그래서 혼잣말이 많다고 한다. 집에 들어갈 때 아무도 없는데 “다녀왔습니다~ノノ`∀´ル” 한다든가, 집에서 맥주 마실 때 냉장고 열면서 “한 잔 마시겠습니다~ノノ`∀´ル” 한다든가. 때때로 텔레비전 화면과 대화하기도 한다고 한다.
- 눈썰미가 꽤 좋기로 유명하다. 멤버들이 자주 콘서트 중에 있었던 일을 자주 얘기하는 경우가 있을때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하는 일이 있는데 공연이나 팬들에게 화답하기 위해 주변을 이동 중 의상에 문제(주로 겉옷을 벗는것을 잊었다든지)가 있는 경우를 포착하면 해당 멤버에게 다가가 나직히 얘기하거나 눈이 마주치면 옷깃을 터는 제스쳐를 통해 교정시킨다고 한다.
- 술버릇이 꽤나 귀엽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술에 취하면 집에 가기 싫다고 하면서 버티거나 어딘가에 낙서(...)를 하기도 한다. 친한 친구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잔뜩 취해서 벽에 한 낙서가 “Are you Happy?”였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따금씩 열정적으로 콘서트(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고(...). 아라시 멤버들과 술을 마실 땐 울 때도 있다.
- 멤버들 사이에서 알려진 말버릇이 "이 방 좀 춥지 않아?"라고 한다. 10년도 넘는 세월을 같이 지냈기 때문에 아는 마츠준의 특징이라고. 마츠준은 이에 대해 공연 전 리허설실에서 모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안무나 공연의 최종점검을 위한 곳이라 냉방이 빡세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단순히 모여앉아 회의 정도로만 이용하기엔 너무 춥다보니 자연스레 "저기 이 방 좀 춥지 않아?"라고 하게되었다고 증언했다.
- 편의점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이전부터 각잡고 편의점 쇼핑을 하면 3만엔(30만원)은 금방 넘길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이렇게 3만엔어치 편의점 쇼핑을 해 가도 본인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먹어치운다고 한다.
4.4. 취향
- 패션에 관심이 많다. 도대체 저런 옷은 어디 가야 살 수 있는 걸까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실험적인 패션을 방송에서 자주 피로한 바 있다. 멤버들이 마츠모토 준이 없는 자리에서 그의 대범한 사복 패션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많다고 한다. 집안의 1/3이 옷장일 정도로 옷이 많으며, 하루는 옷장에 옷이 가득 차 무너진 적도 있다고 한다. 많은 옷이 내려앉아서 마츠모토 본인이 자다가 옷더미에 묻혀버린 적도 있다고.
하지만 레귤러 방송이었던 '비밀의 아라시짱'에서 직접 코디를 해서 대결하던 '마네킹 파이브' 코너가 있었는데 직접 일반 사람들에게 투표를 받는 특별편을 할 때마다 거의 하위를 기록했다.[23]
- 멤버들과 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유루캬라 덕후. 방송에 인형탈을 쓴 유류캬라들이 등장하면 내내 좋아서 광대가 승천해있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한다. 유류캬라뿐만 아니라 그냥 인형탈이면 다 좋아하는 것 같다.
인형탈만 나오면 쪼물쪼물 만지면서 그들의 신상을 턴다.가끔 하는 특별 가요제에서 아라시와 각종 캐릭터(디즈니 친구들, 미니언즈 등)의 콜라보 무대를 꾸미는데, 마츠모토는 거기서 제일 신나있다.막내미 뿜뿌뿜
- 어린애 입맛이다. 초등학생 시절 크림 스튜에 들어간 동그란 생강을 감자인 줄 알고 야무지게 씹은 이후 크림스프를 싫어하게 된 것도 있고, 좋아하는 음식은 게살 크림 고로케(그리고 소스
소스!! 코레와 스테이키 소스마츠준과 매니저의 케미), 아이스크림은 초코만. 빵은 코코아 튀김빵과 초콜릿 데니쉬(안에 있는 초콜릿을 렌지에 데워서 녹여먹어야 제맛)[24]+맥너겟에 BBQ 소스 찍어먹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으신 분...좋아하는 간식은 식빵 러스크(설탕을 묻혀 튀긴 식빵 귀퉁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것은 : 죽순밥, 우메보시 주먹밥, 라면, 소바, 프렌치 토스트, 떡국, 스키야키, 게 크림 고로케, 바나나, 크림 젠자이, 커피, 과일 믹스 주스, 일식 등.
싫어하는 것은 : 고르곤졸라, 고수이고 특별 프로그램 기획 때문에 싫어하는 고수요리 가게에 끌려가 고수밖에 들어가지 않은 나베를 먹게 된 것과 어떤 계기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현재는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좋아하는 음료는 물과 커피이고 물은 이동할때에도 가지고다닌다, 커피는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마시는 경우가 많다.
- 취미는 요리, 독서, 영화 감상, 축구 관람, 사진, 쇼핑, 드라이브이며 면허증은 보통 자동차 면허를 가지고 있다.
- 아로마 테라피를 좋아한다. 아로마 오일이나 아로마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닌다.
- 양복을 엄청 좋아한다. 충동구매로 다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가지고 있다고.
- 모자를 다수 소유하고 있으며 디지털카메라를 애용.예전에는 필름으로 찍는 카메라를 애용했다. 시간이 있을 때는 혼자서 바다로 드라이브를 간다.
4.5. 비주얼
아라시의 비주얼 멤버. 얼굴천재라 불린다.
에스테틱이나 파마 등 아라시 내에선 가장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많은 멤버. 투톤 염색이나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특유의 진한 인상 때문에 프라이벳으로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선글라스로 눈을 가려도 마츠준인 것이 티가 나고 마스크+모자로 위장해도 마츠준인 것이 티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팬들이 이를 두고 “오레 마츠준(俺、松潤/나 마츠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호리코시 고교 재학 시절, 등굣길에 찍힌 교복 파파라치 사진이 유명하다. 사진
5. 멤버들과의 관계
5.1. 아이바 마사키
아이바 마사키와는 팀 내 울보라인이다.
2004년 첫 '24시간 TV'에서는 아이바 마사키의 편지에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려 아이바와 함께 '울보 조'로 칭해졌다.
아이바와 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며 감동받아서 울었다고 했다.
주니어 시절 연극 STAND BY ME를 할 때 실수로 아이바의 발등에 연극 소품이던 망치를 세게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이에 사춘기 소년
2014년 아라시 CD 데뷔 기념 15주년을 앞두고, 둘이 구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껴안고 울었다. 그러다 나중엔 뽀뽀했다고...
아이바와는 아라시 내 '모델즈'로 불리기도 한다. 둘 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비율이 좋아 실제 키보다 커보인다.
마츠모토의 20살 생일날 아이바가 선물한 것은 다량의 끈 속옷(...) 마츠모토는 후에 다함께 온천에 놀러간 아라시 4인 앞에서 끈속옷을 입은 것을 인증했다.
라이브가 끝난 후 샤워를 하려던 아이바는 샤워 부스가 모두 사용중이라 ‘준군 이외라면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며 샤워실 문을 벌컥 열었고, 그 안에는 거짓말처럼 마츠준이 샤워중이었다. 아이바는 순간 당황해서 “나 아이바 아니야!!!!”라고 하며 도망나왔다고(...)
5.2.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노미야가 팬케이크로 만든 마츠준(...)
니노미야 카즈나리와는 Dの嵐에서의 콩트 이래 '마츠삐'로 불린다.
니노미야, 아이바, 이쿠타 토마, 마츠모토 준은 주니어 시절 MAIN[26]이라는 유닛으로 활동했다.
니노미야가 쟈니스에 입소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선배 그룹 V6 카미센의 시구 행사 공연에 백을 섰을 때, 음악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앉아 쉬고 있는데 다른 선배가 그런 니노미야를 보더니 “넌 왜 앉아있는 거야! 저 녀석 보라고!” 하며 마츠모토를 가리켰다. 시작이라고 해도 몸을 풀거나 수다를 떨고 있던 다른 주니어들과는 달리 마츠모토만 첫 부분 준비 자세를 취한 채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츠모토 왈 "시작이라고 하면 이미 시작된 거라서." 그랬다고.
주니어시절 니노미야는 마츠준에게 전혀 닮지 않은 두 쟈니스가 쌍둥이라고 뜬금없이 우긴 적이 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철석같이 믿었던 마츠준은 둘이 쌍둥이냐고 물어봤다가 아닌 것을 알고 당황했다고. 니노는 마츠준이 작고 갸냘퍼서 장난치고 싶었다고 한다.
MAIN이라는 유닛으로 활동할 시절, 연극 STAND BY ME를 할 때 합숙을 했는데, 니노미야는 아이바와 작당하여 잠들어 있는 마츠모토의 코 밑에 겨자를 바르는 장난을 친 적이 있다. 후에 니노미야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이때를 회상했다.
아라시의 앨범 Japonism의 시크릿 토크에는 멤버별 솔로곡을 들어 보는 시간에 일어난 대화가 수록되어 있다. 마츠모토의 솔로곡인 “Don’t you love me?”의 전주 부분을 듣자마자 니노의 한마디에 모두가 빵 터졌다. “아 벌써 윗옷 벗었네”
새 핸드폰을 사면 마츠모토가 가장 처음 하는 일은 설명서를 정독해서 모든 기능을 마스터하는 것인데, 니노미야는 이게 귀찮아서 마츠모토와 똑같은 기종을 산 후 사용법을 모를 때마다 마츠모토에게 물어본다고 한다.
몇 년 전 마츠모토의 생일날 니노미야는 마츠모토에게 거북이를 선물한 적이 있다.
니노미야는 2008년 아라시가 메인 퍼스널리티로 참여한 24시간 테레비에서 아이바에 이어 멤버들에게 편지를 써서 낭독했는데, 거기서 마츠모토에게 쓴 편지는 다음과 같다.
“상냥한 사람들은 많지만, 당신의 상냥함에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마츠모토는 니노미야의 얼굴 윤곽을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로 삼는다.
니노미야는 마츠모토의 성대모사를 잘 하고 좋아하고 자주한다. 마츠준 성대모사만 모아도 십수년에 걸쳐 방대한 양이다.
니노미야 준 또는 마츠모토 카즈나리
니노미야는 가장 귀여운 멤버로 마츠모토를 꼽으며, 마츠모토가 과자봉지를 뜯다가 잘 안뜯어져서 혼자 과자봉지를 톡 던지며 화 내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5.3. 사쿠라이 쇼
아라시 멤버들 모두 사쿠라이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마츠준은 유일하게 사쿠라이의 집에 걸린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을 알아봐 준 멤버이다. 심지어 누구 작품인지도 알고 있었다고.
주니어 시절에는 사쿠라이 쇼를 많이 따랐다. 고등학교 진학을 놓고 사쿠라이와 상의했을 정도. 고교 진학 이후에도 이따금씩 사쿠라이에게 과외를 받았다고 한다.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잔뜩 시켜놓고 먹거나, 집에 돌아가는 길에 레몬 스테이크를 사먹으러 시부야에 들르거나, 함께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거나 서로의 집에도 자주 들르던 사이였다. 데뷔 초까지만 해도 둘이 너무 붙어다녀서 사무소에서 그만 같이 다니라고 주의를 들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그러나 마츠모토의 캐릭터가 바뀌고 사춘기를 거치면서 지금은 좀더 어른스러운 관계가 되었다.
마츠모토의 중학교 졸업식 전날 사쿠라이는 마츠모토의 본가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마츠모토를 배웅했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올 때에도 집에서 맞아줬다고. 호리코시 입학식에도 사쿠라이가 마츠모토의 보호자로 참석한 사진이 남아있다.
본인이 쇼군 이찌방 팬이라고 자청하기도 했다. 첫 콘서트인 '스핀 아라시'에서 저의 쇼군 발언이 있었다.
주니어시절 부터 전화 통화를 자주 했고, 새벽까지 둘이 수다를 떨다 잠들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 아이러브주니어에서도 관련된 일화가 있으며, 우타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매니저에게 깨어있는지 확인하고 전화했다는 마츠모토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느라 피곤했던 사쿠라이 사이의 대화는 우타방을 참조 오마에 코로스요? (너 죽는다?)
두 사람의 먹방 에피소드 중 하나. “쇼군에게 너무 말랐어! 살좀 쪄! 라고 혼났어. 쇼군이 같이 먹어 주겠다고 해서 요리를 많이 주문하지만, 나는 곧 배불러져서, 결국 쇼군이 전부 먹어줘.”
대학에서 돌아오는 쇼군을 마츠쥰이 기다리고 있다가 둘이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다. 마츠준은 먹는게 빠르지만 쇼군은 여러 메뉴를 시켜 놓고 천천히 많이 먹어서, 항상 마츠쥰은 쇼군이 다 먹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날 공연 후 호텔방에 들어온 마츠모토. 호텔 방에 처음 맡아보는 향냄새가 가득해서 심령인 줄 알고 덜덜 떨며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사쿠라이의 방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문제의 그 향을 피워놓고 쉬고 있는 사쿠라이가 있었다.(...)
2017년 앨범 'untitled'에는 둘의 유닛곡 'come back'이 수록되었다.
마츠모토는 사쿠라이가 랩하는 모습을 제왕 느낌이 있다고 한 적이 있다.
쇼군은 랩할때 제왕이야!!
사쿠라이가 말하는 마츠모토 준은 “전국 막내협회 회장”
“처음 만났던 시절의 마츠준은 엄청 가늘고 눈이 땡그래서, 벌레같았어. (웃음) 그래도 나는 당시 잡지에서 “마츠모토 준군 귀엽네.” 라는 코멘트를 했었어. 그래. 예전에는 귀여워했었는데, 어느새 눈치채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서.. 잘못 키웠어(웃음) 호랑이 새끼를 키운 사쿠라이 마츠준은 누나가 있으니까 응석을 잘 부려. 귀여움 받는 것을 잘 하네. 거기에 나도 그대로 당하고 있다는(웃음). 감정 표현은 스트레이트. 하지만 가끔씩 너무 긴장한다고나 할까 너무 힘을 줘 버리는 때가 있네. 이것저것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있어. 마츠준, 조금 어깨에 힘을 빼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고 생각해.”
5.4. 오노 사토시
아라시 최연장자와 막내(태어날때부터 60세와 마음이 16세에 멈춘 사람). 그래서 팬들이 이 두 사람을 부르는 호칭도 지이마고다. 할아버지(오지상, おじいさん)+손자(まご)
니노미야와 마츠모토(
리다인 오노는 마츠모토의 눈을 잘 못 쳐다볼 때가 종종 있다. 평소 오노는 마츠모토가 도시락을 먹기 전 나무젓가락을 뜯어 양쪽 젓가락을 비비는 것을 상당히 거슬려했는데, 어느 날 대기실에서도 어김없이 도시락을 먹기 전 젓가락을 비빗비빗하는 것을 본 오노는 ‘안되겠다. 한 마디 해야겠어.’ 라고 생각했으나... 정말 생각만 했다고.
마츠모토는 오노의 집에 들어가 본 유일한 멤버이다. “마츠쥰이 우리집거실에서 배달 검색을 하고 있었어. 우리집거실에 마츠쥰이???”
오노 역시 멤버들 집에 가본 적이 없는데, 누구 집에 가장 가보고 싶냐는 질문에 마츠모토의 집에 가장 가보고 싶다고 했다. 이유는 “방 안에 멋부리고 있을 것 같다.”, “집에서 양초같은 것 킬 거 같다.”
2011년도에 오노가 아라시 멤버들에게 신년 세뱃돈을 돌린 적이 있는데, 다른 멤버들에게는 봉투에 “고마워(ありがとう)”를 써서 준 반면, 마츠모토의 봉투에만 “흑심(黒心)”이라는 메시지를 써서 주었다.
서로 성격은 정반대로 오노는 느긋하고 자기 의견도 별로 말하지 않는데에 비해 마츠모토는 열정적인 타입. 마츠모토는 아라시가 아니었으면 오노와 친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 말이 심했던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오노는 마츠모토를 꽤나 귀여워하는 것 같다. 콘서트 MC 중 세팅 전 앞머리를 내리고 있던 마츠모토의 귀여움에 대해 역설했다. 그 말을 들은 마츠모토는 집에 가서 목욕할 때 오노에게 셀카를 찍어서 보내주겠다고 했다.
마츠모토의 생일날 오노는 생일축하한다는 메일과 함께 자신이 선물이라며 셀카를 찍어 보냈다. 그게 바로 이 사진.
어느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상대가 오노와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고 말하자 그 사람한테 오노는 천재라고 말했다고 한다.
오노의 개인전 때 해마 그림이 맘에 들었던 마츠모토가 자신에게 팔라고 했지만 오노는 팔지 않았다. 결국 마츠모토는 그 전시회의 굿즈로 나온 해마 그림 티셔츠로 아쉬움을 달랬다.
마츠모토의 생일 선물로 오노가 초상화를 그려 선물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마츠모토의 반응은 “그림 잘그렸네.” 로 끝나서 그 후 마츠준에게 다시는 그림을 선물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한동안 마츠모토가 오노에게 라멘을 같이 먹으러 가자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오노는 귀찮아서 또는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라멘을 먹으려던 오노는 순간 마츠준이 생각 났으나, 밖에 나가기가 귀찮아서 종이에 마츠모토의 얼굴을 그려서 식탁 위에 올려두고 먹었다고.
6. 교우 관계
술자리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덕에 연예계에 친구가 많은 편이다. 여담으로 방송계나 쟈니스 직원들 사이에서는 마츠모토가 회식에 참여하는 날은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고 전해진다. 하루는 새벽 세 시까지 달리셨다는 후문이...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시치노스케와 절친한 사이 이며, 자주 식사를 한다고 밝혔다. 어느쪽이 밥을 사냐는 질문에 가위바위보에서 이긴사람이 냅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2년 나카무라 시치노스케의 부친인 나카무라 칸자부로가 급작스럽게 사망하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슬퍼하면서 애도를 표했고, 빈소에 도 찾아와서 조문을 했다. 2명은 학창시절에 매우 사이가 좋았던 것 같다. 마츠모토를 전화로 깨워 함께 통학하고 있었을 정도라고, 무려 크리스마스도 2년 연속 함께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많이 언급되는 것은 함께 공연할 기회가 많았던 쟈니스 소속의 이쿠타 토마. '그 당시의 마츠모토는 "가까이 오면 상처입힐 거야." 라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서로가 서로를 맘에 들어하지 않아 촬영 때 이외에는 말도 안 걸었다고(...)
쟈니스 내에서는 노 보더(No Border)라는 친교 그룹을 결성한 바 있다. 멤버는 히카루 GENJI의 사토 아츠히로, TOKIO의 야마구치 타츠야, 킨키키즈의 도모토 코이치, 타키앤츠바사의 타키자와 히데아키, 칸쟈니8의 무라카미 싱고, 뉴스의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쿠타 토마, 그리고 마츠모토 준.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구성이다. 그룹명은 '경계를 없애자'는 뜻으로 이쿠타 토마가 제안했다고 한다. 2006년경 멤버들이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했고, 릴레이 일기를 쓰기도 했지만 사무소의 NG로 더 이상 이름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후배 중에서는 칸쟈니8의 니시키도 료와 친분이 있다.
7. 출연 작품
7.1. 드라마
<긴다이치 소년 사건부>의 긴다이치 하지메 | <꽃보다 남자> 도묘지 츠카사 |
<럭키 세븐>의 토키타 슌타로 | <99.9 ~형사 전문 변호사~>의 미야마 히로토 |
<rowcolor=#fff> 연도 | 방송사 | 제목 | 활동 | 배역 | 비고 |
1997년 | 보험조사원 시가라미 타로의 사건부 保険調査員 しがらみ太郎の事件簿 | 게스트 | 요네다 슌이치 米田俊一 | 3화[27] | |
또 하나의 심장 もうひとつの心臓 | 조연 | 키타무라 토오루 北村徹 | |||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ぼくらの勇気 未満都市 | 조연 | 모리 モリ | |||
1998년 | BOYS BE...Jr. BOYS BE…Jr. | 주연 | 유우 ユウ | 1화[28] | |
필요 없는 사람 必要のない人 | 조연 | 오노 히라키 大野拓 | |||
1999년 | 맹혈 연애도 血恋愛道 | 주연 | 니카이도 레츠 二階堂烈 | 2화[29] | |
맹혈 연애도 血恋愛道 | 주연 | 후쿠나가 코우스케 福永孝介 | 11화[30] | ||
무서운 일요일 怖い日曜日 | 조연 | S S | 최종화[31] | ||
V의 아라시 Vの嵐 | 조연 | 마츠모토 준 松本潤 | |||
2000년 | 사상 최악의 데이트 史上最悪のデート | 주연 | 유스케 ユウスケ | 2화[32] |
제목 | 연도 | 방송국 | 배역 | |
사상 최악의 데이트 - the 2nd Dates : 가난한 미소년 VS 부잣집 아가씨 | 2000년 12월 10일 | NTV | 유스케 | |
무카이 아라타의 동물 일기 ~애견 로시난테의 재난~ | 2001년 3월 17일 | NTV | 긴다이치 소년 | |
긴다이치 소년 사건부 - 마술열차 살인사건 | 2001년 3월 25일 | NTV | 긴다이치 하지메 | |
긴다이치 소년 사건부 | 2001년 7월 ~ 9월 | NTV | 긴다이치 하지메 | |
고쿠센 | 2002년 4월 ~ 7월 | NTV | 사와다 신 | |
고쿠센 리턴즈 ~총집편 & 교사 양쿠미 스페셜~ | 2002년 12월 29일 | NTV | 사와다 신 | |
착한 아이의 친구 ~신입 보육사 이야기~ | 2003년 3월 15일 | NTV | 사와다 신(최종회)[33] | |
고쿠센 스페셜 안녕 3학년D반 양쿠미 눈물의 졸업식 | 2003년 3월 26일 | NTV | 사와다 신 | |
너는 펫 | 2003년 4월 ~ 6월 | TBS | 모모(고우다 타케시) | |
프로포즈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말 | 2006년 6월 29일 | NTV | 사토 코우스케(1화) | |
꽃보다 남자 | 2005년 10월 ~ 12월 | TBS | 도묘지 츠카사 | |
기묘한 이야기 15주년 특별편 (이마키요 씨 편) | 2006년 3월 28일 | 후지테레비 | 타카다 카즈오 | |
꽃보다 남자 리턴즈 | 2007년 1월 ~ 3월 | TBS | 도묘지 츠카사 | |
밤비노 | 2007년 4월 ~ 6월 | NTV | 반 쇼고 | |
뮤의 다리 아빠에게 줄게 | 2008년 8월 30일 | NTV | 야마구치 하야토 | |
스마일 | 2009년 4월 ~ 6월 | TBS | 하야카와 비토 | |
최후의 약속 | 2010년 1월 9일 | 후지테레비 | 고토 노조무 | |
우리 집의 역사 | 2010년 4월 9일 ~ 4월 11일 | 후지테레비 | 야메 요시오 | |
괴물군 | 2010년 6월 12일 | NTV | 괴물군의 집사[34] | |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 2010년 7월 ~ 9월 | 후지테레비 | 쿠스노키 타이가 | |
바텐더[35] | 2011년 2월 | TV아사히 | 본인[36] | 논 크레딧] |
이제 유괴 같은 건 안 할 래 | 2012년 1월 3일 | 후지테레비 | 토키타 슌타로[37] | |
럭키세븐 | 2012년 1월 ~ 3월 | 후지테레비 | 토키타 슌타로 | |
럭키세븐 SP | 2013년 1월 3일 | 후지테레비 | 토키타 슌타로 | |
특집 드라마 (시작의 노래) | 2013년 9월 23일 | NHK | 나카하라 와타루 | |
실연 쇼콜라티에 | 2014년 1월 ~ 3월 | 후지테레비 | 코유루기 소타 | |
99.9 ~형사 전문 변호사~ 시즌1 | 2016년 4월 ~ 6월 | TBS | 미야마 히로토 | |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2017 | 2017년 7월 21일 | NTV | 에구치 모리 | |
99.9 ~형사 전문 변호사~ 시즌2 | 2018년 1월 | TBS | 미야마 히로토 | |
꽃보다 맑음 | 2018년 4월 17일 | TBS | 도묘지 츠카사 | |
어떡할래 이에야스 | 2023년 1월 ~ 12월 | NHK | 도쿠가와 이에야스 |
7.2. 영화
제목 | 연도 | 배역 |
신주쿠 소년 탐정단 | 1998년 | 칸자키 켄타로 |
피칸☆치 LIFE IS HARD 그래도 HAPPY | 2002년 | 후타바 렌타로(봉) |
피칸☆☆치 LIFE IS HARD 그래서 HAPPY | 2004년 | 후타바 렌타로(봉) |
도쿄 타워 | 2005년 | 오오하라 코지 |
내가 사랑하는 여동생 | 2007년 | 유우키 요리 |
황색 눈물 | 2007년 | 카츠마타 유지 |
숨은 요새의 세 악인 | 2008년 | 무사시 |
꽃보다 남자 파이널 | 2008년 | 도묘지 츠카사 |
양지의 그녀 | 2013년 | 오쿠다 코스케 |
피칸★☆★치 LIFE IS HARD 아마도 HAPPY | 2014년 | 후타바 렌타로(봉) |
나라타주 | 2017년 | 하야마 타케시 |
8. 여담
- 애칭은 마츠준. 주니어 시절 마츠모토 성을 가진 선배가 있어서 마츠준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이었는데, 데뷔 후에도 크게 인기를 얻으며 이 애칭이 일종의 고유명사처럼 그대로 정착되었다. 지금도 일반인뿐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까지 마츠준상이라고 독특하게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지면에 연예 기사가 실리면 타이틀에 이름은 대개 성으로 표기하는데 마츠준은 마츠모토가 아닌 마츠준이라고 실린다.
- 아라시의 노래 중 킬링파트를 담당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復活love의 'I miss you'와 Love situation의 'チカヅキタイ(가까워지고 싶어)'가 있다.
- 한 잡지 인터뷰에서 “여자로 태어난다면 해보고 싶은 직업은?” 이라는 질문에 “이 직업은 여성이라서 할 수 있다 없다라고 하는 경계는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여성이 된다면 해보고 싶은 것은 있어도 직업은 없네요.”라고 우문현답을 하였다.
더불어,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이상형)은?” 이라는 질문에는 늘 “저는 타입같은 거 없어요. 여성을 타입으로 나눠본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며 “좋아하는 타입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라고 되묻기도 한다.
- 첫사랑은 어린이집에 다닐 적 담임선생님. 선생님이 다른 남자아이들에게는 '~군'이라고 부르면서 유독 마츠모토에게만 '준'으로 불렀는데, 이걸 보고 선생님이 자길 좋아하는 줄 알았단다.
사실 담임선생님이 만나던 남자친구 이름이 준이었다고...
- 일이나 개인적인 사유로 지방, 해외 등에 다녀올 때 아라시 멤버들을 위해 오미야게를 사오는데, 보통은 한 가게에서 네사람 몫을 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마츠준은 네 곳의 가게를 돌아 멤버들의 선물을 산다고 한다.
야사쥰
- 아라시가 처음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게 되었을 때, 마치 창고같은 대기실에 의자가 낡고 딱딱한 철제 의자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를 본 마츠모토가 그냥 지나가는 말로 “쇼파가 없네.” 라고 한 것을 들은 우주의 쟈니 사장이 가져다 준 것은 무려 침대
ㄷㄷ피곤할테니 쇼파보단 침대가 좋을거라며...
- 새로운 매니저가 마츠준에게 배속되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전자렌지가 있는 위치를 확보해 두는 것이라고 한다. 기존의 매니저가 직책을 사임하면서 후임에게 하는 말이 "전자렌지가 있는 곳을 찾아놔"라고. 상술했듯이 헬스장에서 받은 영양 도시락을 신속하게 데워 먹을수 있게 하는 조치라고 한다.
- 사무소에 입소한 지 얼마 안 된 마츠준에게 쟈니 사장이 “YOU 아버지는 무슨 일 하시는가?” 라고 묻자 어린 준의 대답 “아버지는 계란을 만드십니다.”
우주의 쟈니: YOU 아버지 닭이야???
- 주니어 시절 전철에서 두 시간 동안 다리를 꼬고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난 적이 있다.
잘 때도 오샤레함을 유지하겠다는 그의 의지
- 특이한 별명으로 '동물에게 버림받은 남자'란 이명이 있다. 예능 프로에서 동물 사육과 관련된 주제가 나오면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함에도 정작 마츠모토 준에게 안긴 동물들은 거부감을 나타내는 모습이 많아 붙여진 별명.[38]
- 가족은 부모님과 2살 위의 누나가 있으며, 누나는 마츠모토를 마츠준이라고 부른다. 마츠모토 준의 어머니는 아오모리현의 하치노헤 출신. 마츠모토도 이전에 하치노헤의 쇼핑센터에서 목격되었다.
- 마츠모토의 어머니는 영양사의 자격을 가지고, 마츠모토를 위해서 눈에 선명한 형형색색의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고 한다. 보통, 시판의 물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후리카케도, 무려 손수 만든 것이라고 한다! 마츠모토는 어머니가 만드는 소금주먹밥을 좋아한다고 한다.
- 마츠모토는 어머니로부터, 첫번째로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메일이 왔을 때, 굉장히 기뻐했다. 마츠모토는 모친으로부터, 어릴적부터 생선 먹는법을 엄격하게 배우고 있던것 같아서, 매우 생선을 예쁘게 먹을 수 있다.
- 락 밴드 GOLDEN BOMBER의 베이스 우타히로바 쥰이 마츠모토의 엄청난 덕후이다. 개인 트위터에 마츠모토에 대한 찬양을 여러 차례 업로드하고, 초상권 해금으로 마츠모토의 메이지 초콜릿 CM 제작발표회 사진이 올라왔을 때는 엄청난 사랑을 담아 트윗 모먼트를 남겼다. VS아라시에 나왔을 때는 상대팀인 아라시팀이 선전할 때도 마츠모토가 게임하는 모습만 봐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모티콘은 ノノ`∀´ル 일본어로 じゅん(쥰)라고 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전용 이모티콘이 나온다. 컴퓨터 자판 한정.
- 요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요리를 잘한다. 예전에 밤비노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 초등학교 시절, 방과후에 막과자 가게에서 힘차게 뛰어나가 경트럭에 치였던 적 있다. 복사뼈에서 피가 많이 나서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 초등학교 6학년때 주장으로서 미야코 대회에 출장하였다.
- 아라시 멤버중에 가장 심장 박동수가 빠르다. 2014 DIGITALIAN TOUR에서 디지털 컨셉을 살려 심장 박동을 측정했는데 마츠모토는 '언제나 가뿐하게' 1위. 무대 위로 올라가면 160미만으로 떨어지는 적이 거의 없었다. 본인 솔로 무대인 STAY GOLD에선 심장 박동수가 180 넘게 치솟기도 하였다.
- 쟈니스 웹 사이트에 'Enjoy'라는 제목의 웹 일기를 매달 30일에 갱신한다. 비정기적이던 웹 일기는 우타와라 MC시절 수록 전 방청 온 팬들과 대화하던 중에 팬들이 요청한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참고로 'Enjoy'는 마츠모토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 단어.
[1] 2019년 10월 인터뷰 기준.[2] 본래 쟈니스 사무소 및 그 후신인 STARTO ENTERTAINMENT 소속이었으나 2024년 5월 16일 퇴소를 발표했다. # 그 후, 2024년 6월 1일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3]
2005년 팜플렛 기준 팬톤 2592c, HEX #9b26b6, RGB 155, 38, 182이다.[4] 사무소 입소 후 생긴 별명.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이 별명과 같은 맥락으로 뜨거운 마츠모토 준(アツい松本潤)을 줄여서 아츠준(アツ潤), 상냥한 마츠모토 준(優しい松本潤)을 야사준(やさ潤)으로 줄이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5] 아라시니시야가레의 코너에서 생긴 별명.[6] 호리코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이 부르던 별명.[7] 초등학교 시절 별명으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8] 니노미야 카즈나리 한정.[9] 한국 한정 별명으로, 쥰과 존잘의 합성어.[10] 어떡할래 이에야스와 관련된 사진이 올라오지만, 사쿠라이 쇼의 전시회에 간 사진을 스토리로 게시하는 등 다른 게시물도 간간이 올라오고 있다.[11]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와 V6의 미야케 켄, 킨키키즈의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츠요시 두 멤버도 이런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12] 연극 Stand by me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구성되었다.[13]많은 쟈니스 유닛이 그렇듯이 MAIN도 멤버들의 이름에서 이니셜을 따온 것이다. Matsumoto Aiba Ikuta Ninomiya.[14] 가쿠란남은 감자 시절의 아이바 마사키이다.[15] 특히 VS아라시에서 이런 역할을 맡는 일이 많은데 주로 멤버들이 허당질로 다득점할 기회를 놓쳤다든지, 특히 오노가 꾀병 부리는걸 보고 변명으로 내세운 점을 돠받아 친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다.[16] 위계질서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사쿠라이 쇼가 이를 담당할것도 같은데 사쿠라이는 인텔리한 컨셉으로 나가는터라 잘 하진 않고 리더인 오노는 약간 천진난만 컨셉을, 아이바는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고 니노는 약간 촐랑거리는 스타일이어서(...). 더구나 멤버들이 대체로 장난기가 많은 모습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 이를 잡아줄 캐릭터가 필요한데 비교적 진중하면서도 웃음이 헤프지 않는 마츠준이 이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17] 마츠모토의 M이기도 하지만 귀찮다(멘도쿠사이)의 M이라는 의미도 있다.[18] 쟈니스라고 하면 백 턴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멤버 전원 백 턴이 가능한 그룹은 V6 정도이다.[19] 이 방송에서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자주 소개했는데, 지인을 통해 사카모토 류이치와 연결되었고 이후 뉴욕에서 함께 밥을 먹는 등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고.[20] 실제로 아라시 콘서트는 일본에서 일반적인 아이돌 콘서트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라시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다. 누군가 일본의 공연 연출 수준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아라시의 공연을 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21] 아라시 라이브 투어 맨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바로 스태프들과 이번 콘서트의 반성회+다음 콘서트에 대한 구상을 한 적도 있다.[22] 실제 VS아라시 특별편의 성격분석중에도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23] 투표를 하는 일반인들은 각 코디가 누구의 작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표를 진행한다.[24] 반대로 사쿠라이 쇼는 녹아있는 초코 크림을 꾹 눌러서 딱딱하게 해서 먹는다.[25] 본인 말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갖고 노는 거라서' 라고. 하지만 아라시 중 유일하게 금발을 한 적이 없다. (멤버들 왈 금발을 하면 진짜 외국인이 되니 안 된다고) 팬들이 포토샵으로 마츠모토의 머리를 금발로 만든 사진이 있는데, 일반인이 보면 진짜 외국인 같아보인다.[26] Matsumoto, Aiba, Ikuta, Ninomiya로, 쟈니스 사무소가 흔히 유닛 이름을 짓는 방식(...)[27] 「사누키인 사건」편[28] 「백열! 연애하고 싶은 증후군」편[29] 「case2 : 사자자리의 A형 BOY」편[30] 「case11 : 쌍둥이자리의 B형 BOY」편[31] 「헌옷가게」편[32] 「the 2nd Dates: 빈보 미소년 vs 부자 아가씨」편[33] 사쿠라이 쇼 주연 작 우정출연[34] 오노 사토시 주연 작 우정출연[35] 2번 항목을 동명원작으로 둔 드라마[36] 사진만 출[37] 오노 사토시 주연 작 우정출연[38] 아이돌 잡지 윙 컵은 이런 사진을 무려 잡지 표지로 썼다.(...) 보는 사람까지 어색해 죽을 것 같은 개와 그의 거리감
2005년 팜플렛 기준 팬톤 2592c, HEX #9b26b6, RGB 155, 38, 182이다.[4] 사무소 입소 후 생긴 별명.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이 별명과 같은 맥락으로 뜨거운 마츠모토 준(アツい松本潤)을 줄여서 아츠준(アツ潤), 상냥한 마츠모토 준(優しい松本潤)을 야사준(やさ潤)으로 줄이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5] 아라시니시야가레의 코너에서 생긴 별명.[6] 호리코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이 부르던 별명.[7] 초등학교 시절 별명으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8] 니노미야 카즈나리 한정.[9] 한국 한정 별명으로, 쥰과 존잘의 합성어.[10] 어떡할래 이에야스와 관련된 사진이 올라오지만, 사쿠라이 쇼의 전시회에 간 사진을 스토리로 게시하는 등 다른 게시물도 간간이 올라오고 있다.[11]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와 V6의 미야케 켄, 킨키키즈의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츠요시 두 멤버도 이런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12] 연극 Stand by me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구성되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