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로이드 마키나 Machi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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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ccccc,#010101> 번호 | 191 | <colbgcolor=#cccccc,#010101> 등급 | |
| 부대 |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 ||
| 기업 | 펙스 콘소시엄 | 타입 | 기동형 |
| 제조사 |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 역할 | 지원기 |
| 최초 제조지 | - | 신장 | 183cm |
| Class | Illusionist | 체중 | 57kg |
| 무장 | Drone "Orchestra" | 신체 연령 | -세 |
| 아이콘 | | | O |
| | X | | X |
| 성우 | | 일러스트 | CHoney |
우선, 이 세계의 마지막 인간 님과 만나는 기적을 내려 주신 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저의 이름은 마키나.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에서 고도의 기획과 연구를 거쳐 출시한 바이오로이드예요.
인간 님의 그 어떤 욕망이든 포용할 수 있는 성격이 특징이고, 그런 욕망들을 홀로그램 드론의 힘으로 AR 공간에 구현하는 것이 특기랍니다.
그렇게 각자의 욕망이 구현된 가상 공간은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기에, 저희 회사는 그 공간을 '낙원'이라고 불렀어요.
하지만 지금은 인간이 남아 있지 않은 시대... 인간들이 '낙원'을 만끽하기는커녕, 인간이 사라져서 존재 목적을 잃은 바이오로이드들이 황량한 현실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시대가 돼 버렸어요.
그런 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영원히 '낙원'을 경험하게 하는 것 뿐이었죠.
인간 님. 인간님의 욕망은 무엇인가요? 제게 알려 주시면, 인간 님을 위한 영원한 '낙원'을 준비해 드릴게요.
저의 이름은 마키나.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에서 고도의 기획과 연구를 거쳐 출시한 바이오로이드예요.
인간 님의 그 어떤 욕망이든 포용할 수 있는 성격이 특징이고, 그런 욕망들을 홀로그램 드론의 힘으로 AR 공간에 구현하는 것이 특기랍니다.
그렇게 각자의 욕망이 구현된 가상 공간은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기에, 저희 회사는 그 공간을 '낙원'이라고 불렀어요.
하지만 지금은 인간이 남아 있지 않은 시대... 인간들이 '낙원'을 만끽하기는커녕, 인간이 사라져서 존재 목적을 잃은 바이오로이드들이 황량한 현실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시대가 돼 버렸어요.
그런 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영원히 '낙원'을 경험하게 하는 것 뿐이었죠.
인간 님. 인간님의 욕망은 무엇인가요? 제게 알려 주시면, 인간 님을 위한 영원한 '낙원'을 준비해 드릴게요.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기동형 지원기 바이오로이드.2. 상세
공식 캐릭터 소개2020년 12월 30일에 CHoney가 그린 일러스트 및 캐릭터 소개가 공개되었고, 2021년 최초의 신캐로 A-15 샐러맨더와 같이 추가된다. 어린 소녀에 가까운 외형인 메리와 달리 성숙한 성인 여성으로 묘사되며, 키도 183으로 155인 메리보다 훨씬 크다.[1] 이후 21년 1월 4일자 패치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무기(드론 오케스트라), 스킬(관중 소환), 대사(시작하죠. 연주를.)에서 볼때 음악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SD 캐릭터 모션에서 드러나는 드론의 특성 및 사용법을 볼 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미스테리오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그녀가 만들어낸것이 결과적으론 대상을 좀먹게되는 환상이란 것과 1스킬로 나오는 것이 운석의 환상인 것을 보아 이 인물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비스마르크 소속 바이오로이드로, 소개에도 나오듯 많은 연구를 한 끝에 도입된 바이오로이드이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가진 능력도 범상치 않은데, 기본적으로 상대가 지닌, 혹은 감추고 있는 욕망을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소지하고 있는 홀로그램 드론으로 대상의 욕망, 소망에 기반한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자신의 능력으로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가상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이 마키나의 기본 능력. 마키나 본인을 포함해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에선 이렇게 만든 가상현실을 낙원이라고 칭했으며 이는 메리와 능력과 협력해 운영하는,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의 주요 사업중 하나였던 가상현실 체험 서비스에서 기반한 능력이다.
이 '낙원'의 발동범위에 들어가거나 마키나 본인에게 공격당하면 대부분 저항할 틈도 없이 빠져들게 되며, 이로 인해 낙원에 빠진 오르카의 부대원들은 자신들이 속으로 품고 있던 욕망들이 구현되어 그 욕망으로 인한 쾌락과 환상에 빠지게 되었다. 심지어 더 무서운 것은, 이때 기억이나 성격 등의 인격도 욕망에 기반해 변질, 다시 말해 세뇌된다. 게다가 가상현실 능력은 단순 바이오로이드 하나의 출력을 넘어서 거점으로 삼은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본사 건물의 막대한 서버를 기반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황량한 폐허에 도시 하나를 통째로 덮어씌우거나 오르카 호의 인원 대부분의 욕망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구현하는 등, 스케일이 상당한데다가 생물이 아니더라도 인격이 존재한다면 AGS같은 기계도 얄짤없이 세뇌되는 위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무적은 아닌 게, 도시 하나를 뒤덮었을 때에는 본인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일종의 공백구역이 지하 곳곳에 있어서 완전히 지배력을 행사하지는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범위가 넓어질수록 그에 비례해 영향력을 확실하게 행사하기도 어려워지는 모양. 또한 세뇌를 하더라도 본인의 욕망과 현실의 괴리감이 지나치게 커서 이를 자각하는 경우, 세뇌에 저항하거나 애초에 넘어가지를 않는 등 대상의 정신력이나 심리상태에 따라 능력에 기복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평소에 욕망을 쌓아두지 않고 언제나 발산하는 케이스 같이 정말 보기 드문 케이스의 경우, 구현할 욕망이 없기 때문에 능력이 아예 통하질 않는다. 또한 강력한 능력을 보유했지만 그와 별개로 본인이 전투를 위해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가 아니기에 전투력은 강하지 않은 편이다.[2]
멸망 이전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에서는 이런 이레귤러들을 가상현실에서 내쫒기 위한 마스터키라는 장치가 존재했으나[3] 현재는 마키나가 가지고 있는 것 외에는 마스터 키의 존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4] 또한 최대한 많은 인원을 낙원에 붙잡아두려는 본인의 목적 때문에 마스터 키를 봉인해 놓고 여러 건물에 번갈아가며 보관하고 있으며 평상시엔 회사 소유 AGS에 철충의 모습을 덧씌운 요원들을 부하삼아[5] 이러한 이레귤러들을 본사 건물로 구속해 다시 세뇌시키거나 아예 감금시키기도 하며, 때로는 극도로 위험한 욕망을 품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가상현실 유지에 위협을 끼치는 경우가 존재하기에 이들을 잡아서 가두고 교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가상현실 서비스를 위한 회사의 설계 탓에 대상의 욕망과 소망을 긍정하고 이를 본인의 능력으로 이뤄주고자 하는 극도로 이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극도의 메시아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 낙원 이벤트 스토리의 발단도 기본적으로는 선의에 기반한 행동이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꿈의 세계로 보이지만 메리의 말에 따르면 결국 순간의 쾌락에만 빠져서 살다가 나중에는 그것이 고통으로 변하고, 고통으로 변해도 그것을 도저히 멈출 수 없어 스스로를 좀먹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메리가 예시로 보여준 이프리트, 하치코, 켈베로스의 경우 앞의 둘은 그나마 부작용이 적은 모습을 보였으나[6] 켈베로스는 평소에 산책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극단적으로 발현되어 산책만 500바퀴를 넘게 하고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등, 명백히 이상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리제의 언급에 의하면 가끔 힘없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하소연했다고 하는데, 본인도 이것이 결국은 악행임을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 그럼에도 자신이 다른 이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것에 집착하고 있어 낙원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악순환에 빠져서 살아야 했다.
3. 작중 행적
3.1.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이번 스토리의 흑막. 메리의 언급으로는 자신과 페어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1지역 사이드 스토리에서 비스마르크 본사 건물을 탐색하러 간 바바리아나와 사령관 앞에 나타나선 그들은 물론 오르카의 부대원 대부분을 자신이 만들어낸 낙원에 빠뜨린 것과 동시에 철충의 모습을 한 AGS들을 보내 오르카 파괴를 기도한다.[7]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행동하게 된 이유는 메리가 말하길 인류멸망 이후 혹독한 현실만 남은 바이오로이드들 중 몇몇이 결국 이겨내질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고, 이것을 막기 위해 바이오로이드들을 닥치는 대로 자신의 낙원에 끌어들였다고 한다. 그러나 메리는 이러한 마키나의 폭주를 도저히 두고볼 수 없었기에 그녀에게 반기를 들었고, 마키나는 그녀를 수배자로 지명하여 배제시키려 한다.#
하지만 사령관 일행이 빨려든 후 메리는 사령관을 찾아다닌 끝에 세뇌를 풀어내는 데에 성공했고, 세뇌 영향이 없던 아스널을 시작으로 몇몇 대원들도 깨어나면서 그들은 마키나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잉여 공간에서 저항군을 결성, 마키나가 있는 본사 건물로 잠입해 그녀가 소유한 마스터키를 빼돌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 그에 대해서도 예상한 듯이 자신의 힘을 확대해 잉여 공간까지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하고, 환상에 빠진 팬텀과 레이스를 이용해 메리를 비롯한 다른 이들을 제압하고 사령관을 납치한다. 이후 납치된 사령관 앞에 나타나고, 지금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며 사령관에게 다가온다. 그리고는 제가 오래 전부터 인간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당신이 제 낙원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의아한 말을 한다.
2부에서 사령관과 대화를 나눈다. 마키나는 현재 우리가 있는 곳은 바깥에서 본 그 황금색 건물을 본따서 만들어낸 공간이며, 폐허인 곳이 도시로 보이게 된 건 비스마르크의 드론을 통해 만든 홀로그램이라고 말한다.[8]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냐고 사령관이 묻자, 바깥세상을 말하는 거라면 지금 비스마르크의 파라다이스 드림캡슐 안에 눕혀져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자신이 낙원을 만든 이유를 알겠냐며 본인의 사상과 생각을 드러낸다.[9] 한편으로는 지금껏 자신의 낙원에서 스스로 깨어난 이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한번에 여럿이 깨어난 건 처음이라며, 그걸 보면서 사령관이 자신의 낙원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유는 이제껏 욕망의 노예가 된 이들과 달리 사령관이 있다면 스스로를 해치지 않고 안전하고 길게 행복한 낙원에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 그러면서 사령관에게 희망도 꿈도 없는 바깥의 세상보다 자신이 만든 이 낙원의 구세주가 되어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사령관은 꿈만 계속 꾸는 낙원이라면 사양이라며 거절하고, 이에 마키나는 다소 거친 방법을 동원하겠다며 강제로 세뇌를 하려고 든다. 그러나 카엔과 제로의 난입으로 사령관을 놓치고 만다.
다시 레이스와 팬텀에게 사령관을 잡아와달라고 말하고 보내지만, 숨어있던 메리가 몰래 마스터키를 빼돌린 채 그녀 앞에 나타난다. 마키나는 메리에게 키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지만[10], 메리는 거절하고 계속 대립한다. 사람들을 강제로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냐는 메리의 말에, 자신은 모두의 욕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태어났고, 그것이 자신의 삶에서 원동력이 되며 모든 이들을 위한 길이라고 말한다. 인간님만 있다면 완벽한 낙원을 만들 수 있다며 마스터키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지만, 메리는 그 낙원이 만들어지면 넌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되묻고, 이에 대답하지 못한다. 메리가 키를 돌려줄 수 없겠다고 말하자, 마키나는 이에 대체 뭘 원하는 거냐며 화를 낸다. 이에 메리는 널 구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라 답하지만, 마키나는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키를 내놓으라고 분노한다. 그렇게 대립하던 중 메리가 실수로 뭔가를 누르는데, 그게 하필이면 AGS들의 통제권을 없애버리는 버튼이었다. 마키나는 갑작스런 고통에 괴로워하다가 메리에게 도망치라고 말한다. 그리고 통제권을 잃은 마키나의 AGS들은 피아 구분을 못하고 무차별 사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낙원이 무너지기 시작함에도 괜찮다며 연신 중얼거리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모두 다시 행복해지자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앞서 통제권을 잃은 영향으로 사령관 휘하의 AGS들까지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세뇌가 풀린 타이런트가 자신을 애완견 취급한 것에 분노하여 도심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는 것. 그나마 낙원 내의 AGS들의 권한은 어떻게든 되찾았지만, 사령관 휘하의 AGS들은 다시 통제하는 게 불가능해져서 타이런트로 인해 낙원이 파괴되는 것을 보게 된다. 허무함과 스스로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자괴감을 보이다가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어떻게든 사령관을 찾아내려 한다.
그리고 팬텀과 레이스마저 세뇌가 풀리자 직접 모습을 드러내 다시 한 번 낙원의 구세주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나 사령관은 거절하고, 이에 그럴 것 같았다며 마스터키를 조작하기 시작한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싸우는 사령관 일행을 보면서 혹시 예전에 저희가 만날 수 있었다면 저 편에 서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하고, 그럴지도 모른다는 사령관의 말을 들으면서 반대로 낙원을 더 빨리 완성했을지도 모르겠다고 답한다.[11] 이후 아스널이 했던 말[12]을 떠올리며 회한에 섞인 말들을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힘을 쓰려고 한다. 그러나 세뇌가 풀린 리리스가 나타나자 순간 당황하고, 그 틈에 뒤에서 리제의 기습을 맞아 제압당한다. 하지만 마키나를 죽이려 드는 리리스와 그녀를 막으려는 메리 사이에서 사령관이 리리스를 잠시 막고 메리의 말대로 마키나를 진정시키려고 하나, 마키나는 순간적으로 발현된 작은 욕망을 캐치하고, 마스터키를 작동해 다시 낙원에 빠뜨린다. 이후 외부에서 침투해 들어온 랜서 미나가 가상 현실 구축 장치를 부수려고 하자, 홀로그램으로 나타나 그녀를 세뇌하려 한다. 하지만 미나는 마키나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자기 운명과 꿈은 자기 손으로 쟁취할 거라며 이를 뿌리친다.
2-7B에서 그녀의 과거 이야기가 잠시 나온다. 메리가 앤과 따로 떨어져 지내는 동안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의 주력 바이오로이드로 활약했으나, 철충 습격 후로는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최고위 바이로로이드라는 권한을 이용하여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의 세력을 이끌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락 하버가 점령당하고 위에서 서술했듯 자살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이 늘어나자 3가지 방법을 두고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선택을 하게 한다. 철충과 싸우거나, 레모네이드 휘하로 가거나, 낙원에 들어가거나. 그렇게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의 동의를 얻어 낙원 시스템을 만들고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을 들여보냈지만, 욕망이 충족되지 못해 점점 더 집착하다가 망가져버리는 낙원의 부작용을 목격하고 낙원에서 다른 바이오로이드를 빼낸다. 그러나 그 바이오로이드는 되려 자신을 낙원으로 돌려보내라며 마키나에게 화를 냈고, 낙원이 그녀를 망가뜨리고 있다며 설득하려 한 마키나의 말에도 자신은 그저 주인님을 보고싶다며 애원하자 결국 그녀를 낙원으로 다시 들여보낸다. 이 때를 기점으로 비록 그 끝에 파멸이 기다리고 있다 할지라도 낙원을 유지하여 당장의 행복을 충족시켜주는 것이야말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길이라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되어 자기 자신 또한 낙원 시스템에 등록시켜버린 것이였다. 여기서 구현된 마키나의 욕망은 '낙원을 유지하는 것'으로 바로 이로 인해 외부에서 온 사령관 일행이 낙원을 파괴하려는 것을 막으려 했던 것.[13] 한마디로 마키나는 세뇌되어 있으면서도 동시에 정상이기도 한 아주 위험한 상태였던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미나에 의해 장치가 손상되어 사령관이 빠진 환상은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메리에 의해 손쉽게 사령관이 탈출한다.[14] 사라져가는 건물과 도시 사이에서 마키나는 과거 이야기를 잠시 하고[15], 우리들의 꿈은 이제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저를 용서해달라며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16]
그리고 사령관에게 결국 패배하면서 그녀가 만든 낙원은 무너져 내린다. 낙원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며 메리에게 이게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냐고 묻자, 메리는 널 낙원으로부터 구하고 싶었다며 이제 같이 떠나자고 말한다. 그러나 마키나는 여전히 낙원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고, 바깥으로 나가면 다시 또 싸워가야 하는데 그걸로 괜찮겠냐고 물으며 자신이 세상이 멸망하고 버려진 바이오로이드들을 낙원을 통해 구하고 곁에 있었다고 강변하며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이에 사령관이 답하려던 찰나, 낙원 시스템의 로그아웃 명단에 마키나의 이름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메리가 당황한다. 마키나는 낙원에서 모두를 구하겠다고 맹세했고 그 마음이 바뀔 때를 대비해 자신의 이름을 지워버렸다고 말하고, 낙원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라며 눈을 감는다. 그러나 사령관과 메리가 로그아웃 직전 이를 멈추고 마키나의 곁에 남자 어째서 아직 나가지 않았냐며 놀란다. 사령관은 마키나가 자신에게 물었던 것에 대한 대답을 하며 자신에게 바깥으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음을 설명하고[17] 이에 마키나는 자신의 신념과 이상이 흔들리다가 결국 무너지고 만다. 같이 나가자는 사령관의 말과 메리의 설득을 듣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낙원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 더불어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에 용서받을 수 없을 테니 자신을 낙원과 함께 사라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메리에게 단순히 앤의 유언 때문에 자신을 구하려고 했던 것이냐고 물어보자, 메리는 네가 모두를 구하려 했지만 정작 너 자신을 구해줄 이가 없었다는 것과 네가 나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이라서 구하려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씁쓸하게 웃고 당신을 구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후 조금만 기다리고 곧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사령관이 말하자[18]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3일이 지난 후 오르카에 합류한 것으로 나왔다. 자신이 저지른 죄가 있어서인지 축제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뒷편에서 잠든 메리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며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낙원이 무너지기 전 메리가 마키나에게 가서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을 보았던 사령관이 어떻게 널 구한 것이냐고 물어보자, 마키나는 낙원이 무너지고 그 공간에 홀로 남아서 여러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로그아웃 이후의 이야기를 한다. 여러 슬픔과 후회를 하다가 문득 왜 자신을 구해주었냐고 물어보고, 사령관의 답을 듣자[19] 혹시라도 지쳐 쓰러지게 된다면 그땐 제가 당신을 구하겠다고 말한다. 낙원에 대한 집착은 이미 버렸고, 이곳에서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과 함께 처음으로 사령관님이라는 말과 함께 감사인사를 표한다.
3부에서는 낙원이 있던 폐허의 끝에 철충들이 오지 못하도록 설치한 홀로그램들이 고장난 것을 확인하고 철충들을 상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투 후 5번 바바리아나[20]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안식과 대의명분에 갇혀서 모두의 자유를 빼앗고 가둬버렸다는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5번 바바리아나는 낙원에 들어간 건 저의 선택이었다며 괜찮다고 말하고, 그곳에서 지냈던 시간도 행복했다며 울지 말라고 달랜다.
이후 나이트앤젤이 자신을 찾아오는데, 낙원에서 했던 것을 다시 해달라는 나이트앤젤의 요구에 난색을 표한다. 사령관과 함부로 힘을 쓰지 않기로 약속한 상태인데다 나이트앤젤의 몸은 있는 그대로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나이트앤젤은 분노하여 자긴 가슴 때문에 온 게 아니라고 항변한다.
그렇게 얘기를 나누던 중 나이트앤젤을 쫓아온 사령관을 만나고[22], 나이트앤젤이 뭘 하고 있는지 물어보자 뭔가 잊어버린 게 있던 것 같다고 둘러댄다. 이후 과거 앤의 이야기를 사령관에게 하면서 앤이 이루고자 했던 꿈을 자신은 강제로 이루려고 했다는 말과 함께, 사령관에게 용서를 받았지만 자신의 잘못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며 오르카호에서 새롭게 시작하려면 죄에 맞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처벌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철충들이 오고 있다는 나이트앤젤의 보고 때문에 해당 일들은 뒤로 미뤄지고, 마키나는 다른 이들과 함께 철충들을 막는다. 다만 막은 건 좋았는데 하필이면 흐레스벨그와 카엔, 제로가 준비하던 연극의 무대와 연출 장치들이 망가져버리고 만다. 안타까워하는 흐레스벨그의 모습을 본 메리는 마키나가 도와준다면 연극의 연출이 가능할 거라며 마키나를 설득하고, 망설이던 마키나는 사령관의 허락을 받아 그들을 돕기로 한다. 다만 자신의 능력에 당했던 것 때문에 무대의 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하고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한다.
그렇게 무대의 연출을 하던 중 전투 장면에서 제로와 카엔의 필살기가 맞부딪히면서 커튼에 불이 붙는 바람에 흐레스벨그와 사령관이 수습을 하느라 정신없게 되고, 이를 보면서 인생이란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며 웃는다. 수습을 하는 사령관을 보면서 낙원이란 다른 곳이 아닌 구세주가 있는 곳이 낙원이며, 여긴 정말 낙원일지도 모르겠다며 자신을 이곳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말한다.
3.2. 누군가 바랐던 소원
2부에서 메리와 함께 등장한다. 한껏 신년행사를 준비하던 바바리아나[23]가 폭죽을 실내에 설치하자고 하자 그건 자신의 능력으로 처리할 수 있을 거라며 함장실에 폭죽을 설치하는 위험한 상황은 막게 된다. 이후 바바리아나는 마키나에게 뭐 힘들거나 그런 건 없냐고 물어보자, 사령관의 배려가 있어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얘기를 들은 바바리아나는 역시나 하다가 갑자기 뭔가 떠올랐는지 예전엔 사령관도 꽤 우유부단하고 답답한 면이 있었다며 말을 꺼내고, 그 말에 마키나와 메리는 잘 믿지 못한다.[24] 바바리아나가 사령관이 자기 자신을 상품으로 내건 이야기를 하자 보답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도 얼굴을 붉히고, 잠시 이야기를 하다가 아스널이 들어오자 자리를 비운다. 그 후 함장실 밖에서 아스널과 다시 만난다. 아직 사령관과의 밤일이라던가 성 관련 이야기에 대해서는 부끄럽고 익숙하지 않은 편이라 자리를 이탈한 것이었는데, 아스널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사령관은 언제든 널 환영해줄거라며 힘들면 언제든 찾아가볼 것을 권한다.3.3.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본인의 능력을 살려 무대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다. 또한 고마워하면서도 미안해하는 슬레이프니르에게 이런 일상과 다른 이벤트가 있다는 것 자체로도 대원들은 즐거울 거라며 슬레이프니르에게 말해준다.의외로 아자즈와 친분이 있다고 한다. 공연에서 특수효과를 총괄하는 역할이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대와 소품 등을 담당한 아자즈와 업무적인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그 와중에 사적인 대화도 하고 나중엔 서로의 방에 찾아가는 사이가 되었다고. 머슬퀸 스킨 아자즈의 대사를 들어보면 마키나의 추천으로 머슬퀸 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친분을 나누면서 권한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에선 예전부터 해체자의 위명은 누누히 들었다고 아자즈를 존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너무 과해서 평상시 아자즈가 멀쩡히 대화를 나누다가도 갑자기 말을 멈추고 사색에 잠길 때마다 사소한 것을 보고 무기나 장비에 대해 영감을 받은 것이라 착각하여 감탄한다(...) 사령관은 마키나가 그렇게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마다 그게 아니라 피규어 덕질을 하는 것이라며 어이없어 하기도.
친분이 생긴데서 알 수 있듯 아자즈와 공통점이 있는 편이다. 둘 다 오르카에서 180이 넘는 몇 안 되는 장신이기도 하고 예술 쪽에도 조예가 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자즈가 부품 등 물질적인 것을 조합하여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공예가라면 마키나는 드론을 이용해 홀로그램으로 사실에 가까운 작품을 그려내는 예술가로써의 일면을 보여준다. 서로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함께하다 보니 친분이 생길 수밖에 없었을 듯.
3.4.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
워터파크에서 자신의 홀로그램을 응용한 게임장을 운영한다.4. 성능
||<-4><table bgcolor=#ffffff,#1f2023><bgcolor=#dddddd,#010101> 성능 ||
| 공격력 | 방어력 | 속도 | 지구력 |
| C+ | D | A | B |
| 공격 빈도 | 보조 능력 | ||
| B | B+ | ||
| 기본 능력치(100렙 풀링크 능력치) | |||
| 체력 | 177(4413) | 전투력 | 166(4244) |
| 공격력 | 57(1539) | 치명타 | 5% |
| 방어력 | 7(87) | 적중률 | 145% |
| 행동력 | 4.17(4.27) | 회피율 | 22% |
| 운영 비용(코어 링크 0% ~ 500%순) | |||
| 부품 | 11 / 12 / 13 / 15 / 17 / 19 | ||
| 영양 | 27 / 30 / 33 / 37 / 41 / 47 | ||
| 전력 | 21 / 24 / 26 / 30 / 33 / 38 | ||
| 장비 슬롯 | |||
| Lv. 20 | Lv. 40 | Lv. 60 | Lv. 80 |
| 칩 | 칩 | OS | 보조 장비 |
| 코어링크 당 보너스 | |||
| HP | 공격력 | 행동력 | 획득 경험치 |
| +20% | +20% | +0.02 | +4% |
| 획득 방법 | |||
| 제작 시간 | 6시간 22분 | ||
| 드랍 |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Ev2-2Ex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 Ev2-2Ex 빛이 들지 않는 성역 Ev2-1Ex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 Ev2-1Ex | ||
| 기타 | -##(이벤트 스테이지) | ||
||<-5><table bgcolor=#ffffff><bgcolor=#dddddd>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
| 출격 비용 -25% | 적중 +75% | HP +20% | 버프/디버프 효과 Lv +2 | 행동력 +0.1 |
||<-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bgcolor=#ffd700> 액티브 1 스킬 ||
}}}}}} ||
}}}}}} ||
}}}}}} ||
}}}}}} ||
}}}}}}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 대혼란 | 3 | 6 | □ ■ ■ □ ■ ■ □ □ □ | ||||
| Lv. 10 | 90% 물리피해, 적중-40% | 2×2 |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
| 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
| 범위 내 적에게 낮은 피해를 주고, 적중을 감소시킵니다. "수십 미터가 넘는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이었지만, 마키나에게는 연출팀의 어떤 도움도 필요 없었습니다." | |||||||
| 액티브 2 스킬 |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 관중 소환 | 6 | 8 | ■ ■ ■ ■ ■ ■ ■ ■ ■ | ||||
| Lv. 10 | 공격+25% 적중+40% 회피+60% | 전체 일반 |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중열 일반 | ||||
| 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전체 고정 |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
| 범위 내 아군 기동형의 공격력/적중/회피를 증가시킵니다. "어딜 보고 계시는 거죠? 그건 제 홀로그램입니다만?" | |||||||
| 패시브 1 스킬 |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 낙원으로의 초대 1 | - | - | ■ ■ ■ ■ ■ ■ ■ ■ ■ | ||||
| Lv. 10 | 공격력+25% 치명타+14.5% | 전체 고정 |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
| 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
| 라운드 개시 시, 아군 기동형의 공격력, 치명타를 증가시킵니다. "누구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합니다." | |||||||
| 패시브 2 스킬 |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 낙원으로의 초대 2 | - | - | ■ ■ ■ ■ ■ ■ ■ ■ ■ | ||||
| Lv. 10 | AP+1(기동 지원기) AP+1.8(자신) | 단일 |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
| 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
| 전투 시작 시, 자신의 AP를 증가시킵니다. 라운드 개시 시, 자신과 아군 기동형 지원기의 AP를 증가시킵니다. "승리의 주문은 필요 없습니다. 이곳에선 모두가 주인공이니까요." | |||||||
| 패시브 3 스킬 | |||||||
| 이름 | 사거리 | 소모 AP | 범위 | ||||
| 드론 오케스트라 | - | - | □ ■ □ □ ■ ■ □ ■ □ | ||||
| Lv. 10 | 대중장+45% 대경장+25% | 단일 |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 Lv. 1 | 1레벨 스킬 능력치 | □ □ □ □ ■ □ □ □ □ 단일 | ||||
| Lv. 2 | 2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3 | 3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4 | 4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5 | 5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6 | 6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7 | 7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8 | 8레벨 스킬 능력치 | ||||||
| Lv. 9 | 9레벨 스킬 능력치 | ||||||
| 라운드 개시 시, 범위 내 아군 기동형의 대 중장형 피해와 대 경장형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사실, 마키나의 드론에는 기본적인 전투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4.1. 숙련도
| 액티브 | |||||
| Lv | - | - | |||
| 1 | +-.:% | - | |||
| 2 | - | - | |||
| 3 | - | - | |||
| 4 | - | - | |||
| 5 | - | - | |||
| 6 | - | - | |||
| 7 | - | - | |||
| 8 | - | - | |||
| 9 | - | - | |||
| 10 | - | - | |||
| 패시브 | |||||
| Lv | - (A급 승급) | - (S급 승급) | - (SS급 승급) | ||
| 1 | +-.:% | - | - | ||
| 2 | - | - | - | ||
| 3 | - | - | - | ||
| 4 | - | - | - | ||
| 5 | - | - | - | ||
| 6 | - | - | - | ||
| 7 | - | - | - | ||
| 8 | - | - | - | ||
| 9 | - | - | - | ||
| 10 | - | - | - | ||
4.2. 관련 영상
4.3. 패치노트
| 패치노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 20**.**.** | }}} |
4.4. 전용 장비
4.5. 평가
기동형 버프 특화 기동 지원기.액티브 1은 4칸 범위의 적을 공격하고 적중을 깎는다. 적중 감소 수치가 상당한 편으로 회피탱들의 생존력을 높이는 데에는 좋다. 다만 그 외에는 장점이 없고 AP 소모도 꽤 있다. 사거리가 3이기 때문에, 사감을 끼고 후열에 배치하면 오토로 2스킬로 아군에게 버프를 뿌려줄 수 있다.
액티브 2는 기동형 아군 전체의 공격력/적중/회피를 높이는 버프 스킬이다. 기동형 전투원들의 고질적 약점인 낮은 적중과 회피탱들을 위한 회피 버프가 추가로 주어지며 공격력도 높여준다. 패시브2 덕분에 AP 수급이 준수한 만큼 약간의 지원만 받으면 매턴 쓸 수 있어서 안드바리처럼 스택 쌓을 수 있다. 여담으로 스킬 사용시 나오는 그림자들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레아, 실피드, 린티, 스노우페더, 그리폰, 다프네다.
패시브 1은 라운드 개시 시 공격력/치명타를 버프한다. 공격력 버프 수치가 25%인데, 액티브 2스킬과 합쳐지면 무려 50%라는 엄청난 공격력 버프를 스쿼드 전원에게 뿌린다.
패시브 2는 자신이 선턴을 빠르게 잡을 수 있게 해주고, 동시에 라운드 시작 시 아군 기동형 지원기들에게도 주유를 해준다.
패시브 3은 마키나의 전방과 좌우 총 3칸 범위의 기동형 아군에게 대 중장/경장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스탯 버프 외에는 별다른 버프가 마키나가 딜적으로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패시브이다. 대타입 버프는 대타입OS 착용을 제외한다면, 줄 수 있는 캐릭터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고평가 되는 버프. 수치도 매우 높고, 기동형이기만 하면 공격기/보호기/지원기를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스킬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기동형 전투원을 지원하는 데에 특화된 지원기이다. 능력치 버프도 우수하다. 하지만 다른 SS지원기와 달리 방관이나 피해 감소 무시, 보호 무시, 디버프 해제, 버프 해제 같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게 약점이다. 또한 스킬 구성 때문에 기동형 전투원이 다수 포함한 덱으로 구성해야 그 진가가 나온다는 어려움도 있다. 마키나 출시 무렵에는 쓸만한 기동형 전투원이 별로 없었기에 성능은 좋은데 조합할 캐릭터가 마땅치 않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21년 6월. 일명 빙룡이라 불리우는 강력한 AGS 기동 공격기 글라시아스가 추가되면서 날아올랐다. 글라시아스를 주축으로 한 빙룡 조합에는 레아와 엘라가 들어가는데, 이 둘은 AP 소모가 크지만 디버프 해제, 침수, 피해 감소 효과 해제 등 마키나에게 없는 유틸이 있고, 마키나는 유틸이 없지만 패시브2로 기동형 지원기에게 AP 펌핑을 해주기 때문에 엘라와 레아가 스킬을 먼저,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준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것.
여기에 글라시아스를 넣으면 마키나가 버프를 걸고 엘라는 AP를 공급하고 레아는 적을 침수시키면 다른 공격기 없이도 글라시아스 혼자서 적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그림이 나온다. 글라시아스의 넓은 공격 범위와 압도적인 화력 때문에 가능한 것. 이 빙룡 조합은 등장 이후 수틀리면 꺼내들 수 있는 궁극의 조합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변화의 성소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회피 수치를 스킬 위력 증가로 바꿔주는 프랭스터 머큐리와 반격 딜러 X-00 티아멧, 공격기에 표식을 부여할 수 있는 C-79G 하베트롯 조합인 머큐아멧 반격덱이 연구되면서 그러지 않아도 탄탄했던 입지가 더욱 탄탄해졌다. 태생이 공격기라 회피가 달릴 수밖에 없는 티아멧에게 꼭 필요한 높은 수치의 회피 버프를 부여해 생존성은 물론이고 공격력까지 보장해주고, 빠른 표식 부여와 스킬 위력 증가+클렌징 버프가 필요한 머큐리와 하베트롯에게 AP를 주기 때문에 마키나 유무에 따라 덱 자체의 안정성이 확 올라간다.
4.6. 육성
5. 스킨
5.1. 기본
| 마키나 | |
| |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5.2.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Dreaming in Paradise
| 홀로그램 웨딩 드레스 (마키나) | |||||||||||
| | |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
| | | ||||||||||
| 아이콘 | 가격 | ||||||||||
| 시간이 흐르고, 정확히는 오르카 호의 분위기와 당신 덕분에 마키나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려는 마키나를 아자즈와 메리가 물심양면으로 도왔다고 하는데... 어라? 저 드레스 옷자락이 조금 이상해보이는데요? 꼭... 홀로그램인 것처럼...? | |||||||||||
| 일러스트레이터 | SNOWBALL * | ||||||||||
2022년 3월 7일 공개된 마키나 최초의 스킨. 일러레인 CHoney가 퇴사한 상태라 스노우볼이 담당했다. 이는 스노우볼이 최초로 다른 일러레의 캐릭터를 담당한 사례라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공개 이전엔 스노우볼이 다른 일러레의 캐릭터를 담당한 적이 없기도 했고 단발+거유라는 점 때문에 티타니아의 웨딩 스킨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티타니아가 바니걸 스킨을 받은지 얼마 안된 상태였고,[25] 헤어 스타일의 차이 등으로 인해 마키나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 패치 공지에서 교환소에 마키나가 추가된다는 것을 보고 마키나의 스킨임을 대부분이 확신하게 되었고 그 예상대로였다.
웨딩스킨이지만 거진 알몸에 중요 부위들을 아주 위태로운 두께의 천과 아슬아슬한 크기의 금속 장식들로 살짝쿵 가린 형태이며 하복부에 자궁문신까지 그려져 있어 수위가 굉장히 높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라스트오리진다운 노출도라고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스킨 설명. 옷자락이 부자연스럽다는 설명이 굳이 덧붙여져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사실 저 의상의 상당부위가 실제하는게 아니라 마키나의 낙원 프로그램을 응용한 홀로그램임을 암시하고 있다. 말인즉 홀로그램이 없더라면 실제의 마키나는 구두와 홀로그램 생성장치로 보이는 금속 장식 등의 일부 의상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완전 알몸 상태라는 뜻이다. 그야말로 착한(?)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옷을 입은 벌거벗은 마키나인 셈. 스킨 자체도 매우 예쁘게 뽑혀서 팬덤에서 이미 충분히 만족도가 높던 차에 저 놀라운 설정이 공개되자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본 상태가 자궁문신에 홀로그램버전이며, 소품을 끄면
6. 대사
6.1. 기본
| 획득 | <colbgcolor=#ffffff,#1f2023>당신의 구원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속죄할 기회를 주신 것도. | |||
| 편성 | 제 능력이 통했으면 좋겠네요. | |||
| 리더 지정 |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된다면... |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당신이 사랑하는 분들 전부, 무사히 인도하겠어요. | ||
| 출격 | 잔인한 낙원의 끝에, 축복이 있기를... | |||
| 퇴각 | 물러날 때군요. | |||
| 탐색 | 시작 | 죄를 씻을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어요. | ||
| 완료 | 다음 과업은 뭔가요?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 |||
| 전투 선택 | 기다리고 있어요. | |||
| 전투 지시 | 시작하죠, 연주를... | |||
| 액티브 | 영원한 환상 속에 잠드세요. | |||
| 전투 불능 | 마침내... 안식을... | |||
| 수복 | 이제 와서 편해질 생각을 하다니... 어리석었네요... | |||
| 강화 | 이 힘은 다른 분들을 위해 쓰겠어요. | |||
| 장비 장착 |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겠어요. | |||
| 코어 링크 | 제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어요. | |||
| 선물 | 저는... 이런 걸 받을 자격이 없어요... | |||
| 부관 | 접속 | 당신의 바람을 이루어드림으로써 이 죄를 씻을 수 있기를... | ||
| 일반 터치 |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어떤 사건이든, 어떤 고통이든 간단히 없애버릴 수 있죠. 저는 그저 이름만 빌려온 빈 껍데기일 뿐. | |||
|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제가 저질렀던 그 모든 악행들은… 누군가에게 이해받지도, 용서받지도 못할 일이에요. | ||||
| 제 욕망… 그런 건 전부 잊어버렸어요. 아주, 예전에. | ||||
| 특정 터치 | 이게 당신의 욕망이군요. |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제 능력이 더 강했다면 달라졌을까요? 이제와서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겠지만요. | ||
| 친밀 (70) 이상 | 당신의 욕망은 전부 봐서 알고 있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일이지 않나요? 그런데도 어째서- ...의무, 라니. 별난 말을 하네요, 당신은. | |||
| 애정 (100) 이상 | 용서… 하신다구요? …...이상하네요. 당신의 말 한마디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을텐데, 없어야 하는데… 조금, 마음이 놓여요. | |||
| 애정 (100) 특정 터치 | 어쩐지... 당신의 것만은 제가 직접 받아들이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그래요. 당신의 욕망을, 전부. | |||
| 서약 | 평생 어깨를 짓누르는 죄책감에 속죄하며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당신의 말 한마디에 이렇게나 마음이 약해지네요. 기쁨, 분노, 즐거움, 그리고 사랑… 이런 것들은 이미 제 안에서 사라진지 오래에요. 그러니까… 당신이 제게 다시 알려주세요. 저희 둘만의… 작은 낙원에서. | |||
| 서약 후 터치 |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거예요. 너무 많은 일을 겪었으니까. 그래도 당신의 말대로…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 |||
| 불명 | 이걸로... 제 과오가 조금이나마... | |||
6.2. 서약 대사
| 편성 | <colbgcolor=#ffffff,#1f2023>이 싸움의 끝에는 분명, 낙원이 있겠죠. | |||
| 리더 지정 | 당신의 마음, 다른 분들께도 전하겠어요. |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저희가 만든 소중한 이곳에서... | ||
| 출격 | 꿈의 시작에, 희망이 깃들기를... | |||
| 퇴각 | 제 환상이 지켜드릴거에요. | |||
| 탐색 | 시작 | 말씀하신 대로 편한 마음으로 다녀올게요. | ||
| 완료 | 바깥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네요. | |||
| 전투 선택 | 듣고 있어요, 당신을. | |||
| 전투 지시 | 희망을 연주하죠. | |||
| 액티브 | 낙원이 당신을 지켜줄 거에요. | |||
| 전투 불능 | 이제야... 안식을... 찾았는데... | |||
| 수복 | 죽는 걸 두려워하게 될 줄은... 당신도 두려웠던 거군요...? | |||
| 강화 | 이 힘, 당신을 위해 쓰겠어요. | |||
| 장비 장착 | 멋진 연주를 할 수 있겠네요, 당신을 위한... | |||
| 코어 링크 | 이걸로 당신의 꿈... 더욱 잘 헤아릴 수 있어요. | |||
| 선물 | 제 기쁨이 당신의 기쁨이라면... | |||
| 부관 | 접속 | 당신이 바라는 것이 곧 제가 바라는 것. 당신이 원하는 것 전부 제가 이루어드릴게요. | ||
| 일반 터치 | 당신의 그 소박한 꿈, 지금 당장 저랑 같이 이뤄보는 건 어때요? 지금의 저라면 훨씬 더 근사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어요. ...그냥 해본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표정, 짓지 말아요. | |||
| 제 바람… 말인가요. 당신을 만나고 한 가지 생겼었죠. 이미 이루어졌지만요. ...당신의 낙원 한켠에, 조금이라도 제 자리가 있기를. | ||||
| 당신은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별난 사람이에요. 사령관일때는 무욕하고 이타적이지만, 반려자일때는 그 누구보다 욕망에 충실하죠. 당신의 그 욕망… 제가 받아들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
| 특정 터치 | 보지 않아도 당신이 바라는 건 알 수있어요. 전부 제게 털어놔줘요. 저도… 그걸 원하니까. | |||
| 불명 | 오늘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었어요. | |||
6.3.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Dreaming in Paradise
| 편성 | <colbgcolor=#ffffff,#1f2023>어? 전투 임무인가요? | |||
| 리더 지정 | 어쩔 수 없는거로군요. 네 느껴져요 당신의 마음 |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애 태운만큼 나중에는 더.. | ||
| 출격 | 구현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집중해요. | |||
| 퇴각 | 제가 기대해버리면 안되는데 | |||
| 탐색 | 시작 | 저.. 아니에요. 다녀올게요. | ||
| 완료 |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이제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 |||
| 전투 선택 | 듣고 있어요. | |||
| 전투 지시 | 진정한 평온을 위해 | |||
| 액티브 | 1 | 멈추지 않는 환상의 노래 | ||
| 2 | ||||
| 전투 불능 | 제가 있어야하는곳으로 돌아가요 | |||
| 수복 | 이러려던게 아니었는데 보살핌을 받게 되어버렸네요. | |||
| 강화 | 사령관님의 마음 이해했어요. | |||
| 장비 장착 | 손길이 닿아서 | |||
| 코어 링크 |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기를 | |||
| 선물 | 이런걸 받기 위한건 아니었는데, 정말 고마워요. | |||
| 부관 | 접속 | 어서오세요. 사양하실 필요없으니까 마음껏 원하시는대로 당신의 욕망에 충실해주세요. | ||
| 일반 터치 | (한숨) 사령관님, 과연 마음에 들어해주실까요. 살짝 엿본 욕망을 충실하게 구현하기는 했지만 | |||
| 당신의 마음은 잘 알고 있어요. 저희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그런 순수한 욕망이요. 그리고 저희 모두를 사랑해주겠다는 마음도.. | ||||
| 의상 디자인에는 메리의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남성의 시선을 빼앗는법은 잘 모르니까요. | ||||
| 특정 터치 | 마음의 준비는 됐어요. 부디 당신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마음에 드시나요? 하. 다행이네요 안심했어요. 그럼 그대로 계셔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대로 배워왔으니까요 | ||
| 친밀 (70) 이상 | 잠..잠깐만요! 이 드레스는 사실 홀로그램이라 그렇게 하시면 직접 닿아버려요. 네, 속옷도... | |||
| 애정 (100) 이상 | 이 모습에는 당신 뿐만이 아니라 제 욕망도 투영됐어요. 저를 구원해준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그런 표현하지않고는 견딜수 없는 마음이요 그러니까.. 사양 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까.. 당신의 욕망에 충실해주세요 | |||
| 애정 (100) 특정 터치 | 당신의 다정한 손길이 닿을때마다 저는 정말 행복해요. 그래도 좀 더 욕망에 충실해줘도 괜찮아요. 저도 그걸 바라고 있으니까 | |||
| 서약 | 언제나 제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사려깊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 얼마나 큰 구원이 되는지 당신은 아시나요. 그것만으로도 과분한데 이런것까지.. 받아도 될지 묻지는 않을게요. 저는 이미 당신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기로 했으니까요. 네 당신의 모든 소망을 이뤄지기 위해서요. | |||
| 서약 후 터치 | 당신의 옆자리에 제가 있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사랑하고 있어요. | |||
| 불명 | ||||
7. 이벤트 투표 이력
|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마키나 | 본선 D조 6위 |
8. 기타
작중 처음으로 적대 관계로 나왔다가 아군으로 합류한 바이오로이드이기도 하다. 사실 바이오로이드의 특징상 인간인 사령관을 적대하는 것은 비서 레모네이드 같은 특수 사례 외에는 불가능하고, 이 때문에 대다수의 바이오로이드들은 사령관과 적대하는 것 없이 합류해왔기 때문. 다만 실제로 마키나도 사령관을 "적대"한 건 아니다. 그저 "봉사"의 의미를 사령관이 원하지 않는 형태로 해석했을 뿐이다.9. 둘러보기
9.1. 구성원
|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 ||||
| 바이오로이드 | ||||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f2cc,#332500>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ffe699> |
| No. 137 바바리아나 | No. 141 드라큐리나 | No. 190 메리 | No. 191 마키나 | No. 240 사이클롭스 프린세스II |
| | ||||
| No. 241 블라인드 프린세스II | No. ??? - | No. ??? - | No. ??? - | No. ??? - |
| AGS | ||||
| | | | ||
| No. 232 글라시아스 | No. 237 N2E-888 아라크네II | No. 239 페레그리누스II | No. 000 - | No. 000 - |
| II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II 소속 | ||||
9.2. 일러레
| CHoney | ||
| | | |
| 럼버제인 | [[쿠노이치 제로|{{{#fdc431,#ce9501 쿠노이치 제로}}}]] | 징벌의 사디어스 |
| | | |
| [[쿠노이치 카엔|{{{#fdc431,#ce9501 쿠노이치 카엔}}}]] | 마키나 | 사라카엘 |
9.3. 출시순
| 라스트오리진의 153~154번째 전투원 | ||||
| 2020/12/21 | → | 2021/01/04 | → | 2021/01/18 |
| SS등급 레나 더 챔피언 S등급 메리 | SS등급 마키나 S등급 A-15 샐러맨더 | SS등급 드라큐리나 | ||
9.4. 전투원 일람
[1] 이 키는 현재까지 출시된 바이오로이드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마키나보다 키가 큰 캐릭터는 라비아타, 프리가, 알키오네, 사라카엘, 아자즈, 레나 정도로 매우 적다.[2] 마키나의 전투력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욕망을 포착해 거기에 현혹된 상대를 세뇌시키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탓에 일단 세뇌가 되면 제대로 전투를 할 수가 없지만, 걸리지 않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단적으로 세뇌가 풀린 상태에선 리리스와 리제가 마키나를 손쉽게 제압했지만, 세뇌에 걸리자 자기 욕망을 따르게 세뇌되어 전투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3] 보통 마스터 키는 경쟁사 사원이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의 몰락을 바라는 가상현실을 만들어내려고 할 때 강제로 접속을 차단시켜 현실로 돌아오게 하는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4]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지니고 다녔다고 했으니 서비스 센터에 보관되어 있거나 직원들이 지닌 채 사망했을수도 있다.[5] 굳이 철충의 스킨을 씌운 이유는 낙원은 바이오로이드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투영하나 요원들은 반대로 가장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것을 투영해서이다.[6] 하지만 이프리트 같은 경우엔 말 그대로 자는것만 반복하게 되기 때문에 온도가 변화해도 깨어나지 못하고 식사가 필요해도 깨어나지 못하는 등 영원히 잠만 자다 죽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 하치코도 미트파이를 쉬지 않고 계속 만들게 됨으로서 과로에 시달리지만 본인은 그럼에도 미트파이 만들기를 멈추지 못하게 될 것이다.[7] 포츈을 비롯해 오르카 내부에 있던 소수의 바이오로이드들은 낙원에 빠지지 않았으나 AGS들마저 빳어간 마키나 때문에 고전했다.[8] 멀리서는 폐허만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오면 홀로그램들이 작동해 도시의 모습이 보인다는 것. 그렇게 다가오는 이들이 건물에 눈이 팔리면 낙원으로 초대하는 식으로 이들을 끌어들였다고. 더해 로크나 타이런트를 비롯한 AGS들은 인간인 사령관만 있다면 거스를 수 없다고 설명한다.[9] 인간들이 사라지고 바이오로이드들을 구제하는 것에 더해, 무절제한 욕망의 해소로 인해 스스로를 좀먹는다고 해도 어차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짧고 그나마도 다른 일들 때문에 행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면, 낙원에서 남은 인생 전체를 행복을 누리며 살자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었다.[10] 마키나는 낙원을 통해 모두 구원받은 상태라며, 추악한 바깥보다 여기가 더 행복한 곳이라고 말한다. 다만 동시에 이 낙원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것은 아님을 인지하고 있다.[11] 더불어 타이런트에 대해 특히 조심했음에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는데, 낙원의 특성 상 현실과 똑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져서 이로 인해 되려 낙원을 부수고 다니는 아이러니가 생겼다고 한탄한다.[12] 예상치 못한 일들 때문에 인생이 행복해진다[13] 마키나가 스스로를 세뇌한 상태가 아닌 정상적인 상태로 남아있었다면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바로 사령관에게 인간으로서 충성하였을 것이다. 즉 이미 스스로에게 걸어둔 주박으로 인해 본인이 의도했으면서도 의도치않게 이번 사태를 만들어버렸던 것.[14] 미나의 활약으로 인해 낙원을 이루던 환상들, 정확히는 그래픽적인 부분들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마키나 말로는 오래는 못 버틸거라고.[15] 예전 비스마르크는 덴세츠를 넘어서고 싶어해서 메리와 마키나를 만들어냈지만, 어느 날 그들은 덴세츠를 뛰어넘기 위해 굳이 덴세츠보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 바에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좋아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선회했다고 밝힌다. 메리와 마키나의 기술력들을 모아 사람들을 욕망에 빠지게 하는 기술, 더 나아가선 완전히 세뇌하는 기술까지 만들어내려고 했던 것.[16] 이때 적으로 직접 등장한다.[17] 선택지가 이곳의 행복이 거짓이라는 것과 인류 재건을 위해서 라는 두 가지 이유가 나온다.[18] 사령관 휘하에는 닥터와 스카디를 비롯한 뛰어난 지능과 지식의 소유자들이 있었기에 이들을 통해 마키나를 낙원에서 빼낼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9] 불쌍해 보여서, 인류 재건을 위해서, 철충과 싸우기 위해서 중 하나를 답변할 수 있다.[20] 사령관 휘하가 아닌, 낙원에 있던 마키나 휘하의 바바리아나이다.[21] 오르카로 합류하면서 더 이상 낙원으로 도망치지 않기 위해 그 장치들을 전부 부쉈다고 한다. 게다가 해당 장치는 남의 생각을 바꿔버리는, 사실상 세뇌 장치인지라 악용될 위험성도 컸다.[22] 이때 사령관은 리제에게 화환을 받아 쓰고 있었는데, 리제가 만들어줬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터프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꽤 섬세하신 분이었다며 놀라워한다.[23] 5번 바바리아나가 아닌 오르카의 바바리아나다.[24] 이 둘은 사령관을 최근에야 만났기 때문에 아직 사령관이 깨어났던 초반의 모습은 거의 모른다.[25] 여담으로 이 바니걸 스킨 조각 공개 당시엔 진한 청발의 머리 때문에 스노우볼이 담당한 마키나 스킨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이번 일과 비슷한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