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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00:51

머니백

머니백 (2018)
Snatch Up
파일:머니백영화.jpg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스릴러
감독 | 각본 허준형
제작 젠프로덕션[1]
출연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음악 손무현
배급사 리틀빅픽쳐스
촬영 기간 2016년 5월 29일 ~ 2016년 7월 25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4월 12일
상영 시간 101분
총 관객 수 53,610명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줄거리4. 예고편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단역
6. 평가7. 여담
7.1. 음악 표절

[clearfix]

1. 개요

2018년 4월 12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2. 시놉시스

반드시 돈가방이 필요한 7명이 꼬이고 엮였다!
흙수저 만년 취준생 민재(김무열 분), 도박 중독에 분노조절 장애, 도박 빚으로 총까지 저당 잡히고 위기에 내몰린 최형사(박희순 분), 재기를 꿈꾸는 한물간 킬러(이경영 분)와 돈으로 표심을 사려 하는 부패한 국회의원 문의원(전광렬 분), 선거의 검은 돈을 담당하는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 분), 뜻하지 않은 배달 사고로 사건에 휘말린 택배기사(오정세 분)와 양아치(김민교 분)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3. 줄거리

전자기타 연주의 영화 메인테마곡이 흘러나오며 주인공 민재(김무열)의 바지주머니에서 나온 피 묻은 5만원권이 영화의 주요 인물들을 하나씩 지나가서 마지막엔 민재에게 되돌아오는 타이틀 시퀀스로 영화가 시작한다.

4.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나도 혼자 산다' 캐릭터 예고편
▲ '극한직업' 캐릭터 예고편
▲ 리뷰 예고편

5. 등장인물

5.1. 주연

파일:김무열-머니백.jpg
김민재 (김무열 扮)
엄마의 수술비를 보태기 위해 양아치에게 사채도 쓰고 도박도 도전한다. 도박에서 200만원을 얻긴 했는데, 양아치에게 뜯겨버렸다. 작중 양아치가 택배기사에게 시가가 든 박스[2]를 배송하라고 시키는데, 킬러 박이 집에 없자 택배기사가 결국 옆집에 사는 민재에게[3] '옆집에 이 물건을 좀 줘라'며 끝까지 애원 끝에 민재는 결국 보관한다. 그런데 그 안에는 권총이 있었어서 장난감인 줄 안 민재가 한번 발포해보자, 진짜 실탄이 든 총이었어서 놀라며 권총을 챙긴다.
파일:박희순-머니백.jpg
최영환 (박희순 扮)
서울신정경찰서 형사. 백 사장네와 도박을 하다가 자신의 총을 놔두고 왔는데, 그걸 작중 내에서 찾기 위해 계속 어떻게든 한다. 나중에는 머니백(돈가방)을 발견하고 백 사장에게 건네주지만, 이미 총은 킬러 박에게 있었다.
파일:이경영-머니백.jpg
킬러 박 (이경영 扮)
백 사장의 부름으로 인해 딴 일을 하다가 다시 킬러 일을 한다. 백 사장의 지시는 국회의원 문상렬을 암살하라는 지시였다. 그래서 죽이려고 안간힘을 써도 죽이질 못한다. 개그 캐릭터 면이 강하다.
파일:전광렬-머니백.jpg
문상렬 (전광렬 扮)
조직폭력배 경력이 있는 국회의원. 존댓말 캐릭터이지만, 성격이 변할 때는 폭력적으로 바뀐다.
파일:임원희-머니백.jpg
백 사장 (임원희 扮)
파일:오정세-머니백.jpg
택배기사 (오정세 扮)
파일:김민교-머니백.jpg
양아치 (김민교 扮)

근데 전부 다 포즈가 제임스 본드 총열 시퀀스 포즈다... 노렸나?

5.2. 조연/단역

6. 평가

김무열찌질한 연기는 그나마 낫다. 그러나 스토리는 흔한 한국 범죄 영화이며, 그래도 코미디도 잘 첨가해 킬링타임용 영화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스토리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4]

7. 여담

7.1. 음악 표절

영화 막바지, 선거유세차량으로 벌이는 추격전 씬 때 나오는 음악이 아이언맨3 OST Can you dig it을 표절했다. 몇몇 소절이나 일부 멜로디만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통째로 베껴서 마블영화 좀 본 사람들이 벙쪄했다는 후문.


[1] KBS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제작했다.[2] 백 사장이 양아치에게 킬러 박한테 전달해라고 준 물건. 사실 그 시가 밑에는 권총이 있었다.[3] 하필 이때 민재는 자살 시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계속 돌려보냈던 택배기사가 노크를 하자 결국 실패한다.[4] 코믹하고 과장된 연출과 전개를 의도한듯하나, 영화 내내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이 개연성이 없고 억지로 이야기를 이어가려는듯 흘러가기에 관객들로 하여금 납득이 되지않는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