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5 20:15:34

메롱이

<colbgcolor=#999><colcolor=#fff> 메롱이
파일:메롱이.png
출생 2002년 ([age(2002-12-31)] ~ [age(2002-01-01)]세)
구독자 수 23.4만명[기준]
총 조회수 52,013,164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

1. 개요2. 특징3. 제작한 애니메이션
3.1. 야우 시리즈
4. 등장인물5. 여담

[clearfix]

1. 개요

메롱
유튜브 설명란
대한민국애니메이션 유튜버. 이름의 유래는 전 닉네임이었던 메롱시티에서 유래했다.

2. 특징

정통적인 프레임 기반 애니메이터로 작품들이 과거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유사한 느낌을 낸다. 특기는 24프레임 내에서 극단적인 데포르메를 사용하여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뼈가 없는 듯한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굳이 동화에서 비슷한 느낌을 내는 프로 애니메이터를 찾자면 야마시타 신고 정도. 그림체는 렌과 스팀피와 유사한 양키센스 그림체를 가진 막장 미국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스트랄함을 자랑한다.

외국 유튜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보았을 그 귀여운 또라이와 비슷한 요소가 많은데 모두까기 스타일의 풍자성과 더불어 하드한 밈을 소화하고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연출과 꽤 높은 고어 수위가 이를 뒷받침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펠로는 괴성과 기괴한 정화(停畵), 정신없이 끼워넣는 패러디를 주로 하여 시청자들을 웃기는 데 비해 이 쪽은 미친 듯한 역동성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한국에서 영화 소재로 패러디를 만드는 몇 없는 애니메이터이며 90년대 아래로 유행했던 클래식 게임들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패러디하여 해외에서도 주목 받은 특이한 케이스를 가졌다.

뒤틀리고 징그러운 그림체는 의도된 것으로 야우 시리즈처럼 사실 귀여운 그림체도 얼마든지 그릴 수 있고 자주 등장한다.[4] 유튜브에는 주로 귀엽고 그나마 카연갤에 비하면 기괴함이 덜한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데 이유는 자라나는 새싹에겐 밝은 영상만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한다.우리도 새싹이야

역동적인 움직임과 적절한 BGM 삽입으로 인해 대사나 말풍선이 없어도 스토리를 얼추 알 수 있다.[5]

3. 제작한 애니메이션

3.1. 야우 시리즈

여우 캐릭터인 야우(Fax)를 주연으로 하는 메롱이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인간이 아닌 동물 캐릭터들만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롱이가 기괴한 것만 그릴 수 있는게 아님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리즈로, 주인공 여우와 토끼는 굉장히 귀엽게 그려지지만 정상적이다 싶다가도 간간히 메롱이 특유의 기괴한 작화로 변질(?)되는게 포인트.

4. 등장인물

5. 여담


[기준] 2025년 1월 2일[기준] [3] 링크를 공개한 게시물[4] 실제로 영상들에는 귀엽게 그려진 캐릭터들이 종종 나온다. 문제는 기괴하고 징그러운 그림체가 99%라서 그렇지... 좀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그 귀여운 캐릭터들을 징그럽고 기괴하게 뒤틀어 버린다.[5] 본인은 언어하고 자막을 넣기 귀찮아서 안넣으려고 하다 보니 터득한 꼼수라고 주장한다.[6] 가방을 맨 어린이는 가방을 들고 안경을 쓴 회사원으로, 뚱뚱한 어린이는 깡패로(잘 보면 도중에 무기가 바뀌는데 순서는 나무 막대기 → 골프채 → 빠루 → 망치 → 쇠파이프 → 도끼 → 못 박힌 야구 방망이 → 나무 뭉둥이.), 사탕을 먹고 있는 어린이는 골초로 변하였다.[7] 설명란에는 비비고라고 써 있다.[8] 훗날 2022년 3월 25일에 발매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서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나온다.[9]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패러디 때문에 투명보트처럼 반응했다는 외국인들의 댓글도 있다.[10] 몸이 토막나기 전에도 만신창이라 뼈가 돌출되었고 수복했을때는 상반신과 하반신의 방향이 달라졌다.[11] 추가로 묶으려다 머리가 깨진 사람, 묶여있다 던져지면서 밧줄만 풀린 사람, 미친놈.[12] 초대 별의 커비는 지금의 카피 능력이 없었고 오직 빨아들이기, 뱉기로 게임을 진행했다. 예외라면 이 때의 마이크 능력은 소모성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정도?[13] 꼬르륵 소리가 나자 신음과 같이 더 찌그러졌다(...).[14] 아예 삽으로 돈을 퍼주고, 돈이 들어있는 실크햇 헬기가 날아간다(...).[15] 이 때 작가는 인트로와는 달리 돈다발 위에 누워있고, 뚱뚱해졌으며, 엉덩이에 똥이 묻어있다(...).[16] 갤럭시 안의 후속 기체가 납치된 갤럭시안을 실수로 팀킬하는데 그 안에 있던 조종사가 폭사하는 장면이 그로테스크하다. 이후 우주공간에 떠다니는 조종사의 육편들이 압권.[17] 중간에 덤으로 코가님도 해치운다.[18] 다만 DLC 1탄인 검의 시련의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19] 링크와 젤다가 재회의 키스를 하는 와중에 마왕 가논돌프의 미라가 슬쩍 나와 바나나 껍질로 젤다를 미끄러뜨려 성 지하로 추락하게 만든다. 설정상 후속작은 본편 엔딩 이후 몇년 후이긴 하지만.[20] 장대 높이뛰기를 시전하다 장대가 너무 길어서 건너편 바위에 처박히고, 부싯돌로 불을 피우려 하니 참새가 새똥을 끊임없이 싸고, 도끼로 겨우겨우 울타리를 뚫어(이 때 울타리 사이로 샤이닝의 전설적인 장면인 Here's Johnny!를 시전한다.) 들어가니 곰덫이 진을 치고 있어서(...) 그 곰덫에 물리는 등 억까를 많이 당한다.[21] 설명창을 보면 노력의 결실이 꼭 달콤하지만은 않다고 한다.[22] 이 때 경악한 또끼의 카오게이가 압권이다. 섬네일도 나와있다.[23] 이 때 야우가 다 마시고 버린 호리병 잔해들을 자세히 보면 빈 호리병들 사이에 케미컬X가 든 플라스크가 있다.[24] 카연갤 버전과 중갤 버전이 있는데 중갤 버전은 카연갤 버전보다 20분 더 일찍 나왔으며 제목도 "콩고기 마이콜이 몸으로 보답하는..."으로 다르고 게시글 맨 위쪽에 바즈의 콘코드 영상 트레일러 짤이 없다. 이 만화는 통칭 'Mission을 잘 완수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로 통하는 밈으로 정착되었다. 깨알같이 바즈가 다루고 있는 게임기는 짝퉁 Wii로 악명 높은 동현이의 퍼니박스이다.[25] 지나가기 쉽지만 영혼의 게이스오라는 자작 카드 장면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