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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56:19

모리구치 히로코

모리구치 히로코
[ruby(森口 博子, ruby=もりぐち ひろこ)] | Hiroko Moriguchi
파일:d459134f-7481-4d78-8a1d-f495bcea8bc6-480x480.jpg
본명 花村博美 (하나무라 히로미)
출생 <colbgcolor=#fff>1968년 6월 18일 ([age(1968-06-18)]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58cm, A형
직업 가수
활동 기간 1985년 ~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이력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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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R-8850554-1470085358-6085.jpeg.jpg

일본의 여자 가수. 후쿠오카시 출생. 시원시원하면서도 애절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수. 요즘 시기에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돌 가수 시절보다 성량이 넘친다.

2. 이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연예계를 동경하여 음악학교에 다니며 음악 공부를 했다. 수많은 오디션을 거치다가, 1985년기동전사 Z건담의 후기 오프닝 곡 '水の星へ愛をこめて(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서)'로 데뷔한다. 그리고, 오리콘 차트 16위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참고로, 이 노래는 전건담 대투표에서 무려 1위를 차지하는 등, 건담 팬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명곡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아이돌 가수로써의 임팩트가 적은 탓인지 이후엔 별다른 히트를 하지 못하고 인지도를 크게 높히진 못했고 사무소에서 3개월만에 방출 통보를 받는다.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 라고 하여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게 되었고, 1988년에 여자 학생(이라쓰고 동인녀라 읽는다)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있던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트루퍼의 오프닝 'サムライハート(사무라이 하트)[1]'를 부르면서 인지도를 쌓아갔다.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가수로써의 활동보다는 정보 방송의[2] 리포터를 맡게 되는 일이 많아져 수다쟁이 캐릭터 기믹을 얻게 된다. 그러던 중 성대모사 결승전 프로그램에서 쿠도 시즈카의 흉내[3][4]를 내고 우승을 하여 그 뒤부터 버라이어티 노선으로 전환하면서 '버라돌(버라이어티+아이돌)'로써 유명해진다.

1991년, 기동전사 건담 F91의 주제곡 'ETERNAL WIND〜ほほえみは光る風の中〜(ETERNAL WIND〜미소는 빛나는 바람 속~)'이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면서 최대의 히트곡이 된다. 이 곡을 통해 예능인의 이미지가 아니라 가수로서 인지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로 이 노래는 전건담 대투표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무려 1위와 3위가 모리구치 히로코의 곡이다.

현재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소규모의 콘서트를 열면서 가수 활동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2015년원펀맨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인 별보다 먼저 찾아줄게(星より先に見つける)를 불렀다.

2017년부터 사카이 미키오[5]와 함께 Anison Days를 진행하고 있다. 애니송 관련 가수를 초대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여러 애니송을 커버하는 방송이다.

2019년2021년, 2022년 세 차례에 걸쳐 건담 시리즈 명곡을 커버한 앨범 Gundam Song Covers 시리즈를 공개했다.

2023년 6월 야마구치 모모에한여름의 경험를 커버했다.#

3. 기타



[1] SPYAIR의 동명의 곡과는 다르다.[2] 우리나라의 6시 내고향이나 생생 정보통 같은 프로그램.[3] 모리구치 히로코가 쿠도 시즈카의 곡인 くちびるから媚薬(입술로부터 미약) 모창을 하는 영상嵐の素顔(폭풍의 본모습) 모창을 하는 영상.[4] 쿠도 시즈카 모창 및 성대모사로 인해 모리구치 히로코는 방송에서 진짜 쿠도 시즈카와 만나게 된다.[5] 스크라이드의 엔딩곡,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의 삽입곡, 낙제 기사의 영웅담의 오프닝곡을 부른 경력이 있다.[6] 남여 가지리 않는다고 한다[7] 아래 영상을 보면 오구리 캡의 우승 당시 각계의 상황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는데 분위기가 마치 무슨 일본 국가대표의 우승 경기를 보는 것 같이 열광적이다.[8] 역사적인 경기가 벌어진 경기장에서 직접 발권한 적중 마권은 가치 있는 수집품으로 취급되어 액면가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