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 그대로 미사에 쓰이는 음악이다. 미사의 음악은 교황 첼레스티노 1세가 시편창을 로마로 받아 들인 이후라고 한다.[1] 미사의 음악은 '낭송식(accentus)'과 '노래식(concetus)'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낭송식은 한 음을 중심으로 억양을 넣어주며 가사를 빠르게 읽는 것을 말하며, 노래식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음악이 변하더라도 가사는 절대 변하지 않는 '통상문'과 절기나 축일에 따라 변하는 '고유문'으로 분류할 수 있다.2. 통상문
| 전례 | ||
| {{{#4536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미사 | ▼ 미사의 구조 |
| 시작 예식 · 말씀 전례 · 성찬 전례 · 마침 예식 | ||
| ▼ 미사곡 | ||
| 자비송(Kýrie) · 대영광송(Glória)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Credo) 거룩하시도다(Sanctus-Benedíctus) · 하느님의 어린양(Agnus Dei) | ||
| ▼ 미사 관련 정보 | ||
| 미사의 종류 · 미사 전례에 임하는 합당한 자세 죽은 이를 위한 미사 | ||
| 공통 | ▼ 전례 거행의 요소 | |
| 영성체 · 전례서 따름 노래(입당송과 영성체송) · 화답송 · 복음 환호송 | ||
| ▼ 기도문 | ||
| 주님의 기도 · 성모송 마리아의 노래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 부속가 · 찬미가 | ||
| ▼ 전례력 | ||
| 대림 시기 · 성탄 시기 사순 시기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성유 축성 미사) 파스카 성삼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 주님 수난 성금요일 · 성토요일 · 주님 부활 대축일) 부활 시기 · 연중 시기 |
2.1. 자비송(Kyrie)
2.2. 대영광송(Gloria)
2.3.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Credo)
2.4. 거룩하시도다(Sanctus-Benedictus)
2.5. 하느님의 어린양(Agnus Dei)
3. 고유문
3.1. 입당송과 영성체송
의 입당송과 영성체송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본기도, 예물기도, 영성체 후 기도
4. 미사 독서
4.1. 화답송
4.2. 부속가
4.3. 복음 환호송(알렐루야 또는 복음 전 노래)
5. 그밖의 전례 음악
5.1. 레퀴엠
5.2. 봉헌송
6. 여담
- 적잖은 클래식 작곡가 가운데 미사의 입당송, Kyrie, Gloria, Credo, Sanctus-Benedictus, Agnus Dei를 작곡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나 정교회 신자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도 미사곡을 작곡하였다. 바흐의 경우 그의 후원자가 가톨릭 신자였기 때문에 그를 위하여 특별히 미사곡을 작곡하였다고 한다.[2] 그래서 성가집 미사곡의 작곡가를 보면 교과서에 나오는 대 음악가인 경우가 꽤 있다.
[1] P.Jeffery의 The introduciton of psalmody into the Roman Mass by Pope Celestine 1(422~432), 148페이지[2] 이는 루터교회도 미사 전례 순서에 맞춰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호환이 쉬운 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