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X[1] |
MITSUBISHI Recreation Vehicle Runner / Active Sports X(Cross)over/ OUTLANDER SPORT
三菱・RVR
1. 개요
카탈로그 속 차량은 1세대 미쓰비시 RVR 오픈 기어와 슈퍼 스포츠 기어. 1990년대 RVR의 컨셉트를 잘 보여주고 있다. |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1991년부터 판매하는 MPV/SUV의 명칭이다.
2. 역사
2.1. 1세대 (N10/N20, 1991~1999)
1992년식 미쓰비시 RVR 4WD 사양
1991년 2월에 나온 1세대는 2세대 샤리오의 숏바디 모델이었다.[2] 2세대 샤리오를 베이스로 만든 파생 차종이었음에도 출시 자체는 2세대 샤리오 보다 3달 앞서 출시됐다.
축거와 리어 오버행을 극단적으로 줄여 소형차 수준으로 덩치가 작아졌다. 그럼에도 공간 활용도가 높아 트렁크와 뒷좌석 공간이 넓은 편이었다. 이 "톨보이 왜건"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은 1978년에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제안한 란치아 메가감마(Megagamma) 컨셉트카의 영향으로 인해,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따라하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었으며,[3] 일본 내수에서는 닛산 라신(Rasheen)과 토요타 라브4, 혼다 CR-V, 스바루 포레스터, 스즈키 에스쿠도 등의 소형 SUV 및 크로스오버와 종종 비교되었다.
또한 샤리오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조수석 쪽에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했고[4], 3열 시트 대신 2열 시트 배열을 선택해 뒷좌석 공간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슬라이딩 도어 구성도 토요타나 닛산 쪽의 MPV 및 미니밴들과 달리 B필러에 잠금장치가 장착되었고, 뒷창문은 문 안으로 미끄려져 들어가는 대신 바깥쪽으로 밀어서 여는 구성으로 바꾸었다.
판매하는 지역의 통행 방향을 고려해 슬라이딩 도어와 연료 주입구의 위치가 시장에 따라 달라졌고, 연료를 넣을 때 뒷문이 주입구를 가리는 문제를 막기 위해, 인터로크(Interlock)[5]를 설치하면서 뒷문과 연료 주입구의 위치도 반대로 설정했다.
기본으로 장착되는 뒷좌석 고정식 벤치시트는 3명까지 태울 수 있었고, 뒷좌석 등받이를 50:50비로 나눈 뒤, 등받이를 앞으로 젖혀 평평하게 접을 수 있도록 만들어 트렁크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슬라이딩 기능이 있는 3인승 벤치시트도 옵션으로 제공되었고, 뒷좌석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 뒷좌석 공간을 넓히거나 트렁크를 넓힐 수 있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2인승만 남길 수도 있었고, 반대로 침대차처럼 공간을 만들 수도 있었다. 기본 엔진은 1.8리터 SOHC 4G93 4기통이나 2리터 DOHC 4G63 158마력 4기통 엔진이 5단 수동이나 자동 4단, 혹은 나중에 추가되는 반자동 4단과 같이 제공되었으나, 나중에는 2리터 4D68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슈퍼 스포츠 기어"나 "하이퍼 스포츠 기어"와 같은 고성능 버전들은 "파생형들"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대 샤리오의 플랫폼을 좀 손봐 개발한 덕분에 개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줄었고, 갤랑을 비롯한 기존 차들의 부품들이 새로 개발한 부품들과 같이 이용됨에 따라 개발비도 절감되었으며, 신뢰성까지 매우 높았지만 RVR에 쓰던 4단 자동변속기는 시프트 락(Shift lock) 구성이 전자 구조 대신 브레이크 페달과 별개로 적용되는 기계식 구조를 취해 배터리 수명과 관계없이 작동하는 반면, 주행거리 6만 km 정도에서 센서나 스로틀 서보(throttle servo)를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결점이 있었다. 출시 때에는 "RV의 미쓰비시"로 불리는 90년대 전성기에 기여할 만큼 상당한 인기를 모은 히트모델이 되었다.
유럽 사양인 미쓰비시 스페이스 웨건 1.8 GLXi 코스모스(Cosmos) | 북미 사양인 1994년식 미쓰비시 엑스포 LRV |
해외 수출의 경우, 일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서는 RVR 이름을 그대로 쓰는 반면,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스페이스 러너(Space Runner)"나 "엑스포 LRV"의 이름을 사용했고, 샤리오와 같은 앞모습이 적용되었다.
북미형은 2351cc 4G64 엔진에 앞바퀴굴림 사양으로만 판매되다, 1993년식 이후 4WD 사양이 추가되었다. 당시 미쓰비시와 제휴 관계에 있었던 크라이슬러도 닷지 콜트의 왜건형 사양으로 RVR을 도입해 "닷지/플리머스 콜트 비스타 왜건"이나 "이글 서밋 왜건"이라는 이름 하에 북미 시장에 판매하기도 했다.
서밋 왜건은 1992년부터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당시 샤리오 1세대 모델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이었던 기존의 콜트 비스타/비스타 왜건의 후속으로서 1996년까지 판매되었다. 이글 서밋 왜건의 경우 DL과 LX 트림이 앞바퀴굴림이나 4WD과 같이 제공되었고, 광고에서는 주로 소형차 사이즈에 미니밴 수준의 쾌적함과 공간 활용도를 더했다는 식으로 홍보해 젊은 가족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다만 미국에서는 일본 시장과 달리 별다른 호응을 못 얻었다고 한다.
2.1.1. 연식별 변경 사양들
1994년 1월에 1.8Z 4WD 사양을 가지고 스포츠 타입의 앞좌석과 루프레일을 단 "스페셜 에디션"이 판매되었으며, 6월에는 오픈기어 2리터 앞바퀴굴림 사양에도 키레스 엔트리와 범퍼가드를 기본으로 단 "오픈 기어 리미티드"가 판매되었다. 그해 9월에는 마이너 체인지가 이루어져 2리터 터보 인터쿨러 엔진이 휘발유[6]와 디젤 엔진 양쪽으로 추가되었고, 고객들이 원한다면 범퍼 및 헤드램프 디자인을 바꿀 수도 있게 되었다. 이때 라인업도 다시 재구성되어 일반형 X2와 터보 사양인 X3, 스포츠 기어와 터보 사양인 "슈퍼 스포츠 기어", 오픈 기어와 터보 사양인 "슈퍼 오픈 기어"로 새로 나누어졌다. 거기에 스포츠기어 2리티 사양에다가 전용 데칼과 금속 파이프 장식을 두른 "와일드 기어(Wild Gear)"도 그해 10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사진은 미쓰비시 RVR 스포츠 기어
1995년 5월에 배기가스 조절 시스템을 디젤 사양에 장착하고 차체 색상 라인업을 재조정했으며, 6월에는 조수석 에어백과 루프레일을 더한 S 특별사양이 등장했다. 그해 10월에는 새 범퍼가드만 적용하는 수준이기는 했으나 와일드 기어도 재등장했고, 12월에는 1.8 스포츠기어에다가 루프레일과 운전석 에어백, 키레스 엔트리를 더한 "스포츠 기어 리미티드 1.8"이 출시되었다. 1996년 1월에는 또다시 특별 사양이 등장해, 2.0 스포츠기어에 알로이휠과 카세트 데크를 더한 "스포츠 기어 리미티드 2.0"과, X3 트림에 앞뒤로 스포일러를 두른 "X3 스페셜"이 출시되었다.
1996년 5월에 스포츠기어 사양에만 2리터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모든 라인업에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는 동시에 "스포츠 기어 Z" 트림이 새로 신설되었다. 이어서 9월에는 스포츠기어에다가 루프레일과 키레스 엔트리, ABS 등을 장착한 "필드 익스프레스(Field Express)"가 특별 사양으로 출시되었으며 1997년 1월에는 "파생형들" 항목에 후술할 초고성능 버전인 "하이퍼 스포츠 기어 Z"와 "하이퍼 스포츠 기어 R"이 추가되었다. 또한 스포츠 기어에다가 ABS와 키레스 엔트리 등을 더한 "스포츠 기어 V20"이 추가되었고, 7월에는 오픈기어 사양이 일부 재조정되었다. 이후 2세대 RVR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2.1.2. 파생형
2.2. 2세대 (N60/N70, 1997~2003)
1998년 6월 2일에 전동 백미러와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문 손잡이가 X 트림에 추가되었으며, 그릴 디자인을 바꾸고 AM/FM 카세트 스테레오 및 4스피커, 키레스 엔트리가 추가되었다. 4인승 X2 사양의 X 리미티드는 AM/FM 카세트 스테레오와 4스피커, 오토 에어컨 등이 제공되는 X2 리미티드가 추가되었다.
1999년 1월 13일에 갈색 직물시트와 고급스러운 알로이휠, 센터 패널 우드그레인, GDI 경제운전 유도등, 오토 에어컨, 전동 백미러, 음성안내 내비게이션인 미쓰비시 멀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MMCS)이 적용되는 슈퍼 익시드 트림이 추가되었다. 2월 26일에는 수납함 상자와 낚싯대 스탠드, 방수 시트커버, 조명 및 냉장고 온도계가 들어가 낚시를 취미로 삼은 사람들에게 특화시킨 피싱 기어(Fishing Gear)라는 사양이 등장했다. 1999년 5월 12일에는 X2 리미티드를 기반으로 썬루프, MMCS, TV 튜너, GDI 경제운전 유도등, 15인치 알로이휠, 운전석 암레스트, 루프랙을 장착한 "익시드 썬루프 리미티드(Exceed Sunroof Limited)"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1999년 10월 4일에 스포츠 기어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인테리어와 드레스업을 입힌 에어로(Aero)를 출시했으며, 그 외에도 운전석 암레스트, 경제운전 유도등, 수정이 가해진 슬라이딩 도어가 에어로에 적용되었다. 트림명 체계도 손을 봐 X, 익시드, 슈퍼 익시드의 3개 트림으로 정리했고, 슬라이딩 도어를 양쪽에 추가하면서 실내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5단 수동이 이때 삭제되었으며, 운전석 암레스트와 경제운전 유도등을 기본 사양에 추가했다.
2000년 7월 3일에 익시드 기반의 특별판인 내비게이션 리미티드, AM/FM 카세트 스테레오와 MMCS 등을 추가한 에어로 스포츠 기어, 6스피커를 추가하고 가격을 낮춘 스포츠 기어 리미티드 에어로 내비(Sports Gear Ltd. Aero Navi)를 판매하시 시작했다. 2000년 12월 1일에는 양쪽에 장착되는 슬라이등 도어, 슬라이등 도어의 파워 락, 15인치 알로이휠, 키레스 엔트리, 원터치 안전 메카니즘이 적용되는 파워 윈도우, 짙은 썬팅을 한 프라이버시 글래스 등을 추가했으며, 내비게이션을 기본 장착한 일반 트림인 익시드 L도 제공되었다.
2003년 1월에 단종된 이후, 한동안 RVR이라는 이름은 쓰이지 않게 된다.
한국에도 샤리오 그란디스와 함께 극소수 개체가 존재한다.
2.3. 3세대 (GA/XA/XB/XC/XD, 2010~현재)
전기형 | 1차 페이스리프트 버전 |
일본 내수 시장과 캐나다 시장, 그리고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RVR로 팔렸고 유럽과 중국, 오세아니아, 남아공 시장에서는 ASX로, 미국에서는 아웃랜더 스포트(Outlander Sport)로 팔렸다. 2000년대 후반부터 패밀리룩이 된 사다리꼴 그릴이 적용되었다. 2012년 10월에 1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후에는 범퍼 디자인이 훨씬 정돈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선대 RVR의 명성을 이어, 아웃랜더와 함께 현재 미쓰비시의 주력 차종으로 활약하고 있
대한민국에 2012년 범 한진그룹 소속 회사인 CXC를 통해 재진출하면서 판매했다. 2.0L 4B11 가솔린 엔진에 CVT를 맞물린 버전이 들어왔다. 패들쉬프트가 장착되었다. 가격은 2WD 3,190만원, 4WD 3,49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랜서(란에보 말고)나 아웃랜더와 달리, RVR은 정말 안 보일 정도로 망해 버려서(...)[8] 다만 재진출한 2012년 미쓰비시에서 가장 잘 팔린 모델이긴 해서, 결과적으로는 나름 도움이 된 셈. 하지만 결국 2013년 미쓰비시가 국내에서 철수하면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해외에서는 2012년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후 2016년에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다. 동 시대 미쓰비시 차종들과 같은 다이나믹 실드를 채택하였다. 이후 2017년 연식변경 모델에서 그릴 디테일을 수정하고 LED 안개등을 추가된다.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3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작은 변화만 있었던 이전 페이스리프트 모델들보다 많은 부분에서 쇄신했으며, 전면부만 보면 풀체인지 모델로 오해할 수도 있다. 이클립스 크로스와 같은 상하분리형 전조등이 채택되었으며 최신 다이나믹 실드 디자인 기조에 맞게 변경되었다. 전반적으로 라인 등을 변경하고 범퍼를 부풀려 차량 자체에서도 더 강인한 느낌을 줬으며, 후면부에서도 면발광 LED 전조등을 채택하고 크롬 라인을 삭제하며 범퍼 장식의 디자인을 변경하는 등 최신 디자인 기조를 반영하면서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작되었다. 실내는 여전히 10년 전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으나, 터치스크린 크기를 8인치로 키우고 조그 다이얼을 배치했으며 에어벤트 및 도어 트림에 크롬을 추가하고 소재의 고급감을 향상했다. 유럽 사양에는 탐탐 내비게이션이 탑재되며, 2.0L MIVEC 가솔린 엔진이 새로이 적용된다. 최근에 일본에서는 공식적으로 전시 및 판매가 시작되었다.
주력 모델인 컴팩트 SUV임에도 이렇게 후속이 미뤄지는 것은, 앞서 2017년 PHEV 구동계 개발 지연의 영향이 크며, PHEV 구동계가 개발되더라도 차량을 재설계하는 등 여러 요소들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 시장으로 RVR, 북미 시장에 아웃랜더 스포트 랠리아트로 출시되었다.
2024년 4월 부로 일본시장용의 생산은 종료됐다. 북미형의 경우 2025년형이 출시됐다.
2.4. 4세대 (2022~현재)
하이브리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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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
전기형 (2022~2024) |
2022년 9월 21일 새로운 모델이 아닌, 르노 캡처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공개됐다. 외관과 실내 모두 엠블럼만 바꾼 수준이며 한국 및 일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미쓰비시가 확실히 나락으로 갔다, 르노의 자동차에 어거지로 미쓰비시 엠블럼을 성의없이 박아놨다는 매우 부정적인 반응들이 이어졌다. 그렇지만 이전 모델인 XD와 비교해서 아예 연관이 없는 건 아닌데, 전후면과 측면의 사이드리피터 등이 조금씩 닮아있는 듯하며 아예 개연성이 없어 보이지는 않아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파워트레인은 캡처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르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생산되어 유럽 시장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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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 |
후기형 (2024~) |
2024년 4월 24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초기형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전면부, 휠 등 일부 디자인을 캡처와 차별화시켰다.
3. 제원
3.1. 3세대
RVR/3세대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드네임 | |
차량형태 | 5도어 SUV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365mm |
전폭 | 1,810mm |
전고 | 1,630mm |
축거 | 2,670mm |
윤거(전) | 1,525mm |
윤거(후) | 1,530mm |
공차중량 | 1,360kg ~ 1,450kg |
연료탱크 용량 | 63L |
타이어 크기 | 215/65R16 |
플랫폼 | GS 플랫폼 |
구동방식 | 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V 디스크 |
후륜 제동장치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4J10 | 1.8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798cc | 139ps | 17.5kgf·m | CVT |
4. 모형화
- 토미카에서 파란색 모델이 모형화되었다. 번호는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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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시장 4세대 판매명칭.[2] 현대 싼타모의 원형 차종.[3] 크라이슬러 PT 크루저의 개발에 참여했던 엔지니어 크리스 시어도어의 회고에 의하면, 크라이슬러가 구상하고 있던 "소형 미니밴"의 컨셉트를 미쓰비시가 넘겨받아 RVR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다.[4] 1세대 RVR의 트림 대부분이 모두 이런 구성이다.[5] 기계 각 부분의 작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조건이 만족되지 못하는 경우에 기계적, 유ㆍ공압적 등의 방법에 의해 자동적으로 그 기계를 작동할 수 없도록 하는 기구.[6]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의 2리터 4G63 엔진을 디튠했으며, 금속제 썬루프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7] 차기 RVR은 PHEV 구동계를 채용할 예정이다.[8] 그 당시 한국 사람들이 디젤 SUV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던데다가 미쓰비시의 전범기업 이미지와는 별개로 토요타 라브4 같은 경쟁 차량에 비해 더 낫다 싶은 요소를 찾을 수가 없어서 잘 팔릴 리가 없었다. 그러니 그 당시 기준으로는 애초에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다. 한국 시장에서 디젤 SUV의 선호도가 급격히 감소한건 2015년 디젤게이트와 2021년 요소수 대란을 거치면서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