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성서에서 대표적인 악신으로 나온 탓에, 바알은 주로 강력한 악마나 마신의 이름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기사와 건달"과 같은 논리 퀴즈들에서도 "바알"은 Yes, No를 대체하기 위한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1. 디아블로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바알(디아블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 여신전생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바알(여신전생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바알(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초마왕 바알 문서 참고하십시오.전통적인 최종보스격 등장인물이다.
5. 퇴마록
자세한 내용은 7인의 신동 문서 참고하십시오.6.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중앙'의 전 칠지주. 헌터네임은 불명.9권 마지막 페이지에 중앙 본부에서 일어난 이변과 함께 눈을 떠 등장. 무슈후슈란 자기보다 조금 큰 마수를 타고 있다. 등장 당시엔 우연히 만난 셀키 로로보다도 작은 검은색의 난쟁이 개구리[1]로 등장했는데 러프를 보면 이것이 본모습인 듯하였으나 사실 이는 진짜 바알 본인의 분신이며 이는 본 파워의 3분의 1정도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개구리의 머리 운운한 걸로 봐서 본체는 인간/개구리/고양이의 3개의 머리를 지니고 있는 듯 보였으나 작중에서는 양 어깨에 황소 뿔이 달린 고양이와 개구리 머리 장식을 하고 새의 날개와 황소 뿔 장식이 달린 왕관[2]을 쓴 거인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작은 체구와 달리 대소환 전에는 제7군단장을 맡았던 악마로서 매우 강하다. 계급 또한 현 제6군단장 아스모데우스, 전 제6군단장 메피스토펠레스와 같은 '왕'[3]. 그의 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소환 이전의 바알을 잘 아는 자였다면 보는 것만으로 벌벌 떨 정도이다. 주된 능력은 변신술로 셀키 로로를 공주의 모습으로 변신시키거나 메피스토와의 대결에서 깨어나고 상황파악을 위해 흡수했던 헌터 한 명을 자신의 모습으로 변신시켜 더미로 쓰거나 했으며, 그의 대마술인 역전미래법 역시 변신술의 응용이다.
과거에는 스코틀랜드에 한 양치는 소년에게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마도서를 빼앗겨서 사타나치아 대공에 의해 왕에서 공작 직위로 강등 당하였고 400년간의 동결형을 받았는데 그 때 벌로 받은 마력을 오히려 흡수해 400년 후 또다시 100년간의 추방형을 받고 귀환하였다. 이때 바알은 역전미래법[4]이라는 독창적인 자신의 마술로 마력을 대폭 증폭시키고 이 역전미래법으로 증폭시킨 마력 덕에 왕 직위에서 복귀하였으며 십지왕에 뽑혔다고 한다. 다만 이 때문에 여태 등장한 십지왕 중 유일하게 중앙의 감시 및 견제를 받고 있다.
단탈리온이 존경하는 칠지주이며(바알 본인도 높게 평가한다) 현 제5군단장 마르코시어스와는 전 사제관계.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10권 겉표지에도 등장하신다.(타무라 후쿠타로 지못미)
한정판 겉표지의 붉은머리 남성은 사타나치아
등장하자마자 같이 대화했던 셀키인 로로를 공주 풍 모습으로 바꿔놓고 백야의 숲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서 베리스를 잡아먹어버렸다.[5] 여담으로 베리스를 잡아먹은 직후의 대사가 참 명대사. "베리스놈.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이야기해도 모른다더니!" 개구리가 할 소리냐!! 11권에서는 메피스토와 결투, 그러나 이내 메피스토에게 무슈후슈를 잡히고[6] 상황을 들은 뒤 아지 다하카에게로 향한다.
여담으로 역전미래법뿐만 아니라 신왕 마르두크로써의 고유능력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주한 상대방의 힘의 2배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치트키스러운 능력때문에 같은 왕급인 메피스토도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애초에 포기했다.
마지막 13권에서 후쿠타로가 동료들과 사왕 자하크를 봉인하는 것을 보고 기왕 눈을 뜬 거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 다고 말한 뒤 무슈후슈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7. Warhammer 40,000의 인류제국 소속 행성
바알(Warhammer 40,000)은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퍼스트 파운딩 챕터 블러드 엔젤 챕터의 모성이다.8.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
천해당의 당주를 겸하는 수미리족의 제왕이며 설정 상 55세. 본래 현명한 성군이었으나. 이슈타르를 왕비로 두고 나서부터 그녀에게 빠져 정사를 개판으로 돌보는 암군이 되어버린다. 이후 이슈타르의 정체가 밝혀지자 자신의 과오를 깊게 뉘우치고 추락하는 지구라트에 끝까지 남아 최후를 맞는다.
9. 스타게이트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스타게이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바알(슈퍼로봇대전 Z)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자세한 내용은 건담 바알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이블 데드 시리즈
이블 데드 미드판 애시 VS. 이블 데드에 등장하는 상급 악마이며 악역. 배역은 조엘 토백(Joel Tobeck). 시즌 2 중반부터 등장하며 유난히 기다란 검지 손톱이 특징. 이 기다란 손톱으로 사람의 가죽을 벗긴 후에 그 가죽을 뒤집어쓰고 인간 행세를 할 수 있다.[7] 루비와는 구면이며 현재 적대 관계. 초자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통상의 무기로는 죽일 수 없다.
만물들의 말살을 추구하는 파괴마(破壊魔). 인류를 적절한 방법으로 지배하길 바라는 루비나 인간들을 빙의하여 자기들이 새로운 세상의 지배종이 되길 바라는 데다이트들보다 더욱 악질이라 할 수 있다.[8] 또한 악마 아니랄까봐 인간을 깔보며 그들과 거래를 해도 인간들의 요구를 제대로 들어줄 의도는 전혀 없다.
상급 악마라서 엄청난 힘을 지녔음데도 불구하고 무력보다는 환상과 부추김을 통해 표적물들 사이에서 불신과 편집증, 광기를 유발하여 자중지란을 하게 만드는 심리전을 선호한다.
애쉬의 정신을 지배하여 제 손으로 동료들을 죽이게끔 유도하지만, 바알의 정신을 돌리기 위한 애쉬의 훼이크였다. 결국 네크로노미콘에 의해 지옥의 힘을 흡수한 파블로에게 강제로 봉인당하고 지옥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봉인당할 때 괴로워하며 손톱을 이리저리 휘젓다가 파블로를 양단해 죽여버리고 만다.
애쉬는 파블로를 살릴 단서를 찾아 네크로노미콘의 힘으로 처음 오두막에서 노우비 박사가 네크로노미콘을 발견한 시점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바알은 봉인된 척 하고 파블로의 시체 속에 들어가 있었고, 다시 애쉬 앞에 나타나 네크로노미콘을 빼앗아 간다.
애쉬는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바알을 도발해 정정당당한 싸움을 벌이자고 제안한다. 바알은 이에 응하고, 루비는 네크로노미콘에 둘의 피를 바쳐 패배자가 모든 것을 잃는 싸움의 공증인이 된다. 바알과 애쉬는 피 튀기는 혈투를 벌이지만 바알에게로 승기가 기운다. 애쉬는 시덥잖은 농담을 던져 바알을 방심하게 하고, 그 사이 바알의 손톱을 붙잡아 그것으로 그의 몸을 두동강 내버린다. 바알은 자기 편이라고 생각한 루비가 계약을 거짓으로 한 줄 알고 있었지만, 그를 도울 맘이 없던 루비는 사실 진짜 피의 맹세를 했었다. 결국 패배한 바알은 곧장 지옥으로 떨어져 리타이어. 파블로는 계약에 따라 다시 되살아나게 된다.
13. 유희왕
자세한 내용은 인페르노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데스티니 차일드
자세한 내용은 바알(데스티니 차일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자세한 내용은 바알(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6. 원신
자세한 내용은 바알(원신) 문서 참고하십시오.17. 블루 아카이브
소라사키 히나 문서 참조
18. 템빨
자세한 내용은 바알(템빨) 문서 참고하십시오.19. 아카마츠 월드
진조중 하나로 등장한다. 일명 진조 바알. 지구상의 바알 관련 신앙의 근본이 된 진조이며, 인류를 사랑하는건지 증오하는건지 도통 알 수 없는 이상한 스탠스의 존재. UQ HOLDER!에서는 인류를 상위존재인 자신들이 지배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완전한 세계와 손을 잡았다가 결국 라이프 메이커에게 봉멸당한다.20. 토탈 워: 파라오
가나안 지역의 신으로 등장한다. 엘과 함께 가나안의 영향력+ 신이지만 미묘하게 엘보다 성능이 더 좋다. 가나안 신이라서 이르수나 베이(이집트) 스타팅이 아니라면 굳이 믿을 필요는 없다.[1] 두개의 깃털과 소 뿔 장식이 있는 왕관과 검은 망토 차림을 하고 잇으며 특이하게 눈 하나에 눈동자가 두개씩 있다.[2] 개구리 모습때 쓴 왕관과는 사뭇 다른 모습아다.[3] 현 제7군단장 베파르 계급은 왕 아래인 '공작'이다[4] 신들의 계보를 밝혀내고 거기에서 보다 강한 계통만을 우회해 자신의 본체로 삼는 마술. 즉 '조신회귀'를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마술로 대부분의 신들이 조신 바알에게서 파생된 만큼 이 마술은 바알에게 매우 유용하고 강력하다. 이렇게 자신은 신앙이 전성기인 시절로 변신하여 힘을 높이고 적은 신앙이 쇠퇴기인 시절로 변신시켜 힘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바알은 신격을 얻었던 상대와의 전투에서 거의 절대적인 우위를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5] 신이자 자신의 분신 중 하나인 베리스가 메피스토와의 좀스런 거래에 응하여 자신의 이름을 더럽힌 것이 화가 나서 잡아먹었다.[6] 그러나 이걸로 그가 곤란해진 것은 아니다.[7] 그렇게 해서 가죽이 벗겨진 시체는 바알에게 사역당한다. 일명 '미트 퍼핏(Meat Puppet)'. 빙의당한 데다이트의 눈은 하얀데 이놈들의 눈은 시꺼멓다. 신체 능력은 데다이트들의 강화판으로 참수를 당해도 계속 싸울 수 있으며 자아가 있고 가끔씩 우스꽝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데다이트들과는 달리 이놈들은 자아, 유머 그런 거 없이 미칠듯한 공격성만 표출한다.[8] 다만 후반부에서 자신에게 맞서며 고군분투하는 '인간' 애시가 마음에 들었는지 인류를 공포로 지배하겠다며 노선을 수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