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의 첫 보이그룹인 보이프렌드의 데뷔조 출신으로 화보까지 같이 찍었으나 데뷔 직전 아쉽게 합류가 불발되었다. 해외에 나가 아무도 없는 보이프렌드 숙소에 보이프렌드 매니저와 놀러가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프로듀스 X 101에 박선호가 참가하자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인스타에 응원글을 올리는 등 멤버들과는 아직도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습생 시절 황금무지개에 출연할 당시에는 박선우라는 예명을 사용했었다. 본명과 활동명이 큰 차이도 없는데 그냥 본명을 써도 되겠다 싶어서, 연기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는 본명인 박선호를 사용 중이다.
보이프렌드 데뷔 불발 이후에도 스타쉽에 남아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주헌, 기현 등과 계속해서 연습을 이어갔으며[5], 씨스타의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에 출연 및 방송무대에도 오르며 백댄서로 활동하였다.[6] {{{#!folding 2013년 씨스타 Give It To Me 백댄서 무대 목록
이렇게 해서 공교롭게도 스타쉽 출신의 모든 보이그룹들과 한 번씩은 인연이 겹치게 되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와 함께 연습했고, 현재 이들의 차기 그룹인 CRAVITY가 된 일부 멤버들과 함께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다만, 프로듀스 X 101의 스타쉽 소속 연습생들과 경연곡이 단 한 번도 겹친 적은 없었다.[7]
[1] 합격 당시에는 영화학과였으나 2018년도에 영상학과와 통합되었다.[2] 2022년 12월 21일 전속계약#[3] 팬들과의 만남 등의 스케쥴이 태풍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여러 차례 연기되자 팬들이 '태풍을 몰고 온다'며 붙인 별명이다.[4]소유는 본래 큐브연습생 출신이다.[5]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한 것은 맞으나, 몬스타엑스의 데뷔조에 속한 적은 없다. 데뷔 서바이벌인 NO.MERCY를 하기 전에 스타쉽에서 나왔다고 한다.[6] 2절 시작하면서 소유와 탱고를 추는 남자 댄서가 바로 박선호다.[7] 그나마 겹친 거라면 4화 그룹 <X> 배틀 평가때 세븐틴의 곡으로 경연을 붙었던 함원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