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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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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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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7444b><colcolor=#ffffff> 방위조장 防衛組長 | ||
소속 | 칼날 | |
사용 무기 | 양날 도끼[유물](X3)[2] | |
코어 | 최후의 바이킹 군주 하랄드 하르드라다 | |
속성 | 근육강화계 | |
권능 | 심해의 군주 피의 단두대 | |
집중 | 군주의 강타 식탐의 단두대 군주의 손아귀 낙원 파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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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칼날의 방위조 수장.2. 작중 행적
2.1. 1부
145화에서 검게 가려진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다른 수장들과 함께 블랙맘바에게 패한 칠점사를 제명한다.2.2. 2부
2부 43화에서 심규정을 죽이며 정식으로 등장한다.2부 44화에서 JA그룹쪽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특수부대의 2, 5, 8팀장과 대치한다.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3]
2부 60화에서 오르가누스로부터 칼날의 피어싱 관련해 연락을 받는데 피어싱을 박을 자가 고유한이란 걸 듣고 흥미를 보이며 직접 가겠다고 한다.
2부 63화에서 고유한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고유한의 부모를 죽인 장본인이자 고유한의 할아버지와 주기적으로 거래를 해오고 있었다. 고유한의 할아버지와 거래를 하던 날 고유한이 자신을 죽이려 하고 그를 고유한의 할아버지가 제압하자 사리분별 못하는 애송이라며 가정교육이 필요하겠다고 말한다. 몇년 후 고유한의 할아버지와 거래를 하던 어느날 고유한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하자 기껏 살려준 목숨을 버리러 왔다며 네 부모가 알면 오열하겠다고 조롱한다. 고유한이 코어를 개방하며 승부를 걸지만 완전코어개방으로 고유라를 죽이고 고유한을 간단히 쓰러트린다.[4] 고유한의 할아버지가 손주를 살려달라 부탁하자 대가는 네가 치르면 된다고 말하며 그를 끌고 간다.
2부 64화에서는 대장장이 구출을 위해 침투한 특수부대를 찾아내 고유한을 먼저 공격하고 뒤이어 달려드는 前 1팀장 태수호를 죽인다. 분노한 고유한과 싸우다가 고유한이 각성하여 권능으로 전력으로 덤비자 똑같이 권능을 쓰며 싸우지만 쓰러진다.
2부 66화에서 오르가누스, 아놀리드와 함께 오르가누스의 본진으로 향한다. 제로를 끌어들인 것을 보고 아놀리드에게 수완이 좋다고 말한다. 아놀리드가 키바가문에게 그가 원하는 물건이 있다는 정보를 흘렸다고 하자 뒷감당할 자신이 있냐고 묻는다. 아놀리드의 계획을 아주 재밌는 계획이라 평하고 곧 있을 만찬이 기대가 된다고 말한다.
2부 67화에서 오르가누스가 최면에 걸린 부하들에게 손을 대지 못하자 대신 처리하고 아놀리드를 공격하는 뱀들을 막는다. 이후 할아버지를 찾으러 지하 7층에 온 고유한 앞에 나타나며 단단히 세뇌된 그의 할아버지를 불러 고유한 앞에서 모욕한다.
2부 68화에서 유물을 통해 더 강해진 실력으로 고유한을 압박한다. 하지만 고유한 역시 더 강해져있었고 고유한의 두번째 권능과 근육 과부하를 이용한 공격에 점점 밀리기 시작한다. 빈틈을 찾아내서 고유한을 벽쪽으로 밀어내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동귀어진할 각오로 다시 달려드는 고유한에게 귀가 잘리고 몰아붙여진다.
2부 69화에서 만신창이가 된 몸상태로 공격을 계속 버티면서 고유한의 검을 깨뜨리고 무기를 잃은 고유한을 쓰러뜨린다. 고유한이 그를 상대하기 위해 준비해온 만큼 그 역시 고유한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해왔고 고유한의 기술을 막을 방법을 찾지 못하자 아예 막는걸 포기하고 그냥 몸으로 버틴 후에 고유한이 아니라 들고 있는 검을 노리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할아버지가 작업실로 사용하던 방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고유한을 붙잡아 놓고 조롱하며 피어싱을 박으려는데 현장에 도착한 고유라가 기습을 시도한다. 이미 누적된 대미지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방위조장쪽에도 아놀리드가 지원을 오고 결국 고유라까지 몰아붙이는데 할아버지가 만든 유물을 들고 다시 일어난 고유한에게 공격 당해 밀려난다.
2부 70화에서 유물과 주변의 바람을 이용해 더 고요하고 더 강한 바람을 실은 고유한의 공격에 당황한다. 하지만 고유한이 이도류를 포기하면서 기존의 빠른 검속이 사라졌음을 파악하고 본인도 더 강한 권능으로 맞붙으려 하는데 오히려 고유한의 권능에 완전히 집어삼켜져 권능도 취소돼고 몸도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대로 고유한의 코어집중에 맞고 쓰러지게된다.
2부 75화에서 사망이 확정되었다.
2부 89화에서 방위의 검에 의해 언급되는데, 자신의 모든 임무를 방위의 검에게 떠넘긴 채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웠다고 한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102화에서 칠점사가 블랙맘바에게 패배했던 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당시 교습의 검이었던 교습조장, 다른 수장들과 칠점사와 블랙맘바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수색조장이 칠점사와 블랙맘바를 뱀으로 보낸다고 말한 직후 계획을 설명하려는 교습조장을 보며 암살조장이 주인을 문 놈은 아직 신뢰할 수 없다고 하자 방위의 검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며 맞장구치는데, 수색조장이 교습조장이 피의 유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자 크게 놀란다. 직후 교습조장에게 피의 유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신기인 성배를 얻을 계획을 듣는다. 이후 어느 날 교습조장이 자신을 부르자 같잖은 용건이면 죽여버리겠다고 화를 낸다. 교습조장이 오르가누스가 뱀에 성배를 보고하지 않았으니 오르가누스에게서 성배를 뺏어오면 된다고 하자 수긍하며 신기를 찾게 되면 자신의 것을 먼저 제작해야 할 거라고 말한다.
오키노조에에서 사망한 직후의 모습도 나온다. 교습조장이 성배에 대한 정보를 얻으라고 보냈더니 아무 소득 없이 죽어버린 그의 시체를 밟고 "ㅂ신같은 새끼"라고 모욕한다.
3. 전투력
3.1. 3년전
<rowcolor=#ffffff> 특수부대 1팀을 학살하는 방위조장 |
1팀장 태수호가 부하들과 함께 기습해도 유효타를 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태수호를 참수 할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
유물을 든 현재에 이르러서야 크립티드급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점을 보면 3년 전 시점에서는 크립티드에 못 미치는 1급 상 수준[5]으로 추정된다.
3.2. 현재
기습과 클로로와의 협공이 있긴 했지만 작중 최상위권 강자로 보이는 심규정을 쉽게 죽였으며 고유한을 압도하고 근육 과부하 상태의 고유한에게도 공격을 버티고 무기를 부수며 승기를 잡았다.[6]3.3. 2번째 권능 사용
<rowcolor=#ffffff> 권능 '피의 단두대'를 구현하는 방위조장 |
이것이 크립티드급의 권능!
그의 두번째 권능 피의 단두대에 대한 평가[7]
그의 두번째 권능 피의 단두대에 대한 평가[7]
2번째 권능으로 '피의 단두대'를 사용했지만 유물을 사용한 고유한에게 압도당해 자세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크립티드급의 권능이라고 평가되었으니 유물로 전력을 다한 상태에서는 크립티드급이 확실하다.
3.4.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4. 코어
4.1. 권능
- 심해의 군주(Lord of the Deep Sea)
- 피의 단두대
방위조장의 두번째 권능. 첫번째 권능의 상위호환으로 보이며 발동 시 해일같은 연출이 동반된다.특별한 준비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하는 첫번째 권능과는 달리 처음에 사용하려다가 시전 과정 중에 고유한에게 캔슬당하거나 이후에도 도끼로 바닥을 긁어 크게 휘두르는 준비 모션이 있는걸로 봐선 완전히 발동될 때까지 어느정도 선딜레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4.2. 코어 집중
- 군주의 강타
심해의 군주를 이용한 공격. 크라켄의 촉수로 난타하듯이 공격한다.
- 식탐의 단두대
심해의 군주를 이용한 공격. 거대 촉수들로 여러개의 참격을 날린다.
- 군주의 손아귀
- 낙원 파쇄
두번째 권능 피의 단두대를 이용한 공격. 크라켄을 소환해 공격한다. 묘사상 위로 뛰어올라 아래로 내려찍는 기술로 보이지만 고유한에게 캔슬당해 자세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크립티드급이라 평가된 2번째 권능을 이용하는 만큼 가장 강한 기술일 것으로 보인다.
5. 평가
캐디, 악랄한 성격과 악행, 전투씬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투의 경우, 같은 에피소드에 등장한 오르가누스가 다채롭고 화려한 코어의 능력을 보여준다면 방위조장은 캐릭터 본체의 전투 실력이 좀 더 강조되는 편이다. 또한 도검만능주의로 비판 받는 세계관에서 양날 도끼라는 흔치 않은 무기를 사용한다는 점도 나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독자들이 단점으로 꼽는 부분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서사 문제, 다른 하나는 그가 사용하는 코어의 문제이다.
일단 서사 부분에서는 고유한의 원수, 아치에너미로서의 서사는 존재하지만 방위조장이라는 한 인물로서의 서사는 다소 빈약한 편이다. 목적이 없는 악당이라고 할것 까진 아니지만 목적이 다소 불분명하다. 그동안의 스토리상 보스급 인물들은 본인만의 신념과 중요시 하는 가치, 목적 등이 명확하게 나타나는데 방위조장은 이런 부분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때문에 선역과의 대립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전형적인 스테레오 타입의 평면적인 악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전투의 양상도 어디서 이미 본 것같은 느낌을 주는데 선역과 나름 대등하게 싸우다가 승기를 잡아 쓰러뜨린 후, 피어싱을 박아 세뇌하려다가 선역 측의 동료가 잠시 시간을 벌어주고 2차 각성을 한 선역이 유물을 들고 다시 일어나 결국 패배하게 되는 전투는 칠점사 때와 거의 비슷하다.
두번째 코어 문제는 코어 선정이 상당히 아쉽다는 점이다. 그의 외형과 바이킹 코어가 잘맞기는 하지만 고유한의 불구대천지원수인 만큼 최영과 같은 고려시대 인물인 이의민으로 설정해 왕을 지킨 충신 VS 왕을 시해한 역적이라는 좋은 구도를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애초에 하랄드 하르드라다가 기록이 많은 인물이 아니라서 표현하기 좀 어려운 편이었다. 특히 전투 능력과 관련된 기록이 애매한데 비슷한 케이스의 다른 영혼들은 기타 창작물이나 야사에서라도 참고할만한 것들이 있었지만 하랄은 그것마저도 부족하다. 덕분에 전투 방식, 권능, 코어 집중들을 보면 '하랄드 하르드라다'라는 한 개인의 특징보다는 '바이킹'이라는 집단의 보편적인 특징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냉정하게 말해서 다른 바이킹 코어를 줬어도 연출 방식은 지금의 것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코어의 특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셈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좀 더 대중적인 인물을 코어로 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8]
캐릭터 자체의 평가도 애매한 편인데 하필이면 직간접적인 비교 대상이 무려 그 칠점사와 오르가누스이다보니 더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6. 인간 관계
6.1. 칼날
- 칠점사 : 이전 동료. 교습생에게 패배한 그를 제명시킨다.
- 수색조장, 교습조장, 암살조장, 교전조장 : 동료. 3년 전 고유한에게 패배하고 그들에게 경멸의 시선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방위조장이 사망한 것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는 등 사이가 아주 안 좋지는 않은 모양.
- 방위의 검 : 부하. 그러나 본인 일을 죄다 떠넘긴 것으로 보아 그리 소중하게 다루진 않는다. 방위의 검은 이 때문에 방위조장을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이걸 아는지는 불명. 방위조장 본인이 현 교습조장의 배신 당시 '방위의 검에게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이러면 어차피 방위의 검이 배신은 못 할거라는 것을 알아서 마음대로 일 다 떠넘기고 부려먹었거나 그냥 눈치가 없어서 방위의 검의 고충이나 본인의 잘못 따위 하나도 몰랐거나 둘 중 하나이다. 어느쪽이든 방위의 검 입장에선 속에 천불이 날 일이다...
6.2. JA그룹
6.3. 특수부대
- 고유한, 고유라 :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온 악연. 그들의 양친을 죽였으며 고유라를 죽여 코어를 얻게 만들고 그들의 할아버지를 피어싱으로 세뇌시키고 착취하여 노예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했다.
- 심규정 : 적대 관계. 클로로와 교전하던 그를 기습하여 살해했다.
- 태수호 : 적대 관계. 그의 목을 참수시켜 죽였다.
7. 어록
손맛이 나쁘지 않아. 사냥하는 재미가 있겠어. |
다시 거래를 하자는 말인가? 당신과의 거래는 언제든 환영이지. 그 대가는 네가 치르면 된다. 10년 전, 고유한의 할아버지를 끌고 가며. |
어떤 겁도 없는 놈들이 지하 깊숙한 곳까지 발을 들였나 했더니 바로 네놈이었구나!! 3년 전, 유물 보관소에 침입한 고유한을 공격하며. |
쥐새끼 한 마리는 잡았다. 자, 다음 놈은 누구냐? 3년 전, 태수호를 살해하며. |
멍청한 놈 아직 주제 파악을 못 하고 있구나. 그래 어디 발버둥 쳐봐라. 네놈은 살려두어 죽을 때까지 노예로 기게 만들어주마. 3년 전, 고유한에게 권능을 구현하며. |
아주 재밌는 계획이야. 곧 있을 만찬이 기대가 되는군. 아놀리드가 세운 계획을 들은 후. |
유물로 강화한 권능을 구현하며. |
제 할애비를 닮아 끝까지 발악하는군. 눈뜨고 못 봐주겠어. 이제 끝을 내주마!! 권능 '피의 단두대'를 구현하며. |
고유한의 영력에 삼켜지고 그에게 처치당하며. |
8. 여담
- 당시에는 제대로된 설정이 잡히기 전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대충 끼워맞춰보자면 1부의 실루엣 중 방위조장은 아래 인물 정도에 해당할 것이다.
- 흡연자이다.
- 도끼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코어가 바이킹계 인물 또는 서황일 것으로 추측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서황은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하고 바이킹은 우초롱이 바이킹 코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었기 때문에 이미지가 겹칠 수 있어 대부분이 이의민으로 추측했었다. 마침 이의민 또한 매체에서 도끼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진적이 있고 사신소년이 실제 역사보다는 대중매체에서의 요소를 많이 참고하는 편이기에 나름 그럴듯한 주장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후에 등장한 코어의 형태가 바이킹 쪽에 가까워 보였고, 결국 2부 64화에서 하랄드 하르드라다로 밝혀졌다. 애초에 앞서 나온 도끼 사용자들 모두 어느정도는 설득력있게 들렸지만 이들 모두 양날 도끼를 사용하지는 않아서 직접 밝혀지기 전까지는 수많은 추측과 의심이 난무하는 상태였다.
- 양날도끼라는 흔하지 않은 무기를 사용하는데 코어의 무기가 양날도끼인 것과는 별개로 코어를 얻기 이전부터 무기로 양날도끼를 사용해왔다.
- 손등에 칼날 모양(X자 모양)흉터가 있다.
- 3년 전 고유한에게 패배한 이후로 다른 칼날 수장들에게[10] 다시 없을 경멸의 시선을 받았다고 하는걸 보면 아예 쫓겨난 칠점사보다야 낫겠지만 칼날 내부에서 상당히 취급이 안 좋아진듯 하다. 그래도 수색조장이 다른 칼날 수장들과 함께 방위조장의 복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 실력이 못 미더워서 그렇지 최소한 동료 취급은 받는 것으로 보인다.
- 어쩐지 방위조장이라는 직책치고는 지나치게 본진 밖에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더라니 2부 89화에서 그의 부관인 방위의 검을 통해 방위조장은 자기 임무는 전부 방위의 검에게 떠넘기고 자신의 사리사욕이나 채우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물] [2] 현재 사용 중인 유물 외에도 다른 디자인의 양날 도끼 두 자루가 더 있다.[3] 다만 칼날의 수장들은 주안과 일반적인 상하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명령에 따랐다기 보다는 그냥 재미삼아 뱀들과 함께 행동한 것으로 봐야한다.[4] 당시 고유한은 코어를 막 얻은 상태였다.[5] 칠점사보다는 훨씬 강하고 교전의 검과 비슷한 수준[6] 다만 이렇게 편법으로 승리한것 때문에 자체 전투력에 대한 평가가 좀 애매하다.[7] 크립티드의 최측근이자 참모인 아놀리드가 한말인 만큼 매우 신뢰성있는 대사다.[8] 다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할 뿐, 역사적으로는 꽤 중요한 인물이다. 영국(특히 잉글랜드) 역사나 영어학 관련 공부를 하면 이름 한 번 정도는 들어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의 잉글랜드 침략 시도가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켜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해럴드 2세가 패배하게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를 제공했고, 그 결과는 노르만 정복으로 이어져 잉글랜드의 정치, 사회, 문화, 언어의 상당 부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켰기 때문이다.[9] "피어싱으로 새로운 개를 길들이고 싶다고? 안 그래도 새로운 유물이 필요했는데 잘 됐군"이라 한다.[10] 이때 수장들의 실루엣 중에 칠점사가 없는 것을 보아 방위조장이 고유한에게 패배한 것은 칠점사 퇴출 조금 뒤의 일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