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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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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e7c2><colcolor=#000000> 화사 Tigrinus | ||
코드명 유래 | 유혈목이 | |
본명 | 이안[1] | |
나이 | 20세[2] | |
소속 | 칼날 → JA그룹 | |
사용 무기 | 일본도 두자루, 단검 두자루, 도검 | |
코어 | 이도류의 달인 미야모토 무사시 | |
집중 | [미사용] | |
등급 | 2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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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JA그룹 소속 2급뱀.2. 작중 행적
108화에서 한채연 납치 임무를 위해 소집된 뱀들 중 하나로 첫 등장한다. 벨처와 산호를 보고 얼마 전 유우진 팀 꼬마한테 사이좋게 찢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같이 일해도 되는 거냐며 비웃는다. 이후 같이 소집된 2급 뱀들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한다.109화에선 반시와 함께 아나콘다의 호출이 있어서 반시와 함께 불려간다.
113화에선 벨처와 산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반시가 계속 살기를 뿌리고 있자 화사가 자라리카 때문에 저러는 거라며 원래부터 사이가 안 좋았는데 심지어는 서로 한판 붙은 적까지 있다며 반시가 이겼다고 말하고 그때 자라리카의 왼쪽 눈이 날아간 거라고 말한다.
이윽고 자라리카가 등장하자 일본에 오자마자 제멋대로 뭘 하고 돌아다닌 거냐며 자라리카에게 나무란다. 이에 자라리카는 타깃을 찾고 다녔다며 반박을 하지만 이에 반시와 시비가 붙어 다시 한번 일촉즉발의 상황이 오자 화사는 저 둘이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내뱉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한다.
114화에서 반시와 자라리카의 싸움이 거세져 진짜로 서로가 죽이려고 할 때 그 사이로 재빨리 끼어들어 반시와 자라리카의 싸움을 중재시킨다.
이후 자라리카와 반시와 함께 각자 알아온 정보를 공유할 때 화사가 탈주자에 대한 정보를 묻자 반시가 탈주자가 전 2급 스노클이라는 것을 밝힌다. 이에 화사는 자신이 입단하기 전인 3급 뱀 집단 살해사건 때 스노클이 했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화사가 스노클이 뱀에 대한 정보를 팔아넘기기 전에 먼저 가려고 하지만 이에 반시가 자기가 확인할 것도 있다며 가겠다고 하자 허락해준다.
116화에서 반시가 토막난 벨처와 산호의 얼굴들을 가져오자 결국 죽였냐고 말하고 벨처와 산호를 실력이 없으니 잔꽤를 채운거라고 깐다. 스노클은 이미 당한 뒤였다며 소집에 오지 않은 뱀 2명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에 반시는 제3자가 처리한 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말을 꺼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자라리카와 반시와 함께 한채연 일행을 습격하려는 준비를 할 때 반시가 모노호시자오를 가지고 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도 바짝 경계한다.
117화에서 반시와 함께 한채연 일행을 쫓으나 하진이 위치추적기를 부숴 더 이상 추적이 불가능 해 반시와 같이 백예린에게 당하고 있는 자라리카에게 지원을 온다.
118화에서 반시, 자라리카와 함께 셋이서 연계하여 백예린을 공격한다. 백예린이 도망치자 동료들과 함께 쫓아간다. 이후 자라리카가 백예린에게 당하자 반시와 함께 반대쪽에서 나타나 공격한다. 이후 백예린에게 단검까지 날려 백예린을 몰아 붙이다 갑자기 난입한 이경호에게 방해받는다.
119화에서 이경호와 맞서는데 하필 코어가 이경호가 한 번 썼던 미야모토 무사시이기 때문인지 코어를 사용한 움직임은 모두 읽힌다. 하지만 코어에 의존하지 않고 본인만의 단검술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해 부상을 입히는 등 벨처, 산호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굉장한 센스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경호가 영혼동기화를 하자마자 반시와 함께 털리기 시작한다.
120화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7살의 화사는 열흘 안에 북쪽 출구로 향하는 생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러던 중 반시와 블랙맘바를 만나게 된다. 그들과 협동을 하며 동쪽[4]으로 이동해 칼날에 들어간다. 10년 동안 서로 같이 훈련하고 같이 다니며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쌓았다. 이후 10년째 되는 날,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칼날의 수장이 멤버들에게 한 명만 남을 때까지 죽여라라는 명령을 내린다. 칼날 수장의 명령을 따를 수 없어 도주하지만 블랙맘바에게 기습을 당한다.
121화에서 블랙맘바에게 배신당한 날 코어를 얻고 그 힘을 통해 탈출을 성공한다. 반시와 함께 시험 장소를 불태우며 복수를 꿈꾼다. 힘을 키워가며 추적당하지 않게 반시와 따로 행동하게 된다.
122화에서 코어와 관련된 움직임은 이경호가 모두 읽어버리자 직접 싸우지 않고 반시의 서포트를 한다.
123화에서 반시와 함께 백예린한테 포박당하고 백예린이 한채연을 노리는 이유를 말하라며 반시를 구타하려 하자 반시 대신 맞는다.[5] 이경호가 반시에게 설교하던 중 칼날 일당이 나타나 상황에서 벗어나고 반시, 자라리카와 함께 그들을 따라간다.
124화에서 무타가 갑자기 자라리카의 왼팔을 자르자 놀란다.
125화에서 이후 상황이 자세하게 나오는데, 그곳을 어떻게 아냐는 반시의 물음에 카펫이 자기들도 과거 칼날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라고 말하자 놀란 기색을 보인다. 이후 자라리카가 시간을 벌어주자 도망친다. 자라리카, 반시와 서로 갈라지고 러셀, 수마트라의 추격을 받는다. 도망치면서 칼날이 자신들을 어떻게 찾은 건지 의아해 하고 뱀 중 자신들 말고도 칼날들이 있었던 건지 생각하는 도중 수마트라, 러셀에게 공격받는다. 이후 무타의 코어집중에 당할 위기에 처한 반시에게 가서 그녀를 도와준다. 반시가 너라도 도망치지 왜 여길 왔냐며 소리치자 죽기 전에 한번 보려고 왔다며 오른쪽으로 떠내려가면 해안가가 나오다는 말을 저전하며 그녀를 떨어트린다. 반시에게 이제 칼날 같은 건 잊고 잊고 살라는 말과 함께 무타와 사마르에게 찔린다.
128화에서 빈사상태로 사슬에 묶여있는 모습이 나와 생존이 확인되었다.
139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 블랙맘바가 임무[6]를 하던 중 위기에 처하자 반시와 함께 그를 도와준다. 이후 반시와 함께 블랙맘바를 부축하던 중 왜 자신을 버리지 않았냐는 물음에 우리 막내를 어떻게 버리냐고 말한다. 기억하지 못하는 블랙맘바가 그때를 떠올리며 전말이 나온다. 화사는 반시와 함께 이름이 없었는데, 이름이 있는 블랙맘바를 부러워하며 블랙맘바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한다. 이때 진(블랙맘바)에게 '이안'이라는 이름을 받았다.[7] 블랙맘바에게 형, 누나 이름이면 자신들이 블랙맘바의 형, 누나가 되는거냐고 말한다. 블랙맘바에게 "막내야 부르며 형 잘 따라와라~"라고 말한다.
140화에서 블랙맘바의 부탁을 받고 칠점사의 방으로 추격자들을 유인하고 옆 창고로 도망친다. 이후 마지막 시험날이 되고 블랙맘바에게 진째 죽는 줄 알았다며 다음부턴 그런 거 시키지 말라고 말한다. 칠점사의 명령을 따를 수 없어 도주한다.
도주하다 절벽을 마주하고 예전 일[8]을 떠올리며 우리 셋이라면 또 할수 있다고 말한다. 직후 블랙맘바에게 검으로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을 찔리고 기절한다.[9]
141화에서 칠점사의 얘기를 듣고 그에게 닥치라고 소리친다. 블랙맘바가 진이라면 뱀에 있는 동안 왜 우리에게 접촉하지 않은 거냐며 우리를 위한 거라면 오히려 뱀에게서 벗어나게 만들었어야 하는거아니냐며 말이 안 된다고 말한다. 칠점사에게 걷어차이고 칠점사에게 블랙맘바에 대한 진실을 모두 듣게 되고 블랙맘바가 자신들에게 말하지 않은 이유[10]도 듣게된다.
고작 가족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니... 진짜 멍청한 새끼 아니야?
하지만...그것만큼 반가운 말은 없네
마리...이 이름 오랜만에 불러보네...진이 배신했다 생각해서 버렸었는데...
네가... 네가... 진을...구해줘야 해...
화사의 유언
하지만...그것만큼 반가운 말은 없네
마리...이 이름 오랜만에 불러보네...진이 배신했다 생각해서 버렸었는데...
네가... 네가... 진을...구해줘야 해...
화사의 유언
칠점사가 반시를 죽이려는 순간 끼어들어 오른쪽 가슴을 관통당하며 막아내고 반시에게 자기가 죽어도 꼭 진(블랙맘바)을 구해달라며 말하지만 칠점사가 일격을 가해 쓰러지며 결국 사망한다.
2부 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의식을 잃은 블랙맘바와 저승의 길목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승으로 다시 돌아가는 블랙맘바에게 남은 사람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3. 전투력
자라리카가 칼날 뱀들과 비슷한 실력을 가졌기에 자라리카 보다 강하다 언급된 화사 역시 칼날 뱀들보다 강할 것이라 추측된다.[11][12] 전투 센스도 뛰어난 편인데 코어 위주의 움직임은 이경호에게 읽힌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만의 단검술로 유효타를 먹이고 반시를 보조한다. 다만 화사를 최상위권으로 넣기엔 애매한게 자라리카가 칼날 뱀들과 거의 비슷한 전투력을 가졌고 이들보다 화사가 조금 더 강할 뿐이다. 반시는 유물 사용자이고 카펫, 무타는 코어잠식을 쓰면 다른 칼날 뱀들과의 격차가 상당히 많이 벌어지기 때문에 제 아무리 전투경험이 많고 전투센스도 좋은 화사라지만 유물도 없고 코어지배, 잠식, 침식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최상위권으로 들어가기엔 힘들다.4. 코어
5. 여담
- 등장 초기에는 목에 문신이 있었고 스노클이 화사에 대한 정보를 구할때도 '목에 문신이 있는 뱀'이라는 특징으로 찾으려 했었지만 칼날 뱀들에게 붙잡힌 이후부터는 문신이 사라졌다.
- 생존력이 매우 뛰어난데 2부에 카이만이 있다면 1부에는 이 녀석이 있었다. 팔 한쪽이 잘려서 피가 철철 흐르는 상태에서도 2급 뱀 둘을 따돌리고 반시가 있는 쪽으로 달려오는가 하면[13] 그 직후 칼과 창으로 심장 부근을 찔리고도 살아남아 만신창이인 몸 상태로 약 48시간 정도를 버틴다. 심지어 그러고도 움직일 힘이 남아있어서 반시와 칠점사의 대화 도중 끼어들어 큰 소리로 소리치고 종극에는 빠르게 움직여서 반시 대신 칠점사의 공격을 맞아주고 유언까지 남긴다(...)
- 반시나 자라리카에 비해 친화성이 있는 편인지 산호, 벨처와 나름 잘 지내는 편이다.[14]
- 첫 등장 당시에는 알코올 중독자라는 설정이 있었지만 해당 설정은 폐기되고 칼날 출신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 블랙맘바와 키가 거의 비슷하고 반시와의 키차이를 볼 때 180cm대 초반 정도로 보인다.
[1] 진짜 본명은 아니며, 과거 블랙맘바가 지어준 이름을 쓰고 있다.[2] 칼날에 처음 끌려왔을 때가 7세, 그후로 10년이 지나 칼날에서 나오고 이후 3년간 복수만을 위해 쫓아왔다고 했으니 블랙맘바, 반시와 같은 20세인 것으로 보인다.[미사용] [4] 목적지는 원래 북쪽이지만 북쪽 그대로 가면 절벽으로 길이 막혀있어 열흘 안에 가지 못하므로 짐승이 많지만 시간안에 갈수있는 동쪽으로 향한 것.[5] 이 때 백예린이 솔로 앞에서 가지가지 한다며 상당히 빡친 듯한 모습이 보이며 화사를 마구 구타한다.[6] 뱀에게서 장팔사모를 훔쳐오는 임무이다.[7] 거지같다며 완전 구리다고 하지만 블랙맘바가 죽은 형의 이름이라고 탈룰라를 시전하자 말하자 "거지... 그 이름은 내거지!!"라며 완전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8] 셋이서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 시험을 통과한 것[9] 해당 검에는 비약이 발라져 있고 그 상태로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을 찌르면 찔린 자가 코어를 확정적으로 얻게된다. 찌르는 사람이 코어가 있어야 하는데 해당 상황에서는 블랙맘바가 이미 코어를 얻은 상태라 조건이 충족되었다.[10] 피가 이어지진 않았지만 가족이기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자신을 버리지 못했을 거라는 이유[11] 러셀, 퍼프애더, 수마트라, 사마르보다 강하고 무타보다는 아래인 것으로 추정된다.[12] 러셀, 수마트라에게 당한 건 당시 상당한 부상도 입은 상태에다 2대1이었기 때문이며 또 반시까지 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본인이 도망치려고 마음먹었다면 충분히 도망쳤을 가능성도 있다.[13] 같은 상황에서 팔이 잘린 자라리카는 지혈이라도 하고 움직였지 얘는 최소한의 응급처치도 없이 저 상태로 뛰어다닌 것이다.[14]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자라리카가 쓰레기들이라고 하자, 불쌍하지만 맞는 말이라고 동조하는 등 속으로는 둘을 얕보고 있었다. 그리고 첫 등장 시에도 "유우진 팀 애송이에게 사이좋게 찢겼는데 같이 일해도 되는 거냐"며 꼽줬다. 근데 실제로도 그 둘은 2급 뱀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약한 편이라 실력지상주의인 뱀들 입장에선 저런 평이 나올 수밖에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