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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colcolor=#d3846b> 암살조장 暗殺組長 | ||
| 소속 | 칼날 | |
| 사용 무기 | 봉, 침 | |
| 코어 | 불교 선종의 창시자, 소림사의 개파조사 달마대사 | |
| 속성 | 근육강화계 | |
| 권능 | 파천장 천수파천 | |
| 집중 | [미사용] | |
[clearfix]
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칼날의 암살조 수장. 일본풍 복장을 입은 노인이다.2. 성격
3. 작중 행적
3.1. 1부
145화에서 검게 가려진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다른 수장들과 함께 블랙맘바에게 패한 칠점사를 제명한다.3.2. 2부
| |
2부 75화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등장. 증기가 가득한 온탕이 있는 방에서 여러 젊은 여자의 시체들을 껴안으며 수색조장에게 전화로 JA그룹은 나서지 않는 소식과 그가 우리는 우리식으로 간다고 전달했다는 것을 듣는다. 그러자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을 보이고는 오랜만에 즐겁겠다며 웃는다.
2부 77화에서 신기를 찾는 나침반에 대해 설명할 때 다른 조장들과 함께 사진으로 등장하는데 평소 복장 그대로 지하철로 추정되는 공간에 서있는 컷으로 나온다.
2부 78화에서 유우진이 칼날은 무조건 복수한다고 독백하는 장면에 다른 조장들과 한 컷 등장한다.
2부 79화에서 과거 수색조장, 현 교습조장(당시 조장 후보생)과 함께 칠점사를 위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부 89화에서 다른 조장들과 함께 무전기로 특수부대의 본진 공격과 자신들의 계획에 대해서 여유롭게 대화를 나눈다. 특수부대가 피의 유물 양산을 위해 위인의 후손들을 납치해 가둬둔 장소를 찾아내자 분노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때 자신을 마사지 해주고 있던 여자의 목을 꺾어 죽인다. 자신이 해당 장소에서 가장 가까우니 먼저 움직이겠다며 옷을 입고 나가고 부하들에게 놈들을 반드시 잡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2부 90화에서 유우진이 특수부대원들과 후손들이 잡혀있는 지하감옥에 침입했다는 것을 듣고 분노한다. 교습조장이 방위 시스템을 통제하겠다고 하자 병력은 자신이 움직이겠다고 한다. 피어싱을 활용한 침으로 병사들을 강화시켜 특수부대원들을 상대하도록 한다.
2부 102화에서 칠점사가 블랙맘바에게 패배했던 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당시 교습의 검이었던 교습조장, 다른 수장들과 칠점사와 블랙맘바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수색조장에게 블랙맘바와 칠점사의 처분을 물으며 별 용도가 없다면 새로 개발중인 '침'의 실험체로 쓰고 싶다고 말한다. 둘을 뱀으로 보낸다는 수색조장의 말을 듣게 되고 직후 교습조장이 계획을 설명하려 하자 주인을 문 놈은 아직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한다. 수색조장이 교습조장이 피의 유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자 크게 놀란다. 직후 교습조장에게 피의 유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신기인 성배를 얻을 계획을 듣는다.
2부 110화에서 후손들을 미끼로 크립티드를 끌어들인 사이 본진을 떠나 가람마을에 도착하여 붙잡힌 이경호를 마주한다. 가면의 남자는 최상급 재료라며 즐거워하며 이경호를 세뇌시키기 시작한다. 이경호는 코어를 여러 개 가진 존재라 보통의 방법으로는 세뇌되지 않기에 영혼 자체를 깨트리는 방법으로 세뇌한다.
2부 111화에서 수색조장이 쐐기의 사용을 허가하겠다고 하자 당황한다. 수색조장이 가면의 남자의 힘은 그야말로 최강이었다며 그가 영력을 잃고 쓰러지지 않았다면 자신도 피의 유물을 들어야 했다고 하자 놀란다.
2부 112화에서 암살조를 뚫고 침투해오는 블랙맘바를 보고 피어싱의 암시가 없이도 쓸만하다면서 생각보다 좋은 상품이었다고 평가한다. 이런 블랙맘바의 재능을 보고 구식 피어싱이 아니라 새로 만든 침으로 다시 세뇌시켜 써보고 싶어한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114화에서 이경호의 세뇌를 진행하던 중 블랙맘바가 자신쪽으로 오고있다는 무전을 받고 그와 전투할 준비를 한다.
2부 115화에서 이경호가 있는 장소에 블랙맘바가 도착하자 다시 목줄을 채워주겠다며 그와 대치한다.
2부 116화에서 블랙맘바와 전투한다. 초반에는 스스로의 유연성과 권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선전하다가 블랙맘바에게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했지만 거품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공격하지만, 코트로 눈속임을 한 뒤 뒤에서 급습한 블랙맘바에 의해 몸을 관통당한다, 블랙맘바가 구현한 권능을 보고 말도 안 된다며 경악하나 저승에 가서 생각해보라는 말을 듣고, 죽지 않는다며 다시 권능을 사용하나 일방적으로 밀리고 전신을 난도질당한다. 결국 쐐기를 사용하기 위해 꺼내들지만 그대로 쐐기를 든 손째로 베여 날아간 뒤, 그대로 명치를 찔린 뒤 사망한다.
4. 전투력
칼날의 조장인 만큼, 크립티드급의 강자이다. 전투에서는 신체의 유연성을 활용한 회피와 뛰어난 방향 & 거리 조절 감각을 활용한 변칙적인 공격이 강조된다.그러나 매우 큰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연출이 부족하여 설정상 강자라는 것만 확실하고 그래서 도대체 얼마만큼 강한것인지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웬만한 2,3급 뱀들보다도 전투 장면이 적은데다가 작중에서 유일하게 싸운 상대가 강해도 너무 강한 블랙맘바였다. 싸우는 상대가 적당히 강해야 상대방의 전투력을 기준으로 비교라도 할 수 있는데 너무 손쉽게 당해버려서 이것도 불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카이만이나 교습의 검처럼 전투 장면에서의 활약상 부족과 너무 큰 상대방과의 격차 때문에 전투력이 빛을 보지 못한 케이스이다.
5.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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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권능
- 파천장(破天掌)
보살과 비슷한 형태를 한 거인을 소환한다.
- 천수파천(千手破天)
팔이 매우 많은 보살과 비슷한 형태를 한 거인을 소환한다.
5.2. 코어 집중
6. 인간 관계
6.1. 칼날
- 방위조장 : 3년 전 고유한에게 패배한 그를 경멸했다. 하지만 그가 사망하자 수장들과 함께 복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 실력이 못 미더워서 그렇지 동료 취급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암살의 검 : 자신의 부관.
7. 여담
- 당시에는 제대로된 설정이 잡히기 전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대충 끼워맞춰보자면 1부의 실루엣 중 암살조장은 아래 인물 정도에 해당할 것이다.
- 노인의 모습인 걸로 보아 아무래도 수장들 중에서 최고령자인것으로 보인다. 외모만 봐도 최소 70대 이상은 되어보인다.
- 여자 시체들을 잔뜩 끌어안고 있는 것으로 보아 네크로필리아일 가능성이 있다. 자세히 보면 암살조장 위에 있는 여자 넷은 살아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 코어로는 사루토비 사스케, 후마 코타로, 핫토리 마사나리, 지라이야, 화타, 달마등이 거론되었고, 이후 달마로 확정되었다.
- 크립티드급의 강자이지만 특이하게 전투보다는 비전투 분야에서의 능력과 업적의 묘사가 더 많다. 멀쩡한 사람을 단기간에 세뇌시키거나 기억을 조작하는 피어싱과 약, 향이라던가 쇼크와 과다출혈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환자들을 강제로 연명시켜 좀비처럼 부리는 침 등 전투가 아니라 의학, 약학같은 분야에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 낮은 활약상과 허무한 최후 때문에 평가가 별로 좋지는 않다. 작중에서 보여준 능력은 코어인 달마대사나 직책인 암살조장과는 전혀 관련 없어보이는 것들 뿐이었고 그마저도 본인이 직접 뭔가를 하는 식의 행동이 아니다보니 출연 횟수도 인상 깊은 장면도 거의 없다. 다른 조장들, 심지어는 조장의 검들까지도 최전선에 나서며 활약하는 동안 뒤에서 병사들을 조종만 하는 등 나중을 위해 아껴둔 캐릭터처럼 보였지만 정작 나중에 가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허무하게 사망했으니 독자들이 실망할만도 하다.
이것 때문에 설정, 혹은 스토리 변경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보여준 능력들이 코어와 전혀 관련 없는 것들 뿐이라는 점을 근거로 원래 코어가 달마대사가 아니었거나,[2] 미궁 속에 빠진 코어와 맞지 않는 능력의 출처를 근거로 코어가 처음부터 달마대사가 맞았다고 해도 코어와는 별개로 익힌 의학, 약학 지식들에 대해 설명할 스토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빠른 전개를 위해 폐기되었다는 설이다.
- 코어인 달마대사도 딱히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지는 않다. 분명 '소림사의 개파조사'라고 달아놓고선 소림사 하면 생각날 무공 같은 것은 전혀 쓰지 않고, 무슨 권능의 이름이나 연출을 마교에서나 나올법하게 만들어서 달마대사를 웬 파계승으로 만들었냐는 반응 등이 나오는 중. 심지어 이원용의 장삼봉 코어라는 비교 대상도 있으니 더더욱...[3]
[미사용] [2] 코어가 변경된 것이라면 암살조장이라는 직책에 맞는 암살자 혹은 의학, 약학 분야에서의 능력과 업적에 맞는 의사가 원래 코어였을 것으로 보인다.[3] 물론 달마대사보다는 낫지만 장삼봉도 무협 덕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에는 조금 모자랐다는 평가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