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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의 유래 | 코뿔살무사[1] | |
| 신장 | 180대 중반 추정[2] | |
| 소속 | JA그룹 | |
| 사용 무기 | 도검[3] | |
| 코어 | 불명 | |
| 속성 | 불명 | |
| 권능 | 불명 | |
| 집중 | 불명 | |
| 위험도 | 상(上) 크립티드(10인의 1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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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JA그룹 소속 크립티드. 안경줄이 달린 안경을 쓰고 있으며 왼쪽 이마에 R 문신이 있다.[4] 첫 등장부터 인체 실험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등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할 수 있는 뱀이다.2. 작중 행적
2부 32화에서 리녹의 회상으로 첫 등장, 리녹을 가지고 인체 실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리녹의 주특기가 관절의 유연성이므로 이를 극대화시키겠답시고 관절의 제한을 없앤다고 리녹의 관절을 사방으로 꺾어대는 극히 매드 사이언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였다. 리녹이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1급 언저리도 못 미치는, 평생을 바쳐도 닿지 못할 경지에 이르게 해주겠다는데 감사는 커녕 죽이겠다니 역시 약한 것들의 사고 방식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는, "그래, 감사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증오해라, 날 죽이겠다는 신념으로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닿을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인다.2부 43화에서 다른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본대에 도착해 "허락하겠다. 절망할 것을...."이라는 말 한 마디와 함께 유우진 쪽으로 서서히 걸어온다. 눈이나 입가의 미소에서 광기가 느껴진다.
2부 44화에서 JA그룹쪽 크립티드급 전력들과 함께 유우진 특수부대의 2, 5, 8팀장과 대치한다.
2부 45화에서 주안의 명령을 받고 이원용이 남아있는 크루즈로 향한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75화에서 크립티드 총 회의에 참석한다. 오르가누스와 방위조장의 사망에 대해 회의가 소집되자 시간 낭비라며 오르가누스를 유물을 뽑아내는 것 외엔 별 볼 일 없는 사내였다고 평한다. 이후 아나콘다가 10년 전의 가면의 남자와 동일한 능력을 쓰는 인물의 소행이라는 것을 밝히자 매드 사이언티스트답게 10년 전 표본조차도 구하지 못했던 그 이질적인 힘이 세상에 다시 나타났다며 굉장히 흥분한다.
3. 전투력
크립티드인 만큼 상당한 전투력을 지녔을 것이며 제로와 함께 크립티드 상위권으로 추측된다.4. 추측
2부 45화에서 오치아의 무기가 일본도로 보여지고 서시혁의 코어가 밝혀짐에 따라 오치아의 코어가 우에스기 겐신이고 다케다 신겐 코어를 사용하는 서시혁과 대립 구도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추측과 오다 노부나가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다만 오치아의 검이 잡졸들 대용으로 쓰이는 검과 디자인이 같아 일본계 코어인지는 불확실하다. 에마토스도 유럽계 코어임에도 유물 사용 전에는 똑같은 디자인의 검을 사용했고, 석형도 한 번 찬 적이 있다.
일본계 코어가 아니라면 오치아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뱀인 코뿔살무사가 그리스에서 유명한 뱀이라는 점에서 그리스인 코어, 그 중에서도 크립티드란 이름값에 걸맞게 그리스 신화속 영웅들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 오치아는 문무겸비형 강자로 보이는데, 따라서 그리스 최고의 지략가인 오디세우스, 지혜의 영웅 테세우스, 제우스를 도와 티폰을 제거한 명장 카드모스, 키메라를 퇴치한 구국의 영웅이였으나 오만함에 사로잡혀 타락한 벨레로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오르가누스가 피의 유물을 통해 못해도 전투력이 각성 블랙맘바와 비슷하거나 이상인 크립티드 최상위권으로 상승한 것으로 추측됨에 따라 모든 크립티드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전부 각성 블랙맘바와 비슷하거나 이상의 전력을 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는데, 이 추측에 따르면 오치아전이 기대된다는 팬덤의 반응이 있다. 인체 실험을 하는 문무겸비형 강자로 추정되는 오치아라면 전투력 상승의 수단이 바로 자가 인체 실험이 아니겠냐며 기본적인 신체 능력을 자가 인체 실험으로 끌어올리리란 추측이 많다. 또한 tx약물 같이 약물을 이용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5. 인간 관계
5.1. JA그룹
- 주안 : 상관.
- 블랙맘바 : 이전 같은 크립티드의 일원.
- 오르가누스 : 같은 크립티드의 일원.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큰 신경을 쓰지않았으며 유물을 뽑아내는것 외에는 별볼일 없는 사내라고 생각하고 있다.
- 리녹 : 자신이 실험한 실험체. 그의 주특기인 관절의 유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그의 관절을 사방으로 꺾어대는 실험을 하였고, 이로 인해 그가 극심한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다.
5.2. 특수부대
- 유우진 : 적대 관계.
- 이원용 : 적대 관계.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
- 이경호 : 만나지도 않았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10년 전 가면의 남자인 이신에게서 표본조차도 구하지 못한 연구자료인 이질적인 힘이 세상에 다시 나타난 것에 기뻐했기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이다.
5.3. 칼날
5.4. 그외
6. 여담
- 어느 뱀이 안 그러겠냐만은 상당히 오만한 성격으로 추정되며 개개인의 탁월한 능력을 위해서라면 대상의 고통이나 자신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뒤따르던 상관 않으며 서슴지 않고 인체 실험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아 능력지상주의로 추정된다.
- 첫 등장부터도 좋은 캐디와 싸이코패스 기질, 리녹을 인체 실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지능형 강자로 추정되는 점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간지나는 캐릭터성[5]과 좋은 캐디로 키바 가문 당주와 함께 크립티드 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 오르가누스가 용광로에 어머니와 갓난아기까지 죽이는 모습이 드러나자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오치아에게 생체실험 당하는 이들 역시 묘사가 역대급으로 끔찍할 거라는 예상들이 생겨났다.
[1] 유럽에서 가장 독이 강한 독사 중 하나로, 특히 그리스에서 자주 발견되며 그리스에서 흔히 이 뱀을 오치아라고 부른다고 한다.#[2] 제로의 키가 오치아의 눈높이 혹은 그 아래에 온다.[3] 오치아의 검이 잡졸들이 차는 검과 디자인이 똑같아 주 무기를 일본도로 확정하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일본계 코어가 아닌 석형, 에마토스조차 같은 디자인의 검을 사용한 적이 있다. 본대에 검을 들고 온 만큼 도검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만 특정할 수 있다. 크루즈 에피 당시 오치아의 설정이 다 잡히지 않았을 것이다.[4] 다만 첫 등장 시에는 CR 문신이 써진 것처럼 보이는데, 원래는 크립티드(CRyptid)를 표현하려고 한 듯 보이나 후에 어째선지 C는 지우고 R만 남겨 버렸으며, 최근엔 문신이 아예 사라져버렸다.[5] 특히 2부 43화에서 뱀들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여 강한 임팩트를 남긴 것이나 "허락하겠다. 절망할 것을..."이라는 대사 역시 다른 인물이었으면 중2병 같았을 텐데 오치아가 하니 멋있고 간지나 보인다는 평가가 대세. 비슷한 시기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기대를 받던 블랙맘바가 반시 문제로 설정 오류를 내는 바람에 추락한 것도 오치아가 반사이득을 얻는 것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