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우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사우스 코리안 파크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방현우(사우스 코리안 파크)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방현우 方賢佑 | |
배우: 김정하[1] | |
출생 | 1976년 3월 15일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9길 77 |
가족 | 아버지 방칠성 |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정하.2. 특징
현재는 고인이며, 애초에 금라희와는 혼인신고도, 결혼도 하지 않은 관계다. 금라희와 차주란의 대화를 보았을 때 작가의 전작의 세라 박 못지않은 망나니였을 것으로 추정.[2] 실제로 과거 금라희가 방다미의 심장 수술을 위해 찾아갔으나, 옆에 여자들을 끼고 놀며 애가 죽든 말든 자기와 뭔 상관이냐며 매몰차게 내쳤다.3. 인간 관계
- 방칠성 - 본인의 아버지지만 작중 둘이 대면한 적이 전무하다보니 관계가 어떤지는 불명. 자신의 안방에 아들의 사진이 많이 놓인 걸 보면 내심 그리워하거나 아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성은 제쳐두더라도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방현우의 성격과 뼈속까지 근검절약이 투철한 방칠성의 성격을 생각하면 좋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 금라희 - 본인과 관계를 가진 여성. 그러나,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었고, 오히려 병약한 딸을 데리고 찾아온 그녀한테 여자를 끼고 조롱하는 투로 말하는 것을 보면, 금라희를 재미로 같이 하룻밤만 보내는 여자로만 본 것으로 보인다.
- 강기탁 - 마찬가지로 둘 사이의 접점은 작중 드러나지 않았으나 강기탁이 방현우를 망나니에 바람둥이라고 말하는 것을 봐서는 둘이 사이가 안 좋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작중 행적
1화 - 방칠성이 들고 있는 사진으로 간접 등장한다. 이후 차주란과 금라희의 대사를 통해 망나니라는 식으로 언급된다.3화 - 회상으로 직접 등장. 일전의 언급처럼 금라희와 본인의 딸을 내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기타
- 상술했듯이 이 드라마의 비극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기에 등장은 짧지만 꽤나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 1976년생이라 아내인 금라희보다 4살 연상이지만 실제 배우는 1996년생으로 금라희를 연기한 황정음보다 나이가 무려 12살이나 연하다. 게다가 딸인 방다미를 연기한 배우인 정라엘보다 겨우 2살 연상인데 정라엘은 1998년생이다. 거기다 송지아를 연기한 배우인 정다은보다 2살 어리다. 더구나 생전에 라이벌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설정상 또래 내지 연상인 강기탁 역의 윤태영보다는 무려 22살이나 어리다. 더구나 과거 회상 당시의 강기탁도 윤태영이 그대로 출연했으니, 시즌 2의 과거회상에서 강기탁과 방현우가 만나는 장면이 있다면 위화감이 들 수도 있었지만 방현우의 등장은 시즌 1 3화에 잠깐 나온게 끝이였다.
- 12회 기점으로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닌 것이 밝혀졌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매튜 리는 방칠성의 외아들이자 방다미의 친부인 방현우라는 추측이 돌았으나, 그가 아닌 다른 인물인 걸로 밝혀졌다.[3]
- 자신의 와이프[4]와 딸을 돌보지 않는다는 점과 딸과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전작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배로나의 의붓아버지인 배호철의 포지션이다. 다만, 배호철과 달리 이쪽은 사인과 같은 구체적인 서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 한장으로 등장이 전부인 배호철과 달리 이쪽은 몇초라도 직접 나와 대사도 있던게 위안거리.
- 생전에 행실이 매우 좋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주변인물들에게 망나니로 통할 정도로 막장 인생을 살았으며, 여색을 지나치게 밝히는 호색한이었다는 점[5], 그리고 자신과 육체적 관계를 맺고 있던 악녀에 의해 엄한 아이가 자신의 아이로 위장되어 입적되었다는 점[6], 그리고 막장 인생 끝에 목숨을 잃었고 작중 시점에는 이미 고인이 된 인물이라는 점에서 만화 【최애의 아이】의 우에하라 세이쥬로와 비슷한 점이 많다.
[1] 친딸 방다미 역의 정라엘 처럼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치즈필름 출신이며 다른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인 팡팡스튜디오, 루디고GO 등에 출연이 잦았으며, SNL 코리아에도 종종 출연 중인 배우다.[2] 다만 세라 박과는 재벌집 외동자식에 성격이 개차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라 박은 본인보다 아랫것을 하대하는 갑질녀 기질을, 방현우는 본인의 아이를 책임조차 지지 않고 여자를 끼고 다니는 전형적인 양아치상 기질을 가졌다는 차이점이 있다.[3] 다만 초기시놉에선 방현우는 매튜 리와 동일인물이였다. 전개상 여기선 방현우가 선인이거나 안티 히어로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 모습도 못 보여주고 퇴장한 점에서 그 역시 매튜, 방다미 못지않게 작품 외적으로 최대 피해자 중 하나이다.[4] 단 배호철과는 달리 방현우는 금라희와 결혼하지는 않았다.[5] 우에하라 세이쥬로는 재능이 있는 여자 연예인들을 꼬드겨 성적 관계를 맺은 뒤, 나락보내는 것을 즐기는 인물이었고, 방현우는 금라희의 회상씬에도 나오듯, 술과 도박, 여자에 빠져 살았다.[6] 히메카와 아이리는 자신의 성범죄 및 불륜을 덮기 위해 자신과 카미키 히카루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히메카와 타이키를 우에하라의 자식으로 입적시켰고, 금라희는 금태희를 미끼로 신분 상승을 하기 위해 자신과 강기탁 사이에서 낳은 딸인 금태희를 방현우의 호적에 입적시켜 방씨 성을 갖도록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