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2:04:36

버트 레이놀즈

버트 레널즈에서 넘어옴
버트 레널즈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TV)
제48회
(1991년)
제49회
(1992년)
제50회
(1993년)
테드 댄슨
(Cheers)
버트 레널즈
(Evening Shade)
존 굿맨
(로잔느 아줌마)
남우조연상 - 영화
제54회
(1997년)
제55회
(1998년)
제56회
(1999년)
에드워드 노튼
(프라이멀 피어)
버트 레널즈
(부기 나이트)
에드 해리스
(트루먼 쇼)

역대 에미상 시상식
파일:emmylogo.png
남우주연상 - 코미디 시리즈 부문
제42회
(1990년)
제43회
(1991년)
제44회
(1992년)
테드 댄슨
(Cheers)
버트 레널즈
(이브닝 셰이드)
크레이그 T. 넬슨
(코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로고.svg
이름 버트 레널즈
BURT REYNOLDS
분야 영화
입성날짜 1978년 3월 15일
위치 6838 Hollywood Blvd.
------ }}} ||
}}} ||
Burt Reynolds
파일:burtreynolds.jpg
본명 버튼 리안 레널즈 주니어
Burton Leon Reynolds Jr.
출생 1936년 2월 11일
미국 미시간주 랜싱
사망 2018년 9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향년 82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묘지 없음[1]
신장 180cm
학력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직업 배우, 프로듀서, 감독
영화 데뷔 1961년, '엔젤 베이비'
활동 기간 1958년 ~ 2018년
가족 슬하 1남

1. 개요2. 주요출연작
2.1. 영화2.2. TV2.3. 게임
3. 사생활4.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남배우로, 70년대의 섹스 심벌로 유명하다. 고교 시절엔 미식축구 선수로 뛰었는데 여러 곳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을 정도로 잘했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 걱정하는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준 뒤에야 병원을 찾았고, 결국 무릎 부상으로 미식 축구 선수의 꿈을 접게 되었다.

180cm의 키와 탄탄한 체격 덕에 형사물, 액션물에 많이 나왔다. 콧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자주 나왔는데, 한국에선 콧수염만 기른 생김새를 선호하지 않다 보니 <캐논볼>(1981), <샤키 머신>(1981) 정도만 알려져 있고 개봉, 방영작이 그다지 많지 않아 80년대생 이후는 잘 모르는 배우다.

체로키 혼혈인데, 그 덕분인지 세르조 코르부치 감독의 스파게티 웨스턴 <방랑의 나바조 죠>(1966)에 원주민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고, 존 보이트와 함께 나온 <서바이벌 게임>(1972)에서도 활을 사용하는 역할이다.

1972년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 센터폴드 헤어누드 사진을[2] 실어서 150만부나 팔리는 대박을 쳤다. 해당 잡지 최초의 남성 누드 화보였다. 본인은 나중에 후회했다. 당시 잡지사가 처음 생각했던 남자 배우는 제임스 코번이였다. 몇 달 뒤에 <Fuzz>(1972)가 개봉했을 때 포스터 그림을 맡은 유명 삽화가 리처드 앰슬은 레널즈를 이 센터포드 화보를 연상시키는 자태로 묘사했다.
파일:Fuzz_1972_poster_amsel.jpg
이 사진에서 취한 포즈는 '남자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모습'의 대명사가 되어 온갖 군데서 패러디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라이언 레이놀즈데드풀(영화) 포스터에서 이 사진을 패러디했다.**

1991년에 CBS에서 할리우드 황금기 전설들인 진저 라저스, 미키 루니, 제임스 스튜어트, 준 앨리슨, 제인 파월, 에스터 윌리엄스 등을 인터뷰하는 "Burt Reynolds' Conversations With"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크게 호평 받았다.

한동안 침체기를 보내다가 1997년 개봉한 <부기 나이트>(1997)에서 포르노 영화 감독 잭 호너 역을 열연해 제 70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정작 본인은 끔찍히 싫어해서 완성본을 보자마자 에이전트를 해고했다. 평론가들이 호평을 하고 폴 토마스 앤더슨이 설득해서 영화 홍보에는 참여했지만, 후속작 <매그놀리아>(1999)의 출연은 거절했다. 이를 두고, 로저 이버트는 '오랜만에 연기를 인정받았는데, 또 액션영화나 찍는다'고 아쉬워했다.

2. 주요출연작

2.1. 영화

파일:Fuzz_1972.jpg}}} ||

2.2. TV

2.3. 게임

3. 사생활

두 번 결혼했지만 모두 이혼으로 끝났다.

3탄까지 찍은 액션 코미디 <빅턴>(1977)에서 만난 샐리 필드에게 반해서 구혼 공세를 퍼부었지만 거절 당해서 친구로 남았다. 후일 레널즈는 자신의 유일한 사랑은 샐리 필드였다고 말했다.

4. 여담


[1] 화장 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되었다.[2] 성기는 팔로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