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5:20:06

벽혈검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0131><tablebgcolor=#010131><tablecolor=#ffc224> 김용 소설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2px"
저자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김용(金庸)
작품 목록
사조삼부곡 시리즈 [A]
사조영웅전
射鵰英雄傳

(1957~1959)
[[영종(남송)|
남송 / 영종
]]
신조협려
神鵰俠侶

(1959~1961)
[[송말원초|
송말 원초
]]
의천도룡기
倚天屠龍記

(1961~1963)
[[원말명초|
원말 명초
]]
설산비호외전 시리즈 [B]
설산비호
雪山飛狐

(1959)
[[건륭제|
청 / 건륭제
]]
비호외전
飛狐外傳

(1960~1962)
[[건륭제|
청 / 건륭제
]]
그 밖의 장편 소설
서검은구록
書劍恩仇錄
[B]
(1955~1956)
[[건륭제|
청 / 건륭제
]]
벽혈검
碧血劍
[C]
(1956)
[[숭정제|
명 / 숭정제
]]
연성결
連城訣

(1964~1965)
[[청나라|
청나라?
]]
천룡팔부
天龍八部
[A]
(1963~1966)
[[철종(송)|
북송 / 철종
]]
협객행
俠客行

(1966~1967)
[[명말청초|
명말 청초
]]
소오강호
笑傲江湖

(1967~1969)
[[명나라|
명나라
]]
녹정기
鹿鼎記
[C]
(1969~1972)
[[강희제|
청 / 강희제
]]
단편 소설
원앙도
鴛鴦刀

(1961)
[[청나라|
청나라
]]
백마소서풍
白馬嘯西風

(1961)
[[명나라|
명나라
]]
월녀검
越女劍

(1970)
[[춘추시대|
춘추시대
]]
[A] 《천룡팔부》와 《사조삼부곡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함.
[B] 《설산비호외전 시리즈》와 《서검은구록》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함.
[C] 《벽혈검》과 《녹정기》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함.
관련 둘러보기 틀
}}}}}}}}} ||

1. 개요2. 특징3. 드라마, 영화4. 등장인물5. 신판과 구판의 차이점

[clearfix]

1. 개요

碧血劍
Sword Stained with Royal Blood

소설가 김용이 쓴 2번째 소설. 1956년 1월 1일부터 1956년 12월 31일까지 홍콩의 상보(商報)에서 연재되었으며, 이후에 2차례 수정판이 나온다.

대한민국에서는 해적판으로 '열하성', '영웅도 1부', '금사검', '금사벽혈검', '대승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발매됐다.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경은 명나라 말기부터 멸망 시기로, 명나라를 멸망시켰던 '이자성의 난'을 중심으로 줄거리가 진행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상당수 주변 인물들이 청나라 초기를 배경으로 하는 김용의 최후반작 녹정기에 다시 등장해서 시대가 이어지는 구조다.

김용 월드의 초창기 작품으로, 어떻게 보면 후대 작품들의 프로토타입 전개가 많이 보여진다. 그리고 여타 김용 초기작에서 보여지는 한족제일주의 성격이 의외로 이 작품에선 두드러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3. 드라마, 영화

김용의 여타 소설과 마찬가지로 여러번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1958년, 1981년(장철 감독), 1993년이 있고

드라마는 1976년, 1985년(TVB), 2000년(TVB), 2007년(CTS)에 나왔다.

4. 등장인물

5. 신판과 구판의 차이점

김용은 자신의 작품을 훗날 수정했고, 벽혈검에도 2차례에 걸쳐 크고 작은 수정이 가해져 분량도 이전보다 늘어났다.


[1] 그냥 괴팍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손속이 잔인하여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죽이거나 병신으로 만드는 걸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원승지도 첫 만남 때 잔인한 행동들 때문에 당혹했다.[2] 하홍약의 회상에 따르면 금사랑군은 이런 악당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3] 원래는 죽임당할 뻔 했으나 원승지가 한발 빠르게 구조한다[4] 물론 아이신기오로 도르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