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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15:41:52

보레어필리아

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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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

1. 개요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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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orarephilia.

성도착증 중 하나이다. 먹거나 먹히는 시츄에이션에 흥분하는 취향을 뜻한다. 주로 영어식인 보어(vore)라는 약칭으로 통용된다. 단어의 어원은 vorare(swallow)와 phila(love). 동의어로는 gynophagia가 있다.

가볍게는 뱀 같은 것에게 삼켜지는 것부터, 하드한 경우는 씹어먹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어물 항목을 참조.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보레어필리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선 사디즘이나 마조히즘 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런 거...?[1][2]

소프트한 건 큰 뱀(혹은 대형 고래, 가상의 거대 괴물[3])에게 고통 없이 산채로 삼켜져 부드럽고 미끈미끈한 위장(혹은 다른 신체 내부[4]) 속에서 압박당하다 서서히 소화 흡수되거나 갇히게 되는 정도인데 하드 한 건 치아, 칼 등에 의해 으깨지거나 신체가 절단되는 엄청난 고통에 피범벅으로 끔살 되어 먹히는 것으로 이 기호를 가졌다고 해서 다들 서로 취향에 공감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5]

먹힌 후에는 대부분 소화되거나 침낭처럼 안에서 자는 게 태반. 예외로 다른 음식물과 같이 삼켜지거나 먼저 삼켜진 뒤 그 뒤에 섭취된, 씹히고 뭉개져 끈적하고 물컹한 음식물 덩어리에 생매장되는 경우[6] 역시 있다. 이 경우 음식이 정말 다양해서, 채소,과일,고기는 물론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이 물컹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먼저 요리당해서[7] 먹히는 것도 있다. 이 경우는 푸드플레이(Foodplay)라고 지칭한다.

창작물/RP에서는 크게 Willing과 Unwilling으로 나눈다.
마크로필리아/마이크로필리아와도 엮이는 일이 많다. 혀에서 굴려지는 것은 기본, 입천장과 혀 사이에 눌리거나 어금니에 올려진 뒤 날치알마냥 으깨지는 경우도 있다. 피가 튀어 빨개지는 이빨은 덤. 먹힌 후에는 내장으로 떨어지는데, 여기서 위처럼 소화되거나 그냥 안에서 잠드는 경우도 있지만 스카톨로지와 엮여 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2. 관련 문서



[1] 참고로 스포츠팀 마스코트가 치어리더를 삼키는 퍼포먼스 영상은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런 이벤트가 흔한 듯하다(...).[2] 중계자 중 한명이 '알카 셀쳐(독일 바이엘의 자회사인 마일즈 사에서 만든 소화제로, 아스피린, 탄산수소나트륨, 시트르산 무수물로 구성되어 있다.)가 필요하나요?' 란 농담을 한다(...).[3] 식인식물, 거대 아메바, 거대 지렁이, 거대 조개, 거인, 육벽, 슬라임, 웜, 촉수 등[4] 질, 질을 통한 자궁, 항문을 통한 직장, 유두를 통한 유방, 거대 조개, 식인식물, 슬라임, 웜, 촉수 등[5] 대게 실제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가상세계 혹은 동물 관련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상상하는 정도이다.[6] 빈 내장에 먼저 떨어진 뒤 식도에서 떨어지는 음식물 덩어리에 깔리게 되고, 일정 양 이상 먹을 시 전신이 삼켜진 음식물에 묻혀 물컹한 느낌이 온몸에 오는(...) 사례도 있다.[7] 아이스크림 안에 생매장당한다든가, 샌드위치 만드는 과정에서 빵 사이에 있었는데 나머지 재료들과 같이 겹겹이 쌓여 압착된다든가(이 과정에서 압사하기도 한다), 케이크 반죽에 넣어져서 같이 구워진다든가(...) Unaware 장르로는 빵이나 그릇 위에서 놀고 있다가 모르는 사이에 음식에 깔리는/같이 조리당하는 경우도 있다. 특이하게도 조리당하는 것만을 가지고 흥분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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