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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0:32:49

블루캅/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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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탈카드봇

1화에서 첫 등장. 에드의 모우타운 수리센터까지 메가트러커를 추적하는데, 약간의 사격 제압으로 그를 멈추게 하고서는 자신과 같이 가달라고 요구하지만 성격상 같이 갈 이유가 전혀 없던 메가트러커는 반격을 하였고, 블루캅은 격투기로 응전하였다. 그러나 이 싸움에 모우타운 수리센터에서 놀고 있던 준 그랜트가 말려들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인간이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한 나머지 메가트러커가 다시 도주를 시도하였고, 자신도 급히 그를 추적하였다. 이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랜트와 테오가 사건 추적을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동안 사건현장에서 이상한 단자를 주운 그랜트를 몰래 주시하다가 반스라비와 실랑이를 벌이던 준이 주운 단자, 메탈브레스가 정식으로 그랜트의 것이 되자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직접 나서서 준을 빼낸 뒤, 먼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1]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왜 지구로 왔는지에 대한 뒷사정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메탈브레스에 대해 알려주면서 지구인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메탈카드봇들을 도와주기 위해 협력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준이 수락하자 기쁘게 받아들였지만, 자기 잘못도 없는데 메가트러커가 망가뜨린 BMX를 변상하라는 말에 어이가 날아간다.

2화에서는 메가트러커가 TV에 나오자 언론이 중점으로 다르기 전에 봉인해서라도 이를 막고자 하는데 새벽 4시 30분에 모우타운 수리센터에 있는 스피커 트럭으로 아주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서 유인하자는 작전을 세운다.[2] 결과적으로 아주 효과적이었던 나머지 메가트러커가 걸려들었고, 처음으로 준과 연계플레이를 하여 메가트러커를 봉인하는데 성공했지만,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깨서 밖으로 나온 에드에게 모우타운 수리센터 건물 내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것과 준과 함께 있는 장면까지 들통이 나게 된다.

3화에서는 준을 보호하면서 군이나 경찰에 신고하려는 에드를 막아내고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면서 커피도 타주는 등 호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직접 탄 커피의 맛을 보지 못하는 바람에 각설탕 한 병을 다 들이켜부어서 에드가 뿜은 데다 싸운 거 뒷정리하라고 일갈받게 된다. 다행히 환심을 사는 동시에 처참한 뒷사정을 안 에드가 자발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나서면서 넘어가게 된다.

4화에서 '검은 구급차' 괴담을 듣고 그 괴담에 말려든 준의 친구인 테오를 추적해 만나게 된 메가앰블러와의 교전에서는 포셉 크러쉬에 의해 오른팔을 들 수 없게 되자 크게 당황하지만,[3] 준 그랜트의 아이디어 덕분에 원심력으로 격파하였다.

5화에서는 모우타운 초등학교에서 PTSD 및 불 공포증에 시달려 정신을 못 차리는 피닉스파이어를 상대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틈을 타 그를 제압한다.

6화에서는 다른 메탈카드봇과 함께 낙서를 당했지만[4] 쉐도우X의 선전에 봉인에 실패한다. 다행히 준의 허세로 훗날을 기약해서 큰 싸움 없이 끝났으나 이 싸움을 베라에게 촬영당했다.

7화에서는 메가트러커의 기지로 프로펠러 날 하나가 망가져 기동성이 봉인된 쉐도우X를 상대로 나서지만, 예상과 달리 엑스 휠 위에 타서 날아다니며 기동성이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하자 잠깐 당황하더니 고속 주행으로 헬리 토네이도와 같은 방향으로 돌아 회전력을 더 높여 과부하시킨 뒤, 썬더볼트 스매쉬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게 진정한 친구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배라에게 노출된 건 준과 에드가 인형극으로 무마해서 일단 잘 넘어갔다.[5]

8화에서는 쉐도우X메가트러커가 청소를 자원해서 민간인 통제를 하는 사이 깜짝 생일파티 때문에 연락이 없던 그랜트가 강도에게 사로잡혔을지도 모른다는 과대망상에 누가 말릴 수도 없이 급히 준의 집으로 급히 달려갔으나, 스텔스 모드로 숨어있던 쉐도우X와 부딪쳐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잔디깎이를 부수고, 덤으로 요란하게 넘어져서 준의 집 울타리와 근처 가로등 3개를 넘어뜨리는 대형사고를 쳤다. 당연히 준과 테오가 속이려던 안나에게도 들켰으며, 나중에 수리샌터에서 안나에게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안나의 아버지가 시장이라는 언급과 함께 테오와 준이 어른들은 자식들의 비밀을 다 알고 있다고 한탄하자 심각한 표정으로 이미 자신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된다.[6]

9화에서는 뉴스에서 나온 운석이 마키나 행성 탈출 포드라는 것을 제일 먼저 간파하고 모우타운에 직격하면 도심이 박살날 것이라는 말에 안나를 일단 아버지인 지크에게 태워다주고 돌아와서 교신이 없는 탈출 포드를 원격조종하기 위해 안테나를 통해 프로그램을 전송, 궤도를 바꾸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분리된 탈출 포드의 후반부가 주택가로 떨어진다는 것. 때문에 다 같이 주택가로 가서 시민들의 피난을 유도하고 안나를 확보한다. 이후 메가트러커의 울트라 메가 파워 실드에 힘을 보태준다.

10화에서는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함께 헤비아이언을 상대로 고전하였으나 이때, 와일드가디의 기습으로 구사일생하여 마지막 힘을 짜내어 메가볼트 펀치를 직격시켜 헤비아이언이 퇴각하게 만들었다. 이에 와일드가디에게 고마움을 전하려 했으나 당사자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11화에서는 종적을 감춘 헤비아이언을 수색하다가 후에 카센터로 찾아온 와일드가디에게 제대로 발렸다.[7] 비 오는 날에 정면에서 털린 것도 있고 흉부에 금이 가는 연출도 나는 등 참패의 쓰라림이 강조되었다.

12화에서는 와일드가디에게 패배한 것이 어지간히 충격적이었는지 악몽까지 꾸는 지경에 가면서 와일드가디에게 패배한 것에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찰나 에드가 VR 게임을 응용한 훈련을 제안하자 적극적으로 임한다. 초중반까지는 감각이 동기화되어 흠씬 얻어맏기 일쑤였으나 패턴을 파악하기 시작하여 차츰 공략해나가기 시작하였고, 동시각에 준 또한 이기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하게 되자 메탈브레스로부터 발현된 모종의 힘으로 인해 보스몹까지 격파하였다. 이후 그랜트와 아까 있었던 일에 대해 서로의 마음을 인지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자신들이 모르는 기능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유추해내었지만, 실체가 있는 공격을 발현한 여파로 인해 창고 벽이 박살났다.

13화에서는 CG 영화를 보고 쫄아서 숨었다가 반스와 라비가 마주친 괴물이 메탈카드봇일지 모른다는 말에 다소 의아해했으나 이내 현장에서 커다란 발자국[8]을 보자마자 준에게 메탈카드봇이 가까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 어째서인지 이곳을 찾아온 와일드가디를 상대로 눈을 다친 덱스터를 쫓아갔지만 터널 안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서 놓쳤다.

15화에서 베라가 자신들을 찍은 영상을 진짜라고 믿는 팬과 미팅을 가진다고 하자 준과 테오와 함께 지켜보고 있었으나 그 팬인 플레타Z가 도심 한복판에 대놓고 착륙하려고 하자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시민들을 대피시킨 이후 소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섰으나 '왜 인간들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들이 숨어야 하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지구의 주민들을 놀라지 않게 하려면 그들에게 맞춰서 살아야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플레타Z는 자신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왜 숨어살아야 하는지, 눈에 띄는 행동을 한다고 왜 무조건 메탈브레스에 잡혀서 통제를 받아야 하는지,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보여주며 공존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왜 반드시 숨어야 하는지 등을 주장하며 블루캅에게 엄청난 팩폭을 때려넣자 반박은 하지 못했으며 준 또한 혼란이 일어난다는 것만 빼면 플레타Z의 말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자 크게 놀란다. 그리고 플레타Z가 메탈브레스를 인지하고 공격적으로 나서자 몸을 던져 지켰지만, 급소 공략으로 인해 크게 선전하지는 못했다.

16화에서 메가앰블러에게 치료받은 이후 2차전에 나서는 줄 알았으나 이는 페이크. 곧바로 교대만 하고 퇴각한 플레타Z를 찾아가 벌어진 3차전에서는 비클 모드로 재빠르게 화살을 피하다가 다른 메탈카드봇들이 주위를 돌려준 사이, 버스트 샷으로 견제한 뒤 인피니티 포스 블레이크로 마무리지었다.

17화에서 와일드가디의 언급에 의해 마키나 행성에서 엘리트 최정예 부대인 스타 가디언즈 출신, 그것도 최고라고 칭송받은 에이스 부대원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9][10] 서로 여기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밝힌 이후 이후 결투에서 탈출할 때 혼자였지만 이곳에서 살아서 만난 동족들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았다고 밝히고는 와일드가디의 칼리버를 잡아 깨부수고, 인피니티 포스 블레이크로 넉다운 시킨다. 이후 스타 가디언에 어울리지 않았다고 자책하는 와일드가디에게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위로는 집어치우라는 말에 위로가 아니라 마키나 행성이 붕괴되기 전, 데우스 마키나로부터 '메탈브레스를 사용해 친구를 찾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알려준다.[11]

18화에서 헤비아이언이 모우타운 쓰레기장에서 움직이지 않고 회복중이라고 하자 메탈카드봇의 자가수복 방식을 설명하고, 스타 가디언즈의 골을 썩힌 블랙후크를 알아본다. 거기에 헤비아이언까지 들고 일어나서 삼파전이 된 상황에서 준을 구해내고 헤비아이언을 유인하지만, 블루캅이 스타 가디언즈의 생존자라는 것을 눈치챈 블랙후크와 연합한 헤비아이언이 추격 중 트레일러까지 빼면서 추돌을 강행해서 부딫친 탓에 넉다운된다. 이후 와일드가디가 선수교대를 해서 둘의 동맹이 파탄난 이후에 어찌저찌 돌아왔으며 준이 카센터에서 둘을 봉인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강해져야 된다고 하자 동요한다.

19화에서는 도심을 정찰하며 버팔로크러쉬를 찾다가 준의 집 앞에 있다는 연락에 와일드가디와 함께 먼저 가서 싸우다가 지원을 온 버스터갤런의 목소리를 듣고 누구인지 알아차린다.

20화에서는 미니 갤런들에 의한 메탈브레스 도난 사건이 벌어지자 제일 먼저 사태를 직면하고 크게 당황했으나[12] 다행히 준이 메탈브레스를 되찾은 이후 버팔로크러쉬버스터갤런이 불안해서 따라온 블랙후크가 데우스 마키나의 유산인 메탈브레스를 손에 넣겠다고 하자 메탈브레스에 관한 거라면 오해라고 정정한다. 물론 그 말을 믿지 않은 블랙후크의 포격에 카센터 앞마당이 쑥대밭이 되자 현장을 지켜보다가 에드가 이를 따지려하자 조용히 자리를 피한다.

21화에서 그렘린의 장난[13]을 언급하더니 본인도 이에 걸린적이 있는지 치를 떨었다. 이후 감기에 심하게 걸린 준이 무방비할 때 블랙단을 상대로 안나와 평소 컨디션이 아닌 플레타Z가 무리하게 고전하자 하필 그랜트가 아파서 메탈브레스를 못 쓰는 상태에서 지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다소 안절부절했으나 감기가 덜 나은 준이 비몽사몽하지만, 직접 나서게 되어 같이 지원을 하였다.

22화에서 준의 수학 숙제를 도와주지만, 공부는 안하는 준에게 남이 해줘봤자 의미 없다고 한소리한다. 이후 이타르 고원에서 피해없이 임무를 진행하고자 고뇌하는 버팔로크러쉬에게 준이 메탈브레스에게 선택받은 자이기에 메탈브레스를 맡겼다고 밝히며 버팔로크러쉬메가트러커, 덱스터와 싸울 때 쉐도우X와 함께 준의 부모님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였다. 이후 준에게 부모님들이 12점짜리 수학 시험지와 함께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 때에도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지켜봤다.[14]

26화에서 준이 금단의 힘으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얼티밋 블루캅으로 각성, 홀로 전세를 역전시켜 헤비아이언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메탈브레스의 과열로 더 이상 전투를 지속하기 힘든 상황에서 원래대로 돌아와 인피니티 포스 메가 볼트 펀치로 스타 크라운을 깨부수면서 승리한다.[15]

사건이 끝난 이후에 다 같이 창고 청소를 하면서 바닥에 안 지워지는 얼룩이 있어서 곤란해하다가 와일드가디와 함께 머리를 굴리면서 해결방법을 찾는데, 한심하다면서 청소를 하지 않는 헤비아이언에게도 지구의 청소를 해보는 건 어떠냐고 권유하였다. 그리고 쉐도우X의 도발에 즉시 청소에 착수한 헤비아이언이 마찰열로 화제사고를 일으킨 것을 피닉스파이어가 조기진화하다가 때마침 창고에 들어온 에드가 물벼락을 맞게 되자 제일 먼저 상황파악을 하고 긴급사태라면서 준을 태워서 다 같이 튀었다. 다 같이 어느 언덕으로 튄 이후 아직 우주 어딘가에 있을 메탈카드봇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준의 제안에 함께하겠다고 승낙하는 헤비아이언을 보며 이것이 데우스 마키나가 선택으로 가져오려던 것이냐고 홀로 속으로 의문을 가진다.

2. 메탈카드봇S

1화: 석판 카드의 봉인에서 풀려난 레드블리츠와 조우하고 추격전을 벌이나 스칼렛 허리케인에 압도당한다. 메탈브레스를 탈취한 레드블리츠가 준마저 공격하려 하자 이에 분노한 블루캅이 레드블리츠를 막아서다 부상을 입지만, 페루루가 건네준 새로운 메탈브레스의 힘으로 강화되어 레드블리츠와 맞선다.

2화:

3화: 페루루가 준의 방에 머물게 되면서 당분간은 준과 함께 차고지에서 자게 되었다. 1기 메탈카드봇들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또다시 혼자가 되었다고 씁쓸해하지만 이윽고 준의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다음날 베라와 짐이 메탈카드봇을 취재하기 위해 차고지에 찾아오자 '거인이 노래를 부르면 그릇이 깨진다'는 페루루의 이야기을 듣고 굉음을 울려 짐의 카메라 데이터를 파손한다. 시에로가 메탈브레스를 탈취하기 위해 도심에 나타나자 준의 작전대로 시에로를 다리 밑으로 유인하고, 페루루의 협공으로 전투불능이 된 시에로에게 일격을 날려 봉인에 성공한다.

4화: 시에로에게 나머지 동료들의 위치를 심문했으나 실패, 그날 밤 수리센터에 혼자 남은 시에로를 걱정하면서 시에로한테도 친구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야기한다. 다음날 시에로와 친해지기 위해 음악을 틀고 BMX로 묘기를 부리는 준 옆에서 춤을 추는데, 스텝이 꼬이는 바람에 넘어지고 만다. 이후 마음의 문을 연 시에로에게 레드블리츠가 빼앗은 메탈브레스를 언급하고, 돌려달라 부탁해보겠다는 시에로의 말에 고맙다고 대답한다.

5화:

6화:
[1] 거친 운전에도 준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조수석의 안전벨트까지 매주었다.[2] 본인도 소리를 크게 내서 시끄럽게 만드는데 한몫 했다. 다만 너무 시끄러웠고 이른 시간이었던 나머지 주택가의 이웃들이 불쾌함을 호소하였다.[3] 여담으로 이때 성우가 엄청 리얼하게 연기했다[4] 혼자 돼지코가 그려져서 그런지 다른 메탈카드봇들도 빵 터졌다. 본인 딴엔 꽤나 충격이었는지 이후 낙서를 지울 때도 혼자 쭈구리 모드로 앉아있는다.[5] 그러나 베라가 영상을 내리지 않고 계속 주장을 해서 누군가가 접근하게 된다.[6] 이 의문은 다른 의미로 들이맞게 된다.[7] 이때 감독의 말에 따르면 블루캅이 지구에 온 이후 감이 무뎌진 것도 있었다고 한다.[8]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괴물의 발자국이 아닌 메탈카드봇의 발바닥과 유사한 발자국이었다.[9] 이마에 있는 계급장이 스타 가디언즈의 징표다. 이 당시 관객들이 있고, 결투로 추정되는 대회에서 상대를 패배시키고 승자의 포즈를 취하는 것에서 와일드가디가 크게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10] 현실로 보자면, 대략 대통령 경호원 수준이다. 경찰관 출신이지만 라쿤 시티 궤멸 사건 이후 미 백악관 대통령 경호실 요원으로 이직한 레온 S. 케네디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1] 즉, 메탈브레스는 블루캅이 떨어뜨린 것이 맞다는 것이었다. 다만 우연이었는지 준을 주시한 것을 보면 회수를 가정한 모양.[12] 메탈카드봇은 메탈브레스에 봉인되면 소유자가 꺼내지 않는 한 외부 활동이 불가능하다. 즉, 속박한다는 뜻의 의미가 여기서 위험성으로 실현된 것.[13] 마키나 행성에서 메탈카드봇들이 갑자기 시동이 꺼지거나 엔진, 혹은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골치아픈 일을 겪는 경우를 이런 명칭으로 비유한다.[14] 웃겨 죽는 쉐도우X덱스터와 달리 이런 걸 예상했는지 유리가 자신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힐 때 잠깐 놀란 것 빼곤 별 말이 없었다.[15] 이때 저스티스 건틀렛이 파괴되며, 건틀렛속에 있던 블루캅의 주먹이 스타 크라운을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