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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7 21:32:45

사쿠라이(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

파일:카나코 사쿠라이1.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에 등장하는 카나코의 회사 선배.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업계 초보자인 카나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방해되면 죽여버리겠다는 등 위협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일 대 일 암살 위주인 카나코와 달리 주로 복면을 쓰고 현장에서 야쿠자들과 총격전을 하는 전투원. 총격전이 벌어지는 현장이 수습된 후 카나코의 기척이전혀 느껴지지 않자 죽었는지 알고 일을 마무리하려던 순간 카나코가 바로 뒤에서 나타나 경악한다. 이 일 이후에 표적을 보지도 않고 달리는 차 타이어에총으로 명중시키는 무서운 재주를 보이고도 자기가 모자랐다는 카나코를 보면서 점점 인상이 어두워지는 게 개그포인트. 이 일이 있은 후로 카나코의 재능을 인정하고 이전처럼 살기를 드러내지는 않는다.벌레1에서 후배1로 진화
전직장을 직장 따돌림으로 퇴사한데다 맡기는 임무마다 일희일비하는 카나코를 보고 '그런 성격으로는 이 업계는 못 버티니 좀 더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될만한 건전한 일을 하는게 어떻겠냐'는 요지의 조언을 하지만, 말투가 영 까칠했던데다가 카나코에게는 청부업이 너무나도 잘 맞았다는 게(...)
그리고 카나코가 전철에서 화려하게 저질러버려 사장에게 혼나자 대신 사과하는 등 선배로서 챙기는 모습이 나온다.후배1로 정착

1권 오마케에서 카나코에게 감정을 죽이지 않고는 못 하는 일도 있다[1]고 충고했다가 카나코의 말[2]을 듣고 굳어버린다. 이를 보면 적어도 카나코보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듯 하다. 이게 당연하겠지만
카나코의 상담도 들어주려 하고 직접 트레이닝도 시켜주는 등 알게모르게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있다. 카나코의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 회사에서 밤을 새는(...) 오마케 에피소드에서 카나코와 잠깐 대화를 나누는데, 카나코를 봐주는게 스트레스지 않냐는 질문에 일이니까 괜찮다는 등 무표정으로 대꾸한다. 다만 본인의 태도가 영 살벌한지라 카나코는 자신을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오해하는 중. 연애관련 주제가 나올 때마다 굳이 배경에 잡히는 것을 보면 플래그가 서있는 듯 했는데...형사와의 데이트에 신이 난 카나코를 막기 위해[3] 엄청난 폭탄 발언[4]을 해버린다.[5]

3권에서는 카나코의 그간의 화려한 행적을 걱정하던 사장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카나코의 경호를 맡게 되어 여름 휴가 때 같이 귀성한다. [6] 이후 오마케 에피소드에서 한적한 공원에서 카나코와 나름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7]열차 안에서 싸운 것도 나름대로(...) 풀면서 분위기 좋아지려는 참에 살벌하기 그지 없는 말[8]을 해 다시 평소와 똑같아진다. [9]귀성 후에도 경호는 계속됐고 호소미의 습격을 막아낸다. 카나코에게 접근하는 타케하라 형사가 나올때마다 썩어가는 표정이 일품. 타케하라와는 자주엄청 충돌하는데, 타케하라가 도발을 걸면 본인도 다시 도발을 거는 등(...) 이래저래 살기를 숨기지도 않고 받아친다.[10]

4권에선 별 등장이 없지만[11] 카나코의 결혼관을 물어보거나 카나코가 평소보다 더 헤매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자 뼈 있는 충고[12]를 하는 등 굉장히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카나코가 호소미와의 결착을 짓고 회사에 돌아와 우울해하는 걸 보고 축 쳐져 있지 말라며 죽인다고 말한다.(...)

5권에서는 크리스마스날 당연히 약속따윈 없는카나코와 같이 술을 마시면서 후배의 한탄에 어울려주는 등 잘 챙겨준다. [13]그리고 크리스마스날 밤 카나코의 집에서 같이 보내게 되는데...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연말에 수술까지 받고[14] 거기다가 카나코의 경호까지 받으며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것으로 등장. 카나코에게 또 한 번 명대사를 날려주신다...[15] 그리고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둘이서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이제는 평범한 단어를 쓰는 게 더 이상해 보인다
그리고 퇴원 후에 카나코와 이것저것 해프닝이 일어나며 잠시나마 평화(?)롭게 지낸다.

이후 아도와 만나게 되며 데이트(?) 내내 시종일관 관심없는 표정으로 있는다. 그러던 중 아도에게서 회사를 나와 자신과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으나, 사장과 카나코가 있는 지금의 회사를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하며 회사를 나갈 생각은 없다고 선언한다.[16]

드디어 아도와의 결착을 지으려고 하나 아도의 도발에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역으로 공격당한 후 아도를 놓치고 만다...[17]

3. 기타



[1] 확정은 아니지만 정황상 아도와의 일을 말하는 듯.[2] 사쿠라이 씨가 감정을 죽일 때는 마음이 착해서 상처입을 때인가봐요[3] 본심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형사와 암살자라는 직업상 맞지 않는 점이라든가 정체를 들킬 수도 있는 위험 부담 등을 염려한듯.[4]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5] 바로 직전에 데이트때문에 붕 떠 죽을뻔한카나코를 대신하여 적측 저격수에게 총상을 입는다. 본인은 일이니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카나코를 아끼는 게 아니면 불가능했다.[6] 열차 안에서 뭘 봐? 죽인다며 살벌하게 카나코를 노려보는데, 카나코나 사쿠라이나 연애 관련해선 둘 다 유치한 건 마찬가지라(...) 학생도 안할 것 같은 꼴로 투닥댄다.[7] 이 때 자신은 부모도 돌아갈 장소도 없으며, 사장에게 어렸을 적부터 암살자로 키워졌다는 것을 카나코에게 알려준다. 카나코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는지도 묻고, 있다면 자신과는 달리 슬퍼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니 몸조심하라는 등 카나코를 많이 위해준다는 걸 알 수 있다.물론 소중한 사람이 있는데도 킬러 일을 하는걸 보고 질려하긴 한다[8] "너를 죽이기 전에 죽을까보냐"[9] 이 만화의 오마케 에피소드는 다른 만화와는 다르게 중요한 부분들로 많이 구성되어 있는데, 3권 오마케 에피소드 중에서도 이번 편은 특히 중요하다. 뒷부분 전개를 보고 다시 보면 복선여러 개 깔려있다.[10] 타케하라: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은 어서 가세요~ 사쿠라이: 그럼 네놈한테 여길 지키게 하고 난 동료를 만나러 간다. 타케하라: 정정당당히 덤벼 사쿠라이: 그 녀석을 귀찮게 굴면 죽여버린다카나코가 못 들은게 아쉽다[11] 카나코가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로 회사에서도(...) 들뜨는 모습을 보이는데, 한켠에서 총을 장전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나온다.철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썩은 표정이 참...[12] 여태까지 카나코가 살인청부업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쿠라이와 사장에게도 이야기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었는데 사귄 지 얼마되지도 않은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것과 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망설이는 것, 카나코 스스로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 것 등을 고려하여 질문하는 배려가 엿보인다얼굴 표정이 하나도 안변해서 알아차리기 힘들지만[13] 카나코: 다들 절 죽이려고만 해요. 사쿠라이: 알아.[14] 수술 직후 카나코가 자신이 다친 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걸 목격한다. 자세한 건 3권 오마케 참조.[15] 너는 내가 죽인다. 그 때까지 죽지 마[16] 이전에 사쿠라이가 사장을 냉정하고 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했었지만 아도와의 대화에서 사쿠라이가 사장을 신뢰하고 있는 것과 사장에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사쿠라이 스스로의 자유 의지대로 회사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카나코도 있고[17] 아도는 데이트(?) 때 무기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했으나말그대로 무기만 이후 전개를 보면 총을 몰래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사실 죽인다는 말은 카나코 이외에도 이 사람에게나 저 사람에게도 하지만 의미의 뉘앙스카나코와는 전혀 다르다. 물론 의미 그대로의 죽인다도 종종 있다(...)경찰 온 거 빨리 얘기 안 했을 때라든가[19] 1권 초반부에 사이가 험악했을 때 카나코가 사쿠라이를 장난삼아사실 진심이었을 수도 겨냥한다.[20] 2권 카나코를 대신해 피격.[21] 크리스마스 다음날 아도의 질투심으로 인해 복부에 3발 피격.[22] 카나코에 의해 k라고 오인받아 목숨을 위협받음.[23] 카즈[24] 일본인들에게 사쿠라이 카즈로 시작하는 자국 뮤지션을 떠올리라 하면 거의 대부분 미스치루의 사쿠라이 카즈토시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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