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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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2010 시즌 페넌트레이스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2 | 79 | 2 | 52 | 0.594 |
1. 스토브리그
1.1. 선동열 감독 재계약
선동열 감독과 5년 재계약을 했다. 비록 전년도에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이 깨졌지만 부임 첫 해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우승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선동열은 삼성 역대 감독 중 처음으로 재계약을 한 감독이 됐다.1.2. 코칭스태프 이동
한대화 수석코치가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강성우 1군 배터리코치, 하나마스 고지 1군 트레이닝코치, 이종두 2군 타격코치를 함께 데려갔다 김용국 2군 수비코치는 넥센 히어로즈, 조계현 2군 투수코치는 두산 베어스로 옮겨갔다. 그 때문에 코칭스태프 변동이 많았다. 2008년부터 2년간 선동열 감독의 친정 체제[1]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삼성 출신 코치들을 중심으로 코칭스태프가 구성됐다.2군 감독을 맡고 있던 장태수가 1군 수석코치로, 2군 투수코치를 맡고 있던 김태한이 1년만에 1군 불펜 투수코치로 복귀했고, 2군 배터리코치였던 정회열이 1군으로 올라왔다. 은퇴한 김재걸은 1군 트레이닝코치를 맡게 됐다.
스카우트코치란 직함으로 스카우트를 맡아오던 장효조가 2군 수석코치[2] 및 타격코치를 맡게 되면서 10년만에 코치로 복귀했다. 양일환도 1년만에 2군 투수코치로 삼성에 돌아왔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돌아온 김한수가 2군 수비코치를 맡게 됐고, 공석이 된 2군 배터리코치로 손상득 前 신일고 감독을 영입했다. 전년도 1군 불펜코치였던 전병호와 요미우리 코치 연수 후 전력분석원을 맡고 있던 김종훈은 잔류군 코치를 맡았다. 김현욱은 전지훈련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코치 연수를 받게 됐다.
한편 선동열 감독이 현역 시절 일본에서 같이 활동한 오치아이 에이지를 1군 투수코치로 영입했고, 나가시마 키요유키 1군 타격코치 대신 타네다 히토시를 영입했다. 오치아이는 예전 삼성 전지훈련 때 인스트럭터로 참가하기도 했고, 2007년에는 삼성에서 코치 연수를 받기도 했으나 정식 코치로서는 삼성이 처음이었다. 타네다 역시 코치로서 경험이 없어 영입 초기 논란이 일었다.
1.3. 선수 이동
2009년 시즌 후 김재걸과 김창희가 은퇴했다. 강희성, 김동현, 김문수, 이성훈, 조진호가 방출됐고 신고선수 유병조와 황종수도 신고선수 해지로 방출됐다. 황종수는 전년도 팀내 2군 선수 중 타율 1위였다.박진만과 박한이가 FA로 풀렸는데, 역시 둘 다 재계약했다. 참고로 이 때는 FA라도 단년 계약만 하도록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둘 다 공식적으로는 1년간만 재계약한 것으로 발표됐다.
2009년 12월 30일에 박성훈과 김상수에 현금 20억원을 넥센 히어로즈에 넘기면서 결국 장원삼을 정식 영입했다.
1.4. 군 입대 및 군 제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한 강명구와 김종호와 이정식,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한 조영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임동규와 채형직이 복귀했다.이지영이 상무에, 우동균과 조현근과 최원제는 경찰청에 입대했다.
1.5. 신인 지명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입단하지 않은 선수.
이름 | 포지션 | 경력 | 계약금 | |
1라운드 | 임진우 | 투수 | 배명고 - 고려대 | 1억 8000만원 |
2라운드 | 김현우 | 투수 | 강릉고 - 한민학교 | 1억 3000만원 |
3라운드 | 정민우 | 포수 | 개성고 | 1억원 |
4라운드 | 백상원 | 내야수 | 경북고 - 단국대 | 9000만원 |
5라운드 | 김재우 | 투수 | 선린인터넷고 - 인하대 | 7000만원 |
6라운드 | 안성필 | 외야수 | 대구고 - 영남대 | 6000만원 |
7라운드 | 이규대 | 투수 | 북일고 - 대불대 | 4000만원 |
8라운드 | 길태곤 | 투수 | 개성고 | 4000만원 |
9라운드 | 문선엽 | 외야수 | 마산고 | 4000만원 |
10라운드 | 김민곤※[3] | 투수 | 구미전자공고 | - |
신고선수 | 김선민 | 내야수 | 대구고 | 없음 |
김종화 | 투수 | 경북고 | ||
김지훈 | 투수 | 중앙고 | ||
김형준(2003년 2차 8라운드) | 투수 | 대구상고 - 영남대 | ||
박화랑 | 투수 | 상원고 | ||
이강혁 | 내야수 | 대구고 | ||
이만기 | 내야수 | 대구고 - 동의대 | ||
홍효의 | 투수 | 구미전자공고 - 영동대 |
선동열 감독은 신인 지명은 앞두고 "고졸 투수는 뽑지 말아야겠다."고 말했고, 감독의 의견이 신인 지명에도 반영됐다.
1.6. 외국인 선수
전년도 외국인 선수였던 프란시스코 크루세타와 브랜든 나이트 2명 모두 재계약했다.2. 전지훈련
- 코칭스태프 : 선동열, 장태수, 김평호, 류중일, 정회열, 김태한, 전병호, 김한수, 김현욱, 오치아이 에이지, 타네다 히토시, 코야마 진
- 투수 : 구자운, 권오준, 권혁, 김재우, 김현우, 김효남, 박민규, 박화랑, 배영수, 백정현, 안지만, 오승환, 윤성환, 이우선, 임동규, 임진우, 장원삼, 정인욱, 정현욱, 차우찬, 채형직, 브랜든 나이트, 프란시스코 크루세타
- 포수 : 이정식, 정민우, 진갑용, 채상병, 현재윤
- 내야수 : 강명구, 김상수, 박석민, 박진만, 백상원, 손주인, 신명철, 조동찬, 조영훈, 채태인
- 외야수 : 강봉규, 김종호, 박한이, 배영섭, 양준혁, 오정복, 이영욱, 최형우, 허승민
1월 8일부터 3월 3일까지 괌-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3. 정규시즌
시즌 초에는 1위 SK 와이번스, 2위 두산 베어스가 확정적인 듯했으나 조금씩 승수를 야금야금 올려가더니 마침내 7월 10일 두산으로부터 2위 자리를 빼앗았다. 이후 두산은 롯데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사실상 2위 자리를 확정짓고 야금야금 계속해서 승수를 쌓아올렸다. 이후 SK가 후반기에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자 어느새 SK를 위협하는 단계까지 올라가게 됐다. 특히 중반부 SK가 6연패를 당했을 때는 정말 1위 탈환도 꿈이 아니었을 지경. 그러나 결국 SK와의 최종전에서 패배하고 이후 SK가 두산과의 DH를 스윕하면서 2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2010년 삼성의 팀 컬러는 철벽불펜. 오승환이 사타구니 부상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로 시즌 중반 이탈했음에도 SK와 함께 한국프로야구 최강의 불펜진으로 유명했으며, 후반부 SK가 김광현과 카도쿠라 켄 이외의 선발진이 모두 무너져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는 대적할 만한 자가 없을 정도의 불펜진을 선보였다. 9월 4일까지 5회 리드시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나 이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이 기록이 깨졌다. 이 위업을 깬 원인이 폭투라는 게 상당히 아쉬운 부분. 그래도 5회까지 리드한 경기에서 55전 53승 2패라는[4] 불펜진의 성적은 경이로운 수준. 여기에 차우찬의 각성은 삼성의 기세에 힘을 더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5회 리드시 무조건 이겼다. 53번 중 불펜이 붕괴해서 역전당한 경기도 결코 적지 않은데, 이럴 때마다 타선이 폭발해서 기어코 이겼다.[5]
다만, 양준혁의 출장 횟수가 줄면서, 양준혁은 7월달에 은퇴를 선언했다.
비록 양준혁의 은퇴와 2010년 한국시리즈 전패라는 그림자가 있었으나, 그래도 이번 시즌에는 차우찬과 안지만이 A급 투수로 각성했으며, 조동찬과 김상수와 이영욱이 주전으로 자리 잡아 셋 다 30도루를 달성했으며, 정인욱과 조영훈과 오정복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결정적으로 2위 자리에 올랐으며, 삼성 왕조의 시작을 알렸다.
3.1. 사건/사고
6월 22일에 안성필이 나이트클럽에서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삼성 2군은 함평 원정경기를 치르던 중이었는데, 안성필은 대학 동기인 KIA 타이거즈의 김태훈과 같이 광주의 나이트클럽에서 놀던 중 부킹으로 만난 여자의 지갑을 슬쩍하려 했다. 직후 안성필은 임의탈퇴 처리됐고, 2014년에 다시 신고선수로 재입단했다. 삼성은 선수단 단속이 심한 곳이기 때문에 물의를 일으킨 선수를 다시 받아줄 가능성은 낮지만, 사건이 절도 미수로 처리됐고 안성필이 잘못을 뉘우쳤다고 판단했기에 다시 받아준 것으로 보인다.4.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 | ||||||
플레이오프 성적 | 한국시리즈 성적 | |||||
승 | 무 | 패 | 승 | 무 | 패 | |
3 | 0 | 2 | 0 | 0 | 4 | |
한국시리즈 패배 |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두산을 꺾었는데, 5차전 모두 1점차 승부에, 2번이나 연장전을 펼치면서 이 시리즈는 역대 플레이오프 중 가장 치열한 시리즈로 평가받았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만 SK 와이번스에 4연패로 스윕당했다. 자세한 경기 결과는 KBO 플레이오프/2010년과 2010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5. 선수별 개인 성적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타자들의 포지션에서 괄호 안은 선발출장 수. 포지션 순서는 선발출장이 많은 순서대로.
5.1. 투수
- 우완
이름 | 경기수 | 선발등판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25 | 배영수 | 31 | 21 | 119⅔ | 6 | 8 | 1 | 0 | 4.74 | 136 | 45 | 64 |
35 | 크루세타 | 26 | 20 | 97⅔ | 6 | 10 | 0 | 1 | 5.25 | 106 | 59 | 78 |
28 | 안지만 | 67 (7위) | 0 | 92 | 9 | 3 | 9 (8위) | 8 | 2.74 | 74 | 32 | 95 |
30 | 나이트 | 21 | 14 | 83⅓ | 6 | 5 | 0 | 0 | 4.54 | 87 | 44 | 66 |
1 | 윤성환 | 28 | 14 | 80⅔ | 3 | 6 | 0 | 1 | 5.91 | 104 | 21 | 54 |
19 | 정현욱 | 61 | 0 | 70⅓ | 9 | 1 | 12 (6위) | 11 (9위) | 3.20 | 66 | 30 | 61 |
42 | 이우선 | 32 | 8 | 68⅓ | 1 | 3 | 1 | 0 | 4.35 | 68 | 26 | 42 |
40 | 정인욱 | 28 | 6 | 61 | 4 | 2 | 0 | 1 | 5.31 | 55 | 39 | 60 |
30 | 레딩 | 9 | 6 | 35⅓ | 1 | 3 | 0 | 1 | 5.09 | 40 | 13 | 19 |
45 | 권오준 | 42 | 0 | 32⅔ | 1 | 0 | 2 | 3 | 3.58 | 39 | 9 | 32 |
46 | 김효남 | 22 | 0 | 24 | 0 | 0 | 0 | 2 | 4.13 | 24 | 14 | 16 |
41 | 임진우 | 15 | 0 | 17 | 2 | 1 | 0 | 1 | 2.65 | 11 | 11 | 10 |
21 | 오승환 | 16 | 0 | 14 | 0 | 0 | 4 | 0 | 4.50 | 13 | 5 | 19 |
52 | 구자운 | 1 | 0 | 3 | 0 | 0 | 0 | 0 | 6.00 | 1 | 3 | 3 |
57 | 김현우 | 2 | 0 | 1⅔ | 0 | 0 | 0 | 0 | 5.40 | 1 | 1 | 2 |
- 좌완
이름 | 경기수 | 선발등판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13 | 장원삼 | 29 | 28 | 151 | 13 (7위) | 5 | 0 | 0 | 3.46 (6위) | 139 | 49 | 115 (8위) |
23 | 차우찬 | 37 | 16 | 126⅓ | 10 (10위) | 2 | 0 | 2 | 2.14 | 106 | 56 | 112 |
47 | 권혁 | 60 | 0 | 73⅓ | 7 | 1 | 4 | 10 (10위) | 2.09 | 54 | 21 | 73 |
29 | 백정현 | 43 | 0 | 37⅓ | 1 | 2 | 0 | 3 | 4.58 | 38 | 25 | 24 |
48 | 박민규 | 2 | 0 | 5 | 0 | 0 | 0 | 0 | 5.40 | 6 | 4 | 6 |
5.2. 타자
- 포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포지션 | |
20 | 진갑용 | 100 | 259 | .263 | 68 | 8 | 0 | 10 | 28 | 36 | 0 | C 96경기(85) DH 2선발 |
32 | 이정식 | 50 | 93 | .258 | 24 | 3 | 0 | 1 | 7 | 12 | 2 | C 48경기(20) |
27 | 현재윤 | 53 | 78 | .192 | 15 | 1 | 0 | 1 | 7 | 4 | 1 | C 53경기(19) |
38 | 채상병 | 17 | 31 | .355 | 11 | 2 | 0 | 1 | 5 | 5 | 0 | C 15경기(8) |
- 내야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포지션 | |
14 | 신명철 | 125 | 397 | .280 | 111 | 22 | 1 | 9 | 57 | 56 | 20 | 2B 122경기(115) |
8 | 박석민 | 112 | 356 | .303 | 108 | 18 | 0 | 15 | 64 | 58 | 3 | 3B 54경기(52) DH 47선발 1B 18경기(9) |
17 | 채태인 | 102 | 356 | .292 | 104 | 13 | 0 | 14 | 54 | 48 | 0 | 1B 89경기(88) DH 10선발 |
5 | 조동찬 | 95 | 332 | .292 | 97 | 20 | 2 | 9 | 51 | 61 | 33 (5위) | 3B 81경기(68) SS 10경기(8) 2B 9경기(8) DH 2선발 1B 1경기(0) |
2 | 김상수 | 101 | 282 | .245 | 69 | 7 | 3 (8위) | 0 | 22 | 37 | 30 (7위) | SS 94경기(80) 3B 3경기(1) 2B 2경기(0) |
26 | 조영훈 | 67 | 138 | .275 | 38 | 6 | 1 | 6 | 17 | 22 | 6 | 1B 44경기(25) DH 2선발 LF 1경기(0) |
7 | 박진만 | 46 | 131 | .237 | 31 | 5 | 1 | 1 | 14 | 14 | 1 | SS 41경기(38) 3B 4경기(4) |
3 | 임익준 | 64 | 63 | .175 | 11 | 0 | 0 | 0 | 5 | 10 | 4 | 2B 20경기(5) 3B 26경기(4) SS 16경기(2) |
9 | 강명구 | 55 | 63 | .270 | 17 | 5 | 0 | 0 | 9 | 17 | 7 | 2B 24경기(7) SS 5경기(1) 3B 3경기(0) CF 2경기(0) |
6 | 손주인 | 27 | 26 | .192 | 5 | 3 | 0 | 0 | 3 | 2 | 0 | SS 12경기(4) 3B 7경기(4) 2B 7경기(1) |
- 외야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포지션 | |
34 | 최형우 | 121 | 420 | .279 | 117 | 29 (4위) | 1 | 24 (6위) | 97 (4위) | 71 | 4 | LF 84경기(82) DH 35선발 RF 1경기(0) |
67 | 이영욱 | 120 | 408 | .272 | 111 | 19 | 2 | 4 | 42 | 68 | 30 (7위) | CF 119경기(99) DH 1선발 |
33 | 박한이 | 128 | 379 | .301 | 114 | 21 | 2 | 11 | 63 | 64 | 5 | RF 114경기(98) CF 12경기(8) |
24 | 강봉규 | 89 | 232 | .237 | 55 | 12 | 0 | 4 | 26 | 38 | 8 | LF 45경기(28) RF 29경기(22) 1B 15경기(10) |
53 | 오정복 | 100 | 221 | .271 | 60 | 10 | 1 | 7 | 36 | 39 | 1 | LF 46경기(23) CF 29경기(22) RF 25경기(13) |
10 | 양준혁 | 64 | 142 | .239 | 34 | 6 | 0 | 1 | 20 | 10 | 0 | DH 34선발 1B 3경기(1) LF 1경기(0) RF 1경기(0) |
65 | 배영섭 | 11 | 24 | .292 | 7 | 2 | 0 | 0 | 3 | 5 | 1 | CF 6경기(4) RF 5경기(0) LF 1경기(0) |
58 | 허승민 | 14 | 3 | .000 | 0 | 0 | 0 | 0 | 0 | 1 | 2 | LF 8경기(0) CF 1경기(0) RF 1경기(0) |
59 | 정형식 | 7 | 2 | .000 | 0 | 0 | 0 | 0 | 0 | 3 | 0 | CF 3경기(0) LF 1경기(0) RF 1경기(0) |
6. 수상 및 기록
7.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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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석 한대화 - 투수 조계현 - 주루 김평호[2] 1군 감독이 2군까지 총괄한다는 의미에서 2군 감독이 아닌 수석코치를 보임. 실제로는 2군 감독 역할이다.[3] 경남대 진학으로 지명권 소멸. 이후 프로 입단하지 못했다.[4] 롯데만 유일하게 삼성에게 5회 리드를 뺏기고도 2승을 챙겼다.[5] 일례로 6월 2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원정경기에서 5회 1-0으로 리드한 경기에서 8회말 이종욱과 김현수의 적시타를 맞고 역전당하며 2-1로 처음으로 5회 리드시 패배할 뻔했다. 9회초 2사에 박한이의 투런 홈런으로 패배에서 벗어났고, 9회말 동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11회초 2점을 더 내고 승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