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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학부/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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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강대학교 로고.svg 인문대학
College of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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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공선택3. 인문학부
3.1. 국어국문학과 (1964 ~ )
3.1.1. 졸업요건3.1.2. 학과연혁
3.2. 사학과 (1960 ~ )
3.2.1. 졸업요건3.2.2. 사학과 답사반 '서사시'3.2.3. 학과연혁
3.3. 철학과 (1960 ~ )
3.3.1. 졸업요건3.3.2. 산하연구소
3.4. 종교학과 (1981 ~ )
3.4.1. 졸업요건
4. 영문학부 (1960 ~ )
4.1. 영미어문전공
4.1.1. 졸업요건
4.2. 미국문화전공
4.2.1. 졸업요건
4.3. 학부연혁
5. 유럽문화학과 (2016 ~ )
5.1. 졸업요건5.2. 학과연혁
6. 중국문화학과 (1999 ~ )
6.1. 졸업요건6.2. 학과연혁
7. HUMANITY기반자유전공학부 (2025 ~ )8. Honors Program(아너스 프로그램)9. 유관기관 및 연구소10. 연혁11. 논란
11.1. 2019년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성차별/과잉 징계 등의 논란11.2. 2021년 국제인문학부 마라톤 이벤트 논란

1. 개요

파일:j관.jpg
서강대학교 인문대학 전경
<colbgcolor=#a6a6a6><colcolor=#fff> 개교 1960년 4월 서강대학 문과대학
1969년 12월 종합대학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승격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서강대학교 정하상관(J관)
비전 인문학적 소양과 국제문화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
학장 양미경
링크 파일:서강대학교 로고.svg(인문대학 홈페이지)
서강대학교 인문대학, SOGANG UNIVERSITY College of Humanities

인문사회계 학과가 강세인 서강대학교를 상징하는 단과대 중 하나. 그 명성에 걸맞게 인문학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몇몇 특정 학과가 존재한다. (사학과, 종교학과 등)

FM은 '해방문단'이지만 과 FM은 타 학부와 달리 상당히 복잡하다. 일단 인문학부의 경우 '통일국문', '등대철학', '민족사학', '횃불종교'이며 산하 섹션 FM으로 '한울매섹', '열린난섹', '가온국섹', '열혈죽섹'을 두고 있다. 영문학부는 '하나영문 낭만C섹', 유럽문화학과는 '화합유문 놀자A섹', 중국문화학과는 '천하중문 제일B섹'이다.

2. 전공선택

서강대학교 인문대학의 특징은 계열제+일부단위 학부/전공제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럽문화, 중국문화 전공을 제외한) 신입생 선발 단계에서는 단일 계열명으로 선발하고, 2학년 때부터 전공 진입 형태로 전공(과)을 선택한다.[7][8]

가장 많은 하위 전공이 있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국문학 > 사학 > = 철학 > 종교학 순으로 인기가 많으며, 전공 인원 비율도 선호도에 따라가는 편이다.[9] 비율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전공 선택을 중시하는 서강대 분위기에 맞추듯이 전공 진입에 있어 성적 제한 혹은 인원 제한은 없다.

3. 인문학부

3.1. 국어국문학과 (1964 ~ )

청년서강 해방문단 통일국문
서강대학교의 교육이념 및 교육목적에 따라 진리를 추구하고 사랑과 믿음을 갖추는 전인교육을 지향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학 분야에서 학문적 우수성과 창의력을 갖추어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고 인류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통칭 국문. 개교 당시인 1960년부터 있었을 것만 같은 전공이지만, 의외로 개교 원년이 아닌 1964년에 개설된 학과다.

학과 특성상 전공 과목이 99% 한국어 강의로 열리기 때문에, 국어국문학 단일전공 학부생은 전공 영어강의 5개 이상 이수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10]

3.1.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 비고 학점
전공입문 동서고전세미나 3학점
현대인문세미나 3학점
전공필수 국어학입문 9학점
국문학개설
문학이란 무엇인가
전공선택 단일전공 27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11]

3.1.2. 학과연혁

<colbgcolor=#b60005><colcolor=#fff>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혁
일시 내용
2020.08 국어학 곽충구 명예교수 제1회 박승빈 국어학상 저술상 수상
2020.06 국어학 이정훈 교수 제5회 난정학술상 우수상 수상
2018.12 국어학 김한별 교수 제42회 국어학회 일석 국어학 연구 장려상 수상
2018.11 국문학 우찬제 교수 제26회 대산문학상 평론 부문 수상
2018.10 국문학 김승희 명예교수 제4회 한국서정시문학상 수상
2018.06 국어학 곽충구 명예교수 제16회 일석국어학상 수상
2014.11 국어국문학과 창과 50주년 기념 특별 연속 강연 <우리 시대의 문장가들>
학술대회 <서강, 우리 시대 문학을 말하다> 개최
2011.01 국어학 서정목 교수 ‘국립국어원 20주년 기념식’에서 국어발전 유공자로 선정
2010.04-05 제4회 American Culture Lecture Series 개최
2006.12 국문학 김승희 교수 올해의 예술상 수상
2004.10 국어국문학과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국어국문학 연구의 전망: 향후 10년의 지형도> 개최
1999.03 두뇌한국(BK) 21 서강-이화 언어학 교육연구단(연구주제:언어의 보편성과 개별성) 선정
1995.02 국어국문학과 창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국어 연구의 현황과 방향> 개최
1994.10 국어국문학과 창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한국문학사 기술의 제문제> 개최
1980.03 졸업 정원제로 변화 (50여 명으로 신입생 증가)
1964.03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창과 (신입생 20명 입교)

3.2. 사학과 (1960 ~ )

청년서강 해방문단 민족사학
한국사·아시아사·서양사 세 분야에 대한 균형 있는 학습을 통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역사의식을 형성하고 그것을 토대로 아래의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강대의 역사와 함께 한 전통 있는 과이다.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수진이나 인프라는 서울대학교보다 더 낫다는 평가가 중론. 특히 서양사 부분에서는 임지현 교수를 필두로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를 통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사는 계승범 교수의 연구 성과가 두드러진다.

규모에 비해 상당히 탁월한 성과를 내온 편이다. 국제인문학부 사학 전공은 구 서강대 사학과의 후신 학과로서 한국사학계를 이끌어간 학파 중 하나로 꼽힌다. 대체로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가 해방 이후 국사학계의 양대 학파를 이루었다면 서강대 학파는 둘 모두와는 다른 학풍을 이어간 학과로 유명하다.

멀리 그 계보를 잇자면 서울대학교 사학과에서 시작되는데, 초창기 사학과의 기틀을 잡은 이기백 교수는 와세다대학을 다니다 징집되어 해방 후 경성대학 사학과를 1년 다닌 후 졸업했으며, 와세다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이병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그 외에도 이광린 교수 등과 함께 일조각에서 발행한 한국사 강좌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기백 교수의 뒤를 이어 사학과 고대사 전공 교수를 역임한 자는 총장도 지낸 이종욱 명예교수. 그는 현 국사학계 고대사 통설과는 다른 이론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조범환 교수가 고대사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학계에서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삼국사기 초기기록 긍정론과 화랑세기 진서론이 그 대표적인 이론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노태돈 교수와 이 두 가지로 학회 및 학회지 상에서 많은 논쟁을 벌였다. 하지만 이병도의 영향을 받아 삼국사기 초기기록 수정론 입장에 서있는 이기백 교수가 지도학생인 이종욱 교수의 박사논문을 인준하고 이종욱은 본인을 비판한 박사과정 학생의 논문을 인준하는 등 열린 학풍으로 잘 알려져있다.[12]

사학과 동문회는 매년 사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3.2.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 비고 학점
전공기초 역사학입문 3학점
한국사개론Ⅰ 택 3과목 9학점
한국사개론Ⅱ
동아시아사개론Ⅰ
동아시아사개론Ⅱ
서양사개론Ⅰ
서양사개론Ⅱ
전공일반 문화유산현장실습1 택 2과목 2학점
문화유산현장실습2
문화유산현장실습3
문화유산현장실습4
전공심화 한국사강독1 택 1과목 3학점
한국사강독2
한국사강독3
동양사강독1
동양사강독2
서양사명저해제1
서양사명저해제2
전공선택 단일전공 19학점, 다전공 19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13]

3.2.2. 사학과 답사반 '서사시'

2012년 봄학기 처음 만들어진 답사반은 7명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29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제인문학부학회 '서사시'로 승격되어, 타과생들에게도 답사반의 문을 개방했습니다. 답사반은 사학과 내 필수 수업인 '문화유산현장실습'을 준비하는 일 뿐만 아니라 일일 근교답사, 학술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답사반의 활동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3.2.3. 학과연혁

<colbgcolor=#b60005><colcolor=#fff> 서강대학교 사학과 연혁
일시 내용
2018.02 임상우 교수 퇴임
2016.08 Anthony Santoro 교수 퇴임
1968.03 석사과정 개설
1960.04 개교. 사학과 개설. 정원 20명

3.3. 철학과 (1960 ~ )

청년서강 해방문단 등대철학
철학 전반에 걸친 과거의 축적을 공부하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자기 옆에 펼쳐져 있는 전체 세계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건강한 시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철학은 우주와 인생에 대한 궁극적 질문에서 시작하였으므로 그 궁극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부단한 노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1960년 개교와 함께 철학과가 창설되었다. 현재 9명의 전임교수가 있다. 천주교 예수회 재단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개교시부터 미국 예수회 신부들이 이식한 미국식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특성 때문인지 서양철학의 비중이 크고, 그 중에서도 현대대륙철학이 중시된다. 더불어 최근에는 최진석 교수가 우리나라 몇 안되는 도가철학 전공자지만 2017년 부로 명예교수가 되었다. 또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의하면 전국 철학과 중 장학금이 가장 많다. 유관기관으로는 생명문화연구소, 철학연구소가 있다. 철학연구소는 1987년 설립되어 월례발표회 등을 진행하고 「철학논집」이라는 학술지를 발간한다.

정교수 대다수가 서양철학을 공부했고 그 중에서도 현대철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다수이다. 현대독불철학(니체, 후설, 푸코 등)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부분이다. 엄정식 교수 퇴임 이후 한동안 분석철학 전공자가 전임교원으로 충원되지 못했는데, 수리철학 전공의 김준걸 교수가 2020년부터 재직중이다. 산하에 철학연구소, 생명문화연구소 등이 있다. 8명 이상의 전임교원이 분야별로 균형잡혀서 오래전부터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별도로 서강대에는 종교학과가 있어서, 동양철학은 상대적으로 종교사상적 측면에서 주로 다루고 있다.

유명 동문으로는 박찬욱, 신해철, 최진석이 있다. 기업인 조안 리도 3학년 때 영문과로 전과하기 전까지는 철학과에 다녔다.

3.3.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 비고 학점
전공예비 동서고전세미나 택 1과목 3학점
현대인문세미나
전공기초 동양철학개론 택 4과목 12학점
서양철학사
한국철학사
논리학개론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전공선택 단일전공 24학점, 다전공 24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14]

3.3.2. 산하연구소

<rowcolor=#fff> 철학과 산하연구소
철학연구소 생명문화연구소 철학과 BK21 플러스 사업팀

3.4. 종교학과 (1981 ~ )

청년서강 해방문단 횃불종교
종교학의 교육목표는 "종교적 인간"을 이해하기 위하여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이루어진 인류의 종교체험과 각 공동체의 상징과 역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런 폭넓은 이해를 통해 남을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며, 종교간의 대화를 통해 평화 속에 공존하는 세계와 우주를 지향하는 비젼과 역량을 키웁니다.

서강대에는 인문학부에 ‘종교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국내에 ’종교학과‘가 학부에 설치된 곳은 현재 서울대와 서강대가 유이하다.[15] 처음부터 신학과가 아닌 학문적 개방성을 고려하여 종교학과를 개설한 곳이다. 서강대 자체가 가톨릭 수도회예수회가 설립한 미션스쿨이지만, 특정 종교(가톨릭)의 신앙을 변호하는 입장이 아니라 현세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들에 대한 학문적인 탐구를 중시한다. 이러한 학문적 기조 덕분에 서강대 종교학과에서는 가톨릭뿐만 아니라 이슬람, 불교 문화권의 정세와 역사, 나아가 동아시아의 지역 종교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준다.

설립시부터 미국신부들이 직접 대학경영을 하였기 때문에 미국대학의 운영방식과 학문관의 영향이 강한 서강대 학풍으로 인해서 종교학과 자체에서 개설된 종교학 관련 강좌도 상당히 많고 복수전공이 사실상 본인 선택의 문제일 정도로 쉬운 서강대학교 특성에 힘입어 종교학 전공생들이 훨씬 더 통섭적으로 학문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톨릭 신학과와는 다르게 서강대는 관구 산하에 있지 않고, 별도의 한국예수회에 속하므로 학부 신학과정이 없지만,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기에 친 가톨릭적 성향은 있을 수 있다. 또한, 한국가톨릭교회와는 별도의 한국예수회에서 학부에 신학과를 개설할 수도 있으나, 자유로운 학문을 추구하는 서강대 건학이념인 인문학적 개방성에 따라 의도적으로 종교학과를 개설했다고 봐도 좋을 듯 하다.

종교학과와는 별개로 예수회의 수도사제[16] 지망 신학생들은 서강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다. 또한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이들은 가톨릭 신학과가 아닌 일반대학 학부과정을 마쳐도 예수회에 입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부과정에서 수학, 물리학, 전자공학, 경영학 등 비인문학을 전공한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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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 비고 학점
전공예비 동서고전세미나 택 1과목 3학점
현대인문세미나
전공기초 종교의이해 6학점
세계종교입문
전공일반 종교학답사1 택 2과목 2학점
종교학답사2
종교학답사3
전공일반 종교연구방법론 3학점
전공선택 단일전공 25학점, 다전공 25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17]

4. 영문학부 (1960 ~ )

청년서강 해방문단 하나영문

주요 동문으로,
Nuri Kim(영어영문학과, 철학과): 現 케임브리지 대학교 Asian and Middle Eastern Studies 교수
Mihye Harker(영어영문학과): 現 케임브리지 대학교 Asian and Middle Eastern Studies 교수

4.1. 영미어문전공

영미어문전공은 한국 영어교육의 모델로 정평이 나 있는 영어교육 및 영어영문학 교육과 연구의 선도적인 장으로 영문학과 영어학의 학문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전문인과 직업인 및 교육자를 배출한다.

통칭 영문. 전통적으로 유명한 학과 중 하나. 인원도 대형이며 소속 학생들의 학과에 대한 자부심도 높은 편이다.

4.1.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 비고 학점
전공예비 동서고전세미나 택 1과목 3학점
현대인문세미나
전공필수 영문학개론 9학점
언어학개론
영문학작문
전공선택 단일전공 42학점, 다전공 36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18]

4.2. 미국문화전공

미국문화전공에서는 논리적, 창의적 사고로 자유롭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고, 미국문화와 미국문화의 세계적 영향에 대한 구체적이면서도 학제적이고 총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국제 전문인 또는 미국학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통칭 미문. 영미어문과와 달리 미국문화를 위주로 수업을 듣게 된다.

4.2.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세부전공 비고 학점
전공예비 동서고전세미나 택 1과목 3학점
현대인문세미나
전공필수 문화와글쓰기 9학점
미국학입문
미국문화사
전공선택 문화학전공 일반 21-27학점, 심화 12-18학점
지역학전공 일반 21-27학점, 심화 9-15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

4.3. 학부연혁

<colbgcolor=#b60005><colcolor=#fff> 서강대학교 영문학부 연혁
일시 내용
2020. 11 개교 60주년 기념 영문과 로고 공모전 개최
2020. 01 Graduate Professionalization Workshop Series 개최
2019. 09-12 제13회 American Culture Lecture Series 개최
2018. 10 Tested 한국 시사회 및 Curtis Chin 감독과의 대화 행사 개최
2018. 07 SIAS비평이론특강 시리즈 개최
2018. 05-11 제3회 미국문화 직업세계 탐험 워크숍 시리즈 개최
2017. 10 Globalizing U.S. Studies Consortium International Conference 개최
2017. 09-12 ACC/SIASSupper Club 운영
2016. 11 제2회 미국문화 직업세계 탐험 워크숍 시리즈 개최
2016. 06 미국연구소(Sogang Institute of American Studies) 개관 (초대소장:노재호 교수)
2016. 05 동문 선배 멘토링의 밤 개최
2016. 03-06 영어영문학과 공개강연 시리즈 개최
2015. 10-11 제1회 미국문화 직업세계 탐험 워크숍 시리즈 개최
2013. 05 동문 선배 멘토링의 밤 개최
2013. 04-05 제6회 American Culture Lecture Series 개최
2013. 03 American Bluegrass Music: Kyle Dillingham and Horseshoe Road 연주회 및 대담회 개최
2012. 09-12 ACC Supper Club 운영
2012. 03-12 ACC TV Club 운영
2011. 12 영어영문학과 재학생과 동문과의 만남 행사 개최
2011. 11 제2회 Diplomatic Roundtable Discussion 개최
2011. 08 미국문화센터(American Culture Center) 개관(초대 소장:부경숙 교수)
2011. 08 하비에르관에서 정하상관으로 이전
2011. 07 미국문화전공 석사과정 신설
2010. 11 개교 50주년 기념 영어영문학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2010. 04-05 제4회 American Culture Lecture Series 개최
2010. 03 TETL(Teaching English through Literature) 박사과정 신설
2009. 03 제1회 Diplomatic Roundtable Discussion 개최
2008. 09 제6회 서강 국제문화 축제(제2회 서강문화제와 병행 개최)
2007. 02 영미문화전공이 미국문화전공으로 개편됨
2006. 04-05 제1회 American culture Lecture Series 개최
1999. 10 제1회 서강 국제문화 축제
1999 영미문화 전공 개설,학과가 국제문화계열I 의 영미어문전공과 영미문화전공으로 세분됨
1996 외국어문계열 영어영문학전공으로 명칭 변경
1990 국내 대학 최초로 EAP(English for Academic Purpose)과정 시작
1977. 03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 신설
1973. 09 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설
1966 김용권 교수 임용
1965 부전공으로 미국학 프로그램 시작
1962 국내 최초로 영어실습실(English Lab) 설치
1960. 06 영어영문학과 개설

5. 유럽문화학과 (2016 ~ )

청년서강 해방문단 화합유문
독일어권과 프랑스어권을 중심으로 유럽의 언어, 문학 그리고 문화에 대하여 체계적 지식을 갖추고 유럽인의 삶과 문화양식을 실천적으로 이해하는 유럽 전문가를 육성한다. 또한 유럽 사회의 상호 문화적 소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의 문화를 유럽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미래형 인재를 배양한다.

통칭 유문. 2016학년도에 독일문화전공과 프랑스문화전공이 통합하여 만들어진 전공. 독일문화전공은 1963년부터, 프랑스문화전공은 1981년부터 존속했다.

유럽문화계는 수시 논술 선발을 하지 않는다.

5.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 비고 학점
전공기초
(유럽문화)
유럽문화와상호문화소통 택 4과목 12학점
유럽예술감상
유럽문학의명작감상
전공기초
(독일문화)
기초독어
초급독어회화
초급독문강독
독문법 1
독일문학의명작감상
독일문화의이해
독일예술감상
전공기초
(프랑스문화)
기초프랑스어
쉬운프랑스어읽기
프랑스어문법1
프랑스어문법2
프랑스대표문학감상1
프랑스대표문학감상2
프랑스문화의이해
프랑스예술감상
전공선택 단일전공 36학점, 다전공 24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19]

5.2. 학과연혁

<colbgcolor=#b60005><colcolor=#fff>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부 연혁
일시 내용
2016 독일문화학과와 함께 유럽문화학과로 통합
2014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CK-II) 선정(2014.8.-2019.2.)
2012 정하상관 입주, EU 문화계(프랑스문화학과 및 독일문화학과)로 신입생 모집
2011 리옹 II 대학교와 박사과정 공동학위 협약 체결
창과 30주년 기념 행사
파리 3 대학교와 교류협약 체결
2007 벨기에 루뱅 가톨릭대학(Universite catholique de Louvain)과 교류협정 및 학생교환 합의서 체결
최현무 교수 프랑스 정부 문화공로훈장(Chevalier dans l’Ordre des Arts et Lettres)
2004 리옹 II 대학교와 자매결연 체결
2000 창과 20주년 기념행사
1999 프랑스 문화전공으로 명칭변경, 국제문화계열 II(중국문화, 독어독문, 프랑스문화)로 신입생 모집
1999. 10 두뇌한국(BK) 인문사회분야 서강-이화 언어학교육연구단(대학원 독어학전공) 선정 ( -2006.2)
1996. 3 학부제 실시, 독어독문학전공으로 명칭변경
1996 학부제 도입. 국제문화계열(영미어문, 독어독문, 불어불문)로 신입생 모집
1990 강거배 교수 프랑스정부 교육공로훈장(Palmes acad?miques) 포상
최현무 교수 대한민국 문학상 수상
1977. 03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 신설
1973. 09 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설
1966 김용권 교수 임용
1988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
1986 김기봉 교수 한국 불어불문학회 회장 역임(1986.7-1988.7)
1985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1981 송영자 교수를 중심으로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창과
1979. 3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박사과정 개설
1975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술지 Phonix 발행
1973. 3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석사과정 개설
1963. 3 독어독문학과 개설(Heidi Kang 교수와 신입생 6명으로 시작)

6. 중국문화학과 (1999 ~ )

청년서강 해방문단 천하중문
중국을 움직이는 심층 기제인 문화를 통해 중국에 대해 가장 깊이 있고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차별화된 중국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중국어 습득은 물론이고 중국 문학, 중국 역사, 중국 철학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 전반에 대한 학제적이고, 유기적이며, 심층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중국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중국에 대한 실용적이고 전문적 지식을 갖춘 미래형중국 관련 인재를 양성한다.

통칭 중문. 중국문화계는 유럽문화계와 마찬가지로 수시 논술 선발을 하지 않는다.

6.1. 졸업요건

<rowcolor=#fff> 구분 과목명/세부전공 비고 학점
전공예비 동서고전세미나 택 1과목 3학점
현대인문세미나
전공선택 중국문학사 문화학경로
택 4과목
12학점
중국문학주제특강
중국어학주제특강
중국어통번역
중국어학연구입문
문화연구서설
중국문학연구방법론
중국현대문화분석
개별연구논문
중국문화의역사이해 지역학경로
택 4과목
12학점
중화권세계의이해
젠더와중국사회
중국의현대사
제자백가의이해
무역중국어
중국미디어와도시
중국근현대인물과사상
중국연수
글로벌라이제이션과중국
중국진출기업의문화적현지화(캡스톤디자인)
중국문헌조사연구
중국지역학방법론
현대중국연구의방법과쟁점
전공선택 21학점
총이수학점 130학점

6.2. 학과연혁

<colbgcolor=#b60005><colcolor=#fff>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연혁
일시 내용
2015.03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
2013.03 중국문화전공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2002.03 흑룡강대에 교환학생 파견
2001.03 북경청화대 중문과와 교류협정 체결
북경청화대학으로부터 彭迎喜 교수 초빙
1999.03 중국문화 전공 설립 (주임교수 : 최진석 교수)

7. HUMANITY기반자유전공학부 (2025 ~ )

2025년 신설 예정인 인문대학 내 자유전공학부이다.

8. Honors Program(아너스 프로그램)

경제학과와 마찬가지로 Honors Program을 운영중이다.
<rowcolor=#fff> 구분 표기
<colbgcolor=#a6a6a6><colcolor=#fff> 한글 Honors Program 완수
영문 Completion of Honors Program

9. 유관기관 및 연구소

<rowcolor=#fff> 유관부속기관
국제지역문화원 박물관
유관부설연구기관
인문과학연구소 동아연구소
종교연구소 철학연구소
신학연구소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언어정보연구소 미국연구소
중국연구소 디지털역사연구소
유로메나연구소 K종교학술확산연구소

10. 연혁

<colbgcolor=#b60005><colcolor=#fff> 서강대학교 인문대학 연혁
일시 내용
1960 서강대학 문과대학 개설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개설
1963 독어독문학과 증설
1964 국어국문학과 증설
1970 서강대학교 문과대학으로 전환
1976 하비에르 인문사회관(X관) 건립
1981 불어불문학과, 종교학과 증설
1996 서강대학교 문학부로 명칭 변경
1998 영미문화전공, 중국문화전공 증설
불어불문학전공을 프랑스문화전공으로 명칭 변경
영어영문학전공을 영미어문전공으로 명칭 변경
2007 영미문화전공을 미국문화전공으로 명칭 변경
2011 정하상관 준공, 문학부 건물 이전
2012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로 명칭 변경
2021 서강대학교 인문대학으로 명칭 변경
파일:서강대학교 좌우조합형 국영문 white.svg

11. 논란

11.1. 2019년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성차별/과잉 징계 등의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린치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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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1.2. 2021년 국제인문학부 마라톤 이벤트 논란

문제의 인스타 게시글(삭제됨)
아카이브
논란에 대한 학생회 측의 사과문, 입장문 정리(서담 링크)
관련 학보 기사

2021년 여름학기에 국제인문학부 학생회 '연화'에서 2021년 8월 16일부터 동년 8월 31일까지 총 15일 동안 마라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가 방식은 매일매일 걸은 거리를 러닝앱 등에 나온 기록을 누적해서 가장 많이 걸은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다.

1위 상품이 에어팟 프로로 이벤트 참가에 비해 매우 파격적인 상품 혜택이었는데, 2021년 9월 15일 이벤트 당첨자 결과발표가 되면서 학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논란이 발생한 이유는, 1위 참가자가 2주라는 짧은 기간에 누적 640km[21]를 걸었다는 점이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에 40km를 넘게 걷거나 혹은 뛰었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세계 유수급 마라톤 선수들도 절대 걸을 수 없는 수치다. 되더라도 하루에 40km를 넘게 뛰면 일반인 수준이라면 한 번 뛰고 며칠을 앓아 눕는 일이 빈번할 것인데 고작 에어팟 하나 받으려고 저렇게까지 허술하게 기록을 조작한 것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것인지 의문이라는 학우들이 많았다.

게다가, 1위 참가자가 국제인문학부 학생회 관련자[22]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내부적으로 예산 뿌리는 것 받아먹으려고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결국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국제인문학부 학생회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의 댓글 기능을 막아버리는 치졸한 대응을 하였다. 현재 논란에 대해 입장문과 사과문을 여러 차례 게시하였으나 좋지 않은 여론 탓에 서담 내 정치/핫이슈 게시판으로 이관된 상태다.[23]

결국 여러 번의 입장 표명 및 학교 수준의 내부감찰 결과, 1등 본인(이자 연화 홍보소통국장)은 '부정행위를 했다'고 시인하며 수상 포기 및 단대 학생회 직책 총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며[24], 2등 수상자는 부정행위 여부 입장 표명도 없이 학내 여론이 험악하게 돌아가자 '수상을 포기하며, 더 이상 관련 사건에서 언급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학생회 측에 전달하여 추가적인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정상범위의 기록 인증으로 3등을 한 학우를 기준으로 다시 기록을 정리하여 수상할 것이라고 밝혔다.[25]


[인문학부] [인문학부] [인문학부] [인문학부] [영문학부] [영문학부] [7] 물론 전공 진입을 위해 1학년 때 들어야 할 전공별 필수 과목들이 있다. 자신이 가고싶은 과에 맞춰 듣는 편이다.[8] 수시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 중 전공예약제로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전공을 미리 선택하고 입학하였기 때문에 1학년부터 '학부' 소속이 아닌 '전공' 소속이 된다.[9] 가장 선호도가 낮은 전공인 종교학 전공의 경우 매년 30~40명 내외의 인원 정도로 유지된다.[10] 단, 복수전공 신청 시에는 해당 없음.[11] 전공입문 + 전공필수 + 전공선택 = 39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91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12] 하지만 인문학의 본령은 스승의 학문도 비판할 줄 아는 비판 정신이다. 대부분의 유명대학의 인문학 전공은 명확한 근거만 있다면 그 어떤 비판도 허용한다.[13] 전공기초 + 전공일반 + 전공심화 + 전공선택 = 36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94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14] 전공예비 + 전공기초 + 전공선택 = 39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91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15] 두 대학 모두 종교학과가 인문대학에 소속되어 있다.[16] 성직수사, 수사신부라고도 한다. 일선 성당에서 볼 수 있는 신부들은 교구사제이다.[17] 전공예비 + 전공일반 + 전공선택 = 39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91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18] 전공예비 + 전공필수 + 전공선택 = 54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76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19] 전공기초 + 전공선택 = 48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86학점은 교양이나 기타 다른 과목들로 채워 넣으면 된다.[20] SAINT에서 등록 유무 확인 가능[21] 서울-부산을 갔다가 대전까지 올라올 수 있는 매우 긴 거리다. 더욱 놀라운 점은 하루에 80km를 걸었다는 기록도 있었다.[22] 해당 인스타 게시글을 포함한 소통창구 전반을 관리하는 홍보소통국장이라는 말이 있었으며, 실제로 인문대 학우들에 의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23] 게다가 이전부터 (인문대에서) 비슷한 사건사고가 터지고 난 뒤, 일부 관련자들과 관련자 주변인들의 여론조작을 위한 댓글작업 등이 끊임없이 포착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관된 성격도 없지 않아 있다.[24] 학생회 활동 시 받는 '알바트로스 장학금'을 회수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일부 단위의 반대의사 및 공식 징계위가 아닌 곳에서 징계 절차를 내릴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장학금은 회수되지 않았다. 추후 교무처 입장 표명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25] 3등을 한 학우 역시 2주에 330km라는 기록 때문에 논란이 있었으나, 실제로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거리라는 점과 상기한 1등, 2등 수상자들과는 다르게 직접 커뮤니티에 등판하여 자신의 모든 나이키런 기록을 공개하여 논란에 대해 완벽히 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