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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3:46

성운을 먹는 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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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성운을 먹는 자의 등장인물

1. 주연2. 별의 수호자3. 황실
3.1. 하운국 황족3.2. 위진국 황족3.3. 풍령국 황족
4. 신수
4.1. 운룡4.2. 풍혼아4.3. 진조
5. 영수 및 요괴6. 광세천교7. 흑영신교8. 윤극성9. 백리세가10. 금룡상단11. 청해용왕대12. 마인
12.1. 사대마12.2. 오흉마12.3. 사겁명
13. 기타
13.1. 이존팔객 → 일존구객 13.2. 기타 등장인물

1. 주연

2. 별의 수호자

항목 참조

3. 황실

3.1. 하운국 황족

3.2. 위진국 황족

위진국의 황족은 등장한 적이 없지만, 황위를 걸고 황자들끼리 내분을 일으켜서 현재 나라 상태가 말이 아니라는 정보는 들어온다.

3.3. 풍령국 황족

현재 등장하는 인물은 없고 환예마존 이현의 과거 회상에서 잠깐 등장한다. 이현의 어린 시절 풍령국 황태자를 보필했는데 그렇게 개막장이었다고. 어린 시절 치기에다가 집안 문제로 인해서 황태자를 받드는 걸 거부하고 뛰쳐나와 버렸지만 정작 귀혁이 다시 물었을 땐 지금 그 시절로 가도 모실 일 없을 거라고 단언해 버렸다.
이후 광세천교의 종말 이후 형운 일행이 귀환하는 과정에서 풍사윤이라고 하는 황자가 풍령위를 사적으로 이용해 형운 일행에게서 성혼철을 탈취하려는 시도를 하나 심상경에 도달한 무인만 3명에 정예들만 모인 별의 수호자의 반격에 열세에 놓이게 된다. 그에 풍령위는 신기까지 끌어내 별의 수호자 일행을 제압하려 하자, 이에 형운이 신기를 강탈하려는 식으로 대응하게 되어 사태가 너무 커지게 되자, 방관하던 신수의 일족들이 허겁지겁 난입해 저지한다. 이후 풍혼아 일족에서 신기를 지닌 자의 부당한 이용에 대한 보상이라며 뒷 사정을 설명하고, 형운은 자신이 받을 보상 일부와 맞바꿔 신수의 일족에게 황자 풍사윤의 파멸을 요구했다. [2]

4. 신수

신이다. 본체가 인간이 아닌 동물 형상인 신. 작중 등장하는 신수는 운룡, 풍혼아, 진조 셋인데, 신수가 다 그렇게까지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저 셋은 그냥 온전한 힘을 가지고 지상에 강림하는 것만으로 세상을 멸망시키게 되는 최고신들이다. 최고신급이 좀 많은 게 문제다만...[3] 그에 비할 만한 존재는 흑영신이나 광세천과 같은 마교의 신 정도라고 한다. 극한의 무예나 고도의 기환술로 인간이 그들[4]에 버금가는 힘을 가지거나 그들을 뛰어넘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땐 대적할 만한 존재가 없는 듯. 마지막에 모두 현계에서 추방되어 현계에 개입할 수 없게 된다.[5]

4.1. 운룡

구름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신수. 하운국의 수호신수이다.

4.2. 풍혼아

바람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신수. 풍령국 황실을 수호하는 신수이다.

4.3. 진조

위진국 황실을 수호하는 신수.

5. 영수 및 요괴

6. 광세천교

항목 참조

7. 흑영신교

항목 참조

8. 윤극성

9. 백리세가

팔객의 한 사람인 폭성검 백리검운이 가주로 있는 위진국 최고의 권세 가문. 권력, 무력, 금력의 세가지를 모두 갖춘 집안으로, 황실의 첫번째 검이라는 칭송을 들을 정도로 위진국 황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덕분에 하운국을 기점으로 두고 있는 별의 수호자의 세력이 너무 커지는 것을 항상 경계하고 있다. 라는 설정인듯 하나 백리검운 리타이어 이후 공기화.

10. 금룡상단

풍령국을 기점으로 삼은 중원 삼국 최고의 상단. 금력만으로는 별의 수호자, 백리세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풍령국 내부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을 정도. 다만, 별의 수호자와는 서로 사업 영역이 크게 겹치지 않다 보니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물건을 팔고 사고 하는 관계라고 한다.

11. 청해용왕대

위진국의 청해군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 해루족이나 요괴들과 대립하고 있다. 수장은 대대로 청해용왕의 이름을 물려받는다. 성운의 기재 중 하나인 양진아도 이곳 소속이고, 양진아의 스승인 진본해가 당대의 청해용왕. 인어족의 지원을 받는지라 별의 수호자처럼 구성원 개개인의 수준이 강력한 편. 비약 덕분에 내공도 상당하다. 별의 수호자와 비슷한 지원을 받는지라 심상경의 무인도 여러 명이고, 심상경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그에 준하는 실력자들도 있는 편.

12. 마인

12.1. 사대마

12.2. 오흉마

12.3. 사겁명

13. 기타

13.1. 이존팔객 → 일존구객 [23]

13.2. 기타 등장인물



[1] 설정상 황족은 각 국을 수호하는 신수의 가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일반 인간보다는 영수 혼혈에 비슷한 존재로 나온다.[2] 간단히 요약하면 신분과 권력, 모든 기회의 박탈이다. 앞으로 부와 권력을 얻으려면 순전히 자기 손으로 일해서 얻으라는 것. 말만 파멸이지 이것만 해도 감지덕지다. 황제가 아닌 자가 신기를 사적으로 이용하면 황족이라도 사형에 처하는 것이 세계관의 법이다. 좀 과하지 않냐고 감싸려 드는 풍혼아 일족의 반응을 보고 있으면 위해극과 위해준을 보며 쌓아온 호감도가 싹 날아간다.[3] 신수의 일족의 근본에 해당하는 운룡, 풍혼아, 진조는 천계의 높은 곳에 사는 신이고, 그런 존재의 분할된 개체인, 자아를 부여받은 분신체에 가까운 신수의 일족도 암해의 신 같은 변두리 하위신격보다는 강하다. 단적인 예로, 하늘의 별이었던 천계의 거인 신 하나가 살해당하고 그 시체가 추락한 것을 본 형운은, 운룡의 일족 중 대장군이라는 운가휘의 힘과 비슷하다고 평한다. 대륙 모든 인간이 알던 별의 신조차 고작 운룡의 분신체 대장 수준밖에 안 되는 것이다.[4] 평범한, 딱히 특출나게 기운이 크지도 않고 강해지기 위해 자신을 연마하지도 않은 일반적인 신수의 일족을 말한다. 신수 본체를 말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5] 형운이 바로 사라지면 인세에 많은 혼란이 있을 거라 생각해 몇 년의 유예기간은 주어졌다. 다만 그 유예기간조차 예전에 비하면 개입하기 힘들어진 상태이며 황궁을 제외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힘들 정도로 운신의 제약이 커졌다.[6] 대영수의 핏줄을 이은데다 성운의 기재라는 최고의 자질을 둘이나 지니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7] 참고로 대략 100살이다. 외형과 태도를 보면 인간의 열 살 시절과 비슷하다.[8] 사실 삼국의 시조들은 신기의 힘을 활용해 괴령을 완전히 밟아버렸지만, 기심법이 탄생하기 전이었는지 당대 최강의 초인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공 부족으로 괴령의 원정을 파괴할 수 없었다.[9] 전투 시점에 괴령은 봉인에서 새어나오는 자신의 힘을 회수하고 있었다. 전력이 아니고 골골대는 환자상태였다.[10] 혼마가 뭘 해줘서는 아니고, 자기를 '빙령지킴이 영수님'이 아닌 '친구 유설'로 봐준 사람이 한서우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한서우랑 놀려고 인간 모습을 취할 생각을 하게 됐다.[11] 형운이 빙령을 통해 8심을 이룬 관계로 마지막 1심이 빙기를 띄고 있어서 그것이 순환할 때 냉기를 얻는다고 한다.[12] 유설이 백야문 소속은 아니었지만 빙령지킴이로서 대대로 백야문도들과 만나왔고 그들을 아꼈던 유설은, 백야문의 큰어르신 비슷한 존재였다. 빙령을 지키는 의무를 진 백야문에게는 빙령지킴이 유설도 지켜야 할 대상이었다.[13] 스포일러 : 하지만 결말에서 형운이 현계에서 추방되게 되면서 유설의 복귀는 다시 미궁 속이 되었다.[14] 기화할 때 자신의 기운에 각인한 유설 자신의 심상이다. 유설의 영혼은 빙령에게 갔다.[15] 요괴의 관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공정하려고 감정만 배제하기 때문에 인간 기준에서는 다른 요괴보다 나을 뿐 몹시 불합리한 규칙을 강요하는 존재다.[16] 마기를 탐해서 타락한 영수가 아닌, 마계와의 틈새가 열렸을 때 쏟아져나온 마기에 휩싸여 그냥 여우에서 마수로 각성한 존재다. 이 때문에 영적으로 마계와 연결되어, 마계의 존재들이 언제나 그 육신을 집어삼키기 위해 영적인 공격을 가해 죽을 때까지 단 1초도 쉴 수 없이 싸워서 자신을 지켜야만 하는 삶을 이어가다가 성하가 계약을 통해 그를 보호하여 마계로부터의 연결을 끊어준 것이다.[17] 형운이 광세천교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고 얼마 후 사망한걸로 보인다.[18] 작중 등장하는 존재들 중 인간, 신을 제외하고 설경보다 강한 존재는 성하와 광령익조, 암익신조 정도뿐이다. 좀더 넓게 봐도 흑암검수 정도가 전부였다. 성하 없이 설경 혼자서도 형운 몸을 차지한 암해의 신과 맞짱을 떠볼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강자다.[19] 알고 보면 딱히 그렇게 나태한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 나윤극부터 사형사매들까지 1초도 쉬질 못하는 일중독 무공덕후들이라 그렇지 봉연후도 평범한 무인 밑에서 배웠으면 성실하단 소리 들을 정도는 된다.[20] 진야 사건 당시 해적 두목과 살수도 활약했다는 이야기가 본문에 나온다.[21] 그 때 귀혁에게 제자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22] 나머지 두 사람은 청해검귀 해파랑, 사웅의 셋째 사제인 가돈이다.[23] 나윤극과 함께 이존의 일원인 이현의 사망으로 이존이 무상검존 나윤극만 남게 돼서 일존구객으로 변경됐다.[24] 낙성산 전투에서 사망했다.[25] 백리검운의 사망과 형운의 공로로 인해 신임 팔객 자리에 형운이 대체되었다.[26] 4년이 흐른 종장에서 별호가 만검호에서 잠룡검호로 바뀌면서 일존구객의 빈 자리를 차지했다.[27] 과거 이현과의 대화에서 하늘이 자신에게서 사람으로서의 삶을 박탈했지만, 사람이 자신에게 사람으로서의 행복을 알게 해주었으니 그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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