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속칭 '통일교')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이다.2. 문선명 생전
문선명이 열여섯이 된 해인 1935년 4월 17일 부활절 새벽, 정주에 있는 묘두산에서 기도하던 중 문선명 앞에 예수가 나타났다. 예수가 문선명에게 말하기를, "고통받는 인류 때문에 하나님이 너무 슬퍼하고 계시느니라. 지상에서 하늘의 역사에 대한 특별한 사명을 맡아라." 고 말했다고 한다. 문선명은 이 경험으로 자신이 메시아로서 태어난 존재임을 자각했다고 한다.해방 후 문선명은 1945년 10월 4일부터 6개월 간 서울 상도동에 있는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에서 지냈다. 그 후 1946년 6월 6일, 평양에 들어가 전도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당시 신흥종교를 탄압하던 북한 안전부에 의해, 2번에 걸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투옥 중 6·25 전쟁이 발발하여, 1950년 10월 14일, UN군이 북진하면서 감옥이 있던 흥남을 폭격하여 감옥 담이 헐어져 감옥에서 나왔다. 평양을 거쳐 남하 55일 만인 1951년 1월 27일, 부산 초량에 도착한 문선명은 부산과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그 해 5월 11일부터 다음 해 5월 10일까지 1년에 걸쳐 통일교의 첫 교리서인《원리원본》을 집필하였다.
원리원본은 「기록 제1권」~「기록 제5권」까지의 다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691쪽 분량이다.[1] 책의 내용은 상당히 비약하고 시(詩)적인 표현이 많다. 원리원본에는 3대 비밀이 숨겨져있다고 한다. 그 비밀은 문선명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원리원본은 60쪽 분량이 유실되었다. 그 중 52쪽은 제자들의 필사본에 남아 있어 복원 가능하지만, 나머지 8쪽은 복원 불가능하여 미궁에 빠져있다. 조동석(前 대구 경찰서 정보과장)이라는 사람이 원리원본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 세 장(여섯 쪽 분량)을 몰래 떼어서 달아난 사건이 있었다. 이 몇 장만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통일교가 발전할 때 통일교 재산을 긁어모을 수 있다고 자식들에게 유언하고 죽었다. 이는 문선명도 언급한 실제 사건이다.(선집 393-019)(415-035)(491-200) 현재 그 3장의 소재는 불분명하다.
이후 1954년 5월 1일 서울로 올라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통일교를 창립했다.
1955년에는 이화여대와 연세대의 교수, 학생 23명이 통일교인이란 이유로 퇴학당했다. 당시에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사태라며 논란이 있었다. 이화여대에서 퇴학 당한 학생들은 이후 숙명여대에 편입해 졸업했다.
1957년 8월 15일 유효원(劉孝元) 통일교 초대 협회장이 원리원본의 첫 해설서인 《원리해설》을 완성하였다. 1966년 5월 1일에는 유효원이 두번째 해설서 《원리강론》을 완성하였다. 2008년 9월 1일에는 유정옥(劉正玉)이 세번째 해설서《원리본체론》을 완성하였다. 세 해설서 모두 문선명의 공인을 받았다.
통일교는 일찍이 1950년대부터 일본, 미국을 시작으로 선교사를 파견하여 해외에서의 교세를 키워나갔다. 일본의 경우 한일 수교도 되기 전에 선교사를 파견했기에 일본 경찰에 2번 연속 검거되고, 3번째 시도에야 겨우 입국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동독·헝가리 인민 공화국·소련 등 공산권 국가에도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당국에 발각되어 투옥 중 사망한 선교사도 있었다. 실제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통일교 선교사였던 마리 지브나(Marie Zivna)는 독일 소수민족 출신이었는데, 공산당에 발각되어 1973년 옥사했다. 이것이 종교가 형성된 지 고작 19년만에 일어난 통일교 최초의 순교이다. 통일교는 이후에도 다수의 순교 사건이 일어났다. 이는 극단적인 경우이고, 그 외의 많은 선교사들은 공산당 경찰에 검거되어 주로 징역 1년~4년형을 받았다고 한다. 공산권에 가는 선교사들은 주로 독일, 오스트리아 출신들이었다.
1980년 12월 18일에는 아프리카의 잔지바르 인민 공화국(현 탄자니아)에서 선교사 사사모토 마사키(笹本正樹)가 선교활동을 하다 총에 맞아 순교하였다.
1993년 10월 26일에 우석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던 문선명 부인 한학자의 강연 대회가 대학교 총학생회에 의해 불가 결정이 내려지자, 당시 통일교 동아리 '전국대학원리연구회'의 우석대 학사장이던 박희정(朴喜正)이 10월 25일 오후 4시 40분 경 우석대 동아리연합회 사무실에서 대회 불가 결정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몸에 시너를 붓고 분신자살을 했다. 그는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채로 의식을 잃을 때까지 대회 개최를 호소하다가 대회 당일인 이튿날 새벽 2시 30분 경에 사망했다. 이 사건을 통해 10월 26일 한학자의 강연 대회는 열릴 수 있게 되었다.
문선명은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을 만나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개혁개방을 지지했다. 또한 김일성 주석과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을 할 것, 남북정상 회담을 할 것, 북한이 국제적 핵사찰을 받을 것, 평화적 경제사업에 통일그룹 참여, 금강산 개발 등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1990년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을 만난 바 있었고, 1991년 11월 30일 문선명은 북한의 공식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해 여동생을 상봉한 뒤 흥남 마전 주석공관에서 김일성과 금강산 개발투자 등을 협의하는 회담을 열었다. 이때 문선명이 북한의 국회격인 만수대의사당에서 노동당 간부를 비롯한 여러 북한 요인들을 앞에 두고서 "남쪽에 심어놓은 고정 간첩 2만 명을 전부 자수하도록 지령하라. 그러면 내가 하나님 주의로 그들의 사상을 바로잡아 민족을 위해 헌신하도록 만들겠다.", "한국전쟁은 북침이 아닌 남침이다. 전 세계 앞에 남침을 사과하라.", "주체사상을 포기하고 하나님주의를 해야 한다.", IAEA 핵협정에 조인하라.", "이산 가족 상봉시켜라." 라는 발언을 그것도 탁자를 내리치며 거의 호통조로 연설했다고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문선명을 친절히 안내해주던 김달현 부총리의 얼굴이 무섭게 굳어졌고 다른 북한 간부들의 분위기가 상당히 안 좋았다고.
이에 대해 같이 갔던 박보희 세계일보 사장이 김일성과 만나는 건 물건너갔다고 체념하자 문선명은 도리어 내가 이런 말 했다고 김일성이 안 만나겠다면 쩨쩨한 거지. 그래서 안 만나겠다면 만날 필요 없어."라고 대꾸했는데, 김일성은 김달현 부총리로부터 이 발언을 보고받자마자 껄껄 웃으며 "저런 배포를 가진 사람이라면 만나야지." 라면서 문선명과 단독 회동을 했고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친해졌다. 살아생전의 조국의 통일을 하루속히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특히 이때 오찬도 겸했는데 김일성이 내놓은 건 언감자국수. 두 사람 다 고향이 평안도였는데 언감자국수가 평안도 음식이라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잘 먹었다고.
한편 시사IN에서는 1994년 북핵위기 때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 낸 것이나, 2000년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것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2007 남북정상회담을 열었을 때도 통일교가 훨씬 전부터 갖고있던 대북 핫라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2011년 김정일 사망 당시 북한에 조화를 보냈고, 조문단도 파견해 남북관계의 순영향을 미쳤다. 2015년 8월 30일 김정은이 문선명의 3주기를 앞두고 유족들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참고로 김정은은 문선명의 사망 당시에도 조전을 보낸 바 있다. 2019년 지금까지도 북한 고위 관료나 통일교 고위 관료가 죽으면 서로서로 죽은 당일 바로 조문을 주고 받는다. 참고로 조문에서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아시아태평양평화통일위원회'라고 칭하며, 통일교는 '세계평화련합'이라고 칭한다.
1970년대부터 미국에 체류하면서 '세계평화운동'이라는 문구를 내세웠고, 1990년대부터 세계평화를 위해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평화청년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종교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들을 창설하였다.
1988년만 해도 K리그는 구단수가 5개밖에 없었는데 축구를 좋아한 문선명 총재가 축구판에 뛰어들어 1989년 통일그룹을 모기업으로 일화 천마를 창단했다. 초창기에는 신생팀의 한계 때문에 성적이 나오지 못했지만 9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단에 투자를 했고, K리그 3연패를 2번 달성하는 등 총 7회 우승을 하면서 순식간에 명문구단으로 뛰어올랐다.
예술과 엔터테인먼트에 관심도 가져서 리틀엔젤스, 유니버설발레단, 선문대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을 창립했다.
김진명이 2017년에 ≪예언≫이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작중에 서술된 문선명의 세계평화를 위한 행적이 책을 읽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화제가 되었다.
3. 문선명 사후: 통일교의 분열
문선명의 통일교는 1954년 창설 이후 짧은 시간 안에 194개국 300만명 규모의 글로벌 종교로 성장한 기염을 토했다. 이는 세계 신흥종교사에 유래가 없는 급성장이다.그런 문선명이 2012년 9월 3일 성화했다.[2] 인터넷 등의 발달로 21세기 들어선 정말 힘들어진 호외가 문선명 성화 때에 세계일보에서 발행되었다. 문선명 총재 사망 소식을 담은 다른 언론사 기사들은 대부분 '타계'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세계일보만은 '성화'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문선명은 생전에도 그의 아들들을 중심으로 후계 체제를 구축하려 했었다. 그러나 음악인의 길을 갔던[3] 장남 문효진이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후계자로 각광받았지만 코카인 중독, 가정폭력, 불화를 아내 홍난숙이 폭로하면서 당시 통일교가 충공깽이 됐으며, 후계자에서는 더욱 멀어졌다. 차남 문흥진은 만 17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문선명은 3남 문현진을 후계자로 세웠으나, 문현진은 교리문제로 슬슬 어긋나기 시작하더니 가정연합 자산 80%를 가지고 나가버렸다.
다음으로 문선명은 종교부분은 7남 문형진, 기업부분은 4남 문국진을 후계자로 세웠으나, 문선명 사후 한학자가 문형진과 문국진을 해임시켰다. 문형진은 이후 제 발로 가정연합 교단을 나가 생츄어리라는 분파를 따로 차렸고[4], 교주로 활동하는 중. 문국진은 그런 문형진을 따라 생츄어리로 갔다.
그리하여 가정연합 교단의 권력은 결국 부인 한학자가 잡게 되었다. 그리하여 현 통일교의 영향력은 문선명 생전에 비해 약해진 상태이다. 한학자는 5녀 문선진을 명목상 세계회장으로 세운 적이 있으나 얼마 안 가 해임했고, 현재까지 가정연합의 전권은 오로지 한학자 한 명에게 집중되어 있는 전제군주제이다.
문선명 사후 가정연합은 크게 세 파벌로 나뉘었으며, 이는 '가정평화협회(곽그룹)', '세계평화통일성전(생츄어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다. 세 파벌의 수장은 각각 3남 문현진, 7남 문형진, 부인 한학자이다. 모두 자신이 문선명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세 파벌 모두 문선명 생전의 가정연합과는 다른 행보와 다른 교리를 보인다. 문현진은 자신만이 '제4차 아담'이라고 주장하며, 문형진은 자신이 '제2대 왕'이라고 주장하며, 한학자는 자신이 '독생녀'라고 주장한다.
현재 통일교는 10여 개의 분파가 있다고 한다. # 통일교 분파에는 위에서 말한 세 파벌 이외에도 다음 집단들이 있다.
- 나카야마 그룹[5]
- 시라베 그룹[6]
- 우 그룹[7]
- 고마바 그룹[8]
- 우주그룹실락원[9]
- 모정주의사상원[10]
- 대구 도 집사 그룹#
- 진인애 참사람사랑회#
- 일월궁#[11]
- 최재순 그룹[12]
- 평창 청성애원[13]
가정연합의 분파들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문선명을 숭배하는 것에 비해, JMS는 범죄자 정명석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이기에 가정연합의 분파로서 안 치고 개별적인 사이비 종교로 본다.
3.1. 가정평화협회
일명 '곽그룹'.[14] 문선명의 3남 문현진이 세운 분파이다. 이 분파는 가정평화협회[15], 글로벌피스재단[16], UCI재단[17], KIF[18] 등 여러 단체를 갖고 있으며, 가정평화협회가 이들의 중심적인 단체로 보인다.문현진을 중심한 운동을 총칭해 이하 '곽그룹'으로 설명하겠다.
문현진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역사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통일신학대학원(UTS) 신학 석사를 수료했다.
문현진은 문선명에 의해 1998년 즈음부터 후계자로 세워졌었다.[19] 문현진은 나름 리더십과 연설 능력이 뛰어나 후계자로서의 지지를 많이 받았고, 당시 분위기 상 문현진이 무난하게 대를 이어 세습할 것만 같았다.
문현진은 통일교의 종교적인 색채를 최대한 줄이고 사회 운동을 더욱 강조했다. 문현진은 아버지 문선명을 종교 창시자보다는 평화 통일 운동가로서 존경한다고 한다. # 이는 통일교라는 종교적 정체성을 중요시한 7남 문형진과 대립각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2008년 3월 23일, 문현진은 편지를 통해 부모 문선명 부부에게 "진정으로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통일교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초종교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
그러나 이런 주장이 독이 되었는지 2008년 4월 6일 문선명은 문현진과 4남 문국진을 카인과 아벨의 관계로 규정하였고, 며칠 뒤 문현진을 세계부회장 직에서 해임하였다. # 그리고 4월 18일 7남 문형진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문형진은 취임사에서 통일교라는 종교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 근데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통일교 교단에서의 인사 교체일 뿐, 문현진은 천주평화연합 등 각종 평화운동 단체의 회장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통일교의 헌금을 관리하는 UCI재단, 즉 통일교의 최대 돈줄은 여전히 문현진이 잡고 있었다.
그러던 2009년 1월, 어찌 된 일인지 문현진은 자신이 이사장이던 UCI재단의 이사진을 무단으로 해임, 자신을 열성적으로 따르는 이들로 이사진을 교체했다. 이 때부터 교단 내의 문현진에 대한 지지도가 급격히 떨어져갔다.
이에 화가 난 문선명은 2009년 3월 8일, 문현진에게 모든 직분에서 스스로 물러나 1년간 자숙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문현진은 이를 거부했다.
문현진은 통일교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난 것에 대한 불복종의 뜻으로 2010년 5월 30일 ~ 31일에 브라질의 본부 통일교회를 무단 점거하여 난동을 피우고,# 교회장을 무릎 꿇겨 발로 복부를 차고, 통일교 간부들을 욕설과 함께 단체로 기합을 주는 기행을 저질렀다. # 우다이 후세인의 열화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이 사건으로 문현진은 가정연합 교단으로부터 고소당했고, 벌금형과 함께 "브라질 영토 내의 어떠한 가정연합 교회 성전에 출입할 수도 없으며, 브라질 안에서는 가정연합 교회 신도들에게 설교나 스피치 혹은 어떠한 메시지도 전달할 수 없다." 는 판결이 내려졌다. #
당시 폭행에 대한 문현진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 사람들이 내가 브라질에서 2시간 동안 말씀한 내용을 단 6분 짜리 비디오로 만들어, 나를 폭력적인 지도자로 매도하고 아버지께 가는 길을 차단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내 마음과 뜻을 꺾지는 못할 겁니다. (중략) 내가 브라질에서 신동모 회장에게 정말 개인적 원한이 있거나 때릴 마음이 있었다면 그 정도로 끝내지 않았을 겁니다. 내가 신 회장을 외면하지 않고 따끔한 지도를 한 것은 그가 섭리적 책임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를 남으로 보지 않고 형제로 보았기 때문입니다.(2010년 10월 1일 네팔 아침 훈독회)[20]
이러한 행보를 보인 문현진은 2009년 10월 UPF 의장에서 해임당했다.
이후 2009년 11월 4일 문현진은 서신을 통해 더 이상 자신은 통일교, UPF(가정연합 유관 단체)와 관계 없는 독자노선을 걷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통일교의 반대에도 자신이 설립한 글로벌피스재단을 통해 2009년 12월부터 독자적인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데에 이르렀다.
2010년 4월 14일, 문현진은 UCI재단 정관에서 '통일교'를 삭제하는 등 정관을 무단 변경하여 통일교 재산의 80%를 갖고 있는 UCI재단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러자 문선명은 문현진에게 모든 통일교 재산을 원상복구해 놓을 것을 지시했는데, 문현진은 이 역시 가볍게 무시했다. 그 이후 통일교가 UCI 반환 소송을 걸면서 문현진과 통일교 간의 길고 긴 소송전이 시작되었다.
근데 어째 한국 대법원 3심, 미국 대법원 3심까지 문현진 측이 모두 승소하여 문현진이 그 재산 전부를 갖게 되었다. 통일교는 재산 피해 외에도 막대한 소송비용과 도리어 문현진에게 거액의 배상금까지 줘야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되려 문현진은 통일교를 상대로 238억 7500만 원을 더 달라는 소송을 걸었다.
UCI재단에는 센트럴시티[21][22], 파크원[23], 김포항공산업단지, 파라과이의 60만 헥타르 사유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JW메리어트 호텔)[24],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쉐라톤 펜타곤시티 호텔'[25], 미국 워싱턴DC의 '아틀란틱비디오센터'[26], UPI통신 건물[27] 등 대부분의 부동산과, 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28],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트루월드그룹[29], 워싱턴타임즈[30], 일성건설[31], UPI통신, 한국타임즈항공[32], 워싱턴타임스항공[33] 등 다수의 기업, 문선명의 전용 미국의 시콜스키 사 헬기[34] 등이 속해 있었다. 참고로 문선명이 타고 다니던 헬기는 미국 대통령 전용 헬기와 같은 기종이었다. 파크원은 땅값만 2.38조 원이었다. # 그 부동산과 기업들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될 이익까지 생각하면 통일교는 최소 몇십조 원의 피해를 보는 것이다.
문선명은 원래 흥남감옥 재소 시절 암모니아를 가마니에 퍼담는 노역의 후유증으로 폐가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37~38세 때 폐병을 심하게 앓아서, 평생을 그 폐병의 영향을 안고 살았다(선집 600권-082쪽). 그런데 애지중지하던 후계자 아들이 90대 노인이 된 아버지 재산의 80%를 들고 튀어버리는 희대의 패륜 때문에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했고, 이 때문에 2012년부터 폐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문선명은 결국 쓰러져 중태 상태에 있다가 2012년 9월 4일 결국 죽게 된다. 사망원인은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 문현진이 문선명을 직접 죽인 건 아니지만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 제공자라고 볼 수 있다.
어머니 한학자는 UCI를 뺏겨 돈이 부족해지니 신도들의 반대에도 구리 수택리 성지 등 가정연합 성지들을 팔고, 신도들에게 비싼 종교용품을 사기를 권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가정연합이 피스컵, 성남 일화 천마 등 축구 사업에서 손을 뗀 것도 자금이 부족해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돈만 많았다면 문선명이 좋아라 하던 축구 사업을 굳이 포기할 이유가 없다. 만약 문현진이 그 재산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몇십 년이고 맥콜 스폰서를 받는 삼정톤 선수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곽그룹의 대표적 인물은 곽정환(郭錠煥), 곽진만[35], 마이클 소머, 김영준, 가미야마 타케루(神山威), 사쿠라이 세츠코(桜井節子), 유경명, 김종석(金鍾錫)[36] 등이 있고, 사이트는 유튜브 트루레거시TV, 유튜브 주장용TV, 다음 파이오니아카페, 블로거 다말해 블로그,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37], one truth 유지회# 등이 있다. 대표서적은 '통일교 경전의 비밀'(김종석 저), '통일교의 분열'(김종석 저), '통일교와 독생녀 현상'(김종석 저), '사필귀정'(곽정환 저).
문현진은 자신이 문선명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한다(2017.12.03). 또한 자신이 탈주한 게 아니고, 한학자와 문형진이 짜고치는 바람에 억울하게 쫓겨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현진 측은 절대로 문현진이 통일교에서 갑질과 폭력을 일삼은 사실은 얘기하지 않는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문현진은 자신만이 제4차 아담이라고 주장한다. '아담-예수-문선명-문현진'이라는 주장이다. 기존 통일교의 교리는 모든 가정연합 신도들이 제4차 아담이라는 것이다.
문현진이 대외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레퍼토리는 홍익인간, 코리안 드림, 원 코리아(One Korea)가 있다.
서울 용산구 천복궁가정교회 앞에서 가정연합을 비난하는 시위를 하던 곽그룹 신도가 그 교회 가정연합 신자에게 폭행당한 일이 있다. #
2023년에는 YTN/민영화에 입찰했으나 유진그룹이 낙찰되어 좌절되었다.
가정연합과 곽그룹 간의 법정 싸움의 최근 동향을 아래에 적는다.
2020년 12월 4일, 미국 워싱턴 DC 고등법원 민사부 재판에서 문현진 측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UCI재단의 모든 것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
그러나 곽그룹 측은 이에 반발하여 2021년 2월 19일 가정연합에 소송을 다시 걸었다. 이 소송은 1심 즉시 기각, 7월 15일 2심 항소심에서는 최종 판단이 유보되었다. #
3.2.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는 아들들을 해임한 후, 2013년 양력 1월 11일에 '통일교'라는 교명을 다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돌려놓았다. # 2020년 5월 8일에는 '하늘부모님성회'를 창립하고, 그 산하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두었다. 하늘부모님성회 자체가 종교는 아니며, 통일교가 하는 모든 운동들과 기업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서양권에서 통일교의 모든 활동을 총칭하는 Unification Movement(통일운동)과 비슷한 범위이다.그리고 한학자 자신이 독생녀라는 주장을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거의 모든 집회에서 "나는 독생녀다."라고 선포한다. 한학자의 독생녀 견해는 다음을 통해 알 수 있다.
A. 나는 때를 안다. 그래서 나는 나이는 어렸지만 다시 오마 한 독생자의 자리는 남아있기 때문에 그 사명을 할 수 있는 분이 아버님이라고 알았다. 그렇게 되면 내가 결혼을 해 줘야 (문선명이) 참부모 자리에 나가는 것이다. 17:43
Q. 문선명은 한학자 본인과 결혼하지 않고도 참아버지가 될 수 있었는가?
A. 없다.
Q. 섭리 기관들에 대한 문선명의 참아버지로서의 통치권은 그가 한학자 당신과 결혼을 함으로서 받게 된 것인가?
A. 참부모이기 때문에, 그렇죠.
A. 남성격의 하나님, 여성격의 하나님이 하나가 되어서 만물을 창조하셨다.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부·성자·성신은 아니고, 남성 하나님, 여성 하나님의 소원은 보이는 형체를 가진 참부모와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이게 삼위일체다.(즉 남성 하나님·여성 하나님·참부모(문선명 부부)의 삼위일체…)25:02[38]
2018년 7월 13일, 한학자의 미국 워싱턴 D.C. 민사재판부 법정 진술
Q. 문선명은 한학자 본인과 결혼하지 않고도 참아버지가 될 수 있었는가?
A. 없다.
Q. 섭리 기관들에 대한 문선명의 참아버지로서의 통치권은 그가 한학자 당신과 결혼을 함으로서 받게 된 것인가?
A. 참부모이기 때문에, 그렇죠.
A. 남성격의 하나님, 여성격의 하나님이 하나가 되어서 만물을 창조하셨다.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부·성자·성신은 아니고, 남성 하나님, 여성 하나님의 소원은 보이는 형체를 가진 참부모와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이게 삼위일체다.(즉 남성 하나님·여성 하나님·참부모(문선명 부부)의 삼위일체…)25:02[38]
2018년 7월 13일, 한학자의 미국 워싱턴 D.C. 민사재판부 법정 진술
Q. 문 목사(문선명)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습니까? 아니면 원죄 없이 태어났습니까?[39]
A. 한 부모 아래 많은 형제자매가 있었지만, 그의 형제자매가 원죄 없이 태어났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기에 당신은 그 점에서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40][41]
Q. 한학자 부인, 저는 '예' 또는 '아니요'를 묻는 겁니다. 문 목사가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는 게 참어머니로서의 당신의 견해입니까?[42]
A. 나는 이미 답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43]
A. 문 목사는 독생녀인 나를 만났기 때문에 '참부모'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44]
A. 나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에서, 문 목사가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원죄가 없었다고 할 수 없다. 탕감해야 할 조건이 있었다.[45]
A. 나는 원죄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독생녀이다.[46]
A. 문 목사가 16세 때 예수를 만나 예수의 사명을 받은 때가 독생자의 '자격'을 갖춘 때이다. 그리고 16세 때부터 문 목사는 예수가 완성했어야 했던 길을 걸어와 탕감 조건을 충족시켰다. 그리고 1960년 성혼식에서 나를 만남으로서 그는 독생자의 '자리'에 올랐다.[47]
Q. 한학자 부인, 당신은 문 목사에게 그가 원죄를 가졌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48]
A. 나는 그와 원죄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49]
A. 참부모에 대하여, 원죄 없이 6000년 만에 온 독생녀가 독생자를 찾았다. 이 말이 원죄에 대한 당신의 질문에 답이 될 것이다.[50]
Q. 문 목사는 당신에게 통일교회 신학을 교육해야 했습니까?[51]
A. 아니다. 그는 나를 교육하지 않았다. 독생녀로서 나는 이미 하늘의 섭리를 알고 있었고, 참부모의 사명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문 목사가 신학을 가르치기 전부터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52]
2019년 3월 25일, 한학자의 미국 펜실베이니아 연방지방법원 법정 기록(영어 법정통역본) #
A. 한 부모 아래 많은 형제자매가 있었지만, 그의 형제자매가 원죄 없이 태어났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기에 당신은 그 점에서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40][41]
Q. 한학자 부인, 저는 '예' 또는 '아니요'를 묻는 겁니다. 문 목사가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는 게 참어머니로서의 당신의 견해입니까?[42]
A. 나는 이미 답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43]
A. 문 목사는 독생녀인 나를 만났기 때문에 '참부모'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44]
A. 나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에서, 문 목사가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원죄가 없었다고 할 수 없다. 탕감해야 할 조건이 있었다.[45]
A. 나는 원죄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독생녀이다.[46]
A. 문 목사가 16세 때 예수를 만나 예수의 사명을 받은 때가 독생자의 '자격'을 갖춘 때이다. 그리고 16세 때부터 문 목사는 예수가 완성했어야 했던 길을 걸어와 탕감 조건을 충족시켰다. 그리고 1960년 성혼식에서 나를 만남으로서 그는 독생자의 '자리'에 올랐다.[47]
Q. 한학자 부인, 당신은 문 목사에게 그가 원죄를 가졌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48]
A. 나는 그와 원죄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49]
A. 참부모에 대하여, 원죄 없이 6000년 만에 온 독생녀가 독생자를 찾았다. 이 말이 원죄에 대한 당신의 질문에 답이 될 것이다.[50]
Q. 문 목사는 당신에게 통일교회 신학을 교육해야 했습니까?[51]
A. 아니다. 그는 나를 교육하지 않았다. 독생녀로서 나는 이미 하늘의 섭리를 알고 있었고, 참부모의 사명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문 목사가 신학을 가르치기 전부터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52]
2019년 3월 25일, 한학자의 미국 펜실베이니아 연방지방법원 법정 기록(영어 법정통역본) #
• 1945년에 해방이 됐어. 남한에 계신 아버님에게 하늘은 이북으로 가라 했어. 그 무슨 뜻인지 알아요? 독생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야. 독생자는 아니야. (중략) 다시오마 한 재림메시아 앞에 독생녀가 나타나야 하는 거야. 여자가 나타나야 하는 거야. 그런데 여자를 무시했잖아. 그러니까 섭리 완성이 될 수가 없어.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로부터 시작한다.(2019.07.25, 부산교회)# 아버님의 역사는 그래. 예수님의 현현과 더불어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그 때가 그 순간이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야.(2014.07.01, 천정궁)#
• 내가 50여 년 동안 아무 말도 안 했어. 다 알면서 침묵했어.#(2017.10.25, 천정궁) 그러니까 50년 동안 버텨 왔어. 몰라서 그런 게 아니야.(2017.10.25) 내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결심했어. 말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린 거야.(2017.11.04, 천성왕림궁전) 나는 50년 동안을 기다리고 "나는 독생녀다."라고 선포했다.(2017.12.15, 천정궁)# 특히 통일교회 오래된 원로라는 사람들 50 평생 60 평생 아버님만 바라보고 나온 사람들이 내가 독생녀다 할 때 받아들이지 못 했어. 내가 60년을 참고 기다려 나왔어. 잘 참았어. 그래 나한테 고맙소 해야 돼.16:05
• 아버님 성화 후에 천일국은 누가 열었나? 「어머님입니다」 아버님은 성화하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 하셨어. 그런데 무엇을 다 이루셨을까? 참부모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해야 할 말씀은 "다 이루었다."가 아니고 부탁한다고 얘기해야 돼.(2020.11.11, 천성왕림궁전)#
• 다시 오시는 독생자의 사명을 하실 분은 재림메시아. 그렇다면 메시아의 책임을 가지신 분은 독생녀를 만나야 돼. (아버님은) 독생녀 만나기 전에 자기 중심한 판단으로 일을 벌려서는 안 된다.#(2020.11.11)
• 이것을 바로 정리 못하시고 가신 분이 아버님이기 때문에 이상한 아들이 나왔어. 앞으로 섭리의 완성의 모델은 독생녀 참어머니다! 알겠나?(2020.11.11)#
• 이번에 늦었지만 미국 국회에서 내가 메시아고 참부모라고 선포했습니다. 아버님이 살아계셨을 때 그렇게 했어야 됐습니다.(2016.12.04, 미국 이스트가든)#
• 나는 성혼 후에 원죄가 없는 게 아니고 성혼 전부터야. 아버님은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 아버님에게 원죄가 있다는 근거가 아버님은 형제가 있지 않나? 아버님에게 원죄가 없으면 그 형제들도 원죄가 없는 것이 아닌가? 「모 기관장: 만일 아버님이 원죄 있는 분으로 오셨다고 하면 우리 교회의 근본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버님 원죄 문제는 좀 보류해두기로 하겠다.(2016.12.25, 천정궁)
• (문선명이) 참부모로서 이상하게 (사탄의) 꼬리를 달고 가는 일이 왜 생겼을까?[53] (중략) 여러분들의 정성이 영계에서 지상에서 조건을 세워드림으로 말미암아 행사하시어 잘못된 걸 바로잡아서 하늘부모님 본래 창조 이상 그 자리로, 실현하시는 그 자리로 서실 수 있는 참아버님이 되도록, 여러분들이 사탄의 참소조건을 더이상 받지 않는 참아버님이 되도록 정성을 들여서 결과를 만들어 내기를 부탁합니다. (중략) 재림 메시아의 사명을 계승 받은 아버님의 입장이 원리대로 가셔야 되는데 그게 참 안타까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꼬리를 달고 있는 입장에서 1960년도 성혼 때에 아버님이 신부를 결정하는 입장이 아니다. (문선명이 최선길 여사와) 결혼을, 어린양 잔치를 앞에 두고 결혼을 해서도 안 된다. 복귀섭리를 해서도 안 된다. 아버님을 위해서 내가 얘기를 못 하고 계속 나는 가슴에 품고 기다렸다. 50년 간을 내가 기다렸다. 아버님이 좀 독생녀의 본질과 어머님의 본질적 사명과 가치를 자녀들에게 좀 꼼꼼하게 잘 반복해서 잘 이해되도록 교육을 하셨으면은 내가 이렇게까지 고생을 안 해도 되는데... 이거 힘들다. 너무 힘들다. 참부모에 꼬리가 있다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참부모에 꼬리가 붙어 다닌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참부모가 꼬리가 달려가지고 어떻게 인류를 축복을 해주고 인류 천주 대가족을 얘기할 수 있겠나? 나도 너무 힘들어. 하루 빨리 참부모 꼬리를, 안 좋은 꼬리를, 사탄이 참소하는 꼬리를 우리가 빨리 정리를 해야 된다. 특히 내년도 이 천일성전 이전에 해야 된다.(2022.04.17, 천성왕림궁전) #
• 아버님은 16세에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어. 독생자가 아니야. 재림 메시아는 독생녀를 만날 때까지야. 나는 스스로 성장했어. 내 부모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야. 하늘 부모님이 하늘섭리의 완성을 보기위해 독생녀를 탄생시킨거야. 그리고 상대가 있어야 하잖아. 40세가 되기까지 아버님이 거쳐 나온 내용이 내가 알고 있었어. 달랐어. 하지만 하늘의 사정이 급하기에 내가 하겠다고 했어. 싸울 수가 없어서 참고 기다려왔어. 참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어려운 사정을 내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하늘부모님의 사랑이 있어서야. 하늘부모님이 우셨어(눈시울). 내가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참고 기다려올 수밖에 없었어. 내가 어떡해… 아버님이 성화하시기 전 대판 내가 한 번 대들었어. 그게 마지막이야. 그런데 어떻게 기원절을 열었어? 그때를 생각해봐. 천일국을 선포하는 자리인데 나 밖에 없었어. 그래도 천일국가 이런 걸 다 갖추어서 선포했잖아.[54](2023.5.9, 천정궁 조찬 지도자 모임)#
• (문선명은) 예수님의 소명을 받아 예수님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한 재림 메시아의 길을 가셔야 할 분입니다. 독생자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 가시기 전에 할 말은 많으나 너희들이 감당치 못하기 때문에 말을 못했다 하는 내용, 창조주의 본질을 예수님의 본질을 교육하는 원리원본을 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셨죠? 「예.」 그러나 그런 배경이 16세 때부터 기독교 환경권을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하셨더라면은 좀 상황은 달라졌을지 모릅니다.(2023.5.23, 부산교회)#
• 참부모 자리 다시 말해서 아버님은 독생자라고 말하기에는 재림메시아의 사명을 받은 그러한 길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재림메시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하늘이 택해 세운 독생녀를 만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중략) 내가 알고 있는 하늘, 아버님이 알고 있는 하늘, 같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이 나를 독생녀로 탄생시키고 축복한 이상은 반드시 내 당대의 하늘 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리다하고 맹세하였기에 53년을 참고 기다리며 나왔습니다. (중략) 내가 내 입으로 '내가 독생녀다' 라고 말할 때 원로들은 무슨 반응이었는지 여러분이 압니다. 그 원로들이 사는 시대는 선생님(문선명) 시대입니다. 참부모 시대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원리강론은 광야 시대의 일원입니다. 아시겠어요? (2023.5.30, 여수 디오션리조트)# 지금까지 통일교 역사에 원리강론은 광야시대로 끝난거야. 천일국시대에 있어서는 참부모론이야.(2024.7.18, 천정궁)#
• 아무리 섭리 완성을 할 독생녀가 태어났다 하더라도 1살 6살 8살짜리가 섭리를 할 수 없어. 그런 상황에 나는 45년에 해방이 되었고 48년에 남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남하하게 되어 8살에 6.25 동란이 일어났어. 그 때 하늘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하늘만이 할 수 있는 유엔의 16개국을 동원하여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어요. 누구 때문에? 이 나라 때문에? 아니야. 독생녀 때문이야.[55] (중략) 6.25 동란이 일어날 상황은 아버님은 가정(家庭)을 가졌다. 남한에 계신 분을 이북 사지(死地)로 가라 했어.[56] 절대복종으로 가셔서 결국은 흥남감옥에 계시다가 유엔군에 의해서 남하하게 된 거야.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하늘이 책임을 주시는 사람에게는 실수가 있으면 안돼. 그 실수를 하게 되면 반드시 탕감을 치러야지만 앞으로 나아갈수 있어. (중략)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하늘부모님은 좀 달랐어. 그러나 나는 끝까지 참고 기다리며 나올수밖에 없었어. (중략) 그러나 내 주변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시피 했어. 그러니 얼마나 섭리를 놓고 볼 때 내가 아니면 안되는데, 53년간 여러분들이 알고 나온 원리는 광야시대 노정과 같은 거야. (중략) 이루 말할 수 없는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을 다 이야기 할 수가 없었고, "내가 독생녀다."라는 말을 3년 후부터 시작했어. (중략) 참부모의 현현은 독생녀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을 거야. 여러분은 이제 믿나?(2023.6.9, 천성왕림궁전)#
• 5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서는 나와 함께 섭리에 동참했다는 진정한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에요. 나 혼자였다는 얘기야. 내가 독생녀다 하는 말을 했을 때 미국의 ACLC 목사들은 환영했어요. 왜 우리는 이렇게 당연한 것을 모르고 살았을까요? 그랬는데 한국에서 내가 독생녀다 하니까 원로라는 사람들, 36가정이라는 사람들은 독생녀에 대한 관이 없어요. 아버님을 중심삼은 선생님 시절에 인연된 사람들로서 참부모라는 개념을 확실히 몰라요. 그러니 통일교 53년 역사는 광야 시대야. 섭리의 완성이라고 했어. 하늘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가 나타나야 돼. 독생녀로 말미암아 메시아도 재림메시아도 탄생이 되는 거야.(2023.6.28, 천성왕림궁전)#
•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어야 돼. (중략) 내가 그렇다 하게 되면 믿어야 돼. 무조건 믿어야돼. 나를 심판의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아줘. 알겠나? 내가 심판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마지막이야. 미래가 없어.(2020.2.18, 롯데호텔)#
• 재림메시아가 오는 동기는 독생녀가 탄생되어 있어야 한다.(2023.10.8,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센터)#
• 재림메시아의 책임을 해야할 분은 독생녀를 만나기 전에 마음대로 가정을 가지면 안돼. 당신이 신부를 정하는 것이 아니야. 그러니까 그게 누구를 세워도 안되고, (중략) "내가 독생녀다"라는 말을 못했어. 그것은 내가 할 것이 아니라 상대가(=문선명이) 해야되는데(2024.2.22, 천성왕림궁전, 신탑건 1기 출정식)# 만약에 그(1960년 성혼) 당시에 내가 "나는 독생녀다!"라고 했다면... 우리가 독생녀론을 주장하고 나왔더라면 기독교가 통일교에게 이단이라는 소리를 못했을 거야.(2024.2.23, 천일국 지도자 총회 개회식)#
• 만약 통일교회의 출발이 메시아를 앞세우지 않고 예수님이 왜 "다시 오마." 했는지 예수님의 본질에[57] 대해서 폭넓게 교육을 하였다면 우리가 기독교에게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입니다.[58] 우리가 그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고 함께 해결하자고 하는데 이단이 어디에 있습니까?(2024.6.6, 천성왕림궁전)#
• 이 단상에 누가 보입니까? 「왕엄마」 예수 그리스도와 실체성령 독생녀 왕엄마가 왔습니다!(2024.5.19, 독일)#
• 결론은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지 못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중략) 섭리는 이루어져! 내가 있으니까! 그러나 문제는 여러분들입니다. 섭리를 따라온 여러분들의 말로가 모세같이 되면 안되잖아요!(2024.6.27, 천정궁)
• 천일국의 경전은 '참부모론’, 이것이 한민족선민대서사시에 드러납니다.(2024.8.2, 천정궁)
• 내가 50여 년 동안 아무 말도 안 했어. 다 알면서 침묵했어.#(2017.10.25, 천정궁) 그러니까 50년 동안 버텨 왔어. 몰라서 그런 게 아니야.(2017.10.25) 내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결심했어. 말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린 거야.(2017.11.04, 천성왕림궁전) 나는 50년 동안을 기다리고 "나는 독생녀다."라고 선포했다.(2017.12.15, 천정궁)# 특히 통일교회 오래된 원로라는 사람들 50 평생 60 평생 아버님만 바라보고 나온 사람들이 내가 독생녀다 할 때 받아들이지 못 했어. 내가 60년을 참고 기다려 나왔어. 잘 참았어. 그래 나한테 고맙소 해야 돼.16:05
• 아버님 성화 후에 천일국은 누가 열었나? 「어머님입니다」 아버님은 성화하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 하셨어. 그런데 무엇을 다 이루셨을까? 참부모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해야 할 말씀은 "다 이루었다."가 아니고 부탁한다고 얘기해야 돼.(2020.11.11, 천성왕림궁전)#
• 다시 오시는 독생자의 사명을 하실 분은 재림메시아. 그렇다면 메시아의 책임을 가지신 분은 독생녀를 만나야 돼. (아버님은) 독생녀 만나기 전에 자기 중심한 판단으로 일을 벌려서는 안 된다.#(2020.11.11)
• 이것을 바로 정리 못하시고 가신 분이 아버님이기 때문에 이상한 아들이 나왔어. 앞으로 섭리의 완성의 모델은 독생녀 참어머니다! 알겠나?(2020.11.11)#
• 이번에 늦었지만 미국 국회에서 내가 메시아고 참부모라고 선포했습니다. 아버님이 살아계셨을 때 그렇게 했어야 됐습니다.(2016.12.04, 미국 이스트가든)#
• 나는 성혼 후에 원죄가 없는 게 아니고 성혼 전부터야. 아버님은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 아버님에게 원죄가 있다는 근거가 아버님은 형제가 있지 않나? 아버님에게 원죄가 없으면 그 형제들도 원죄가 없는 것이 아닌가? 「모 기관장: 만일 아버님이 원죄 있는 분으로 오셨다고 하면 우리 교회의 근본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버님 원죄 문제는 좀 보류해두기로 하겠다.(2016.12.25, 천정궁)
• (문선명이) 참부모로서 이상하게 (사탄의) 꼬리를 달고 가는 일이 왜 생겼을까?[53] (중략) 여러분들의 정성이 영계에서 지상에서 조건을 세워드림으로 말미암아 행사하시어 잘못된 걸 바로잡아서 하늘부모님 본래 창조 이상 그 자리로, 실현하시는 그 자리로 서실 수 있는 참아버님이 되도록, 여러분들이 사탄의 참소조건을 더이상 받지 않는 참아버님이 되도록 정성을 들여서 결과를 만들어 내기를 부탁합니다. (중략) 재림 메시아의 사명을 계승 받은 아버님의 입장이 원리대로 가셔야 되는데 그게 참 안타까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꼬리를 달고 있는 입장에서 1960년도 성혼 때에 아버님이 신부를 결정하는 입장이 아니다. (문선명이 최선길 여사와) 결혼을, 어린양 잔치를 앞에 두고 결혼을 해서도 안 된다. 복귀섭리를 해서도 안 된다. 아버님을 위해서 내가 얘기를 못 하고 계속 나는 가슴에 품고 기다렸다. 50년 간을 내가 기다렸다. 아버님이 좀 독생녀의 본질과 어머님의 본질적 사명과 가치를 자녀들에게 좀 꼼꼼하게 잘 반복해서 잘 이해되도록 교육을 하셨으면은 내가 이렇게까지 고생을 안 해도 되는데... 이거 힘들다. 너무 힘들다. 참부모에 꼬리가 있다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참부모에 꼬리가 붙어 다닌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참부모가 꼬리가 달려가지고 어떻게 인류를 축복을 해주고 인류 천주 대가족을 얘기할 수 있겠나? 나도 너무 힘들어. 하루 빨리 참부모 꼬리를, 안 좋은 꼬리를, 사탄이 참소하는 꼬리를 우리가 빨리 정리를 해야 된다. 특히 내년도 이 천일성전 이전에 해야 된다.(2022.04.17, 천성왕림궁전) #
• 아버님은 16세에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어. 독생자가 아니야. 재림 메시아는 독생녀를 만날 때까지야. 나는 스스로 성장했어. 내 부모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야. 하늘 부모님이 하늘섭리의 완성을 보기위해 독생녀를 탄생시킨거야. 그리고 상대가 있어야 하잖아. 40세가 되기까지 아버님이 거쳐 나온 내용이 내가 알고 있었어. 달랐어. 하지만 하늘의 사정이 급하기에 내가 하겠다고 했어. 싸울 수가 없어서 참고 기다려왔어. 참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어려운 사정을 내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하늘부모님의 사랑이 있어서야. 하늘부모님이 우셨어(눈시울). 내가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참고 기다려올 수밖에 없었어. 내가 어떡해… 아버님이 성화하시기 전 대판 내가 한 번 대들었어. 그게 마지막이야. 그런데 어떻게 기원절을 열었어? 그때를 생각해봐. 천일국을 선포하는 자리인데 나 밖에 없었어. 그래도 천일국가 이런 걸 다 갖추어서 선포했잖아.[54](2023.5.9, 천정궁 조찬 지도자 모임)#
• (문선명은) 예수님의 소명을 받아 예수님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한 재림 메시아의 길을 가셔야 할 분입니다. 독생자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 가시기 전에 할 말은 많으나 너희들이 감당치 못하기 때문에 말을 못했다 하는 내용, 창조주의 본질을 예수님의 본질을 교육하는 원리원본을 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셨죠? 「예.」 그러나 그런 배경이 16세 때부터 기독교 환경권을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하셨더라면은 좀 상황은 달라졌을지 모릅니다.(2023.5.23, 부산교회)#
• 참부모 자리 다시 말해서 아버님은 독생자라고 말하기에는 재림메시아의 사명을 받은 그러한 길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재림메시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하늘이 택해 세운 독생녀를 만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중략) 내가 알고 있는 하늘, 아버님이 알고 있는 하늘, 같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이 나를 독생녀로 탄생시키고 축복한 이상은 반드시 내 당대의 하늘 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리다하고 맹세하였기에 53년을 참고 기다리며 나왔습니다. (중략) 내가 내 입으로 '내가 독생녀다' 라고 말할 때 원로들은 무슨 반응이었는지 여러분이 압니다. 그 원로들이 사는 시대는 선생님(문선명) 시대입니다. 참부모 시대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원리강론은 광야 시대의 일원입니다. 아시겠어요? (2023.5.30, 여수 디오션리조트)# 지금까지 통일교 역사에 원리강론은 광야시대로 끝난거야. 천일국시대에 있어서는 참부모론이야.(2024.7.18, 천정궁)#
• 아무리 섭리 완성을 할 독생녀가 태어났다 하더라도 1살 6살 8살짜리가 섭리를 할 수 없어. 그런 상황에 나는 45년에 해방이 되었고 48년에 남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남하하게 되어 8살에 6.25 동란이 일어났어. 그 때 하늘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하늘만이 할 수 있는 유엔의 16개국을 동원하여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어요. 누구 때문에? 이 나라 때문에? 아니야. 독생녀 때문이야.[55] (중략) 6.25 동란이 일어날 상황은 아버님은 가정(家庭)을 가졌다. 남한에 계신 분을 이북 사지(死地)로 가라 했어.[56] 절대복종으로 가셔서 결국은 흥남감옥에 계시다가 유엔군에 의해서 남하하게 된 거야.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하늘이 책임을 주시는 사람에게는 실수가 있으면 안돼. 그 실수를 하게 되면 반드시 탕감을 치러야지만 앞으로 나아갈수 있어. (중략)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하늘부모님은 좀 달랐어. 그러나 나는 끝까지 참고 기다리며 나올수밖에 없었어. (중략) 그러나 내 주변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시피 했어. 그러니 얼마나 섭리를 놓고 볼 때 내가 아니면 안되는데, 53년간 여러분들이 알고 나온 원리는 광야시대 노정과 같은 거야. (중략) 이루 말할 수 없는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을 다 이야기 할 수가 없었고, "내가 독생녀다."라는 말을 3년 후부터 시작했어. (중략) 참부모의 현현은 독생녀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을 거야. 여러분은 이제 믿나?(2023.6.9, 천성왕림궁전)#
• 5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서는 나와 함께 섭리에 동참했다는 진정한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에요. 나 혼자였다는 얘기야. 내가 독생녀다 하는 말을 했을 때 미국의 ACLC 목사들은 환영했어요. 왜 우리는 이렇게 당연한 것을 모르고 살았을까요? 그랬는데 한국에서 내가 독생녀다 하니까 원로라는 사람들, 36가정이라는 사람들은 독생녀에 대한 관이 없어요. 아버님을 중심삼은 선생님 시절에 인연된 사람들로서 참부모라는 개념을 확실히 몰라요. 그러니 통일교 53년 역사는 광야 시대야. 섭리의 완성이라고 했어. 하늘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가 나타나야 돼. 독생녀로 말미암아 메시아도 재림메시아도 탄생이 되는 거야.(2023.6.28, 천성왕림궁전)#
•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어야 돼. (중략) 내가 그렇다 하게 되면 믿어야 돼. 무조건 믿어야돼. 나를 심판의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아줘. 알겠나? 내가 심판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마지막이야. 미래가 없어.(2020.2.18, 롯데호텔)#
• 재림메시아가 오는 동기는 독생녀가 탄생되어 있어야 한다.(2023.10.8,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센터)#
• 재림메시아의 책임을 해야할 분은 독생녀를 만나기 전에 마음대로 가정을 가지면 안돼. 당신이 신부를 정하는 것이 아니야. 그러니까 그게 누구를 세워도 안되고, (중략) "내가 독생녀다"라는 말을 못했어. 그것은 내가 할 것이 아니라 상대가(=문선명이) 해야되는데(2024.2.22, 천성왕림궁전, 신탑건 1기 출정식)# 만약에 그(1960년 성혼) 당시에 내가 "나는 독생녀다!"라고 했다면... 우리가 독생녀론을 주장하고 나왔더라면 기독교가 통일교에게 이단이라는 소리를 못했을 거야.(2024.2.23, 천일국 지도자 총회 개회식)#
• 만약 통일교회의 출발이 메시아를 앞세우지 않고 예수님이 왜 "다시 오마." 했는지 예수님의 본질에[57] 대해서 폭넓게 교육을 하였다면 우리가 기독교에게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입니다.[58] 우리가 그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고 함께 해결하자고 하는데 이단이 어디에 있습니까?(2024.6.6, 천성왕림궁전)#
• 이 단상에 누가 보입니까? 「왕엄마」 예수 그리스도와 실체성령 독생녀 왕엄마가 왔습니다!(2024.5.19, 독일)#
• 결론은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지 못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중략) 섭리는 이루어져! 내가 있으니까! 그러나 문제는 여러분들입니다. 섭리를 따라온 여러분들의 말로가 모세같이 되면 안되잖아요!(2024.6.27, 천정궁)
• 천일국의 경전은 '참부모론’, 이것이 한민족선민대서사시에 드러납니다.(2024.8.2, 천정궁)
독생녀에 대한 문선명의 말을 모아보자면 다음과 같다.(사실 통일교에서 가장 큰 떡밥이다.)
아래에 나오는 (참)아버지, 아버님, 선생님은 문선명을 뜻하며, (참)어머니, 어머님은 한학자를 뜻한다.
- 어머니는 잘 모르지만, 선생님은 바꿔지지 않아요. 선생님만이 넘어갈 수 있지, 어머니도 못 넘어가요. 어머니도 피를 받아 가지고 정화되어야 돼요. 선생님이 피를 받는 데는 하나님이 가담해야 돼요. 어머니의 피를 맑히는 데는 하나님이 가담하지 않고, 아버지가 가담한다는 거예요. 어저께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다 가봤어요. 아버지의 이름이 뭐이던가?「‘승’ 자 ‘운’ 자입니다.」(선 556-178, 2007.2.18, 천정궁)
- 그러면 예수는 독생자가 됐지만 독생자 상대 될 수 있는 독생녀가 있었느냐? 구원역사는 복귀라고 했습니다. 독생녀는 어디 있어요? 타락한 간나에요, 타락한 간나. 여자를 대해서 간나라고 하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잘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중략) 남자의 생명의 씨는 컴퓨터의 칩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버튼과 마찬가지예요. 위로 착착착 나오지요? 거기서 합격될 수 있는 상대의 말은 본궁에서 울려나와 가지고, 그 결과적 자체가 그 남자 생명의 씨를 통해서 그 여자에게 심어졌기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로써 나타난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래, 얼마나 좋아요? (중략) 생명의 씨는 아버지로부터, 몸뚱이의 씨는 어머니로부터 받는 거예요. 그래, 젖을 몽땅 맡아 가지고 빨아먹고 커 가지고는 아들은 어머니를 안 따라갑니다. 아버지를 따라가라는 교육을 하지 않는 여자는 쌍년이에요. 문중을 망치는 도둑년이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교육하려면 끝이 없겠다구요. 알겠어요?(선집 394권-036~038쪽, 2002년 10월 6일, 천성왕림궁전)
- 독생녀가 있어요? 사탄이 빼앗아 갔습니다. 이것을 찾아야 돼요. 아담의 상대를 아담을 본떠 만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만들어 준 것을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찾아와야 됩니다. 복귀예요. 탕감복귀. 아무런 수고와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것을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예요.『하나님은 4천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된 아담을 다시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것입니다.』뼈, 뼈를 중심삼고 살을 갖다 붙인 거예요.『그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 위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자입니다.』복귀할 수 있는 중심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중략) 가정적 어머니(해와)를 세워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를 통해 가지고…. 이게 남편이에요. 예수의 씨를 받아 수태해서 아들을 낳아 길러 가지고 예수님의 장자 앞에 그 장자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또 다른 계대의 장자를 아내를 통해서 길러야 할 텐데 못 길렀기 때문에 기독교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중략)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참된 영육을 합한 부모를 모시게 되고, 영육을 합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되었을 것입니다.(선 346-060~063, 2001.6.21, 통일신학대학원(미국 뉴욕주 배리타운))
- 만민 앞에 타락하지 아니한 선의 조상이 등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 가 있는 영인들에게도 아버지요,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을 기독교에서는 재림 예수라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어린양 잔치가 무엇이냐? 그분이 아버지로 오셔서 어머니를 세우는 잔치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바로 그것입니다.(선 009-253, 1960.6.5, 전 본부교회)
- 독생자 되신 그분이 이 땅에 찾아와 가지고 독생녀의 복귀를 위해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중략) 그래, 어머님이 위대한 것이 20년 동안에 열두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데, 열 세 아들딸을 낳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것이 만약에 안 되면 많은 여자를 통해서라도 그 수를 채워야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중략) 선생님과 하나되었다면 틀림없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십자가가 없고, 핍박이 없어요. 이화대학이 사건에서 반대한 것도 전부 다 이북에서 나온 사람들이에요. 영락교회를 중심삼고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거기에서 하나되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둘이 의논해 가지고 천사장 부부의 자리에서 아담 부부의 자리를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 311-244~5, 1999.9.10, 한남국제연수원)
- 지금까지 탕감복귀시대는 모자협조 시대였습니다. 이제부터의 천국 시대는 부자협조 시대입니다. 어머니 의견이 통하질 않아요. 아버지 의견이 절대 통하게 되어 있지. 알겠어요? 통일교회도 ‘어머니가 선생님 보다 낫다!’ 이렇게 되면 좋겠지요? 어머니가 선생님 위인가, 선생님 아래인가? 곽정환!「밑이십니다.」그거 그런 거라구요. 여자들은 원칙이라는 것을 생각 안 해요. 그리고 상하관계라든가 환경을 생각 안 해요. 자기 여자의 입장에서 얼굴만 아름답고 그러면 말이에요, 맨 밑창에서 꼭대기까지 오르락내리락 해요. 여자들이 제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남자라구요.(선 311-291, 1999.9.13, 한남국제연수원)
- 원수가 하나님에게서 해와를 빼앗아 갔으니, 하나님의 아들된 아담이 부인을 잃어버렸으니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와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빼앗아다가 그를 가르쳐 가지고, 원수의 새끼를 가르쳐 가지고, 원수의 종도 못 되는 것을 잡아다가 길러 양딸로 세워 딸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 그다음에 부인의 이름을 붙여 부인의 자리에 올라가게 한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원수의 종도 못 되는 것(종의 종)을 끌어다가 종의 딸로 취급하고, 그 다음에는 양딸로 취급하고, 그다음에는 하늘이 인정할 수 있는 직계의 형제의 자리에 세워 뜻을 맞게끔 해 가지고 서로서로 하나님과 심정이 통하고, 사정이 통하고, 소원이 통하는 3대 요건이 통해야 됩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후아담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 그렇다면 후해와는 어디 있나요? 첫 해와를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사탄세계에서 후해와를 찾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원수의 족속권 내에서 해와를 녹여 가지고 빼앗아 와야 하는 것입니다. 빼앗아 와서 종 새끼의 딸로 취급해 가지고 복귀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예수 일대의 사명이예요.(선 154-088, 1964.4.7, 한국 춘천교회)
- 성신을 믿어야 된다는 것을 알지요? 「예」 성신을 받지 않으면 구원 못 한다는 것입니다. 성신은 해와의 신인데 해와의 신은 신랑 되는 예수 앞에 어떻게 어떻게 되느냐? 원수의 족속권 내에 있어서 찾아온 혈통적인…. 종의 새끼도 못 되는 데서부터 종새끼로부터 양딸 그다음에 무슨 딸? 직계의 딸로부터 그다음에 신랑 신부인 예수 상대기준까지 성신이 와야 된다구요. 성신은 어머니 신, 딸의 신이예요. (중략)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와서 영적 성신 말고 실체를 쓴 하나의 딸을 사탄세계에서 빼앗아다가 이렇게 닦아 가지고, (중략) 원수의 품에서 해와를 복귀시키는 과정적인 노정이라는 거예요. (중략) 그래서 앞으로 이 땅 위에는 참아버지가 나와서 사탄세계에서 참어머니 찾아 주는 복귀노정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 길을 닦아 줌으로 말미암아 (중략) 이렇게 보면 종교의 이념은 이념인데 이게 전부 다 과학적이요 논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래야 모순 상충이 없는 거예요. 그래야 믿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믿겠어요? 허무맹랑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선 154-102~3, 1964.4.7, 춘천교회)
- 하늘의 명령을 받들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인간세계에 와서 하나의 남성을 대표한 승리적 개인, 인류를 대표한 개인으로서 해방권을 성사시켜야 됩니다. 그게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그 해방권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으로 묶어 놨기 때문에 해방권만 되면 한 남성을 통해 가지고 탕감복귀역사, 재창조역사를 하는 거예요.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해와를 찾아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결혼)상대를 찾아서 재창조해야 된다는 겁니다. (중략) 남자로서 완성하는 거예요. 여자는 거기에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절대 이의가 있을 수 없다구요. 해와가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천도(天道)를 어겼기 때문에 여자는 절대 복종하라. 이의가 있을 수 없다구요. 이래 가지고 메시아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메시아를 끌어가서는 안 됩니다. 메시아가 딱 중앙에 서 가지고, 해방권 기반에 서 가지고 여자를 포섭해야 합니다. 그 포섭한 자리에서 비로소 사랑의 질서를 세워 자녀를 가져 가지고,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가정해방권을 표준해서 오시는 주님은 일대 새로운 기원을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중략) 1차 7년노정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7수에 해당하는 해요, 어머니가 완성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선 114-079, 1981.05.17, 한국 본부교회)
- 이 7년간은 해와가 아담을 주관하던 것을 번복해서 완전히 아담 권한을 세워 가지고 해와를 다시 교육할 때이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듣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원리를 알기 때문에, 여자는 잘못하면 큰일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언제나 뜻을 중심삼고 그 여자를 순종굴복시키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해와를 교육해 가지고 자기 기준 앞에 절대 무슨 일이든지 복종하고 순응할 수 있는, 자기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순응할 수 있는 그 기준을 세워 나오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이 1차 7년노정 기간입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뜻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오느냐? 알면 안 돼요. 아무것도 몰라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갖다 키워 나오는 거라구요. 결국은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왔다 이거예요. 빼앗아 놓은 거예요. 데려왔다고 해서 하늘 기준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부터 한걸음 한걸음 여기 이곳까지 탕감해서 나와야 됩니다. 그러면 해와가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냐? 소생시대의 해와 승리권, 장성시대의 해와 승리권, 완성시대의 해와 승리권을 가려 가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절대 데려다 놨다고 하여 상대로 대할 수 있는 때가 못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에서부터 전부 다 가려 가지고 내적 세계까지 다 들어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자리까지, 다시 말하면 어머니로 실패한 모든 것을 재차 탕감해 가지고 실패의 조건을 넘어선 어머니로서 만들어 놓지 않으면 갈 수가 없습니다. 그거 이해가 됩니까? 「예.」 (중략) 어머니 되는 사람은 절대 복종하고 순응하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따라나와 7년 노정을 거쳐 나오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요 기준까지 올라가야 돼요.(선 073-242, 1974.09.22,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 재창조 노정은 아담 하나 찾기 위한 노정입니다. 완성한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역사가 흘러 온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아담 완성의 내적인 이론을 중심삼고 해와를 다시 찾는 거예요. 해와는 아담에 의해서 지어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교육을 통해 재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리고 와서 교육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훌륭한 어머니가 되어 있지요? 상대 기준에 맞게 되었기 때문에 여성 해방을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선 229-058, 1992.4.9,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 여러분이 성자 해방권을 중심삼고 예수가 독생자라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독생자와 독생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너희 두 사람밖에 모른다.' 할 수 있는 출발을 해야지 그 가외는 없어요. 그것이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거예요.(선 393-083, 2002.9.29,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 참된 인생길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버지의 참된 아들딸, 즉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입니다.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이 우리들이 가야 할 인생길이라는 것입니다.(선 041-197, 1971.2.15, 한국 종로교회)[59]
- 참감람나무 메시아가 혼자 와 가지고는 안 돼요. 메시아가 혼자 와 가지고는 참감람나무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 참감람나무와 메시아의 상대되는 참감람나무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참감람나무로서 놀음을 한다구요.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찾아 참감람나무밭을 만들고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를 전부 잘라 버리고 접붙이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했습니다.(선 134-011, 1985.1.1,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 예수님도 독생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독생녀를 찾아서 사탄세계에서 자기가 적자라고 하는 거짓 핏줄을 부정해서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비로소 동생과 같은 입장에서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동생으로 데려갈 수 있는 가정(家庭)을 만들지 않으면 세상이 해결 안 돼요.(선 442-063, 2004.3.9,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60]
- 어머니가…. 어머니가 복귀돼야 돼요, 어머니가. 어머니가 복귀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오시는 참아버지가 혼자 와 가지고 지상에서 참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어머니를 해방해 가지고(선 333-015, 2000.9.24,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 그렇기 때문에 어떤 여자가 날 유혹하더라도 난 안 넘어가요. 그런 면에서 어떤 남자도 못 따라가요. 그러니 선생님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원칙의 고개를 넘을 때는 딱 그 고개로 가지, 누가 사정한다고 거기에 주춤주춤 안 합니다. 내 갈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세계의 누더기를 내가 다 꿰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얼마나 나쁜 일을 많이 했어요? 악한 놀음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것을 아담이 전부 다 수리해 주지 않으면 수리할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못 합니다. 알겠어요? 하늘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여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타락하여 전부 다 똥구더기 된 것을 전부 수습해 가지고 얽어 매서 세워 주니까 섰지. 어머니도 내가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당신도 나 때문에 성공했지!' 그러더라구요. 그런 말 들을 때 `야! 대담하다' 했어요. 나 같으면, 진짜 뭘 안다면 그런 얘기를 못 할 텐데 말이예요. 어머니를 어떻게 찾아서 어떻게 탄생시켰느냐 말이예요. 그거 뭘 모르는 말이라구요. 어머니가 그냥 나올 수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가, 만신창이 된 여자가 지은 죄가 천상 지상에 꽉차 있는데 어떻게 해방되어 나오느냐 이겁니다. 자기 힘으로는 못 나옵니다. 끌어 주었기 때문에 어머니 자리에 나왔지요. 내가 다 막아 주고 그랬으니까. (중략) 그래 가지고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본연적 자세를 갖추었다는 승리의 인(印)을 받아야 됩니다. 해방을 받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해방권이 안 돼 있습니다. 어머니가 자유로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솔직한 얘기라구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걸 어머니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선 206-136~137, 1990.10.3, 한국 경기 파주원전)
- 어머니가 주장하는 대로 선생님이 따라가면 다 망쳐 버려요. (웃음) 아니야, 그거 그래요. 어머니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이만큼 나올 때까지….(선 231-024, 1992.5.31, 한국 서울 용산 국제연수원)
-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의 중보로 태어난 하나의 남자가 있었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타락한 아담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는 타락한 아담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완성한 자리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창조원리를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지으신 후에 그 모양을 본 떠서 해와를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날 수 있는 완성한 남자, 즉 참다운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재창조의 원칙에 따라 해와를 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성을 위주로 하여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중심 삼은 해와를 찾는 운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어떻게 찾아 세우느냐? 아담을 통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흙으로 아무렇게나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61](선 035-222~223, 1970.10.19, 중앙수련소)
- 독생녀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예수님이 독생녀를 찾았다면 오늘의 섭리역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을 것인데, 독생녀를 찾지 못했던 것이 역사적인 비극이기도 했습니다. 재창조의 역사 중에서 독생녀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독생녀는 아담에 의하여 재창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배필을 만들었다고 했던 사실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아담의 갈비뼈를 취했다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닮은 상대자로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뜻에 합당하게 길러야 한다는 말입니다.(축복과 이상가정 2:1:4, 통일세계 1982년 3월호 p.17, 1981.11.8, 본부교회)
- 예수가 말한 것은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하고 나밖에 없소.' 그 말이라구요. '이제 내 손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독생녀를 만들겠습니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새로운 가정을 만들고, 새로운 종족을 만들고,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를 창건하겠다는 거라구요.(선 103-019, 1979.1.28,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 지금까지의 6천 년 역사를 두고 볼 때에 그것은 남자를 찾는 역사였습니다. 남자를 찾아온 것입니다. 남자로 말미암아 여자가 복귀되기 때문입니다. 창조할 때도 남자를 창조한 후에 여자를 창조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의 원칙은 변함없는 것입니다. (중략) 지금까지 6천년 동안 남자를 찾아왔으니, (중략) 세계적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것을 누가 했느냐? 선생님이 혼자서 했습니다. 배달민족이 반대하고, 대한민국이 반대해도 선생님 혼자서 그 일을 해 온 것입니다.(선 030-224~226, 1970.3.23, 전 본부교회)
-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의 조상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조상이란 인류의 아버지를 말합니다. (중략) 예수님은 어떠한 자격을 가지고 왔느냐? 아버지로 오셨습니다. 인류의 참아버지, 즉 참조상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참어머니를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인간이 참어머니를 사탄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죽기를 각오하고라도 빼앗아와야 합니다. 끝날에 주님이 오셔서 신부를 맞이할 때 신부가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선진국가에서 여성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속에 중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심이 없으니 중심인 예수님이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중략) 그렇지만 아버지의 사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와야 합니다. 아버지는 둘이 될 수 없으니 반드시 다시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선 020-333, 1968.7.14, 전 본부교회)
- 종적인 하나님과 아담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횡적인 대상을 갖추어 가지고, 그것이 상대적 인연이 성사돼야 좋다는 것입니다. (중략) 둘째번 나타난 메시아입니다. 그 메시아가 나와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는 해와, 신부를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축 2:1:1, 「말씀」 143호 10쪽, 1972.11.19, 한국 본부교회)
- 메시아라는 사람은 도대체 하나님 앞에 어떤 남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체가 되면, 메시아는 남자로서 절대인 주체권에 사는 사람입니다. (중략)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그 상대자를 어디서 얻어야 하겠습니까? 천상에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결과로 해와를 지상에서 잃었기 때문에 그 상대자 역시 지상에서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늘이 플러스(+)라고 하면 땅은 마이너스(-)입니다. (중략) 그래서 세계 전체가 그 주체인 하나님과 메시아 앞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사명이 무엇이냐 하면 지상에 메시아의 상대자를 구해 오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 앞에 해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하는 해와권의 확대를 이룩하여, 모두가 환영하는 입장에서 사랑의 주체인 메시아를 맞이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전체가 연결되게 됩니다.(하나님의 뜻과 세계 - 35. 전체탕감, 1983.4.3, 한국 설악산)
- 창조법도상으로는 하나님이 아담을 지은 다음에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지었잖아요? 그러니 아담이 해와를 낳아야지요. (중략) 원래 여자가 남자로 말미암아 나온 것인데 지금은 남자가 여자로 말미암아 나온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거 바로 된 것입니까, 거꾸로 된 것입니까? 거꾸로 된 거지요. 그러니 바로잡아야 합니다. (중략) 지금은 복귀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담이 여자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선 025-193, 1969.10.4, 전본부교회)
- (독생자가) 독생녀를 찾아와야지요. 그래야 맞는 거 아니예요? 독생자가 이 땅에 왔으면 독생녀를 만나야 됩니다. 독생녀가 없으면 만들어 내든가, 숨어 있으면 (사탄세계에) 가서 빼앗아 가지고라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231-021, 1992.5.31, 한국 서울 용산 국제연수원)
- 하나님은 제2이스라엘권 내에 있는 세계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제일 잘 믿는 신도들을 중심으로 특등 신부를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신부를 찾아 나온 것이 예수님 이후의 2천년 역사인 것입니다.(선 019-163, 1968.1.1, 전 본부교회)
- 그러면 지금까지 구원섭리는 누구를 중심삼고 했습니까? 남자를 중심삼고 했습니다. 역사를 보면 남자들이 섭리를 위하여 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략)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은 그 사실을 볼 때, 그것은 남자를 중심삼은 구원 섭리였습니다. 그렇지요? (중략) 그 가운데서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는 하나의 중심 인물이 나타났으니, 그가 바로 만민이 고대하던 메시아 였던 것입니다. (중략) 남자는 수천년을 통해서 왔지만 ─찾아진 아담의 신부는 하루아침에 천지의 대위업을 파탄시켰기 때문에─ 여자는 그 복귀에 있어서도 일대에 사탄세계를 전부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역사적인 모든 탕감조건을 해와에게 전부 연결시켜야 합니다. 해와는 일생 동안 그것들을 탕감해야 합니다. 뜻을 모르는 자리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뜻을 알아 가지고 일대에 이것을 넘겨 놓아야 합니다. 이것은 해와가 당초 아무것도 모르는 자리에서 사탄의 말을 듣고 타락했던 것을, 본연의 남편의 말을 듣고 복귀했다는 뜻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인연을 상속 받아 예수님의 신부의 입장을 책임질 수 있는 여성이 그 당시에 없었다는 것 입니다. (중략) 우리가 속죄 받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 대신 속죄할 수 있는 제물을 드릴 때, 그 중심 된 한 사람과 하나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된 모든 사람은 탕감 받게 됩 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세계 국가의 하나인 이스라엘을 중심 삼고 신랑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중략) 당초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이 끌려 들어가 타락했습니다. 창조원리를 중심삼고 보면,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창조했습니다.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해와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빼앗긴 해와를 빼앗아 와야 되는 것입니다. 빼앗아다가 재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그런 사정을 알기나 했습니까? (중략) 예수님이 오셨으면 모든 것을 탕감복귀했어야 합니다. 탕감복귀, 에덴에서 잃어버린 전부를 탕감복귀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의 여성을 이 땅 위에서 택하여 세워야 했습니다.(선 019-320~327, 1968.3.29, 전 본부교회)
- 이것은 천사장, 즉 영적 아버지 입장인 사탄과 실체적인 아담이 일치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잃어버렸던 해와를 찾을 수 있는 본연의 주관권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본연의 아담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와를 주관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비로소 거꾸로 되어 있는 주관권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인 하나님과 실체적인 부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실체 부모의 입장은 어떻게 성립되느냐? 애초에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창조되었습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창조되었지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이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하나님과 실체의 아버지 입장인 완성한 아담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다시 만들어 내는 역사를 통해 해와의 기준을 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036-145, 1970.11.25, 한국 중앙수련원)
- 그러한 아버지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어머니를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참 남자는 참 여자를 만들어야 됩니다. 참 여자는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가 만든다구요? 「참 남자가요.」 왜요? 하나님이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고 한 거예요. (중략)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참여자를 만든다면 남자에게 절대 복종하고 감사할 수 있는 여자 하나를 택해서 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것은 지극히 타당한 이론인 것입니다. (중략) 그래 가지고, 참남자가 참여자를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참여자는 절대 복종을 해야지, 가시가 있어 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선 104-056, 1979.3.28, 미국)
- 창조의 원칙에 입각해 볼 때, 하나님은 아담을 지으시고 나서 해와를 지으셨기 때문에 먼저 아담이 완성돼야 합니다. 그리고 아담이 완성된 다음에는 해와가 완성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신랑이 나타나 가지고 참된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신부를 찾아야 합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신부는)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비로소 완성된 신랑을 중심삼고 그로 말미암아 지음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성경에는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고 했지만 갈빗대를 뽑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본떠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앞으로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은 와 가지고 자기의 상대를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해와에 대한 주관권을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탕감복귀해 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담이 해와를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에 의해 재창조되려면 재림주님에게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사탄의 참소조건을 남기는 자리에서는 해와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절대 복종하여 세상 것을 전부 부정하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고, 주님만을 절대시하고, 주님과 하나될 수 있는 여성을 찾아오는 분이 재림주님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것이 원칙이에요, 원칙.(선 138-251, 1986.1.24,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공관)
- 여자들 뭐뭐…. 3대가 연결됐어, 3대.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독녀입니다. 그런 가정들이 있다구요. 몇 가정 있어 가지고 그런 준비를 다 시켰다구요. 그 여인들을 전부 데려와 가지고…. 교회에 있는 세 할머니들도 '앞으로 우주의 어머니는 누가 된다!' 하면서 하는 말이, '우리들이 택해 주면 선생님이 어머니 받아들여야지!' 했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거기에 내가 놀아났다가는 큰일 나는 거예요. 아담이 뭐 할머니 할아버지 말 들어서 되나? 전부 다 선생님이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와 관계없는 어머니를 택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열네 살 때(중략) 그 때 내가 불러다가 전부 다 뭐라 할까, 앞으로 자격이 있나 시험친 것입니다.(선 220-060, 1991.10.14,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 저 밑창에서 말없이 희생하고 또 가야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가는 사람의 딸이 선택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헌신 생활하던 아주머니의 딸을, 고등학교 2학년 되는 딸을 택했어요. 아내를 얻더라도 내 욕망을 중심삼고 하지 않았다구요. 또 내가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하나님, 나 결혼할 때가 되었으니 저 결혼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할 때가 되었으니 해라' 해서 한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어머니도 나하고 결혼한다는 생각 안 하고 왔다가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됐다구요.(「참부모님 생애노정」 4권 1절 2)
- 어머니 모셔올 때 얼마나 말승냥이 같은 여자들이 많았나요? '틀림없이 참부모님이 생겨나야 할 텐데'라고 영계에서 다 가르침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합해 가지고 쟁탈전을 하겠다는 거였어요. 전부 자기 딸, 자기 손녀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자기 딸, 자기 손녀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나 그거 안중에도 없었어요. '내가 뭐 공부를 이렇게 했으니…' 나 공부 같은 거 안중에도 없었어요. 말승냥이 같은 떼거리가 문총재 잡아먹으려고 얼마나…. 똑똑한 문총재는 거기에 말려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친척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머님을 모셔 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님을 위해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갈 길을 닦아 준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역사시대에 나 같은 남편은 어떠한 여성 앞에도 없었을 것이다 이겁니다. 어머니 자리까지 닦아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선 175-170, 1988.4.16, 한국 본부교회)
- 고등학교 학생이나 대학교 1학년생 쯤의 상대를 찾는 처량한 사나이의 슬픔과 고통이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그건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모르지요. 자기는 '내가 이쁘고 잘생겼으니까 선생님도 홀짝 반해서 나를 택했지'하고 간단하게 생각하지, 복잡한 내용은 몰라요. (웃음) 그것이 어느 때까지는…. 그런데 서로가 '누가 된다, 누가 된다' 하면서 할머니, 어머니, 딸, 이렇게 3대가 합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해서 사바사바하려고도 그랬어요.(선 168-124, 1987.9.13, 한국 본부교회)
- 지구성에 존재하는 인간 중에서 하나님의 정자에 의해 태어난 자는 문 총재뿐이다.(2010.04.13, 통일세계 2010년 4월호 p.96)
- 어머니도 이제는 내 마음대로 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아버지도 내가 없으면 완성 못한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그것은 다 선생님이 이루고 난 후에 따라오면서 할 말이지, 상대적 입장에서 대등한 백 퍼센트 기점을 받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답이 못 되는 것을 알 지어다. 알겠나?(선 491-247, 2005.3.22,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 어머니는 나이 어리니까 잘 모르지. 뜻을 짊어지고 가는 사나이, 황야를 달리는 사나이의 신세가 말이예요, 언제 습격당할지 모르는 그런 입장에서 가야 할 길이 얼마나 조마조마해요. 천진하다 보니 그것을 모른다구요.(선 192-070, 1989.7.2, 한국 본부교회)
- 문선생은 일생 동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고생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그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하나님만 알지.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도대체 통일교회 교주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오?' 하고 묻게 된다면 혓바닥이 나오도록 통곡을 시키는 것입니다. 답이 그거예요. 인간 세상에 있어서 누구도 당치 못하는 기가 막힌 길을 거쳐온 사나이다 이거예요. 누구한테도 말할 사람이 없었어요. 부모가 있어서 말할 수 있나, 여편네가 있어서 의논할 수 있나? 우리 어머니를 놔 놓고 이런 얘기 하면 실례지만 말이예요, 어머니는 십리밖에 못 봅니다. 선생님은 천리 밖을 보는데 십리밖에 못 보는 사람보고 '야, 네 눈을 저 천리를 볼 수 있게 떠' 하면 '왜요? 그거 얼마나 불편한데…' 이러게 되어 있지, '그럽시다' 하는 사람 없다구요. 십리밖에 못 보는 사람이 천리를 보는 사람을 따라서 살려니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십리밖에 못 보는 눈 가지고 천리를 보고 살려니 미쳐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감아 주는 때가 많지요. 그걸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예」(선 206-174, 1990.10.7, 한국 본부교회)
-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오늘날 역사의 모든 인간이 하지 못한 이러한 개방의 길을 걸어 나온 것은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흐느끼심)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나 레버런 문은 어느 누가 한마디 하게 되면 대성통곡할 수 있는 일생의 서러움을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몰랐고, 여편네도 몰랐고, 아들딸도 모르고, 통일교인들도 모르는 것입니다.(선 206-112, 1990.10.3, 한국 본부교회)
- 우리 엄마(한학자)는 자기가 여섯 살 때인가 길 가던 스님이 나타나 가지고 딸 하나 가진 대모님(한학자의 모친)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 이 딸이 크게 되면 육해공군을 움직이는 세상의 왕초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그것을 지금까지 자랑하고 있었어요. # 어머니는 그것을 믿고 있었어요, 내가 얘기하는 것은 믿지 못하고.(선 491-258, 2005.3.22,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습니다. 왜?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돼요. 아담이 책임 못 해서 잃어버린 것입니다.(선 348-055, 2001.7.6, 한국 서울 롯데월드 호텔)
- 이제는 어머니들과 아들이 하나되어 복귀되었기 때문에 천하에 있어서 부자(父子)라구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버지 대신 세워 가지고 나이 많은 어머니가 아들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아들딸을 나이 많은 어머니가 나라를 위하는 데 섬기면서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어머니가 없어도 뜻을 이룰 수 있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타락해도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거예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생명의 씨가 없어졌어요. 그러니 부자협조시대가 왔기 때문에, 모자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나왔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에는 아버지는 사탄에 승리한 기반에 서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어디든지 지상에 가득 차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택할 수 있고, 아들이 어머니를 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그런 부자협조시대라는 거예요. 모자협조시대에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정한 모자만이 있어요. 어머니만이 탕감을 해야 되고, 아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들딸이 하나됐으면 아버지를 해방시켜야 됩니다. 아버지를 위해서 희생해도 되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들딸을 크게 길러 놓으면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핏줄, 사랑과 아기 씨가 연결되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만 되게 되면 여기서 대를 물려 가지고 여자는 자동적으로 설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이름이 없어요. 참 재미있어요. 서양도 결혼하면 성이 없어지지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해와국가는 결혼하면 성이 없어지는 거예요. 족보에 여자들은 올라가지 못한다구요. 그것 알아요? 부자협조시대에는 어머니 때문에 망쳤던 세계가 어머니가 암만 잘못되더라도 그 나라가 망하지 않고 아버지하고 아들만 하나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보충해 가지고 얼마든지 결여된 어머니 기반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선 356-012, 2001.10.7, 한국 강원 고성 일성 설악콘도)
- 재창조원리를 두고 볼 때 여자란 것은 어떻게 찾아야 되느냐? 아담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됩니다. 성경에 말했지요?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다 해서 기성교회에서는 남자의 갈비뼈 하나가 없다는 말도 하지만 말이예요, 그런 미친 해석이 없다구요. 그게 뭐예요? 뺐다는 건 본떠서 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독생자는 독생녀를 찾아야 됩니다. 찾아 길러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오거들랑 거기에서 독생녀를 중심삼은 처가집, 즉 사탄세계의 부자 처가집을 만들어 놓자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선 115-133, 1981.11.8, 한국 본부교회)
- 주님이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오셔서 하나의 신부를 찾아 가지고 한 기준 위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중략) 지금까지 종교는 참된 아들 하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아들 하나를 찾으시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도주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습니다.(선 041-026, 1971.02.12, 영등포교회)
- 뭣이? 어머니가 칭찬받을 만하기는? 선생님이 길러줬으니 그렇게 됐지. 이 놈의 자식들아! 「아, 물론이지요.」 (웃음) 칭찬을 받을 만하지만, 칭찬받을 수 있는 재료가 있었고 그 동기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 동기를 더 자랑하고 칭찬해야지. 알겠어요? 나무 열매가 좋다고, 한 가을에 따먹는다고 맛있다고 좋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년, 80년 동안 나무가 얼마나 공이 컸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지. 알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이 도깨비 같은 것들이 앉아 가지고…. 욕심 많은 남자들이 어머니를 이용하기 위해서 살랑살랑 칭찬하고 말이에요. 그런 거 다 알고 있으면서도 선생님은 어머니 앞에서 나빠하질 않아요. 세상 같으면 벌써 브레이크 걸었어요. 내세우질 않아요. 여자를 내세우면 안 돼요. 암탉이 울면 뭘 한다고? (웃음)「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옛날이나 지금이나 천리는 마찬가지야, 이 쌍것들아! 여자가 그래요. 여자가 먼저 타락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시대에 어머니가 잘 한다고 해서 어머니가 천도의 궤도에 레일의 높이와 폭을 맞춰 간다고 생각해요? 그건 몰라요.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지. 어떻게 생각해요? 「맞습니다.」 속닥거리지 말라구요.(선 302-062)
- 어머님이 뭐 선생님에 대해서 나쁜 생각을 한다는 게 아니에요. 언제든지 중심을 떠나서는 안 돼요. 중심에서 돌아야지, 자기를 중심삼고 돌아서는 안 된다구요.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야지, 자기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영향을 미쳐서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이건 천리입니다.(선 302-065)
- 그래서 남자가 나왔으니 여자를 찾아야 돼요. 여자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사탄 세계에서 여자를 찾으려니 재창조해 가지고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선 342-235)
- 이 땅에 와서 그것을 찾으려고 하니 여자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여자를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선 232-029)
- 이래서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는 사탄 세계의 혈통을 전환시켰습니다. 안 그래요? 혈통을 전환시킨 자리에 왔지만 예수의 상대 될 수 있는 신부는 혈통 전환 역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거 복잡하다구요.(선 140-150)
-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어요.(중략) 독생자를 하나님이 직계 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어요.(선 342-265)
- 해와 같은 것은 얼마든지 지을 수 있다구요. 나무의 종대가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은 가지는 따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시 해와 하나 만들기란 지극히 쉽다는 거예요. 아담은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오시는 주님은 사탄세계에서 여자, 신부를 찾아다가 하나님 앞에 세우는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선 066-135)
- 사실 창조하기 전에는 아들밖에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아들을 찾아 나오는 일입니다. 아들만 찾으면 딸은 자연히 나오는 것입니다. 땅은 여자를 상징하는 것이요, 하늘은 남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남자 상징이고 출처는 하늘이며, 땅의 선지(先知)들은 신부 상징이며 출처는 땅입니다.(중략) 아들 되시는 주님만 오시면, 해와가 아담의 갈비뼈를 통해서 만들어졌듯이 딸은 자연히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선 018-246)
- 어머니를 보게 되면 핏줄이 달라요. 핏줄로 남는 것은 부자(父子)가 남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어머니는 밭이에요, 밭. 씨는 밭만 있으면 어디에 심어도 얼마든지 맺히는 거예요.(중략) 타락 시대에 있어서 어머니를 통해 그릇된 사탄권을 조성한 모든 소유는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없더라도 어머니를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가 책임 못 하게 되면 아들하고 아버지만 있으면 어머니는 얼마든지 있다 그말이에요. 아담만 있으면 어머니 해와는 창조할 수 있지요? 아담의 아들이 타락하지 않은 혈통만 됐으면 여자는 얼마든지 있어요.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 알겠어, 곽정환? 「예.」(선 318-172)
- 어때요? 둘 다 주체입니까? 남자가 주체이지 여자가 주체입니까? 애정은 누가 많으냐 하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여자가 주체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애정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애정이 진짜 애정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를 만나 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애정의 밭은 여자요, 애정의 씨는 남자입니다. 밭이 있고 나서 씨가 있는 것이지 씨가 있고 나서 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씨를 중심삼고 보면 밭은 대상입니다.(선 026-328, 1969.10.3, 동구릉)
- 예수님은 인류의 아버지로서 남성이니 여성 가운데에서 어머니를 찾아서 새로운 세계로 구원해야 합니다. 이것을 기독교인들은 모릅니다.(선 021-050, 1968.9.1, 전 본부교회)
- 어머님 훌륭하다고 하는데, 뭐가 훌륭해요? 선생님 아래에서 교육받으면서 자라 나온 여자임에 틀림없지. 그래, 남편이 훌륭한가, 여자가 훌륭한가? 여자들끼리 "우리 어머니가 훌륭하다." 하는데, 남자들은 웃어요. 어머니가 신앙의 세계, 원리도 잘 몰랐다구요. 태어난 환경으로부터 보더라도 어머니는 잘 모르지만 영적인 세계는 선생님이 어머니보다 더 잘 알아요. 얘기를 안 하지.(중략) 대모님(한학자의 모친)이 여자로 잘난 것이 뭐 있어요? 대모님 얼굴을 알지?「예.」여러분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대모님보다 잘났다 이거예요. 대모님이 고생했을 뿐이지.(선 585-183)
- 예수가 그들과 다른 것은 혈통을 맑히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메시아의 특권입니다. 그게 다릅니다.(중략) 이 모든 것을 안, 모든 것이 틀림없고, 흠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 외아들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외아들이니 첫 번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첫 번 사랑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아들이다 이거예요. 독생자!(중략) 독생자가 나왔지만, 타락은 남자 여자가 핏줄을 뒤집어 박은 것이니 독생녀가 있어야 돼요.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아담의 몸에서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독생자는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반대로 찾아와야 돼요. 얼마나 여자가 나쁜 일을 많이 했겠나, 2천년 동안? 별의별 짓 다 했지. 많은 사람도 죽였고, 많은 남편도 죽였고, 여왕의 자리에 있어서 왕도 희생시키고, 희생을 안 시킨 종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시 낳아 줘야 돼요.(선 482-274)
- 타락한 입장에 선 해와가 주님을 신랑으로 맞기 위해서는 아버지로 모셔야 되고(선 044-046)
- 하나님은 이 타락한 세계, 원수의 세계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사람을 순리적인 입장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싸움의 역사를 거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앞장서서 그 환경을 개척해 주고, 하나님의 내정을 통고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가지고 하나의 개인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배후에서 죄악된 인류역사를 다시 수습하시기 위해 수천년 동안 한 개인을 찾는 역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선 021-031, 1968.8.1, 전본부교회)
- 지금까지의 6천년 역사는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임 받을 수 있는 남성을 찾는 복귀역사였습니다.(중략)지금까지의 역사는 표본적인 하나의 남성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선 021-144)
- 그러니 지금까지의 6천년 역사는 무엇을 찾기 위한 역사냐? 하나의 남성을 찾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아담가정에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르면서 찾아 나온 것이 무엇이냐? 즉 그 수고의 내용은 무엇을 찾기 위한 것이냐? 하나의 아담인 남성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 남성을 찾은 후에는 뭘 해야 할 것이냐? 그 남성으로 말미암은 하나의 여성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실 때, 아담을 먼저 창조하신 후에 그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먼저 아담을 찾기 위한 역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금까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싸워 나왔던 것입니다. 그 아담을 찾았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날부터 해와를 재창조해 나가야 돼요. 재창조하는 데는 순리적인 환경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면 국가, 세계면 세계를 앞에 놓고 재창조하였다는 승리적 결정점을 완전히 해결해 놓지 않고는 축복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략) 즉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전체를 걸어 놓고 수많은 여성들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여성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여성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서 빼내 오려면,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서 수많은 사탄들이 반기를 들고 반대하던 것을 도려 내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이 가담해서 사탄 앞에 반기 를 들고 반박하는 입장에서 하나의 여성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4천년 동안 사탄에게 침범받았던 모든 것들을 완전히 넘어설 수 있는 승리적 조건을 사탄에게 제시하지 않고는 잃어버렸던 해와를 사탄 세계에서 찾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간단하지 않다는 거예요.(선 030-166~167, 1970.3.22, 전 본부교회)
- 철모르는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누이동생과 같이 저를 키워 가지고 아름다운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돼 가지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의 길을 가야 할 것을 가르쳐 주는 대표자가 (재림)주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 452-145)
- 하나님의 사모님이 있더라도 사모님이 여자라면 그 여자라는 동물은 다 같다는 얘기예요. 같으니까 사모님을 가진 그 남자는 같지 않게 교육해야 할 것이 사실인데, 그것이 힘들다는 거예요. 같지 않은 여자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도 사실 어머니가 있으니까 얘기하지 말이야, 어머니가 없을 때 하면 평한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사실 말이지 같이 사는데 얼마나 좋은 일보다도 얼마나 뜻을 아는 선생님이 거북할 때가 많겠느냐, 좋은 때가 많았겠느냐? 답변해 보라구요, 여자들.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동산 가운데 구정물이 나오는데 돌 틈바구니에서 샘물이 솔솔 나오는 그 하나보다도 큰 여자가 되었느냐 할 때, 답변하기 힘들어요. 그러려면 별거 없다는 거예요. 나오는 물을 같은 가치로 취급하는 거예요. 동산에 있는 물들을 한 곳에 집어넣어 가지고 그것을 여과장치를 통해 가지고 여수와 같이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쉬워요?(선 461-026, 2004.7.19, 청해가든)
- 이 선생님은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 멀어요. 가야 할 길이 멀어도 스톱하지 않습니다. 내가 부모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이 길을 나섰다 이겁니다. 여기 지금 어머니도 계시지만, 어머니도 그래요. 만약에 어머니가 뜻에 어긋나면 나는 그냥 가는 거예요. 넘어가야 할 길이 많습니다. 싫더라도 따라가야 돼요. 안 따라오면 넘어가는 것입니다.(선 206-130)
- 독생자라고 하는 것은 핏줄을 맑혀서 나왔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맑힌 그 남자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여자를 만나서 (그 여자의) 핏줄을 맑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아담이 해와의 말을 들어 가지고 핏줄을 더럽혔으니 해와를 절대복종시켜 가지고 핏줄을 맑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핏줄을 받을 수 있는 종적인 기준에서 90 각도의 여성이 될 때 여기서 사랑의 천지조화가, 혈족이 벌어져 나간다는 거예요.(선 325-149)
- '저런 어머니, 훌륭한 어머니와 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남자로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참고 울타리가 돼서 키워 왔구만!' 하는 그걸 알라는 거예요.(선 615-166)
-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어머니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같이 협조해 주겠다는 마음,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몰라요.(중략) 선생님은 어머니 택해 세웠던 자리 이상 가야 됩니다. 그런 심정을 어떻게 두고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 중심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 하나예요. 어머니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앞서 나가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은 어머니지, 어머니 중심삼은 선생님이 아닙니다.(선 300-014)
- 해와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아담을 따라 가지고 지음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의 지도에 의해 가지고 신부로서 길러지는 거예요. '하늘의 법도가 이러니 신랑은 어떻게 모셔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키워 가지고 혼인 잔치를 해야 됩니다. 예수는 완전히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고, 거기에 상대되는 신부도 사탄세계에서 끌어 왔지만 예수하고 하나된다구요. 예수를 따라서 예수를 모방해 가지고 재창조 된 거와 같은 해와의 입장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을 알고 하나님의 법도가 어떤 것을 알아 가지고, 예수 앞에 영원히 갈라지지 않는 신부의 자리에 책봉될 때까지(선 160-044)
- 예수님의 결혼은 간단히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어떤 결혼을 해야겠는가? 아내가 될 사람도 타락한 세계의 뿌리에서 태어난 여성밖에 없습니다.(「축복」67호 1990년 동계호 p.45)[62]
-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찾아 나온 역사는 어떠한 역사냐 하면, 하나의 참된 남성, 하나의 참된 아들로서 올바른 자리에 설 수 있는 그 아들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 아들을 표준하고 지금까지 역사해 나온 것입니다.(선 068-301)
- 선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중략) 가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 한 사람이 누가 되어야 되겠는가? 여자가 되어야 되겠는가, 남자가 되어야 되겠는가? 누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남자입니다. 창조원리에 입각해서 보더라도 사람을 창조할 때 아담부터 지었습니다. 아담부터 지었기 때문에 아담을 통해야 됩니다. 아담의 갈빗대를 취해서 해와를 지으셨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본떠서 지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무슨 책을 읽고 나서 정리를 할 때 그 책의 골자를 빼서 정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중략) 가정보다도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한 사람은 누구 입니까?「남자입니다.」남자가 없었다면 여자는 생겨날 수 없습니다. (중략) 먼저 하나의 남자를 찾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는 어떠한 역사였습니까? 하나의 여자를 찾는 역사가 아니고 하나의 남자를 찾는 역사였습니다. 하나의 남성을 찾는 역사였다는 것입니다. (중략) 그 이스라엘 나라에 하나의 남성이 나타나 그 나라와 하나되는 날에는 가정이 자연히 찾아지는 것이요, 종족이 자연히 찾아지는 것이요, 민족이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이요, 나라도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선 030-210~211, 1970.3.23, 본부교회)
- 이래 가지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으니까,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 아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같은 자리에서 어머니를 다시 모실 수 있었던 거라구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그래서 7년노정은 어머니를 재창조하는 노정이라구요. 그래서 그것의 전체 탕감을 7년 기간에 하는데, 그것이 1차 7년노정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지금 재창조해 놨다 이거예요. 어머니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선 067-066)
- 남자는 남자로서 격이 있는 것이고, 여자는 여자로서 격이 있다구요. 남자 이퀄 여자가 아니라구요.(선 067-044, 1973.5.19, 벨베디아 수련소)
- 지금까지 6천년의 역사는 누구를 찾기 위한 역사냐? 한 개인을 찾기 위한 역사입니다. 개인 가운데서도 누구? 남자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수고의 대가를 치러 나온 역사인 것입니다.(선 044-044)
- 아담만 있으면 하나님에 의해서 해와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선 255-100)
- 아담 해와를 지었지요? 누구를 먼저 지었어요? 해와부터 지었어요, 아담부터 지었어요? 「아담부터 지었습니다. 」 그러면 식물들을 지을 때는 수술을 먼저 지었겠어요, 암술을 먼저 지었겠어요? 「수술입니다. 」 또, 광물세계에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는데 플러스 이온을 먼저 지었겠어요, 마이너스 이온을 먼저 지었겠어요? 플러스 이온을 먼저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가 축이라는 것입니다. 종적인 하늘에 종횡이 올라가야 돼요. 이것을 안 해 놓으면 안 됩니다. 돌아가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지 않으면 전부가 파탄이 벌어져요. 다 깨뜨려 버린다구요.(선 238-177, 1992.11.22, 한국 본부교회)
- 그러는 동안에 재창조하는데, 누굴 먼저 지었나요? 「아담이요」 그래 아담인데, 하늘로부터 먼저 아담이 온다 이거예요. 구세주가 온다 이거라구요. 구세주는 완성한 아담을 말하는 거예요. 아담은 참아버지를 말해요. (판서하시면서) 그리고 참아버지로부터 참어머니가 나와요. 이게 문제입니다. 참아버지가 오는데, 참아버지가 크다구요. (중략)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세계 판도를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웠겠느냐 이거에요. 메시아 때문입니다. 오직 한 분 메시아 맞기 위해서예요. 딱 한 길 밖에 없어요.(선 201-071)
- 그래 참어머니 전통을 절대 받는 것이 아니에요. 참아버지 전통을 절대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참아버지의 아들딸이지, 참어머니 아들딸이 아니잖아요.(중략) 그래서 창조의 원 조상은 아버지입니다.(선 303-351)
- 참부모(문선명)가 의논할 상대는 누구예요? 참부모가 의논할 상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은 말고 말이에요.(중략) 선생님의 길은 홀로 가는 길입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말을 들어서 되겠어요? 해와의 말을 들으면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은 어머니의 말은 잘 들으시대.'이럽니다. 그것이 원칙에 맞아요, 안 맞아요? 잘 듣는 것 같지요? 잘 듣는 것 같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키워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재창조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선 043-121)
- 오늘 부모님의 어인(御印)칠 것을 지시해서 인주까지 준비하라고 그랬지? 지금 하고 있지? 찍었나? 「예.」 딱, 나는 다 준비했어요. 이 이상 가르칠 것이 없어요. 이게 뭐예요? 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 문선명! (기원절까지) 4년 몇 개월이 남았어요. 이때까지 어머니가 책임할 수 있는 도수를 마치지 못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고이 무사히 내가 책임을 다 닦아놨으니, 이것까지 했으니 어머니도 내가 분하다고 화풀이하지 않고 주먹을 들어 치지 않는 한 모든 게 해결됩니다. 여자를 딸로 모셔다가 키워 가지고 아내를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할머니를 만들어야 되고, 여왕의 자리까지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부인 자리까지 키워야 돼요. 그 길은 참부모밖에 몰라요.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마지막 길이에요. 그걸 누구한테 맡길 수 없으니 내가 끝까지 어머니를 키워서 그렇게 해야 돼요. 어머님은 금식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이 훈독회도 새벽에 나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나는 1시만 지나도 준비하지만, 어머니는 자라고 해 놓고 볼 일 있으면 내가 준비를 다 할 것이다 이거예요. 내말만 믿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끝까지 고개를 잘 넘어라 이거예요. 고개를 97퍼센트까지 넘어가더라도 3퍼센트가 남습니다. 그 말은 내가 가르쳐 주지 못합니다.(원본 선집 607-310, 2009.2.16, 천정궁)[63]
- 나 혼자 어머니의 갈 길까지 다 준비한 거예요.(선 610-023)
-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권과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해서 그 기반을 잃어버렸으니까 하나님 홀로, 레버런 문 홀로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40년이에요. 40년 기간에 이 일을 해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일대에 이상적 부부로서 서지 못하고 타락한 부부로서 세계를 망쳐 가지고 4천년 역사를 재림 때까지 끌고 나왔던 이것을 이제 선생님부부가 정비해야 되는데 어머니야 원리를 아나요? 원리를 모르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교육해 나오면서, 남편 노릇도 해야 되고, 가장 노릇도 해야 되고 종족장 노릇도 해야 되고, 종교권 대표, 하늘 전권을 중심삼고 대표를 책임지고 섰다고 생각했을 때, 얼마나 심각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2001.04.18, 미국 이스트가든)[64]
- 어머니의 몸을 찾아야 돼.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돼. 거기에 어머니와 부모님이 전부 다 인연 맺는다는…어머니는 해방 14년 말할 때 원리를 몰랐어. 어머니는 전도도 안 시켰고 금식도 안 시켰습니다. 에덴의 해와와 마찬가지로 내가 길러 놓았어요. 이 일을 내가 앞서 다 했지. 어머니를 길러 가지고 전도도 안 시키고 금식도 내가 하고 금식을 시키고 전부 다 아버지로부터 인연돼 나왔다는 사실을(2010.09.08, 청해가든 아침 훈독회)
- 사탄을 뗄 줄 알아요? 통일교회가 안 나왔으면 사탄이를 제거시킬 방법을 알까요? 우리 한여사도 지금까지 그런 거 몰랐다구요. 「압니다.」 알긴 뭘 알꼬. 지금 배우고 있겠지.(선 175-040)
- 통일교회에 중심이 있어요? 가정적 중심이 있어요? 선생님도 아직까지 어머니 중심삼고 넘을 수 있는 고개를 넘기 위해서 악착같이 참는 거예요. 눈알이 뛰쳐나올 수 있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혓발을 깨물면서 말을 안 하는 거예요. 한 여자를 길러서 이상적인 아내를 만드는 것이 세계 통일보다 더 어려워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거예요. 그건 어머니가 몰라요. 지금 듣고 있을 거라구요. 이제부터 알아야지. 엊그제 한 얘기, '선생님(문선명)은 원리적으로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 이상 무서운 말이 어디 있어요? 눈앞에 있어서. 서슴지 않고 선생님은 그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원수를 잊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원수가 있으면 잊어버려요. 이름을 잊어버리고 얼굴을 잊어버려요. 털고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행사하는 데 있어서 자기는 어려움을 많이 느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여전히 갈 길을 간다는 거예요.(선 488-156, 2005.2.21,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 말씀을 중심삼고 내가 대표적으로 했기 때문에 내가 한 것이 되지만 마음적 기준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해요. 지금도 그래요. 세상의 누구도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내가 할 것을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넘어가야 돼요. 자기 자체를 중심삼은 것은 미련하기 짝이 없다는 거예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구약시대와 예수시대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마음에 맞게 사랑 안 해도 불평해서는 안 된다구요. 모든 것을 극복해 가지고 자기 몸 자체, 사랑하는 부인이면 부인 자체, 그 자체를 불살라야 돼요. 희생해야 돼요. 누구 때문에 희생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하늘 부모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로 말미암아 다 뒤집어 박았으니, 남편을 거꾸로 타고 앉아서 타락시켜 가지고 다 뒤집어 박았으니, 남편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아들딸까지도 자기 아들딸이라고 어머니가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타락권 내에 있어서 새로운 피를 중심삼고 부활권에 서지 못했어요. 아들딸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어머니는 타락권 내에 있어서 새로운 피를 중심삼고 부활권에 서지 못했어요.(선 473-018, 2004.10.12,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9층)
- 그러면 (하나님이) 아담 창조한 다음에 해와를 어떻게 하나님이 창조할 거예요? 재창조이니 못 해요. 아담을 통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신랑이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와서는 신부를 만들어야 돼요.(선 193-293)
- 하나님이 어떻게 해와를 창조할 수 있어요?(중략) 아담이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그래, 어머니를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 만들 줄 아는 사람 세상에 누구 있어요? 어머니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느냐? 그건 나(문선명)밖에 몰라요. 환난중에 여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죄악을 많이 지었어요? 여자들이 전부 다 몸뚱이 가지고 무서운 죄악을 얼마나 지었어요? 이걸 전부 다 가려 가지고 꿰매어 여자가 자랐다 할 수 있는, 사탄이 여기 여자에게 못 들어오게끔 방패막이를 해 가지고, 전부 다 사탄이 여자 뒤를 따라서 올 수 없게끔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는 승리자라고 간판을 붙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에게는 미안합니다. 어머니도 그런 거 사실 모르지요. 지금 배우는 거지요. 어머니를 창조해야 돼요.(선 193-295~296)
- 레버런 문에 의해서 해와 창조하고(선 193-297)
- 아담형 인물을 찾아야 해와를 재창조, 다시 창조하니만큼 아담형 인물을 찾아야 그걸 본떠 가지고 해와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선 288-052)
- 어머니도 선생님이 세워 줘야 어머니가 설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를 만들었지요? 「예.」 아담이 미완성된 것을 본떠 가지고 만들었겠어요, 완성된 것을 본떠 가지고 만들었겠어요? 완성된 아담을 본떠 가지고 맞게끔 만들었어요.(선 283-030)
- 하나님이 왜 선민을 세웠느냐? 신부를 다시 찾아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구하고, 어머니를 찾아서 복귀해 오지 않으면 안 되는 역사적인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선 243-022)
- 지금까지 복귀역사의 목적이 아담 하나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중략) 하나의 완성격 남성 앞에 어머니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기간이 7년 노정입니다.(선 075-008)
- 아버지 입장에 선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에 그분은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왜? 재창조의 법도에 의해 가지고. 메시아인 동시에 아버지로 오려니 아버지는 반드시 혼자 아버지 될 수 있나요? 홀아버지 있어요? 「없습니다.」 (중략) 어린양잔치가 뭐냐? 신랑으로 온 그 참 아버지의 자격을 가지고 이 땅에 와 가지고….(녹음 끊김) 재창조원칙에 의해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 아담이 해와를 책임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사탄한테 빼앗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하늘의 아내를 이 땅 위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사탄세계에서 찾아내야 되는 겁니다. 본래는 아내라는 존재를 가져올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두 번 창조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게 천리법도더라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버지로서 어머니를 찾아오는 것입니다.(083-052, 1976.2.5, 수택리 중앙수련소)
- 원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원리가 원리지요. 아버지 원리 따로 있고, 어머니 원리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원리는 하나예요. 가정원리가 하나지, 열 사람이 살고, 스무 사람이 산다고 자기 원리가 있어요?(선 587-033)
- 최 선생(최원복)이 타락한 어머니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지금 참어머니의 길을 열어 준 사람이라구요. 모든 전부를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서 키워 주고 울타리 돼 주고 말이에요. 어머니가 17세에 선생님을 만났으니까 세상을 모르는 어머니라고 하는데, 그것을 어머니와 같이 길러 주고,(중략) 어머니를 새로 낳아 가지고 자기 대신 세워야 된다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심정을 갖는데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선 515-010)
-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간 최원복 선생 이름(휘호)이 뭐예요? 「신애충모입니다.」 (중략) 「믿음과 사랑의 충신 된 어머니입니다.」 그게 무슨 뜻이에요? 이 어머니를 길러 준 어머니예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핍박받으면서…. 어머니는 열 일곱 살 나 가지고 처음 왔는데 아무것도 몰라요, 원리가 뭔지. 어머니 대신 어려움을 책임자가 전부 다리를 놔 준 거예요. (중략) 낳아 준 어머니는 아니지만 신앙생활의 모든 면에 있어서 본이 될 수 있게끔 했어요. 그런 고생을 했다구요. 그걸 하기 위해서 선생님에 있어서는 총탕감,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들이 실패한 모든 것을 전부 다 대표로 이루었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사탄세계 하늘땅에 막힌 담을 다 허물어 버렸어요. 그런 신앙 길과 사랑의 길에서 실체적인 어머니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를 키워 준 어머니예요. 이제 통일교회의 모든 중요한 결혼식은 전부 다 같이, 준비는 최 선생이 해 줘 가지고 축복은 어머니와 둘이 합해 가지고 해 준 거예요. 두 어머니의 몸을 거치지 않으면 태어나지 못해요. 타락에서 복귀된 어머니, 흠이 없는 어머니, 두 어머니의 피살을 받지 않고는 태어날 수 없어요. 그런 결과의 내용을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그래, 축복이 무서운 거예요. 그 내용을 자기들이 알 게 뭐야?(선 519-290~291, 2006.3.6,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주님이 신부를 찾는다면 인간들이 돌아보지 않는 제일 못난 여자를, 순진하고 하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그러한 여자를 찾아올 것입니다.(선 088-022)
- 하나님이 이상하는 개인은 하나입니다. 아버님은 어머니를 재창조한 거에요. 성경을 보면 먼저 아담이 창조되었고, 남자인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든 거라구요. 남자가 중심이 되고 창조자라는 의미입니다. 이 땅에는 아담이 완성하고 나서 어떻게 해와를 재창조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있었던 거라구요. 그것이 아담의 사명이요, 아버님의 사명입니다.(선 244-212)
- (평화메시지의) I장은 아버님이 하늘땅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어머니를 재창조, 어머니를 길러낼 수 있는 준비의 재료예요.(선 551-126)
- 어머니를 내가 길러 왔어요. (문선명이 아니었다면) 어머니는 없습니다. 문총재의 아내 자리도 없어요. 제멋대로야. 제멋대로.(2012.07.16, 아벨여성유엔 창설대회)
- 사탄세계에 들어가서 싸워 가지 고 찾아 나와야 됩니다. 죽어 가지고 찾아 나오면 안 됩니다. 살아 가지고 찾아 나와야 합니다. 찾아오는 데는 무엇을 찾아와야 되느냐? 예수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었느냐? 신부를 찾는 것입니다. 신부 찾는 것이라구요. 세례 요한을 세운 것은 천사장형을 대표해서 세워 가지고 그 일족을 중심삼고 신부를 찾을 수 있는 울타리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에 들어가서 싸우는 목적은 무엇이냐? 신부를 찾는 것입니다. 이 신부는 보호권 내에서, 협조권 내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최고 밑창에 들어가 싸움을 해 가지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047-295, 1971.8.30, 청평수련소)
- 주인이 누구고, 위가 누구고. 여자가 위가 될 수 없어. 거꾸로 되었어, 이게. 어머니가 근본을 다 버렸어. 어머니가 할아버지하고 손자, 손자를 차버렸어.(2012.08.03, 천정궁 훈독회)
- 여러분이 신부가 되려면 그러한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선 007-094, 1959.07.19)
- 메시아가 와서 해와를 재창조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중략) 해와 창조 완성을 종결지어, 여성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정도에 일치될 수 있도록 하는 접촉점을 가질 수 있는 여성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선 125-223)
- 독생자는 있는데 독생녀는 없어요. 메시아는 독생녀를 찾아야 돼요.(중략) 사탄이 빼앗아 간 해와를 찾아야 돼요.(선 185-187)
-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사탄이 빼앗아갔어요. (예수님은) 그걸 찾기 위해 오신 분이에요.(선 347-047)
- 하나님이 직계 참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습니다.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성을 다시 가정으로부터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선 347-172)
- 독생녀는 사탄에게 빼앗긴 것입니다. 주인이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지었던 것을 사탄이 전부 다 망쳐 놓았으니, 그걸 찾아오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하늘의 아들의 씨로 와서, 자라 가지고 해와를 다시 창조해야 돼요. 그런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선 285-024)
- 어머니는 똑똑히 알아야 돼.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주장을 따라야 되고, 완성한 아담의 주장을 따라야 되고, 완성한 손자가 있으면, 손자를 내세워 가지고 하나님 대신가정, 참부모 대신가정이 될 수 있게끔(선 489-024, 2005.2.25, 청해가든)
- (예수님은) 하나의 여성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을 통하여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재창조의 순서를 거쳐 가지고 해와, 즉 신부를 세워 새로운 가정을(선 028-013)
-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예수가 창조해야 돼요. 본래 아담을 지어 가지고 해와를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된다구요. 독생녀가 없어요.(선 519-304, 2006.3.7, 한남국제연수원)
- 이걸 복귀하기 위해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천년 만에 예수가 와서 신부의 자리,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로서 여자를 길러야 돼요. 여자를 빼앗겼거든. 하늘 편의 여자 상대가 없어요. 아들 된 독생자, 독생자 아들 보냈지만 독생녀가 없어요.(선 488-248)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의 신부를 택해 세워 가지고(선 008-098)
- (예수가) 신부만 택해서 아들을 낳았다면(542-018)
- 그것이 이 땅 위에 재현할 수 있는 한날에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성신(聖神)을 투입해 형상을 입히려 했는데(선 114-028)
- 내가 우리 어머니 교육하는 데 피땀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중략) 진짜 아버지같이, 진짜 선생같이, 진짜 왕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다 틀어지는 거예요.(선 498-130)
-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에요, 알고 보니까. 택하기를 잘 택했다고 생각한다구요.(선 498-130)
- 부인은 자기 남편을 하나님의 대신자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입장이 되었을 경우에는 또 아내는 남편의 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딸을 남편으로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타락으로 인하여 세 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인 하나님의 딸을 남편 입장에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부인은 남편을 아버지 이상으로 믿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중략) 타락은 여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몇 살 때인가? 16세의 미성년 시기였습니다. 하늘이 신뢰하는 부모의 기준을 여자가 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귀의 원칙에 의해서 참어머니가 될 수 있는 그분은 20세를 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원칙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성혼식은 40세를 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선생님은 젊은 어머니를 맞이하여 딸같이 사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최초의 7년 간은 어머니를 키우는 시기였던 것입니다. 천적인 가문이나 가법에 의한 교육을 해 왔던 것입니다. (중략) 어머니는 모르겠지만 그와 같이 하여, 타락의 결과 잃어버렸던 딸의 기준과 그 상대 기준과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기준, 이 셋을 실체에 있어서 복귀한 것입니다. (중략) 하나님에게 있어서 해와는 미래의 부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하나님과 일체요, 곧 하나님 자신이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자기의 부인을 사탄에게 침범당한 것입니다.(선 022-205~207, 1969.2.4, 일본 도쿄교회)
- 순전한 어머니를 길러낸 아버지로서(선 541-021)
- 내가 일생을 바쳐가지고 어머니를 길러 준 거예요.(선 236-108)
-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교육을 시작한 거라구요.(선 542-068)
-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자식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안 된다고 교육했습니다.(선 023-180)
- 선생님이 어머니를 교육하는 것도 그것입니다.(선 033-101)
- 하나님 뜻을 해와가 모르는 가운데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해와가) 신랑이 복귀되는 사실을 전부 다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른다구요. 영계와의 접촉은 가끔가끔 하지만,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의 천국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해와가 몰랐기 때문에, 알면 안된다구요. 남편에게, 아담 앞에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선 134-077)
- 여러분의 아내는 3시대의 여성상을 대표한 하나의 열매로서 나타난 거룩한 존재이므로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반대라구요. 딸로서 키우는 거라구요. 딸로 키운 다음에 아내로 키워 가지고 어머니로 교육시켜서 어머니 이름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반대이지요? 선생님이 키운 거라구요. (중략) 내가 옛날에 어머니한테 어디 갔다 오면 밤을 새워 가며 보고했었습니다. 그 마음 이상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보고를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다 복귀라구요. 다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중략) '뜻은 이런데, 우리의 갈 길이 이런데, 이 일을 해야 되겠느냐, 안 해야 되겠느냐?' 하고 원리를 풀어 주는 겁니다. '여기에 이의가 있느냐, 없느냐?' 해 가지고 '이의가 없소.'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남자들의 갈 길은 여자들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벗겨 주는 길이라구요. 그렇잖아요?(선 047-218, 1971.08.28, 청평수련소)
-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살면서 화날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선생님의 급한 성격에 주먹을 들고 “요, 쌍년아!” 그러고 싶은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기 혼자는 얼마든지 그렇게 하지요. 그럴 때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조로부터 참부모의 갈 길은 이래야 할 텐데, 참아버지의 갈 길은 이래야 할 것인데…. 그 대신 어긋나게 가게 될 때는 잡고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눈물이 쑥 나오게끔. 아내를 교육해야 하는 책임이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선 168-219, 1987.9.20, 한국 본부교회)
-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선 347-062)
- 그러니까 참된 딸이 태어나려면, 참된 아들[65]이 태어나고 소위 아담이 완전하게 창조되어, 아담을 표준으로 해서 해와를 만든 것처럼 참된 딸은 여자에 의해서 태어나는 게 아니거든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는 여자는 태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참된 아들이 지상에 와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면, 참된 해와를 창조해야 합니다. 재창조의 길을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된 남자는, 참된 아들은 지상으로 올 수 있고, 그것은 아담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을 창조한 이후에 해와를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이 책임을 다할 수 없었으므로 그 책임을 완성한 기준에 서려면, 해와를 타락권에서 복귀했다는, 재창조하여 선한 딸로 세웠다는 기준에 서지 않는다고 하면 아담의 완성권이 복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지상에 와서 딸을 빼앗아, 여자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있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있는 그 여자 가운데 누구든지 선택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딸로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아담과 같은 운명의 노정에 선 그 딸의 타입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역사적 예수님이 오시는 인연의 배후관계를 맺은 여자를 골라야 합니다. 거기에는 씨족이 문제가 됩니다. 혈통이 문제가 됩니다.[66] 그것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문제가 됩니다. 이른바 과거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에 일치하고, 현재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섭리에 일치하고, 미래에 있어서도 일치되는 조상, 혹은 현재의 친척 관계를 가진 그 기대에서 골라내지 않으면 참된 여자를 내보낼 수 없습니다. 그것을 골라내고, 여자는 여자의 자기 마음대로 하는 여자로서는 참된 부부가 될 수 없습니다. 해와가 아담을 주관한 것이 타락이니 완전히 주관받아야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히 주관받지 않는 이상, 여자의 가치란 없습니다. (중략) 그래서 참된 딸이라는 것은, 그것은 예수님에 의하지 않으면, 참된 아들을 통해서가 아니면 태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면, 그렇게 해서 나라의 기대 위에 섰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부부가 될 수 있습니다. 부부가 되면 자연스럽게 참된 부모가 됩니다.(御言選集(일본어) 1972.4.30, 일본 쇼토 본부)
- 그러면 재림주가 누구예요? 재림주라는 것이 뭐예요? 에덴에서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아버지로 이 땅에 와서 참어머니를 세워서 하나님과 심정적 일체를 중심삼고, 혈통적 일체, 혈육의 일체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제1차 가정이 메시아의 가정이라는 것입니다.(선 282-051, 1997.3.10, 청평수련소)
- 하나님 앞에 난자가 있었어요? 난자는 여자의 씨인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기 전에 정자의 씨는 있었지만, 난자의 씨는 없었다는 거예요. 왜?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성경에 그런 순차적인 단계에 대한 것을 빼버렸어요. 그거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나밖에 없지! 통일교회의 역사 가운데 미지의 사실이 뭐냐? 아담이 완성해서 뼛골을 통해서 태어날 수 있는 정자가 자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정자가 자란 씨가 상대되는 난자를, 어머니를 길러야 돼요. 선생님하고 어머니가 23년 차이입니다. 40살 난 사람하고 17살 난 처녀하고 결혼하니 몇 살 차이예요?「23살입니다.」23년입니다. 딸 같은 거예요. 15살 16살이면 딸을 낳을 수 있어요. 내 사촌동생이 13살부터 아들딸을 낳았다고요. 난자 보자기를 잃어버렸어요. 해와가 타락해서 아담도 타락했지만, 죄를 뿌린 종지종자가 여자예요. 여자의 영은 거두었어요. 두어둬서는 안돼요. 남자가 16살에 해와를 유인한 것이 아니라 유인을 당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결혼해 가지고 잘못된다면 잘못되게 한 사람이 쫓겨나지, 당한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여자의 영은 하나님이 거두어 버리고, 남자의 영은 그냥 그대로 소리를 다 내 가지고 여자를 다시 만드는 거예요. 간단해요. 만들어 가지고, 1대면 20년만 기다리면 될 것 아니에요? 17살, 20살이 되면 아기를 낳고 남을 수 있는 거예요. 3대를 거치는 역사는 60년간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중략) 하나님이 다시 창조를 안 해도 여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뒤집어 박은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영을 거두었어요. 거두어서 아담을 품었던 뼛골 속에 갖다가 아담의 그림자 모양으로 길러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다음에 예수가 와서 신부를 찾는 거예요. 사가랴 가정에서 신부를 길러 가지고 상대만 되면 뼛속의 그늘 아래 숨겨 놓았던 해와 본연의 영을 집어넣는다고요. 타락했지만, 타락하지 않은 여자의 신성을 중심삼고 아담이에요. 아담은 아직까지 빼버리지 않고 품고 있다는 거예요. 그 옆에서 키워 가지고 둘이 장성해서 결혼할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아담 해와 자체도 영육이 하나된 자리에서 자식을 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정자의 씨를 심으려고 했다는 거예요.(선 610-173~174, 2009.4.23, 천정궁)
- 어머니, 똑똑하게 알아보라구. 하나님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선생님 보고 하나되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런 법이 없어요. 마음 자리에 남편을 중심삼고(중략)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천만인이 그렇게 믿고, 천만인이 그렇게 알고, 그렇게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돼야(중략) 그거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 얘기해 봐요. 여기 간부랬지? 통일교회 간부(幹部)야? 무슨 간부야? 여자 셋 쓴 간부(姦夫)야? 그래, 사탄세계의 아들딸들이 어머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좋아하는 것은 왜냐? 어머니를 통하게 되면 무사하거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하거든. 그래 보라구요. 그거 전부 다 깨져 나가요. 그 후손은 이미 결판 받는 거예요.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돼요.(선 489-222)
- 어머니를 다시 창조,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가 주장할 것이 없는 거예요.(중략) 이 못된 것들, 왕권도 상속 받지 않았는데 어머니를 들고 나오면 어떻게 되나? 사탄이 때려잡아요. 요전번에 여성연합 회장하던 사람이, '아버님이 어머님을 존경하느냐, 숭배하느냐?'할 때 이 간나가 숭배해야 된다고 아이들한테 가르치더라구요. 요즘에는 여자들을 내세우니까 여자가 제일인 줄 알고 어머님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부모님을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의 갈 길에 여러분이,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님을 모시지 않으면 이 여자들이 실체 사탄이 되는 거예요. 욕심을 부려 가지고 어머니에게 있는 것을 빼앗겠다고, 도적질해 가겠다고, 내 것,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 것이 아니에요. 아버님 것이고 나중에 하나님 것으로 돌려줄 과정에 있는 물건이에요. 그런 물건을 도적질하는 간나들이 되는 거라구요. (중략) 어머님을 중심삼고 아버님이 하나되는 것은 타락 아니에요? 원리를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선 489-027~029)
- 어머니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다시 만들려니까 90세가 된 지금까지 어머니를 자기 아내라고 사랑할 수 없어요, 길러 나가고 있지.(선 614-035)
- 하나의 말씀. 입이라구요. 하나님의 하나의 입을 아담이 덮고 있어야 합(合)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나의 사람을 길러내야 된다!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말이 선생님이 뭐 그저 생각해 가지고 한 말이 아니예요. 영계 육계의 모든 것도 그러니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선 473-155)
- 어머니를 길러 왔어요. 연설도 전부 다 내가 코치했어요.(선 523-174)
- 참부모가 아버지의 입장에서 어머니를 길러 가지고 어머니가 아버지와 대등한(선 593-313)
- 어머니를 길러 나온 것도 어머니가 그걸 몰라. 남편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구.(2009.10.08, 미국)
- 어머니를 길러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선생님의 뒤를 따라 나왔지, 옆에 못 섰어요.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었어요. 왕권이 성립 안 됐기 때문에.(선 593-320)
-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머니를) 할아버지같이 가르쳐 줘야 되고, 아버지와 같이 가르쳐 줘야 되고(중략) 어머니를 기르기가 쉬운 줄 알아요? 어머니를 어머니답게 길러 놨으니 잘한 남편이에요, 못한 남편이에요?「잘한 남편입니다.」 그래요. (선 442-110)
- 아무 것도 모르고 세상에 물들지 않은,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어머니를 전부 길러 가는 것입니다. 어떤 학박사 이상의 자리를 내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선 273-063)
- 어머니 하나 기르기 위해 나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한국 여자보다 고생했어.(2010.08.06, 청해가든 아침 훈독회)
- 선생님이 이제는 어머니하고 갈라서 가지고 다시 결혼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요. 세상에 지금까지 물들어 있어요. 그렇다고 딴 사람 가정하고 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계속적인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깨끗이 청산했다가 다시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선 433-139)
-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나왔으니 다음엔 하나님에게 필요한 딸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 딸을 예수가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해와가 어떻게 나와야 하느냐? 창조원칙에 의해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지어져야 합니다. 예수는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났지만 해와가 태어나는 데는 그런 원칙이 없습니다. 해와가 종의 입장을 탕감복귀하려면 예수가 아담을 복귀 완성한 후에 예수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아야 된다는 것 입니다. 본래부터 해와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어졌기 때문에 복귀된 해와도 아담을 대신한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를 중심삼고 복귀된 해와를 짓는 데에 누구의 협조를 받아야 되느냐?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남자 천사장의 협조를 받으면 안 됩니다. 왜냐? 남자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복귀노정에 있어서는 남자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여자 천사장의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해와가 창조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타락한 해와를 누가 복귀해야 하느냐면, 아담이 책임지고 복귀해야 됩니다. 즉 예수 자신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략) 창조주께서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을 때도 천사장이 협조했기 때문에, 복귀역사 완성을 위해서도 후아담을 본떠 해와를 지을 때도 천사장이 협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복귀될 수 있는 겁니다.(선 038-068, 1971.1.1, 한국 전본부교회)
- 참부모를 중심삼은 조상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팔정식을 통해서 천부주의 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우리 맹세문의 8절 기준을 넘어서 모든 것을 완성해 가지고 아담이 해와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세계적인 기준에서 전수해 줘야 돼요. 지상에서 벌어졌으니 세계 대표의 한 지역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어머니한테 이것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아담이 책임 못 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이 재창조하는 입장에서 철부지한 17세 되는 처녀를 ―20세 미만이어야 돼요.― 길러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금식도 안 시켰어요. 금식도 못 하게 했다구요. 그리고 24년 동안 기도도 안 했고…. 그 가운데도 기도하는 사람들 이상 대신해서 지도할 수 있는 영적 기반을 빨리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가 맨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한 혈통을 전환하는 거라구요. 아버지가 승리한 것입니다. 16세에서부터 해방 후 1960년까지 사탄과 혼자 싸워 가지고 이겼어요. 성신이 도울 수 없어요. 사탄 앞에 빼앗겼던 어머니를 찾아다가 사랑의 권내에서 길러 가지고 나왔어요. 승리한 기준에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앞에 빼앗겼던 어머니를 찾아다가 사랑의 권내에서 길러 가지고 나왔어요.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 장년시대…. 이래 가지고 64세가 된 거예요. 아버님이 핏줄을 맑힐 수 있어 가지고 어머니한테 옮겨줘서 어머니는 아들딸에게 옮겨주는 거예요. (중략) 부모님과 어머님이 이루어 놓은 축복의 기반이 세계 기준을 넘어서니까(선 537-190~192, 2006.9.1, 한남국제연수원)
- 그 독생자가 와서는 뭘할 것이냐 하면, 해와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중략) 그 하늘의 사명의 목적이 무엇이냐? 한 남성을 세운 후에 한 여성을 찾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와와 같은, 자기 신부와 같은 기준을 결정지어 놓고 신부를 복귀시켜 가지고(선 156-221)
- 어머니가 가르치려면 부모권을 세워야 돼요. 아버지와 하나돼야 돼요.(중략)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여자가 왕권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선생님 옆에 세우는 거예요.(선 327-173)
- 아담 가정에서 누가 먼저 타락했느냐? 먼저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아담의 가정이 깨졌습니다. 이제 새로운 제4차 아담권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어떻게 어머니를 완성한 어머니로 복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문제라구요. (중략) 그것을 누가 가르쳐 줘야 하느냐? 재림주가 와 가지고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여자들은 그 재림주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신앙 • 절대사랑 • 절대복종으로 따라야 됩니다. 줄을 지어서 따라야 된다구요. 누가 앞서느냐? 메시아가 앞서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완성한 아담입니다. 그 아담은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 아담은 횡적인 부모가 되어 가지고 90각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갈라질 수 없어요. 그것이 갈라지면 아무 가치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횡적인 완성한 아담과 연결되려고 합니다. 이것이 창조이상입니다. 그 아담을 중심삼은 해와, 부모와 연결되고 아들딸과 연결되어서 사위기대를 이루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입니다. 이 전환기의 4차 아담권도 꼭 그대로입니다. 종적인 하나님과 완성한 아담이 연결되어서 이 땅 위에 강림하는 것이 재림주입니다. 그래서 모든 여자세계가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또 모든 축복가정의 남자들은 아담을 대표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횡적으로 연결되어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서 아담가정을 이루는 거예요.(선 315-036~037, 2000.1.25, 이스트 가든)
- 그런데 아담을 본떠서 지은 것이 해와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본뜬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으면 해와도 창조원칙대로 복귀해야 되지요? 재창조해야 합니다. 잘못을 바로잡아서 본래 모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선 039-098)
- 창세 이후에 인간을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아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구세주 하나 보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 온 것이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전부 다시 만들려면 수리 공장에서 수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하나를 다시 한번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전부 때려부술 수 없으니 재창조하는 거예요.(선 233-165, 1992.8.1, 한국 본부교회)
-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 한 것은 아담 하나, 남자 하나 만들기 위한 역사였어요. 땅에는 신부들이 많고 기독교인이 수십억 된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신랑 한 사람을 완성 못 시켰기 때문에 땅을 수습할 도리가 없었어요(선 487-234)
-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예수가 뜻을 못 이루었으니, 재림하는 주님의 신부를 준비해야 됩니다.(선 115-135)
- 7년노정은 무엇이냐? 그것은 어머니 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 아담을 보내서, 즉 아담을 재창조한 후에 그를 통해서 어머니 한 분을 찾자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후에 아담을 위주로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재창조에 있어서도 아담을 보내서 그를 통해 해와를 찾는 것입니다. 즉 어머니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7년노정 동안 어머님이 사탄세계의 참소조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가게 한 것입니다.(중략) 그러려면 선생님에게 절대 순종해야 하고 절대 복종해야 하며, 언제나 선생님 뒤에 그림자와 같이 따라다녀야 합니다. (한학자가) 제멋대로 왔다갔다하다가는 사탄의 침범을 받는다는 것입니다.(선 017-319)
- '하나님 앞에는 나밖에 없다. 독생녀도 필요 없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독차지한 독생자다.'라고 주장하는 그런 도주[67]가 있다면 그 사람은 도주 중에서도 왕 도주입니다.(선 038-256)
- 교육하는 것은 무형의 하나님이 나(문선명)를 책임지고 길러 나온 것이야. 유형의 하나님은 타락한 장본인의 애비가 되었지만 애비 자체는 쫓아낼 수 없어. 어머니를 쫓아내서 어머니를 내가 재창조하는 거야. 세상의 그 무엇가지구? 일소시켜[68] 가지고 나한테 새로운 사상, 새로운 이상의 천국권 앞에 어머니가 완전히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야.(2010.08.02, 미국 이스트가든 훈독회)
-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복귀섭리는 뭐예요? 재창조섭리입니다.(선 232-008)
- 남자가 완성한 뒤에 주체가 되는 것이지, 여자가 주체가 되어서는 안돼요. 그렇지요, 엄마?(선 232-035)
- 남자가 역사적 사명을 짊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쟁에서 남자가 다 죽어 왔던 것입니다. 그걸 볼 때 하나님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여자를 내세웠다면 거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도 그렇다구요. 통일교회도 진짜 싸움할 때가 되게 되면 남자를 내세워야 된다 이거예요.(선 067-091)
- 이 세계를 이끌어 갈 주인은 누구냐? 이 세계의 주인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만왕의 왕입니다.(훈교경上-8)
- 지금은 여러분이 축복을 받을 때 네 가지 문답을 하지요? 우리를 그 자리에 세워준 것이 하늘인데, 그 책임을 못할 때는 누가 책임을 지느냐? 자기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자리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당대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서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아버님 앞에 손을 들어 선서하고 출발해야 했습니다.(천일국시대의 생활원리 강해 p.20~21)
- 어머니(한학자) 혼자 이 엄청난 뜻을 끌고 갈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어머니는 경제관도 없고, 사상관도 없습니다. 그걸 부모님(문선명)이 전부 다 잡아줘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잘못해 가지고 주관권이 전도됐기 때문에 잡아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7년 이내에 아버지가 세운 기반 위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디까지나 아버지가 중심입니다. 생명의 뿌리, 주체는 남성이에요. 자기가 선생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늘에 반역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큰소리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모르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예.」 나라의 비밀을 짊어지고 가는 남편을 비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응할 수 있는 길밖에 없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면에서 아직 5퍼센트는 나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5퍼센트가 남았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혼자 못 해요. 5퍼센트는 영원히 못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부모님을 따라 다녀야 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떨어져 가지고 뭘 하겠다는 것은 안 돼요.(선 295-158)
- 이 방대한 내용을 선생님이 전부 다 혼자 해 나온 것을 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하고 선생님만, 그 다음에는 사탄이 아는 거라구요. 해와가 이런 걸 알았으면 복귀됐을 텐데 말이에요. 지금 어머니 혼자 나왔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수습할 도리가 없다구요. 어머니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자기 중심삼고 아버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아니에요. 그때까지 어머니는 절대 따라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중략) 그래서 여기 계시는 어머님(한학자)이 자기 생각을 갖고 둥지를 틀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거기에 안 걸려요. 정 그러면 그것을 타고 넘어가요. 산을 다시 만든다구요. 이제 완성시대에 들어와서 어머님이 책임 못 하면, 어머님은 얼마든지 후계자가 꽉 차 있다는 거예요.(선 312-177)
- 선생님이 일생을 얼마나…. 아침에 일어날 때, 밥 먹을 때 몸과 더불어 맹세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맹세를 안 하고 따라와요. 나는 지켜 나가지만 (어머니는)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아요.(중략) 지금까지 사는데 어머니가 백 퍼센트 다 잘했다고 보나, 못할 수 있는 때도 있다고 보나? 어머님이 미국 나이로 17세에 결혼했어요. 원리 공부니 무엇이니 다 못 했어요.(중략) 결혼하면 다인 줄 알아? 이놈의 간나들 말이야. 부모가 본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도 선생님을 믿겠나? 절대신앙하겠나, 절대신앙 안 하겠나? 양창식!「하십니다.」(선 492-019)
- 어머니가 여기에 계시지만 어머니를 중심삼고 내가 어머니를 백 퍼센트 믿지 못해요. 생활 이면에 그런 생활이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선 463-214)
- 어머니 대신 후보자를 세워 가지고 훈련을 시킬지 몰라요.(중략) 그런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진짜 아내의 자리에 모실 여자가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어린 어머니를 길러 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마만큼 길러 오기에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모르지. 어머니가 다 들을 거예요.(선 479-156)
- 그게 논리적 기준에서 하나도 어긋남이 없어요.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가 알면 어머니가 복귀하게? 아버지한테 배워야 돼요. 어머니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요즘에 어머니가 세계 어디 가든지 환영받는데, 아버님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럴수록. (간부들이) '나는 최고에 올라가서 어머니를 최고에 세워 놓겠다.'하면 어머니는 저 지옥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선 393-318)
- 왜 왼쪽에서 들어오느냐 하면 어머님이 왼쪽이기 때문입니다.(중략) 어머님의 뿌리는 무엇이냐면 돌감람나무의 뿌리에서 잘라내어 되찾아 온 것입니다.(중략) 어머님은 참사랑과 참혈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쪽 편입니다. 그것은 신부의 입장에서 신랑을 맞이하여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방한수련회 말씀집(여성) - 3. 참부모와 중생, 1993.12.20, 제주도 일화연수원)[69]
-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3대 심정을 유린했어요. 오빠를 유린했고 남편을 유린했고 아버지를 유린했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그런 남성이 나타나 가지고 3대 심정을 여자에게 재발시켜 정상적인 자리에서 고개를 넘었다는 입장에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선 223-240)
- 우리 원리말씀, 원리의 놀라운 것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는 거예요. 남성을 왜 주체라고 해요? 그것이 정자예요. 정자의 여행을 주체가 하는데, 상대가 없어요. 어떻게 상대를 만드느냐?(중략) 그 정자에 두어 가지고, 그것을 타락한 세계의 난자가 될 수 있는 것에 갖다가 주입시키는 거예요. 이것은 자체가, 난자가 난자를 부정해야 돼요. 난자가 난자를 부정하지 않고는 여자의 난자가 생길 수 없다는 거예요. 남자가 다 해 가지고, 정자 난자가 같이 커 가지고 20세에 결혼할 때 똑같은 정자가 본연의 기준에 대해 가지고 사랑해야 하나돼 터지는 거예요.(중략) 다시 품어 가지고 정자를 통해서 태어난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난자를 창조해야 돼요. 접붙임이 된 다음에 비로소 이제는 타락한 그 고개만 넘어서면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으로 말하면 금혼식이에요.(중략) 본래 하나님이 있었던 자리에 난자를 안고 와 가지고 사탄을 제거시켜 놓고 붙이는 거예요. 사탄의 힘을 전부 다 없애 가지고 하나님이 그 난자와 결혼을 하는 거예요.(2009.05.14, 고성 천정원)
-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되는 것이냐? 참남편의 부인이 되는 그날부터 대접을 받는 게 아니에요. 17살 난 어머니를 지금까지 50년 동안 어떻게 했어요? 어머니 한 사람을 위해서 매일같이 기도하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참어머니, 하나님의 부인이 될 수 있는 때까지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2009.10.15, 천정궁)
- 복귀섭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아담을 복귀해야 되고, 아담은 해와를 복귀해야 돼요. 해와는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돼요.(선 405-017)
-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했고, 아담은 해와를 창조했고, 해와는 아들딸을 창조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아벨에게 희생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선 405-209)
- 아담이 가야 할 길은 핏줄을 바로잡아야 할 길이고, 그 핏줄을 위해서 여자는 절대 복종해야 돼요. 피를 흘려 가지고 사망권을 이룬 모든 것, 하나님의 뜻 앞에 위배될 수 있는 길을 만든, 원수의 세계를 만든 이 모든 것이 해와가 행동 잘못한 것 때문이에요.(선 528-096)
- 그래서 선생님은 제일 미운 원수 중의 원수의 여자를 하나님의 딸로서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없다구요, 여자가. 하나님권의 여자로서 준비한 것을 전부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하나님권의 남편으로서는 꼬리, 제일 꼴찌의 전부 더럽혀진 그 여자 쪽을 되돌리는 이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선 528-100)
-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여러분들과 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입장에서 데리고 와 가지고 선생님이 교육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라!"하고 말이에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을 시켜 주면 좋겠지만 백 퍼센트 다르다고 한 거예요. 선보는 자리에서 틀림없이 약속을 한 거라구요.(선 528-110)
- 뜻이 뭐예요? 아담 하나만 찾으면 돼요. 아담만 찾으면 해와는 아담이 만들 줄 알아요. 세계, 우주의 어머니가 바람잡이들이 될 수 있어요? 남편을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와 같이 생각하고 살지를 않아요. 딸을 키우는 것과 같이 생각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선 457-313)
- 지금까지의 6천년 역사는 아담 하나를 찾아 나온 역사입니다. 아담 하나를 재창조하는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나를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이 나오지 않고는 창조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하나의 아담, 단 하나의 남자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를 찾기 위해서는, 창조하기 위해서는 복귀섭리 도상에 왔다 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살이 재료가 되어야 합니다. (중략) 그리하여 아담이 타락한 것을 복귀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자기를 자각했을 때, 복귀된 해와의 입장도 찾게 되는 것입니다.(선 029-267~269, 1970.3.11,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 선생님이 나오지 않으면 정자가 없어요, 정자가. (중략)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하기 전까지는(선 506-166)
-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아요.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안 해요.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지. 어머니가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모든 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머니를 앞에 세울 수 없다는 거라구요. 싫더라도 어머니도 부모님을 앞에 세워 놓고 이러고 저러고 해야지, 자기들끼리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는 원칙이 틀어져요.(선 506-305)
- 어머니가 혈통을 이어받고 혈통에 있어서 가인 아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의 가정이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아들도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을 인도시켜가지고 아버님 앞에 바쳐드려야,(선 526-027)
- 해와가 타락했을망정 책임은 아담이 져야 돼요. 왜 그러냐? 해와가 아무리 사랑의 기틀을 해 가지고 앞장섰다고 해도 생명의 씨가 없어요. 생명의 씨를 가진 그분이 남자이기때문에 남자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선 526-258)
- 그래 누구를 먼저 지었느냐? 「아담」 아담을 먼저 지었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누구를 찾아야 되느냐? 남자를 찾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심) 오늘날 종교라는 것은 무엇을 먼저 세워서 역사하느냐? 남자를 세워 역사한다구요. 남자를 세워 가지고 무엇을 찾아야 되나요? 남자들 찾아야 되나요? 「여자를 찾아야 됩니다」 그런 종교가 기독교라구요. 재미있지요? 다른 종교에는 없어요. 기독교만이….(선 160-281)
- 참부모가 나오려면 먼저 참된 남자가 나와야 되겠지요? 지금까지 종교는 참된 남자 하나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완성한 참된 남성을 찾기 전까지의 사랑은 천륜의 법도가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고차적인 종교인 기독교에서 왜 독신생활을 하느냐? 불교도 왜 독신생활을 하느냐? 아직까지 본래의 결혼식을 못 해보았는데…. 타락된 결혼식을 한 것이 하나님의 원한 중의 원한이요 슬픔 중의 슬픔인데, 그나마도 거기에 또 반발을 할 것이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때까지 독신생활을 해야 하느냐? 하나님의 사랑 앞에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완성한 남자, 참된 남자가 나와 가지고 참된 여자를 만날 때까지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사상은 재림사상입니다.(선 035-064)
- 인류의 시조가 타락하여, 재창조의 원리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복귀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남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나오지 않고는 여자가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딸로서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더라도 남자가 먼저 나오지 않으면, 여자 혼자만으로는 딸의 입장을 책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의 책임을 짊어졌었던 사람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중략) 6천년 동안의 기나긴 역사노정에서도 하늘 뜻을 짊어진 사람들은 여자가 아니요, 남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책임진 남자들이 들인 모든 정성을 총합해 가지고, 그 정성의 터전 위에 참된 아들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의 중심존재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중략) 아담을 지어 놓고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아들을 맞아야만 여자가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앞에 아들로서 대상의 자리에 섰지만, 하나님의 딸로서 대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하나의 존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존재를 찾아야 했던 것이니 이것이 신부이념인 것입니다. (중략) 여자들 가운데는 성현이 없습니다. 여자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몰라도 성현이 없습니다. 그러면 여자들이 언제 위신을 찾을 수 있느냐? 그분(메시아)을 만나서 신부가 될 때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부종교라는 것입니다(선 020-082~087)
- 그러려면 메시아가 남자로 와야 되겠나요, 여자로 와야 되겠나요?「남자요.」왜 남자예요? 창조를 아담부터 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끝날에 오는 주님은 어떤 분으로 오느냐?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의 자격, 인격관을 갖고 오는 것입니다.(선 090-303)
- 우리 인간이, '나'라는 사람이 태어날 때는 아버지로부터 시작됐다는 겁니다. 아버지로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서 나왔으니 나는 아버지한테 가는데 어머니를 통해서 가는 것이 자연이치입니다. (중략) 여자하고 남자를 두고 볼 때에, 여자는 남자나 여자나 다 좋아하지만, 그러나 가까운 데서 필요했지만, 크고 먼 일을 할 때는 여자는 뒤로 가야됩니다. 어때요? 높고 넓고 길고 어려운 것을 할 때는 여자가 앞에 서는 것이 아니고 뒤로 가는 것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이다 이거예요. 옛날에 어떤 양반은 '원형이정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는 말을 했지만 말이예요, 그것이 천국이상입니다. 그것이 자연이치입니다. 그거 어때요? 여자들, 자아주장이 강하신 분 있으면 한번 대답해 보시지. 남자가 앞에 가고 여자는 뒤에 가야 됩니다. (중략) 하나님의 형상은 나 닮았다 하는 그 말 가운데는.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될 때 하나님이 누구부터 먼저 닮게 하는 데 작동을 시작했느냐? 우리 어머니와 같은 양반이 아니고 나 같은 남자입니다.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체는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고 하는, 여자들 기분 나빠요?(선 127-239~241)
-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누가 찾아가야 합니까? 신랑이 찾아와야 합니까, 신부가 찾아가야 합니까? 신부가 찾아가야 합니다. 신랑이 못난 사나이여서 그래요, 잘난 사나이라서 그래요? 잘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선 027-020)
-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는 여자를 될 수 있으면 세우지 않았다구요. 여자는 불가피하게 그저…. 복귀섭리가 쉬웠을 것 같으면 말이예요, 남자보다는 여자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여자들은 빨리 말해 버립니다. 여자들은 빨리 말하지만 남자는 뚱 해 가지고 상당히 뜨다구요. (중략) 그러니까 복귀섭리에서 여자는 낙제예요, 낙제. 그거 그렇잖아요? 그러니 여자를 안 쓰는 게 났다구요. 한국이라든가 동양에는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버지가 비밀 얘기가 있으면 어머니가 있더라도 어머니를 내보내고 남자 아들을 불러다가 얘기하는 그런 전통이 있다구요. (중략) 자 이렇게 볼 때, 복귀섭리노정에 여자를 등장 안 시킨 것은 하나님의 지극히 지혜로운 태도라는 것입니다.(선 099-010)
- 그런데 남녀 평등권이라는 것, 그것이 절대적이냐? 이퀄리티 하려면 여자가 남자 같은 것을 하나 달아 놓고, 남자가 돼 가지고 이퀄이라고 해야 돼요. 또, 수염도 붙여 놓고 이퀄이라고 해야 돼요. 안 그렇고 이퀄이 될 수 있어요? 이퀄의 개념이 뭐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가 여자의 관을 벗어난 이퀄이 있을 수 없고, 남자가 남자의 관을 벗어난 이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자는 여자로서의 내용을 지닌 입장에서 이퀄, 남자는 남자로서의 내용을 지닌 입장에서 이퀄이라는 말을 해야 되는데, 그게 문제예요. 여자가 남자와 이퀄이 될 수 있느냐? 힘으로 봐도 안 되고, 키로 봐도 작고, 체구로 봐도 남자를 못 따라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부족한데 어떻게 이퀄이 될 수 있어요? (중략) 하나님도 남성적 주체 앞에 여성적 상대와 같은 해와를 맨 나중에 만들었다.(선 129-048)
- 누가 하나님을 움직이느냐? 누가 이 세계를 움직여야 되느냐? 아담이 움직여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담이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담이 움직여야 되고 세계도 아담이 움직여야 됩니다. 아담 앞에 하나님도 달려 있고 세계도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아담을 통해서 완성되고, 만물 창조이상이 아담을 통해서 실현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담에게 달려 있고, 만물도 동물도 아담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선 083-019)
- 남자 여자에 있어서 오른쪽이 남자라면 왼쪽은 여자라구요.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 출발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먼저 출발해야 되겠어요, 남자가 먼저 출발해야 되겠어요? 「남자가요.」 남자가 먼저 출발해야 된다구요. 타락이 무엇이냐? 여자가 먼저 출발한 것이 타락입니다. 이 땅 위에 남자 여자를 두고 볼 때 누가 중심이냐면 여자가 중심이 아닙니다. 남자가 중심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평등 평등하지만 평등도 순서가 있지. 여자들, 불평 있어요? 「아니요.」 미국의 가정을 보면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고 있는데, 그런 놈의 집 망한다구요. 남자에게 주관성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가 거꾸로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여자는 땅이에요, 땅. 남자는 하늘이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생식기가) 볼룩하고 여자는 오목하지요? 오목하니까 받아야 된다구요. 물을 퍼부으면 받아야 됩니다. 여기 여자들,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천지 이치가 다 그런 거예요. 부정할 수 없다구요. 여자는 순종해야 물이 고인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여자들은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 여자와 남자를 마음대로 바꿔칠 수 있나요? 바꿔치면 중심이 갈라진다구요. 여자도 중심이 되고 남자도 중심이 되면 둘이 갈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서양 풍습은 틀렸다구요. 망한다구요.(선 070-013)
- 여기 젊은 어머니를 내가 전부 키워 나왔지만, 어머니가 나타나도 그걸 다 시정해 가지고 단계 높은 곳에 끌어올려서, 지금까지 그래 가지고 어머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때까지 올라 왔다구요. 어머니를 세우는 데 선생님 자신이 해방의 자리에 설 때까지 얼마나 어려웠느냐 이거예요. 자기 상대는 몇 배 어려운 건데, 그걸 완성해 가지고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선 444-217, 2004.4.4, 이스트가든)
-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어머니가 정신 차려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마음대로 하다가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나라를 세우고 헌법을 세울 때 문제가 되면 안 된다는 거지. 그런 것을 예상하면서 어머니에 대해서 내가 주의해 나온 거예요. 어머니는 나에 대해서 주의 안 하지만 나는 어머니에 대해서 주의하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다시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려면 축복가정을 전부 다 싹 쓸어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게 쉬운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발표했던 거라구요. 그 위에서 어머니가 자리 안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믿고 어머니가 그런 것을 다 감당할 수 있게 되면 뿌리를 중심 뿌리와, 선생님과 같이 나가야지, 혼자 이랬다가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요즘에 가만 보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요. 돈이 생기게 되면 물어보지도 않고 쓰려고 생각 하더라구요. 사람도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권한은 주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주의해야 돼요. 아직 세계적 문제를 전부 다 선생님이 안고 넘어가야 돼요. 자기가 안고 넘어갈 때가 아니에요. 센터를 중심삼고 돌아가야지, 어머니 자리에서 돌아가면 어떻게 되겠나?(선 444-253, 2004.4.5, 이스트 가든)
- 여러분, 어머니를 세울 때 얼마나 선생님이 비참했는지 알아요?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반항이에요. 전부 다 타락해 버렸어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가 힘들고, 어머니를 택하기가 힘들었어요. 내부에서 통일교회 여자들의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선생님을 하나 놓고. 3대가 걸려요. 할머니 어머니 딸까지 3대가 합해 가지고 쟁탈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선 409-251)
- 이것이 1960년도를 중심삼은 성혼식입니다. 어머니의 이름이 이 땅 위에 등장한 거예요. 그러면 어머님은 어떠한 분이냐? 아무것도 모르지만…. (증략)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 했기 때문에, 아담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이 해와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버지로 말미암아 다시 지음받아야 됩니다. (중략) 그러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되느냐? 딴 거 없어요. 절대 순종하라 이겁니다. 절대 순종하라는 거예요. 자의로 움직이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7년노정은 무엇이냐 하면 어머니가 완성되는 기간입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완성되는 기간이라는 거예요.(선 157-027)
- 참부모의 기준점은 특정한 하나의 남성입니다. (중략) 이러한 절대적인 기준을 세운 터 위에 하나의 상대적인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해와가 사탄에게 끌려감으로 인하여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다 다시 찾는 역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을 통해서 해와가 빚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남성의 상대가 재차 빚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싸움을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선 025-032, 1969.9.21, 전본부교회)
- 여자는 여성다워야지 높이 올려다 보면 안 된다구요. 여자는 내려다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땅입니다. 반대로 남자는 올려다 봐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남자는 어깨가 무겁기 때문에 언제든지 올려다 봐야 됩니다. 여자는 내려다 봐야 되고 남자는 올려다 봐야 되는 것입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하늘을 올려다 보고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는) 종적(縱的)이라는 거예요. 여자는 땅입니다. 그래서 나를 통해 가지고 하늘땅을 통일시키자는 것입니다. 남자는 높은 생각을 해야 되고 여자는 하루의 생활을 생각해야 돼요. 여자는 하루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행복해야 되고 남자는 천년 만년을 생각하면서 기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략) 아무리 봐도 선생님 위에 있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박수) 왜냐? 이런 이치를 아무도 모릅니다. 나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선 243-092)
- (문선명의) 일등 신부감은 어때야 되느냐? 어떻게 살고 어떻고 하는 걸 다 조사를 하는 거예요. 홀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홀할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7대 독녀들이 수천 명 있어요. 그런데 그 7대 독녀들이 전부가 열녀다 이거예요. 과부가 되어 가지고 열녀의 이름을 가지고 혼자 살아요. 거 얼마나 비참해요? 그런데 그 여자들이 얼마나 봉사적인지, 그 수천 명 되는 사람들 치다꺼리를 다 하면서도 자기는 욕심도 안 부리고 다른 훌륭한 사람이 상을 타기를 빌고 있어요 (중략) 어떤 집에서는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할머니는 '당신은 우리 집 손녀사위가 된다' 이러고, 또 어머니는 '당신은 내 사위 된다' 이러고, 딸은 '당신은 내 남편 된다' 이러고 있었어요. 얼마나 기분 나빠요. 생각해 보라구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 세 그릇을 놔 놓고 떡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퉤퉤퉤 했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택했는데 지금 지나고 보니 잘 택했소, 못 택했소? (박수) (선 200-108~109)
- '아이구, 이렇게 정성을 들였는데, 어머니는 이렇게 돼야 될 거 아니오?' 이러는 거예요. 이 썅! 도둑놈 같으니라구. 누가 어머니를 선정해? 이 도둑놈들아. 그건 사탄세계의 바람을 타고 있는 거야! 어머니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아버님이 택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중략) 이것들이 말이예요. 어머니가 어디서 나온다는 걸 알지 못하고 말입니다. 어머니는 해와가 아담을 통해서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모르는 데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친척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3대가 뒤에 따라오면 안 되는 겁니다.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안 돼요. 정상적이면 안 되는 겁니다. 바로 지금 어머니가 그런 어머니라구요. 안 그래요? 오빠도 없거니와 아버지도 없고, 혼자예요. 두 모녀밖에 없어요.(선 184-294)
- 어머니 가정에서는 3대가 딸 하나예요. 남자가 있으면, 독자까지는 괜찮지만 형제가 둘 이상이 있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왜? 떨거지가 많으면 통일교회 어머니라고 해서 얼마나…. 한국 역사에 여편네들을 보면 정치에 냄새도 못 맡게 했지요? 달라붙어 가지고 도적질하고 별의별 짓을 해서 망친다구요. 어머니의 역사를 보면 어머니도 그래요. 형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오빠들도 많은 것이 아니라서 떨거지가 없어요. 원래는 7대 독자·독녀, 그런 집안을 택해야 된다구요.(선 374-031, 2002.4.4, 이스트가든)
- 지금까지 선생님이 어머니를 어머니로 세우기 위해 훈련시키고 교육했으니까 이렇게 훌륭하게 됐지요. 내가 한국에서 어머니를 택하게 될 때, 어느 누구도 이 학자 어머니가 어머니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구요. (중략) 어머니 가정은 완전한 가정이 아니에요. 오빠도 없지, 아버지도 없지, 외딸이에요, 외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가정의 옛날 양반 제도를 보게 되면 흑인 딸하고 결혼하는 것보다도 더한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 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심정의 십자가를 지는 자리에서 한 것이다 이거예요. 어머니 자신도 사랑을 중심삼고 양같이 순종해야 돼요. 모든 면에 절대 순종할 수 있는 조건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적으로 남편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남편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가정도 좋고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교만해져요. 모든 면에 부족해야…. (중략)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은 해와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오빠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남편이 되는 거예요. 그게 복귀예요, 복귀. 하나님을 찾아야 되니 참된 아버지를 찾아야 되고, 참된 오빠를 찾아야 되고, 그 후에 참된 남편을 찾아야 하는 게 해와의 입장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사람을 취하려니 여자 중에는 어머니가 제일…. 아무것도 모르는 그러한 나이 어린 색시를 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이를 지도해야 되고, 내가….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원리에 맞게 했어요, 안 했어요? 「원리에 맞게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아버지로서 교육을 잘한 입장에 서 있고, 오빠로서 교육을 잘한 자리에 서 있고, 남편으로서 책임을…. 그럼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잃어버린 것을 심정적으로 전부 다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이 조성됩니다.(선 097-281~283, 1978.3.26, 벨베디아 수련소)
- 여자는 타락했지만, 남자가 타락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창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지요? 선생님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성진 어머니는 반대한 해와의 입장에 섰기 때문에 버린 것입니다. 썩은 가지는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선 229-224)
- 이 복귀섭리에 누가 도와줬어? 박보희가 도와줬어? 곽정환이 도와줬어? 언제나 책망 받았지. '왜 이러고 있어, 이 자식아!' 하고. 알겠어요? 초점을 맞춰야 돼요, 초점. (중략) 수직으로 가야 돼요. 이 모든 전체의 중심이 수직, 90각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복귀 과정을 가는 거예요. 누구 말 듣고 움직일 수 있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 어머니도 선생님을 모시면서, 어머니하고 내가 의논하지 않아요. 어머니도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선 229-247)
- 어머니도 선생님에 대해서 연구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선생님을 다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이걸 해라.' 하면 하는 거예요. 이번에 어머님이 순회 안 하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어머니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내가 이 땅 위에서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하는 거예요. 내세워 가지고 세계에서 칭찬하게 하고…. 그것을 자기를 칭찬하는 이상의 기쁨으로서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걸 어머니의 공적으로서 세워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저 나라에 가서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선 302-074)
- 어머니도 아무것도 모르던 소녀 때부터 여기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했겠어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 여자나, 한국 여자나 여자는 모두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어머니를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은 선생님이 철두철미한 남편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말하는 대로 이루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요.(선 323-282)
- 하나님이 창조한 이 우주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의 개념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세계에는 남자 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 주체와 대상이지요? 그래, 누가 주체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왜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지? 아마 수로 보면 남자보다도 여자가 더 많을 거라구요. 절반이 넘습니다. 그리고 연령적으로 볼 때도 여자가 오래 살아요, 남자가 오래 살아요? 평균 연령으로 보면 여자가 7년 이상 더 산다구요. 이렇게 남자보다 여자가 이 세상에 더 많이 산다 하더라도 여자가 주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수적인 입장에서 보면, 여자가 더 많으니까 여자가 주체인데 왜 남자가 주체가 되느냐 이겁니다.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주체라는 그 개념이 어디서 나왔어요? 그 '주(主) 자'를 보면, '임금 왕(王) 자' 위에, 점이 딱 찍혀 있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임금님의 주인이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주체라 하게 되면, 하나님의 계통과 직계가 되어야 됩니다. 주체라는 것은 그런 개념이 있습니다. '임금 왕(王) 자'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수직에다 세 개의 선(線)이다 이거예요. 이 셋을 다 거느리게 되면 왕이 되고, 꼭대기에 점이 하나 더 있으면 주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직계 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러한 모양새를 갖춘 존재가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하고 여자하고 뭣이 다르냐 이거예요. 동양 사상에 보면 남자는 하늘이라고 하지요, 하늘?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뭐예요?「땅입니다.」 하늘이 복잡해요, 땅이 복잡해요?「땅이 복잡합니다.」 땅이 복잡하다구요. 그러니까 여자가 왜 말이 많아야 되느냐 하면, 그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려니 말이 많아야 돼요. 뭐, 그렇게도 통하는 것입니다. (웃으심)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이 뭐냐? 생명의 씨입니다. 생명의 기원이 되는 분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신 그 직계 계통에 서려면 생명의 씨를 이어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생명의 씨를 누가 이어 받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남자가 생명의 씨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가 생명의 씨를 갖고 있어요, 여자가 생명의 씨를 갖고 있어요?「남자가 갖고 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남자가 왜 주체냐? 생명의 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종대뿌리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종대뿌리에 연결되어 있으면 여기에는 종대줄기와 종대순이 함께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주체가 되고 여자는 상대가 되는 거라구요. 남자가 수직이 되어 있으면 여자는 거기에 평면적으로, 정적으로 상대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이 돌게 될 때, 그 축이 이동할 수 있느냐? 축은 이동하지 않습니다. 축이 이동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지구가 도는 것도, 언제나 태양이라는 축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축은 이동하며 도는 게 아닙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남자를 중심삼고 가정이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여자들의 행패가 심하다구요. 미국에서는 여자 문제를 중심삼고, 남자들이 데모를 한다구요. 그거 한국에선 이해 안 되는 말이지만, 미국에는 여자들의 행패가 심하기 때문에 여자들의 행패를 조정하기 위해서 데모를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남성을 무시하고 종과 같이 부리면 안 된다.'고 외치면서 남성 복귀…남성은 남성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고, 여성은 여성 본연의 도리를 따라가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이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의 가르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여자들을 다 모아 놓고 교육해야 됩니다. 이 천지의 이치가 그런데 여자들을 중심삼고 돌아가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큰일난다구요. (중략) 이 자연적 순환 법도를 두고 보더라도 으레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뺑뺑 도는 것은 괜찮지만,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거, 도는 것은 그만두고서라도 여자가 그냥 주인 된다고 해도 그건 안 된다구요.(선 228-178~180)
- 하나될 수 있는 통일적인 기반을 가려 승리적인 기반을 닦은 남자가 나오게 되면 여자는 그 남자를 절대적으로 신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머니로는 최고라구요. 왜? 절대적으로 믿었다는 조건에 더하여 가치의 양을 많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상대를 얻게 될 때에 자기가 상대가 되겠다고 영계를 통해 가지고…그럴 때에 영적으로 지배받고 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1세에 아무것도 모르는 열 여덟 살 난 처녀를 맞이했습니다. (중략) 그런 면에서 보면 전부 복귀원칙에 의해 가려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될 사람은 혈통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되느냐? 그것은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선 047-204)
- 그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어머니를 내세우는데, 어머니가 선생님 앞에 있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타락할 때 뒤집어진 그 한계선까지예요. (중략) 걸어 나오면서 복잡도 했지. 그냥 그대로 순리적이 아니에요. 역리적인 환경에서 지금까지 나오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기가 모든 것을 앞섰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그것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큰일이에요.(선 561-217~218)
- 여편네라는 것은…. 이 동양에서는 여필종부(女必從夫)라고 했는데 말이예요. 부필종녀(夫必從女)야? 그건 부러지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구요.(선 074-269)
- 창조할 때 아담을 먼저 만들고 해와를 만들었습니다. 재창조할 때도 아담을 만들어 놓고야 해와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복귀역사로 아담을 만드는 역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여자 성인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 성인 봤어요? 여자 성인이 있다는 것을 들어 봤습니까? 성인의 어머니란 말은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 얘기는 들었지만, 그렇다고 그분이 성인은 아닙니다. 결국 지금까지는 재창조의 역사였습니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는 데는 둘을 한꺼번에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먼저 다시 만드는 과정, 즉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시는 주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시냐? 창조목적을 완성한 남성으로서 천주의 상속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오시는 분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았을 때, 즉 에덴동산에 지어 놓은 그 아담이 장가 가기 전 입장을 대표한 인격자로 오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중략) 구약이나 신약의 역사에서 보면, 교회의 지도자나 예언자나 선지자는 전부 다 남자입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이 한 남자를 세워 그를 중심삼고 더 크게 더 크게 성장시켜 나오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계 인류를 대표한 하나님의 아들이 될 만큼 크게 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가지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심정과 사정과 소망을 전부 다 가지고 오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이 땅 위에 오시는 주님은 하나님의 직접 관계해서 만든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마찬가지인 분입니다. 아담을 지어 놓은 후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해와를 지었다 하는데,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는 것은 본떠서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략) 이제부터는 여성해방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제 남자는 복귀될 수 있으니 여자를 복귀하고 여자를 찾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자를 찾아서 부부를 이루게 된다면 남자나 여자나 같다는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중략)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데, 왜 처음 출발할 때 동등한 권리와 위치를 갖고 출발하지 못했는가? 그것은 아담을 창조한 후에 해와를 창조한 천지 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완성되기 전에 해와는 이 땅 위에서 혼자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천리를 뒤집어 엎어서 남자까지 못 쓰게 했기 때문에, 남자가 해원성사하여 여자를 구해줄 때까지 여자가 제자리를 벗어났다가는 큰일이 생겨납니다.(선 021-194~197, 1968.11.20, 전 본부교회)
- 여자와 남자 중에 어디가 주체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왜 남자예요? 덮어놓고 남자예요? 왜 그러냐 하면, 여자는 아기씨가 없습니다. 여자는 사랑의 근원이 될 수 없어요. 사랑의 시작이라는 것은 아기라는 걸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아기씨가 있다구요. 이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무형의 아기씨를 가진 것이 보이는 아담으로 옮겨져 가지고 아담이 아기씨를 가졌으니 이것이 주축입니다. 이것은 하나예요. 보이는 세계에 보이지 않는 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여기의 상대라구요. 왜 여기 세웠느냐? 면적이 필요합니다. 이걸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면적이 있어야 새끼를 치지, 여기서는 새끼 못 쳐요.(선 259-211)
-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바라보고 향기를 맡으며 좋아할 수 있는 온상의 꽃과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폭우가 쏟아지고 태풍이 불어오는 치열한 전투장에서, 그것을 거슬러 가며 당당하게 전진할 수 있는 용맹한 용사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용맹한 용사라 하게 될 때는 여자 생각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은 틀림없이 남자일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종교의 도주들은 여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역사를 보면 모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예수도 남자고, 불교의 석가, 유교의 공자, 이슬람교의 마호메트도 다 남자입니다. 종교의 도주는 전부 다 남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소망의 대상으로 찾고 있는 것은 세계이기 전에, 나라이기 전에 남자라는 것입니다.(선 048-275)
- 하나님은 여자들이 약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끝날에 있어서 남자를 택하실 것입니다. 끝날에 있어서 남자라는 그분이 누구냐 하면 신랑입니다.(선 048-302)
- 밤중에 앉아 가지고 꿈꾸고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뒷방에서 공론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공론에 따라 움직였으면 지금까지 이 자리까지 나왔겠어요? 아예, 상대를 하지 않았어요. 여기 전부 다 가깝던 사람들하고 의논 안 했어요. 어머니하고도 의논 안 해요. 어머니하고 의논해서 했으면, 어머니 따라가다가는 어머니 원하는 대로 내가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요사스런 물건이에요. 조건만 딱 해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보자기에 싸서 들이 감으려고 그래요.(선 340-022, 2000.12.23, 한남국제연수원)
- 마음은 종적이고 몸은 횡적입니다. 남자는 종적이고 여자는 횡적이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따라가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남자와 같이 종적인 입장에 서면 망하는 거예요. 종적인 입장에 선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자식들을 횡적인 입장에서 잘 키워야 돼요. '아버지를 따라가야 돼' 하고 아버지에 대한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176-205, 1988.5.9, 광주교회)
-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잘 알아요?「예.」뭐가 '예'예요? 얼굴이나 알지. 하나님밖에는 모른다구요, 하나님밖에 몰라요. 하나님밖에 모른다구요. 어머니도 다 아느냐 하면 다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구저러구하지 말라는 거예요.(선 069-329)
- 그래서 문총재가 지금까지 하는 일은, 개인으로서 역사 이래 최후의 결정을 지어 가지고 이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선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도 그렇습니다. 나 우리 집사람이 여기에 있지만, 내가 집사람에 대해서 마음으로 성을 내 가지고 '이 쌍것' 하고 욕해 본 적이 없다구요. 왜? 오늘날 통일가의 전통을 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그런 걸 잘 모릅니다. 이렇게 말하면 섭섭할지는 모르지만, 섭섭해도 할 수 없습니다. 전통을 어떻게 세우는지 어머닌 잘 모른다구요.(선 168-115)
- 어머니 한 사람이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은 간단해요. 선생님의 말을 백 퍼센트 믿고 가정의 고개를 넘고, 종족의 고개를 넘고, 민족의 고개를 넘고, 국가의 고개를 넘고, 세계의 고개를 넘고, 하늘나라의 고개를 넘고, 올라갔다가 내려오지 않고는 이걸 수습할 수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전우주의 8단계를 선생님이 다 헤쳐 나온 것입니다. 그 기간에 어머니는 몰라요. 모르고 따라가려니 기가 막혀요. 선생님은 훤히 알고 가지만, 어머니는 모르고 따라와야 돼요. 가르쳐 주고 가게 안 되어 있어요. 부모의 날이 그저 나온 게 아니예요.(선 195-151)
- 선생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머니도 모른다구요. 엄마도 몰라요. 2시가 넘어서 식구들을 보내고 혼자 테이블에 앉아 눈물 흘리고 전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있는 거예요. 그건 모른다구요. 책상에 앉아 기도하다가 자기가 일쑤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비참하다구요. 문 아무개의 생활은 비참, 바로 그 자체입니다. 그것 외에는 없다구요.(선 120-280)
- 그러니 우리 어머니는 아무 것도 모르다 축복을 해주니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중략) 어머니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기독교의 신부 이상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까지 나갈 때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의견을 들어주었다가는 망합니다. 어머니는 다 몰라요. 아는 것은 아담, 아버지밖에 모릅니다.(선 271-291)
-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아버님은 벌써 1960년도에 나라를 이겨서 남성으로서의 승리의 기준을 다 거쳐 놓았지만, 어머님은 그것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날로부터 7년노정의 수난 길을 거쳐 나온 거예요. 제일 미움받는 데서부터 해방되어 가지고, 제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인의 대표라고, 미워하던 사람이 낙인을 찍어 가지고 '내 복을 다 줘도 좋습니다.' 하고 머리를 숙이게 될 때에 어머니는 비로소 어머니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지금까지 모르고 따라왔으니까 다 모르지요. 지금도 그래요. (중략) 그거 세상을 몰라서 그렇지요. 그러니, 세상을 아는 선생님이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걸 모르거든요.(선 212-051)
-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사람, 참아버지는 그런 하나님의 입장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이 걸어온 통일교회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자기에게 적응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머니도 그것은 몰라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어머니도 뒤에 따라오는 것뿐이라구요.(선 247-017)
- 이렇게 하나 둘 셋 연결돼야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이걸 몰랐지. 타락한 근본을 모르고 살았어요.(선 536-204)
- 지금 세상은 선생님을 몰라요. 어머니도 선생님을 잘 모른다구요. 여기 누구 누구 곽정환이고 누구고 다 선생님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몰라요.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선 272-035)
-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선택한 후, 그런 환경을 전부 다 소화하기 위해서 3년 동안 떨어져 살았던 것입니다. (중략) 그래서 3년 동안 성별해야 됩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고개를 넘게 될 때 풀린다는 것입니다. (중략) 그런데 어머니의 후보 되는 여자가 전부 다 70명이 아니라 7백 명도 넘었다는 거예요. (중략) 그래서 어머니로 택했지만 한 달이 아니고, 두 달이 아니고, 3년 동안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어머니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까지도 참고 나와야 돼요. 가르쳐 주고 탕감복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이것을 전부 다 했으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은 어머니도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렸겠어요? 어머니를 모셔 오기 전에 약속했다구요. '나는 이러이러한 길을 갈 테니까 절대 복종하겠느냐?' 하고 약속을 한 거예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틀림없이 어머니의 갈 길을 개척해 주는 것이니만큼 절대 의심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거예요. 그거 하나 믿고 나온 것입니다. 다른 누구의 말은 안 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계명,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는 그 약속과 같이 하나님 대신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말을 믿은 것입니다.(선 235-304~305, 1992.10.25,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 선생님은 개인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민족의 한계선을 넘어왔지만은 어머님은 그렇지가 않다구요. 그러니 어머님을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제1차 7년노정이예요. 제1차 7년노정은 뭣이냐 하면, 상대적인 면에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다시 기르는 기간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창조된 거라구요. 그러므로 아담은 해와를 창조해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다가 철부지한 걸 백방으로 한 목적을 지녀 가지고 파란곡절을 다 겪게 하여 어머니로서 거쳐야 할 십자가의 모든 고빗길을 다 거치게 한 거라구요. 3분의 2는 내가 지는 거라구요. 사탄이가 빼앗았던 3분의 2를 내가 지고 어머니의 3분의 1의 소생, 장성, 완성을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 그것은 거꾸로 끌려가니 끌려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싫더라도 순응하며 싫더라도 이를 악물고 혓바닥을 깨물면서 남편이 가는 길을 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의 고유사상이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는 그 나라의 한 여자가 지니고 가야 할 품성인 것을 알고 어떤 충신의 아내보다도, 어떤 군왕의 아내보다도 순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묵묵히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선 078-172~173)
- 어머니,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르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있어서 그런 여자의 전통이 없었고 (중략) 선생님이 그런 전통을 다 세웠습니다.(선 205-186)
- 여자는 4수예요. 땅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넘겨주는 거예요. 넘겨주기 때문에 어머니 혼자 나갈 수 없어요. 아버지 대신 아들을 세우는 거예요. 가인이 잘못해 가지고 동생을 죽이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잘못해서 핏줄을 뒤집어 박았고, 거기서 태어난 맏아들 되는 가인이 동생을 뒤집어 박았어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머니가 두 책임을 해야 돼요. 아버님은 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에덴동산에서 남편을 쫓아버렸어요. 복귀역사가 모자협조, 그 다음에 부자협조의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부자협조의 시대는 하나님과 아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의 갈 길을 가르쳐줘야 돼요.(선 527-064, 2006.5.24, 청해가든)
- 그래서 훈독회가 중요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 이외에 잡다한 것을 넣지 말라구요. 잡다한 것들을 넣지 말라는 거예요. 완벽한 훈독회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집 3백 권 가운데 골자를 빼서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해 나온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으면 안 됩니다. (증략)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요? 선생님같이 생각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서야 될 것 같아요? 어머니도 선생님한테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어머니의 권한을 선생님이 인정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의 6월 13일을 중심삼고 어머니한테 선생님과 통일교회 전체가 상을 준 거라구요. 거기까지 오는 데는 선생님으로부터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노정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선생님의 뒤에만 따라왔지 옆에 설 수 없었던 것입니다.(선 315-194, 2000.2.1, 벨베디아수련소)
- (평화메시지) Ⅳ장은 뭐냐? Ⅰ, Ⅱ, Ⅲ장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기를 수 있는 것을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다 가르쳐 준 거예요. 당신이 이런 날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줘서 교시했는데, 그 다음에 아들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선 541-146, 2006.9.28, 청해가든)
- 선생님도 어머니를 모셔 와 가지고 지금까지 그런 교육을 하느라고 뼛골이 녹아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셔다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교육을 했다는 겁니다. 이제는 박자가 맞을 수 있는 단계까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7년 이상의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하늘의 여인으로 만들기 위해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사연을 모를 것입니다.(선 039-204, 1971.1.10, 수원교회)
- 내가 어머니를 교육해 나왔어요. 눈물이 쏟아지도록 교육을 많이 했어요.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했습니다. 남편을 위하라고 그런 게 아닙니다. 도리에 입각해 가지고 옳으면 싫더라도 순응해야 하는 거예요. 눈물이 쏟아지는 훈시를 했습니다.(선 168-132, 1987.9.13, 본부교회)
- '나'라는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나'라는 존재는 본래 어디서부터 기원이 되었느냐면 아버지로부터 기원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기원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말하기를 아버지는 뼈를 주고 어머니는 살을 주었다고 합니다. 살이라는 것은 살이 아무리 좋다 해도 골격에 따라서 붙게 마련입니다. 그걸 보면 아버지라는 관념 가운데서 모든 원칙적인 틀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략) 하늘은 아버지를 상징하고 땅은 어머니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인간은 하늘로부터 생겨 가지고 땅을 거쳐 태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마치 아버지에게서 골격을 받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은 내적인 면이고, 땅은 어머니에게서 몸을 받는 거와 마찬가지로 외적인 입장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거예요. (중략) 그러므로 하나님이 뼈가 되고 우리 인간이 살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우주 전체를 종합한 실체상이라는 말이 여기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중략) 서양이나 동양이나 아버지의 성(姓)을 따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아버지의 성을 따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아버지의 성을 따라간다구요. 여자의 성을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도 시집가게 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갑니다. 여기서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남편을 콘트롤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뼈와 같아야 될 텐데, 남자가 가정의 중심이 되어야 될 텐데, 여자가 중심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동양 사람이라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잘 변하느냐, 남자가 잘 변하느냐? 누가 더 잘 변해요? 「여자」 그러니까 변하지 않는 것이 중심이라구요. 우주의 모든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알아 가지고 우리는…. (중략) 자, 아버지로 돌아갑시다. 내가 귀하다고 했는데, 나는 누구로부터 왔느냐? 대답해 보라구요. 「아버지」 아버지로부터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왔고, 그 다음에 땅 위에 살아 있는 아버지로부터 왔고, 그다음에 땅에서 내 몸이 자랄 수 있는 진액을 뽑아 가지고, 아버지의 중심 골자를 빼 가지고 내가 태어난 것입니다. (중략) 그런 관점에서 우리의 근본이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중략) 미국 가정들이 그래요? 아버지를 높여요? 「아닙니다」 그러니 틀렸다는 겁니다. 그런 가정들은 전부 다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쓰러져 버리고 만다구요.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아버지는 하늘같이 높이고 어머니는 배고플 때에 밥이 맛있는 거와 같이 맛있고 재미있고 이래야 된다구요. 태양과 같은 것이 아버지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버지를 중심으로 돌고, 지구와 같은 것이 어머니이기 때문에 달과 같은 아들딸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돌아야 합니다. (중략) 하나님은 아버지요, 하나님의 살과 같은 것이 인류입니다. (중략) 그런 관점에서 우리 인간은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야 됩니다. 아버지에게로 돌아가려면 어떤 길을 통해서 돌아가야 되느냐? 어머니와 같은 몸을 통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중략) 그래서 어머니신인 성신은 누구와 하나되어야 되느냐? 예수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사모해야 됩니다. 남편을 사모해야 한다구요. 그런데 성신이 신랑을 사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면 아들딸을 가져야 합니다. 아들딸을 갖지 않으면 본래의 남편을 사모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복귀원리 입니다. 알겠어요? (중략) 통일교회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성신과 하나된 자리, 즉 어머니와 하나된 기반 위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그랬으면 세계가 벌써 다 통일되었을 것입니다.[70] 그런데 통일교회는 이 기반이 없기 때문에, 결국 아버지만 있는 거와 마찬가지, 아담만 있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머니 만드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하나되어야 할 텐데 어머니가 없어졌다구요. 아버지 혼자 남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 자리인데 그럼 아버지만 있어 가지고 되겠어요? 그러니 뭘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되는 거라구요, 재창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략) 내적 아버지 역사와 외적 아버지 역사를 해 가지고 이걸 품는 거예요. 내외가 되는 거라구요. 이건 영적인 거라구요. 그래서 아버지 역사를 해 가지고 어머니를 만들어야 됩니다. 아담을 지어 놓고 해와를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지어야 됩니다.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아버지, 아담이 어머니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인연이 맺어져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거꾸로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바꾸어지는 거예요. 여기에서 비로소 통일교회 교인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난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느냐? 아버지와 같이 살다가 아버지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중략)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서도 확실한 내용을 모르고 있다구요. 그러니 원리를 잘 알아야 됩니다. 원리를 모르면 확실한 내용을 모릅니다. 원리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중략) 통일교회를 두고 볼 때, 남자는 천사장형이고 여자는 해와형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어머니를 찾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또, 선생님이 남자지만 하나님을 대표해 가지고 안팎으로 승리한 입장이요, 천사세계도 대표해 가지고 승리한 입장에 선 것입니다.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여자 가운데 대표적인 여자를 길러내는데 그녀가 어머니입니다. (중략) 아담 해와를 짓기 전에 하나님이 천사를 사랑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를 택하기 전에 남자를 중심삼고 모든 일을 이렇게 해나가는 거예요. (중략) 여러분이 사는 데는 무엇을 갖고 사느냐? 아버지가 세워 놓은 전통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전통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전통은 7년밖에 없는 것입니다, 7년. 어머니의 전통은 절대복종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자를 모실 때는 하나님같이, 아버지같이 모시고 높여 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순서를 바로잡지 않으면 역사는 망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깨져 나가는 거라구요. 자, 오늘은 아버지의 날인데, 세상 아버지보다도 하늘 아버지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통을 남겨 줬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전통. 무엇이라구요? 전통. 전통이 필요해요. 아버지가 간 그 길이 전통이라구요. 유대인들이 전통을 존중시하는데 유대교의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버지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선 072-176~197, 1974.6.16, 벨베디아 수련소)
- 어머님은 선생님만큼 뭘 모릅니다. 모르니까 선생님은 깊고 넓고 높은 사랑으로 어머니를 키워야 된다구요. 길러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지내다 보니 이제 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지 않으면 자기가 손해나는 것을 안다구요. 어머니도 자기 나름대로 하고 싶은 것 안 해 봤겠어요? 결국에는 돌아다니다 돌아다니다가 자기는 커졌다고 생각하고 돌아와보니, 제일 조그만 자리에 딱 들어와 있더라 이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어머니가 선생님의 말에 절대 복종하고 사는 거예요.(선 238-044, 1992.11.19, 한남동 공관)
- 선생님은 남편으로서 당당한 일을 해 온 것입니다. 40세 넘은 남자가 철모르는 열일곱 살 난 여자를 데려다가 아내로 삼겠다는 것은 세상으로 보면 도적놈 아니예요? (중략) 16세에 타락한 해와의 입장과 같이, 어머니도 그런 미숙기(未熟期)에 있는 최소 연소(年少)의 여자로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통일교회 원리도 안 들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해와가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했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처녀를 데려온 거예요. (중략) 여기 이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딸을 낳았는데, 어떤 여자는 어머니 방에 들어와 가지고, `이 방 내놔! 주님이 오게 될 때, 우주의 어머니가 나온다고 하나님이 3대 전부터 가르쳐 줘서 준비까지 다 해 놨는데, 그 자리를 한씨 아무개가 와서 빼앗았어? 내 놔!' 이러지를 않나…. 별의별 흉악한 꼴을 다 봤습니다. (중략) 선생님이 완성한 아담이라면 여자는 전부가 선생님 편으로 어머니 분신입니다. 어머니가 중앙에 있으면 사방으로 실다리와 같은 다리를 놓아서 모든 여성들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중략)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여자의 주인은 아담이지 천사장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렇지요? 이 세상 여자 전부가 타락한 것이 하나님 앞에서 빼앗아 간 천사의 실수로 말미암아 되었으니, 복귀된 아들과 형님과 남편과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재림주에게는 이 모든 여자들은 자기 누이동생입니다. 안 그래요? 누이동생으로 키워 줘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여자로서 찬양할 수 있는, 아버지의 마음 앞에 자녀를 대한 심정적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딸로서 키워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동생으로 키워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내로 키워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머니로서 키워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오늘날 통일교회의 어머니가 어머니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하나님의 딸로서 그 심정을 가졌기 때문에 그래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어머니예요. 해와같이 그런 방종을 하지 않아요. 방종을 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 딱 붙어 가지고 그림자 같이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정결을 착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절대 명령을 지킨 역사의 기록을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기독교가 해방 후에 통일세계가 되어 가지고 문총재의 가정을 모셔야 되는데, 못 모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다 가져갔습니다. 문총재 혼자 남은 것입니다.(선 233-332~334, 1992.8.2, 본부교회)
- 선생님도 어머니를 데려다가 재창조역사를 했다구요. 또, 어머니는 나를 이상적 남편으로 재창조하고….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일부러 이렇게 못살게 굴더라도 (몸짓으로 표현하심) 어머니가 '땡' 하면 낙제입니다. 그렇게 되면 재창조할 재료가 남은 것이기 때문에 압력을 주어서 만들어야 됩니다. (중략) 맨 처음에 뭐 시집올 때 철 모르는 요만한 것을 데려다가…. 그때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 자격 있는 여자들이 얼마든지 있었다구요. 그들은 전부 다 교만하다는 것입니다. 노긋노긋해야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말을 잘 듣지요. '모든 면에서 남편이 높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래야 마음대로 기를 수 있다는 거예요.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은 선생님을 대해서 고마워하는 거예요.(선 080-163, 1975.10.21, 워싱턴DC)
- 미인 어머니를 기르기 위해 추남 레버런 문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나! (중략) 어린 어머니를 모셔다가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오빠 대신으로 키운 거예요. 시집을 오는 데 있어서 애국자의 가정 중에 왕 될 수 있는 가정의 어머니로서 길러야 되고, 할머니로서 키워야 되고, 그 다음에는 그 나라의 여왕으로서 키워 가지고 가서 잘 사는 네임밸류를 갖고 우리 집에 와서 틀을 잡아 가지고 그것보다 나을 수 있는 사실만 세우면 우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을 교육했습니다.(선 538-177, 2006.9.14, 천정궁)
- 어머니하고 같이 살면서도 어머니를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가지고 지도한 거예요, 기도 안 해도. 선생님이 걸어온 길을 따라올 수 있게끔 처리해 줘야 된다구요. (중략)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린 어머니를, 철모르는 여자를 세워 가지고 축복을 해 준 그 손길을 끊어 버릴 수 없어요. (중략) 그래, 어머님도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선 523-036)
- 철부지한 어머니를 아담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되는 것이 복귀역사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창조해 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누구한테도 지지 않고 또 사탄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죽든지 살든지 하라!' 하면 이의없는 여편네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역사적인 탕감을 해서라도….(선 074-272, 1974.12.31, 중앙수련원)
- 참어머니가 되어야 했던 해와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해야 할 참어머니도 아무것도 모르는 20세 이내의 인물을 택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27세에 성혼했다면 7년노정으로 탕감노정은 끝났을 것입니다.(선 022-214, 1969.02.06, 미국 샌프란시스코교회)
- 27세에서부터 31세에 왕이 되려고 한 거예요. 34년까지 가게 되면 다 치리되는 거예요. 27세에서 34년까지 하면 7년이지요? 선생님은 1945년에서 7년 기간에 축복만 끝나면 1952년에 다 끝나는 거였어요. 천주교와 신교, 가인 아벨이 하나되었으면 말이에요. (중략) 절대가치를 아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하나님과 같이. 그거 왜 그렇게 해서…? 중심을 중심삼고 생각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선 586-046~047, 2008.02.05, 천정궁)
- 철부지한 어머니를 선택해 가지고 하늘 앞에 사랑을 맹세한 거예요. 그 맹세는 처음 한 거예요. 그걸 끝까지 보호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있으면 참아요. 세상에, 선생님의 성격에…. 그릇된 입장에서 끝까지 변명하고, 입술을 파드득 떨면서까지 해 가지고 한때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나갔다 들어왔어요. (중략) 이런 말을 처음 듣지? 그러니 언제나 한 세상 앞에 나갔어요. 횡적인 세계에서 이랬으면, 나는 종적인 세계 기준에서 대하니만큼 내가 가르쳐줘야 되고 본이 돼야 된다는 거지.(선 532-255, 2006.7.16, 스위스 마테호른)
- 오늘 아침에 어머니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버지가 뭘 했다는 사실을…. 어머니 하나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고, 하나님이 아버지 대해서 뭘 했다는 것을, 아버지 하나 세우기 위해서, 재림주, 참부모를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사실을 얘기했어요. 내가 어머니 세우기 위해서 한 것은 비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수천만년을 수고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절대신앙만이, 절대사랑만이, 절대복종만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 이의가 없어요.(선 346-152, 2001.06.30, 한남국제연수원)
-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예수가 세워야 할 왕권을 중심삼은 신랑 신부의 기틀은 뭐냐? 부모의 형상이 생기지 않았던 거예요. 이걸 대신 보충해야 할 선생님이 영계 육계에서 축복받아 한편이 됐지만, 어머니가 아직까지 그 자리에 못 나와 있어요. 따라오는 거예요. (중략) 어머니를 택할 때까지는 사방에 봄바람이 불더라도 누구든지 버리면 되지만 말이에요, 사랑하는 과일나무에 대해선 주인이 울타리가 안 되면 안 돼요. (중략) 어머니를 택할 때까지는 모든 여자들이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빼야 돼요. (중략) 원리를 알고 이렇게 해 가지고 어머니가 심정적 탕감복귀의 과정을 걸어가는데 누가 그 안내를 해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이 안내해야 돼요. 어머니는 못 해요. 그때까지는 내가 참고,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부모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을 때까지 참고, 비통함을 참고, 기가 막힌 일이 있더라도 참고 잊어버리고 보호할 수 있는 기준에서 길러 줘 가지고 자유 해방의 어머니로서, 내가 없더라도 동서남북 사방을 가려 가지고 책임질 수 있게끔 가르쳐 줘야 돼요.(선 444-023~039, 2004.3.27, 이스트가든)
- 어머니가 그렇게 쉽게 어머니 자리에 서는 게 아니에요. 길러 나가야 돼요. 도리를 통해서 맞게끔 키워 나가야 돼요. 얼마나 옆으로 들어갔다 뛰쳐나왔다, 나왔다 들어가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모든 걸 몰랐으면 어머니가 안 나타났어요(선 450-232, 2004.5.22, 청해가든)
- 오늘날까지 여자의 생활은 자유로웠습니다. 중심성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중심인 줄 생각하고 있다구요. 지금부터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체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선 183-52, 1988.10.29, 용인 일화연수원)
- 선생님이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오늘날 복귀섭리 했겠어요? (웃음) 못 했습니다. 주관성을 복귀해야 돼요. 주관성을 행사해야 됩니다. 아담이 주관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선 210-174, 1990.12.19, 뉴욕 세계선교본부)
- 어머니 위주하고 가는 게 아니라구요. 하늘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색시는 가지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선 116-028, 1981.12.1, 미국)
- 길러야 됩니다. 길러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원리를 가르쳐 줘 가지고 길러야 돼요. (중략) 내 하나 여편네를 기르기 위해 40년이 아니라 50년은 문제가 아니라고 하며 참고 참아 나온 거예요. (중략)여기 통일교회 우리 사모님은 여왕님인 줄 알고 있어요. 뭐 성녀가 아니에요.(선 406-255, 2003.3.10,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여러분, 어머니가 훌륭해요? 아버지의 말을 잘 들어서 훌륭해요? 어떤 거예요? (웃음) 어머님이 마음대로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제멋대로 되었을 거라구요.(선 241-125, 1992.12.20, 본부교회)
- 영계는 안 속아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을 하지 않지. 얘기를 안 해요. 어머니도 몰라요, 선생님을.(선 404-074, 2003.1.28, 한남국제연수원)
- 어머니가 선생님 앞에 꼼짝 못하지요? 지금까지 내가 일생 동안 고생한 걸 어머니가 다 알아요. 불신하면 한 치의 용서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부탁을 받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예요.(선 302-049, 1999.5.18, 브라질 살로브라)
- 이래 가지고 또 높여주면 잔뜩 높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을 대해서도 '날 어머니로 모셔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교회는 끝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는 무엇이었느냐? 세상 앞에 있어서 남자를 대표해서는 선생님이 남자로서 많은 사람 앞에 대표적인 책임을 다 완결해서 승리의 결정을 갖고 왔지만 여자로서는 아직까지 그러한 분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누구나 공동적으로 그 자리에 나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선 157-024, 1967.2.1, 전본부교회)
- 그 이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 인간, 즉 말하자면 이상상대 되는 인간, 이상상대 되는 입장에 선 인간의 관문을 통하지 않고는 이상의 세계로 하나님이 복귀하실 수 없다 이겁니다. 이상상대의 문을 통과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이상상대의 문을 통하여야 됩니다. 그러면, 이상상대의 문을 통하려면 이상 가운데 주체적인 성상체와 대상적인 형상체가 있어야 됩니다. 주체적인 성상체가 남성이요, 남성의 대상적인 형상체가 여성입니다. 그렇지만 이상상대의 문을 통할 때 한꺼번에 통할 수 없습니다. 천지이치가 한꺼번에 쑥 나오지 않습니다. 애기를 낳더라도 한꺼번에 안 됩니다. 쌍둥이를 낳더라도 서로가 다르다구요. 방향이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여기에서 이상의 주체 되는 남성을 찾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역사입니다. 그래서 6천년 역사는 뭐냐 하면 아담 하나 찾는 역사였습니다. 알겠어요? 「예」 (중략) 그런 남성, 지금까지 하나님이 내적으로 구성하시던 이상적인 남성에 대한 요건들을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나오는 분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그분을 찾아 나오는 것이 복귀역사입니다. 그분이 찾아지기 전에 그의 상대적인 여성이 절대 찾아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6천 년 역사는 무엇 찾는 역사냐? 남성 하나 찾는 역사였더라 이겁니다.(선 157-296~297, 1967.10.16, 한국 전본부교회)
- 선생님은 이상상대라 해 가지고 세상의 일등 미인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갈 길이, 살아 나갈 길이 어렵기 때문에 이 고비길에 있어서 끈기 있고 인내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또 남편과 아내의 입장을 생각할 때 대등한 입장보다도 '나는 천만 번 절대복종하고 천만 번 끌려가는 것이 응당하다' 할 수 있고 스스로 '단 한 가지 남편이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는, 좋으나 나쁘나 백 퍼센트 좋으나 나쁘나 감사한 마음으로 넘어가겠다는 결의를 할 수 있는 여편네가 필요했던 것입니다.(선 157-301, 1967.10.16, 한국 전본부교회)
- 아버지를 인정하고 어머니라고 해야지요. 어머니를 먼저 세우면 벌받아요. 어머니 마음대로 하다가 망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마음대로 못 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원리원칙에는 용서가 없어요. 아무리 어머니라 해도 '이러 이러한 게 원칙인데 이러면 되겠느냐?'고 하면 눈물 흘리고 시정해야 됩니다.(선 299-041, 1999.5.12, 부산교회)
- 선생님이 없으면 다 판이 깨지는 거예요. 어머니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원리를 몰라요, 지금까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모른다구요.(선 350-224, 2001.8.7, 이스트가든)
- 사탄은 어떠한 존재냐? 자기를 내세웁니다. 또 다른 주체니까 중심을 부정합니다. 이게 중심이지요? (칠판에 판서한 것을 가리키시며) 중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고 자기가 중심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사탄입니다.(선 057-114, 1972.5.29, 중앙수련소)
- 어머니도 다 아느냐 하면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구저러구하지 말라는 거예요.(선 069-336, 1974.1.3, 벨베디아 수련소)
-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한테 훈시했어요. 이제부터 주의하라고. 어머니라고 해서 나한테 이러고저러고 해도 말 통하지 않는다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일당백으로 냅다 밀게 되면, 따라오지 못하고 문제가 되는 어머니의 입장이 되지 말고 죽기 전에 입 다물고 따라오겠다고 기도해야 돼요.(선 552-200, 2007.1.16, 천정궁)
- 하늘나라의 전통적 기준에서는 남자가 정통이에요. 아기씨를 가진 아버지가 정통이지 여자가 정통이 아니에요. 여자가 가문을 상속받는 법이 없는 거예요.(선 314-030, 1999.12.30, 이스트가든)
- 아들이 대를 잇나요, 딸이 대를 잇나요? 「아들요」 그건 왜? 여왕님이 그 나라의 주권자면, '아들이 대를 잇는 것을 변경시켜서 여자가 대를 잇게 하지' 이럴 수도 있을 텐데, 그건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왜? 조상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는 핏줄이 어떻게 되나요? 여자가 아버지 직계 핏줄을 이어 줄 수 있어요? 시집가니까 여자는 받는 그릇이에요. 남편의 핏줄을 이어 주는 그릇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참 그거 신기합니다. 미국이나 어디나 보게 된다면 시집가면 성도 없어집니다. 그거 맞는 거예요. 핏줄은 남자를 통해서...(선 168-263, 1987.9.27, 본부교회)
- 여자 성인은 왜 없는지 알아요? 여자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 성인이 어디에 있어요? 없어요. 여자 성인이 왜 없어요? 남자 성인이 중심이 되게 돼 있지, 여자 성인이 남자보다 낫더라도 중심이 되게 안 돼 있어요. 왜 그러냐? 여자는 생명의 씨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예」 여자들 맞아요? 「예」(선 200-191, 1990.2.25,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지금까지 어머님은 선생님을 따라온 것입니다. 그러나 따라올 때 선생님의 옆에 섰다가는 사탄세계의 화살을 맞는다구요, 모르니까. 안내할 수 있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 아담의 안내를 받아야 돼요.(선 237-029, 1992.11.17, 한국 국제연수원)
- 어머니가 시집온 지 몇 년이에요? 반세기 기간을 지내면서 어머니가 "나 당신 하라는 대로 안 하겠다. 따라 안 가겠다."고 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선 541-021, 2006.9.26, 천정궁)
- 어머니에게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어머님이 따라와야 한다구요. 내가 복귀해서 어머님한테 다 갖다 주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고마운 줄 몰라요.(선 293-254, 1998.6.1, 브라질 판타날)
- 어머니는 없어도 괜찮아요. 해와가 없더라도 어디에서든지 구할 수 있어요. 그때는 이국(異國) 여자가 돼요, 어머니가. 알겠어요?(선 336-066, 2000.10.8, 속초 일성설악콘도)
- 선생님이 딴 어머니를... 아담 가정시대에 잃어버렸으면 국가시대에 있어서 이것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혼할 수 있어요. 선생님만이 이혼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다른 사람은 이혼이 안 돼요. 아담만이 가능한 거예요.(선 306-232, 1998.9.23,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지금까지 남자가 실패하도록 만든 것이 여자의 역사다. 지상에 자랑할 것이 어느 것 하나 없다. 타락도 여자가 먼저 했다. 부패의 모체가 여자이다. 길가에 서서 유혹하는 것도 여자다. 여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서 공헌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선 055-102, 1972.4.29, 동경교회)
- 그래서 어머니보고도 내가 정신차리라고 그러는 거예요. 훈독회 이것 외에는 전부 다 선생님 말씀을 참고해 가지고 거기에 빠진 것은 여지없이 즉각 처단해야 돼요. 그런 결론까지 써 놓고 가야 돼요.(선 346-168. 2001.6.30, 한남국제연수원)
- 타락이 뭐냐? 여자가 남자를 지배했다는 것입니다.(선 245-075, 1993.2.28, 세계선교본부)
- 타락은 여자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여자에 의해 남자도 끌려갔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그는 여자에게 주관을 당하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주관하러 오십니다.(선 052-094, 1971.12.23, 워싱턴)
- 어머니는 모르지만 나는 내가 갈 길, 법을 지키는 거예요. (중략) 어머니는 따라와서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따라오다가 하라는 대로 하면 올라서서 옆에 서고 하나 되는 거예요.(선 394-157, 2003.10.9, 천주청평수련원)
- 여자들은 밭과 마찬가지예요. (중략) 그렇기 때문에 밭은 씨를 받아야 된다.(선 470-179, 2004.9.27, 한남국제연수원)
- 정자가 남자에게 있지 여자에게 있어요? 여자의 권리가 뭐예요? 사랑과 일체 될 수 있는 내용이 안 돼 있는 권리가 없어요. 동참 권리, 동참을 했기 때문에 여자가 받아 가지고 아버지같이 길러줘야 돼요.(선 518-180, 2006.6.5, 청해가든)
- 그래 어머니 잘 얻었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 「예」 어째서? 어째서 잘 얻었다고 생 각해요? 「뜻을 백 퍼센트 이루어 드렸기 때문입니다」 뭣이? 아버지의 뜻을 백 퍼센트 이루어 드렸어요? 어머니가 탕감길을 갔나? 「.....」 글쎄, 탕감길을 어머닌 안 가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잘 모셨다는 얘기가 무슨 말이예요? 「..... 」 모르잖아요? 잘 얻은 것 한 가지는 20년 동안 애기를 낳은 거예요. 20년 동안에 열 세 아들딸을 낳았다구요. (중략)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은 세계복귀노정이 다 끝날 때까지 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겁니다.(선 175-064, 1988.4.7, 한남동 공관)
- 어머니가 선생님 옆에 서야 되는 때가 된 거예요. 원래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요. 어머니도 뒤에 서야 됩니다.(선 302-134, 1999.6.12, 한남동 공관)
- 처음에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창조했습니다. 해와가 아담을 통해서 창조되었다구요. 그래서 참아버지가 참어머니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재창조라구요. 어머니를 열일곱 살의 소녀 때부터 선생님이 모든 것을 가르치면서 키워 나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당시에 어머니는 아버님의 뒤에 딱 붙어서 따라와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의 8단계를 다 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나란히 서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차원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참아버지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대가로 6월 14일에 참부모님 천주 승리 축하 선포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어머니가 사탄을 보고 ‘따라와!’ 하더라도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선 310-292, 1999.7.27, 벨베디아 수련소
- 어머니가 선생님과 똑같이 해야지, 자기 멋대로 하면 참소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발짝 가면 한 발짝 따라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누가 참소를 못 합니다.(선 244-196, 1993.2.7, 벨베디아 수련소)
- 여자의 본질은 순종입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생명의 씨를 받는 것입니다.(선 226-175, 1992.2.4, 한남동 공관)
- 어머님이 절대복종이에요. 남편을 모시는 한 자기 소견이라는 것이 뭐예요? 선생님이 지도할 수 있는 이상의 내용이 없거든 지도를 받는 거예요. 어머니가 훌륭한 게 그거라구요.(선 541-024, 2006.9.26. 천정궁)
- 선생님을 중심삼고 짝사랑한 여자가 많아요. 그건 타고 나기를 그렇게 났는지 나 모르겠다구요, 왜 그런지, 아, 그래야 또 이제 이다음에 세계적인 어머니를 택하려면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일등 가는 사람을 빼내야지요. 서로 경쟁해서 남아져야지요.(선 187-153, 1989.2.5, 본부교회)
- 여자는 일방을 향하고 있으니까 남자의 세 방향을 배워 합해서 네 방향을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구요. 여자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으니까, 아담을 보고 본떠서 세 방향의 성격을 보충하지 않고는 아담 의 영원한 부인이 될 수 없다 하는 것이 원리원칙의 원래의 관이라는 거라구요. (중략)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세 방향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 467-075, 2004.9.2, 노스가든)
- 본래의 세계에서는 아담이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고, 그 다음에 아담 후에 해와니 해와는 아담의 말만 들으면 돼요. 아담의 뒤만 따라가 아담의 말만 들으면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이 됩니다. 얼마나 편리해요? 하나님의 간섭을 안 받고 아담의 간섭을 받아 가지고, 아담의 말만 잘 들으면 여자는 해방되어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선 249-216, 1993.10.10, 본부교회)
- 여자는 뭐냐 하면 그 씨를 밭아서 여자는 살과 마찬가지예요. 살을 공급해 가지고 그것을 싸는 거예요. (중략) 남자는 뼈고 여자는 살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이게 원리예요, 원리.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에요. 이게 우주 창조의 원칙이에요.(선 146-269, 1986.7.20, 이스트가든)
- 아들딸을 길러서 어머니 전통을 이어받게 해야 돼요. 어머니와 아들이 합해서 아버지의 전통을 받아야만 바로 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 왼쪽으로 잔 것이 몇십 년이에요. (중략) 그걸 잊지 않아요. 어머니한테 본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도 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한 것이 많지요.(선 335-111, 2000.10.2, 한남국제연수원)
- 어머님을 이렇게 귀중하게 가르친 선생님 말씀이 어머님을 부정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자리를 못 잡아요. (중략) 선생님은 그 생각을 하면서 어머니 일생에 대해 책임지고 내가 어렵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위할 수 있는 수난을 감내, 소화하면서 이때까지 살아 나온 거예요.(선 498-148, 2005.6.4, 한남국제연수원)
- 자, 선생님하고 어머니가 틀려 가지고 원리원칙에 틀리면 선생님이 충고하고 가르치는데 (중략) 분하지만 귓속말로 남이 들을까봐 속닥속닥하고 있는 것입니다.(선 294-223, 1998.7.19, 벨베디아 수련소)
- 하나님이 바라는 아담으로서, 남성으로서 완성한 하나의 대표자로서 다시 보내 줘 가지고 완성한 아담이 비로소 나옴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중략) 복귀역사니까, 재창조역사니까 아담을 보내줘 가지고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다시 만드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의 내적인 목적이었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선 294-249~250, 1998.8.5,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 어머니가 여자로서 다 갖춘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다 있지요. 별의별 곡절이 있지만 그것을 상대해서 넘어갔어요. (중략) 많은 고개를 넘나들면서 어머니를 키워 왔어요. 지금도 그래요.(선 406-211, 2003.3.10, 한남국제연수원)
- 메시아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 완성자로 오시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누구인지 알겠어요? 우리 인류가 참아버지의 혈통을 못 받았어요. 메시아는 그걸 대신 접붙여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잃어버렸으니 찾아와야 돼요. 남자는 하늘 상징입니다. 하나님이 남자인 아담을 창조하고 그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 를 만든 것입니다. 해와는 땅 상징입니다. 그래서 받아야 된다구요. 어머니지요? 천지의 이치가 그렇습니다.(선 245-268, 1993.3.7, 이스트가든)
- 우리 엄마는 내가 매일 교육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그 행복한 교과서를 가지고 내가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 「예.」 그것은 천국에 들어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지금 가르쳐 주면 일을 못 해요.(선 237-287, 1992.11.17, 한국 국제연수원)
- 선생님이 혼자서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을 갖기 위해서 어떤 길을 거쳐 왔는지 여러분들은 몰라요. 상상할 수도 없는 길을 거쳐 왔습니다. 해와는 남자인 아담을 본떠서 지었지요?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지었다는 것은 본떠서 지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갈 길을 닦기 위해서는 이런 모든 수난길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야 모르지. 나만 따라오면 되니까. 아담이 잘못했기 때문에 책임적 소행을 전부 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선 208-327, 1990.11.21, 파주원전)
- 언제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해 나왔지요. 자기 생각을 하게 되면 돌아요. 가지를 못해요. 그렇게 나온 사람은 선생님 하나밖에 없어요. 어머니도 여기 있지만, 어머니도 못 따라와요. 그걸 못 한다구요. 어머니도 선생님을 절대적으로 따라와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늘이 지상 · 천상천국의 왕좌를 상속하기 전까지는 어머니한테 자유가 없어요. 선생님도 자유가 없고.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예.」 책임 수행이라는 것은 절대적이에요.(선 319-292~3, 2000.3.23, 한남국제연수원)
- 그러니 어머니가 갈 길은, 해와가 갈 길은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담한테 돌아가는 것입니다.(선 124-074, 1983.1.23, 벨베디아 수련소)
- 어미가 되어서 아들딸을 수습 못 하면 벌 받아요. 그럴 때가 왔어요.(선 266-295, 1995.1.1, 본부교회)
- 그러면 선생님의 책임은, 아버지의 책임은 뭐냐? 가정세계의 전체 십자가, 국가세계의 전체 십자가 그다음에는 세계의 전체 십자가를 져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따라만 가면 되는 거라구요. 또, 아버님도 남자에 대한 모든 것을 소화하고 여자의 모든 것을 소화하고 아들의 모든 것을 소화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가정을 대표하고 나라와 세계의 책임을 지고 가야 됩니다. 어머니는 그냥 따라만 가면 돼요. 따라만 가면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따라만 가면 된다 이거예요. 복종하고 가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자기의견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세계가 완전히 하나 되고 핍박이 다 끝날 때까지 어머니는 한마디도 반항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아담한테 절대 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선 124-076, 1983.1.23, 벨베디아 수련소)
- 어머니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딸 중의 딸이요, 선생님 앞에 있어서 딸 중의 딸이 돼 거예요. 가지고 아내가 돼야 돼요. 그래서 아버지 입장에서 키워 가지고 상대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409-022, 2003.6.19, 라스베이거스 베네션 호텔)
- 그것(하나님)이 체를 입기 위해서 아담 앞에 전부 다 퍼 넣는 거예요. 무형의 성상 전체가, 중화적 존재 전체가 아담의 몸 마음에 수평으로 하나 되고 격위는 남성격이에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무형의 실체가 유형의 실체로 변화된 것이 아담이에요. 아담 가운데는 무형의 성상 형상, 그 다음에 중화적 존재, 격위는 남자격이에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실체가 주체 혼자만 돼서는 안 되겠으니 상대인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지은 거예요. 골자를 따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아담에게 들어가 있던 것, 성상 형상의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앞에 주입된 것을 갈라놓은 데서 비로소 상대가 나오는 거예요.(선 399-014, 2002.12.18, 이스트가든)
- 하늘을 대표한 남자, 완성한 남자로 서 가지고 완성한 아담격에 서게 된다면 중간에 끼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여자는 타락한 권내에 있지만, 복귀시대에 전부 탕감기준에 올라가게 되면 타락했지마는 완충지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하늘을 대표한 남성 앞에 온 여성들은 해와 후보자인 것입니다. 어머니 후보자라는 거예요.(선 165-276, 1987.5.27, 한남동 공관)
- (어머니가) 남도 자지 못하게 부스럭대는 그런 나쁜 전통은 빨리 시정하라고 하는데, 그런 어머니 말 들어야 되겠나, 선생님이 그냥 그대로 천국 들어가야 되겠나? 어머니 말 들었다가는 큰일나요. (중략) 뭐 어머니 아버지는 자연히 하나 된다고 생각하지만,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춰야 돼요.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맞추면 다 판이 뒤집어져요. 그러니 아버지 노릇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어머니 앞에) 오빠고, 그다음에는 아버지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몸이에요.(선 445-118~9, 2004.4.13, 이스트가든)
- 어머니는 남편을 따라와서 내적 십자가에서부터 평면적으로 시련을 당하면서 그 다음에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종적으로 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중략)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 앞에 들어가게 될 때 아담과 나란히 서서 들어갔을 것이지만, 지금까지는 선생님 뒤에 그림자로 딱 붙어 왔어요. 왜? 해와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나섰다가 한번 맞아 떨어지면 쓰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림자 모양으로 와라 이거예요.(선 232-166, 1992.7.3, 한국 국제연수원)
- '인간' 하게 되면 남녀예요. 그러면 주체가 누구예요? 자기 멋대로 주체라고 부를 수 없어요. 남자 여자 가운데 주체가 누구냐 하면 남자예요.(선 546-096, 2006.11.27, 천정궁)
- 타락은 여자가 먼저 했기 때문에 탕감복귀하려면 여자는 뒤로 물러서야 합니다. 남자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선 025-188, 1969.10.4, 전본부교회)
- 도대체 인간은 무엇으로 태어납니까? 그것은 남자로부터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아이의 씨는 여자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에게서 태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인의 출발점이 남자로부터 출발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보아도 남자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원인의 주체성을 세울 수 없습니다. 남자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끝장이 난다. 남자 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안 된다. 여자는 무엇입니까? 밭입니다. 여자가 주체로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자가 주체입니다. 먼저 있었다. 인간이 태어나는 그 씨는 여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남자가 먼저 있었다. 그러므로 원리적으로 봤을 때 남자가 주체자로 되지 않으면 안 된다.(선 055-034, 1972.4.23, 동경교회)
- 아버님이 가르쳐 주는 내용을 조금이라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악마의 황족입 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유혹에 이끌려서 직행해야 할 길을 버리고 옆으로 빠지는 사람들은 이상적인 세계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악마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선 332-242, 2000.9.23, 천주청평수련원)
- 만약에 선생님을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선생님이 영국 여자하고 결혼했을 것입니다. (웃음) 어때요? 그거 사실이예요. 그 당시에 영국은 해와 국가를 대표했습니다. 거기서부터 미국이 태어났잖아요. 그래서, 만일에 기독교 세계가 반대하지 않았더라면 선생님이 영국 여자를 맞아들였을 거라구요. 얼마나 멋져요! (중략) 기독교가 반대했으니까 우리 어머니가 복을 받았지. (박수)(선 147-152, 1986.9.7, 벨베디아 수련소)
- (일본 유학 시절, 도쿄 다카다노바바역 역전의 초밥집에서) 이놈의 여자가 언제 와서 벌써 내가 사먹을 스시 값을 다 지불해 놓고 기다리는 거예요. 세상에! 돈을 지불하려고 하니까 받았다고 해서 ‘누구한테 받았느냐?’ 하니까, 여자가 ‘미안합니다. 처음으로 만나 인사도 안 하고 이런 실례가 어디 있겠소? 그렇지만 내가 안 할 수 없어서 나도 모르게 했습니다.’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 보니까, 5년 전부터 영계의 영인이 나타나 가지고, 새벽이든 언제든지 기도하고 정성을 들일 때는 나타나 가지고 자기가 여자로서 해야 될 모든 것을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신랑을 맞이하면 이렇게 맞이해야 되고, 이래야 되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한국 사람이 어머니가 안 됐으면 일본 여자 그런 사람들을 택했을지 몰라요. 그러면 얼마나 쉬웠겠어요? 쉬웠겠지요? 반대 받았겠어요, 환영 받았겠어요? 내가 영국 여자를 어머니로 모셨으면 영국이 나를, 미국이 나를 반대하겠어요, 환영하겠어요? 하나님은 그것까지 생각했어요.(선 352-313, 2001.9.1, 제주국제연수원)
- 중심은 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은 하나밖에 없는 거라구요. 중심이 둘인가요? 「하나 입니다.」 중심이 둘이 생겼다가는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 불행의 여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선 057-088, 1972.5.29, 중앙수련소)
- 어머님은 사탄의 비밀이라든가 싸우는 방법을 모른다구요. 절대복종함으로써 세계적 축복권까지 쭉 이어 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선 307-057, 1998.11.6,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주체 대상이 누구냐? 이게 문제 돼요. (중략) 그런 존재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는 영원히 주체가 아닐 수 없다. 여자는 영원히 상대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이론이 나온다구요.(선 296-082, 1998.11.3,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하나님이 아담에 이상하던 모든 부부, 하나님의 부부를 복귀하기 위해서 아담을 창조한 거예요.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해와를 만들어 놓았지요? 아담이 없이는 해와는 복귀가 안 됩니다. 선생님이 아담을 이었으니, 해와는 따라만 가면 되는 거예요. 절대복종만 하면 됩니다.(선 296-142, 1998.11.3,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 그 아버지는 재림주로 오시기 때문에 그분 앞에 효도 하는 것이지 어머니 앞에 효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구요.(선 312-014, 1999.10.2, 이스트가든)
- 그래 가지고 여자(어머니)는 남편에게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아담한테 절대복종하지 않았던 해와가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오신 남편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가정 전통인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여기에 세움으로(선 244-041, 1993.1.29, 세계선교본부)
- 하나님은 하나의 중심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중략) 하늘은 이 중심 한 사람을 찾아 나오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한 사람이 설 수 있는 자리가 메시아가 설 수 있는 자리요. 그 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역사적인 소원이요. 뿐만 아니라 섭리적인 목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선 061-248, 1972.9.1, 남산성지)
- 나를 부정해야 됩니다. 나를 부정하기 전에 나를 부정시킬 수 있는 기준, 보다 차원 높은 나를 찾을 수 있는 기준이 성립되어야 됩니다. 그게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사람입니다.(선 090-309, 1977.1.15, 벨베디아 수련소)
- 가정에 들어가면 주체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중에서는 아버지를 더 중시해야 되겠어요. 어머니를 더 중시해야 되겠어요? 「아버지를 더 중시해야 됩니다.」 아버지를 더 중시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사위기대로 같은 거리라구요. 그러나 거리가 같지만 같이 할 수는 없어요. 누가 먼저냐 할 때는 아버지가 먼저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의 씨가 아버지로부터 나오지요? 「예.」 그것이 기원이에요. 왜 아버지가 먼저 와야 되느냐? 씨가 아버지로부터 왔기 때문에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로 돌아와 가지고 하나된 것을 어머니가 품음으로 말미암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선 237-133, 1992.11.13, 한남동 공관)
- 어머니도 지금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몰라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나가서 기도하는데…. 지금 때가 급한 때예요. 가정문제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족을 이루기 위해서 거쳐온 모든 것에 흠집이 있으면 다 메우고 때워 놓아야 돼요. (중략) 어머니도 지금 몰라요, 선생님이 선두에 서 가지고 뭘 하는지. 그걸 가르쳐 주면 고통을 같이 받아야지요?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끝에 가서는 자기가 동참해야 돼요. 선생님이 책임진 것이 세계적인데, 선생님이 없게 될 때는 어머니가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누굴 바라보겠나? 아버지가 없으니 어머니를 바라보게 될 때, 어머니가 아버지 대신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지 않고는, 아이들이 할 수 없게 되면 그 가정은 혼란이 벌어져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의 기준만큼 어머니를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런 것을 잘 몰라요. 많이 선생님이 참고 넘어가지요. 그래서 이제는 두 고개밖에 안 남았어요. 그것을 어머니는 몰라요. 그게 뭔지 몰라요. (중략) 어머니가 이제 가야 할 길을 내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제는 천일국이 됐기 때문에 가르쳐 줘도 돼요. 돈, 물질과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를 떠날 것이냐, 그걸 버리더라도 아버지를 따라가느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아버님을 따라가야 됩니다.」아버지를 따라가야 돼요. 돈은 문제가 아니에요. 자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머니의 책임이 뭐냐 하면, 그거예요. 돈을 가누어, 아들을 가누어 가지고 남편 앞에 바치지 않으면 안 돼요.(선 367-261~263, 2002.1.23, 하와이 코나)
- 어머니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어머니보다도 내가 수고했다구요. 따라 나오는 것은 쉬운 거예요. (중략) 철도 모르는 이런 어머니를 갖다 놓고 잘 해 가지고, 온상의 꽃같이 길러 가지고 봄이 됐으니까, 기후가 도리어 온상보다 따뜻하니까 내세웠지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는고?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어머니가 싫어하겠지만, 사실이 그런 건데 아니라고 할 수 없지요.(선 367-270~271, 2002.1.23, 하와이 코나)
-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어야 천국 가게 돼 있는데, 천국 가는 데도 남편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지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지옥이에요, 지옥!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자가 요물(妖物)이에요, 요물! 세상에서 여권(女權)시대라고 해서 여자들이 왕초라고 하는데, 언제나 남편을 부정하고 무시하는 그런 왕권을 얘기하지 않아요. 원리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때가 넘어갈 때니까 그런 거예요. 넘어갈 때 주체가 밟히나, 상대가 밟히나?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점핑해야 돼요. 발판이 되어야 돼요, 발판! 그래서 여자를 내세우는 거예요. 최후에 강둑에 올라가기 위해서 물 가운데 여자를 세우는 거예요. 천신만고 해서 기둥으로 받쳐 가지고 밟고 뛸 때까지 그것이 필요하지, 뛰고 나서는 무너지더라도 괜찮다는 거예요. 여자 해방시대는 잠깐이에요. 1992년이니까 지금 몇 년 됐나? 10년째인가?「예.」12년까지 잡아요. 2004년까지, 나라 찾을 때까지. 그때까지 어머니도 위하고 다 그러지, 시대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이제는 법적 시대로 들어가요. 여자는 가정에서 치리하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법이 생기면 법대로 해야지, 어머니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또 법을 어머니가 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세운 그 법을 중심삼고 따라가야지, 그 법에 틀려 가지고 '나는 안 하겠다.'하면 나라를 망치는 요물이 되는 거예요. 그걸 언제든지 명심해야 돼요. (중략) 엄마 말을 한다고 도망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웃음) 그런 거라구요. (참어머님이 방에 들어가시면서 방문을 세게 닫으심) 저렇게 하면 안 되지. 말씀을 하고 있는데 저렇게 '꽝!'하면 본이 못 되는 거예요. 들어가면 교육을 해야 돼요. 어머니가 교육받아야 된다구요.(선 367-275~277, 2002.1.23, 하와이 코나)
- 선생님 가정도 문제의 아들딸을 대해서 어머니가 수습해야 돼요. 어머니는 '왜 나 혼자 책임을 하게 맡기느냐?' 하는데, 그건 몰라서 그래요. 어머니 책임이에요. 하나 되어 가지고 남편을 중심삼고 모시고 나가야 돼요.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그 남편은 오시는 만왕의 왕이에요.(선 412-200, 2003.7.21, 한남국제연수원)
- 이걸 몰라요, 여자들이. 오늘날 망국지 타락한 세계에서는 여자가 주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부인과 자녀가 일심 일체가 되어 참된 가정을 하나님께 봉헌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그래, 남편은 절대 주체, 하나님의 대신자예요. 생명의 씨를 갖다 주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편한테 아무것도 못 줘요. 자궁을 가지고 위해서 산다 하더라도 그건 따라지가 됩니다.(선 347-040, 2001.7.3, 서울 롯데호텔, 하나님조국정착대회)
- 이제 어머니는 아들딸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 돼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버지와 하나 만들어야 돼요.(선 317-112, 2000.2.21, 한남국제연수원)
-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삼은 승리적 기반 위에 선생님이 섰더라면 선생님이 고생하겠어요? 그때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어머니는 누가 되었겠어요? 누가 되었겠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안 된다면 누가 되겠어요? 영국 여자예요. 뜻적으로 영국 여자입니다. 영국 왕궁이 선생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그거 기독교문화권 아니예요? 미국은 영국이 낳아 준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박사가 왜 서양 여자를 얻었느냐 하면, 그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미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반대함으로써 우리 어머니가 복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결혼할 수 있다는 사실이….(선 181-181. 1988.10.3, 용인 일화연수원)
- 지금까지 선생님 이외에는 아무도 몰랐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와서 처음으로 우주의 비밀을 파헤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중략) 그러므로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론적이에요. 선생님을 통해서 처음으로 이것을 완성해서 만민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선 227-048, 1992.2.10, 국제연수원)
- 남자는 주체냐, 대상이냐? 「주체입니다.」 여자는? 「대상입니 다.」 남자가 잘났어요. 여자가 잘났어요? 「남자요.」 남자가 잘난 것도 아니고 여자가 잘난 것도 아니고 다 잘났다는 거예요. 대답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중략) 남자가 주체는 주체입니다. 까닭없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여자는 까닭 없이 뭐라고? 「대상이다.」 상대다! 남자들은 이름만 플러스이고 여자는 이름만 마이너스입니다.(선 056-336, 1972.5.18, 대구교회)
- 남자보다 여자가 이 세상에 더 많이 산다 하더라도 여자가 주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선 228-178, 1992.4.3, 한국 본부교회)
- 동양 사상에 보면 남자는 하늘이라고 하지요, 하늘?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뭐예요?「땅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이 뭐냐? 생명의 씨입니다. 생명의 기원이 되는 분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신 그 직계 계통에 서려면 생명의 씨를 이어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생명의 씨를 누가 이어 받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남자가 생명의 씨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가 왜 주체냐? 생명의 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체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주체가 되고 여자는 상대가 되는 거라구요. 남자가 수직이 되어 있으면 여자는 거기에 평면적으로, 정(情)적으로 상대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이 돌게 될 때, 그 축이 이동할 수 있느냐? 축은 이동하지 않습니다. 축이 이동하면 큰일나는 거예요.(선 228-178, 1992.4.3, 본부교회)
- 생명의 씨가 여자에서 옮겨 심어지나, 남자에서 옮겨 심어지나? (중략) 여자는 어디서 태어났느냐? 남자의 가지예요.(선 470-141, 2004.9.25, 한남국제연수원)
- 해와가 아담 뱃속에서부터 나왔지요? 그렇지 않아요? 아담이 없으 면 해와가 나왔겠어요? (중략) 무형의 하나님이지만 중심의 자리에 있어요. 중심에는 스페이스(space; 공간)가 폼(form: 형태)이 없어요. 그래서 실체를 써야 돼요, 실체. 그래서 무형의 성상 형상 중화적 존재가, ー격위는 뭐라구요? 남성격 주체예요.ー 그것이 무형에서 실체권으로 투입해 들어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에게 전부 다 전수해 준 거예요. 아담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 왜 남자예요? 중화적 존재이면서, 하나님이 남자이니까 아담 자체에 여성격 남성격이 다 들어와 가지고 중화적 존재로서 결국은 남자, 하나님 대신자이기 때문에 몽땅 뼈, 살, 생명의 씨까지 옮겨 준 거예요. 그래서 무형의 전체가 실체의 대표자로서 중화적 존재가 된 거예요. 둘 다 중화된 거예요. 그런데 격위에서는 남자예요, 남자.(선 399-121, 2002.12.21, 이스트가든)
- 주체가 누구냐 하면, 여자가 아니고 남자입니다. 주체가 이동하면 다 깨져 나갑니다. 주체는 한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여자가 돌아가야 돼요. 사고방식이 다르지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선 169-277, 1987.11.1, 본부교회)
- 여자와 남자 중에 어디가 주체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 왜 남자예요? 덮어놓고 남자예요? 왜 그러냐 하면, 여자는 아기씨가 없습니다. 여자는 사랑의 근원이 될 수 없어요. 사랑의 시작이라는 것은 아기라는 걸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아기씨가 있다구요. 이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무형의 아기씨를 가진 것이 보이는 아담으로 옮겨져 가지고 아담이 아기씨를 가졌으니 이것이 주축입니다. 이것은 하나예요. 보이는 세계에 보이지 않는 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선 259-211, 1994.4.10, 본부교회)
- 왜 남자가 주체고 여자가 대상이냐? 여자는 아기씨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릇이 오목한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리적인 면에서, 창조 원칙에 있어서 주체적인 자리가 남자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기씨를 가진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직계 상대적 자리에서 수직을 통해서 상축을 대신해서 하축을 받을 수 있는 대표가 남자이기 때문에 주체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행선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자는 부속품으로서 평행선의 상대입니다. 미안합니다. (웃음) 그건 문총재 말이 아니에요. 자연적 법칙입니다. 존속적 원칙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선 262-092, 1994.7.23, 이스트가든)
- 에덴동산에서 여자가 자기 주장하다가 전부 파탄시켰어요. 그게 타락입니다. 이 복귀시대에 들어와서는 여자가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반대라구요. 해와가 자기 주장하다가 타락했으니 복귀시대에는 절대 순응해야 합니다. 이걸 누구에게 적용하느냐? 제일 싫어하는 미국 여자들 앞에 이걸 백 퍼센트 적용시켜야 돼요. (웃음) 미국 여자만 하면 세계의 여자는 잘 따라간다구요. (244-161, 1993.2.1, 벨베디아 수련소)
- 여자는 대상인데 대상은 주체를 중심삼고 살아야 됩니다. 대상이 주체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어요? 대상은 주체를 중심삼고 순환하면서 존속하는 것입니다.(선 263-085, 1994.8.21, 알래스카 코디악)
- 자 그러면, 이 여자의 최고 권위를 누가 승인하느냐? 하나님이? 천사세계를 대표한 예수님이? 누가 이 여자의 자격을 인정하느냐? 아담을 만나기 전에는 자격이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원리적으로 그렇지요?(선 093-037, 1977.5.1, 벨베디아 수련소)
- 누가 먼저 태어났느냐 하면, 남자가 먼저 태어난 거예요. 남자가 주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를 무시하는 사람은 장래가 없어진다는 거예요.(선 276-163, 1996.2.18,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 남자는 주체이기 때문에. 주체는 뭐냐 하면 수직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직을 대표한 것이 자꾸 움직이게 되면 다 깨져 나갑니다. 그런 입장에서 여자와 남자를 보게 될 때 남자가 축이지 여자가 축이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돌아가면 나가 자빠질 거 아니예요, 큰 녀석이? (중략)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남자가) 축이기 때문입니다, 축. 수직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될 수 없다구요. 그 집안의 남자가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동양사상에서는 여필종부(女必從夫)라고 한다구요. 이런 말을 보게 된다면 한국 민족이 다 천리를 통한 민족이라는 거예요.(선 148-154, 1986.10.8, 용인연수원)
- 남자 여자가 빙글빙글 도는 데 있어서 여자를 중심삼고 돌아야 되겠다 하면 그것이 말이 돼요? 요즘 미국 여자들이 말이예요, '남녀평등인데 여자를 중심한 평등권은 어때?' 이러고 있더라구요. (중략) 남자의 주체성을 상실하지 말라구, 이 남자들아! 꼭 필요한 거예요.(선 111-330, 1990.2.21, 선문대학교)
- 남자는 누가 지었느냐? 하나님이 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완성시킬 책임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는 누가 완성시켜야 되느냐? 아담이 완성시켜야 됩니다. 여자는 아담을 본떠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아담 때문에 지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 때문에 지었고 해와는 아담 때문에 지었다는 거예요.(선 243-107, 1993.1.3, 본부교회)
-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과 참아버지입니다. 하나님과 남자가 하나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상대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주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중략) 남자를 본떠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플러스 개념은 언제나 하늘을 상징하고, 마이너스 개념은 상대적으로 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상현(上弦) 하현(下弦)이 있는데, 위는 하늘을 상징하는 것이고, 아래는 땅을 상징합니 다. 또, 오른쪽은 하늘을 상징하고, 왼쪽은 땅을 상징합니다. 또, 앞은 하늘을 상징하고, 뒤는 땅을 상징합니다. 이런 구성으로 우주가 연결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선 244-120, 1993.2.1, 벨베디아 수련소)
- 아담이 먼저 생겨났지요? 그렇잖아요? 쌍둥이가 될 때 '요이(用意; 준비), 땅!' 하고 한꺼번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하루라도 먼저 생겨난 것이 선둥이가 되고, 나중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담이 먼저 생겨나고 여자는 나중에 생겨났다구요. 그걸 분할해 놓으니까 무형의 이성성성의 중화적 뼈가 상대적 남성격 주체에 들어가서, 상대적 몸을 가지고 뼈와 같은 하나님을 닮으려니 여자는 갈빗대에서...(선 437-176, 2004.2.11, 한남국제연수원)
- 하나님은 남성적 주체라고 했지요? 그러니 남자가 중심입니다.(선 226-175, 1992.2.4, 한남동 공관)
- 여자들은 '남자가 주체라니? 아이구, 하나님도 불공평하시지!' 할 지 모르지만, 아닙니다.(선 228-180, 1992.4.3, 본부교회)
- 왜 아버지를 주체로 사랑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머니라는 것은 변할 수 있어요. 변할 수 있는 자리라는 거예요. 센터를 중심삼고 360도 돌 수 있다구요. 어머니를 표준으로 했다가는 어디 가서 떨어질지 몰라요. 여자가 잘 변해요, 남자가 잘 변해요? 「여자가 잘 합니다.」 알기는 아누만. 그걸 주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중략) 그러면 어머니의 주체는 누구예요? 「아버지입니다.」 (중략) 어머니가 하늘을 통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 생명, 하늘의 생명의 씨와 어머니가 통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낳아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중요하다구요.(선 278-278, 1996.5.26, 벨베디아 수련소)
-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갖고 올 수 있는 길이 여자에게는 없습니다.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생명의 씨라는 것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여자를 통해서는 가져올 길이 없습니다. 남성인 아담 완성 기준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완성한 아담 이외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과 일체 되어 가지고 하나님 속의 아기 씨를 이어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어받은 것은 아담밖에 없습니다. 여자에게는 아기 씨가 없습니다. 여자는 빈 둥지입니다. 빈 둥지예요, 빈 둥지.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여자가 잘났다 하더라도 주체성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중략) 여기까지 말하면 섭섭할 것입니다. '세상에 문총재는 남자가 되어 가지고 여자를 무시하는 데 간판을 붙이고 무시하는구만. 기분 나빠!' 하겠지만, 기분 나빠도 좋아요. 기분이 나쁘라고 하는 것입니다. 문 목사는 노골적입니다.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하는 것입니다. 내가 낑낑거려 가지고 덮어놓고 그러지 않아요.(선 253-031, 1994.1.1, 국제연수원)
-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의 하나님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무형의 것을 전부 투입하고 더 투입하겠다는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중략) 그것이 실체 앞에 투입하는 데는 누구한테 투입하느냐? 실체 남성격 주체 되는 아담에게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뼈와 같은 것이 아담이에요. 뼈의 골수를 통해 가지고 생명이 결탁되는 거예요. (중략)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예요. 그 하나님이 무형의 중화적 존재로서 실체적 존재로 나타난 것이 아담이에요. 하나님의 뼈를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으니 그것이 남성이에요.(선 400-122~123, 2002.12.28, 이스트 가든)
- 통일교회의 결론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말, 그런 말을 아무리 과학자라도 결론을 지을 수 없어요. 이제 남성격 주체의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이제부터 그래요.(선 538-073, 2006.9.11, 천정궁)
- 사실 어머님과 성혼하시고 나서 처음에는 아버님께서 좀 답답하시더랍니다.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잘 기를까 하는 마음이 드셨답니다. 아버님은 어머님을 딸과 같이 길러 딸과 같이 길러서, 누이동생같이 돌보고, 때론 누나같이 따르면서, 애인처럼 사모하고, 아내로서 의논하고, 어머니같이 의지하고, 할머니같이 돌보셨답니다. 이와 같이 7단계를 거쳐서 어머니를 기르셨답니다. 아버님은 아담이 투입해야 했던 사랑, 아담이 해와에게 주어야 했던 본성의 사랑을 투입하면서 뼛골이 녹으셨답니다. 아버님은 다른 사람에게는 용서가 있지만, 어머님은 당신과 동등한 자리에 서야 되기 때문에 용서가 없으셨답니다. 아버님이 어머님을 교육하는 것이 제일 어려우셨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내가 처음부터 메시아가 되는 길이 완성한 아담이 해와를 완성시키는 것인 줄 알았으면, 그리고 그것이 이렇게 힘든 줄 알았으면 메시아의 책임을 사양했을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메시아의 책임을 맡았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백지상태에 있는 어머니를 딸처럼 기르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용서 없이, 준엄하게 하셨습니다. 그럴 때 어머님은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렇게 맹훈련을 하셔서, 오늘날 아버님께서 기대하신 것 이상의 훌륭한 어머님이 되셨습니다.(「원리에 관한 말씀간증」 333쪽)[71]
- 하나님이 태초에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창조하였으니, 이 후아담을 중심삼아서 후해와를 세워야 했었는데 세우지 못했습니다. 해와는 누가 세워야 하느냐? 아담이 세워야 합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잃어버린 해와를 아담이 찾아 세워야 합니다. 탕감원칙에는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중략) 예수님은 이러한 섭리적인 역사를 상속 받아서 아담적인 자리로 들어가서 사탄의 참소를 받았던 해와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굴복시키고, 그 사회의 모든 조건을 빼앗아 해와 앞에 서 있는 사탄 전체를 굴복시켜야 복귀할 수 있습니다. (중략) 죄의 뿌리를 심은 사람이 어머니 입장인 해와이기 때문에 성신이 와서 대신령역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탕감의 조건을 세워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중략) 하나님은 4천년의 역사노정을 두고 전세계로 하여금 신부 단장을 시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거기에서 우주사적인 하나의 어머니를 선택해서 신부로 맞음으로 말미암아(선 017-188~190, 1966년 12월 18일, 전본부교회)
- 어머니의 모습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의 그림자를 따라왔어요. 언제 동위권에 서느냐? 남편이 오른쪽이면, 아내는 왼쪽에서 어떻게 횡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해와가 앞에는 나설 수 없어요. 횡적인 입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입장에 서야지, 여성시대가 되었다고 해서 남자 앞에 설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설 수 없는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겠어요?(선 425-137, 2003 11.11, 한남국제연수원)
- 예수가 혈통을 맑게 한 남자로서 이 땅에 와 가지고 혈통을 중심삼고 재창조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그저 내리치고 원수같이 취급하더라도 절대 복종하는 해와가 하나 있어야 됩니다. 예수가 와 가지고 욕을 하고 때리고 부정하더라도 절대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부정권을 넘어서 긍정적인 자리에 올라올 수 있도록 7년은 시련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랬다구요.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손가락질하며 '내 남편 나쁘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매를 들고 치더라도…. 매는 안 때렸지만 말이예요. (웃음) 이의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7년은 시련받아야 돼요. (중략) 어머니도 뭐냐 하면 장성 완성급에서 완성 완성급까지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심정권이 안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1960년에 결혼했지만 7년이 지난 후 1968년 정월 초하룻날에 하나님의 날을 설정한 거예요.[72] (중략) 어머니 택할 때는 전부 다 공식적으로…. 백 퍼센트가 다 그래요. 전부 다가 후보자 되어도 말이예요. 전부 다 어머니 택할 걸 알거든요.(선 139-311~313, 1986.01.31, 한남동 공관)
-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 아담이 해와를 창조하는 거와 같이 다시 길러내야 하는 처녀를 데려다가 어머니 만든 거라구요. 그러한 역사가 있는데 뭐 이러고저러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선 089-310, 1976.12.4, 뉴욕 배리타운)
- 아담이 주관성 전도를 했기 때문에, 아담이 앞으로 이 일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 되는 어머니는 선생님 뒤에 딱 붙어서 그림자같이 와야지, 옆에 서면 맞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참아버지가 만든 전통을 참어머니의 것으로 세웠다는 거예요. 원래부터 참어머니 전통은 없었어요. 그저 선생님을 따라오기만 했다구요. 옆에 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싸우는 데 있어서 옆에 서면 피해를 받는 것입니다. 비록 남편이 망하더라도 아내는 가정을 수습해서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는 남자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참어머니는 참아내로서 그림자와 같은 존재입니다. 선생님이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가는 거예요. 똑같이 걸어온 것입니다. 이래서 세계 복귀를 다 끝냈어요. 다 이루었다 이거예요. 주관성을 전도해서 복귀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선생님이 어머니를 세계 앞에 내세우는 것입니다.(선 231-288~289, 1992.6.7, 벨베디아수련소)
-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참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일생 동안 고생했지요? 나 고생 안 할 줄도 안다구요. 누구보다도 발라 맞출 줄도 알고, 세상물정을 훤히 잘 알면서, 자기가 고생하지 않을 길도 훤히 아는데 왜 고생하면서도 그 길을 찾아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중략) 홀로 홀로 참된 여성을 재창조하느라고 고생했다는 거예요. 아담이 해와를 주관 못 해 가지고 주관성 전도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길러 나가야 돼요.(선 360-146, 2001.11.15, 구리 중앙수련원)
- 통일교회 (1차) 7년노정도 선생님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구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완성시키는 노정입니다. 타락은 뭐냐? 아담이 해와를 주관 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표한 아담에 의해 누구를 창조했느냐? 해와를 창조했으니 그를 재창조해야 됩니다.(선 068-150, 1973.7.29, 전본부교회)
- 예수가 가정, 즉 해와를 길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어머니를 길러야 했습니다. 선생님이 왜 나이 어린 어머니를 택했는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길러야 했기 때문입니다. 해와가 16세 경에 타락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10대권 내에 있는 여자를 택해 가지고 하늘 법도를 통해서 아무도 모르게 길러 나와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여자로서 남편이 가는 길 앞에 절대적으로 생명을 다 바쳐 순응하겠다고 맹세를 하고 하늘을 통하여 공약을 세워야 어머니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 알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올라가야 하는 겁니다. 어머니가 무엇을 알았겠습니까? 선생님 나이 40대에 18세 된 부인을 모셔 놓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밥을 먹는 것하고 하나님밖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머니와 그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른 것입니다. 그 기간이 1차 7년노정 기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서의 선생님은 승리의 기반을 닦았지만 여자로서의 어머니는 아직 승리의 기반을 못 닦았습니다. 그래서 여자로서 승리의 기반을 넘게 하고, 가정의 기반을 닦는 그 기간이 제1차 7년노정인 것입니다. (중략)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뜻을 위하고 축복받은 혈족을 남기기 위해서 무슨 모험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결의를 하는 입장에 서지 않고서는 어머니의 이름을 갖출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교육을 해 나온 것이 제1차 7년노정이었습니다.(선 039-105~106, 1971.1.10, 강릉교회)
- 선생님이 개인을 중심삼은 7년노정에서 싸워 이겼고, 그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은 7년노정…. 보라구요. 선생님은 하늘 앞에 세워져 가지고 탕감복귀의 길을 다 가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가졌지만, 어머니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됩니다. 창조 복귀하는 데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재창조의 원칙에 의해서 해야 됩니다.(선 074-249, 1974.12.31, 구리 중앙수련소)
- 에덴동산에서 남자가 여자의 주관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타락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무조건 굴복하고, 무조건 순종할 수 있는 기반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 니다. 그런 7년 과정을…. 그래서 새로운[73] 어머니, 지금의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7년 동안…. 선생님은 탕감노정을 거쳤지만 어머니는 기성교회에서 훈련된 그런 기반을 갖고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차 어머니가 기반을 닦는 기간이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 기간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1차 7년노정 기간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어머니는 선생님이 인도하는 대로 무조건 믿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믿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여자로서 남편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순종굴복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조건은 세울 수 없다는 한계점까지도 넘어 순종한 기반을 어머니가 세웠기 때문에 그 기반 밑에서 하나님의 날까지 설정할 수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074-094~098, 1974.11.14, 벨베디아 수련소)
- 이렇게 해서 7년노정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것이 이 자리에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면 이 기준까지 올라가는데 책임은 무슨 책임이 벌어지느냐? 여기에 있어서 아담이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이냐? 해와를 완전히 주관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화시킬 때까지는 무슨 침범이든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이냐?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어머니를 모셨는데 왜 10대의 어머니를 모셨느냐 이거예요. 완성기준을 못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머니를 데려와 가지고 7년노정에 어머니를 내정적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사탄편에서 빼앗아 와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빼앗아 와야 돼요. 빼앗아 와 가지고 아담을 통해서 완성기준까지 올라올 기간에 해와가 아담으로 말미암아 재창조된 심정적인 상대기준을 결정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아담 대해서 반항하고 아담 대해서 순종하지 않았던 그 기준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어머니로서 책임할 수 있는 때다 이겁니다. 절대 복종해서 이 기준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날을 복귀 했고, 그다음에 자녀의 날을 복귀했고, 만물의 날을 복귀한 거예요.(선 159-147~148, 1968.3.7, 수원교회)
- 그래서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이 놀음을 했습니다. (중략) 그 자리를 넘어갈 때는 어머니는 반드시 선생님을 절대 믿어라!(선 100-027, 1978.10.4, 본부교회)
- 선생님이 어머니 중심삼고 고개를 넘은 다음에는 여자의 손목도 한 번도 안 잡아 봤어요. 하나님의 날이 언제예요? 1968년 1월 1일이지?「예.」그 이후에는 딴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어머니를 택해서 어머니가 고개를 넘기 전까지는 못 하게 되면 갈아치울 수 있어요, 국가 기준에서. 세계 넘어갈 때까지 어머니가 완전히 아버님과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모르고 있어요. 어머니는 지금까지 세상의 여자와 같은 입장에 금식도 안 시키고 다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7일 금식을 안 했어요. 전도도 안 시켰어요. 그거 처음 듣지? 7일 금식을 안 했어요. 전도도 안 시켰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선 499-235, 2005.7.3, 노스가든)
- 해와를 대표하는 어머니가 선생님 앞에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의 전통을 이어받는데 직접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을 통해서 이어받아야 된다구요.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지었지요? 「예」 아담을 통하지 않고는 해와가 딸의 심정을 다시 찾지 못 합니다. 왜냐하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복귀원리가 그래야 되겠지요?「예」 이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모르면 저나라에 가서 쫓겨난다구요.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누이동생으로서 사랑의 완성 기준을 이어받기 위해서 따라가야 하는 거예요. 거기에 플러스하여 아내의 사랑을 이어받기 위해서 따라 나와야 됩니다. 그다음엔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랑을 이어받기 위해서 아버지를 따라 나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여성이 되지 않고는 해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머니가 내 뒤를 따라온 거예요. (중략) 우리 어머니가 맨 처음에만 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가 아니었어요? 해와는 열여섯 살이었는데, 우리 어머니는 그보다 한 살이 더 많은 열일곱 살에 시집온 것입니다. 그런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른 거라구요. 철모르는 어머니를 선생님이 데려다 양육해야지 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이상상대가 되어야 하니까, 인류의 어머니로서 교육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볼 때 어머니가 훌륭하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훌륭하게 되셨습니다」 그거 어머님이 혼자서 되었어요, 누가 도와줬어요? 「아버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어머니 혼자서는 그렇게 될 길이 없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 것입니다. (중략) 나중에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다 되니까 '이야…!' 하는 거예요.(선 235-104~107, 1992.8.29, 한남동 공관)
- 그렇게 14년 동안 탕감을 했기 때문에 1960년도에 들어와서 어머니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14년 동안에는 뭘 하느냐? 예수가 영적으로 뱃속에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의 모든 여자들이 성신을 대표해 가지고 선생님의 뱃속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중략) 그런 봄바람이 부는 역사를 거쳐야 합니다. 태풍 같은 봄바람이 불어오는 거예요. 아버지의 속으로 찾아 들어가야 된다구요. 사탄편이 되어 가지고 다른 아버지에게서 났으니, 영적으로라도 본연의 완성한 아담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를 대표한 사람들이 선생님의 신부 후보자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결혼하기 전에 뱃속으로 들어가서…. 이 10대에서부터 80대까지의 70년에 이르는 여자들의 모든 것을 어머니가 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어받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전부 다 거두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거두어서 어머니를 택하고, 어머니가 다시 인수해 가지고 낳아 주어야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탕감복귀, 실체복귀가 어려운 것입니다. (중략) 그래서 앞으로 어머니가 태어날 수 있는 한 곳으로 모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해 세워 놓았을 때, 이 모든 것을 인수해서 넘겨 주어야 돼요. (중략)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를 3년 동안 난데없는 집에 모셔 놓은 것입니다. 왜 그러는지 어머니는 모릅니다. 그 이유를 어머니한테 가르쳐 주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가 선생님한테 못 와요.(선 235-253, 1992.09.20,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 아들로부터 오빠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어머니 모델의 대표자가 선생님이기 때문에…. 여자는 전부 다 제로(0)입니다.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대표로 키워 나온 것입니다. 동생같이 키운 것입니다. 쌍태에서 태어난 오빠와 같은 입장에서 어머니를 품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동생과 같이 키워온 거라구요. 그렇게 키워 가지고 참어머니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창조예요. 그렇게 선생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참아버지 앞에 참어머니가 4대 심정권을 완성할 수 있는 대등한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3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3대를 모실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진을 놓고 경배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선 243-177, 1993.1.3, 본부교회)
- 어머니 된 사람, 하나님 앞에 여인으로서 택해 세움을 받았다 하더라도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타락한 자리를 복귀한 입장이기 때문에 다시 아들을, 가인 아벨을 찾아야 된다구요. 아들과 하나되어야 돼요. 어머니는 장자권을 복귀하고, 자녀들은 어머니를 복귀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에덴 동산에서 이것이 갈라진 거예요. 어머니로 말미암아 타락되었고, 그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들이 살육전을 벌였으니 세상이 혼란되고 지옥이 생겨났다구요. 완전히 둘이 하나되어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가 지고 세계적 기준에서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었으니 그 다음에는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선 314-264, 2000.1.9,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
- 내가 이 어머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이 통일교회의 주인 될 수 없어요. 아버지가 주인이 되고 나서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어머니가 되는 거지. 어머니를 절대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육십 되기 전까지 조건적으로 넘어섰어요. 이제는 상징적인 기준을 넘어섰느냐, 형상적인 기준을 넘어섰느냐? 실체적인 기준을 못 넘어섰어요.(선 436-230, 2004.2.7, 한남국제연수원)
- 어머니가 지금까지 아버지 뒤를 따라오기에 바빴지. 그러면서 불평해 가지고, 뒤에 따라오는데 그림자 하나가 여기를 가리면 이쪽에 왔다가 아이쿠, 이쪽 왔다가 아이쿠, 얼마나 왔다 갔다 했는지 몰라요. 요 길로 갈까, 고 길로 갈까, 여기로 갈까 이래 가지고 얼마나 뺑뺑 돌면서도 그래도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오빠 대신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꽁무니에 붙어서 온 거예요.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내가 다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머니를 위해서 선생님이 옆에 서지 못했어요. 싸움 앞에 말이에요. 알겠어요? 언제든지 숨어 가지고 아버지를 타고 어머니 노릇을 했지, 어머니를 타고 아버지 노릇을 나는 안 했어요. 어머니한테 배울 게 없다구요. 영계를 아나? 모르지. 이걸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선 448-268~269, 2004.5.10, 청해가든)
- 남편 앞에 사탄과 같은 권한을 갖고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여자의 입장이에요. 어머니가 선생님한테 그럴 수 없잖아요? 한 분만은 어머니가 마음대로 못 해요. 아담을 타고 앉았지? 그거 하면 되겠나? 자기가 옳다고 주장했지? 어머니도 그럴 때가 있어요. 그러면 내가 산을 넘어가 가지고 30년 미래에 가야 할 역사를 두고 조정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매일같이 싸움만 하겠어요? 작달해 가지고 대가리가 깨져나가고 팔이 부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지만, 선생님은 알고 그 일을 안 하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일어날 수 있는 소질은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똘똘 뭉쳐 가지고 남자를 쫓아버릴 수도 있어요. 이러한 한계권이 없어 가지고는 여자들이 여러분을 잡아 팔아먹을 수 있잖아요?(선 561-225, 2007.4.26, 천정궁)
- 전체가 합해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한 몸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누구한테 들어가느냐? 어머니 혼자 못 바쳐요. 그걸 부모님이 받아 가지고 부모님 것으로서 대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둘이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바쳐드려야 할 것이 2013년 1월 13일이에요.(선 561-230, 2007.4.26, 천정궁)
- 선생님의 가정이 얼마나 복잡한 가정이에요. 설 자리가 없는 가정입니다. 그 흠을 다 가리고 천주안식권의 절대성 사랑의 아버지 정자가 정착할 수 있는 조상 터에 정초석을 놓아야 할 텐데 정초석을 못 놓았어요. 낳은 손자들이 하늘나라 하나님의 왕손이 돼 가지고 저나라에 상속받을 수 있는 장남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2013년 1월 13일이 지날 때까지 어머니 자신이 자리를 못 잡으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해방해 줬어요. 금식도 안 하게 했어요.(선 613-149, 2009.6.5, 천정궁)
- 어머니 중심삼고 내세우면, 어머니의 한계가 그래요. 가정들, 자기 분신과 같이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자기 분신된 거기에 흠이 생겼으면, 어머니가 관리해야 돼요. (중략) 어머니의 두 손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2013년 1월 13일 전에 끝을 맺어야 돼요. 그때 하나님 앞에 어머니가 동원되어서 타락해 가지고 혈통이 이렇게 된 것을 비로소 탕감하는 데는 어머니가 탕감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탕감해요. 남자가 책임자거든. 남자가 주인 돼 있으니 주인이 책임져 가지고 탕감해 줘 가지고 탕감 할 수 있는 패가 없어지는 거예요.(선 561-232, 2007.4.26, 천정궁)
-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에덴동산, 천국에 들어가는 문전에 서서…. 남편을 쫓아버렸어요. 하나님을 쫓아버렸어요. 이래 가지고 가인 아벨의 싸움 끝에 묶어 가지고, 어머니가 그 모든 실패한 것을 꿰매 가지고 선생님께 바쳐야 되는 거예요. 바칠 때가 2013년 1월 6일이에요.(선 563-154, 2007.5.13, 천정궁)
- 부모가 말하면 ‘왜 하나?’ 하는 생각부터 앞선다는 거예요. ‘왜 이런 말 하나?’ 해서 자기가 알아보고 자기의 생각을 중심삼고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절대신앙의 개념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가 개재한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뭘 하게 되면 ‘이럽시다, 저럽시다.’ 하는데, 그거 말 듣다가는 완전히 뒤집어져요. 끝날에 와 가지고 아침 햇빛이 비쳐야 할 때 저녁 해가 진다는 거예요.(선 350-199, 2001.8.6, 이스트가든)
- 세계적인 기반의 천주시대에 재림주가 오셔야 할 텐데, 재림주가 할 수 있는 것은 누가? 어머니가 와서 해요? 가정에서 타락시킨 어머니가 어떻게 해서 천주 완성의 어머니의 책임을 해요? 가르침을 받아야 돼요. 어느 왕이든지, 누구든지, 어떤 녀석이든지 그래요.(선 573-052, 2007.8.21, 천정궁)
- 왜 자꾸 그래?「좀 앉으시라고요.(어머님)」좀 가만히 있으라구! 엄마가 앞서겠나? 아버지보다 먼저 앉겠나? 여자가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구. 지금 무슨 선포인데 그래? 이거 뭘 하고 있는지 알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지금 방송하고 있는데, 이 판을 흔들면 어떻게 되나?(선 580-015, 2007.11.8, 이스트가든)
- 2013년 1월 13일까지 끝나는 거예요. 한 번밖에 없는 겁니다. 여기에 하나 안 되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죽든가 문 총재가 죽든가 하는 거예요. 문 총재를 죽였다고 여러분들이 사는 것이 아니고, 문 총재를 쫓아내게 되면 대한민국은 날아가는 거예요. 조국의 명분이 없어지는 거예요.(선 590-241, 2008.5.22, 천정궁)
- 그런 심각한 자리인데,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기 와서 사는 생활도 그래요. 어머니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하는데, 나는 거기에 안 따라간다고요. 이번에 하나님 해방권 뭐예요?「대관식입니다.」이 의의를 모른다면 큰일 나는 거예요. (중략)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이번에는 1전 한 푼 내 지갑에 없어요. 어머니한테 맡겼는데, 어머니가 꽉 쥐어 가지고 돈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움직이라는 거예요. '당신은 당신 가고픈 대로 가고, 나는 내가 가고픈 대로 간다.' 한 거예요. 내가 아침에 얼마나 심각했어요. 해 뜨기 전에 해가 없어진 깜깜한 세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새벽부터 떠났어요. 오늘은 대변혁을 이룰 것이다 이거예요. 어머니야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선 607-010~011, 2009.1.24, 천화궁)
- 어머니가 아무리 창출한 아담의 승리적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위에 올라갔지만 어머님도 절대 하나되지 않아 가지고는 못 올라가는 겁니다. 97퍼센트가 됐더라도 3퍼센트를 하지 않으면 같이 올라갈 수 없어요. 어머니도 창출한 아버님과 일치되기 전에는 문턱을 넘는데 같은 자리에서 못 넘어간다 그 말이에요. 같은 자리에서 못 넘어가기 때문에 수평적인 일체권을 영원히 못 이루니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거 엄청난 문제입니다. 어머님이 해양권을 창출해 놓은 아버지한테 절대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여자의 모습이 되지 않으면 안돼요.(선 608-219, 2009.2.26, 중앙수련원)
- 참부모가 둘이 될 수 있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에덴동산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사탄을 굴복시키는데, 어머니가 못 굴복시켜요. 97퍼센트까지 나갔는데, 3퍼센트가 남아 있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나 아버지 말 안 듣겠습니다.' 거기에 딱 했으면, 둘이 갈라져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버지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 돼요.)[74](선 608-261, 2009.2.27, 천정원)
- 어머니는 탕감의 과정을 치르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도 처음 하는 거예요. 나는 고달플 때가 많았지만, 나는 눕지 않고 어머니가 고달프다면 어머니를 쉬라고 했어요. 부모의 자리, 오빠의 자리를 지켜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한 은공을 안다면 금혼식이 되면 선생님을 지고 다니고, 이고 다니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제 97퍼센트까지 넘고 3퍼센트 남은 고개를 넘을 수 있습니다.(선 610-030, 2009.4.11, 천정궁)
- '어머니도 선생님의 어깨 위에서 꼭대기에 올라타려고 하는데, 거기에서 어머니의 말에 대해 굴복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97퍼센트를 어머니에게 다 투입했지만, 3퍼센트만은….[75](원본 선집 610-139, 2009.4.22, 천정궁)
- 아버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버님이 다 이룬 겁니다. 선생님은 아무런 주장이 없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그렇게 사는데, 자기들이 어떻게 자기주장을 해 가지고 '못 합니다. 이대로 해주소!' 말할 수 있어요? 그럼, 선생님이 가는 자리의 보좌가 두 자리인가? 아버지가 앉을 자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어머니의 자리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자리도 같이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없어요.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돼요.)[76](선 613-290, 2009.7.12, 천정원)
- 우리 어머니는 얼마나 대담한 지 몰라요. 이런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천법생활에 들어가게 되면 대번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 수두룩한 것을 모르고 마음대로 살아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내가 울타리를 해줘 가지고 소생시대부터 국가 해방권까지도 어머니를 보호해줄 책임을 지금 하고 있어요. 울타리가 되는 그것이 자기 울타리권과 대등한 자리에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만들어 준 울타리가 되기 전에는 할 수 없어요. 어머님이 어떻게 하나님 부인의 자리에 나가나? 타락한 여자로서 어떻게 참부모의 자리에 나가? 참종의 부인 자리도 못 돼 가지고 쫓겨다니고 그래요. 그런 사람을 잡아다가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세워요? 그럴 수 있는 망령된 행동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그래요. 그래,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여자가 무슨 재간을 가지고도 선생님을 유인하지 못 해요. (중략) 여자라는 몰골로서 문 총재를 유인하지 못 해요. 우리 어머니가 그래요.(원본선집 614-028~029, 2009.7.12, 천정원)[77]
- 하나님은 문 총재가 필요해요. 하나님은 참부모가 못 돼요. 혼자 어떻게 되나? 어머니가 없어요. 어머니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다시 만들려니까 90세가 된 지금까지 어머니를 자기 아내라고 사랑할 수 없어요, 길러 나가고 있지. 이제 3퍼센트 남았어요, 3퍼센트. 그 3퍼센트를 하는데 나라와 세계 위에서 돼야지, 나라 밖에서 돼서는 안되는 거라고요. 나라 위에서 백 퍼센트 이상에 올라가야 된다고요. 영계의 축복을 누가 해줘요? 나밖에 없지!(선 614-035, 2009.7.13, 천정원)
- 영원한 승리의 패권적 하나의 통일의 사랑 완결의 이상천국을 완결해 같이 가주기를 비나이다. 아버지, 받아주시옵소서. 당신이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저희 두 부부 절대 정상의 정오정착의 승리를 지켜 나가게 같이 하여 주시옵소서. 비나이다.(2012.4.14, 천화궁)[78] 11분 40초
- 이 어머니는 기른 것과 마찬가지예요. 탕감 길을 가는데 모든 어려운 길을 지금까지…. 내가 잘 알지, 어머니는 잘 몰라요. 어머니는 알 필요가 없지. 해와가 모르고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이 알아 가지고 부인은 모른다고 해서 탕감될 때까지 모르더라도 남편만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어머니도 5퍼센트가 있다는 걸 어머니는 몰라요. 95퍼센트를 내가 다 했다면 5퍼센트 자기가 채울 수 있는 최후의 고개가 남아 있다는 걸 몰라요. 그게 뭐냐 하면 3대예요. 할아버지에 대한, 아버지에 대한, 남편에 대한 거예요.(선 520-175, 2006.3.13, 한남국제연수원)
- 제3존재가 개재해 가지고 자기 상대권을 침범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없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서 그것을 16세부터 7년 동안에 갖다가 맞춰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렇게 키워 나가야 돼요. (중략) 여자가 상대적 자리에 있는데 "당신과 나와 같지!" 그래요? 하나 돼 가지고 같다고 할 때 하나 안 돼 가지고 같다고 생각하니까 영원히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는 따라가게 돼 있지, 둘 다 플러스 플러스면 반발하잖아요. 끝까지 여자가 플러스에 플러스가 되면 반발하니까 하나 안 되는 거예요. 그건 갈라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갈라지기 때문에 나는 더 높은 산 고개를 넘어갔다가 몇 고개를 가서 어머니의 뒤에서 사탄을 경계선에서 내놓고 내가 밀어주는 거예요. 내가 닦아주면, 사탄이 없거든! 거기에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이 지키게 하고, 나는 여기에 들어가서 어머니를 뒤에서 밀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사이에 있어 가지고 어머니 자체가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고, 아들딸도 둘 다 하나 되겠다고 해야 하나님 앞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지키는 자리를 공짜로 차지해 가지고 어머니를 뒤에서 밀어주고 나가는 거예요. (중략) 끝까지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는 선생님이 기리카에(切り替え; 교체) 해 줘야 돼요. 내 대신 하나님을 세워놓고, 여자면 여자에 있어서 내 뒤에 갈 수 있게끔 방향을 정해놓고 기리카에를 해줘야 바로잡지, 어머니 자체가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은 없어요. 끝까지 아담이 따라 들어갔으면, 해와가 따라 들어가서 탕감복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그것을 맞춰줘 가지고 키워 나가는 거예요. 다시 낳아서 젖을 먹인다고 하는 입장이 되어야 돼요. (중략) 하나님과 선생님의 사이에 있어서 어머니를 세우는 과정에 고개가 많았어요. 수천 수만의 고개와 같은 것을 다 지나간 거예요.(원본 선집 611-233~237, 2009.5.13, 고성 천정원)[79]
- 선생님이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대화를 함부로 하지 말라 이거예요. 최후에 어머니도 이의가 없어야 돼요. 자기 위신이, 전체가 걸려 들어가요. 엄마! 이의 없어요? 「예」(원본 선집 613-239, 2009.6.30, 라스베이거스 앙코르호텔)[80]
- 나는 옮겨 잡으면 돼요. 본처에게 상속받을 아들딸이 없으면 기취의 길을 통해서, 다른 여자를 통해서 자식을 얻어 계대를 잇잖아요. 그렇잖아요? 아기 씨, 그걸 뭐라고 그러나? 여자가 아기를 못 낳게 되면, 아기 받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씨받이입니다.」 씨받이! 씨받이까지 해서라도 아기를 낳지 않아요? 중국 여자를 데려다가도, 통일교회 미국 여자를 데려다가도, 하와이 여자를 데려다가도 어머니를 대신 시킬 수 있어요. 중국 여자, 미국 여자, 소련 여자까지도 그래요. 원수의 나라도 말이에요. 왕후 후보자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에요. 중전마마가 있는데, 중전마마를 제일 싫어하는 가인 아벨이에요. 중전마마가 죽게 되면, 제일 싫어하던 아가씨가 씨받이는 해 가지고 중전마마의 대를 이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원본 선집 612-265, 2009.5.27, 천정원)[81]
- 예수님은 아버지로 왔으니 어머니를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선조로부터 내려오는 죄의 뿌리는 여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비참한 길을 걸어 나온 것입니다. 이 죄의 뿌리가 뽑히기 전에는 여자는 해방이 되지 않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여성해방운동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리 쉽게는 안 될 것 입니다. 어머니가 되어야 할 해와가 타락해서 죄를 유발시켰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선 019-103, 1967.12.31, 전 본부교회)
- 오목이 그릇이 돼가지고 그 가운데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의 온도를 맞춰 가지고 그 그릇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의 사랑의 주체되는 아버지의 정자를 그 단지 안에서 만나야 돼요. 또 단지 정자만이 아니야. 난자. 난자는 생명의 모든 그릇이야. 몸이야. 어머니의 몸을 받아 가지고 복중에 있을 때는 어머니의 피, 살, 어머니의 마음과 몸과 모든 것을 이어받아 나와 그 몸뚱이 밖에 없어요. 거기에 뭐가 들어가야 하느냐 하면 99.99, 120, 백, 천이 되어 있더라도 조그마한 아버지의 정자의 씨가 들어가지 않고는 다 죽어요. 집에서 기르는 암탉이 몇 십 년을 길렀더라도 암놈만 기르는 그 닭 가운데는 병아리 될 수 있는 알이 어머니의 뱃속에 다 달려 있지만 아버지의 정자와 더불어 인연 맺지 못하게 되면 그 알은 부정란이 돼요, 부정란. 생명이 없어요. 암탉이 몇 백 마리 몇 천 마리 있더라도 그 가운데에 한 마리 가운데 수놈을 만나 가지고 아버지의 씨를 받은 그러한 알이 아기씨가 그것을 모셔 가지고 하나가 되어야만 유정란이 되는 거예요. 부정란, 씨가 없는 부정란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은 부정란이야. 그것을 알아야 돼요. 생명의 씨가 심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2009.11.17, 천정궁, 제50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
- 어머니의 생명이 씨를 필요로 할 수 있는 동기는 어머니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 가운데 있는 것이고, 하나님 가운데 있는 거예요. 하나님 가운데도 하나님만이 아니고 절대생명의 유일성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커 나왔다는 거예요. 여자도 그렇잖아요. 여자가 생명의 씨를 받기 위해서 커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커 나온 거예요.(선 609-149, 2009.3.9, 천정궁)
- 그래서 어머니가 나를 무서워해요. 왜 그러는지 알아요? 씨를 옮겨 받을 수 있는 때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돼요.(선 609-152, 2009.3.9, 천정궁)
- 4천 년 역사의 목적은 완성한 아담 하나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아담이 나타나면, 그 승리의 기반 위에 횡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중략) 여기에 품긴 아들딸들이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결혼하기 전 아버지의 뼛속에 있는 애기 씨로 돌아가야 됩니다. 애기 씨는 아버지의 뼛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왜 남자가 주체야, 여자가 주체지?' 그러지요? 남자가 왜 주체냐 하면 2세를 중심삼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하늘과 땅, 동서남북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2세가 필요한데, 2세의 씨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남자가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남자는 종적이요, 여자는 횡적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땅을 대표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여자를 대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 세속에 물든 미국 여자들이 '왜 남자가 주체고 여자는 대상이냐? 우린 그게 싫어! 여자가 주체고 남자가 대상이 될 수도 있지!'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구요. (중략)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면서 생각한 것이 아담의 뒤에 해와가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을 완성시킨 다음에 해와가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복귀시대에도 해와는 완성한 아담을 따라가야 하는 거라구요. 사탄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완성한 아담이 나오면 그 반대가 소용없게 되었으니 해와는 따라나오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이 세워지면,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비로소 여성을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략) 종적으로 섰기 때문에 여자만 수습하 면 그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을 반대했습니다. 여기에 여자 대표를 세워 가지고 여자들을 수습하니 완전히 타락한 해와가 복귀된 해와가 되는 것입니다. (중략) 그것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는 어머니의 복귀입니다. 지금까지는 장자권의 복귀였습니다. 이제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아버님과 하나되면 부모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아들딸과 여자들만 돌아서면 왕권은 자동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선 235-292~296, 1992.10.25, 알래스카 코디악)
- 어머니도 삼팔선을 넘어야 돼요. 당신은 당신 가야 할 길이 있고 나는 나대로 갈 길이 있다고 해서 가보라고요. 갈라졌지. 1퍼센트, 0점 몇 퍼센트 차이 나도 갈라지는 거예요. 천국문을 같이 들어가야 돼요. 타락할 때 같이 타락했어요. 같이 쫓겨났다고요. 지옥 밑창으로 같이 갔다고요. "선생님이 타락의 피를 받았느냐, 깨끗한 피를 받았느냐?" 그래요. 여러분이 그럴 자신 있어요? (중략) 아담 대신 자리에서 역사시대의 대표로 책임 맡고, 소생단계의 대표자, 장성단계의 대표자, 완성단계의 대표자, 전부 다 8단계를 넘어갈 수 있는 6천 년 그 대표의 핏줄을 맑히지 않아 가지고 어떻게 대신 하나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원리를 해석도 못 하는 사람들이 뭐 선생님이 순혈이냐, 무슨 혈이냐?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안 나오려고 했어요. 추한 것을 알기 때문에. 뭐 선생님의 피가 뭐 어떻다고? 타락 전에 피를 더렵혔나? 16살에 한 것이 뭐예요, 결심한 내용이? 그 시('영광의 면류관')가 무슨 뭐 여러분을 교육하기 위한 거예요? 내가 넘느냐 못 넘느냐 하는 싸움의 선언문이에요, 그게. 그거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말해 보라고요.(선 608-289, 2009.2.28, 천정원)
- 어디까지나 오시는 주님의 직계 혈통을 중심삼고 대가 이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계대가 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세계의 판도를 중심삼은 해와권 가인 아벨하고…. 어머니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두 어머니가 필요하다 이것입니다. 어머니를 보게 된다면 이쪽에서 복귀될 수 있는 여성적 어머니, 그다음에는 가인적 아들, 아벨적 아들…. 이와 같은 것이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리의 기준을 대신해 세워야 할 사람이 어머니가 된다 이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어머니라는 것은 종적이거든요. 어머니와 딸은 종적 횡적이 되는 것입니다. 요전에 홍씨 할머니를 대해서 대모라는 말을 쓴 것도 그래서예요, 대모라는 말! 이 어머니에서 직계가 안 되어있다구요. 그래서 이러한 모든 걸 탕감조건에 연결시켜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된다구요.(선 200-333, 1990.2.27,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 원리를 통해서 보면 아담을 먼저 만들었기 때문에 구원도 아담을 먼저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라는 것은 아담 완성 자리에 와야 되기 때문에 예수는 틀림없이 남자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어떻게 지었느냐? 아담을 내놓고 딴 데 가 가지고 하나님이 지어다가 '야, 이것이 네 상대다' 이랬어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서 만들었다고 했지요? 그래 갈비뼈를 뽑아서 만들었어요? (웃음) 그래서 뭐 여자는 갈비뼈가 하나 더 있다나? 이런 수작을 하고 믿고 있다구요, 이 엉터리들이. (웃으심)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안 그렇습니다」(웃음) 그거 빼서 만든 게 아니라 본떠서 만들었다구요. 본떠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거예요. 중요하니까 갈비뼈라고 한 것입니다.(선 096-042, 1978.1.1, 미국 뉴욕 맨해튼센터)
- 메시아는 아버지 자리에 오는 거라구요. 아버지를 잃어버렸으니 아버지 자리에 오는 것입니다. 아버지 자리에 와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이 뭘 잃어버렸느냐 하면 신부를 잃어버렸어요. 신부를 찾아야 돼요. 그래, 기독교가 신부 종교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선 453-272, 2004.6.14, 청해가든)
- 엄마 미안해요. 엄마도 이런 역사를 아버지 말 듣고 자기 역사로 받아들여야 돼요. 서로가, 돈도 어머니한테 맡겨 가지고 처리하려고 생각해요. 양창식!「예.」선생님 모르게 어머니하고 뭘 하면 안 됩니다.「예.」 선생님의 가정에 도움이 돼도 파토해도 파토시킨다 그 말이에요. 알게 되면 자기들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어머니, 예진이 남아지겠어요? 양창식!「예.」어머니 말이라고 아버지 몰래 다 할 수 있어요? 말해보라구! 국진, 형진이까지 어머니의 말씀 중심삼고 아버지가 늙었으니 우리끼리 다 일을 해서 내가 부총장이 돼 가지고, 그 일하기 위한 이것이 성을 쌓기 위해 높았기 때문에 문제가 됐어요. 현진이 기른 것이 어머니예요. 아들 믿을 수 없잖아? 효진이도 어머님을 언제든 만나고 나면 울어요. 엄마가 나한테 한 게 뭐냐고 말이에요. 왜 낳아서 이렇게 만들었나 책임추궁하고 있어요. 기가 차요. 아버지가 거기에 협력을 했으면 어머니가 어떻게 살아요? 울타리 돼 가지고, 안 그럴 수 있는 우리 가정이 얼마나 복잡하느냐 이거예요. (중략) 말씀선포의 실체입니다. 실체말씀입니다. 알겠어요?「예.」말씀 실체, 이제는 실체도 말씀대로 그 아들딸 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정자를 받아서 아버지답게 어머니를 키워나가야 돼요.(2011.03.20,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 그런 분이 메시아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남자냐 여자냐 할 때 남자다 이겁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남자로 와야 된다 하는 것이 여기에 나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주체와 대상 관계를 볼 때, 언제나 주체가 중심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 미국에 오게 되면 미국 여자들 중에는 ‘오,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데 통일교회는 왜 남자를 위주로 하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누가 주체라구요? 「남자.」 남자가 대답하는 게 아니라 여자가 대답해야 된다구요. 메시아는 남자로 와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천지창조를 아담부터 했기 때문에, 남자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그다음에 여자를 지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암만 크더라도 비례적으로 남자보다 더 큰 여자가 없다구요.(선 072-151, 1974.6.9, 벨베디아 수련소)
- 이상세계가 오면 남녀평등시대가 될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주체가 누구예요? 「남자입니다.」 왜? 왜 주체가 남자예요? 주체가 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지으신 모든 물건, 자기가 관계된 모든 것의 책임을 영원히 지시는 거예요. 영원한 공약 밑에서, 영원의 그 공약을 따라서 부동의 자리에서 짐을 지고 가시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누가 책임자가 될 것이냐? 남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왜? 외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외적으로 대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주체인 거예요. 주체는 잘 받들어 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남자를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천리의 원칙이에요.(선 081-288, 1975.12.29, 중앙수련소)
- 책임은 누가 져야 되느냐? 아담이 져야 됩니다. 해와가 실수해 타락했지만 책임은 누가 졌나요? 누가 책임해 나오고 있어요? 재림할 때는 누가 온다고 그랬나요? 남자가 온다고 그랬어요, 여자가 온다고 그랬어요? 「남자.」 남자가 온다고 그랬어요. 왜? 왜? 왜? 주체가 남자이기 때문에. 천지 이치가 그래요. 상대가 잘못한 책임에 말려 들어가서 주체가 잘못했지만, 그것은 책임진 사람이 잘못한 것이 됩니다.(선 081-316, 1975.12.29, 중앙수련소)
- 그래서 남자가 나와야 되겠다! 그래서 기독교를 봐도 말이예요, 자, 기독교를 봐도 지금까지 6천 년의 역사를 거쳐왔지만 누가 제사장이었느냐 하면 전부 다 남자였어요. 여자들은 전부 다 꼬깔을 쓰지요? 「예」 천주교 같은 데서는 무슨 베일을 쓰지요? 「예」 하늘 앞에 보자기 안 쓰고는 나갈 수 없는 거예요. 때를 맞이할 수 없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지만 나중에는…. 예수님도 말하기를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고 했어요. 그러면 신랑이 무엇이냐?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랑이 무엇이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이 남자를 말하는 거예요, 이 남자. 최후에 인간 앞에 있어서의 참된 남자! 참된 남자가 나오지 않고는 참된 여자가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참된 남자가 하나 나와야 돼요. 그 남자는 어디서부터 와야 되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돼요. 오늘날의 우리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으니, 하나님과 백 퍼센트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완전한 그런 사명을 띠고 와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완전하니 개인적으로 완전한 그가 가정을 이루면 가정도 완전할 것이요, 그 완전한 개인으로부터 태어나는 자녀도 완전할 것이요, 자녀를 중심삼은 그 가정이 완전하니 그 사회도 완전할 것입니다.(선 159-286~287, 1968.5.19, 한국 마산교회)
-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메시아 되는 분은 아들로 오는 분입니다.(선 077-133, 1975.4.6, 전본부교회)
- 그러니까 하나님 편에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여자를 복귀해야 돼요. 물론 남자도 없지만, 남자는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이 만들었지만 여자는 아담에 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자를 복귀해야 합니다. 남자는 하나님 발 밑에서 역사과정을 두고 나왔기 때문에 하늘에서 구름 타고 온다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하나님편에서 남자를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더 높은 곳에 있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중략) 메시아는 아버지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둘이 합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왕후를 마련해야 되는 것입니다.(선 242-245, 1993.1.2, 한남동 공관)
- 그러니까 통일권 영․미․불이 누구를 모셔야 된다구요? 재림주를 모셔야 됩니다. 재림주가 누구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 아버지가 오게 되면, 어머니를 준비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싸워서 전부 다 망쳐 놓았으니 가인 아벨과 하나되어서, 기독교하고 미국이 하나되어서 어머니를 준비해 가지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왕궁을 만들어 놓고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참아버지는 만왕의 왕이에요. 인류의 왕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핍박한 것입니다.(선 242-247, 1993.1.2, 한남동 공관)
- 그 여자는 하나님이 행차해서 찾아올 수 있는 여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데 그런 여자가 지금까지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를 누가 해방해 주느냐? 아담이 해줘야 됩니다. 아담이 주관권을 전도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남성이 와 가지고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실패했다구요. 1차 아담에서 실패한 것을 2차 아담 예수가 바로잡으려고 했는데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그래서 재림 시대 이 끝날에, (중략) 물 같은 성신이 누구인지 알아요? 성신이 뭐예요? 아담 속에 자랄 수 있는 어머니의 신 입니다. 형태가 없어요. 형태를 가져야 돼요. (중략) 성진 어머니를 내팽개치고 북한에 간 거예요. 성진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천하에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렇지만 ‘아니야, 남편 가는 대로 따라가야 돼! 여필종부(女必從夫)야! 당신이 암만 했댔자 주체가 안 돼!’ 한 것입니다. 대상은 죽을 고비를 몇 고비를 넘겨야, 여자가 죽을 고비를 세 고비를 넘겨야 본연의 이상적인 남편이 오시는 재림시대에 남아지는 것 입니다. 제1차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아담을 죽여 버렸어요. 그리고 예수 앞에 신부를 가눠 줘야 할 여자들이 책임을 못 해서 2차 예수 앞에 신부가 없었습니다. 3차 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 이후 세계가 통일된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은 통일천하를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 뜻이었는데, 기성교회가 신부의 자리에 있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쫓아낸 것입니다.(선 259-236~238, 1994.4.10, 본부교회)
- 특별히 여자가 문제입니다. 여자가 시집을 가서 잘하면 그 집이 흥하는 것이고 못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그렇다구요. 세계가 다 그렇지요? (중략) 에덴동산에서 여자가 자기 주장하다가 전부 파탄시켰어요. 그게 타락입니다. 이 복귀시대에 들어와서는 여자가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반대라구요. 해와가 자기 주장하다가 타락했으니 복귀시대에는 절대 순응해야 합니다. 이걸 누구에게 적용하느냐? 제일 싫어하는 미국 여자들 앞에 이걸 백 퍼센트 적용시켜야 돼요. (웃음) 미국 여자만 하면 세계의 여자는 잘 따라간다구요. (중략) 여자들이 지금까지 출세를 못 했는데 이제는 여자들이 출세하는 시대입니다. 누구와 더불어? 메시아와 더불어 출세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한 사람입니다. 여자는 25억 명입니다.(선 244-160~163, 1993.2.1, 벨베디아 수련소)
- 물론 우리들은 어머니의 태내에서 태어난 것이지만, 더 깊이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해보면 생명의 기원은 아버지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중략) 오늘날까지 크리스찬들은 어머니 영인 성령의 힘에 의해 생명의 기원인 아버지, 즉 그리스도의 곁으로 돌아갈 것을 소망하여 그의 재림을 기다려 온 것입니다. 타락하기 전에 이미 아들과 딸의 생명은 모두 아버지인 아담의 몸 속에서 하나의 씨앗으로 존재했습니다. 아들이나 딸이 될 씨앗은 아버지의 몸 속에 있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므로 우리는 재림주님을 통하여 하나의 새로운 복귀된 생명으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재림하는 주님, 새로운 메시아가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82](하나님의 뜻과 세계 - 7. 복귀의 길, 1972.4.1, 프랑스 파리교회)
- 누구를 중심하고 (축복을) 맺었는가? 여러분들을 중심하고 맺었나요?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맺었기 때문에 훌륭합니다. 본연의 세계의 혈통이, 자식의 씨가 세계에서부터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되돌아온다구요. 자식의 씨는 원래부터 아버지의 골육에 있는 것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남자의 골육의 배후에 꼭 자식의 씨가 포용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어머니라고 하는 밭을 통해 태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심정 모두가, 사랑의 근본이 아버님이 결혼하기 전의 뼈의 밑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골수의 입장에 되돌아가는 심정권이 필요 합니다. 아버지께 맡긴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복잡한 입장을 넘어서, 나라를 넘어서 결국은 어디에 되돌아왔는가 하면 성기 속의 애기의 정충(精蟲)이…. 정충이 아버지의 골육 가운데서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동기가 아버지로부터 시작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에 의해서 태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혈통전환의 국가적 기준을 맺는 데 적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아버님의 골육 속에 들어가서…. 알겠습니까? 「예」 (중략) 그러므로 그러한 심정기준에서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골육의 아이의 종자로서, 그러한 의미에서 결합하여 다시 태어난 상황이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와 관계가 없습니다. (중략) 결혼하지 않은 원래의 아버지의 남자의 골육의 뭐라고 하는가? 아이의 종자입니다. 그러한 입장입니다. 아버지밖에 없다구요. 아버지가 싫다고 하면 싫고, 예스라고 하면 예스입니다. 가라고 하면 갑니다. 그렇지요? 기준이 원점이 된다구요.(선 183-177~179, 한국 경기 용인 일화연수원)
- 정도(正道)를 가야 되는 거예요, 정도!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어머니에 대해 아버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간다고 하면 그냥 간다는 대로 가지, 이랬다저랬다 안 했어요. 약속한 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를 거라, 약속한 것을. 다 잊어버렸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고 그런 거예요.(선 366-316, 2002.1.18, 한남국제연수원)
- 엄마가 해야 할 것은 이제부터의 훈독회니 교재는 나에게 떠납니다. 우리 신준님 앞에, 아니야 어머니한테 주어 가지고 이 교재가 신준이로 넘어가요. 어머니가 마음대로 나를 무시하면 이거 어머니한테 안 갑니다. 얘들한테 못 갑니다. 다 없어져야 된다는 거야. 교재-교본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야.(2012.3.25, 천정궁)
이에 반해 문선명의 원죄에 대한 문선명의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 문선명 선생님의 혈통을 분별하고 성별하여 메시아로 보내기까지 하나님은 초긴장의 세월을 보냈다.(평화신경 부록(영계보고서) p.11 예수님의 메시지)
- 선생님이 태어나기를 탕감 길 줄거리 핏줄을 통해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예요.태어나기를 예수님의 조상과 달라요. 열 여섯 살 전부터 벌써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성경의 시작과 끝을 맞추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알겠나? 예수님은 독생자 돼 있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선 499-236, 2005.7.3, 노스가든)
- 여러분이 '선생님도 타락의 혈통을 타고 왔기 때문에 우리와 같지 나은 게 뭐냐?' 할 수 있는데, 그 따위의 수작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는 3살부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선 615-253, 2009.8.29, 라스베이거스 사우스포인트호텔)
- 선생님도 천사장의 핏줄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태어날 때에 정자 난자에 하나님의 사랑의 접을 붙여서 태어났다구. 논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이번 말씀에도 정자, 난자가 나오지요?(선 474-307, 2004.11.4, 한남국제연수원)
- 그러면 1대 조상, 2대 조상, 3대 조상이 아담이 같은 이름이에요. 1대 아담, 2대 아담, 3대 아담! 3대 아담 하더라도 그 근본 태어난 것이 아무리 재림주든 메시아더라도 타락한 혈통을 통해 타락한 여자의 몸을 빌려 태어나 가지고, 하늘의 선지자가 있고 뭐 있더라도 난자하고 정자의 씨를 가르고 성별시켜 태어난 거예요. 그건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태어나야 돼요. 메시아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메시아가 못 돼요. 조상의 대 수천 대 성별된 거기에 있어서 정자의 씨, 하나님의 정자, 여자의 모든 빚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정자를 키울 수 있어 가지고 해산한 것이 어머니예요. 난자 키우는 것이 아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일생에 여자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정자, 사랑의 씨를 받아 하늘땅을 상속 받을 수 있게끔, 가만있더라도 하늘땅을 창조한 주인이 ‘네 것이다’ 갖다 주는데, 그 아기가 태어난 순간서부터 어머니 는 그 아들을 사랑할 줄 알아요.(선 474-327~328, 2004.11.4, 한남국제연수원)
- 여러분들은 사탄으로부터 왔고 선생님은 하늘로부터 왔다 이거예요. 근거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출발지가 달라요, 출발지가. 여러분들은 사탄으로부터 왔고, 선생님은 하늘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선 220-163)
- 선생님이 열 여섯 살까지 자란 것은,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본성적 씨를 중심삼고 심어 가지고 키워 나왔다는 거예요.(선 492-227, 2005.4.16, 이스트가든)
- 원래 결혼을 17세에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16세입니다. 선생님이 태어날 때 어릴 때부터 아담 해와를 타락하지 않을 때처럼 본성적인 면에서 문 총재를 하나님이 품고 길러 왔다는 거예요. (중략) 그 말은 어렸을 적부터 본성의 마음의 뿌리가 사탄 앞에 남기지 않은 것을 품어 가지고 하나님이 길러 왔다는 거예요. 열 여섯 살 때부터 나와 가지고 생애를 통해서 마음 자체가 변하지 않아요. 변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꾸준히 가는 거예요. 몸뚱이 세계, 사탄세계를 도려내기 위해 싸워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한 거예요. 개인 시대, 가정시대… 8단계가 수습될 때까지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문 총재를 굴복 못 시켰다구요.(선 495-071, 2005.5.5,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본부)
- 선생님이 홀로 나와 가지고 알아 냈어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은 타락의 피와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나서….' 하는 그런 생각을 했다는 사람은 미친 자들이에요. 원리를 몰라요. 하나님의 실제 핏줄에 접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말을 하는 마르크스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어요. 자기가 메시아도 해먹겠다고 말이에요.(선 611-289, 2009.5.17, 천정궁)
- 열 셋을 만들어 놓았어요. 13수예요. 열두 달을 중심삼고 돌기 위해서는 중심이 13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 가운데 중앙에 들어가 서 가지고 13수의 핵이 못 돼 있어요. 그래서 예수가 죽었어요. 그걸 찾아야 돼요. 선생님은 어려서 알았어요. 13자리에 갈 수 있는 핵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013년 1월 13일이에요. 13수를 맞춰야 돼요. 아래위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이런 걸 어머니도 몰랐고, 다 몰랐어요. 비밀이에요. 감옥에 들어가 일하더라도 옷을 입고 안 보이려고 했지, 그걸 함부로 보이지 않았어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아무리 사모하더라도 선생님을 유인하지 못했어요. 여자에 끌려가지 않아요. 여왕도 나를 못 끌어가고, 할머니도 나를 마음대로 못 끌어가고, 어머니도 못 끌어가고, 아내도 못 끌어가고, 자기가 낳은 맏딸이나 작은 딸도 아버지를 못 끌어간다는 거예요. (중략) 남자는 가정에 들어가서 참부모가 되어야 되고, 사회에 나가서 참스승이 돼야 되고, 나라에서는 참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가 될 수 없어요. 여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요. 왜? 여자가 정자예요, 난자예요?「난자입니다.」정이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선 611-314~315, 2009.5.20, 천정궁)
- 선생님도 태어날 때부터 사탄의 핏줄과 관계되어 있지 않지만(선 615-229)
- 하나님이 원죄 있는 선생님을 써먹겠나? 열 여섯 살까지 아담 해와의 핏줄이 틀리지 않아요. 왜 열 여섯 살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열 여섯 살까지는 타락을 안 했어요. 그 계대를 잇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생각 안 하고 여기서 교주의 노릇을 하고, 핏줄을 바로잡겠다고 하겠어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하늘이 가르쳐줬어요. 핏줄이 정상적인가, 아닌가를 안 물어봤겠나? 내가 물어보는데 하늘이 말도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 가지고 손해를 본 것이 뭐가 있어요? 그 뿌레기를 중심삼고, 그 이름을 타 가지고 어떻게 돼 있어요? 그 이름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자기들이 출세도 한 것 아니에요? 말이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판을 그으면서 얘기해 보자구.(선 608-262, 2009.2.27, 천정원)
- 여러분이 타락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타락 어떻고 하지만, 천만에…! 선생님은 타락할 수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지만, 해와로 말미암아 타락했지만 뿌리가 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뼈 속에 남아 있었던 선생님의 영과 실체는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재창조를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도 타락한 씨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잖아요. 이걸 어떻게 다 알았어요? 하나님이 가르쳐준 거예요.(선 614-306, 2009.8.15, 천정궁)
- 예진아! 너희들이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철부지하게 다 어머님도 지금까지도 마음대로 뭐 어머니가 선생님을 지배해야 된다는 말을 하고 있는 이씨! 망할 자식들! (중략)[83] 뭐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은 아담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핏줄을 받았지만 우리 선생님(문선명)도 핏줄이 타락의 핏줄…. 그런 말 하지 말라구요. (타락의 핏줄이라면) 문 총재가 어떻게 하늘의 비밀을 알아요? 문 총재가 타락한 피를 받았다면 복귀는 영원히 안 되는 겁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타락한 피를 받으면 그 따위 수작 망한다는 거예요. 복귀 안 돼요. 선생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어떻게 만민을 구해줄 수 있는 특권을 어떻게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했는데요. 하나님도 못 한 것을 지금 선생님이 한다구요.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선집 616권, 2009.10.03, 미국 이스트가든)
- 그래, 선생님은 아기 때도 어머니가 잘못하면 ‘어머니의 말씀이 잘못됐다.’ 하고 알았습니다. 이렇게 있던 내 손이 떨어집니다. 얼굴이 수그러져요. 그걸 누가 조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도 타락한 혈통이 있다고 하면, 그 이상의 수욕이 없습니다. 영계의 사람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기합 준다고요. ‘너희들이 살면서 선생님을 그렇게밖에 모르냐?’ 이겁니다.(2009.11.20, 고성 천정원)
- 하나님은 당신의 몸으로 아담을 먼저 지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체(體)를 쓴 하나님 자신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 아담의 상대자로 해와를 지어서 횡적인 사랑 즉 부부사랑 이상을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해와는 하나님의 딸인 동시에 하나님의 횡적 사랑이상을 실체로 완성할 신부이기도 한 것입니다. (중략) 하나님은 이상(理想)하셨던 대로 당신의 실체인 아담의 몸 안에 거하시면서 해와를 사랑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중략) 이런 점에서 복귀섭리의 근본은 어떻게 하면 창조이상을 완성할 인간의 씨, 본연의 아기씨를 찾느냐에 있게 됩니다. (중략)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가진 아담을 잃은 하나님은 사탄의 참소조건이 없는 새로운 씨를 가진 아들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창조 때 아담을 먼저 지었듯이 재창조섭리인 복귀섭리도 타락과 무관한 아들을 먼저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 사상의 근본입니다. 메시아는 사탄의 관장 하에 있는 타락한 혈통을 지닌 사람들의 생명을 부정하고 새로운 생명의 씨를 접붙여 주기 위해서 오시는 참사람이십니다. 뿌리는 하나님에게 두었지만 후아담으로 와서 아담으로 저질러진 것을 청산지어야 하는 메시아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씨를 갖고 태어날 아들을 위하여 먼저 어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낳더라도 그냥 그대로 낳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복귀의 공식을 통해서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277-198~204, 1996.4.16, 힐튼호텔(미국 워싱턴), 「구원섭리사의 원리관」[84])
- 이 말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문 총재가 아느냐? 하늘이 가르쳐줘서 압니다. 문 총재에 대해서 세상에서 “문 총재도 타락한 핏줄을 이어받았다.” 하는데, 아니에요. 해와가 잘못했는데, 하나님이 아담의 핏줄은 보호해 나왔습니다. 아담이 재창조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싫어하고, 여자가 남자를 싫어해서 가정을 포기하는 시대가 되면 끝날이 멀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피를 가지고 절대신앙 ⋅ 절대사랑의 왕이 나타나서 절대가정의 출발이 나오게 되면, 이 세계가 그 가정에 소화돼 버립니다. 그 가정이 사탄 세계를 삼키고, 하나님의 세계까지 꿀꺽 삼키는 것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p.47, 선 613-211, 2009.7.7, 이스트가든)
- 16세 전, 타락하기 전 본성의 기준이 있어요. 핏줄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16세에 하늘의 택함을 받았다구요. 핏줄이 달라요. 예수의 핏줄과 선생님의 핏줄이 달라야 돼요. 예수의 남을 것이 어디 있어요? 이스라엘 나라에 남아 있는 핏줄, 근원이 있어요? 선생님은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아니고,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아니에요.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조상들을 다 굴복시켰어요. 12살 전에 다 굴복시켰어요.(선 541-199, 2006.9.30, 천정궁)
- 예수의 혈통과 선생님의 혈통이 달라요. 예수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라구요. 본래 완성한 하나님의 혈통 가운데 아담의 혈통, 그 다음에 예수의 혈통, 재림주의 혈통이 있는 거예요. 재림주를 완성의 혈통이라고 하는 것은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 시대가 있기 때문이에요. 재림주 가운데는 세 시대의 열매를 대신한 가치의 열매가 맺힌다는 거예요. 그것을 심어놓으면 아담 열매의 자리, 예수 열매의 자리, 재림주의 열매까지도 거기에서 출발한다는 거예요.(선 563-287, 2007.5.22, 이스트가든)
- 그 하나님을 알고 나는 모셔 나왔습니다. 타락의 혈통과 관계없이 모셨습니다. 내가 세 살, 두 살 때 기도하게 되면 소리가 들렸습니다. ‘야, 너는 이러이러한 일을 하면 안된다.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을 들으면 안된다.’고 한 겁니다. 벌써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잘못했으면, 어머니가 잘못했으면 그 사건을 놓고 기도하며 문답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은 이러고 저러니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2010.03.07, 천정궁)
- 하나님의 혈통으로 강림하는 존재가 메시아입니다. 그 메시아는 참사랑의 혈통을 가지고 있는 완성의 모델적인 존재라구요. 그러한 모델에 온 인류를 접붙여 가지고 똑같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마지막 목표입니다. 알겠어요?(선 316-135, 2000.2.11, 롯데 호텔(서울))
- 그렇기 때문에 많은 예언을 했어요. 그런 것을 내가 싫어하는 거예요. 소리가 들려와요. 저 먼 곳에서 들려오던 우렛소리가 사람의 말소리로 들려요. "네가 이렇게 이렇게 옛날에 얘기한 것은 오늘에 맞는 얘기니, 그때의 말을 이상한 말로 알지 말고 있어야 할 말을 네가 알았다는 것을 기억해 다오." 하면서 몰랐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네가 얘기한 모든 것은 반드시 맞는데, 맞는 주인은 하나밖에 없으니 네가 그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메시아가 된다는 것을 3살이나 4살 때부터 알았어요.(선 606-146, 2009.1.9, 천정궁)
- 이요한 목사! 「예.」 몇 살이야? 94세야, 96세야? ‘문 총재도 악마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나을 게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 (중략) 여러분이 “문 총재도 타락의 피를 받았다.” 하면 안돼요. 아담 해와가, 해와가 타락을 했더라도 하나님의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은 것을 뽑아다가 타락시킬 수 없어요.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이 모든 것을 다 알았어요. 자기의 갈 길을 다 알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책자와 교본을 만들었어요. 이제 떠나야 할 텐데, 세상에 미련이 없게끔 선생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겨진 보배의 길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제2부모가 되고, 제2스승, 제2왕권을 대신할 수 있고 상속해 주는 상속의 주인까지 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이게. 이것을 무시했다가는 깨끗이 말씀 앞에 복종도 못 하고 종도 못 돼 가지고 천대받을 수 있는 이런 길이 꽉 차 있어요. (중략) 그거 전부 다 빼지 말고 기록하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했어요? 말씀을 참 귀하게 대해야 돼요. 귀한 말씀이에요. 끝날까지 다 정비해 놨어요. 그것을 보면 무서워요.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에요.(선 613-258, 2009.7.9, 천정궁)
- 그 길을 복귀해 가야 할 인간이 어디에 있어요? 없어요. 문 총재가 신기한 것은 어렸을 때부터 메시아라고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려와서 무형의 빛과 같은 상태로 나타나 가지고, “어디 가는 분이오?” 하고 내가 물으면 “나 하늘나라의 마지막 잔치에 찾아간다.” 하고 내 앞에 와서 앉아요. 세상에, 태양같이 날아오고…. 달같이 날아와 가지고, 수많은 별들이 나타나 가지고는 “왜 이래야 하느냐?” 하면 “당신이 주인입니다.” 그래요. 인류의 조상이라는 거예요. 나 싫다고 했어요, 그 책임을 할 때까지. 지금은 내가 피할 도리가 없어요. 안팎으로 피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딴 길을 갈 수 없어요. 딴 말을 할 수 없는 일방통행의 결론이지 쌍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방통행을 완성한 아담의 자리, 이게 4대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가 몽땅 죽었어요. 영육을 다 죽여 버렸어요. 영적인 기준을 4차는 살려 가지고 남자의 형태로 여자를 찾아오는 거예요, 이스라엘에.(선 596-020~021, 2008.8.15, 천정궁)
- 절대성시대에 들어가서 참사랑과 참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정자의 여행길이에요. 그 정자는 여자가 없기 때문에 정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첫째는 절대성이고, 둘째의 참사랑과 참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정자의 여행길이 그때부터 시작했더라도 착지를 못 했습니다. 참된 여자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부인이 없었다는 겁니다. 예수의 신부가 없었다는 거예요. 표어가 ‘천지부모천주안식권’입니다. 여기의 첫째가 절대성이고, 둘째는 참사랑과 참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정자의 안착인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까지도 문제가 됩니다. 타락한 해와의 난자 가운데서 태어났다면, 구세주가 못 됩니다. 타락한 세계의 혈통적인 관계를 벗어났기 때문에 그걸 여기에서 밝힌 것입니다. 이 말 가운데 재림주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된 정자의 핏줄 가운데에서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타락을 안 한 아버지 정자의 씨, 그 씨는 아직까지 씨를 뿌려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문 총재도 타락한 핏줄 가운데서 나왔다고 하는데 천만에요. 타락을 안 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부모님의 영을 가슴에 품고 길러 나왔습니다.(2010.04.30, 천정궁)
-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참하나님의 날을 설정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도 그때 새로운 안착을 하는 거예요. 그전에 부모님이 잘못되면 이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혼란된 세상에 선생님이 싫다고 도망가게 되면 얼마든지 택할 수 있잖아요? 그런 시대에 있기 때문에 팔십 노인서부터 열두 살까지 동원되는 거예요.(선 474-092, 2004.10.22, 이스트가든)
- 오죽하면 사마리아 여인한테 생명수 얘기를 했어요. 생수가 뭔 줄 알아요? 정액을 말해요. 정자를 말한다구요.(선 474-094, 2004.10.22, 이스트가든)
- 하나님의 정자가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정이 통하는 거예요. 정(情)이라는 것은 ‘마음 심(忄)’ 변에 ‘청(靑)’ 자예요. ‘푸를 청(靑)’ 자는 임금(主) 아래에 달(月)입니 다. 이거 주인과 아버지와 어머니인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타 가지고 두 세계에 뿌리를 박는 거예요. 정(情)이라는 것이 혼자 생겼느냐? 정자 때문에 생겼지, 난자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닌 걸 알아야 돼요.(선 610-139, 2009.04.22, 천정궁)
- 볼록이면 오목을 대해서 어머니 이상, 하나님 어머니 이상, 하나님 여왕 이상 왕권의 생식기로 모시는 가운데서 자기도 볼록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아담이 그것 못 하고 해와가 거할 수 있게끔 완전히 쫓겨나지 않았어요? 해와의 영을 빼버렸어요, 아담의 영은 안 빼버렸지만. 아담의 영은 하나님 품에서 거두지 못했다는 거예요. 아담을 길러 가지고 해와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에요. 기를 사람이 누구예요? 오빠가 책임 못 했잖아요? 아담이 책임 못 했으니 아담 책임을 하기 위해서 있는데, 여러분이 뭐 “선생님은 핏줄이 타락성이 있느냐, 없느냐?” 그런 문제를 가지고 논의할 수 있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선 609-091, 2009.03.07, 천정원)
- 인간으로 오시는 그 주인 되는, 인간 자체의 주인으로 오는 재림주도 사탄의 혈통을 타고 왔다구요. 사가랴가정에 예수님이 태어난 것이…. 예수의 조상이 멜기세덱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은 몰라 가지고 그런 게 아니에요. 사람의 아들, 타락한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예수도 탕감노정을 거쳐가야 돼요. 수난을 받아 가지고 나라를 극복해야 돼요.(선 444-197, 2004.4.4, 이스트가든)[85]
- 사탄의 거짓 사랑의 씨가 해와의 태중에 뿌려져서 악의 생명이 태어났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의 태중에까지 들어가서 분별해 놓지 않고서는 하늘의 아들이 태중에서 탄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중략) 재림주는 예수님이 못다 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근본을 완성하러 오십니다. 즉 창조이상을 완성할 참된 본연의 아기씨로 와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이 되는 참부모 이상을 완성하러 오십니다.(277-205~211, 1996.4.16, 힐튼호텔(미국 워싱턴), 「구원섭리사의 원리관」[86])
- 예수의 조상과 문 선생의 조상은 근본이 달라요. 예수는 몇 천년 전이에요? 2천 년 전인데, 다르다는 거라구요. 다른 기원이 뭐냐? 인류 조상 자체에서부터 근원이 타락한 이후에 다르다고 하면 그 말이 어폐가 되는 거예요. (중략)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예수의 권유를 받아 가지고 문 총재 됐다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그러니 까 예수보다 낫다구요. 예수의 비밀을 다 알아요. 하나님의 비밀을 안다구요. (중략) 그래,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세계에 넘어서 가지고 가야 할 심정의 세계는 몰라요. 모르니까 그곳에서 하게 되면 언제나 행복할 수 없다구요, 언제나. 그러니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핏줄이 하나되는 데는 남자의 핏줄과 여자의 핏줄이, 핏줄이 다른 사람 둘이 부딪치게 된다구요.(선 553-203~205, 2007.1.26,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한학자는 문선명과 결혼하기 위하여 최원복(崔元福)(1916.06.06 ~ 2006.01.15)[87]으로부터 1개월 간 신부수업을 받기도 했다.(1960년 2월 26일 ~1960년 3월 27일)37:15부터 한학자가 태어날 때부터 원리를 알았다면 신부수업 따위 필요없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통일신학과 오택용 교수는 2010년에 문선명은 1960년 신부를 간택할 때, 여러 신령교단을 대표한 12명의 후보 여성들 중 최종적으로 한학자를 간택하게 된 것이라는 강의도 한 바 있다. 2:30 현재 이 영상은 못 보지만, 2020년 후반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다. 강의에서는 12명의 후보 중에는 70대 할머니도 있었으며, 신부를 간택하는 과정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했다. "재림주의 신부간택은 문선명의 고유권한·직접권한이다."라고도 영상에서 말했다. 이것이 거짓이라기엔 상당히 근거자료가 많은 내용의 강의였다.
그리고 김영휘의[88] 《섭리의 진실》 책에는 당시 신부 후보 중 최 모씨와 윤정혜(尹貞惠)[89]가 있었고 그 둘이 문선명에게 절대복종을 맹세하지 못해 절대복종을 맹세한 한학자와 결혼한 것이라고 한다. 섭리의 진실 책에는 실명을 가려 윤○○이라고만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윤정혜다. 또한 1959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 야목리의 야목교회에서 진행된 제2회 전국 전도사수련회는 신부 후보자였던 윤정혜를 위해 개최된 것이라고 한다.# 이 내용은 위 책이 아니더라도 2021년 생츄어리교회의 유정옥(劉正玉) 또한 야목교회를 방문했을 때 언급한 바 있을 정도로 통일교 원로라면 대부분 아는 사실이다. # 또한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2권 1-6-1, 116쪽에도 기록된 내용이다.
- 열두 살부터 칠십 살까지는 전부 어머니 후보자였습니다. 오시는 재림주 앞에 신부 후보자이기 때문에 팔십 된 할머니도 나에게 '당신!'한다구요. 세상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체험을 내가 많이 했습니다.(선 249-205)
- 통일교회 어머니를 책정하지 않았을 때 통일교인은 12살만 넘으면 신부 후보자에 들어가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은 12살만 되면 경수(經水)도 하고 다 그래요.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 되니 그때가 되면 누구를 사모해야 하느냐? 오빠와 같은 연령에 있는 오시는 주님을 자기 오빠 이상 생각해야 돼요.(선집 570-012, 2007.7.29, 천정궁)
- 어머니가 결혼했지만 결혼 후보자였어요. 어머니 후보자, 할머니 후보자, 여왕의 후보자 그런 자격을(선 406-252)
- 처음에 어머니 후보에 있었던 여자들이나 할머니들은 그것을 듣고 전부 다 좋아했다구요.(선 236-327)
- 인간 세상에 비로소 하늘나라 사랑의 봄바람이 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0살 난 여자로부터 열두 살까지의 여자들이 전부 다 바람잡이가 돼요. (중략) 그런 판국에서 전부 다 어머니가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의 후보자라는 거예요. 서로가 어머니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팔십 된 늙은이가 말이에요, 애기를 낳아야 된다고 수술해서 자궁이 붙어 있도록 꿰매고…. 별일이 다 있었다구요. (중략) 여자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완성한 아담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전부 그렇게 불이 붙은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팔십 난 노인으로부터 70, 60, 50, 40, 30, 20, 10대까지 전부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선 223-239)
- 그것은 뭐냐 하면 아담이 16세에 타락했는데, 아담도 근본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을 다 알았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중간에…. 그래서 16살 나게 되면, 여자들은 멘스를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12살만 되어도, 12살 이상에서 멘스만 나오면 어머니 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거예요. 결혼할 수 있는 시대에 온 것을 말해요.(선집 571-178, 2007.8.10, 천정궁)
- 선생님은 20년 동안에 열두 아들딸을 낳아야 할 텐데 말이예요. 그래야 2천 년을 탕감할 텐데 말이예요. 그저 궁둥이가 든든하고 허리 힘이 있어 가지고 매해 닐리리동동 낳아도 낳을지 말지 한데 말이예요. 나이 먹은 사람은 큰일난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될 수 있는 대로 나이가 어린, 16세 이하도 좋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참부모님 생애노정」 4권 1절 2)
위의 12세부터 70세까지 신부 후보자였다는 발언은 사실 신부가 20세 이하여야 한다는 발언과 상충한다. 그래서 이는 진짜 문선명이 할머니들까지 신부 후보로 생각했다는 게 아니라 "70세 할머니까지 자기가 신부가 되려고 기를 썼다."라고 해석하는 게 적절해 보인다.
그리고 한학자만이 독생녀이고 문선명의 아내 될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문선명은 최선길, 김명희, 최순화와 왜 애까지 낳았겠는가? 문선명은 기도 중 하나님에 의해 결혼할 때가 되었음을 직감하고, 이모에게 맞선을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여 최선길과 선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문선명 자서전에까지 써 놨다.
- 계속 기도에 정진하던 중, 결혼할 때가 되었음을 직감했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가기로 한 이상 내 인생의 모든 과정은 하나님에 의한 것들입니다. 기도를 통해 그것을 알게 되면 따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매를 잘 서는 이모에게 다리를 놓아달라 하여 정주의 이름 난 기독교 집안의 딸인 최선길崔先吉과 선을 보았습니다.(「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2-8)
한학자 측 주장에 따르면 문선명의 아내가 될 여인은 외할머니 - 어머니 - 자신의 3대가 외동딸이어야 된다고 하나,(선 212-076) 1960년 당시 그런 조건을 갖춘 여성들은 많았고, 그 수많은 후보들 중 한 명이 한학자였던 것이다.(선 220-060) 근데 문선명과 아이를 낳은 여인 중 이에 해당되는 여인은 한학자밖에 없긴 하다.
또한 문선명은 한학자와 결혼 이후에도, 최선길이 문선명을 잘 따르기만 했다면 한학자가 아닌 최선길이 참어머니가 되었을 것이라고 수없이 말했다. 정확히 표현하면 문선명이 최선길과 결혼한 게 1944년인데 이는 성혼식이 아니었으며, 1945년에 최선길과 성혼식을 했으면 1952년까지 7년 안에 문선명이 세계를 통일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한학자만이 문선명의 아내 될 사람, 즉 독생녀로 태어났다는 말은 모순이 된다. 최선길에 대한 문선명의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 성진이 어머니(최선길)는 (학생 때) 감옥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될 사실을 다 받았더라고요. 새예수교, 성주교…김성도, 백남주, 그 다음엔 허호빈 같은 패들이 영계를 중심삼고 신령한 역사를 한 거예요. 그 역사가 다 기록돼 있다고요.(선 610-176)
- 우리 성진이 어머니는 소학교밖에 안 나왔어요. 알겠어요? 왜 그런 여성을 택했느냐? 뜻 때문에.(선 157-341)
- 독고선(獨孤璇)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성진이 어머니를 기르던 영적인 어머니였습니다.(2009.10.01, 미국 워싱턴 DC 쉐라톤내셔널호텔)
- 2차대전 이후에 한국을 중심삼고 하나됐더라면 어머님이 다시 필요 없어요. 선생님에게 있어서 성진 어머니와 성진이예요. 그때에 있어서 그냥 그대로 일차적으로 다 끝나는 거라구요.(선 417-053)
- 성진이 엄마는 어디의 대표였느냐 하면, 신령한 여자집단의 대표적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여성을 취한 것입니다.(선 134-077)
- 성진이 외할머니하고 어머니는 적극적인 신령파예요. 고려파라든가 재건교회 원조 패들이에요. 성진이 어머니도 옥살이했어요. 신앙 때문에.(선 334-271)
- 성진 어머니에게 나를 보인 것이 스물 네 사람째라나? 그것도 원리적인 숫자예요. (최선길이 문선명의) 사진을 보고 기도하니까 영계에서 큰 거울이 갈라졌다가 태양빛이 비추니까 짝 달라붙고 말이에요, 하나의 지구같이 빙빙 돌면서 빛나고 이런 것을 많이 봤더라구요. 그러니 어디 다른 데 시집가겠다고 하겠어요? 기도를 하면 자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 보여주니까(선 334-272)
- 성진이 어머니는 열 여덟 살 때 (약혼)했으니까 말이에요. (신부 나이가) 이십 넘으면 안 된다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다면, 기성교회가 반대 안 하고 그랬으면 그때서부터 축복을 그냥 시작했다는 거예요, 축복. 그랬으면 여기 이 어머니도 어머니가 아니고,(중략) 세상이 달라졌어요. 어머니도 달랐을 것인데…(선 484-129)
- 참부모가 하늘과의 사랑의 상속을 받아 지상에 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것이 성진이 어머니 중심삼은 문씨, 최씨의 혈통이에요. 알겠어요? 그걸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에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타기만 했으면 지금 어머니가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가 왕비, 왕자가 되어 하늘나라의 계대자가 되는 거예요.(선 334-269)
-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재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해와는 얼마든지 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최선길과) 이혼은 했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여자들이 실패한 것을…(선 067-064)
- 본부인에 대해서도 원리적으로 보게 된다면(중략) 그 여자(최선길)를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준까지 끌어 올리려고 했던 거라구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온 거라구요.(중략) (최선길은) 잘 안다구요,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중략) 그래서 심정적인 유린이라는 게 무섭다는 거예요. 심정적인 조건에 걸리면 용서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절대복종해야 돼요.(선 067-067)
- 본래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환영했더라면 지금의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지 못했을 거라구요. 성진 어머니가 그냥 그대로 유지되었을 것입니다.(선 337-018)
- 천주교와 개신교가 성신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 앞에 실체 신부 될 수 있는 기준과 그 아들딸 가정과 연결돼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성진 어머니가 그 자리에 서고 성진이가 그 자리에 서는 거예요.(선 362-123, 2001.12.9, 하와이 코나)
- 최선길이 책임 못 했어요. 절대 선생님을 따라와야 된다구요.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다시 세워야 했던 거예요. 해방 후에 이뤄진 것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연결할 것이었는데 기독교가 망쳐 놓았어요.(선 319-218)
- 선생님에 대해서 성진이 어머니가 중심이 되었으면, 민족이 갈라지지 않아요. 남북이 갈라지지 않는다구요.(선 561-258)
-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모르지.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중략) 그 어머니(최선길)가 순순히 따랐으면, 2차대전 이후에 성진 어머니를 중심삼고 문 총재를 그 위에 세웠다면 어머니는 지금 어머니가 아니에요.(선 427-035)
- 그랬으면 성진이 어머니가 참어머니가 돼요. 이 어머니는 없는 거예요.(선 357-027)
- 완성기 완성급을 향해 찾아갈 수 있는 어머니 입장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버지를 모실 준비를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최선길이) 선생님을 모셨다면 그 일이 그냥 다 끝나는 거예요. 성진 어머니가 어머니 됐을 거예요. 성진 어머니가 성진이하고 선생님하고 갈라지지 않았을 거예요. 이혼할 수 없습니다.(선 272-023)
- 하나님은 아직까지 여자를 만들어보지 못했어. 여자는 이 문총재가 어머니를 만드는 거야. 이 어머니가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못해. 성진이 어머니나 이 어머니나 똑같아. 성진이 어머니나 이 어머니나 딱 마찬가지야.(2012.01.24 서울 천복궁)57:4557:43(중략) 어머니가 잘못 했습니다. 나한테 넘겨줘야 돼요. 1:09:25
- 나 성진이 어머니 이혼 안해주겠다고 끌고 나오다 이혼하고 난 뒤 눈물이 나더라구. 상대를 어디 가 찾아?(2010.02.05, 천정궁 아침 훈독회)
- 선생님이 뜻을 알고 나서 성진이 어머니와 결혼한 것도 내 맘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영계에서 지시가 있어서 한 거예요. 그 사람(최선길)도 영계의 지시 하에서 만난 거라구요.(선 049-152)
- 주님의 가정을, 선생님이 결혼했던 그 성진이 어머니를 아버님이 그냥 맞이했다면 지금의 어머니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문선명이 태어난 지) 40년 후에 찾은 축복이 필요 없어요. 그때 다 축복해 버리는 거예요, 일시에, 일시에.(선 277-288)
- (최선길이) 선생님을 모셨으면 선생님이 이혼 안 해요. 이혼이 없다구요. 이 어머니(한학자)가 어머니 아니에요. 성진이 어머니, 성진이 아들, 하나의 어머니와 하나의 아들을 중심삼고 나라를 건설했으면 그때에,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섭리가) 7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선 435-283)
- 통일교회 문 선생도 첫 번 성진이 어머니와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그거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그 고생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최선길을) 지키려고 했겠어요? 안 되니까 하늘이 포기하라고 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책임 안 지고 또다시 출발할 수 있었던 거예요.(선 508-095)
- 성진이 어머니도 선생님하고 결혼할 때는 하늘이 중매한 거라구요. 성진이 어머니도 영계를 통하고 다 알았어요.(선 505-246)
- 성진이 어머니가 선생님하고 하나됐으면 성진이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아들딸부터 축복했을 거예요.(선 541-225)
-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기독교가 환영했으면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축복까지 다 끝나는 것입니다. 40년이 필요 없어요.(301-090)
- 만약에 성진이 어머니가 믿었으면, 받들었으면 전부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었으면 지금 어머니는 없어요. 성진이 어머니를 하늘이 역사해서 맞이한 것입니다. 20이 넘지 않은 18세 때 약혼한 거예요. 20이 넘으면 안 된다구요. 나를 만난 것도 영적으로 많이 가르쳐 주었더라구요. 성진이 어머니도 신앙 때문에 신사참배도 안 하고 감옥 생활까지 한 사람입니다. 놀라운 거예요.(선 301-193)
- 선생님이 결혼식을 한 것은 해방 전입니다. 그것은 하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지만 그 사람이 성진이 어머니라구요. 그는 기독교 신앙이 돈독하고…. 신앙적 대표라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세계를 대표함과 동시에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남자 세례 요한의 입장이 아니라, 여자로서 세례 요한의 사명을 해야 될 입장에 있는 사람이 성진이 어머니였습니다. 기독교의 사명은 뭐냐 하면, 신부를 제시하고, 신부를 하늘 앞에 연결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그런 의의가 있다는 거라구요. 그때 성진이 어머니는 신사참배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감옥살이까지 했던 경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여인을 찾았던 것이라구요. 그런 처녀를 찾았던 거라구요. 그래서 하늘의 뜻 가운데서 만난 사람이라구요. 자, 그랬는데…. 약혼 때에 내가 성진이 어머니한테 통고하기를 6년 내지 7년 동안 갈라져 살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남편을 따르라고 했습니다. 그걸 다짐 받고 약혼을 했던 거라구요. 영계에서도 성진이 어머니한테 많이 가르쳐 주었는데 그것을 믿어야 할텐데….(중략) (최선길의) 오빠는 소생이요, (최선길의) 어머니는 장성이요, 성진이 어머니는 완성으로 이렇게 딱 연결된 것입니다. 그 당시 성진이 어머니한테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해 주는 말씀을 다 가르쳐 주었더라면 대번에 믿었을 것입니다. 대번에 믿는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가르쳐 주게 돼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왜 그러냐? 성진이 어머니가 전 기독교 기반 위에 선 어머니의 입장에 섰다면 그것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 기독교를 대표한 기반 위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 기반을 닦을 때까지는 가르쳐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믿고 따라오라고만 했는데 (중략) 에덴 동산에서 남자가 여자의 주관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타락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무조건 굴복하고, 무조건 순종할 수 있는 기반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7년 과정을… (중략) 섭리의 뜻 가운데서 선생님은 기독교를 대표한 하나의 여인을 만났지만 그 여인이 세례 요한 이상으로 선생님을 받들어야 할 탕감복귀 섭리시대의 신부의 사명을 해야 할 텐데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긴 거라구요. 때가 왔으니 출발을 해야 할 텐데, 출발하는 데 있어서 반대하는 환경적 여건이 점점 벌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선 074-093~095, 1974.11.14, 벨베디아 수련소)
- 아버지로 오고 부모로 와 가지고 나라의 여왕을 빼앗겼던 것을 찾아 가지고, 왕이 와 가지고 여왕을 찾고, 할아버지한테 빼앗겼던 할머니를 찾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찾고, 자기 여편네를 찾고, 딸을 찾아 가지고 천국에 옮겨 놓으려고 하는데,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광야에 쫓아내 버렸어요. 선생님이 이혼한 것이 그래서 이혼한 거예요. 다 준비했어요. 선생님을 모셨으면 이혼을 왜 해요? 기독교가 최 씨, 최촌(崔村)에서 왔던 거라구요. 선천에서 정주로 해서 평양을 찾아가는데 첫 번 고을 되는 선교사들이 전도 하기 시작한 곳이 곽산인데, 성진이 어머니의 집터예요. 집에 교회를 세운 거라구요. 긴허리교회라고 유명하다구요. 최 씨가 한 3백 호가 사는데 별의별 명사들이 다 나온 그 집 장손의 막내딸하고 내가 결혼한 거라구요. 결혼하는 것도 2년 가까운 세월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줬어요. (중략) 그러려면 내가 결혼하는데 누가 주례를 해 줘요? 그건 신령집단이에요. 정수원의 할머니를 통해 가지고 성주교에서부터 세 번째 갈라진 남자로 천사장급인데 하늘 편 천사장 대표로 중앙신학 대학의 총장을 하던 이호빈 목사예요.(선 448-270~271, 2004.5.10, 청해가든)
- 아담 때에 실패한 여자의 실패권이 있고, 예수님 때에 상대권을 만들어 드리지 못했던 여자의 실패권이 있어요. 재림한 때에도 실패한 적이 있지요? 성진군의 어머니 말이에요. 사탄의 먹이가 되어 그렇게 되어 버렸지요. 선생님이 옥중에 있는데, 이혼해 달라면서 일가가 와서 협박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3년만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전부 협박하는 거예요. 생사를 교차하는 그 와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이혼장에 서명하라는 계시가 내려왔던 것입니다. 성진 어머니가 지금 와서는 후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훌륭한 남편을 버리고, 지금 이런 상황이 되었다.'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타락했지만, 남자가 타락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창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지요? 선생님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성진 어머니는 반대한 해와의 입장에 섰기 때문에 버린 것입니다. 썩은 가지는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선 229-223~224, 1992.04.12,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 그래 가지고 지금의 어머니와 결혼해서 어머니를 내가 길러 온 거예요. 나이 어린 어머니를 전부 재창조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고생을 이중으로 해 나온 거예요. (중략) 그래서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창조해야 되기 때문에 나이 어린 어머니를 내가 데려다 길렀다구요. 나이가 20세 전이라구요, 20세 전. 이래서 어머니는 결국 그 어려운 길을 지금까지 전부 다 순종해 나왔다구요. 순종해 나오면서 그것을 맞춰 나오는 거예요. (중략) 선생님은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40대에 벌써 세계 기준을 다 넘어갔을 거라구요, 40대에. 이 어머니 모시기 전 그때에 이미 세계 기준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20년간에 전부 끝난다는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재연장되어 가지고 1980년대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공산주의가 이렇게 안 남아진다구요. 공산주의가 활동 못 한다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는 용서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예외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선 090-123~124, 1976.12.21, 벨베디아 수련소)
문선명의 또다른 아들 문희진을 낳은 김명희에 대해서도, 문선명은 비슷하게 "김명희가 참어머니가 됐어야 했다."라는 주장을 일관하고 있다.
- 효진이는 셋째 아담격입니다. 성진 어머니가 반대함으로 희진 어머니를 만났고, 희진 어머니가 반대하므로 효진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성진이는 타락한 아담 복귀형이요, 희진이는 실패한 예수의 복귀형이요, 효진이는 완성한 아담형입니다. 효진이를 중심으로 하여 흥진, 현진 세 아들이 있어야 합니다.(선 030-241, 1970.03.24, 한국 통일산업(구리시 수택리))
- 여자가 지금까지 괴물로 취급받았지만 흔적이 없는 여자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뜻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잡아다가 기르기에 얼마나, 이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사탄세계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놀음을 다한 거예요, 어머니를 매장하기 위해서. 나중에는 죽일 것까지 생각해요. 그래요. 그런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약을 먹여 가지고 죽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년간 외방살이해서 병에 걸린 거예요. 그건 누구도 모르지요.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어머니를 택하기 전에 희진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하려고 했어요. 최 씨하고 김 씨예요. 장로교의 선교사 언더우드의 양딸이 김명희였어요. 연세대학을 중심삼고 완전히 잡아 쥐어 가지고 박마리아가정을 중심삼고 이화대학…. 그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때를 놓쳤기 때문에 (김명희가) 일본에 간 거예요. 임신해 가지고 국가에서 낳아야 할 텐 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통일적인 일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연장해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계수를 거쳐야 했던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려 가지고 유리고객 할 수 있는 추방의 자리를 안 선생님이 얼마나 비통했겠나? 그것을 아무도 몰라요. 부모에게 얘기할 수도 없고 누구에게 얘기할 수도 없어요.나 홀로 하늘의 비밀을 맞추어 가지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첫번 해결할 것이 선생님의 일이니 하나님도 그렇고 사탄도…. 첫번에 잘못한 것을 정리해 놓으니까 원본이에요. 원본을 취소시키니 사탄도 하늘도 여기에 복종해야 돼요.(선 407-046, 2003.05.11, 이스트가든)
- 희진이 어머니가 누구인가? 그거 다 알아야 돼. 3시대를 대표한 여자가 연결된 거예요. 전부 다 실패했어요. 철석같이 약속했지만 세상이 악하니까 사막시대로부터 바다의 어부 시대로부터 농부시대로부터 중소기업시대로부터 공업시대로 발전해 나오는 역사 과정을 거쳐, 그 모든 수난 길을, 배반할 수 있는 대신자의 터전 가운데서 어머니 책임을 중심삼고 그런 길을 넘어서 가지고 아들딸을 길러 나와야 할 텐데, 책임들을 다 못 했다는 거예요. 엄청난 그 책임을 내가 혼자 지고 별의별 욕을 다 먹고 나온 거예요. 세상에 제일 나쁜 이름을 내가 다 짊어지게 됐어요.(선 426-280, 2003.11.27, 이스트가든)
- 희진이가 ‘기쁠 희(喜)’ 자예요. 본래 희진이 때 통일교회를 선포하려고 했어요. 희진이 엄마는 장로교 선교사의 양딸이었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연세대학 6대 종단들이 합했던 제일 되는 장로교 선교사의 양딸이 돼 있기 때문에 희진이 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을…. 이화대학의 교장 김활란이 정신이 돌지 않았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다 해결될 건데, 이게 정신이 나갔어요. 왜 정신이 나갔는지 알아보니 감리교로부터 36만 달러 보조를 받고 매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장로교보다 감리교를 중심삼고 돈 보따리가 날아가겠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제거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구요. 그런 사연도 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름이 뭐냐 하면…. 엄마 이름이 뭐인가? 명희예요, 명희. 무슨 명희? 이명희예요, 김명희예요? 「김명희.」 김명희예요. 김가가 제일 많지요. 신부 상징의 대표예요.(선집 550-154~155, 2007.01.02, 천정궁)
-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보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갔다구요. 그 다음에 희진이도…. 그런 여자들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 했다면 희진이는 갈 필요도 없는 거예요. 여기 김명희 있구만. 그때 기독교 선교사 가정의 양딸로 있었잖아. 이름이 뭐던가?「언더우드.」전부 다 선교사…. 기독교 대표 될 수 있는 언더우드가 전부 다 했다면 선교사 전부가 돌아가는 거예요.(선 304-191, 1999.11.04, 한국 서울 용산 국제연수원)
통일교 교리 상, 그리고 한학자 본인조차도 예수가 살아있었을 때는 독생녀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한학자도 독생녀로 태어난 게 아니며 문선명에 의해 후천적으로 독생녀가 된 것이어야만 한다. 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독생녀란 메시아와 결혼할 원죄 없는 여성이다. 문선명 왈 예수의 신부는 세례자 요한의 누나나 여동생이나 제자 등이어야 했다.(선 114-026)(선 237-292) 그중 특히 여동생이어야 했다는 설교가 많다.
- 어머니 아버지가 몰랐습니다. 사가랴도 모르고 그냥 내버려두어서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예수는 어떻게 되었겠어요? 결혼을 해야 됩니다. 세례 요한의 동생이든지 누나가 있어서 결혼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누나나 여동생이 없으면 세례 요한의 제자나 가까운 사람을 예수와 묶어 주면 되는 거예요.[90] 그랬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선 244-158, 1993.2.1, 벨베디아 수련소)
- 예수님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런 과정을 거쳐서 태어났는데, 그러면 그렇게 태어난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태어난 남자인 예수는 옛날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해와를 재창조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닮아라.’ 해 가지고 창조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지요? 사람들은 해와를 아담의 갈빗대를 빼내어 만들었기 때문에 남자는 갈빗대 하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빗대를 뺀 게 아닙니다. 갈빗대가 없는지 세어 보라구요. 이 말은 본떠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책 가운데서 요점을 정리하라고 하는 것을 두고 뼈다귀를 빼라고 하지요? 골자를 빼라고 하는 이야기를 그렇게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갈빗대를 빼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곧 그것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해와는 누구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어요? 누구를 본떴어요? 「아담이오.」 그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작습니다. 남자보다 큰 여자 봤어요? 여자가 크면 그것은 본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본이 좋습니까, 부본이 좋습니까?「본이 좋습니다.」여자들은 부본입니다. 그러니까 완전에서 조금 못한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리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종 되는 마리아는 타락했던 해와의 입장에서 자기의 계대를 통해 타락하지 않는 해와를 만들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겠어요? 예수의 친척들 가운데 딸이 있나 찾아보고 그런 딸이 있으면 그들을 모아서 기대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걸 못 했던 것입니다. 예수의 친척 가운데 누가 있었습니까? 세례 요한의 누이동생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세례 요한의 어머니는 마리아가 예수를 밴 다음 시중을 들어 주었습니다. 예수가 복중에 있을 때부터 환영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의 누이동생이나 사돈의 팔촌 내에 딸이 있었으면, 세례 요한의 어머니와 마리아, 그리고 누나가 있었으면 그 누나와 세 사람이 하나되어 예수보다 나이 어린 그 친척의 딸과 인연맺게 해야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한 여성을 재창조했어야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세례 요한의 동생이 있으면, 그 동생이 어릴 적부터 예수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따라가고 싶고, 서로 가면 서로 따라가고 싶어하며, 못 따라 가게 하면 ‘나 죽겠다’고 할 수 있게끔 짝사랑하도록 만들어 놓아야 했습니다. 예수가 장가를 가기 전에 그렇게 해 놓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는 지금까지 믿지 못 했던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풀 수 있는 특별한 씨족 가운데서 나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특별한 씨족은 어떤 씨족이냐? 세례 요한 가정과 요셉가정입니다. 요셉가정에는 요셉의 사촌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의 상대는 다른 데에서 취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직계 사촌 누이 동생이 아니면 이종 사촌밖에 없습니다. 혈통이 다르면 안 됩니다. 이종사촌은 한 소속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촌 누이를 통해서 일이 잘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선 039-099~102, 1971.01.10, 강릉교회, '근본복귀')
- 예수님의 상대가 누가 될 거냐 하면, 아담의 여동생입니다. 아담의 여동생은 천사장이 빼앗아 갔습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가인(세례요한)의 여동생을 이번에는 아담(예수님)이 빼앗아 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과 요한의 관계를 보면 이쪽(세례요한)이 가인입니다. 이쪽(예수님)이 아벨입니다. 아벨의 여동생을 가인이 빼앗아 갔었기 때문에 가인의 여동생을 이번은 아벨이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바로 탕감복귀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동생을 예수님이 아내로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1993.12.20, 제주연수원)[91]
- 예수가 해와를 복귀하려고 할 때에도, 그는 그녀를 사탄의 주관권으로부터 복귀해야 합니다. 예수 자신은 사탄에 의해서 참소당할 아무런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천국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와는 지상에서 잃었던 그 세 제자들을 복귀함으로써 놓여지는 기대로부터 복귀되어져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영이 지상에 와야 했습니다. (중략) 만일 예수에게 세 제자가 있었고 그 세 제자들이 예수와 일체가 되었더라면, 그 기대 위에서 예수가 해와를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중략) 만일 예수가 지상에서 세 제자와 하나되었더라면, 육적으로 해와를 복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선 052-167~169, 1971.12.29, 워싱턴)
- 장가가야 할 예수의 입장을 알아서 사돈네 팔촌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주머니까지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처녀라는 처녀는 전부 다 불러서 예수의 신부를 간택해야 했던 것입니다.(선 040-047, 1971.01.16, 부산교회)
-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예수님의 신부가 누가 될 것이냐? 아까 말할 바와 같이 예수님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그의 신부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그의 신부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중략) 그리고 만일 그렇게 되었더라면 예수님의 신부는 자기의 친척 가운데에서 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선 022-270, 286, 1969.5.4, 전 본부교회)
- 천사장이 아담과 남매와 같이 자라던 해와를 거짓 사랑으로 타락시킨 것을 근본적으로 복귀해야 할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아담 대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은 천사장 형의 여동생을 아내로 맞아야 합니다.[92] 그가 바로 사가랴의 딸, 세례 요한의 여동생인 것입니다.(선 277-208, 1996.04.16, 힐튼호텔(미국 워싱턴),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또한 문선명 왈,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이 책임을 못함으로 인해 예수는 세례자 요한의 여동생과 결혼을 못할 위기에 처하자, 가출하고 가룟 유다의 아내를 빼앗아 결혼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가룟 유다가 예수에게 화가 나서 예수를 은 30냥에 팔았다고 한다. 만약 한학자만이 유일한 독생녀라면, 세례자 요한의 여동생도 가룟 유다의 아내도 예수와 결혼해서는 안 됐으나, 예수는 해서는 안 될 결혼을 하려고 뻘짓하다가 스스로를 죽음에 내몬 것 밖에 안 된다.
- 그런고로 예수는 제자 중 사랑하는 제자들 중에 가룟 유다가 있었다. 이 유다를 사랑하여 하날 뜻 성사(成事)를 협조할 수 있는 한 상대 존재로서 세워 하나님의 근본 뜻 근본 즉 조성을 목표하고 공작(工作)하시었다. 그때 예수는 유다를 한 대상자로 삼아 타락근본자체인 한 해와격 존재를 취하여 세우고자 하심이었다. 그런고로 유다의 부인을 한 해와의 존재로서 취하여서 뜻 본의(本意)를 세우게 함이었다. (중략) 그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뜻을 절대 순종자(順從者)인 동시에 가룟 유다의 한 애인격으로 있었다. 그래 예수는 유다 부인을 해와격으로서 사탄이 해와를 아담 두고 빼았아 낸 모양으로 유다의 부인을 빼앗아서 원리를 채워서 뜻 성사를 공작하시었다. 그리하여 가룟 유다에게는 막달라 마리아를 주어 대신케 하고자 하심이었다. 그래 예수는 이 해와 한 자체로서 유다 부인을 택하여서 섭리를 시작하였다. (중략) 그와 같은 기본 문제가 제기되니 사탄은 전(全) 발동하여 바리새 교인과 서기(書記) 등등으로 대격동을 시켜 예수를 대(對)케 하시었다. 그러나 유다만 전적(全的)으로 믿음(信)과 순종과 시봉(侍奉)을 하였다면은 성사(成事)의 기본을 세울 수 있는 바였는데 가룟 유다 역시 이와 같은 원인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행동의 시작을 하니 역사상에 없는 자기 선생 대하여서 은(銀) 삼십에 파는 근본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라는 바를 중심하고 가룟 유다는 하날 뜻 알지 못하고 예수에 반(反)하는 행동이 시작되며 원수들과 결탁하여 파괴적 행동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리하니 사탄 원(願)하는 행동을 하고 나니 예수는 피치 못할 입장으로 나가여 십자가 위(上)에 달릴 것을 순종치 않은 사람들 향하여서 호소하였던 바이였다. (중략) 성경에는 성신을 훼방하면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고 한 바는 약(弱)한 신(神)이니 즉 해와의 신(神)을 표징(表徵)하였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유다가 순종하였으면 예수의 뜻에 유다 부인은 합의(合意)하여 예수 정도까지 절대 순종과 함께 예수가 대할 수 있는 곳까지 올라 오면은 성신 강림하여 예수와 합체 이상(理想)을 조성하여서 근본 창조 인 조상(人祖上)의 한 대신 존재들로 서서 그를 중심하고 믿(信)고 모시(侍)어서 근본 뜻을 볼 것이었다.(원리원본[93] p.242~248)
- 여기에서 마리아가 예수와 하나되어 예수의 상대를 구해 주는 데 있어서 어떠한 희생을 무릅쓰고서라도 사명을 다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요셉을 중심한 집안에서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예수님은 집을 나와 가지고 상대를 찾는 일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집을 나와서 해야 하는데 요셉과 같은 입장에 누구를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가룟 유다가 적격자였습니다. 그러면 또 마리아의 입장에 세울 수 있는 사람을 어디서 찾아야 되겠느냐? 가정에서 마리아와 요셉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지 않으면 예수는 사명을 연결시킬 수 없기 때문에 이 일을 외적으로 하기 위해서 예수는 집을 나온 것입니다. 그리하여 12제자를 찾아 세워서 가룟 유다를 중심삼고 이 일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뜻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 동기는 무엇이냐? 가룟 유다가 왜 예수님을 돈 30냥을 받고 팔았느냐 이겁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아먹은 것은 돈 때문입니까? 가룟 유다는 사랑하는 아내로 하여금 예수를 밤낮으로 모시고 충성할 수 있 게 협조해야 했습니다. 아내와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아내로 하여금 예수의 모친과 같은 입장에 서서 예수에게 협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터전이 전부 다 무너졌기 때문에 예수는 갈 곳이 없어 할 수 없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비운의 역사를 짊어지 고 죽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러한 역사를 해원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035-223~224, 1970.10.19, 중앙수련소, '성주식과 혈통복귀', 777가정 약혼자 성주식에서 하신 말씀)
- 예수님은 출가하셨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이 밖에서 아기를 구하려고 했던 거예요. 밖에서 요셉을 대신할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가룟 유다는 무엇을 위해 선생님을 팔았는가 하면 사랑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예수님과 함께) 제일 누구보다 비밀 이야기를 하고 함께 하면서 이런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르칠 수는 없어요. 가르쳐서 타락했습니까, 유인해서 타락시켰습니까? 그 여자는 예수님께 하늘의 사랑에 이끌려 오는 것입니다. 그러한 투쟁이 섭리의 배후에서 투쟁되어 왔습니다. 결국 예수님이 실패한 것은 누구 때문이었냐 하면 요셉 때문이었고, 가룟 유다 때문이었습니다.(중략) 요셉도 마리아와의 사랑 문제로, 가룟 유다도 사랑으로 인해 실패했습니다. 그 제자도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우선 가룟 유다 이상의 심정을 가진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도둑맞더라도 (그 남자를) 축복해 줄 수 있는 도량과 관용을 가져야 천국인이 될 수 있습니다.(文鮮明鮮生御言選集(일본어), 19701019, 중앙수련소, 일본 235쌍 성주식 직후의 말씀)
문선명 왈, 예수가 안 죽었으면 40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인류 앞에 만왕의 왕으로 군림했을 것이라 하니 예수의 결혼 나이를 최대 40세로 가정해볼 수 있다. 또한 문선명 왈 메시아의 신부는 최소 12세가 넘어야한다고 한다.(선 570-012) 그렇다면 예수가 33세에 죽었을 때 세례자 요한의 여동생은 최소 5세 이상이었다는 소리다. 그러면 그녀가 독생녀로 태어났었는가 하는 논점이 생긴다. 만약 이를 긍정하면 한학자는 6천년이 아니라 2천년 만에 태어난 독생녀가 된다. 이를 부정하면 한학자는 독생녀로 태어난 게 아니라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나 문선명에 의해 후천적으로 독생녀가 된 것이다. 둘 중 뭐가 맞든 한학자의 독생녀론이 모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문선명 왈 예수는 세례자 요한의 여동생과 약혼한 상태였다.
- 예수는 약혼 단계예요. 신부 찾으러 온다 했습니다.(선 115-057)
- 예수님이 약혼식만 했지, 결혼을 못했습니다. 아시겠어요?(선 219-076)
- 그 다음에 예수님은 약혼만 했지, 법적으로 조건만 세웠지 결혼을 못 해보고 아내를 못 갖고 자녀를 못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한이라고요.(선 301-192)
- 예수님도 약혼해 가지고 끌고 넘어오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선 350-197)
- 예수님도 약혼 단계에서 결혼을 못 했습니다. (중략) 예수와 같이 결혼하지 못하고 약혼 상태에 있는 형(선 269-055)
-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결혼하러 왔다가 약혼만 해 놓고 갔어요. 사랑했디마 가정을 못 이뤘어요. 그것이 신약시대예요.(선 314-029)
- 그 다음에 예수시대는 약혼 단계예요. 결혼을 못 했어요. 약혼해서 결혼식을 해야 되는데 못 하고 2천년이 지났어요.(선 314-117)
- 신약시대는 결혼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주 예수님이 왔다가 실패한 거예요. 약혼만 하고 결혼식을 못 한 거예요.(선 314-174)
또한 한학자는 본인이 문선명과 최종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말이 곧 문선명의 뜻과 같다고 주장한다. 실제 2010년 6월 문선명은 라스베이거스 아리아호텔에서 '참부모님 최종일체 완성·완결·완료 선포'를 했고, 이후 문선명이 세계 각지를 순회한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의 강연문에서도 이 선포를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7남 문형진의 분파는 한학자가 앞으로 문선명의 사상과 일치되어 나갈 것이라는 약속 하에 ¼ 조건부 선포를 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또한 문선명은 '최종일체'가 '한학자의 말은 모두 문선명의 뜻과 같다.'라는 뜻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오히려 한학자가 문선명의 뜻을 온전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한 선포라고 한다. 즉 한학자 입맛대로 기존 교리를 갈아엎을 권리를 준 게 아니다. 이에 관한 문선명의 설교는 다음과 같다.
- 이 때의 사건을 중심삼고 한국과 그 외의 방침을 비밀리에 약(約)한, 어머님은 틀림없이 아버님과 절대 일치되어서 나간다는 그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 전에는 어머님(한학자)이 부모님(문선명)과 하나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하나님과 땅과 세계에 공포(公布)를 못 했습니다. (중략) 역사의 종으로 타락한 세계 종막전에 있어서의 어머니,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을 하는데 3시 35분 이것이 천일국 10년 5월 15일의 아침 전 3시 25분의 사건입니다.(2010.07.01, 천정궁)(통일세계 2010년 6월호 10쪽)
- 무형의 하나님을 모시고 실체 어머니가 실체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중략) 만왕의 왕도 잃어버렸어요. 무엇 때문에? 여자의 음부 때문에⋯. 어머니가 그걸 알아야 돼. 어머니가 지금까지 그것을 못 넘었어요. 타락한 것을 모르고 타락한 이상에 올라갈 수가 없어! 천년 소원성취를 완성했다 (기침을 하심) 지옥을 들어가 검은 구름 가운데 이 우주를 받들고 있다는 거예요. 달무리가 있다는 거예요. (중략) 어머니하고 나하고 완전히 하나 됐다는 최종 일체권 위에서 복종하겠다는 선언 밑에서 일이 다 시작되는 겁니다. (중략) 어머니 고맙습니다. 나 따라가야 됩니다. 이러고 왔습니다. 마지막 종언을 하고 온 사람이에요. (중략) 하나는 남겨놓고 하나는 없애버려야 돼. 나 닮은 사람은 둬 두고 나 안 닮은 사람은 없어진다. 간단해요. 아버지 닮은 사람은 참아버지 닮은 사람은 둬 두고, 참어머니 닮은 사람도 참아버지 안 닮았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알겠어요? 둘이 있을 수 없어. 어머니도 그것 알아야 돼. (중략) 어머니도 내가 붙들어줘. 내가. 나를 붙들어야 돼. 나를. 나를 붙들라는 거야. 나는 안 쓰러져. 나를 붙들어 가지고 끝까지 믿게 되면 같이 갈 수 있다는 거야. 그 일을 결정하는 순간이 역사의 숙명적 결정 시간이라고 선포의 날로서 하나님도 기다려 왔으니 그 날을 이 아침에 선포해.(2010.09.03, 천정궁)
-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선포가 2010년 (음력) 5월 며칠이에요? 「27일입니다.」[94] 27일. 라스베이거스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8월? 「22일이요.」 22일이에요.[95] 밤이나 낮이나 아무리 해도 거기는 홀수 되어가지고는 한국에 못 돌아와요. 고향에 못 옵니다. 나 어머니하고 하나 못 되었어요, 아직까지. 보라구요.(2012.03.25, 천정궁 아침훈독회)
한학자는 본인이 정통 후계자라는 근거로, 1990년 3월 27일 문선명이 본인을 제2교주로 선포한 걸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게 후계자 선포라고 쳐도 문선명의 뜻을 온전히 따라야 한다는 조건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것이다.(이는 수많은 문선명 설교에 나온다.) 즉 절대왕정의 왕위 세습이 아니라 천주교의 교황 선정과도 같은 것이다. 근데 한학자는 "내가 후계자이니 내 맘대로 해도 된다. 내 뜻이 곧 문선명 뜻이다."라고 과해석 하여 자기 맘대로 교리를 바꾸고 있다. 게다가 문선명은 그의 아들딸이 제3 교주라고도 했기에 '제n 교주'라는 게 교리를 바꿀 정도의 절대 권력을 준다는 말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한 문선명의 언급은 다음과 같다.
- 이 통일교회를 누가 와서 지배할 수 있어요? 나 아니면 절대 안 됩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도 우리 어머니는 말이예요, 내 그림자와 같아요. 따라다니는 그림자와 같으니까 나는 실체를 가진 주체 교주고, 우리 어머니는 대상 교주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나는 제일 교주, 어머니는? 「제2 교주이십니다」 제2 교주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그래요? 「사랑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다는 겁니다. 논리가 다른 거 아니예요. 그러면 그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 앞에 절대 진리, 절대 참이 뭐냐 하면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없더라도 어머니 앞에 제일 가까운 아들딸이 제3의 교주가 되는 것입니다. 교주가 수두룩하다구요. 열네 사람[96]이 닐니리 동동이니 통일교회가 망할 법이 없어요. 흥하게 됩니다.(선 202-084, 1990.5.6, 한국 본부교회)
- 통일교회 교주가 많아요. 우리 현진이를 내세워도 교주 틀림없이 합니다. 국진이 세워도 교주 할 수 있어요. 우리 형진이를 시켜도 교주 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그 이상 다 돼요. 내가 부끄럽지 않은 날을 기대해 온 대로 걔들이 따라온 거예요. (중략) 여러분은 선생님이 앞에 있는데, 내가 무엇을 선생님 대신하겠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대신하는 것을 몰라요. 선생님이, 부모님이 지시하는 대로 깨끗이 살다 가면 거기에서 부모님이 가는 곳에 틀림없이 가요. 부작용을 일으키지 마요, 똑똑하다고 해 가지고. 알겠나? 현진이로부터 그 색시 전숙이, 그 다음에 국진이로부터 지예, 그 다음에 형진이로부터 연아! 세 여자가 하나되어라 이거야. 세 여자를 하나 만들 수 있게끔 아들딸을 어머니가 잘 교육을 못 하니 너희들이 어 머니 못 하는 것을 대신해서 어머니의 종이 되어 가지고 아들을 길러서 50개 나라의 왕이 되는 것보다도 50개 나라의 왕손을 기를 수 있 는 조상이 되게 하라는 거예요.(선 584-039~040, 2008.1.1, 천주청평수련원)
또한 가정연합의 모 지도자는 한학자가 여성 메시아로 태어났다는 주장의 이론을 만들고 있는데, 기존 원리강론의 교리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주장어서 아직까지 정식 교리가 되진 않았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한학자는 원리강론이 미완성이라며 새로운 완성격 교리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원리강론'의 결론인 '재림론'을 '참부모론'으로 바꿀 것이라고도 했다. 즉 교리서의 결론을 수정한다는 것이다. 2019년 12월에 원리강론 개정을 위해 만들어진 <말씀으로 본 원리>라는 책자를 보면, '하나님은 하늘부모님이자 참부모', '독생자와 독생녀', '실체성신 독생녀 강림 준비시대', '실체성신 독생녀는 언제, 어떻게, 어디로 오실 것인가'라는 기존 원리강론에 없던 챕터들이 추가되었다.
문선명이 중환자실에서 13개의 기계를 몸에 꽂고 투병 중인 때인 2012년 8월 23일, 한학자는 '천성경'이라는 통일교 경전이 왜곡됐다며 다시 만들라고 지시했다. 참고로 그 책은 문선명이 생전에 7번을 통독하고 검수 완료했다고 선언한 책이다. 그렇게 다시 만든 천성경은 목차부터 구성, 소제목까지 완전히 달라졌다. 천성경의 내용이 70% 이상이 바뀌었다. 천성경을 수정했다기 보다는 새로운 책을 하나 썼는데 30%의 내용이 기존과 겹치게 됐다는 게 더 일리가 있다. 이 천성경을 시작으로 문선명이 정리해 놓은 '8대 교재교본'[98]이라고 하는 교리서를 '3대 경전'[99]으로 바꾸었다. 실제로 문선명은 2009년 2월 18일에, 천성경의 영계의 실상 부분 앞의 기도문 세 단락을 빼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있다. 또한 같은 해 4월 27일에도 천성경에 고칠 것이 많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그 외의 부분을 문선명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임의의 기준으로 고치는 게 정당한지는 의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한학자가 고친 것도 아니고, '천일국경전편찬위원회' 사람들이 고친 것이다. 위원장은 한학자가 아니라 김영휘였다.
경전 변경에 관련된 문선명의 말들을 보자면
- 책에 대해서 내용이라든가 ≪천성경≫을 손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을 손대지 말라구요. ≪천성경≫을 발표했기 때문에 영계도 선생님이 다섯 번 이상 읽을 때는 땅의 누구 그 이상 읽지 못한 사람은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선 479-130)
- ≪천성경≫ 이것을 누가 손대지 못해요. 천국에 들어가서 문 총재에 대해 가지고 '이런 것이 부족했습니다.' 하면 '응, 그래.' 하고 넘어가요.(선 446-105)
- 원리책을 (유효원) 협회장이 썼다고 해서 경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만일 잘못 써 놨더라도 경시하면 걸리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경서는 절대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뻔히 틀린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썼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를 두고 볼 때 그렇게 쓰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써야 할 다른 사정이 있었고 비약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가 모르는 것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선 033-101)
- (원리강론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감정을 받았습니다. 내가 허락 안 하고는 손대지 못해요. 잘못됐어도 그걸 모르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곳 몇 곳을 놔둬야 돼요. 다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수정을 하겠다, 뭐하겠다 하고 있어요. 수정하겠다는 생각을 누가 하라고 그랬어? 무슨 뜻에 그런 놀음을 했는지….(선 266-268)
- 선생님이 그런 내용으로『천성경』이니『평화신경』을 말했지, 선생님의 사적 감정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딴 말을 섞지 말라는 거예요. 똥이라 하면 똥이라 하고, 주먹이라면 주먹이라고 써놓으라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풀어줄 거라고요. '어허, 제일 귀한 거니까 함부로 다루지 못했구만.' 이런 말로 성립되는 거예요. 지극히 간단한 거예요.(선 596-057)
- 선생님이 쓴 말씀 가운데 누가 새로 무엇 고치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 내용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몰라요. 모르고 고쳤다가는 저 나라(사후세계)에 가 가지고 만민 앞에 심판 받을 수 있는 참소에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함부로 손대지 마요.(선 493-287)
- 여러분은 원리책을 중심삼고 골자를 추어서 골자 얘기를 알면 그 이상 하지 않고 자기 말을 해 가지고 버려놓았어요. 나는 그런 것을 싫어해요. 벌써 내가 알아요. 이것이 얼마나 가짜다, 원본에서 얼마나 멀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싫어해요. 내가 쓴 것에 대해서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냄새를 알아요. 출판들 다 해서 내 테이블에 놓지만 말이에요.(선 556-309)
- 전통은 오직 하나! 참아버님을 중심삼고! 다른 누군가의 어떠한 얘기에도 영향을 받아선 안 됩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과 선생님의 원리 말씀 이외에는 어떤 얘기에도 따라서는 안 됩니다.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세웠습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된다면 어머니를 절대중심으로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지금 어머니가 가는 길은 아버님이 지금까지 세우신 말씀과 설교집을 중심삼고 가야 됩니다. (문선명의 말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말씀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말씀절대주의를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입니다. 어떠한 말씀이라도 제2의 말씀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1994.12.24, 이스트가든, 「축복」 85호 68쪽 '축복 2세의 가야할 길')[100]
- 수정할 주인은 딴 사람, 협회장도 아니고 아무도 아니야. 누군가? 누구야? 선생님이야, 하나님이야? 어? 선생님이야. 하나님 마음대로 수정할 수 없어. 아담이라서 그런 거야.(1992.01.26 전국대학생총회)8:29
천일국경전편찬위원회 위원장 김영휘는, 2013년 7월 1일 참부모경 편찬위원 회의 때 "(3대 경전에는 8대 교재교본 중에) 하나도 뺀 것이 없습니다.(중략) 보세요. 여덟 권 가운데 말씀선집은 그대로 있습니다. 세계경전도 그대로 있고, 원리강론도 그대로 있습니다."라며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말씀선집은 일부 삭제됐고, 세계경전은 더이상 출판되지 않는다. 원리강론은 수정될 위기에 있다.
한가지 확실한 건 문선명은 기존의 천성경에 이어 천성경 II, 천성경 III까지 더 만들어 세 권짜리 구성으로 만들고 싶어했다는 것이다.[101] 그러나 이것이 8대교재교본을 3대교본으로 추린다는 말은 절대 아니었다. 왜냐하면 8대교재교본 중 하나인 세계경전도 '세계경전 III'까지 나오기 바랐기 때문이다.[102] 현재 세계경전은 출판되지 않으며, 통일교에서 판매하지도 않는다. 즉 문선명은 8대교재교본을 3대경전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천성경을 2탄, 3탄까지 더 만들고 싶어했다는 것이다.
2020년 11월 11일에 한학자는 《참부모경을 만들어라 했어. 그랬더니 그게 나왔어. 근데 보니 이건 아니야. 이거는 아버님의 일기야. 이거 아니야. 경전이 아니야. 그래서 다시 해봐라 했어.》라며 참부모경의 재편찬을 명령했다. #라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 참부모경의 판매는 중단되었다.
2012년 4월 경, 문선명 생전에 한학자는 "문선명의 지시"라며 '문선명선생 말씀선집'[103] 중 594권~615권까지의 스물 두 권을 모두 회수하여 임의로 일부 내용을 삭제하여 재출판하게 하였다. 3남 문현진의 분파에서 원본과 재출판본의 내용을 대조하는 글을 쓴 바 있어, 그 원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는 '천일국 헌법'이라는 것을 제정했다. 문선명 생전에도 이미 천일국 헌법의 초안이 있었고, 이를 문선명이 읽어봤다는 기록이 있다.[104][105] 2011년 12월에 김진춘 총장 또한 천일국 헌법의 존재를 언급했다. 33페이지 또한 그 초안의 내용은 정확히는 모르나「하늘나라 헌법 1조가 뭐냐 하면 순결한 혈통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중략) 첫째가 뭐라구요?순결하라! 둘째는?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셋째는? 공금을 약취하지 말라! (주요의식과 선포식 IV p.526)」같은 문선명의 발언들을 볼 때 초안은 현재의 천일국헌법과는 다소 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106] 또한 천일국 최고위원회라는 내용이 새로 생겼다. 천일국 최고위원회란 한학자 사후에 통일교를 이끌 최고권력기구이다. 또한 본래 문선명이 곽정환에게 시켜 곽정환의 주도로 천일국 헌법을 만들고 있었으며, 2013년 1월 13일에 헌법 제정을 목표로 만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곽정환이 돈만 챙기고 통일교를 나가버렸다. 곽정환 왈 본래 '가정헌법'이란 제목으로 만들다가 문선명의 지시로 '천일국 헌법'으로 제목이 바뀐 것이라고.
그리고 문선명이 직접 이름 붙였거나, 이전부터 계속 쓰이던 단체나 건물 이름들을 한학자가 바꾸었다.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하늘부모님교단[107]→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청심평화월드센터→ HJ글로벌아트센터
- 청심국제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 천주청평수련원→ HJ천주천보수련원
-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 천주평화사관학교→ 선학UP대학원대학교
- 선문학원→ 선학학원
- 역사편찬위원회→ 선학역사편찬원
- 청평성지→ HJ천원단지/효정천원
- 청심교회→ 천원궁 천원교회
- 천복궁 천심통일교회→ 천원궁 천승교회
- 청심수질복원센터→ 효정순수원
- 애협→ 효정애협
- 청평박수[108]→ 효정박수
- 청평특별대역사→ 효정청평특별대역사→ 효정천보특별대역사
- 청심베이커리→ 효정베이커리
- 성화출판사→ 천원사
- 청수성복전[109]→ 재미인샵(천보원)[110]→ 부흥백화점(천보원)[111]
- 정심원→ 천심원
- 청해가든[112]→ 효정청심국제해양수련원
- 천정궁 별관 A동→ HJ GUNG
- 선령당→ 효정원
- 세계평화청년연합(YFWP)→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IAYSP)
- 친화교육관 B관[113]→ 천보교육원
- 용평리조트→ HJ모나용평[114]
- 심정문화→ 효정문화
- 성화어린이→ 효동[115]
- 재림론→ 참부모론[116]
- 청심의료재단→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 한국문화재단→ 효정한국문화재단
- 청심국제문화재단→ 효정국제문화재단
- 원모평애재단→ 효정세계평화재단
- 국제과학통일재단→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효정국제환경평화재단
-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효정글로벌통일재단
여러 건물들은 문선명 친필로 쓴 건물 이름을 바위에 새겨 넣을 정도로 귀중히 여겼으나, 한학자는 바위에 글씨를 새로 파면서까지 그 이름들을 바꿔나갔다.
주로 '청심', '청평'이란 말을 'HJ(HyoJeong)', '효정(孝情)', '천보(天寶)', '천원(天苑)'이라고 바꾸는 것을 좋아한다.
2020년 초반에 청심탑을 없앴다. 탑을 다른 장소로 옮길 것이라는 말도 있으나, 그런 것 치고는 어째 2년 넘게 소식이 없다. 청심탑이 있던 자리는 아스팔트로 메워졌으며, 현재 그 자리는 주차장이 되었다. 또한 한학자는 천원궁이라는 궁전에 청심탑보다 훨씬 높은 '천승탑'을 세웠다.
최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정연합 성지 일대에는 부엉이와 관련된 시설 이름이 많아졌다. 물론 원인은 한학자의 지시 때문이다. 부엉이화랑, 부엉이카페, 부흥가구, 부흥백화점, 부흥마당 등이 있다. 한원집이라는 건물 외부에는 4마리의 부엉이 조각상이 둘러싸고 있다. 한학자 왈 '부흥'은 부엉이가 흥한다는 뜻이라고…부엉이는 동양에서 예로부터 불길한 새, 흉조, 불효조(不孝鳥), 죽음과 파괴의 상징, 온갖 것을 둥지로 가져와 욕심이 많은 새 등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래서인지 한학자는 부흥을 다시 흥한다는 復興이 아닌, 돈과 재물이 흥한다는 富興이라는 한자로 일관되게 쓰고 있다. 동양사상을 참 아끼는 통일교 치고 이례적인 일. 서양에서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사실 부엉이(鵂)가 아니라 올빼미(梟)다. 근데 한학자가 만드는 부엉이 상은 죄다 수리부엉이.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라는 헤겔의 말 때문에 부엉이를 강조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말은 시대정신은 그 시대가 끝날 때에만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즉 문선명 재세 시절의 사건들은, 문선명이 죽은 후 한학자가 그 의미를 해석할 권한이 있다는 근거로 썼다고 볼 수도 있다. 통일교가 원래 헤겔을 좋지 않게 평가하는 건 둘째 치고, 한학자의 역사수정주의의 근거로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가정연합의 공식적인 상징 새는 이전부터 학이었다. 문선명은 학처럼 생활하라는 말은 수없이 많이 했지만, 부엉이같이 살라는 말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애초에 부엉이에 대한 언급을 거의 안 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HJ천주천보수련원 입구의 문선명의 친필 붓글씨가 새겨져 있는 기둥을 한학자가 새로 바꿨다. 사진 원래는 왼쪽 기둥에 한자로 天宙淸平修鍊苑(천주청평수련원), 오른쪽 기둥에 天城旺臨宮殿(천성왕림궁전)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한학자는 이 문선명 친필 글씨를 지우고 새로운 글씨를 집어넣었다. 그래서 왼쪽 기둥에는 한자로 萬百姓之富興苑(만백성지부흥원), 오른쪽 기둥에는 天父母之天寶苑(천부모지천보원)이라는 글씨로 바뀌었다. 또한 이유는 모르나 그 기둥 위에 각각 거대한 부엉이 조각상이 새로 생겼다.
또한 청심마크를 빼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서 말하는 청심마크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마크와 약간 다른 디지인의 마크를 말한다. 천주청평수련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가평 일대의 통일교 시설은 이 마크를 썼으나 요즘은 가정연합 마크로 바뀌었다. 그래서 옅은 파랑 글씨와는 영 조화롭지 못한 로고를 쓰고 있다.
가정연합 마크로 바꾸기 전에 과도기적으로 이 마크를 썼었다.
성화출판사는 1961년 문화공보부에 도서출판 성화사를 등록한 이래 그 이름을 유지해 왔는데, 한학자가 59년만인 2019년에 이름을 천원사로 바꿨다. 심볼마크도 바꾸었다.
2012년 8월 13일 청심국제병원(현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8층 특별병실에서(주요의식과 선포식5 p.369) 한 문선명의 최후의 기도 내용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세계 2012년 10월호에 실린 기도문과 개정 천성경에 실린 기도문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담의 아내가 잘못되고'는 '해와가 잘못되고'로, '초월할 수 있도록'은 '초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로, '모든 것을'은 '모든 것에 대한'으로 바뀌었다. 재밌는 건 주요의식과선포식5 책에는 '모든 것에 따라'로 돼 있다. '부모님 뒤만 따라오면'은 '누구든지 부모님 뒤만 따라오면'으로, '그 일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는 '그 일을 위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로 바뀌었다. 그 기도의 녹음본은 통일세계 2012년 10월호의 것과 일치한다. 또한 이 기도의 녹음본과 전혀 다른 2012년 4월 14일 라스베가스 천화궁에서의 기도 영상을 합성한 것이 문선명 최후의 기도 영상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다. ## 애초에 병원에 그런 방이 있을리 없고, 중환자가 스웨터 입고 서서 기도할 수 있을리가 없다. 그 영상은 녹음 일부분을 잘라 합성한 것이다. 그 말은 풀버전 녹음본 혹은 영상본이 있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전혀 보여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천원궁에는 '천승탑'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 오벨리스크는 이스라엘 민족을 400년 동안 노예로 부려먹은 이집트의 태양신 숭배탑으로서 매우 이교도적인 상징물이다. 그런데도 오벨리스크를 상징물로 떡하니 세워놓는다는 것은 종교적 맥락 없이 한학자가 그저 커다란 장식을 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선명 생전에 통일교에서 탑을 세운 전례는 거의 유일하게 청심탑이 있었다. 청심탑은 사람이 만세를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이었는데, 한학자가 문선명 사후 청심탑을 부숴 없앴다. 애초에 천원궁 자체가 문선명이 단 한 번도 비유적으로도 언급한 적 없고 교리와 일절 관련이 없는 것이며, 오로지 한학자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궁전이다.
가정연합에는 '천일국(天一國)'이라고 하는 세계를 평화적으로 통일한 단일국가를 세우려는 최종목표가 있다. 문선명은 2006년 '천정궁 입궁대관식' 때에 천일국의 상징물들을 직접 정했었다. 그에 관한 자료(62페이지 우측) 우선 국기(國旗)는 일본의 욱일기를 닮은 '통일기'로 정하였고, 이를 천일국 국기로 게양한 기록이 많이 있다. 그러나 문선명 사후, 한학자는 전혀 다른 것을 새로 창작하여 국기로 삼았다.
국가(國歌)는 본래 가정연합 성가 3장 '영광의 은사'로 문선명이 정하였었다. 이 역시 국가로서 제창한 기록이 많다. 2:15 그러나 2013년 2월 12일 하나님 명칭 변경과 동시에 한학자가 가정연합 성가 2장 '성려의 새 노래'를 따로 개사한 것을 국가로 변경했다. 천일국가의 가사는 한학자가 직접 개사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사를 모집 받아서 그 중 하나를 선정한 것이다. # 이에 비해 기존 성가 2, 3장은 모두 문선명이 직접 작사, 개사한 것이다.
통일교에는 기독교의 찬송가 격인 '성가(聖歌)'라는노래들이 있다. 이는 문선명이 작사한 것도 있고 1950년대부터 꾸준히 내려오는 노래들이 많다. 노래 가사 중에 문선명을 뜻하는 '아버님'이라는 단어가 종종 나오는데, 문선명 사후 한학자는 이를 모두 '부모님'으로 바꿨다. 물론 강제는 아니라서 각 교회에서는 오리지널 버전인 아버님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한학자가 보는 자리에서는 무조건 부모님이라고 부른다.
한학자는 2018년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센터(IPEC)에서 있었던 '2018 Famicon 신미국 지도자 회의'에서 "생물의 탄생은 남자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탄생시킬 수 있는 분은 어머니입니다. 창조 때의 상황이 하나님이 성부였다면 성모가 있으셨다는 말입니다."라며 '성부·성자·성령'이 아니라 '성부·성모·참부모'의 삼위일체가 옳은 것이라고 하여# 교내에 논란이 되었다. 이는 정말로 역삼각형(▽)의 삼위일체를 말하고 싶은 것인지는 의문이다. 또한 2021년 5월 10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있었던 승리 보고대회에서도 윤영호 세계본부장이 "밤(栗)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참부모의 삼위일체를 상징한다고 한학자가 말했다."고 밝히어 성부·성모·참부모의 삼위일체의 주장을 더욱 공고히 했다. 46:00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는 교리서에도 나오고, 문선명도 많이 언급한 가정연합의 '교리'이기 때문이다. 흔히 가정연합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소문이 있으나, 각각을 독립된 개체로 볼 뿐, 가정연합 말로 '뜻적인' 삼위일체를 주장한다. 즉 성부·성자·성령이라는 구성은 긍정한다. 또한 '성부·성자·성령'을 '하나님·참父·참母'로 확장하여 설명하는 것이 원리강론에 나오는 원래 교리이다.
가정연합은 생츄어리로부터 2013년 기원절에 3차 완성기 성혼식, 즉 하나님 결혼식을 안 했다고 까인다. # 이에 가정연합 측은 음력 2012년 1월 1일의 '천지인참부모님93성탄 금혼 및 희년 고희 기념식'## 또는 2009년 4월 19일 '참부모님 성혼 50회 금혼식 및 천지부모 천주 가인•아벨(선악) 평화 안착대회'와 2010년 4월 29일의 '아벨유엔정착대관식 및 금혼식'을 3차 완성기 결혼식이라며 또 할 필요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까임을 당하는 것은 가정연합의 책임도 크다. "기원절에 하나님 결혼식을 해야한다"는 주장은 원래 가정연합이 하고 있던 주장이기 때문이다. 2012년 5월 13일 천복궁가정교회에서 선문대 신학과 오택용교수가 "2013년 기원절은 하나님 결혼식을 하는 날이다"라는 설교를 한 바 있으며,# 김진춘 총장 역시 2011년 12월에 "2013년 기원절이 3번째 완성기 결혼식이다."라는 강의를 하였다. 66페이지 좌측
구리시 수택동 중앙수련원 등 문선명이 중요하다고 수없이 강조한 몇십년 전통의 성지는 돈 없다고 팔면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일대에 그보다 몇배 가치의 건물들은 금방금방 새로 짓는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한학자는 2013년 2월 12일, 세가본 제194호 공문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공식 호칭을 '참하나님(True God)'에서 '하늘부모님(Heavenly Parent)'으로 바꿨다.[117] 《지금까지 하나님 아버지만 강조되고, 여성격인 하나님 어머니의 위상이 은폐되어 왔다. 그 은폐된 하나님 어머니를 한학자가 밝혔다.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어머니인 하늘부모님으로 불러야 한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가 아니다.》라고 한다. 1:18
일단 하늘부모라는 호칭 자체가 기존 교리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문선명도 가끔 하나님을 하늘부모라고 불렀고, 교리 상으로도 하나님은 인간의 부모의 위격에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다만 논란이 되는 것은 하늘부모라는 호칭에 대한 해석이 문선명과 한학자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한학자가 "문선명의 이론은 사실이 아니고 내 이론이 맞다"라며 신관과 섭리관을 완전히 뒤집었다는 것이다. 하늘부모라는 단어를 문선명이 생전에 썼네 안 썼네의 문제가 아니라, 그 배후 사상이 문선명과 상충하며 이를 자기 사상으로 바꾸려는 것이 큰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문선명은 기도할 때 대부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불렀고, 죽기 전 마지막 기도에서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했기에 호칭 변경에 신도들이 의아함을 느끼기도 했다.
문선명은 하나님이 만물과의 관계에 있어 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를 뿐, 하나님 그 자체는 남성 성품과 여성 성품을 모두 지니신 분이라고 한다. 즉 하나님은 남성 신으로서의 홀애비가 아니라고 한다.(선 171-103)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 아버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게 옳다고 한다. 그리고 문선명 기준으로 '하나님 어머니'란 하나님의 부인이다. 말 그대로 하나님 아버지를 결혼시켜서 부인을 만들어주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문선명 왈 그 부인이 바로 한학자이다.(선 606-011)
- 거룩한 하나님이 아내를 얻는다니 기가 막힌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담은 실체 하나님이고, 해와는 실체하나님의 아내, 곧 하나님의 아내이다.(원본 천성경 1-1-2-②)
- 내적인 것, 외적인 것, 하나님의 성품이 둘이 있는데 플러스격 상대형이 아담이요, 마이너스격 상대형이 해와입니다. 그 둘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은 어디에 가 있으려고 하느냐 하면 아담 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 속에 들어가서 해와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누구냐?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이요, 외적으로는? 「아담의 부인입니다」 야, 여자가 올라갔다!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느냐?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실체화시킨, 자기 자신의 부인을 실체화시킨 것이 우리 인류시조 조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야, 여자가 올라갔다!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느냐?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실체화시킨, 자기 자신의 부인을 실체화시킨 것이 우리 인류시조 조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선 141-037, 1986.02.16, 한국 본부교회)
이에 반해 한학자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임을 부정하고 아버지라는 호칭을 불완전한 것으로 여긴다. 또한 한학자에게 하나님 어머니란 지금까지 '은폐되어져 왔던', 한학자가 밝혀낸 하나님의 또다른 위상이라고 한다. 한학자는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반쪽밖에 알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문선명 생전에 본인이 하나님 부인 자리에 올랐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으나, 한학자는 문선명 사후 하나님 부인론을 아예 없던 얘기 취급하고 있다.
원리강론, 원리본체론 등 가정연합의 교리서는 문선명의 설교를 기반으로 하기에 당연하게도 문선명 식 하늘부모론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한학자가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요, 아버지'란 것을 타락의 전유물처럼 말하는 데에 비해 원리강론은 그 내용을 타락론이 아닌 창조원리에서 설명한다. 즉 남성격 주체요 아버지라는 것은 타락 이전의 본래의 호칭인 것이다.
그리고 한학자가 하늘부모가 완성적인 호칭이라고 하는 데 반해, 문선명 왈 하늘부모라는 호칭도 완성적인 호칭이 아니며, 완성적인 호칭은 '천지인참부모'라고 한다.[118] 하늘부모 + 지상부모 = 천지부모, 천지부모 + 천주부모 = 천지인부모, 천지인부모→ 천지인참부모라는 흐름이다.
문선명이 1952년에 지은 교리서 '원리원본'에도 하늘부모라는 표현이 나온다. 가정연합은 이를 인용해 한학자 식 하늘부모론의 정당성을 강조한다. 이를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데, 후에 하나님 어머니를 모시게 되는 시기가 오면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즉 하늘부모를 모셔야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하나님 어머니가 과연 하나님의 부인일지, 아니면 하나님의 은폐된 여성격 위상일지는 문선명만이 알 것이다.
- 우리 근본 아버지는 영원의 아버지이며 사랑하여 찾아주신 아버지시다. 이 아버지를 아버지로 알고 모시며, 또 어머님을 모시는 그 시기(중략) 시기를 알아서 아버지 어머니를 다시 찾는 그 기쁨이 온 천주를 찾고자 함의 근본목적이다.(원리원본 2편 1장 2절)
- 우리는 재림주를 중심하고 하날 대한 사랑으로 하날 부모를 모셔야 된다. 이것이 창조이상 선(善) 완성의 근본 뿌리이다.(중략) 또 그 외에 우리 사람은 육신이 있나니 하날 부모를 제1위로 하는 영상(影像)인 육신부모가 있는 바이다. 이 육신부모가 하날 부모를 모시는 뜻에 서서 완전히 시봉(侍奉)하는 부모이면은 그 부모로 인하여(원리원본 5편 2장)
한학자식 하늘부모론을 원리본체론적 관점에서 보면 더욱 모순적이다. 문선명 왈, 천지창조 전의 하나님에게 정자의 씨는 있었는데, 난자의 씨는 없었다.(선 610-173) 즉 하나님의 정자가 아담을 매개체로 하와에게 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문선명은 "하나님의 정자의 여행길"이란 표현을 자주 썼다. 이를 보아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요, 아버지란 것이 문선명의 뜻임을 알 수 있다. 한학자는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정자와 하나님의 난자가 만나 생명이 탄생되는 것" 마냥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잉태하고 임신 기간을 거쳐 낳은 것이 아니며, 흙으로 인간을 빚어 창조를 한 것이다. 만약 유정옥이 저술한 원리본체론이 문선명의 뜻과 맞지 않는다면 왜 문선명은 생전에 원리본체론이 완성격 교리서라며 전 신도들에게 원리본체론 교육을 했으며, 유정옥 외의 사람이 원리본체론 교육을 하는 것을 금하였을까? 참고로 원리본체론은 2008년에 만들어졌지만, 문선명 사망 후 한학자의 명에 의해 가정연합에서 즉시 폐지되었다.
-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로 계신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필요한 것은 여자인 어머니입니다. 절대성 씨를 가진 아버지는 그 씨를 심을 밭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해와입니다. 그래서 해와는 하나님 부인의 입장에 있었다는 말입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2:5:1)
-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피조세계를 짓지 않았을 때는 결혼하지 않은 남성과 같습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3:1)
-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요, 나의 부모입니다. 심정의 아버지요, 참사랑의 아버지요, 인격의 아버지요, 절대성의 본체로 계신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나의 아버지임과 동시에 나의 참된 부모입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1:3:4)
- '참어머니의 난자는 참아버지의 보자기와 같고, 참어머니는 참아버지의 옷과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참어머니의 난자는 참아버지의 정자, 참생명의 씨를 받는 보자기와 같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참어머니는 참아버지의 옷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참아버지의 옷이지만 입지 않고 걸어놓으면 참아버지의 실체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어머니는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중략) 따라서 참어머니는 참아버지 안에서 참아버지에 의해 참아버지를 닮은 참어머니로 재창조 되어야 합니다.(중략) 하나님은 당신이 아버지로 계시기 때문에 여성을 소망하셨습니다.(창조의 선유 조건). 해와를 전제하고 아담을 당신의 몸으로 지으신 것입니다.(중략) 하나님이 원래 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아버지라 부르지만 본체로 볼 때는 참부모인 것입니다.(중략) 어머니로서 세울 수 있는 기준은 참아버지 안에만 있습니다. 참아버님만이 어머님을 찾으셔서 본연의 참어머님으로 재창조하실 수 있습니다.(중략) 따라서 참어머님은 참아버님 안에서 참아버님에 의해 참아버님을 닮은 참어머님으로 재창조되어야 합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5:3:참고3)
참고로 원리본체론은 문선명이 2012년 죽기 직전까지 매우 강조한 교리서이며, 전 신도들이 원리본체론 교육을 받을 것을 명했다. 그 교육의 정식 명칭은 '하나님 섭리사의 책임분담 해방권 완성선포 교육'이며, 주로 구리 중앙수련원에서 이루어졌다. 문선명이 직접 원리본체론 교육을 하기도 하였다.
문선명의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발언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 하나님은 성상적인 남성격 주체로만 계셨기 때문에, 형상적인 여성격 대상으로 피조세계를 창조하셔야만 했던 것이다. 고린도전서 11장 7절에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는 성구는 바로 이러한 원리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성상적인 남성격 주체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아버지라 불러 그 격위를 표시하는 것이다.(원리강론 1:1:1)
- 하나님의 생명의 씨는 남자에게 있나? 여자에게 있나? 「남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자야? 남자야? 요즘에 하나님 어머니라고 하는 사람도 생겨났지? 하나님은 우리 원리를 보면 이성상상의 주체이면서 격에 있어서는 뭐라고? 남성격이야.(중략) 참부모의 전통적 내용을 완전히 정비시켜야 할 이런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되는 동시에 격에선 남성격, 왜 남성격이야? 생명의 씨는 남성에게 있기 때문에. 알겠어? 여자와 남자와 대등하지 못한게 뭐이냐 하면은, 여자는 아기 씨를 가졌어, 안 가졌어? 여자가 그리운 건 아기 갖고 싶은 거야. 그렇지? 시집 왜 가? 아기 갖고 싶어서야.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야.(1992.01.26, 구리 중앙수련원)8:03
- 우리 일반 사람들은 보통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한 분이니까 그렇게 말하겠지만, 그 한 분이라는 개념 가운데는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구 천성경 10:1:3:1)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임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하나님을 외적 아버지와 내적 아버지로 보고(구 천성경 1:1:3:2)
- 아담과 해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그 자녀들은 하나님을 삼촌이라고 부를까요, 할아버지라고 부를까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구 천성경 5:1:2:1)
- 하나님은 인간의 아버지요,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구 천성경 1:1:4:1)
-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통일된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시대로 진입하는 데 있어(평화경 p.982)
- 인간조상의 타락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누구나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평화경 p.283)
- 우리가 모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다면 하나님의 이 이상은 현실화될 것입니다.(평화경 p.395)
- 하나님을 두고 '아버지!' 하는 이 말은 첫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선 240-020)
- 누구든지 할 수만 있으면 절대자이신 그 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싶다고 대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선 039-011)
- 여러분이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그때 옆에서 누가 '야, 이 녀석아! 뭐가 하나님 아버지야?'라고 한다면 거기에 여러분은 당당히 맞설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럴 자신 있습니까?(중략) 모가지를 잘라서 열 동강이를 낸다 하더라도 내 아버지가 틀림없다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038-170)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면 아버지라고 하는 그것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역사상 아무리 많은 성인 현철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무리 드높이 설명을 한다 하더라도 그 사실은 부정시킬 수 없습니다.(선 049-031)
- 그러면 하나님이 혼자예요, 둘이예요? 「둘입니다」 뭣이야? 하나님은 혼자…. 박정민인지 무슨 정민인지 둘이라고 그래? 「하나님 아버지하고 하나님 어머니하고 두 분입니다」 그게 둘인가 하나지. 두 성품이 들어가 있지. 그 박정민이 양심 있어, 없어? 「있어요」 몸뚱이 있어, 없어? 「있어요」 그 둘인데 합해 가지고 박정민이 여자 하나예요. 성품은 둘이 있지만 체(體)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다 이거예요. 그 남성격 주체라는 게 뭣이냐? 여성격 주체면 얼마나 좋겠나 그거예요. 여성격 주체가 있으면 또 다른 남성격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이원론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원론에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일원론이 되려니 이 남성 여성의 중화체(中和體)로서 주체적인 성품을 가진 남자형으로 계신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남자형이냐? 남자는 여자를 거느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거느려야 되고(중략)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다.(선 182-063)
- 원수라는 개념을 가지면 이원론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일원론입니다. 그러한 일원론적인 입장에서 출발해야지 이원론적인 입장에서 출발하게 되면 통일이라는 논리는 없습니다. 허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원론의 견지에 설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위대한 말입니다. 일원론적인 견지에 서야 되기 때문입니다.(선 262-140)
- 어머니를 닮지 않아요. 남자를 닮아요, 하나님 남자. 그 길을 몰라요. 그건 종적으로 오는 길이라고요.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는 말도 모르는 거예요. 어머니가 뭐고, 아버지가 뭐예요? '하늘 천(天)'보다 높을 수 있는 아버지(夫)예요. 남자의 권위를 중심삼고 정자의 여행에서 먹고 자고 하는데, 그것이 어머니의 뱃속, 자궁(子宮)입니다. 그걸 아들의 궁이라고 했지 여자 궁이라고 안 했어요.(중략) 정(情)이라는 것이 혼자 생겼느냐? 정자 때문에 생겼지, 난자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닌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말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 (선 610-138)
- 보이지 않는 무형의 남성격 주체가 주체만 가지고 안 되겠으니 유형의 상대적 여성격 주체(해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담을 폼으로 해 가지고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거예요.(선 405-199)
- 에덴동산에는 다섯 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세계의 남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 그리고 루시엘, 가브리엘, 미카엘 세 천사장이었습니다.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선 347-018)
-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니까 여성격 모델을 중심삼고 자기가 여성에 맞게끔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다! 알겠어요?「예.」(선 457-221)
- 누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지요?「아닙니다.」남자가 주체냐, 여자가 주체냐 할 때 여자가 주체지요?「남자가 주체입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이나 그런 대답하지요. 세상 사람들은 `푸─, 그럴 게 뭐야? 여자가 주체지!' 남자가 주체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자가 주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타락해서 그래요.(선 228-261)
-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라는 것은 남자, 수놈이 언제나 중심이지, 생명의 씨를 갖고 있지, 암놈이 생명의 씨를 갖고 있지 않아요.(선 419-064)
-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예요. 여자들이 '아이고, 여성격 주체 되지 왜 남성격 주체냐? 문 총재가 남성 위주로 하는 사람이니 그렇게 갖다 붙였다.'하는데, 내가 그렇게 붙여 가지고 여러분을 이용해 먹으면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선 488-058)
- 남성격 주체의 씨를 남겨야 돼요. 남자를 세워야 돼요. 여자, 할머니는 씨가 없어요.(중략) 여자는 딴 것 없어요. 남편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인데, 그것이 아담에 옮겨져서(선 404-048)
- 하나님은 아버지 되려니까 남성격 주체가 아니 될 수 없어요. 그러면 남성격 주체는 뭐냐? 생명의 씨를 보관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여자는 뭐냐 하면, 뼈가 있다면 뼈의 살이에요.(선 342-133)
- 남자가 위가 돼야 되겠어요, 여자가 위가 돼야 되겠어요? 「남자가요」 여기 여권(女權)주의자가 있으면 `기분 나쁘게 왜 그런 말을 해?' 할지 모르지요. 남자가 중심인 것은 틀림없어요. 주체가 누구냐?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는 거예요. 왜? 여자는 남자의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든지 모든 것에서 남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이에요. 왜 남자가 주체냐? 하나님 같은 자리에 가까이 섰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는 놀음을 하여 창조를 했는데 그 주는 자리를 대신한, 하나님과 가까운 자리에 섰기 때문에 남자가 주체라 해도 이론적으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예」(선 176-230)
- 미국 여자들은 말하기를 '그 전통이 있으면 같은 전통이지, 주체하고 대상하고 뭐 필요 있어? 그건 같은 거야, 평등한 거야.'라고 합니다.누가 주체예요? 「맨(Man; 남자)」 만일 여자가 주체라고 생각하면 관념적으로 볼 때 이 나라 이 세계가 얼마나 불안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이 여자를 인간의 주체로 못 세워요. 생각할 수도 없다 이거예요, 죽으면 죽었지. 그것은 어쩔 수 없다구요, 선생님 말 싫다 좋다. 그래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다구요. 레버런 문이 하는 말이 듣기 싫더라도 그게 리즈너블(resonable; 이치에 맞는)한 말이라구요. (중략) 전통을 지키는 데도 남자가 잘 지키겠어요, 여자가 잘 지키겠어요?「남자요」 그렇다구요. 그래서 여자들은 뭐예요? 주체예요, 대상이예요?「대상입니다」 창조적 전통에 의해서 대상입니다.(선 108-042, 1980.6.15, 미국)
- 하나님은 남자의 모습이예요, 여자의 모습이에요? 「맨(man)」 여자들은 '맨' 할 때 기분 나쁘지요? (선 125-061)
- 격위에서는 남성격이에요. 남성격이니까 여성격을 창조해야 돼요.(선 557-096)
- 하나님은 남성격과 여성격의 두 성품을 다 소유하고 계시지만 아버지로 계시기 위해서는 남성격 주체로 존재하시는 분입니다.(평화경 p.225)
- 그러니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분(分)하려니 분해지려면 남성격 주체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선 410-290)
-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아담의 자리에 있지만(선 435-166)
- 하나님은 온 천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인 동시에 우리의 참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을 대하여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무리가 나오게 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경륜은 시작될 것입니다.(개정 천성경 p.59)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름만의 하나님이 아닌 심정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개정 천성경 p.62)
- 하나님은 인간에게 바로 아버지가 됩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이 인간의 타락입니다.(개정 천성경 p.92)
- 본래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개정 천성경 p.192)
- '절대적인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다.'라는 자각이 아담보다도 강해야 합니다.(개정 천성경 p.459)
- 하나님의 본향의 기점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있는 아들딸이 있는 곳입니다.(개정 천성경 p.501)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요, 모든 만물의 소원이며, 하나님의 소원입니다.(개정 천성경 p.826)
-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내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개정 천성경 p.1166)
-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인데,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에요. 누가 타락했느냐 하면 해와가 타락해서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한 줄 알았는데, 얼토당토않은 여자가 타락했어요.(2011.06.09. 청해가든 아침 훈독회)
- 하나님과 우리 인간을 보게 될 때, 하나님 하면 높은 감을 느끼지만, 우리 아버지와 나, 이런 관계….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냐 하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자식이다. 나는 아들이다. 아들인데 둘도 없는 아들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의 아버지인데 세계의 수많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아버지다.' 하는 것입니다.(선 058-284)
-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남성격 주체 됐으니(중략)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해와를 지었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하나님이 막연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아무리 크더라도 머리를 갖다 대면 남자 이상 올라가면 재수 없어요. 머리를 갖다가 대면 남자 여기에 닿아야 돼요. 여자 앞에 모가지를 대고 사랑받겠다는 남자는 죽어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은 남자가 당해야 되는 거예요.(선 473-030)
- 남자 여자는 바른쪽에 남자가 서고, 여자가 왼쪽에 서야 됩니다. 왜? 여자는 남자의 보호를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왼쪽에 있기 때문에 구해주는 거예요. 싸고돌 수 있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싸고돌아서 보호할 수 있어요?(선 598-080)
- 인류 시조가 아담으로 출발했어요, 아담 해와로부터 출발했어요? 둘이에요, 하나예요?「둘입니다.」그러면 기원이 틀리잖아요?(중략) 남자가 기원이 되느냐, 여자가 기원이 되느냐? 문제가 크다구요.「남자가 기원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미국 도가니에서 녹아난 미국 여자는 '누가 주체냐? '하면 '우먼!'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남자가 주체가 아니라고 하게 된다면 미국 여자를 쫓아 버리고, 인디언 여자, 아프리카 여자를 데려다가 얼마든지 씨받이 할 수 있어요. 문제 없다구요.(중략) 여자는 남편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이 뼈라면 여자는 살입니다. 그래서 하나, 한 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기원도 둘이고, 방향도 둘이고, 목적도 둘입니다.(선 279-018)
- 우리 원리로 보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이요,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왜 주체예요? (지아비 부(夫)자를 그리며) 하늘, 땅을 넘어가는 두 사람입니다. 하늘, 땅이지. 하늘, 땅을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아비 부(夫)'입니다. 지아비는 하나님 대신입니다.(1989.11.01)5:58
- 하나님 자신이 남성격 주체가 돼 있으니 여성을 중심삼은 상대적 존재를 생각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 아담 앞에 몽땅 심어 주는 데는 주체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아담에서 갈라낸 거예요.(선 488-250)
- 남자가 완성한 뒤에 주체가 되는 것이지, 여자가 주체가 되어서는 안돼요. 그렇지요, 엄마?(선 232-035)
- 하나님이 남자 닮았겠나, 여자 닮았겠나?(중략) 결론지어 볼까요? 하나님이 남자고, 하나님이 남잔데 하나님이 부인이 필요하겠나 필요치 않겠나?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절대 필요한 주인이 하나님의 아내니 하나님 부인이 절대 필요치 않다는 것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야.(2010.12.07, 천복궁)5:48
- 하나님의 여자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내가, 참부모의 여자 될 수 있는 참부모의 아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왕후가 없습니다.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남아진 것이 뭐냐 하면 아담의 영이 남았어요. 본성의 16세에 이 일을 계승하던 타락 전의 아담의 정자, 생명과 핏줄의 근본이 되는 정자를 하나님이 거두어 가지고 품었다는 거예요.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저끄러뜨린 그것은 사탄 편으로 없어졌습니다.(선 608-301)
-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체로 계시며 격위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 남자 하나님이면 좋겠어요?(중략) 어쨌든 하나님은 둘이 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둘이 되면 모험성이 있고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선 039-326)
- 선생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뭐라고 그래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아들딸의 입장이니 하나님 할아버지라 그러지요? 그래, 안 그래? 여러분의 아들딸은 뭐라고 그래요? 증조 할아버지라 그래요? (웃음) 전부 아버지예요. 이것은 약속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정의 가치를 전세계의 인류 앞에 평면적으로, 균형적으로 허락하는 거예요. 균형적인 기대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 수천만 대의 후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자녀인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선 223-242)
-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아담 해와가 누구라구요? 한 몸이에요, 한 몸.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요, 아담 해와는 외적인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새끼를 쳐야 돼요. (중략) 하나님이 체를 입고자 하신 것입니다. 왜? 체(體)를 입은 인류의 조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체가 없이 하나님이 어떻게 보여 줄 수 있겠어요? 인간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체를 갈아 입기 위해서 창조한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로 등장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즘에는 무슨 신신학(新神學) 패들, 사탄계 공산당 패들이 말이에요,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예수님을 팔기 위해서 있다. 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면서 하나님 어머니라고는 안 하느냐? 하나님 어머니라고도 해야 된다.' 하고 있는데, 통일교 문 선생도 이 어머니란 말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사탄이가 알긴 알아요. 앞으로 주님이 와서 어떻게 행사할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요것을 전부 다 거짓 입장에서 망치기 위해서 (중략) 하나님 어머니를 찾아가겠다고 하면서 '우리가 기독교를 낳았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류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담 해와라는 체를 입고 나오신 것입니다.(선 223-234~236)[119]
-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고, 아담 해와는 외적인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내적인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사랑의 씨를 받아서 태어난 인간이 돼야 할 텐데(선 223-234)
- 격에서는?「남성격입니다.」우와! 남성격이에요. 남성격 주체 되니까, 이성성상이니 여자 성상을 중심삼고 남성 여성의 중화적 존재이고, 그 격에서는 최고의 남성격 주체입니다. 최고의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최고 꼭대기의 남성격 주체가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최고의 주체가 된다면 그분의 님이 될 수 있는 존재는 뭐예요? 세상에 이성성상의 중화 가운데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선 402-099)
-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체인 동시에 격(格)으로는 남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격 사랑을 대해 상대적 입장에 있는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이것은 수직관계입니다, 수직관계. 알겠어요? 여자는 수직관계가 아닙니다. 여자는 뭐냐? 수직의 상대되는 게 뭐예요? 횡적 관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격을 중심삼고 격에 따라 볼 때 남자는 종적 관계인 상하관계이고 여자는 좌우관계인 횡적 관계입니다. 그러면 종(縱)이 먼저예요, 횡(橫)이 먼저예요? 「종입니다」 종이 먼저이기 때문에 먼저의 자리에 가까이 하려는 것은 모든 자연이치가 추구하고 찾아가는 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딸보다 아들이…. 이래야 다 정리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딸의 특권이 뭐냐?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아들딸하고 누가 높아요? 물론 아버지가 높지요.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볼 때 누가 높아요? 이런 문제가 앞으로 가정교육에 있어서 세계사적인 문제가 될 것입니다. 동양법에는 말이에요, 아버지하고 아들이 국가의 국사를 논하게 될 때는, 천지의 기밀을 논의하게 될 때는 어머니는 나가야 됩니다. 나가라고 할 때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동양사상이 그래요. 어머니는 나가라고 하고 아들하고…. 그럴 때 어머니가 데모를 왜 안 해요? 그거 왜 그래요? 어머니는 밭이예요, 밭. 아버지는 씨고. 씨에 연결된 것은 어머니가 아니고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씨끼리 만나 가지고 의논하겠다는데 밭이 거들어서 되겠어요? (웃음) 천지 이치가 그러니까 동양사상으로 볼 때 '나가라' 하는 것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이예요. 이걸 문총재가 나왔기 때문에 다 가려 주는 거예요.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는 한이 없어요.(선 177-325)
-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적 주체격을 가졌다 이겁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그걸 알아야 돼요(194-064)
-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격으로서는 남성격이에요. 이걸 그냥 그대로…. 실체가 필요하다구요. 무형세계에서는 번식을 할 수 없어요, 하나되어 있으니까. 충격적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선 409-254)
- 하나님 인격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가지고 격위는 남성격이라는 이 결론이 얼마나 위대한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우주 근본의 총결론이에요. (중략)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남성격으로서 그저 영존할 뿐이지(선 401-014)
-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 하나님이 생겨나고, 그 마음과 몸과 뜻이 하나될 수 있는 이 자리에 있지만 상대가 없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혼자 뭘 하겠나? 이성성상의 주체가 돼 가지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인데 뭘 하겠나? 무형의 자체가 실체로 분할해서, 그냥 그대로 옮겨서 아담 해와에게 전부 다 퍼붓는 거예요. 성상 형상 대신 전부 다 퍼부어 가지고, 격위에서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와 같이 하나님의 그냥 그대로 뼈와 같은 자리에 생겨나는 거예요. (중략) 아담에서 해와를 뺐다고 했지요? 그러니 아담 가운데 무형의 실체, 전체 성상 형상을 집어넣은 거예요. 남성격 주체 가운데서 연결된 여기서 갈라내는 거예요.(선 401-023)
- 통일교회의 원리 가운데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위에서는 남성격이고, 개성진리체로 돼 있다는 말이 위대한 거예요.(선 401-028)
- 하나님은 무형의 실체로서 아담을 중심삼고 남성격 주체 되는 거예 요. 여기서부터 분할해 가지고,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해와를 지었다고 그랬지요? 갈비뼈를 뽑아 가지고 해와를 지은 거예요.(선 401-064)
-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 누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니까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돼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돼요? 나도 모르겠어. (웃음)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됩니다」 왜? 어째서? 「남자가 주체니까요」 주체니까. 하나님이 인류를 대해서, 이 사람을 소명할 때는 남자를 먼저 부른 것입니다. `야, 아담아 이리 와라' 그래서 누구를 먼저 만들었어요? 「아담을…」 남자 모델이예요. 아담을 만들었어요. 그다음에는? 아담을 통해서,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해와를 지었다 하니, 옆구리에서 뺀 것, 갈비뼈를 뺀 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중심이라면 여자는 횡적이다 이겁니다. 옆구리라는 것은 나를 중심삼고 좌우편에 있지요? 안 그래요? 횡적 존재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해와를 갈비뼈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 갈비뼈가 해와로 된 줄 알고 있지요? 아닙니다. 그걸 본떠서 만들었다 이겁니다. 갈비뼈를 뺐다는 것, 뼈가 중심 아니예요? 중심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왜 여자가 남자를…. 남자는 돌더라도 반드시 대한민국, 나라를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집안을 생각해야 돼요. 여자는 시집가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일본으로 시집가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일본에 시집가 가지고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그건 역적이 되는 겁니다. 일본을 생각하고 일본 남편을 생각해야 됩니다. (중략) 여자들은 말이예요, 여기서 돌아갈 때 360도니만큼 어디든지 갖다 맞출 수 있어요. 왜 그러냐 이겁니다. 여자는 360도 아니예요? 그러나 남자는 주체이기 때문에 상하밖에 없어요. 아시겠어요?(선 188-268~270, 1989.3.1, 한국 본부교회)
-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심적 존재이고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가 되어 있어요.(선 401-224)
-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무형의 성상을 전부 다 남성격 주체인 아담에게 옮겨 주었어요. 아담에게 옮겨 줘 서 아담의 창조가 끝나자마자 해와를 창조한 것입니다. 그림자 형태 주체 앞에, 성상적 실체 주체인 아담 앞에 형상적 실체 해와를 본떠 가지고 지은 것입니다. 갈빗대를 뽑아 가지고 지었다는데 갈빗대를 뽑 아 지을 게 뭐야? 그러니까 남성격 주체 앞에 여성격 대표를 갈라 가지고 키워 나가는 거예요.(선 401-226)
- 인류의 첫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식들은 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왜 그렇습니까?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 상대는 평등합니다.(평화신경 - 3, 2006.4.10, 서울 메리어트호텔)
- 만약 여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고 남자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일 여자와 남자가 싸울 때 하나님도 싸움을 해야 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뿌리는 하나 되어야 됩니다. (중략) 그래서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체로 계시며 격위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이 결론을 참 잘 내려 놨어요.(선 039-326, 1971.1.16, 마산교회)
- 그러면 하나님은 어머니가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의 어머니가 있었으면, 어머니의 실체가 있었으면 창조가 필요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입니다. 이런 것을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알고 결론지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격 주체로 존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격 존재가 필요하니까 그 어머니격을 창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은 무엇이냐? 무형의 신으로 계시는 하나님은 이 우주만을 상대로 자극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마음 자체만 가지고는, 마음 자체가 아무리 자극을 해도 무형의 실체로는 감동이 없다구요. 같은 것이니까, 같아서 도니까 자극이 안 온다는 거예요. 이것이 서로 상충된 것, 더운물과 찬물이 합하면 폭발하지요? 그런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대적 거리를 두어 가지고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플러스로서 마이너스적인 상대를 만든 것입니다. 내적인 것, 외적인 것, 하나님의 성품이 둘이 있는데 플러스격 상대형이 아담이요, 마이너스격 상대형이 해와입니다. 그 둘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은 어디에 가 있으려고 하느냐 하면 아담 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 속에 들어가서 해와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누구냐?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이요, 외적으로는? 「아담의 부인입니다」(선 141-038, 1986.02.16, 한국 본부교회)
-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시고 격으로는 주체격인 하나님이시다.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남성적 주체니 생명의 기원은 영원히 남성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죽게 되면 아버지가 있게 될 때는 대신 첩으로 둘 수 있지만 어머니가 살아 있고 아버지가 죽게 될 때는 안 된다는 거예요.(선 548-085, 2006.12.09,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어째서인지 하나님의 교회도 그렇고 2대 교주가 여성으로 넘어가면, 하나님 어머니를 강조한다. 그러나 하나님 어머니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이전부터 해방신학, 여성신학에서 줄곧 보이던 주장이다. 참고로 문선명은 생전에 해방신학을 공산당이라며 싫어했다.(선 203-220)
가정연합은 2020년에 '천일국 안착'이란 걸 선포했으나, 문선명은 2002년에도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다.(개정 천성경 p.782) 정착-안착-안식의 3단계가 있는데, 2002년의 선포는 안식까지 포함한 것이다.(선 364-203) 또한 2001년부터 '천일국 안착을 위한 12년 노정'이란 걸 했기 때문에,(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p.5) 2013년 이후는 사실상 천일국 정착, 안착, 안식까지 완성·완결·완료된 상태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가정연합도 이를 아는지 초기에는 실체 천일국 안착이라는 표현을 썼으나, 점점 천일국 안착으로 부르게 되었고, 한학자도 '천일국 안착'으로 선포했다.
문선명 사후 한학자는 1543년 칼뱅의 종교개혁부터 1943년 카이로 회담까지의 400년을 '독생녀실체성신(=한학자)강림준비시대라고 주장한다. 물론 문선명이 평생 언급 한 번 안 한 내용이다.
가정연합의 대표적 인물은 뉴 페이스로는 윤영호(尹鍈鎬)[120] 등이 있다. 그런데 윤영호가 2023년 세계본부장에서 쫓겨나듯이 물러나며, 황선조, 양창식 등 기존 올드 멤버들로 최고위 인사들이 바뀌었다. 기존 관료들로는 황선조(黃善祚), 석준호(石竣淏),[121] 양창식(梁昌植), 윤정로(尹晶老), 김효율(金孝律), 주동문(朱東文),[122] 정원주(鄭元周), 홍선표, 손대오(孫大旿)[123] 등이 있다. 가정연합 측의 블로그로는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신대위), 피스전망대[124], 참부모님선포문실행위원회, trueparents.jp 등이 있다.
문선명은 생전에 공개 설교에서 정치 현안에 대하여 그때그때 현직 국가원수 이름을 대며 신랄하게 자신의 견해를 토해왔었으며, 그것이 곧 통일교의 활동 기조가 되어 왔다. 그러나 한학자는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이라는, 본인이 죽을 뻔했고 교단 전체가 흔들릴 만한 대형 사건이 터졌음에도 한 달이 지나도록 관련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세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에 관한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더미인데, 자칭 구세주라는 사람이 세상 일에 그렇게 할 말이 적다는 건 또다른 자칭 구세주 남편 문선명과 정반대의 행보이니 참 이상하다. 한학자가 정말 여성 '구세주'라면, 아니 적어도 구세주인 척 하는 사람이더라도 세상 일에 대하여 해결책을 제시할 배짱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문선명은 그가 가짜 구세주에 적그리스도에 희대의 사기꾼이었다고 해도 그 배짱만큼은 가히 거물이었고, 틀려먹은 해법에 사업을 대차게 말아먹더라도 언제나 자신이 진짜 진리를 알고 있다는 양 구체적인 해결책을 몇 시간이고 설교해댔다. 그에 비해 한학자의 설교는 문선명에 비해 매우 짧으며 모호하고 반복적이다. 그냥 "나는 독생녀고, 하나님은 하늘부모님이고, 일단 하늘부모님과 독생녀를 믿어야 세상 만사를 해결할 수 있다."의 반복이다. 또한 문선명의 도움 없이 '문선명 아내'의 타이틀 없이 한학자 혼자 종교를 차려서 300만의 추종자를 모을 수 있었겠는가 하면 그러지 못했을 확률이 크다. 분명 한학자 왈 본인은 문선명과 동등한 '여성 구세주'인데 말이다.
3.3. 세계평화통일성전
자세한 내용은 세계평화통일성전 문서 참고하십시오.[1] 원본에 적힌 쪽 번호 상으로는 675쪽이지만, 여러 오류를 감안했을 때 실질적으로는 691쪽이다.[2] 통일교 용어로 죽음을 뜻한다.[3] 헤비메탈을 했다.[4] 이후 사망한 아버지인 문선명을 자신의 적인 어머니 한학자와 강제 영혼이혼시키고 다른 사람을 강제 영혼재혼시키는 패드립 + 고인드립을 쳐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총기사고 난 지역에서 총 들고 합동결혼식을 진행해서 물의를 빚기도 했다.[5] 정식명칭은 '천주평화참왕국연합' 또는 '천주참부모연합'으로, 나카야마 요시코(中山芳子)가 이끄는 집단이다.[6] 나카야마 그룹에서 갈라져 나왔다.[7] 우명식(禹明植)이 이끄는 집단이다.[8] 고마바 구미코(駒場久美子)(3만 쌍)가 이끄는 집단이다.[9] 우주그룹에서 '가정맹세'를 행하는 점과 이름이 가정연합스러운 점을 볼 때 빼박 가정연합에서 갈라져 나온 사이비이다. 김시몽이란 사람을 중심으로 한 집단이며, 우주방주천년세연합·구국실천국민연합포럼·우주참사람가족연합·천인당(天仁堂)·문사모(文思慕)·문사모연합 등의 이름을 쓴다. 김시몽이란 사람이 죽었다 부활했다느니 사이비같은 요소가 많다.[10] 《아담 조상의 윤회환생으로 이 땅에 오신 문선명 중보자께서…》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아, 가정연합과는 다른 방식으로 문선명을 숭배하는 곳으로 보인다. 박근혜를 성신(성령)으로 모시는 등 다소 병맛같은 행보를 보인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자신이 한때 가정연합 신자였다고 밝혔다.[11] 日月宮.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의 무속(巫俗) 점집인데, 일개 무속인이 본인이 문선명의 영혼과 통한다고 주장한다.[12] 최재순(崔在順)이라는 여성이 자신을 애모(愛母)님이라고 칭하며 이끄는 집단. 김경순(金敬順), 김장송(金長松) 등이 주요 멤버이며, 타카기(高木) 그룹이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일본 가정연합에서 공식적으로 제적(除籍)되었다.#[13] 淸誠愛苑. 훈모(訓母) 김효남(金孝南)이라는 여성이 이끈다.#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해 있다.[14] 문현진의 장인인 곽정환에서 따왔다. 문현진의 통일교 탈주의 일등공신이다. 현재까지도 곽그룹의 최고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곽정환은 통일교 최고위 간부 중 한 명이었다. 참고로 2005~2010년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은 곽정환이 바로 이 사람이다. 곽정환은 피스컵 조직위원장도 맡은 바 있다. 그러나 탈주 이후 축구사업의 축 자도 꺼내지 않고 있다.[15] Family Peace Association. 2017년 창설되었다. 한학자 쪽의 가정연합에 대응되는 종교적인 단체로 보인다. 물론 본인은 종교가 아니라고 주장하나 축복식, 예배, 각종 선포 의식 등 종교적인 모습을 보인다.[16] Global Peace Foundation. 한학자 쪽의 천주평화연합(UPF)에 대응되는 평화 운동 단체. 2007년에 시작한 통일교 측 UPF의# Global Peace Festival이라는 행사가 기원인데, 글로벌피스재단이라는 단체 자체는 문현진이 통일교와는 별개로 독단적인 행보를 보이기 위해 2009년 워싱턴 D.C에서 설립한 단체이다. # 2017년 가정평화협회 설립 전까지 문현진 분파의 중심적인 단체였다. 지금도 물론 핵심적인 단체 중 하나이다.[17] Unification Church International. 통일교의 헌금 관리 재단이었다. 문현진이 통일교를 나갈 때 이 재단을 갖고 나가 통일교의 금전적 피해가 극심했다.[18] Kingdom Investment Foundation. 문현진 측의 스위스 페이퍼컴퍼니. 돈을 안전하게 빼돌리는 용도로 설립되었다.[1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부회장(1998년), 천주평화연합 의장(2000년), 월드카프 회장(2000년), 세계평화청년연합 회장(2001년), UCI재단 이사장(2006년) 등으로 임명됨.[20] 통일교와 독생녀 현상, 김종석 저, 329쪽[21] 2012년 문현진이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22] 사실 최대주주는 율산그룹 前 회장이자 당시 센트럴시티 회장이었던 신선호였으나 통일그룹에서 지분을 쪼개 소유하고 있어 통일그룹 재산이나 다름 없었다.[23] 문현진이 53층짜리 타워 2동을 약 1조 원에 NH투자증권에 매각함.[24] 상술한 센트럴시티의 시설이라 일단은 중복이다. 2012년 10월에 문현진이 신세계그룹에 매각함.[25] 문현진이 매각함.[26] 2010년 문현진이 매각함. 현재는 다른 이름. 주소는 650 Massachusetts Ave NW.[27] 문현진이 매각함.[28] ISA; International Seafoods of Alaska, Inc.[29] TWG; True World Group, LLC.[30] 워싱턴타임즈는 문현진에게 빼앗겼다가 이후에 통일교가 겨우 다시 찾아온 것이다.[31] 선원건설과 별개의 회사이며 현재 문현진 소유이다.[32] TAK; Times Aerospace Korea, LLC[33] WTA, Washington Times Aviation[34] 문선명이 타고 다니던 이 헬기도 문현진이 매각했다.[35] 곽정환의 장남이자 문현진의 처남으로 동생 곽진효와 함께 문효진(문현진의 큰형) 밴드의 멤버로 활동했다.[36] 통일교 3만 쌍 축복을 받았으며, 곽그룹 사람이다. 金鍾奭이라는 기록도 있다.[37] 자신들이 곽그룹 관련 단체임을 부정한다. 그러나 문현진을 매우 옹호한다.[38] "삼위일체란 말은 잘못된 거야. 성부, 성모, 참부모. 이렇게 설명이 되면 되는 거야.(2018.03.16, 라스베이거스 IPEC)" "밤(栗)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참부모의 삼위일체를 상징한다.(2021.5.10)" 등의 발언을 보아도 성부-성모-참부모의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걸 알 수 있다.[39] Was Reverend Moon born with original sin or without original sin?[40] There was one parent, although he had a lot of siblings, and I cannot say his siblings were born without original sin. So you can deduct from that. '한 부모 아래'라는 표현을 한부모 가족이라는 뉘앙스의 'There was one parent.'라고 잘못 통역한 듯하다. 'There were the same parents, although they had a lot of siblings.'라고 통역하는 게 더 적절하다.[41] 이에 관한 문선명의 설교를 보면, 「아담도 독자(獨子: 외아들)지요? 예수도 독자지요? 재림주도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독자와 마찬가지예요.(선 223-239)」 즉 한학자의 주장과 달리 문선명은 자신이 외아들과 마찬가지라고 봤다.[42] Mrs. Moon, I'm really just asking you for a yes or a no answer. Is your view, as True Mother, that Reverend Moon was born with original sin?[43] I believe I answered the question.[44] Because Reverend Moon met me, the only begotten daughter, he could ascend to the position of True Parents.[45] In the process to meet me, until the Reverend Moon met me, we cannot say that he did not have original sin. There was indemnity conditions to be paid.[46] Because I was born without the original sin, that's why I am the only begotten daughter.[47] At the age of 16, when Reverend Moon met Jesus and he received the mission from Jesus, was when he had the qualification as only begotten son. And from the age of 16, Reverend Moon had walked the path that Jesus needed to complete and, therefore, Reverend Moon fulfilled — had conditions of indemnity to pay. However, in 1963, the holy wedding, by meeting me, then he ascended to the position of only begotten son. 이 법정 기록 문서의 다른 부분들에선 모두 실제 결혼 시점인 1960년으로 적혀 있으나, 이 부분만 1963년으로 잘못 적힌 듯하다.[48] Mrs. Moon, did you ever tell the Reverend Moon that he had original sin?[49] I never talked about the original sin with him.[50] With regards to True Parents, the only begotten daughter who came for the first time in 6,000 years without original sin found the only begotten son. And that should answer your question about the original sin.[51] Did the Reverend Moon have to educate you on Unification Church theology?[52] No, he did not educate me. As the only begotten daughter, I already know heavenly parents providence, I know heavens providence, and I know The Mission of True Parents. And before Reverend Moon taught his theology, I already knew it.[53] 참고로 문선명의 설교에 따르면 정반대로 사탄의 꼬리는 오히려 한학자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제일 미운 원수 중의 원수의 여자를 하나님의 딸로서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없다구요, 여자가. 하나님권의 여자로서 준비한 것을 전부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하나님권의 남편으로서는 꼬리, 제일 꼴찌의 전부 더럽혀진 그 여자 쪽을 되돌리는 이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말씀선집 528권-100쪽, 2006년 6월 3일 여수 청해가든 아침 훈독회)[54] 2006년 문선명이 선포했던 것들을 한학자가 2013년에 변경해서 다시 선포했다.[55] 문선명은 이와 달리 6·25 전쟁은 북한 흥남 감옥에 수감된 문선명을 구출하기 위해 벌어진 전쟁이라고 설명한다.[56] 문선명 왈 문선명이 월북한 이유는 당시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이었기 때문에 평양을 중심으로 통일교를 세워서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었기 때문이다.[57] 한학자가 말하는 '예수의 본질'이라는 건, 재림예수가 독생녀 한학자를 찾아 모셔야 한다는 얘기다. 즉 독생녀론.[58] 그런 논리라면 독생녀론과 유사한 교리를 가진 하나님의 교회도 이단 취급받지 않아야 하겠지만 현실은 시궁창.[59] 즉 독생자와 독생녀는 원리강론에서 말하는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라는 뜻이다. 즉 한학자의 주장은 자신만이 독생녀라는 게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독생녀였다는 거다. 애초에 이 단어를 문선명이 잘 쓰지 않았던 이유는 완성한 아담/해와라는 더 직관적인 명사가 있었기 때문이다.[60] 즉 "메시아가 혼자 와 가지고는 안된다"는 말은 메시아가 혼자 와서 독생녀를 세우는 일까지 해야된다는 의미이다. 이에 반해 한학자는 독생녀도 하나님이 보내셔야 한다고 주장한다.[61] 참고로 아담은 흙으로 빚었다.[62] 일본어로 작성됨. 원문: イエス様の結婚は簡単にできなかったのです。どのような結婚をしなくてはならないのか。妻になる人も、堕落した世界の根から生まれた女性しかいないのです(『祝福67号』1990年冬季号45ページ)[63]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64] 통일세계 2001년 6월호 p.25 「일대청산」에서[65] 일본어 원문엔 성 중립적 단어인 子供(: 아이)라고 쓰여 있으나, 맥락 상 아들로 번역하는 게 적절하다. 본문에 "그러니까 참된 남자는, 참된 아이는 지상에 올 수 있고 그것은 아담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된 아이가 지상에 와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면, 참된 해와를 창조해야 합니다." 라고 했기 때문이다.[66] 즉 한학자의 혈통이란 원죄 유무가 아니라 조상과 가문을 말하는 것이다.[67] 道主. 교주(敎主)와 가까운 뜻.[68] 일소(一消)하다: 모조리 지우다. (표준국어대사전 기준)[69] 원문은 문선명의 일본어 설교. これに、入ってくる時は左のほうから入ってくるのです。分かりましたか? なぜ左のほうから入るかというと、お母様が左のほうだからです。入ってきてお母様の腹の中に入ったとしても、その入った子供とお母様の根っこは何かというと、渋柿の根っこから切って取り返してきたものです。分かりますか? それが天の家庭に入るには、手続きをしないといけないのです。何の手続きかというと、愛の手続きです。だから、真のお母様の腹の中に入っていても、それは真のお父様の真の愛と真の血統にはまだつながっていないのです。お母様は真の愛と真の血統を持っていません。向こうのほうなのです。それは、新婦の立場で、新郎を迎えて一つとなるということです。分かりましたか?「訪韓修練会御言集 (女性) - 3. 真の父母と重生」[70] 이는 전처 최선길이 문선명을 배신하지 않았다면 7년 안에 세계통일을 했을 것이라는 또다른 문선명의 설교와 맥락을 같이 한다.[71] 사길자 저; 2013년 출판; 10장 동시성시대와 참부모님의 섭리 - 《자랑스러운 참어머님》 중에서. 문선명 설교의 정확한 딕테이션은 아니고, 원로인 사길자 여사가 문선명에게 들은 바를 책에 쓴 것이다. 한학자를 비판하려고 쓴 책은 아니지만, 2016년 10월 10일 저자 사길자가 직접 한학자를 비판하는 데에 사용했다# 사길자는 통일교 초대 협회장 유효원의 아내이다. 당시에도 사길자는 한학자가 이끄는 가정연합의 간부였다.[72] 한학자는 하나님의 날을 1960년 결혼기념일로 바꿔놓았다.[73] 왜 '새로운' 이냐면 직전까지 문성진 모친, 즉 최선길 전처 얘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74] 괄호는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통일교 경전의 비밀(김종석 저) 참고)[75]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76] 괄호는 한학자의 명령으로 삭제된 부분.[77] 한학자의 명령으로 삭제됨. 원래 2009년 7월 12일 설교 자체가 614권에 있던 것인데, 수정 후 613권으로 옮겨진 것이다.[78] 문선명과 한학자가 하나되어 같이 나가길 빈다는 뜻으로, 이 때까지 둘이 완전히 하나되지 못했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이 기도를 마치고 문선명과 한학자가 하나님께 경배했다.[79]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80]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81]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82] 이에 반해 독생녀론은 메시아가 다시 오는 건 비원리적이라며(황진수, 2023) 문선명의 16세 메시아 계승설을 주장한다. 즉 다시 태어나신 메시아가 아니라, 타락인간으로 태어났다가 16세 때 예수로부터 사명을 인계받으며 후천적으로 메시아가 됐다는 것이 독생녀론이다.(주재완, 2023)[83] 여기까지의 설교는 선집 616권에 수록 돼 있지 않은 원래 내용이다. 이 다음 말부터 수록됨.[84] 평화경 1편 8에 실린 강연문이다. 이 설교는 문선명이 한 것이지만 이후 한학자가 세계 곳곳에서 같은 내용의 강연문을 낭독했기 때문에 《한학자총재 말씀선집》2권 2부 4에도 수록되어 있다.[85] 이를 통해 '예수는 무원죄, 문선명은 유원죄'처럼 해석될 수 있는 다른 문선명의 설교를 올바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예수도 문선명도 타락인간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원죄없이 태어났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는 무원죄 출생, 문선명은 유원죄로 출생하여 16세에 원죄를 청산했다는 한학자의 독생녀론은 말이 안 맞는 것이다.[86] 평화경 1편 8에 실린 강연문이다. 이 설교는 문선명이 한 것이지만 이후 한학자가 세계 곳곳에서 같은 내용의 강연문을 낭독했기 때문에 《한학자총재 말씀선집》2권 2부 4에도 수록되어 있다.[87] 통일교에서 신애충모(信愛忠母)님이라는 경칭으로 불리는 여성.[88] 통일교 2 • 4 • 6대 협회장. 고위 간부[89] 36가정 곽정환(郭錠煥)의 아내 윤정은(尹貞恩)의 여동생[90] 이는 세례요한의 여동생이 안 태어났고 그녀가 태어났다면 독생녀였을 것이라는 독생녀론과 상충한다. 즉 세례요한의 누나, 여동생, 제자 등도 신부가 될 수 있었다는 얘기.[91] 일본어 원문: イエス様の相対は誰になるかというと、(先生が図―10を書かれる)アダムの妹です。アダムの妹を天使長が取っていったのです。これが堕落です。カイン(洗礼ヨハネ)の妹を、今度はアダム(イエス様)が取ってこ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これが蕩減復帰です。分かりますか? イエス様とヨハネの関係を見れば、こっちがカインです、こっちがアベルです。アベル(アダム)の妹をカインが取っていったのだから、カインの妹を、今度はアベル(アダム)が取ってくるのです。まさしく蕩減復帰です。そうなるというと、洗礼ヨハネの妹を、イエス様は妻として迎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になるのです。(1993年12月20日、韓国・済州研修院、蕩減復帰の峠を越えましょう(摂理的総決算)[92] 이는 세례요한의 여동생은 독생녀가 아니라는 독생녀론과 반대된다.[93] 무려 문선명이 1952년에 친필로 쓴 최초의 교리서로서 통일교에서 가장 근본있는 교리서로 숭배받는 책이다.[94] 양력 7월 8일[95] 실제는 음력 10월 22일이지만 8월로 잘못 말한 듯 하다. 양력 11월 27일.[96] 문선명과 한학자 사이의 자식이 14명이다.[97]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었으니 그 다음에는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해와가 아들딸을 복귀하고 아들딸은 어머니를 복귀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선 314-264)[98] 가정맹세, 원리강론, 천성경, 평화신경,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세계경전,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99] 천성경, 참부모경, 평화경[100] 원문: 伝統はただ一つ! 真のお父様を中心として! 他の誰かの、どんな話にも影響されてはいけません。先生が教えた御言と先生の原理の御言以外には、どんな話にも従ってはならないのです。今、先生を中心として、お母様を立てました。先生が霊界に行ったならば、 お母様を絶対中心として、絶対的に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今、お母様が行く道は、お父様が今まで立てた御言と説教集を中心とし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他の御言を述べるのを許しません。今度、韓国においても、御言絶対主義をと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措置したのです。どのような御言も、第二の御言を許しません!(祝福85号 P68 「祝福二世の行くべき道」)[101] 『천성경』2, 3까지 앞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요.(선 611-128),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은 『천성경』 2권 혹은 3권이 될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선 599-085)[102] 『세계경전』가운데,『천성경』가운데, 이것이 1차 2차 3차로 나눠서 『천성경』이 나옵니다.(선 611-248),『세계경전』은 3권까지 나올 것이 이미 계획돼 있고(선 611-024),『세계경전』이에요. 나중에『세계경전』3권하고,『천성경』은 1권이 (현재) 나와 있어요. 1권 2권 3권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백과사전의 내용도 첨부해 가지고 2013년 1월 13일까지 완료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내 놓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선 611-282), 세계 인류를 위해서 만든 이『세계경전』을 세계 인류와 관계를 누가 맺게 할 거예요? 문 총재의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제자들이 해야 돼요.(선 611-246)[103] 문선명의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말들을 기록하여 모은 책. 총 615권[104] 헌법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 헌법 초안 만든 것을 내가 읽어보니까 너무 방대하게 벌여놨어요.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선 610-171)[105] 선생님이 떠나더라도 교재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세계경전』 1 2 3이에요. 3은 이제 다 준비돼 있지, 곽정환? 「예, 2013년 전으로 출판하겠습니다.」 하늘나라의 헌법 초안도 다 돼 있어요. 내가 그것을 읽어보니 너무 어려워요. 내가 최대한도로 깎을 수 있는 대로 깎아서 내가 책임지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중략) 『천성경』은 이제 다른 결론의 말씀이 안 나와요. 이걸 천 번 만 번 훈독하라고요.(원본 선집 611-327, 2009.5.17, 천정궁)(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106] 현재 천일국헌법의 1조는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한 창조주이다.'이며, 위의 문선명의 발언 내용은 17조로 내려갔다.[107] Heavenly Parent Church. 한학자는 2020년 4월 5일, 《더 이상 가정연합이 아닌 '하늘부모님교단'. 영어로는 헤븐리 페어런트 처치(Heavenly Parent Church).》라며 교명 변경을 선포했다. 그러나 한달만인 5월 8일, 이를 번복하여 가정연합 교명을 유지하며 '하늘부모님성회'라는 상위 조직을 신설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그래서 가정연합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식 교명으로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고 써 있다.[108] 영분립 찬양의 원래 멘트는 "청평박수 준비!"라고 진행자가 말하면 참여자들이 "얍!"하고 외치고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후 각각 "효정박수 준비!"와 "효! 정!"으로 바뀌었다.[109] 가평군 수련원의 1층짜리 매점 건물[110] 청수성복전을 헐고 그 자리에 천보원이라는 건물을 지은 것이며, 청수성복전의 매점으로서의 기능은 천보원 내 재미인샵으로 옮겨짐.[111] 재미인샵이 부흥백화점으로 개칭함.[112] 통일교에서 ~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시설은 에덴동산(Garden of Eden)을 뜻하는 것으로서 성지(聖地)로 여겨진다. 다른 통일교 성지로 이스트가든, 웨스트가든, 노스가든, 사우스가든, 킹가든, 퀸가든이 있다.[113] 문선명이 붙인 이름은 아니다.[114] 모나는 대자연을 뜻하는 Mother Nature의 줄임말이다.True Mother?[115] 성화(成和)어린이 • 성화학생 • 성화청년 3부제를 효동(孝童) • 성화 • 청년 3부제로 개편했다. 효동이라는 단어를 새로 만들고 성화라는 단어의 개념을 좁혔다.[116] 재림론은 현재 통일교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의 결론 격 내용이다. 본래는 남성 재림메시아에 관한 내용만 있는데, 한학자는 이를 수정하고 독생녀에 관한 내용을 추가해서 교리서를 새로 만들고 있다. 이는 전통적 교리서인 '원리강론'을 대체할 예정이다.[117] 복수로 쓰면 안 되고 parent라는 단수로 써야 한다고.[118] 이는 하나님과 참부모(문선명 부부)가 뜻적으로 하나되었다는 뜻이라 그렇다고 한다.[119] 즉 문선명의 교리 상 하나님 어머니란 하나님이 해와(하와)의 체를 쓴 상태, 하나님과 하나된 해와를 뜻한다는 것이다. "문선명도 못 밝힌 하나님의 여성상을 한학자가 밝혔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가 아니다."라는 한학자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이론이다.[120]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 교학 석·박사, 성균관대 대학원 영상학과 박사, 퇴계학 박사[121] 석준호의 이전 이름은 석국징(石國澄)이었다. 석준호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유도 10단을 딴 석진경(石鎭慶) 옹이다. 석준호 또한 무도에 조예가 깊으며 통일무도(원화도)라는 무도를 개발했다.[122] 서울대학교 문리대를 졸업함.[123] 가정연합 이름을 달고 태극기 집회에 나가 논란이 있었다. 문선명 생전에는 통일교 고위관료였다. 그래도 나름 1960~70년대에 고려대학교 문학 학·석·박사까지 따낸 사람이다.[124] 가정연합이 아닌 개인이 운영한다. 가정연합을 지지한다는 뜻.
《그래서 선생님은 제일 미운 원수 중의 원수의 여자를 하나님의 딸로서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없다구요, 여자가. 하나님권의 여자로서 준비한 것을 전부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하나님권의 남편으로서는 꼬리, 제일 꼴찌의 전부 더럽혀진 그 여자 쪽을 되돌리는 이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말씀선집 528권-100쪽, 2006년 6월 3일 여수 청해가든 아침 훈독회)[54] 2006년 문선명이 선포했던 것들을 한학자가 2013년에 변경해서 다시 선포했다.[55] 문선명은 이와 달리 6·25 전쟁은 북한 흥남 감옥에 수감된 문선명을 구출하기 위해 벌어진 전쟁이라고 설명한다.[56] 문선명 왈 문선명이 월북한 이유는 당시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이었기 때문에 평양을 중심으로 통일교를 세워서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었기 때문이다.[57] 한학자가 말하는 '예수의 본질'이라는 건, 재림예수가 독생녀 한학자를 찾아 모셔야 한다는 얘기다. 즉 독생녀론.[58] 그런 논리라면 독생녀론과 유사한 교리를 가진 하나님의 교회도 이단 취급받지 않아야 하겠지만 현실은 시궁창.[59] 즉 독생자와 독생녀는 원리강론에서 말하는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라는 뜻이다. 즉 한학자의 주장은 자신만이 독생녀라는 게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독생녀였다는 거다. 애초에 이 단어를 문선명이 잘 쓰지 않았던 이유는 완성한 아담/해와라는 더 직관적인 명사가 있었기 때문이다.[60] 즉 "메시아가 혼자 와 가지고는 안된다"는 말은 메시아가 혼자 와서 독생녀를 세우는 일까지 해야된다는 의미이다. 이에 반해 한학자는 독생녀도 하나님이 보내셔야 한다고 주장한다.[61] 참고로 아담은 흙으로 빚었다.[62] 일본어로 작성됨. 원문: イエス様の結婚は簡単にできなかったのです。どのような結婚をしなくてはならないのか。妻になる人も、堕落した世界の根から生まれた女性しかいないのです(『祝福67号』1990年冬季号45ページ)[63]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64] 통일세계 2001년 6월호 p.25 「일대청산」에서[65] 일본어 원문엔 성 중립적 단어인 子供(: 아이)라고 쓰여 있으나, 맥락 상 아들로 번역하는 게 적절하다. 본문에 "그러니까 참된 남자는, 참된 아이는 지상에 올 수 있고 그것은 아담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된 아이가 지상에 와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면, 참된 해와를 창조해야 합니다." 라고 했기 때문이다.[66] 즉 한학자의 혈통이란 원죄 유무가 아니라 조상과 가문을 말하는 것이다.[67] 道主. 교주(敎主)와 가까운 뜻.[68] 일소(一消)하다: 모조리 지우다. (표준국어대사전 기준)[69] 원문은 문선명의 일본어 설교. これに、入ってくる時は左のほうから入ってくるのです。分かりましたか? なぜ左のほうから入るかというと、お母様が左のほうだからです。入ってきてお母様の腹の中に入ったとしても、その入った子供とお母様の根っこは何かというと、渋柿の根っこから切って取り返してきたものです。分かりますか? それが天の家庭に入るには、手続きをしないといけないのです。何の手続きかというと、愛の手続きです。だから、真のお母様の腹の中に入っていても、それは真のお父様の真の愛と真の血統にはまだつながっていないのです。お母様は真の愛と真の血統を持っていません。向こうのほうなのです。それは、新婦の立場で、新郎を迎えて一つとなるということです。分かりましたか?「訪韓修練会御言集 (女性) - 3. 真の父母と重生」[70] 이는 전처 최선길이 문선명을 배신하지 않았다면 7년 안에 세계통일을 했을 것이라는 또다른 문선명의 설교와 맥락을 같이 한다.[71] 사길자 저; 2013년 출판; 10장 동시성시대와 참부모님의 섭리 - 《자랑스러운 참어머님》 중에서. 문선명 설교의 정확한 딕테이션은 아니고, 원로인 사길자 여사가 문선명에게 들은 바를 책에 쓴 것이다. 한학자를 비판하려고 쓴 책은 아니지만, 2016년 10월 10일 저자 사길자가 직접 한학자를 비판하는 데에 사용했다# 사길자는 통일교 초대 협회장 유효원의 아내이다. 당시에도 사길자는 한학자가 이끄는 가정연합의 간부였다.[72] 한학자는 하나님의 날을 1960년 결혼기념일로 바꿔놓았다.[73] 왜 '새로운' 이냐면 직전까지 문성진 모친, 즉 최선길 전처 얘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74] 괄호는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통일교 경전의 비밀(김종석 저) 참고)[75]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76] 괄호는 한학자의 명령으로 삭제된 부분.[77] 한학자의 명령으로 삭제됨. 원래 2009년 7월 12일 설교 자체가 614권에 있던 것인데, 수정 후 613권으로 옮겨진 것이다.[78] 문선명과 한학자가 하나되어 같이 나가길 빈다는 뜻으로, 이 때까지 둘이 완전히 하나되지 못했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이 기도를 마치고 문선명과 한학자가 하나님께 경배했다.[79]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80]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81] 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82] 이에 반해 독생녀론은 메시아가 다시 오는 건 비원리적이라며(황진수, 2023) 문선명의 16세 메시아 계승설을 주장한다. 즉 다시 태어나신 메시아가 아니라, 타락인간으로 태어났다가 16세 때 예수로부터 사명을 인계받으며 후천적으로 메시아가 됐다는 것이 독생녀론이다.(주재완, 2023)[83] 여기까지의 설교는 선집 616권에 수록 돼 있지 않은 원래 내용이다. 이 다음 말부터 수록됨.[84] 평화경 1편 8에 실린 강연문이다. 이 설교는 문선명이 한 것이지만 이후 한학자가 세계 곳곳에서 같은 내용의 강연문을 낭독했기 때문에 《한학자총재 말씀선집》2권 2부 4에도 수록되어 있다.[85] 이를 통해 '예수는 무원죄, 문선명은 유원죄'처럼 해석될 수 있는 다른 문선명의 설교를 올바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예수도 문선명도 타락인간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원죄없이 태어났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는 무원죄 출생, 문선명은 유원죄로 출생하여 16세에 원죄를 청산했다는 한학자의 독생녀론은 말이 안 맞는 것이다.[86] 평화경 1편 8에 실린 강연문이다. 이 설교는 문선명이 한 것이지만 이후 한학자가 세계 곳곳에서 같은 내용의 강연문을 낭독했기 때문에 《한학자총재 말씀선집》2권 2부 4에도 수록되어 있다.[87] 통일교에서 신애충모(信愛忠母)님이라는 경칭으로 불리는 여성.[88] 통일교 2 • 4 • 6대 협회장. 고위 간부[89] 36가정 곽정환(郭錠煥)의 아내 윤정은(尹貞恩)의 여동생[90] 이는 세례요한의 여동생이 안 태어났고 그녀가 태어났다면 독생녀였을 것이라는 독생녀론과 상충한다. 즉 세례요한의 누나, 여동생, 제자 등도 신부가 될 수 있었다는 얘기.[91] 일본어 원문: イエス様の相対は誰になるかというと、(先生が図―10を書かれる)アダムの妹です。アダムの妹を天使長が取っていったのです。これが堕落です。カイン(洗礼ヨハネ)の妹を、今度はアダム(イエス様)が取ってこ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これが蕩減復帰です。分かりますか? イエス様とヨハネの関係を見れば、こっちがカインです、こっちがアベルです。アベル(アダム)の妹をカインが取っていったのだから、カインの妹を、今度はアベル(アダム)が取ってくるのです。まさしく蕩減復帰です。そうなるというと、洗礼ヨハネの妹を、イエス様は妻として迎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になるのです。(1993年12月20日、韓国・済州研修院、蕩減復帰の峠を越えましょう(摂理的総決算)[92] 이는 세례요한의 여동생은 독생녀가 아니라는 독생녀론과 반대된다.[93] 무려 문선명이 1952년에 친필로 쓴 최초의 교리서로서 통일교에서 가장 근본있는 교리서로 숭배받는 책이다.[94] 양력 7월 8일[95] 실제는 음력 10월 22일이지만 8월로 잘못 말한 듯 하다. 양력 11월 27일.[96] 문선명과 한학자 사이의 자식이 14명이다.[97]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었으니 그 다음에는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해와가 아들딸을 복귀하고 아들딸은 어머니를 복귀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선 314-264)[98] 가정맹세, 원리강론, 천성경, 평화신경,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세계경전,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99] 천성경, 참부모경, 평화경[100] 원문: 伝統はただ一つ! 真のお父様を中心として! 他の誰かの、どんな話にも影響されてはいけません。先生が教えた御言と先生の原理の御言以外には、どんな話にも従ってはならないのです。今、先生を中心として、お母様を立てました。先生が霊界に行ったならば、 お母様を絶対中心として、絶対的に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今、お母様が行く道は、お父様が今まで立てた御言と説教集を中心とし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他の御言を述べるのを許しません。今度、韓国においても、御言絶対主義をと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措置したのです。どのような御言も、第二の御言を許しません!(祝福85号 P68 「祝福二世の行くべき道」)[101] 『천성경』2, 3까지 앞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요.(선 611-128),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은 『천성경』 2권 혹은 3권이 될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선 599-085)[102] 『세계경전』가운데,『천성경』가운데, 이것이 1차 2차 3차로 나눠서 『천성경』이 나옵니다.(선 611-248),『세계경전』은 3권까지 나올 것이 이미 계획돼 있고(선 611-024),『세계경전』이에요. 나중에『세계경전』3권하고,『천성경』은 1권이 (현재) 나와 있어요. 1권 2권 3권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백과사전의 내용도 첨부해 가지고 2013년 1월 13일까지 완료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내 놓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선 611-282), 세계 인류를 위해서 만든 이『세계경전』을 세계 인류와 관계를 누가 맺게 할 거예요? 문 총재의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제자들이 해야 돼요.(선 611-246)[103] 문선명의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말들을 기록하여 모은 책. 총 615권[104] 헌법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 헌법 초안 만든 것을 내가 읽어보니까 너무 방대하게 벌여놨어요.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선 610-171)[105] 선생님이 떠나더라도 교재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세계경전』 1 2 3이에요. 3은 이제 다 준비돼 있지, 곽정환? 「예, 2013년 전으로 출판하겠습니다.」 하늘나라의 헌법 초안도 다 돼 있어요. 내가 그것을 읽어보니 너무 어려워요. 내가 최대한도로 깎을 수 있는 대로 깎아서 내가 책임지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중략) 『천성경』은 이제 다른 결론의 말씀이 안 나와요. 이걸 천 번 만 번 훈독하라고요.(원본 선집 611-327, 2009.5.17, 천정궁)(한학자의 명으로 삭제된 부분.)[106] 현재 천일국헌법의 1조는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한 창조주이다.'이며, 위의 문선명의 발언 내용은 17조로 내려갔다.[107] Heavenly Parent Church. 한학자는 2020년 4월 5일, 《더 이상 가정연합이 아닌 '하늘부모님교단'. 영어로는 헤븐리 페어런트 처치(Heavenly Parent Church).》라며 교명 변경을 선포했다. 그러나 한달만인 5월 8일, 이를 번복하여 가정연합 교명을 유지하며 '하늘부모님성회'라는 상위 조직을 신설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그래서 가정연합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식 교명으로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고 써 있다.[108] 영분립 찬양의 원래 멘트는 "청평박수 준비!"라고 진행자가 말하면 참여자들이 "얍!"하고 외치고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후 각각 "효정박수 준비!"와 "효! 정!"으로 바뀌었다.[109] 가평군 수련원의 1층짜리 매점 건물[110] 청수성복전을 헐고 그 자리에 천보원이라는 건물을 지은 것이며, 청수성복전의 매점으로서의 기능은 천보원 내 재미인샵으로 옮겨짐.[111] 재미인샵이 부흥백화점으로 개칭함.[112] 통일교에서 ~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시설은 에덴동산(Garden of Eden)을 뜻하는 것으로서 성지(聖地)로 여겨진다. 다른 통일교 성지로 이스트가든, 웨스트가든, 노스가든, 사우스가든, 킹가든, 퀸가든이 있다.[113] 문선명이 붙인 이름은 아니다.[114] 모나는 대자연을 뜻하는 Mother Nature의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