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비사에 등장하는 인물로 칭기스칸의 카마그 몽골 씨족중[1] 하나인 주르킨 씨족의 수장이다.
족보상 칭기스칸보다 손윗 사람이였으며 13익 전투이후 오르오드족, 망구트족의 합류를 축하하는 잔치에서 칭기스 칸의 보르지긴 씨족을 무시하는 행동을 저지르다가 보르지긴과 척을 치게된다.[2]
칭기스 칸의 보르지긴 씨족을 선제 공격하여 주르킨의 몰락을 자초 하였으며 칭기스 칸에게 패배후 동생인 타이초와 참수된다.[3]
[1] 키야트 보르지긴, 주르킨, 타이치우트, 잘라이르[2] 이때 칭기스 칸의 동생 벨구테이와 주르킨의 투사 부리부쿠와의 다툼이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3] 여담으로 세체 베키와 타이초가 죽기전 피를 안흘리고 명예롭게 죽여달라고 애원했으나 칭기스칸은 이를 무시하고 목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