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역 혹은 특정 시설물을 벗어나지 않으며 내부 수송을 위주로 운행하는 열차편을 말한다.공항이나 유원지 같이 내부가 무지하게 넓고 이동 수요가 많은 시설에 설치된다. 예전에는 전용철도를 굴리는 공장에서 직원들을 위한 통근열차를 굴리기도 했는데 운영비 문제 등으로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다.
철도로 허가를 받으려면 까다롭기 때문에 궤도로 허가를 받는 경우도 많다.
2. 도시 셔틀열차
시설물 내부에 짓는 셔틀열차가 아니라면 시내 셔틀열차 같은 경우가 있는데 특별&광역시급 대도시 내부에서의 수송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등등 전국구 철도회사가 건설을 한다.[1] 대표적인 예로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가 있다.3. 사례
3.1. 수도권 전철
- 광명셔틀 (영등포역-광명역)[2]이 녀석이 경부선과 그에서 파생되는 모든 철도의 시간표 꼬임 주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3] -
수도권 전철 1호선
- 임진강셔틀 (문산역-임진강역)[4]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라산셔틀 (임진강역-도라산역)[5]-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옥천셔틀(오정역-옥천역)[미개통] -충청권 광역철도
마석셔틀(상봉역-마석역)[미개통1] -수도권 전철 경춘선
연천셔틀 (광운대역-연천역)[무산] -수도권 전철 1호선
3.2. 일반철도
3.3. 특수, 해외
3.4. 폐지
4. 관련 문서
[1] 왜 굳이 전국구라고 설명을 따로 붙이냐고 한다면 도시&광역철도 회사 (예를 들어 서울교통공사.)가 이런 걸 건설한다면 그건 셔틀열차가 아니고 그냥 도시철도 혹은 광역철도다.[2] 셔틀열차 중 가장 유명한 사례이면서도 동시에 철도 동호인들에게 까야 제맛으로 통한다.[3] 신안산선과 경강선이 개통되면 폐지될 예정이다.[4] 아직 경의중앙선 본선과 직결 계획은 없으며, 서울역행과는 별개의 4량 열차가 평일 2회, 주말 4회 운영한다.[5] 현재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주말에 임진강 셔틀 첫차로 굴러간 열차가 승객들이 검문을 위해, 또는 하차를 위해 모두 내려 도라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에 한해 검문을 한 다음 다시 승차한 승객들을 태우고 도라산으로 향한다. 따라서 임진강 셔틀과 같은 열차를 사용하므로 임진강 셔틀과 동일한 계통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모두 내렸다가 다시 타야하므로 별개의 셔틀이라고 볼수도 있다.[미개통] 오정~옥천역간은 지선으로 분류되며, 옥천발 열차가 충청권 광역철도 본선과의 환승역인 오정역에서 시종착 예정이다.[미개통1] 새로 도입하는 신조차량 2편성이 투입될 예정이다.[무산] 계획상 소요산/청산~연천 구간은 오직 셔틀열차로만 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연천군수를 필두로 한 연천 군민들이 결사 반대하여 결국 무산되었으며 해당 구간 운행을 위해 도입한 6량 열차들은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요청에 따라 배차간격 감소를 위해 양주/의정부 - 동두천간 셔틀 열차로 운행 될 예정이다.[9] 순수하게 경북선 구간만을(김천역-영주역) 운행한다. 기존에 일 3회 왕복 운행하던 영주역-부산역 정기열차를 폐지하고 일 5회 왕복 셔틀열차로 운행한다.[10] 2020년 3월 2일 동해행 KTX를 신설하면서 기존에 강릉역까지 운행하던 영동선 일반열차들을 전부 동해역까지 단축시키고 그 대신 동해역 이북 구간에는 일 10회 왕복하는 무궁화호/누리로 셔틀열차가 투입된다.[11] CDC 통근열차의 내구연한 만료로 인하여 2023년 12월 17일을 끝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