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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0:13:40

스크루드라이버(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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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크루드라이버.jpg

보드카 베이스로, 술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오렌지 주스 맛과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도수가 절대로 약한 술은 아니라서 에초에 베이스가 보드카다.[1][2] 부담없이 마시고는 금세 취할 위험이 있기에 주량이 약하다면 주의. 덕분에 이 칵테일에는 플레이보이,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바텐더에게 부탁해 보드카의 비율을 높여 독하게 만들기도 한다. 만약 이 칵테일을 셰이커를 이용해 만든다면 더더욱 주의. 이 경우에는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더더욱 술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25도의 스크루드라이버를 만들기 위해서는 75도의 보드카를 베이스로 사용해야 하며,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앱솔루트 보드카, 단즈카, 뉴 암스테르담, 씨락 등의 보드카의 도수는 약 40도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아 이런 보드카를 베이스로 사용하면 13도 정도의 도수를 가진 스크루드라이버가 완성된다. 실제로 국내 바에서 서브되는 대부분의 스크루드라이버는 40도 정도의 보드카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혹시나 신경 쓰인다면 바텐더에게 자신이 마시는 칵테일의 대략적인 도수를 물어보자.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마가리타의 경우처럼 여러 가설들만 제시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러시아 광부들이 공구 스크루드라이버를 사용해 보드카오렌지 주스를 저어서 섞어 먹었단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가설과, 이란에서 일하던 미국인이 감독관 몰래 술을 마시기 위해 보급되는 오렌지 주스에 보드카를 섞어 작업할 때 사용하던 드라이버로 휘저어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가설, 6.25 전쟁 당시 UN군 참전용사들이 노획한 중공군과 소련군의 보급품에 있던 보드카의 맛이 심심하다며 오렌지 주스를 타 먹었고, 전쟁 종료 후 미국 참전용사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그 맛이 생각나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는 가설 등등이 있다.

1. 레시피

스크루드라이버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라스에 보드카를 따라준 후, 오렌지 주스로 잔을 가득 채워 준다. 이후 저민 오렌지로 가니쉬해주면 완성.

2. 기타



[1] 보드카 1:주스 2의 비율로 만든다고 가정하면 아무리 낮아도 13~15도 정도, 더 센 보드카를 쓰거나 주스 비율을 낮추면 2~30도는 그냥 뚫는다[2] 90년대 후반까지의 소주 수준으로 현재 소주 도수(15~18도)보다 훨씬 높다. 현재는 국내에서 20도 이상의 소주를 보기가 더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도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3] IBA 기준의 비율은 보드카 : 오렌지 주스 = 1:2 이다.[4] 간단하게 데킬라 선라이즈의 베이스를 보드카로 바꾼 것이다.[5] 주인공은 전쟁 당시 비행편대 전원이 자신 때문에 죽게 된 것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데 하필 비상 사태에서 여객기 조종석에 앉게 된 것이다. 물론 영화 에어포트의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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