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니키즈의 공룡 콘텐츠인 공룡탐험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지니키즈 초창기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퀄리티나 삽입곡에서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제법 해를 묶은 컨텐츠다보니 일부 공룡들의 복원도가 20세기 말 복원도로 묘사되었으며 공룡들이 모두 생존시기가 겹치는 등 시대개념이 전무하다. 아예 고생대 페름기에 살던 디메트로돈까지 등장한다.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에 살던 공룡들이 한 대에 등장하는 다소 난잡한 세계관이다.
공룡들의 사이즈도 과장되게 나온다. 디플로도쿠스 할로룸(당시 세이스모사우루스)의 몸무게가 70~80톤에 8층 건물만한 크기로 나온다. 이 정도 높이면 거의 진격의 거인이 따로없다.
또한 제법 오래된 학설임에도 깃털 공룡들의 깃털이 묘사되지 않았다.
2. 스토리
타임머신를 타고 중생대로 타임슬립한 도토리 박사와 보노가 꾸룡이와 만나 꾸룡이의 엄마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3. 등장인물
3.1. 주연
- 도토리 박사 - 본작의 해설 담당. 공룡 박사답게 공룡에 대해 모르는 게 없으며 보노와 꾸룡이를 친자식처럼 보호해준다.
- 보노 - 본작의 주인공. 꾸룡이를 친동생처럼 아낀다.
- 꾸룡이 - 종족은 오우라노사우루스. 잃어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 도토리 일행에 합류해 모험을 떠난다.
- 빈치 - 후반부에 도토리 일행에 합류한다.
3.2. 기타 등장인물
- 아룡이 - 꾸룡이의 누나. 29화에서 꾸룡이와 재회한다.
- 꾸룡이 엄마 - 스피노사우루스의 성에 붙잡혀있다가 성 안에 난입한 꾸룡이와 극적으로 재회해 풀려난다.
3.3. 악역
* 스피노사우루스 - 본작의 진 최종보스 주황색에 20세기 복원도로 나온 일반 스피노들과 다르게 올리브 색상에 나름(당시로는) 최신 복원도다. 자신의 성 안에 꾸룡이 엄마와 다른 공룡들을 잡아들여 노예로 부리는 폭군으로 등장하며 33화에서 도토리 일행에 구조된 공룡들이 폭동을 일으켜 당황해한다.3.4. 등장 고생물
- 트리케라톱스
- 티라노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
- 프시타코사우루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 코리토사우루스
- 데이노니쿠스
- 바리오닉스 - 바리오니쿠스로 잘못 표기된다.]
- 마이아사우라
- 이구아노돈 - 마찬가지로 이구아나돈으로 잘못 표기되어 나온다.]
- 프테라노돈
- 브라키오사우루스
- 디플로도쿠스
- 바리오닉스
- 마소스폰딜루스
- 프로토케라톱스
- 트리나크로메롬
- 아르켈론
- 틸로사우루스
- 엘라스모사우루스
- 무라에노사우루스
- 디플로도쿠스 할로룸 - 당시엔 세이스모사우루스였으나 현재는 디플로도쿠스속에 통합되었다.
- 콤프소그나투스
- 켄트로사우루스
- 민미
- 스피노사우루스
- 디메트로돈
- 메갈로사우루스
- 코일로피시스 - 시대가 시대인지라 코엘로피시스]]로 표기된다.]
- 스티라코사우루스
- 살타사우루스
- 무타부라사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