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면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외모가 포인트. 성격까지 활발하고 친절하며 사교성좋은 노력파이기 때문에 신쥬를 귀여워하며 응원해주는 하는 팬층이 많다. 또한 노래할땐 얇고 가는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Without her?과 우산도 굉장히 좋은 평을 받는다.
그러나 Without her?때 보여준 모습이 압권. 무려 공식에서 직접 헤어스타일을 내려줌과 동시에 어레인지를 해줬다![4] 노래 또한 굉장히 우수했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당시 대결 이벤트로 나온 케이의 snowflake보다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다. snowflake가 우승했음에도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는걸 보면 얼마나 그 위력이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역시 성인답게 몸이 좋은 편이다. 여름 이벤트나 온천 이벤트의 일러만 보아도 대놓고 노출하고 있다. 후에 나온 Salva me 리메이크 버전 일러에서도 엄청나다. 취미마저 마작이라 은근히 갭모에의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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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 답게 밝고 상큼한 모습만 보여주던 것과 달리, 슬픈 내막이 있다.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신쥬의 집안은 굉장히 가난하다. 본인 말로도 놀랄정도로 좁은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시절, 신쥬가 있던 사무소의 아이돌 컨셉은 「리얼 왕자님」 이었는데 야코가 있던 유닛 소속이었다.
어느 날, 신쥬가 있던 소속 사무소는 따로 신쥬를 불러내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이야기가 바로 신쥬가 너무 가난해 유닛 컨셉과 맞지 않기 때문에 하차를 요구한 내용이다. 신쥬는 지금껏 아이돌로서 정상에 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왕자님이 되고싶다고 했으나 자신의 가난 때문에 모든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사무소의 그 발언은 신쥬 자신의 모든 노력과 꿈이 부정당한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다. 신쥬는 사무소에 화가 났고, 이에 반박하려 하였으나, 사무소 자체도 사정이 있다고 믿으며 사무소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나왔던 것이다. 자신의 대 선배이자 롤모델이었던 린도가 아이돌을 그만두고 나서[5] 이전에 먼저 스타레스에 있던 린도가 신쥬에게 스타레스에 오지 않겠느냐며 권유했었다고 한다. 슬프게도 위 모든 이야기들을 자신이 직접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이야기 해줄 정도였다.
그러나, 야코는 신쥬의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신쥬가 갑작스럽게 사무소를 나가자 유닛은 대 혼란, 그리고 얼마 못 가 해체되었다. 야코는 자신에게 어떠한 이유도 없이 사무소를 나간 신쥬가 우리를 배신한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야코가 스타레스에 방문했을 때까지도 신쥬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있었다. 신쥬의 시점으로 본다면 사무소에서의 자신을 향한 하차 요구를 자기 유닛에게 굳이 알리고싶지 않았던 것이라 볼 수 있고, 아무 말 않고 사무소를 나갔던 것은 엄연한 사실이었기 때문에 야코가 무언갈 착각하고 있음을 알아도 별 말 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의 갈등과 대립 구조가 이어진 것이다. 여기까지가 시즌1에서 나온 모든 내용이다.
[1] 한국 서비스는 2005년생.[2] 건강검진 이벤트였던 2022년 6월 15일에 키가 컸다고 한다.[3] 과거 네코메가 린도를 세뇌시키는 장면 목격 후 네코메를 계속해서 무서워 했으나 끝내 신쥬조차 테라피당할 뻔 했으나, 타카미의 도움으로 피한 후 네코메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4] 심지어 모티브가 된 작품 「전쟁과 평화」에서 안드레이 볼콘스키 역을 맡았다. 작품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안드레이는 전쟁 군인으로, 진지하고 사색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밝고 낙천적인 신쥬와는 완전히 딴 판인 배역을 쥐어준 셈.[5] 정확히는 내쫓긴게 맞다. 시즌1 제8장에서 잠시 언급되는데, "연예계의 가십" 이란 칭호가 붙음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매장당한것 같다. 신쥬는 이 소문을 강력하게 부정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린도의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6] 결과 1위 했을 때에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