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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1:46:34

아레스(올림포스 가디언)

올림포스 12신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아프로디테 헤파이스토스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테나
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올림포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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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극장판
파일:attachment/아레스/d0080732_4cbb1732444ad.jpg 항상 무장을 하고 전장을 누비는 군신. 전쟁터에서 살다시피 하므로 갑옷은 늘 더러워져 있음. 헝클어진 머리와 야수 같은 눈빛 때문에 신들도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한다. 항상 몸을 앞으로 내밀며 울컥하는 말투로 말해 싸움을 걸려는 것처럼 보인다. 말에 힘을 주어 또박또박 말하지만 내용은 언제나 단순. '싸우자!', '없애버려!' 가 대화 내용의 주요 골자. 아프로디테 앞에서만은 얼굴을 붉힌다.하는 행동은 똑같고 얼굴만 붉어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면 말을 못하고 '어우, 어우!' 하며 주변을 때려부순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1. 개요

올림포스 가디언에 등장한 신. 성우는 홍승섭, 정승욱(TVA 17화), 김영선/이철용 (극장판)

2. 상세

원전에서도 출연이 적고 좋게 그려지지 않는 신인데 비중이 더 줄어들면서 굴욕사도 동시에 모두 생략되었다. 카드모스 이야기 외에는 출연이 거의 없다.

원전에서는 우수에 젖은 눈을 한 갈색 머리를 가진 창백한 피부의 미소년이라는 언급이 있고, 만화책에서도 미형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엉덩이턱까지 그려지고 어째서인지 역변됐다.

3. 작중 행적



[1] 재밌는 사실은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당시 이름이 없었던 도시였던 아테네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했을 때 아테나가 등장하자 다른 남신들과 함께 이기는 쪽은 무조건 아테나라며 환호성을 보내기도 했다. 그것도 맨 앞에서.[2] 그런데 이렇게 되면 소년 헤르메스가 아레스보다 연장자인 셈이 되는데 이는 설정오류이다.[3] 그런데 다프네 에피소드에서는 헤파이스토스가 "내가 아프로디테와 결혼했다"라는 대목이 있어서 설정 충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