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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1:39:39

데메테르(올림포스 가디언)

올림포스 12신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아프로디테 헤파이스토스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테나
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크로노스의 6자식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하데스 헤스티아
올림포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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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파일:attachment/d0080732_4cbb16f383d87.jpg 대지의 생명력을 다스리는 모신(母神). 항상 곡식 단을 들고 있으며 여신 중에서는 가장 푸짐한 몸매.[1] 체격과 얼굴에서부터 푸근한 느낌이 든다.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를 항상 머금고 있지만, 소심해서 종종 먹구름과 그늘을 동반하며 실의에 빠진다. 슬픔이 지나쳐 광란 상태가 되면 주변의 모든 것을 말라버리게 하는 강한 적개심이 발산된다. 자기가 원하는 한가지밖에 보이지 않는 광기 서린 눈빛이 되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주눅이 들어 가까이 가지 못한다. 신들도 데메테르가 화나면 긴장한다. 진짜로 화날만 해서 화가 났다고 인정받는 유일한 신.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올림포스 가디언에 등장한 신. 성우는 이미자(TVA)/이자명(극장판).[2]

2. 작중 행적



[1] ...라지만 사실상 다른 이들과 동격의 날씬함을 자랑한다.[2] 괴짜가족의 성우 중 TV판 성우아들역 성우고 극장판 성우엄마역 성우다.[3] 이 작품에선 원작과 달리 페르세포네 역시 하데스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는데, 그걸 다른 신들이 하데스가 납치한 것으로 오해했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4] 그런데 프시케와 에로스 이야기는 시간상으로 페르세포네 사건보다 나중에 일어났다. 페르세포네 에피소드보다 먼저 방영된 프시케 에피소드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프시케가 에로스와 결혼하기 전 아프로디테가 준 마지막 시련을 수행하기 위해 지하세계에 가는데 이미 하데스와 결혼하여 지하에서 지내는 페르세포네를 만난다. 하지만 원전에 따르면 프시케 이야기는 페르세포네 이야기의 사이로 보이며 페르세포네는 이때 동거녀 형식으로 있던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