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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1:52:34

아오야마 미츠루

아오야마 미츠루
[ruby(青山, ruby=あおやま)] [ruby(充, ruby=みつる)] ｜ Mitsuru Aoyam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54년 2월 16일 ([age(1954-02-16)]세)
니가타현 조에츠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혈액형 A형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생애3. 작품 특징4. 필모그래피
4.1. 총 작화 감독 & 작화 감독
4.1.1. TVA4.1.2. OVA4.1.3. 극장판
4.2. 캐릭터 디자인
4.2.1. TVA4.2.2. OVA4.2.3. 극장판
4.3. 원화
4.3.1. TVA4.3.2. OVA4.3.3. 극장판
4.4. 동영상
4.4.1.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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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프리랜서 남성 애니메이터, 작화감독 및 캐릭터 디자이너다. 일명 세계에서 프리큐어를 가장 많이 그린 사나이[1].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에서 여러 디자인의 프리큐어를 대부분 혼자 소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프리큐어 팬덤에서는 아오야마를 한국어식으로 읽은 '푸른산', '청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2. 생애

하청 작화 스튜디오 두 곳에서 활동하다가 퇴사. 후엔 프리랜서가 된다. 이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활동 중. 처음으로 작화 감독을 맡은 작품은 "벰벰헌터 코텐구 텐마루". 30분 애니메이션 1화 분의 원화를 그 때부터 혼자서 그리게 되었다고. 그리고 테레비 아사히 제작 일요일 아침 8시 30분 애니메이션을 책임지고 있다. 처음 8시 30분 애니메이션 참여에 시작하게 된 연도가 1984년, 이후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다.[2]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 참여 계기는 감독 오오츠카 타카시의 희망이였다고 한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세키 히로미가 있다.

3. 작품 특징

사실 그의 작화는 그다지 좋지는 않다. 이는 프리큐어 시리즈를 보면 금방 눈치채게 된다. 그래도 일웹에서는 그렇게까지 평가가 나쁘지는 않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한두 명이 아닌 프리큐어 전 시리즈의 캐릭터를 같은 그림체로 표현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쳐주는듯. 확실히 카와노 히로유키보다는 대접이 좋다(...)[3]

이 사람의 진가는 바로 그 작업량. 보통 한 화당 작업하는 원화가가 10명 정도인 프리큐어 시리즈이지만, '아오야마 미츠루'가 작화감독을 담당하는 에피소드는 원화가도 아오야마 미츠루 혼자다. 10인분의 일을 혼자서 해치우는 셈이다. 퀄리티가 구설수에 오를 만큼 심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토에이 입장에서는 이 사람을 안 쓸 수가 없는 셈.[4] 일명 '토에이 1인원화 3인방'의 한 명이다.[5]

이노우에 토시유키 말로는 자신이 아는 선에서 작업 속도가 빠른 애니메이터 탑 5에 들어가는 애니메이터라고 한다. 아오야마와 비슷한 속도인 건 이와네 마사아키, 타나카 히로노리 정도 밖에 없으며 저 셋보다 더 빨리 그리는 건 마츠모토 노리오 밖에 모른다고 한다.

그래도 나이가 많아지면서 2020년대 전후로 실력이 좀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듣는 중. 양쪽 눈이 짝짝이에 미간이 다소 넓은 작화가 많아져서 프리큐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워낙 이런 단점이 많아지다보니 한국 프리큐어 팬덤에선 이 사람이 작화를 맡은 에피의 경우 '이번엔 청산의 날, 영감님의 날이냐'면서 왜 하필이라는 반응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특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해야 할 TV판 마지막화나 그 직전화 작화감독을 이 영감님아니면 카와노이 맡으면 그 시리즈 팬들은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가 되고 이 후에 작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거나 할 때도 작화에 대해선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분위기가 된다.[6] 대표적으로 힐링굿♡프리큐어에서는 후일담이자 최종화인 45화의 작화감독이었는데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

에이징 커브와 혹사를 토에이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원더풀 프리큐어!에서는 기존의 1인 원화 체제를 고수하지 않고 원화진이 추가로 배정되고 있며, 덕분에 아오야마 담당 에피소드의 작화도 전반적으로 양호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7]

그런 와중에도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담당 에피소드에서 유독 유우나기 츠바사가 나오는 작화만큼은 1인 원화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놀라운 퀄리티의 작화가 나와서 쇼타콘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극장판에선 작화 감독 보좌가 굉장히 많다.

4. 필모그래피

4.1. 총 작화 감독 & 작화 감독

4.1.1. TVA

4.1.2. OVA

4.1.3. 극장판

4.2. 캐릭터 디자인

4.2.1. TVA

4.2.2. OVA

4.2.3. 극장판

4.3. 원화

4.3.1. TVA

4.3.2. OVA

4.3.3. 극장판

4.4. 동영상

4.4.1. TVA


[1] 공식 프리큐어 10주년 기념 서적에서 토에이 애니메이터를 대상으로 한 좌담회의 제목.[2] 단 본인말로는 소녀물은 싫어하고 오히려 소년물 쪽을 좋아한다고 한다.[3] 다만 카와노는 3명이서 한 편의 분량을 만들 수 있는 작업 속도를 가졌으며, 액션씬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까이지만은 않는다.[4] 게다가 토에이 같이 애니메이션 업계에 여기저기 얽혀 있는 제작사의 경우, 갑작스러운 변수로 예정된 방영 내용이 급하게 수정되거나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아오야마 같은 작업 속도에 일가견 있는 애니메이터의 존재가 너무나도 절실해진다.[5] 3인방 중 다른 두 명은 데구치 토시오, 야시마 요시타카인데 이 둘은 디지몬 시리즈에서 유명하다.[6] 특히 전반적인 작화 퀄리티가 안정적이라고 평가 받던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는 아오야마 담당 에피소드 만큼은 얄짤 없이 혹평을 받았다.[7] 다만 크레용 신짱 콜라보 에피소드인 16화에선 다시금 1인 원화 체제였는데, 이에 대해선 본작에서 콜라보를 실시할 예정이었던 이나바와의 콜라보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면서, 갑작스레 결정된 크레용 신짱 콜라보 에피소드를 위해 급하게 투입되었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8] 나머지 한 사람은 하야시 유키 외 다른 사람들.[9] 이는 이나가미 아키라 등, 현재 추가된 5명(카와무라 토시에, 카가와 히사시, 우마코시 요시히코, 타카하시 아키라)과 함께 공동 작업이다. NS에서는 아오야마 미츠루의 순수 오리지날 디자인 프리큐어인 큐어 에코까지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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