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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츠!/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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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
1.1. 게임홍보 애니의 한계
1.1.1. 신캐들의 기존 캐릭터 밀어내기
1.1.1.1. 단발 캐릭터 징크스
1.1.2. 유닛1.1.3. 노래1.1.4. 스토리
1.1.4.1. 무인편1.1.4.2. 스타즈 1기1.1.4.3. 스타즈 2기1.1.4.4. 프렌즈 1기1.1.4.5. 프렌즈 2기1.1.4.6. 온 퍼레이드1.1.4.7. 온 퍼레이드! 드림 스토리!1.1.4.8. 플래닛
1.2. 밸런스 붕괴&설정오류1.3. 표절 의혹

1. 목록

1.1. 게임홍보 애니의 한계

아이카츠는 여아용 아케이드 게임 홍보용 애니로 시작했고 지금도 주 목적은 게임 홍보다. 그러다보니 여러 가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지만 지금은 단점이 더 커졌다.

장점의 경우 우선 아이돌을 다루는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제법 다양한 장르를 커버한다는 점이다. 크게 큐트, 쿨, 섹시, 팝 타입의 노래 등. 다만 기존의 주류 장르에 길들여져 이러한 비주류 장르의 노래가 취향에 맞지 않으면 이는 역으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양쪽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1]

단점의 경우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게임 홍보만 하면 그만이므로 맘만 먹으면 아예 한달에 1명씩 신캐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기존 캐릭터들에 대한 대우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이는 스토리의 완성도에 신경쓰는 고연령층이 아동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동들의 구매력에 얹혀가는 비주류이기 때문에 별로 이들에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 실제로 아이카츠의 주 수익원은 부모님을 등에 업은 여아들이고, 이것은 비아동층 입장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냥 아동층만 좋게 본다고 볼 수도 없게 된 것이 아이카츠는 5년 이상의 시리즈화가 진행된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같은 여아 애니메이션인 프리큐어 시리즈로 비교해보았을 때 청소년이 된 여아들을 위한 조치도 필요해졌고 이런 소음은 공카에서도 서서히 커지는 중이다.

스타즈까지 끝난 시점, 아직까지도 홍보에만 그치는 스토리 연출이 많은 팬들에게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 그 증거로 매년 아이카츠 IP의 매출량이 줄어들고 있다. IP시리즈에는 원피스드래곤볼, 호빵맨,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등 최소 15년이 지난 프랜차이즈가 높은 랭크를 지키고 있으니까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 매출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여아들도 이런 문제점을 좋게 보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1.1.1. 신캐들의 기존 캐릭터 밀어내기

신캐가 너무 과도하게 나오는 탓에 분량 조절이 안되어 스토리에서 밀려나서 공기 취급받는 캐릭터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등장 시점까지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던 이치노세 카에데, 3기에서 별로 나오지도 않는 드림 아카데미의 학생들.

아케이드판 3D까지 나온 주역&조연 아이돌 캐릭터만 따져보면 적어도 26명 이상이다.
1기: 10명(이치고, 아오이, 란, 오토메, 유리카, 사쿠라, 카에데, 미즈키, 히카리, 시온)
2기: 7명(세이라, 키이, 소라, 마리아, 미쿠루, 아카리, 유우)
3기: 7명(스미레, 히나키, 쥬리, 린, 마도카, 미야비, 코코네)
4기: 4명(노노, 리사, 니나, 미나미)

순차적으로 등장시켜 캐릭터들의 매력을 천천히 보여줄 수 있었던 1기와는 달리 드림 아카데미를 한방에 끼얹은 2기부터 한 편 통째로 캐릭터 소개만 하다가 끝나 노잼을 유발하는 등 문제가 많이 있다.

하지만 3기와 4기의 경우엔 세대가 교체되는 만큼 기존 세대의 캐릭터들이 나오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오히려 가끔 아카제네의 캐릭터들과 엮여서 등장하는 쪽이 대우가 좋은거지 나오지 않는 캐릭터들이 딱히 대우가 좋지 않다거나 하는건 아니다. 그런데 이때 드림 아카데미 자체를 비중 없이 빼버린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스타즈에서도 2기에 들어서자 1기의 주요 캐릭터들을 뺀 M4나 하루카는 비중이 매우 크게 줄어들었다. 이 부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1.1.1.1. 단발 캐릭터 징크스
인기가 없는 경우도 있겠으나 실질적으로 제작진들이 단발 캐릭터 푸쉬를 안 한다. 감독은 카에데를 좋아한다고 했으나 비중이 공기이며 지금도 높은 팬층을 유지하는 유우는 조연 캐릭터임에도 포토카츠 11위였다.[2] 그리고 실질적으로 단발 캐릭터 중 주연급 캐릭터는 극히 적으며 조연급이라 해도 활약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신 시리즈인 아이카츠 스타즈!에서도 진행되는 문제점이다. 그래서 팬들은 카미야 시온이나 키자키 레이가 머리를 자른 것에 불만을 품기도 한다. 다만 64화에 키자키 레이가 아이돌계로 복귀함으로서 개선의 여지는 보이고 있다. 나나쿠라 코하루가 의외로 스토리면에서 선방하는 면이 있어 이 부분은 침착의 여지는 있다. 미나토 미오도 단발머리이지만, 메인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나온다.

1.1.2. 유닛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아이카츠!/기타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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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아니스아이카츠8 등은 애초에 기간한정 유닛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드림스타 등은 유닛으로 결성만되고 제대로 된 활동을 하는 모습은 보여주지조차 않았으며 투윙즈 등은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안하는지조차 확실하게 하지 않는등 유닛을 많이 짠 것에 비해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3][4] 이에 관해선 스타즈에서도 활동을 한다는 묘사가 없고 단순히 만들기만 만든 유닛들로 넘쳐난다. 스카이걸은 그나마 포토카츠에서 등재되어 유닛 취급은 받고 있다.

1.1.3. 노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아이카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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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기 시의 성우와 노래 부를 시의 성우가 다른데 이 점이 요정님들한테 아이카츠가 다른 아이돌 애니보다 못하다고 까이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부당한 것이 아이카츠는 처음부터 성캐일치의 가상아이돌화를 노리고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러브라이브 등과는 그 방향성이 판이하게 다르다. 아케이드 리듬게임 원작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애니메이션에 전술한 애니메이션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옳지 않으며, 애초에 이러한 의견을 내는 요정님들은 이 애니메이션의 주류 소비계층이 아니므로 실제로 제작사에서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따라서 노래를 잘 불러준다면 얼마든지 성우와 가수를 분리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위와 같은 논리 하에서는 히로인 셰릴 놈의 성우와 가수가 따로 붙은 마크로스F도 타 아이돌물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러한 의견은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다. May'n의 가창력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렇다면 처음부터 노래 담당의 존재가 아닌 노래 담당이 노래를 못 부른다는 사실이 비난의 요지가 되었어야 합당하다.

따라서 이러한 논란은 모두 게임 홍보용이었을 뿐인 여아용 애니메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버려서 아이돌이라는 소재만 같을 뿐이지 타겟층도 방향성도 전혀 다른 작품들과 비교 대상에 오를 정도의 인지도와 흥행을 몰고 와버렸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주객전도. Take Me Higher는 6편을 연속 방영하기까지 하면서[5] 츄츄 레인보우 같은 경우는 단 한편을 방영하는 등 노래에서도 분량 차이가 꽤 있다.

오히려 전문 보컬의 분화로 노래가 더 좋다는 의견도 있는 등 결론적으로 이 문제는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 등으로 양성된 성우 위주의 팬덤이 아이카츠쪽에 유입되면서 적응을 못하는 문제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비판의 근거로 들고 오는 사례가 주로 타 아이돌 애니에 중복으로 나오고 있는 성우임을 고려하면 이 점은 더욱 분명해진다. 마찬가지로 여아용 아케이드 게임이 원작인 프리파라도 성우가 직접 노래를 담당하는 점, 후속작인 아이카츠 스타즈도 여전히 보컬담당이 있다는 점도 클 것이다.

아이카츠 일본 내수판 성우진 중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등 타 아이돌물 출신 성우가 담당한 배역을 다시 정리 해보자면

이쯤 되면 성우와 가수의 분리에 대해서 일본 내에서 불만을 가지고 이야기할 만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성우진이다. 그러나 스타즈의 차기작인 아이카츠 프렌즈!부터는 아이카츠 시리즈도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1.1.4. 스토리

1.1.4.1. 무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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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스타즈 1기
니지노 유메의 특수한 능력이 작중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 유메보다 그러한 묘사도 많은 사쿠라바 로라보다 더 강조되는 모습이 보여졌고 S4왕좌전에서 유메가 이기는 것으로 볼멘소리들이 오갔다. 그 외 나나쿠라 코하루가 작품 외적인 문제로 배척되는가 싶었지만 2기때 컴백해 좋은 인기를 누려서 이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1.1.4.3. 스타즈 2기
칸자키 미즈키 같은 캐릭터인줄 알았던 엘자 포르테는 그보다 더한 인성 캐릭터였으나 51화를 빼면 작중 이렇다 할만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했으며 태양의 드레스에 대한 떡밥만 뿌렸을 뿐 정확한 부분에서 세계랭커 실력을 가진 아이돌이라는 점이 묘사되지 않았다. 그 이유가 될 만한 스타 프리미엄 레어 코디 역시 주연들도 하나 둘 씩 손에 넣음으로써 빛이 바랬고 35화 가량 본인이 직접 누군가와 매치를 펼치거나 하지 않고 작중 스테이크만 써는 모습만 보이는 바람에 안 좋은 이미지만 쌓는 중이다.[9]

사오토메 아코에 관해서나 최근 하나조노 키라라에 관해서 팝 타입이 여전히 인상을 줄만한 큰 캐릭터가 아니라 조연 역할에 그치거나 드레스를 못 얻는 등 그런 점도 비판의 목소리에 하나다.

키자키 레이에 관해서도 문제의 80화덕분에 엘자만을 위한 아이돌이라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스토리에 문제점은 아니었다.

아케이드에서 태양의 드레스는 사실 여러 개라는 PV가 나와서 작중에서도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지 않겠냐는 소리와 엘자는 이럴거면 퍼펙트하며 노래를 불렀냐며 하는 소리도 들리는 중이나 이는 아직 스토리로 나오지 않았기에 지켜볼 부분.

비너스 아크를 나가겠다는 아이돌들이 레이의 라이브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은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다시 논란이 되는 중이다. 정작 비너스 아크의 권한을 쥔 엘자는 나몰라라하는데 엘자를 믿고 기다려달라는 신뢰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으며 키라라와 아리아를 포함한 3인방이 노력해 마음을 돌리려고 했는데도 쉽게 돌아서지 않았던 이들이 라이브만 보고 마음을 고쳐먹은 것에 논란이 생겼다. 이에 관해서 레이라는 캐릭터에 의한 개연성의 문제가 지적받고 있다.[10]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작중에서 일은 레이가 다 하고 승리는 유메에게로 돌아갔다. 이 문제는 1기 중반부부터 특별한 무지개 눈동자의 힘이 사라진 이후 다른 캐릭터들보다 깊은 묘사나 공감성이 부족한 유메가 계속해서 주변 인물들을 이겨나가는데에서 시작된 비판인데 이는 작중 묘사가 유메를 비춰주는 게 아니라 그 주변인물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더 많이 돌아가는데 유메가 승리하는 화수가 너무나 많아 터지는 것.

이렇게 따지면 유메가 한 게 없냐고 따지는 팬들이 있을 수도 있으나 유메는 한 게 있지만 작중에서 다른 인물들을 도와주며 생기는 묘사가 다른 쪽이 더 커서 생기는 문제다. 유메가 강조된 화수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비중과 묘사가 유메의 승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 문제.

특히나 이 문제는 오로지 니지노 유메에게만 적용되는 문제로 다른 캐릭터들은 해당 화수에 깊은 묘사나 공감성을 높힐 수 있는 발언을 하나 이기거나 지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는 것.[11] 긴장감을 높힐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재미있게도 엘자 포르테 역시 비슷한 이유인데 엘자는 나름 과거의 이야기로 묘사는 충분했을지 몰라도 작중 내내 캐릭터가 동상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단지 태양의 드레스 떡밥이나 내가 1위다 라는것만 보여주었을 뿐, 전작의 미즈키와는 달리 직접 실력을 행사하는 부분에서도, 아이돌의 목표의식에서도 캐릭터성이 단순해졌다. 미즈키까지 갈 것도 없이 1기 시라토리 히메보다 못한 것도 문제지만 이는 유메 메리 수 문제 때문에 히메 역시 볼멘소리가 있다.

그리고 히메가 결국 달의 드레스까지 손에 넣으면서 철저하게 아케이드 홍보를 위한 것이고 내용은 없는 카드닦이가 되어버렸다.

정황상 스타즈는 무인편때 조기종영후 리부트를 단행했으나, 하필 무인편의 장점으로 꼽히는 작화까지 바꾸면서 그림체가 안 좋아지는 원인이 드러났고[12], 초창기의 답답한 전개와 이질적인 그림체로 인해 시청자들이 떠나가면서 수익도 생각외로 많이 나오지 않았고 2기도 위의 후술할 전개와 아케이드 홍보를 위한 카드닦이로 전락하면서 이 때부터 아이카츠의 인기도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다만 후속작도 생각외로 흥행하지 못하면서 어느 정도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1.1.4.4. 프렌즈 1기
본작부터 전문 가수가 아닌 성우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형태로 전환되고 서사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긴 했다. 문제는 시도 때도 없는 작붕 문제와 질질 끄는 전개 등으로 볼멘소리를 많이 들었다. 작붕문제는 멀리있거나 전신이 다 나올때가 심하다. 프렌즈는 이전 시리즈들과 다르게 보이려고 바꾼 점들이 많지만[13] 애니메이션 자체가 평범하고 무난해지면서 재미가 줄어들었다.
1.1.4.5. 프렌즈 2기
1기에서의 단점은 개선되지 않았고 경쟁요소 등도 전작에 비해 실종되었고 모두가 친구가 되는 전개라는 평범한 전개로 인해 재미가 없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 때문에 매출도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다음 작품인 온 퍼레이드의 분량이 늘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더군다나 2기의 분량은 26화로 분량조차 적은데 신캐를 이렇게나 많이 넣은 게 의문이다. 특히 앨리시아를 찾는 전개에서 질질 끌었던게 악평의 요소가 되었다.

아이카츠 시리즈의 수익도 무인편에 비해 하락세를 겪었던 스타즈보다도 점점 줄어들면서 아카리 제네레이션과 비슷하게 조기종영으로 끝나버리자, 후술할 온 퍼레이드에서는 시리즈의 캐릭터를 전부 등장시키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1.1.4.6. 온 퍼레이드
가장 큰 문제점은 전시리즈를 다 그리다보니 생기는 작붕이다.[14] 작화는 프렌즈 작화를 따라가지만[15] 온 퍼레이드는 정말 치명적이다. 팬들은 개구리 같이 변했다며 조롱하기도 한다. 시리즈별로 작화가 다르다보니 이전시리즈 캐릭터들이 너무 이질적이라는 평이 많다. 그래도 작붕을 제외하고는 팬서비스로 괜찮은 시리즈이지만 문제는 작붕이 많고 치명적이라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다.
1.1.4.7. 온 퍼레이드! 드림 스토리!
우선 주 내용인각 학교간 3명씩을 선발하여 경쟁을 통해 최종 1인을 대표로 선발하는데 이 과정에서 너무 벨런스차이가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스타라이트는 역대 퀸 3인방[16], 요츠보시는 역대 S4 3인방[17], 네오 비너스아크에는 사회자인 엘자를 제외한 최고 멤버 3인방[18], 스타 하모니에는 다이아몬드 프렌즈인 프렌즈 주인공들과 카미시로 카렌으로 쟁쟁한 맴버들을 대표로 보냈다. 그러나 문제는 드림아카이다. 드림아카는 안 그래도 가장 약한데 주연 4인방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는 카제사와 소라, 히메사토 마리아에 신인인 오토시로 노엘[19]로 이렇게 3인이다. 그리고 당연히 주인공인 오토시로 노엘이 드림아카의 대표가 된다. 여기서 형평성이 없다는 의견과 너무 벨붕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아무런 노력과 과정없이 노엘이 뽑히고 올라가는 게 너무 설정붕괴이다. 거기다 1화당 12분으로 총 6화 분량으로 만들어서 과정이 너무 비었다는 평이 많다.
1.1.4.8. 플래닛
실사와 애니가 섞여 있는 것에서 있다. 일단은 실사배우와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같은데 애니매이션 더빙을 보면 참으로 어색하고 연기를 못한다. 노래에서도 대사부분은 어색하고 이질감이 든다. 그래도 실사는 좋은 평을 받는다. 다행히도 플래닛의 분량은 실사가 70% 애니매이션이 30% 인데 애니매이션에서 노래를 하기에 실질적으로 나오는 분량은 20% 정도로 적다. 이러다보니 애니메이션을 본다기 보다는 특촬물이나 아동용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크다. 스토리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지만 설정오류가 많다고 한다.

1.2. 밸런스 붕괴&설정오류

스타즈의 니지노 유메의 특수한 능력이 공식적으로 '강력하다'라고 묘사되었으나 이는 1기 중반부에서 관련 에피소드가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니지노 유메의 관해서 오오조라 아카리를 연상시킬 만큼 큰 노력 없이 로라를 이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고 로라는 실제로 유메를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20][21] 타이틀만 라이벌인 허수아비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로라뿐만 아니라 S4전에서 선배 타이틀을 단 시로가네 리리를 포함해 유메를 이기지 못 했다는 것도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현역 S4카스미 요조라가 2년 후배이자 동생인 카스미 마히루를 이기지 못했다는 것도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 유일무이한 것처럼 묘사된 태양의 드레스[22]가 아케이드에서 여러 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된다. 그리고 이는 96화에서 진짜로 밝혀졌고 유메는 2번째 태양의 드레스를 손에 넣었다. 반전의 요소로 볼 수도 있지만 이는 주인공을 무패로 만들기 위한 지금까지의 문제점에 대한 성의없는 답습이라고 볼 수 있다. 1기 최종전에서 로라 vs 유메, 선배 vs 유메와 달라진 점이 없고 묘사가 부족한 스케일만 커진 최종전이 되어버렸다. 히메가 유메와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위해 달의 드레스를 발현시킨 것 또한 문제다. 단순히 결전도 아니고 이벤트성 홍보를 위해 자취를 알 수 없었던 히메가 유메와 동급의 스테이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외적인 이유로 갑자기 발현시킨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태양의 드레스를 손에 넣겠다며 온갖 인성질과 아이돌을 찾아나선 엘자는 순식간에 호구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프렌즈부터는 아이카츠의 인기가 급속도로 식어버리는 원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원인이 되었다.[23]


1.3. 표절 의혹

삽입곡 중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이 여러 곡 있는데,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1/#2) 물론 반대로 아이카츠의 삽입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다른 곡도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アイドル活動!〉(아이돌 활동)이 AKB48의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헤비 로테이션)의 코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제기되었는데, 헤비 로테이션은 유명해도 너무 유명한 곡이라 대놓고 철판을 깔지 않는 이상 일부러 배꼈다고 보긴 좀 그렇기도 하고, 완전히 표절이냐 하면 그렇게까지 비슷하지 않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아래 영상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판단할 것.



이후에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에서 アイドル活動!オンパレード!ver.으로도 새롭게 나오면서 표절 의혹은 줄어들었다.
[1] 다만 팝타입은 미쿠루의 섹시 타입에 가깝거나 오토메의 큐트에 가깝거나 하는 등 다른 타입보다 곡이 자유롭다.[2] 이 11위는 보정을 거의 받지 못하는 조연 캐릭터로 받아낸 랭킹으로 주연임에도 이 캐릭터보다 아래인 캐릭터들도 있었다.[3] 아래에서도 서술하겠지만 3기의 유닛컵 같은 경우는 몇화동안 유닛만들기만 반복하기도 했다.[4] 애초에 아이카츠!/기타 유닛 항목에 있는 것처럼 제대로 등장도 해보지 못한 유닛들도 많이 있다.[5] 물론 아이돌활동!이나 Let's 아이카츠 등의 노래들은 각 세대의 주제곡이므로 예외이다.[6] 물론 보컬 담당은 아니지만 듀엣곡 로미오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7] 이후 프렌즈의 미나토 미오 역으로 캐스팅된다.[8] 히메와 요조라와 같은 S4 멤버인 키사라기 츠바사니카이도 유즈의 성우도 전작에서 호시미야 이치고키리야 아오이를 맡았다. 이쯤되면 중복 수준.[9] 이와 반대로 미즈키는 1기에선 주인공 이치고를 포함해 여러 아이돌들이 이기지 못했으며 그만큼 노력한 아이돌이라는 묘사가 간간히 비춰주었고, 2기에 들어선 너무할 정도로 주인공 일행을 마구잡이로 이겨버리는 바람에 사기 캐릭터 소리도 많이 들었다.[10] 80화와는 문제가 다르다. 단순히 레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만 공감성을 얻기 힘든 발언이었기 때문. 이를 억지전개로 두번씩이나 되풀이해서 개연성의 문제가 생긴 것.[11] 이 문제의 최대 피해자들이 바로 사쿠라바 로라카스미 마히루.[12] 아이카츠 아카리 제네레이션의 수익하락으로 인해 예산 배정이 생각외로 적었던것도 원인인 듯.[13] 주인공이 아이돌을 하게 된 계기, 시리즈 최초 더블주인공, 늘어난 남캐들과 분량, 노래파트와 성우파트 통합, 유닛활동이 메인인 점 등.[14] 모든 시리즈 통틀어 이질적이다. #[15] 프렌즈 때도 작붕은 어느 정도 있었다.[16] 아리스가와 오토메, 키타오지 사쿠라, 오오조라 아카리[17] 니지노 유메, 카스미 마히루, 시라토리 히메[18] 키자키 레이, 하나조노 키라라, 후타바 아리아[19] 이 시리즈 주인공이다.[20] 실제로는 로라가 별의 날개를 손에 넣는 편에서 별의 날개를 가진 로라가 별의 날개를 가지지 못한 유메를 이겼다. 유메의 각성 후 로라의 유일한 1승.[21] 그러나 미라클걸 선발전에서 로라가 1대1 승부에서 유메를 이겼다. 고로 어느 정도는 승이 있다.[22] 스타 프리미엄 레어 코디 9개가 선택되면 등장하는 드레스[23] 거기에 프렌즈가 그냥 재미가 줄어들어 인기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