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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1:34:52

아카데미의 레이시스트가 되었다.

아카데미의 레이시스트가 되었다.
파일:아카레이.jpg
장르 헌터, 아카데미, 하렘, 피카레스크
작가 이콘사냥꾼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3. 04.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5.2. 아카데미
5.2.1. 1학년 A반5.2.2. 1학년 F반5.2.3. 2학년5.2.4. 3학년5.2.5. 교사
5.3. 기타
6. 설정
6.1. 몬스터
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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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헌터, 아카데미, 하렘, 피카레스크 웹소설. 작가는 이콘사냥꾼. 약칭은 '아카레이' 혹은 '아카레이시스트'이다.

2. 줄거리

인터넷 레이시스트 김도한.


"끼에에에엑! 플라잉 니그로다!"
"니그로라고 부르지 마세요!"

"니그로가 말을 한다!"


PC에 점렴당한 아카데미에 빙의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3월 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

작중 주인공의 대사, 독백, 묘사 등은 작가의 가치관 및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든 종류의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며, 모든 종류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진짜로요.
제목부터 어그로가 잔뜩 끌릴만한데, 실물은 상상을 초월한다. 기껏해야 디시인사이드를 위시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쓰이는 레이시즘 정도를 떠올리며 본작을 접하는 독자들은 '아프리카는 피레네 산맥 이남부터 시작한다'[1], '피부 하얀 타타르인'[2], '딕 시온 다비드'[3] 등등 전세계의 다양한 차별법을 접하게 된다. 심지어 수상할 정도로 이에 관한 역사적 지식도 풍부한 작가가 후기 등을 통해 열심히 첨언해주기도.

여기에 작가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주인공이 가스라이팅이나 세뇌등의 행위에도 거리낌없는 피카레스크적 인물이다보니 괜한 호기심에 접했다가 눈살을 찌푸리는 독자들도 상당수 발생하는 중이다. 단, 지금까지의 연재본에선 당장의 행위가 어떻든 결과적으론 히로인의 공략 혹은 구원 서사, 속된 말로 라이트 노벨식 전개[4]로 이어지다보니 수위높은 폭언에만 익숙해진다면 의외로 조금 특이한 아는 맛 정도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배경이 되는 '아발론 아카데미'부터가 PC의 표적이 되어 유례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검열을 시행한 좆망겜인만큼 일종의 PC안티테제라고 볼 수도 있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인공

노아 산초 아코스타 : 불규칙한 송가 (Irregular Ode)[5]
천 밍메이 : 진가창법연마결 (陳家槍法鍊磨訣), 진공우보 (陳控禹步)[6]
티에리 마리 요안나 드 아르크 : 눈길을 떨구게 만드는 눈길 (Des Yeux Qui Font Baisser)[7]
루나 레나 : 질서있는 신비 (Lawful Arcane)[8]
}}}
피눈물을 흘리며 게임을 삭제하던 그날 결심했다.
너희들이 나를 레이시스트라고 부른다면, 그 좆같은 레이시스트가 되어주겠다고.
흑인 혐오, 종교인 혐오, 장애인 혐오, 게이 혐오, 잼민이 혐오를 탑재한 진짜배기 레이시스트가.
본작의 주인공. '아발론 아카데미'가 본래의 씹덕 게임일때부터 열심히 영업하던 유저였지만, 결국 PC랍시고 막장으로 치닫자 이에 분노해 그럼 자기가 레이시스트가 되주겠다고 다짐하며 계정을 삭제했다가 빙의당했다.

첫날부터 교감을 보곤 '플라잉 니그로'라고 소리지를 정도로 대놓고 막장 레이시스트 행보를 걷고 있으나 의외로 크게 미움을 사는 일은 적다. 이는 본작의 무대가 진정으로 모든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가 아닌 현실처럼 그저 겉으로 표출하지만 않게 억눌러놨을 뿐이기에 은근 그의 발언들을 재밌어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단, 그렇다고 모두가 김도한의 행보를 좋게만 받아들이는건 결코 아니다. 김도한이 무슨 말을 해도 신경을 안쓰는 '티에리'나 '보르지긴'이 특이한 경우지 대놓고 친구들 앞에서 모욕을 당한 '노아'나 '천 밍메이'의 반응은 이지메 당하는 피해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였다. 결국엔 이러한 행보가 화가 되어 테러리스트들이 습격하는 반대항전 이벤트에서 '린 프라이스'를 비롯한 흑인들에게 린치를 당해 초장부터 계획을 망치곤 결국 몬스터에게 다리 한짝이 뜯겨 장애인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도를 바꿀 것 같진 않지만. 오히려 자신도 PC 방패가 생겼다며 더욱 거침없어진 감도 있다. 35화에 이르러선 메인 이벤트의 '어둠에 물든 물새'를 상대하기 위해 '질서있는 신비'의 대가로 왼쪽 눈을 바쳐 외눈까지 되버렸다. 지금까지의 흐름이라면 주인공의 몸도 건사하지 못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후, 자신의 압도적 입지[9]로 밀어붙여 1인실을 받기로 했는데... 하필이면 남자 기숙사엔 방이 없어 여자 기숙사에서 지내게 됐다.

일단은 '근접전투 클래스'지만, 기초 능력 테스트 결과에서 '최하점'을 받을 정도로 본신의 능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게임에 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벨업 등이 불가능하고, 상태창을 통해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캐릭터들의 패치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쓰잘데기 없는 능력뿐...이라고 여겼으나 실은 패치를 통해 폐기된[10] 능력들을 본인이 습득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단, 이를 위해선 해당 인물에 대한 영향력[11]을 올려야만 하고, 여유 가용 자원의 한도 내에서만 습득이 가능했다. 가용 자원은 해당 인물에게 미치고 있는 영향력에 따라 변동하고 해당 인물에 대한 가용 자원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당 인물의 예전 모델[12]로 롤백하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무능력자 취급 받은게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강해지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현재는 죽은 그의 부모님이 마왕을 막아선 최후의 12인의 일원이였던 위대한 영웅이였다는 혈통적인 재능에 대한 떡밥도 존재한다. 여동생 김도윤에 의하면 아버지 쪽의 이능을 이어받았다는 듯.

성격은 초면에도 대놓고 모욕을 쏟아내고, 전혀 눈치를 보지 않는데다 가스라이팅이나 능력을 이용한 세뇌 등에 거리낌 없는 것으로 보아 도저히 좋은 사람이라 볼 순 없지만, 보르지긴을 구하기 위해 다리 한짝을 내놓고 김도윤과 노아를 위해 왼쪽 눈을 거리낌없이 바치는 모순적인 면이 있다. 그와 가장 오래 붙어다니고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강수호도 그에게 '눈치 좋고 그렇게까지 나쁜 녀석이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나쁘게 굴려고 하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렇게 행동하는 모종의 이유가 따로 존재할 지도 모른다.

외형적으론 강수호의 발언에 의하면 개연성 있다는 미남이라고 한다.

5.2. 아카데미

5.2.1. 1학년 A반

13. 07 : 일부 아바타 디자인 개선
11. 03 : 캐릭터 스크립트 수정 (설정 변경으로 인한 '시각 관련 스크립트 수정)
11. 01 : 캐릭터 설정 및 디자인 일부 변경 (맹인설정 추가)
07. 14 : 캐릭터 이름 변경 (테레즈 샤를로트 → 티에리 마리 요안나 드 아르크)}}}
신입생 대표. 프랑스인으로 맹인이다. '눈먼 성녀'라는 이명을 가진 인물로 성인이 되기도 전 시복을 받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능력자 중 하나라고 한다. 강수호가 김도한에 의해 자신의 스토커란 누명을 썼을 땐 질색을 했으면서 어째서인지 김도한이 대놓고 장애인 취급하는 것엔 별 신경을 안쓰고 웃어 넘기며, 되려 김도한에게 친해지자고 달라붙는다.[13]

'~에여'같은 귀여운 척 끼부리는 듯한 말투를 사용하는데, 보조인인 '미리'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단, 가끔씩 한국인인 김도한도 놀랄 정도로 유창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알면서도 쓰는 것도 있는 듯.

참고로 '요안나'는 세례명이고 '드 아르크'는 태어난 장소를 뜻하는 말로 이름만 말하자면 '마리 티에리'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마저도 4살 때 프랑스의 명가인 '티에리 가문'에 입양[14]되면서 받은 이름으로 아명은 '테레즈 샤를로트'였었다고 한다.
11. 01 : 캐릭터 설정 및 디자인 일부 변경 (하반신 마비 설정 추가, 휠체어 모델링 추가)
}}}
1학년 A반 여학생. 검고 빳빳한 단발 머리와 굳센 눈빛이 인상적인 몽골인으로 선천적으로 하반신 마비인 앉은뱅이라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클래스는 사수로 대단한 활 실력을 지니고 있지만, 아무래도 사수에게 필수적인 기동력이 절망적이다보니 김도한에게 '앉은뱅이 사수는 고정포대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 말들은 딱히 신경도 쓰지 않는 지 웃어 넘기곤 할머니께서 어렸을 때 들려준 '절름발이 티무르'라는 칸의 영웅담에서 큰 위안을 얻고 영웅이 되길 꿈꾸는걸 멈추지 않았다는 사연을 들려주었다.[15]

튜토리얼부터 사수클래스의 '오인사격 수업'. 근접전투 클래스의 첫 수업 등등으로 계속 엮이더니 F반과의 반대항전에서도 갑자기 튀어나온 늑대 몬스터와 함께 맞섰다. 김도한의 호위와 보르지긴의 궁술을 통해 수십마리의 늑대를 장사지냈으나, 다 끝났다고 생각할 타이밍에 보르지긴을 뒤에서 덮친 늑대를 눈치챈 김도한이 몸을 던져 막는 과정에서 김도한의 다리 한짝이 뜯기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일로 당연히 보르지긴은 멘붕, 김도한을 볼때마다 사과를 전했으나 정작 김도한은 앉은뱅이보다는 외다리가 낫다며 '네 다리와 내 다리의 성능은 완벽한 상하관계에 있다' 따위의 드립을 쳤다...

참고로 '~했단다'같은 아이를 타이르는 말투를 사용하는데, 이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시던 할머니에게 배웠다고 한다.
11. 01 : 아바타 디자인 일부 개선
11. 03 : 설정 변경으로 인한 고유영창 '불규칙한 송가 (Irregular Ode)' 삭제
11. 01 : 캐릭터 설정 및 디자인 일부 변경 (벙어리 설정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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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A반 여학생. 건강해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여려보이는 작은 몸집이 대조를 이루는 스페인 출신 소녀로 전술지휘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벙어리다. 초장부터 클래스의 모두의 앞에서 이 부분을 김도한에게 놀림받곤 굉장히 위축된 모습을 보였는데 덕분에 김도한이 본래 그녀의 고유영창이였을 '불규칙한 송가 (Irregular Ode)'를 처음으로 습득하면서 자신이 다른 캐릭터들의 더미데이터를 습득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됐다.

이후 한동안 교류가 없다가 메인 이벤트가 일어나는 장소중 하나인 '물새 던전'에서 김도한과 함께 고립, 위기에 처하지만 김도한이 노아에 대한 영향력을 올리곤 다른 인물[16]의 계획을 배우겠답시고 그녀를 세뇌한 결과, 맨정신을 대가로 무사히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이 세뇌의 과정은 김도한의 여동생 김도윤을 교육한 방법과 유사했는데, 하필이면 노아의 아버지 역시 김도한처럼 폭력적인 성향이 눈에 띄는 인물로[17] 그가 '딸을 위한다며 벌인 악의섞인 훈육'들이 하필이면 김도한이 '살고 싶으면 자신에게 복종하라'는 말과 오버랩되서...
상냥한 어조로 딸아이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는 아빠와, 날 선 어조로 병신을 살려주겠다고 말하는 김도한은 다르지 않았다.
그러니까.
김도한은 아빠였다!
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 후, 그간의 태도를 180도 바꿔 그에게 달라붙기 시작하는데 마침 영향력을 오리지널 모델로 바꿀 수 있을 정도까지 올려버려 입까지 터서 김도한을 골치아프게 하는 일행이 하나 늘었다. 그렇다고 '천 밍메이'때처럼 줬다뺏자니 오히려 수화로 뭐라뭐라 설명하는걸 못알아먹어서 더 골치아프다고...
11. 01 : 캐릭터 설정 및 디자인 일부 변경 (외팔이 설정 추가)
11. 04 : 설정 변경으로 인한 고유기술 '진가창법연마결 (陳家槍法鍊磨訣)'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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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A반 여학생. 중국 선협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동양적인 무복을 입고 다니며 스스로를 '아(我)라 칭하고, 대국의 화인임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태도를 보인다.[스포일러] 창술 명가 '천 家' 출신이지만, 오른팔이 없는 외팔이다. 하지만 장애 설정 때문에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외팔이 되서도 도리어 이에 맞는 검술을 익혀 제법 높은 전투력을 선보였다.

첫 등장은 김도한과 어깨를 부딪치며 이뤄졌는데, 초면부터 대놓고 '짱개니까 예의없는건 어쩔 수 없지'따위의 혐오발언과 함께 오른 팔을 내밀어 악수를 신청받는 굴욕을 당하고[19]도 모자라 모두가 보는 앞에서 샹크스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렸다. 이후로도 한동안 김도한을 볼 때마다 움찔거리는 학폭피해자같은 모습을 보였으나[20], 김도한이 일방적으로 '형제' 선언을 하자 '미치광이를 계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 또한 화인의 의무'라며 형제로써 김도한을 이끌겠다고 맞받아쳤다.

이 일을 계기로 김도한과의 관계가 개선되나 싶었으나... 반 대항전에서 김도한이 보르지긴을 구하다가 다리 한짝 잘리는 참사가 벌어지자 형제로써 이끌겠다 말해놓고도 위험에서 지키지 못했다며 자책한다. 하지만 김도한이 도리어 자기가 큰형인 의형제를 맺자고 제안하자 환희에 차올라하며 새로운 관계로 나아갔다. 덕분에 캐릭터 중 처음으로 김도한의 영향력이 천 밍메이의 더미 데이터를 학습하기 위해 필요한 가용 자원이 10% 미만까지 떨어질 정도로 올랐는데 덕분에 이 정도 영향력이면 과거의 캐릭터 모델로 롤백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이 능력에 대한 첫 테스트 대상도 그녀였기에 태어나 처음으로 온전한 몸을 손에 넣고 기뻐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바람에 되려 패닉에 빠졌다.[21] 본인 딴에는 없던 팔이 하루만에 돋아나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겠냐는 나름의 이유가 있긴 했다.

참고로 다리가 잘린 후 김도한이 애용하고 있는 무기이자 지팡이인 금고봉은 그녀가 선물한 것이다. [22]

5.2.2. 1학년 F반

원작의 주인공이 속한 반으로 업데이트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았다고 한다...

5.2.3. 2학년

5.2.4. 3학년

5.2.5. 교사

5.3. 기타

6. 설정

6.1. 몬스터


7. 평가

8. 기타


[1] 스페인 사람들에게 쓰는 일종의 지역 드립[2] 몽골인, 러시아인 비하[3] 웨일스 전통을 등돌린 웨일스인 모욕[4] 하렘 태그도 달려있다.[5] 가곡의 힘으로 지휘를 받는 아군의 사기를 높이고 여러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6] 몸의 중심을 다루어 발걸음의 속도를 높이는 보법[7] 신성력을 이용한 치유[8] 잠재력을 포기하고 해당 이능의 하위 이능을 바로 습득[9] 몬스터에게 다리를 뜯긴것에 대해선 아카데미의 관리 소홀 혹은 학생 보호의무의 책임을 다한 점이 있기때문에 김도한이 입장상 절대적 피해자다.[10] 벙어리에게 노래를 통해 사용해야하는 고유스킬이 있었다던가, 창을 쓰는 캐릭터가 외팔이 되면서 못쓰게된 무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11] 긍정과 부정을 가리지 않는다.[12] 장애 설정이 추가되기 전의 오리지널 모델[13] 물론 이를 알게 된 강수호는 어째서냐며 울부짖었다.[14] 타고난 이능 덕이라고 한다.[15] 천하의 김도한 역시 이 이야기에는 나름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한다...물론 할머니가 돌아가신 줄 알고[16] 루나 레나[17] 정확히는 노아의 어머니가 죽고 나서부터 폭력적으로 변모했다.[스포일러] 사실은 중국, 정확히는 중국 공산당을 혐오함이 밝혀졌다.[19] 물론 김도한은 밍메이가 외팔인걸 모르고 저지른 실수인 척 했다.[20] 샹크스란 별명이 붙은 날, 여자 화장실에서 낮게 흐느끼는듯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21] 이래놓곤 전화가 많이온다고 수신차단도 했었다...[22] 무기 자체는 친해지기 전부터 하나 구해달라고 하긴 했었다.[23] 상태창엔 'Player Name'라고 뜬다.[24] 김도한의 회상에 의하면 여장이 잘 어울리고 호감 남캐와의 케미가 좋으며 가끔씩 남자한테도 얼굴을 붉힌다고...[25] 초대면의 우시우에게 '강수호가 게이인데 니가 좋단다'란 식으로 대리고백을 박았다...[26] 디시에 올린 글[27] 신문부원들이 파파라치로 용돈을 챙기는걸 눈치채곤 그 증거들을 찍어 협박함으로써 모든 부원이 그만두게 만들었다.[28] 131cm라고 한다.[29] 처음엔 한남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주려고 했다...[30] 정확히는 그 뿐만 아니라 첫 수업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이들 전원에게 해당하는 제안이였다.[31] 주인공 빙의 전 김도한으로 그 역시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다고 한다.[32] 모든 등장인물은 20세 이상이라고 한다.[33] 온갖 장애 속성 캐릭터의 추가에, 화이트 워싱에 반박한답시고 물고기를 모델링으로 사용한 캐릭터를 넣질않나, 종교적 다양성을 존중하겠다며 초 정통파 유대인 하레디를 추가하는 등의 혼란스러운 업데이트를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