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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티리 데켈리아 주권 기지 지역 Sovereign Base Areas of Akrotiri and Dhekelia Περιοχές Κυρίαρχων Βάσεων Ακρωτηρίου και Δεκέλειας Ağrotur ve Dikelya Egemen Üs Bölgele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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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
254㎢ | |||||
인문환경 | |||||
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공용어 | 영어 | ||||
실용어 | 그리스어, 튀르키예어 | ||||
인구 | 18,195명(2020) | ||||
인구밀도 | 58.3명/km2 | ||||
민족구성 | 영국인 51%, 키프로스인 49% | ||||
정치 | |||||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 국가 산하의 해외영토 | ||||
국가원수 | 찰스 3세 영국 국왕 | ||||
행정관 (Administrator) | 피터 스콰이어스(Peter J. M. Squires)[5] | ||||
시간대 | |||||
UTC+2/+3(서머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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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중해 동부에 있는 키프로스섬(키프로스 공화국 소속이 아닌 일부 지역)에 있는 영국의 해외 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y)다. 정식 명칭은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주권 기지 지역(Sovereign Base Areas of Akrotiri and Dhekelia)으로 줄여서 SBA라고도 한다.영국군을 주둔시키기 위해 키프로스 공화국 독립 시 예외로 계속 영국이 소유하고 있는 영토다. 원칙적으로 영국의 다른 해외영토와 마찬가지로 외무·영연방부가 관할하지만, 영국령 인도양 지역처럼 군 부대가 지역의 중추라서 국방부의 소관인 업무가 많다.
2. 설립
1960년 키프로스가 영국에서 독립하기 직전, 런던 취리히 협정에 따라 창설되었다. 키프로스는 독립했지만 영국의 군사 기지였던 이곳은 여전히 영국령으로 남게 되었다.영국은 기지 점유의 대가로 키프로스에 재정 지원을 했지만 수년 뒤 그리스계와 튀르키예계의 갈등이 증폭되자 '지원금이 민족간에 공평하게 분배된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지원금을 중단한다.
하지만 자기 땅에 다른 나라 영토가 남아있는 것을 좋아할 리 없는 키프로스는 영국에 기지의 반환을 요구했으며, 2001년 기지 내에 라디오 타워를 건설하려 하자 전자파의 위협을 우려한 주민들이 격렬한 시위를 벌이며 반발하기도 했다.
이곳은 외국 영토 안에 영국군을 주둔시키는 게 아니라 영국 영토로 계속 유지한 상태에서 그 안에 영국군을 주둔시키는 것이다. 풀네임이 Sovereign Base Area로 시작하는 것도 영국이 주권을 갖고 있는 군 기지 지역이라는 뜻이다.
영토 전체가 군 기지를 두기 위해 존재하고 있고 이 지역에 거주하는 영국인들의 다수도 일시 체류하는 군인 또는 군무원과 그 가족들이라서인지 따로 자치를 실시하지는 않는다.[6] 이들도 대부분 영국 본토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영국 총선이나 지방선거의 유권자 등록을 본인 출신 지역으로 한다.
3. 지리
3.1. 아크로티리
서부 주권 기지 지역(Western Sovereign Base Area), 혹은 줄여서 WSBA라고도 불리운다. 키프로스 섬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크로티리 왕립 공군 기지(RAF Akrotiri)와 수도인 에피스코피[7]가 있고 일반 주민들이 사는 마을인 아크로티리 마을 구역, 그 외 11개의 주민 마을 구역이 있다. 아크로티리에는 리마솔 염수호[8](Limassol Salt Lake)라고 하는 호수가 있으며 쿠리온(Kourion)이라고 하는 고대 유적지가 있다. 동쪽 경계선으로 나가면 바로 리마솔 시가지다.3.2. 데켈리아
동부 주권 기지 지역(Eastern Sovereign Base Area), 혹은 줄여서 ESBA라고도 불리운다. 아요스 니콜라오스 기지(Ayios Nikolaos Station), 데켈리아 주둔지(Dhekelia Cantonment)와 같은 군사 지역이 있고 일반 주민들이 사는 12개의 마을 구역이 있다. 북쪽은 미승인국 북키프로스와 접하며, 경내에는 '크실로팀부(Ξυλοτύμβου)' 등 몇 개의 키프로스측 월경지 마을들이 있다.4. 주민
주민 약 15,700여명 중 절반은 키프로스인이고 나머지 절반은 영국군과 그 가족이다. 상대적으로 데켈리아보단 아크로티리에 더 많은 주민들이 거주한다.5. 기타
영국이 주권을 행사하는 지역이지만, 키프로스 독립 당시 영국과 키프로스의 합의에 따라서 해당 육상 영토의 근해 지역은 군사적으로 통제가 필요한 지역 이외에는 영국의 영해로 인정되지 않는다. 그와 함께, 국경선에도 세관이나 검문소를 세우지 않아서 키프로스 국민들은 자유롭게 지역을 넘나드는 것이 가능하다. 키프로스 5번 고속도로가 아크로티리를, 3번 고속도로가 데켈리아를 관통한다.구글 지도에는 이 지역을 영국 본토로 표현하고 있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영국 해외 영토의 다른 지역은 독립된 국가처럼 표현하고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프롤로그 부분의 배경이 여기이다.
6. 관련 문서
[1] 데켈리아 기지에서 사용.[2] 공식기는 존재했다가 사라졌거나 애당초 없는듯 하다.[3] 지도상으로 왼쪽 붉은색 지역이 아크로티리, 오른쪽 붉은색 지역이 데켈리아.[4] 영국군 기지이다.[5] 영국 공군 소장, 주키프로스 영국군 사령관이며, 주키프로스 영국군 사령관이 아크로티리 데켈리아의 행정관을 맡는다.[6] 특히 키프로스 독립 당시의 영국과 키프로스의 협정에 따라서 영국은 이 지역에 새로운 영국인을 영구 정착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7] 정확히는 에피스코피 주둔지(Episkopi Cantonment)다.[8] 염분이 많아서 물이 짠 호수다. 대표적으로 카스피해, 사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