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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3:31:43

야스 마리나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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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0000> 라운드 날짜 서킷 라운드 날짜 서킷
1R 2/29 ~ 3/2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여름 휴가
2R 3/7 ~ 3/9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제다 코니쉬 서킷 14R 7/26 ~ 7/28 파일:벨기에 국기.svg 스파-프랑코샹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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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5/24 ~ 5/26 파일:모나코 국기.svg 모나코 서킷 20R 10/25 ~ 10/27 파일:멕시코 국기.svg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자동차 경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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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6/28 ~ 6/3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레드불링 23R 11/29 ~ 12/1 파일:카타르 국기.svg 루사일 인터내셔널 서킷
12R 7/5 ~ 7/7 파일:영국 국기.svg 실버스톤 서킷 24R 12/6 ~ 12/8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야스 마리나 서킷
13R 7/19 ~ 7/21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로링 시즌 종료 }}}}}}}}}
야스 마리나 서킷
Yas Marina Circuit
حلبة مرسى ياس
파일:야스마리나레이아웃.png
2021년부터 사용중인 레이아웃
서킷 정보
<colbgcolor=#348D9D><colcolor=#FFFFFF> 위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
수용 능력 60,000명
FIA 그레이드 1
착공 2007년 5월
개장 2009년 10월
건설 비용 약 13억 달러
개최 경기 포뮬러 1[1]
걸프 12시[2]
아시안 르망 시리즈[3]
설계자 헤르만 틸케
길이 5.281 km
코너 16개
랩 레코드[4] 1:26.10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막스 베르스타펜,
RB16B, 2021)
<colcolor=#FFFFFF>
막스 베르스타펜의 풀 코스 레이아웃 주행


1. 개요2. 레이아웃
2.1. 레이아웃 변천사
3. 역대 기록
3.1. F1
4.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Yas marina.jpg
파일:야스 마리나 서킷.jpg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인 아부다비에 위치한 포뮬러 1 서킷으로,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서킷이자 매 시즌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곳이다.

대부분의 F1 서킷 설계를 전담하고 있는 헤르만 틸케가 설계를 담당했으며, 2009년 9월에 개장해 동년부터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있다. 아부다비 해변의 인공섬인 야스 섬 위에 만들어졌고 아랍의 모나코를 표방하며 주변에 요트 계류장과 호텔이 조성되어 있다. 직선 구간은 사막을 따라 주행하고, 직각 코너가 난무하는 마리나 구간은 요트 계류장과 호텔을 통과한다. 2009년 그랑프리부터 2020년 그랑프리까지는 5.554 km의 그랑프리 서킷에서 그랑프리가 진행되었고, 2021년 그랑프리부터는 5.281 km의 그랑프리 서킷에서 그랑프리가 진행된다. 그래서 2009년 그랑프리부터 2020년 그랑프리까지는 55랩을 돌아 총 305.47 km를 주행했었고, 2021년 그랑프리부터는 58랩을 돌아 총 306.183 km를 주행하게 된다. 그리고 상설서킷은 4.730 km이다. 타이틀 스폰서는 UAE의 플래그 캐리어에티하드 항공. 2014년부터 브라질의 인터라고스 서킷 대신 F1의 폐막전으로 열리고 있다.

2. 레이아웃

틸케표 서킷답게 차량의 전반적인 주행 능력을 시험하는 서킷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5번 코너 바로 직전까지의 섹터 1은 중~고속 코너 구간으로, 나머지 섹터에서 추월이 어렵다보니 보통 섹터1에서 추월시도가 많은 편. 11번 코너 직전까지의 섹터 2는 5-6번 시케인과 7번 헤어핀을 지나서 두개의 긴 직선 주로가 있는 구간이다. 각 직선 주로에는 DRS를 한번씩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월과 배틀이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여기도 추월이 생각보다 안 나온다.(...)
왜냐하면 첫 번째 DRS 구간에서 추월을 해도 저속 시케인에서 뒤차와 1초 이내로 거리를 벌리지 못하면 그 다음 DRS 구간에서 재추월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따라서 직선주로 추월 시도 시 전략적 접근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마리나 구간의 섹터 3은 중저속 코너의 연속으로 추월시도가 정말 안나오는 그야말로 불가침영역의 섹터.
자잘한 특징으로, 홈스트레이트 레코드 라인이 특이하다. 마지막 코너가 시계방향이고 첫 코너가 반시계방향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홈스트레이트에서 레코드 라인을 바꿔서 타야한다는 말이다. 보통은 마지막 코너와 첫 코너 방향이 일치해서 홈스트레이트 레코드 라인을 바꿀 필요가 없지만 여기는 아니다.

고저차는 거의 없고 평균 속도 역시 직선주로 2개가 뚜렷하게 있는 서킷 치고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무엇보다 추월이 상당히 어렵다는 평을 많이 받아서 재미없는 서킷 1순위로 많이 꼽는다. 일례로 2010년 그랑프리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앞에 있던 퍼포먼스가 다소 떨어지는 르노의 페작가 비탈리 페트로프에게 40랩 가까이 틀어막히며 7위를 기록, 거의 다 잡은 챔피언쉽 우승을 날려먹은 적이 있을 정도. 게다가 당시에는 DRS, KERS도 없어서 추월도 더 힘들었다. 키미 래이쾨넨의 말로는 몇 코너는 괜찮은데 나머진 별 볼 일 없다고. 그나마 2012 시즌에서 7대가 리타이어하고 추월 등의 박진감 넘치는 흥미로운 레이스가 나와서 재미없는 서킷 1순위라는 오명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리긴 했다. 그럼에도 재미없는 서킷은 여전했고, 5 ~ 6번 코너의 시케인을 없애서 섹터 2를 완전한 추월섹터로 둬야 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레이아웃 변경 계획은 없는 듯 했지만...

2.1. 레이아웃 변천사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사용했던 레이아웃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사용한 레이아웃이다. 비교적 느린 속도와 높은 추월 난이도 때문에 재미없는 서킷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파일:야스 마리나 서킷 변경.jpg
기존 레이아웃와 현재 레이아웃 비교

하도 루즈한 레이스가 나온걸 인지했는지, 2021년 6월 24일, 레이아웃이 변경되었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으며, 코너 번호는 레이아웃 변경 전 기준이다. 대체적으로 추월 기회 상승에 포커스를 두었고 2021시즌 최종전에 수정 레이아웃이 적용되었다.[5]
새로운 레이아웃은 5, 6번 시케인이 제거되고 하나의 헤어핀으로 변경되었다. 2번째 직진 구간 다음 나오는 11, 12, 13번 시케인과 14번 코너도 큰 헤어핀으로 변경되었으며, 추월이 사실상 불가능한 섹터 3의 18, 19, 20번 코너가 부드러워졌다. 서킷 길이도 약간 짧아졌고, 랩타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6]

3. 역대 기록

3.1.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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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d9d> 연도 ||<#348d9d> 드라이버 ||<#348d9d> 소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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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아부다비 그랑프리 (2009~ )[2] (2013~2019, 2021~ )[3] (2021~ )[4]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5] 다만 F1 2021 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후속작에서나 적용될 듯.[6] 2020년 폴랩이 1:35.246이었는데 2021년에는 1:22.109가 나왔다.[7] 페라리 월드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포뮬러 로사가 있다.[8] 제 1은 당연히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 다만 페라리의 공식 홈 서킷은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이다.[9] 현 포뮬러 1의 야간 레이스는 바레인, 싱가폴, 카타르, 라스베가스 총 4곳이다.[10] 현재는 전량 퇴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