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솔저 (2017) Unknown Soldier Tuntematon sotilas Okänd Soldat | |
장르 | 전쟁, 드라마 |
감독 | 아쿠 로히미스 |
각본 | |
상영 시간 | 271분[1] |
원작 | 배이뇌 린나 |
제작 | 미아 하비스토, 아쿠 로히미스, 미코 텐후넨 |
주연 | 에로 아호 |
촬영 | 미카 오라스마 |
음악 | 라세 에네르센 |
제작사 | Elokuvaosakeyhtiö Suomi 2017 |
수입사 | 풍경소리 |
배급사 | SF Film Finland 풍경소리 |
개봉일 | 2017년 10월 27일 2019년 6월 13일 |
화면비 | 2.35:1 |
상영 시간 | 271분 |
제작비 | 700만 유로 |
월드 박스오피스 | $15,604,000 (2017년 12월 31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공식 홈페이지 | 홈페이지(일본)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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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제작된 핀란드 영화. 핀란드의 국민소설가[2] 베이뇌 린나(Väinö Linna)가 집필한 '무명용사(Tuntematon Sotilas)'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Edvin Laine의 1955년작 영화, Rauni Mollberg의 1985년작 영화에 이어 세번째로 제작된 영화이며 핀란드 독립 100주년인 2017년에 개봉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개봉하였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기념비적인 전쟁영화의 완전판
잃어버린 국토를 찾기 위해 기관총부대는
최전방에 투입되어 소련과 필사의 전투를 벌인다.
3년의 전투에서 매번 승리하지만 끝없는 전투에 지쳐간다.
마침내 소련의 총공격이 시작되고
마지막 방어선에서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데…
진정한 영웅의 위대한 승리를 목격한다!
4. 등장인물
- 로카
본명은 안테로 로카. 배우는 에로 아호. 원래 카리알라에 살던 농부였지만 겨울전쟁으로 소련에게 집과 땅을 약탈당하고 죽을뻔 했다. 그것때문에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초중반부에 기관총중대에 보충병으로 배치되지만 특유의 외골수 성향과 군기나 규율이 자기가 아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여 늘상 무시하고 다니는 태도 때문에 FM중대장인 람미오와 늘 충돌한다. 이미 겨울전쟁에 참여해서 상병으로 진급을 한 상태이고 그때 징계를 받았다는 언급이 있는데 막나가는 기질 때문으로 보인다. 혼자서 소련군 수십명을 사살하거나 혼자 돌격해서 참호를 몇 줄이나 쓸어버리기도 하고, 지휘관들이 모두 전사해 무너진 부대를 수습하고 철수를 지도하는 등 병사이자 군인으로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늘 충돌하는 람미오도 그의 능력은 인정한다. 참호전 중에는 핀란드군을 납치하러 온 소련군 습격조를 혼자서 처리하고 포로까지 사로잡는다. 마지막 도강 장면에서 수시를 구하다가 총에 맞아 초주검이 되지만 결국은 살아남아서 집으로 돌아간다. 로카는 소련과의 전쟁을 이념전쟁이라고 보지 않지만[3], 소련이 자기 재산을 약탈했다는 것에는 분노하고 있으며, 전쟁터에는 죽는 것과 죽이는 것 둘만이 존재한다고 믿고 이것을 싸움에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원작의 로카는 베이뇌 린나의 실제 전우였던 Viljam Pylkäs를 모티브로 삼고 잉그리아인 병사 Antti Rokka에서 이름을 따와 만든 캐릭터이다. - 코스켈라
본명은 빌레 요하네스 코스켈라. 배우는 주시 바타넨이다. 차분하고 쉽게 동요하지 않으며 기관총중대 소대장으로 제 역할을 다하는 훌륭한 장교이자 병사들을 존중하는 참군인이다. 카렐리아에서 전투 중 카릴루오토의 부대가 소련군 기관총진지 때문에 진격을 못하고 있으니 자기가 직접 나서서 휴대장약[4]을 들고 소련군 진지를 폭파하는 공을 세운다. 전황이 불리할 때 대대 지휘부에서 장비를 최우선으로 챙기라고 하자 차라리 부대원들을 데려가겠다고 전하며 옮기기 힘든 기관총들을 전부 수장시키고 부상병들을 데려왔다. 이렇게 인품과 능력이 모두 좋아서 중대원들은 코스켈라를 중대장으로 추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5] 물론 무조건 병사편만 드는건 아니고, 람미오가 레토를 처벌하라고 명령하자 어쩔 수 없다며 지시를 이행했다. 정치성향은 파시즘 반대파로 보이는데 초급장교들의 회식자리[6]에서 한 소위가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를 부르자 그를 폭행한다.[7] 후반부에는 살해당한 히에타넨을 보고 울다가 잠깐 졸았을 때 눈을 잃은 히에타넨을 본다. 이에 체념하고, 카리울라의 명령으로 진지를 탈환하러 갔을 때 전차를 앞세운 소련군을 막기 위해 이번에도 직접 휴대장약을 들고 T-34를 격파하지만 총에 맞아 전사한다. 참고로 형 두 명이 있다. 이들은 병 출신이고 모두 전사했는데, 코스켈라도 결국 전사했다. - 히에타넨
본명은 우르호 히에타넨, 배우는 아쿠 히르비니에미이다. 코스켈라 소대의 최선임병사이다. 모든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아무런 입장도 없는 소시민이다. - 카릴루오토
본명은 요르마 유하니 카릴루오토, 배우는 요하네스 홀로파이넨[8] 핀란드 군인의 의무는 핀란드, 카리알라, 잉게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믿는 민족주의자이자[9], 부하들과 앞장서다 죽는 것은 영광이라고 믿는 낭만주의자다[10]. 초반부 카렐리아 전투에서는 막상 겁에 질려 혼자서 목표 달성도 못하고 있었지만 카르나 대위의 전사로 각성해서 조금씩 전투방식을 알아가게 된다. 페트로스코이 함락 직전에 소련군 제대를 기습하는 것으로 완전히 적응해서 중반부 이후부터는 앞장서서 돌격하고 적극적으로 부대를 운용한다. 명예를 원하는지 코스켈라가 자유십자장을 수여받을 때 내심 부러워한다.[11]. 후반부에는 휴가 중 애인인 시르카와 헬싱키 대성당에서 결혼한다. 하지만 이미 전세가 기울어서 희망은 없었고 카릴루오토는 그래도 싸우면 된다는 '시수'를 주장하지만 코스켈라가 그래서 이꼴이 난거라고 비아냥댄다. 마지막에는 코스켈라가 협공을 위해 부대를 잠깐 멈추라는 전령을 보내지만 지금은 그럴게 아니라 직접 치고나가야 한다고 거부한 후 돌격하다가 총에 맞아 전사한다. 너무 스테레오타입의 군인다운 캐릭터이자, 근대의 흔한 인간군상이지만, 병사들을 괴롭히지도 않고 오히려 같이 떠들며 점령지 주민에게 식량을 나눠주는 등 인성은 괜찮은 편이다. 최종 계급은 대위. - 반할라
배우는 하네스 수오미넨 - 람미오
배우는 사물리 바우라모 - 라티넨
본명은 위리외 라티넨, 배우는 주나스 사르타모다. 생긴게 거칠고 침을 찍찍 뱉고다니는 등, 어딘가 쌍놈같은 이미지를 풍기며 시니컬하고 매사에 불평이 많다. 자기는 고향도 없고, 중대에 재산도 없으며 남은건 홀어머니 하나뿐이지만 그마저도 소련놈들이 달라하면 주겠다는 둥 삶에 의욕이 없다.[12] 얼굴에 웃음기라고는 없고 이따금 비웃을때나 종종 볼 수 있다.[13] 그러나 히에타넨에게 별은 신이 만든게 아니며 인간은 바다에서 태어나 진화했고 자연이 우릴 빚었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걸 보면 교양이 두텁고 무신론자인 것으로 보인다.[14] 자본주의에 비관적이라 이를 비웃는데 원작소설에서는 아예 공산주의자로 등장한다.[15] 동카리알라에서 방어선을 치던 중에 소련군의 공격으로 부대가 패주하기 시작하자 혼자서 부대 엄호를 위해 기관총 탄약이 떨어질 때까지 응사한다. 이후 기관총을 챙겨 후퇴하려던 중 등 뒤에서 총을 맞아 전사한다. 히에타넨은 딴소리를 하는 소대장을 지적하며 라티넨의 생사를 걱정한다. - 라히카이넨
배우는 안드레이 알렌. 시대를 막론하고 어느 군대에나 꼭 한명은 있을법한 호색한이자 본인 말하는걸 보면 상당한 카사노바. 히에타넨, 반할라와 함께 낙천주의자이며 레토, 마타와 붙어다닌다. 초장부터 라일리에게 작업걸다가 람미오에게 태클이 걸리고 점령지에서는 주민 한명과 격렬하게 한다.[16] 러시아를 점령한 뒤에는 현지인과 뒹굴겠다며 모포 챙기고 꼬시러 간다. 본인 왈 누구에게 받았다는 여성용 빤쓰의 냄새를 킁가하고 이게 세계의 중심이라는 둥 헛소리를 하면서 레토와 마타 앞에서 자랑질하다가 레토가 지적하니 그를 놀린다. 음담패설과 성희롱은 기본으로 로타 스배르드[17] 대원들을 부대원들과 관음하며 자기였으면 그녀들을 죄다 매춘부로 만들었을거랜다. 그외에도 전리품 챙기는 걸 좋아하는데 늘 전투가 끝나면 소련군 시체에서 돈, 향수, 이콘 그리고 약모의 붉은 별까지 죄다 노획한다. 페트로스코이 점령 후에는 어디서 났는지 모피를 한가득 약탈해서는 왕처럼 하고 다니며 군종목사에게 약탈한 이콘 중에 하나를 주기도 한다. 그리고 늘 노래를 부르고 다니며 잘부른다. 부대원들은 그가 낙천적이고 진지하지도 않아 다치지 않고 살아남으리라 생각하고 그게 맞았다. 여담으로 사보지역 사투리를 쓴다. - 수시
배우는 아르투 카풀라이넨 - 사라스티에
배우는 마티 리스티넨. - 레토
배우는 세베리 사리넨. 계급은 상병이고 코스켈라 소대의 1분대장이다. 라티넨과 비슷하게 상당히 염세주의적이며 공격적, 다혈질 성향이 있어 리타오야는 물론 장교들도 들이받고 다닌다. 초반에 기관총 사수가 전사하자 한동안 그 자리를 대신한다. 공로로 자유포장을 수여받았고,[18] 겁먹은 리타오야를 대신해 탄약통을 나르고 기관총 거치대를 누가 더 많이 들었냐며 징징대는 부대원들을 못봐주겠는지 자기가 직접 나서서 들고다니는 등, 병사로서는 훌륭한 편이다. 후임 리타오야를 자주 갈구는데, 앞에서는 폭언을 퍼붓지만 정작 그의 군장과 총기를 대신 들고 다니고 자기 음식까지 먹으라고 주는 걸 보면 츤데레 성향이 있다. 페트로스코이 함락 직전에 척후임무에 투입됐을 때 매복한 소련군에게 걸려 빈사상태에 빠진다. 결국 고통을 참지 못하고 소총을 입에 물어 자결한다. 작중에 도주하던 소련군 포로를 붙잡는데 자기가 후송하겠다며 데려가던 중 등뒤에 총을 쏴서 포로 사살을 저지른다. 이를 지적하는 병사에게 앞에서 쏘는 것보단 낫지 않냐며 변명하는데 코스켈라도 별 말을 안한다. 아마도 염세주의와 적에 대한 분노 때문에 저지른 짓으로 보인다. - 마타
배우는 막스 오바스카 - 카르나
배우는 피르카-펙카 페트리우스. 초반 기관총중대의 중대장. 초반에 카릴루오토가 공황에 빠져 엎드린채 아무것도 못하자 직접 권총을 빼들고 태연하게 걸어가서 그를 격려한다. 그리고 앞장서서 부대를 이끌지만[19] 얼마안가 포격을 받아 쓰러진다. 이때 바로 부관이 달려가서 응급조치를 하고 의무병을 부르는데, 손을 계속 떨고 있던걸 보면 생사는 불확실하나 최소한 크게 다친 것은 확실하다. 아무튼 이에 카릴루오토가 처음으로 용기를 얻어 돌격 후 고지 점령에 성공한다. 원작 소설에서는 카릴루오토의 편지로 내력이 밝혀지는데 원래 예거[20] 지휘관이었다고 한다. 즉 군사경력이 독일군[21]에서 시작했고 핀란드 내전에서 시민위병조직으로 참전했다는 것이다. 1920년 아우누스 원정[22] 이후 군대에서 물러났다가 세계대전이 일어나며 일선에 복귀한 것이고, 얼굴이 삭았는데 겨우 대위고 중대장인 것은 축소됐던 군대 편제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피르카-펙카 페트리우스는 1985년작 영화에서는 히에타넨 역할을 맡았었다. - 살로
배우는 악셀리 코우키 - 홍카요키
본명은 아르네 홍카요키, 배우는 유호 밀로노프. 원래는 핀란드 육군 제50보병연대의 기관총중대 소속이었지만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가 퇴원해서 코스켈라의 부대로 재배치되었다. 처음부터 상당히 교과서적으로 애국심 넘치는 일장연설을 해서 살짝 또라이 취급을 받는다. 히에타넨이 뭘하다 왔냐고 물으니 '삼림관리, 말하자면 솔방울 수집'을 했다고 농담따먹기를 하지만 곧 영구 운동 기계 발명가라고 본인을 소개한다.[23] 특이하게도 나무로 된 활과 화살통에 나무 화살 조각을 넣어놓고 다닌다.[24] 제식훈련에도 고의적으로 말을 안듣는 등 로카처럼 규율은 내팽개치고 다닌다. 이의 학명과 특징까지 외우고 다니며 허풍을 잘치기 때문에 괴짜라는 소문은 타 중대까지 퍼졌지만 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딱히 없다. 람미오가 상담을 위해 불렀을때 사상검증도 통과하고[25] 오히려 황인종이 더 주요한 위협이라는 주장을 곁들인다.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말을 완전히 책에 써놓은 것처럼 말한다. 최후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 하우히아
배우는 로빈 파칼렌 - 우티오
배우는 투르카 마스토마키 - 시흐보넨
배우는 키미 빌쿨라 - 아수마니에미
배우는 에멜리 로히미스 - 리타오야
배우는 에이노 헤이스카넨 - 만튀넨
- 우콜라
배우는 앨리아스 고울드 - 비릴라
배우는 야르코 라흐티 - 미엘로넨
배우는 헤모 카르야 - 코르수마키
배우는 일카 헤이스카넨. 계급은 원사로 대대의 원래 주임원사이다. 초반에 카르나 대위에게 이번에 전쟁이 나면 집에 가족들을 두고 와도 되냐고 묻고 이번엔 후퇴하지 않을 것이니 그래도 된다는 답을 받았다. 부대가 진격을 멈추고 휴식중일때 봉급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소련 공군의 폭격으로 목이 파편에 다쳐 그 자리에서 전사한다.[26] 여담으로 일카 헤이스카넨은 '최전선앞에'[27]에서 알포 마르티넨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 신코넨
배우는 오스카 푀위스티. 코르수마키가 전사하자 새로 부임한 주임원사이다. 첫 등장에서는 계급이 상사였지만 곧 원사로 진급했다. 여러모로 규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로카, 레토 등 규율을 무시하는 병사들과 자주 충돌한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람미오와 함께하며 살아남았다. 생긴게 앙상하고 창백해서 꼭 로봇같은 인상을 준다. - 매킬라
배우는 미코 토위시 - 카리울라
배우는 잔느 비르타넨 - 코로넨과 펠톨라
- 베라
배우는 다이아나 포자스카야 - 뤼티
배우는 폴라 베살라[28] - 시르카
배우는 마르케타 티카넨 - 라일리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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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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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66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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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0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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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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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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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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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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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8 / 10 |
7. 흥행
제작비가 700만 유로로, 미국 달러로 환산 시 850만 달러 수준이다. 손익분기점은 2,000만 달러.7.1. 핀란드
$15,604,000을 벌었다. 무려 8주 연속 핀란드 영화 시장 박스오피스 1위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만들었다.7.2. 북미
7.3.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19-06-13. 1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9-06-14. 2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06-15. 3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6-16. 4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06-17. 5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06-18. 6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9-06-19. 7일차(수) | -명 | -위 | -원 | |||
2주차 | 2019-06-20. 8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9-06-21. 9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06-22. 10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6-23. 11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06-24. 12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06-25. 13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9-06-26. 14일차(수) | -명 | -위 | -원 | |||
3주차 | 2019-06-27. 15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9-06-28. 16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06-29. 17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6-30. 18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07-01. 19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07-02. 20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9-07-03. 21일차(수) | -명 | -위 | -원 | |||
4주차 | 2019-07-04. 22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9-07-05. 2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07-06. 2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7-07. 2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07-08. 2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07-09. 27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9-07-10. 28일차(수)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29]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틴 스피릿, 파라노말 액티비티: 드림하우스(이상 2019년 6월 12일),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블랙 47, 뿔을 가진 소년, 세상을 바꾼 변호인, 스토커: 할로윈 데이, 아나운서 살인사건, 언노운 솔저, 업사이드, 엘리펀트킹 덤보,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클로즈 에너미, 트와일라잇 조디악,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이상 2019년 6월 13일)까지 총 18편이다.
7.4. 중국
7.5. 일본
2019년 6월 22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 예정이다.7.6. 영국
7.7. 기타 국가
8. 기타
이 영화의 바탕이 된 소설부터가 핀란드의 국민 소설급의 클래식이다. IMDB 평을 보면 '핀란드 인이라면 이 영화에 대해 객관적이기가 어렵다'라는 평을 핀란드인으로 보이는 유저가 남겨뒀을 정도. 이번 영화 자체가 원작 소설 '언노운 솔저'의 세번째 버전이라는 듯. 개봉시기도 핀란드 독립 100주년에 개봉했다. 어느 정도 애국 마케팅을 노린 듯. 그리고 성공했는 지 자국에서 무시무시한 인기를 끌었다.다만, 그런 것치고는 전쟁에 대해서는 좀더 리얼하게 들어가서 큰 인기와 끌었던 것과 별개로 살짝 호불호가 갈렸다는 듯. Polarized(양극화)되었다는 평가가 눈에 띈다. 전작들보다 살짝 더 사실적인 시선으로 그려진 듯하다.
[1] 디 오리지날 기준. 편집판은 179분[2] 지폐에 얼굴이 들어갈 정도였다.[3] 소련군에게 욕을 퍼붓거나 조롱하기도 하지만 포로에게 능청을 떨고 농담따먹기를 하는 등, 척살대상이 아니라 그냥 다른 인간이라고 본다.[4] kasapanos. 투척용 대용량 폭약이다. 처음에는 막대형 수류탄에 폭약을 둘러서 급조했지만 나중에는 금속껍데기를 씌운다.[5] 이에 람미오는 핀란드군이 적위대도 아니고 지휘관을 마음대로 뽑을 수는 없다고 말한다.[6] 나치 독일 노래를 부르고 상당히 내셔널리즘이 짙은 자리였다.[7] 이때 코스켈라가 "곰 사냥하는 형씨였구먼"이라고 말하고 때린다. 이는 핀란드의 파시즘 조직인 라푸아 운동의 표식이 곰을 때려잡는 모습이기 때문이다.[8] '핀란드 메탈 밴드'의 주연배우를 맡았다.[9] 집에 핀란드 국기와 북잉그리아 깃발이 같이 있다.[10] 장교 회식자리에서 그런 노래를 부른다. 1차대전 때 만연했던 자원입대자들의 모험심을 생각하면 된다.[11] 로카가(물론 이때는 로카가 혼자 멋대로 행동하기는 했다) 카릴루오토에게 이런 점을 지적한다.[12] 자유포장을 받고도 이런걸 받으려고 죽거나 죽인게 아니라고 말한다.[13] 히에타넨이 라히카이넨의 남근으로 고향 종마드립을 칠때와 자기가 설명한 과학적 사실을 히에타넨이 엉뚱하게 받아들일때는 웃었다.[14] 찬송가를 부르지 않고 교회에 안나간지도 오래됐다고 밝힌다.[15] 세계대전 동안 소련에 넘어가지 않은 좌파들은 겨울전쟁과 연속전쟁에서 핀란드군편에서 싸웠다. 소련이 내전 이후 망명한 핀란드 좌파들을 민족주의자라는 이유로 죄다 숙청해버린 것에 대한 분노 때문이다.[16] 그런데 이 주민은 반할라를 닮았다[17] Lotta Svärd. 핀란드 독립부터 2차대전 종전시까지 유지된 여성 의용조직으로 전장에 나간 남성들을 대신해서 의무, 대공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18] 그러나 라히카이넨의 시비에 반박하며 관심도 없던 훈장은 내다버린다.[19] 이때 "Hakkaa päälle, pohjan poika!"라고 외친다. 핀란드에서 유명한 구호.[20] 1차대전 당시 '엽병운동'으로 독일에서 훈련받은 핀란드인의 군대[21] 왕립 프로이센 제 27 엽병대대[22] 핀란드 민족주의자들이 러시아 내전 기간동안에 핀족을 해방하려는 전쟁(민족전쟁, Heimosodat)을 벌였는데, 그 중 오늘날 러시아의 올로네츠를 공격한 사건이다. 올로네츠가 핀란드어로 아우누스다.[23] 히에타넨은 그건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한다.[24] 로카가 외국 무기는 안맞냐고(넌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보자 빠르게 변화하는 전장 환경과 무기 기술의 발전속도를 고려하면 신식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랜다.[25] 군대의 총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만네르하임 남작을, 공산주의자냐는 질문에 공산정권은 독일이 철조망을 치우면 정당성을 잃는다고, 마지막으로 정신질환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의심을 받는 사람은 그 질문에 답할 수 없다고 상식적인 답변을 한다.[26] 코스켈라가 직접 확인한다.[27] Beyond the Front Line. 아케 린드만 작. 2004년 개봉[28] 핀란드의 싱어송라이터[29] ~ 2019/06/13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