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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40:30

엄마는 여대생


투믹스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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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여대생
Never Too Late
파일:엄마는 여대생.jpg
장르 성인, 드라마, 불륜, 네토라레
작가 스토리: Mchalo
작화: 서페이드
연재처 투믹스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9. 07. 15. ~ 2022. 02. 07.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한수연/수잔 한(Susan Han)5.2. 차인호/이안 차(Ian Cha)5.3. 용호5.4. 원석5.5. 범석5.6. 차경석/케빈 차(Kevin Cha)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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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Mchalo, 작화는 《거부할 수 없는 남자》를 그렸던 서페이드가 담당했다.

세부 분류는 성인, 드라마, 불륜[1], 화간[2], 강제추행[3] 강간[4], 역강간[5], 성관계, 협박[6], 질내사정[7], 부카케[8], 대딸[9] 네토라레, 모친 네토리, 모자 근친상간[10].

2. 줄거리

남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인 신입생.
성숙한 몸을 가진 저 학생은 바로 우리 엄마?
마흔 살 신입생 엄마의 캠퍼스 라이프!!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19년 7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2월 7일 총 132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중국판 제목: 我媽是女大生, 媽媽是女大學生

중국에서도 성인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다. 我媽是女大生는 내 어머니는 여대생, 媽媽是女大學生는 엄마는 여대생이라는 뜻이다. 중국에서는 我媽是女大生, 媽媽是女大學生가 모두 제목으로 쓰이고 있다. 둘다 제목인 我媽是女大生(내 어머니는 여대생), 媽媽是女大學生(엄마는 여대생)의 뜻은 한국판 제목인 엄마는 여대생과 비교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능하나 媽媽是女大學生(엄마는 여대생)이 원본 제목인 엄마는 여대생을 그대로 번역한 제목이다. 媽는 어머니 마인데 중국에서 媽媽(마마)로 쓰일때 좀더 친근한 표현인 엄마로 해석되기 때문이며 중국에서 여대생을 표기할 때 女大學生을 쓰기 때문에 여대생으로 해석되어 媽媽是女大學生 엄마는 여대생으로 해석되어 이쪽이 원본 제목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오히려 我媽是女大生(내 어머니는 여대생)이라는 제목에 쓰인 女大生이 중국 공산당에서는 언어를 망친다고 금하는 줄임말이라서 媽媽是女大學生(엄마는 여대생)이 원본을 그대로 번역한 제목이자 현행 중국어 표기에도 맞는 표현이다.

대사들이 모두 중국어 번체로 된 것을 보면 정식으로 수출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

투믹스 글로벌을 통해 영어 번역 연재도 되었다.

4. 특징

엄마 네토라레를 소재로 하고 있다. 하지만 네토리하던 이들[11]이 모두 퇴장하면서 엄마 한수연이 젊은 남자들을 유혹해 적극적인 불륜을 저지르고 주인공 차인호는 엄마 친구에게 엄마의 불륜을 상담하다가 동정한 엄마 친구와 성관계를 가져서 애인 사이가 되었는데 아빠 차경석은 아내의 친구가 자기 아들과 성관계를 가지고 애인 사이가 되었다는 걸 알고 찾아가서 아들과 헤어져달라고 요청하며 그렇게 하면 아내 수연에게는 비밀로 하겠다고 하는데 이 여자가 그렇게 해줄테니 경석에게 인호 대신 자기 애인이 되어달라고 하는데 경석은 또 그걸 받아들여 아내 친구와 불륜을 맺는다. 애초에 차경석이 아들과 헤어지라고 요구한 것도 자기 아내 수연이 충격받을까봐 그런 것인데 아들과 헤어지게 하고 자신이 아내 친구와 불륜을 하는 것이 더 문제인데고 그걸 받아들인다는 것이 문제다. 작가가 이렇게 한 이유는 아내 한수연은 원석이나 용호 등에게 네토리 되고 적극적으로 불륜을 하는데비해 남편 차경석은 자기를 유혹하던 여학생도 아내 한수연을 생각하며 설득하여 성관계를 맺지않고 여학생에게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라고 하여 자기를 진심으로 짝사랑하게 만드는 애처가로 나오다가 아내 친구가 자기 아들인 인호와 헤어질테니 자기와 불륜하자는 제의는 얼른 받아들여 처음부터 아내의 친구에게 관심이 있는 모양새로 나오면서 차경석이라는 인물의 정체성이 송두리째 망가졌다. 작가가 이렇게 한 것은 아내 한수연은 자신에게 헌신적인 남편 차경석과 자기를 걱정하는 아들 차인호를 주도적으로 배신하여 가정에 헌신적이었다는 설정은 진작에 깨지고 가정을 등한시하는 중증 걸레에 빗치로 전개되는데 남편 차경석과 아들 차인호는 대인배에 성인군자처럼 나오니 이들도 일탈을 벌이게하여 한수연이나 차경석, 차인호 모두 도긴개긴으로 만들려고 한 것이다. 문제는 한수연은 첫화부터 유혹에 흔들려 바로 젊은 남성과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오지만 차경석은 아들 문제로 아내 친구와 후반부에 만나기 전까지는 그런 전개가 없었고 오히려 자기를 유혹하던 학생을 설득해주고 일자리를 알아봐주는 젠틀남에 유혹도 아내를 생각하며 거절한 애처가이고 차인호는 처음부터 엄마인 한수연에게 이성으로 끌리고 있었으나 가정을 위해서 내색하지 않고 원석과 용호에게서 지켜주려고 노력해왔는데 한수연이 아들 인호의 행동을 알면서도 일부러 거짓말까지 하면서 불륜을 저지르자 무력감과 배신감에 허탈한 차인호가 엄마 친구를 만나서 상담을 하고 둘다 술에 취해서 우발적으로 성관계를 가지고 애인 사이가 되었던 것인데 자기도 다른 가정의 아내를 건드렸다고 생각해 죄의식에 엄마 친구와 헤어지려고 했었다. 원석과 용호의 퇴장도 원석은 차인호를 고등학교에서 괴롭히던 일진 출신으로 차인호는 원석에 의한 고등학교 학교폭력 피해자인데 대학교에서 한수연에게 잘보이려는 원석이 자기와 같은 대학교 남학생들이자 일진 패거리였던 남학생들이 차인호를 괴롭히게 굴게하고 그걸 말리는 시늉을 하여 한수연을 호감을 얻었는데 한수연은 바로 원석에게 반해 이후 성관계를 바로 하게 해주고 질내사정까지 하게 해주는 등 막장까기 갔다. 용호는 한수연이 원석과 불륜 관계인 것을 알고 몰래 촬영하여 증거를 확보한 뒤 한수연을 납치해 성관계를 요구하다가 거절하자 원석과의 불륜 영상을 보여주고 남편에게 알리겠다는 말에 성관계에 응하다가 자기를 구하려고 달려온 아들 인호와 상간남인 원석에게서 구출되는데 사건이 종결되고 원석은 용호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차인호가 한수연과 자신과 불륜 관계인 것을 안다는 걸 알고는 군입대를 핑계로 퇴장했고 용호도 자기가 한수연과 원석의 불륜 증거를 가지고 있어서 이들의 약점을 쥐고 있지만 한수연과 성관계를 하려고 한수연에게 증거를 보여주고 성관계를 요구한 것은 빼박 범죄인데 한수연의 아들 인호와 한수연의 상간남인 원석이 알아서 한수연이나 원석이 경찰에 신고를 안해도 한수연의 아들 차인호가 신고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어서 용호도 원석과 함께 퇴장하게 되는데 이후에는 이 두명에 의해 몸이 개발된 한수연이 적극적으로 주변의 대학생이나 만남 사이트를 통해 아들 또래의 남자들과 만나 남자들을 갈아치우며 적극적으로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중반부에 들어서자마자 원석과 용호가 퇴장하면서 원래 소재로 삼은 엄마 네토라레는 사실상 희석된다. 엄밀히 말하여 주인공 차인호 입장에서 다른 남자들이 계속 엄마 한수연과 불륜을 저지르니 엄마 네토라레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원석과 용호 이후에 등장하는 남자들은 모두 일회성으로 만난 이들로 이들이 음모를 꾸며 한수연을 서서히 자신에게 빠져들게 하여 성관계를 맺거나 함정을 파서 협박을 하여 강제로 성관계를 맺어서 과거 원석이 했던 것처럼 성노예처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빗치화가 된 한수연이 남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서 성관계를 맺으며 원나잇을 즐기고 남자들을 갈아치우면서 계속해서 어린 남자들을 찾는 30대 후반의 유부녀의 바람기를 다룬 비치 혹은 치녀가 주요 소재가 되면서 장르가 꼬인채로 연재가 진행되었다. 작가는 한수연의 나이를 한국 나이 40세의 중년의 유부녀라고 설정하였는데 이 중년의 유부녀라는 설정 자체가 틀렸다. 작중 한수연은 한국 나이 20세인 대학교 1학년 1학기때 임신하여 21세때 차인호를 낳았는데 생일은 11월 쯤이라서 대학교에 재입할 때도 한국 나이로는 40세이나 만38세였다. 흔히 중년이라는 단어가 흔히 그렇듯 사회적 인식에 따라 지칭하는 연령대가 조금씩 변화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2010년대 기준 중년(中年)은 만45세부터 만60세까지를 중년으로 지친한다. 그러니까 한국나이로는 생일이 지났다면 46세 지나지 않았다면 한국 나이 47세부터 한국 나이 61세 혹은 62세까지를 지칭하는 게 현재의 중년의 나이대이며 2020년대에는 중년 나이를 만50세부터로 잡는 추세다. 이 작품이 2019년 연재된 작품이라서 아슬아슬하게 중년 나이대가 만45세일때 연재된 작품인데 그럼에도 한국나이로는 47세를 중년으로 봐야했던 작품이며 연재 시기가 몇 달만 더 늦었어도 중년의 나이대가 50대일때 연재될 뻔했다. 한수연은 2019년 연재될 당시 40세로 만으로는 38세이기에 어떻게 비벼봐도 30대 후반의 청년층 유부녀인 셈이다. 그러한 이유로 작가가 설정한 한수연이 유혹에 약해 네토리되고 이후 네토리 남들이 퇴장한 이후에는 주도적으로 남자들을 고르며 주도적인 불륜에 원나잇을 저지르는 것이 중년 유부녀의 강해진 성욕 때문는 설정 자체가 틀려버린 것으로 한수연은 30대 후반의 청년 유뷰녀인데도 유혹에 약해서 네토리되고 네토리 남들이 퇴장한 이후에는 주도족으로 남자들을 고르며 주도적인 불륜에 원나잇을 저지르는 것은 중년이라서 성욕이 강해져서가 아닌 그냥 한수연의 타고난 성욕이 강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한국 연재처인 투믹스나 수출국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등에서 비판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수연의 개연성 없는 불륜이 비판을 받았다면 다른 수출국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등에서는 이러한 개연성 없는 한수연의 불륜 외에도 나이가 30대 후반인데도 중년의 유뷰녀 운운하는 중년 타령을 하여 현지에서 30대가 왜 중년이냐는 비판까지 받았다.

5. 등장인물

5.1. 한수연/수잔 한(Susan Han)[12]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본 성인 웹툰 엄마는 여대생의 네토라레 당하는 엄마이자 히로인 포지션에 있는 인물로 남자 주인공 차인호의 엄마이자 유부녀.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아들 친구인 원석과 간통을 저지르는 색녀이자 막장 부모다. 아들 차인호의 1년 후배로 같은 대학교의 경제학과를 다니고 있다. 20년 전 지금의 남편인 차경석과 사귀던 중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가 임신해서 원래 다니던 대학교를 그만두어야 했었다. 이후 아들이 대학생이 되자, 자신도 예전의 꿈을 이루겠다며 수능공부를 시작하여 늦깍이 대학생이 되었다. 문제는 한수연이 다니는 학과는 경제학과인데 한수연의 예전의 꿈에 대해서는 막연히 꿈을 이루겠다고 나왔을 뿐 한수연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지는 작중에서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아서 그저 맥거핀에 불과하다. 이때문에 투믹스 독자들이 스토리 작가 Mchalo에게 무능하다고 비판했는데 한수연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겠다며 대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엄마는 여대생이 시작되었는데 정작 그 꿈이 무엇인지는 지금까지 연재하면서 전혀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작 작 중 한수연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아들 차인호를 임신해서 그만둬서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해서 즐기겠다고고 하고 있기에 투믹스 독자들이 이루지 못한 꿈이라는 게 그저 대학생활을 즐기는 것이냐고 비판하는데 한수연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꿈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한 적도 공부를 한적도 없이 그저 원석과의 섹스에만 치중했기에 그럴려면 왜 못이른 꿈을 이룬다는 거창한 설정을 부여했냐며 한수연의 못이룬 꿈 = 젊은 남자들과의 섹스냐며 스토리 작가 Mchalo에게 투믹스 독자들이 비판한 것이다. 작중 한수연과 아들이 다니는 대학교는 명문대라는 설정이 있어 상당히 머리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서 굳이 감추지 않고 아들 차인호의 엄마라는 것을 밝히고 다녀도 되는데도 대학생활을 즐기는데 (남)학생들에게 유부녀로 보이기 싫다는 이유로 자신이 요구해서 차인호와 모자관계인 것을 숨기고 나이 많은 노처녀 사촌누나로 행세 중이다. 처음부터 아들 또래의 남자들과의 섹스를 바랬기에 계획적으로 그랬던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MILF, 근친물을 소재로 하는 성인 망가들이나 야설들이 으레 그렇듯, 4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 작중 같은 과 여학생들의 언급에 의하면 남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언급된다. 묘사되는 행동을 보면 상당히 성에 대해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작가 주장으로는 정숙하다고 모성애가 강하다고 하지만 단 한번도 정숙한 모습이나 모성애를 보인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처음부터 아들을 한번 도와준 것에 불과한 원석에게 도와줬다는 것 하나만으로 첫눈에 반해 강제추행도 용서하고 강간하려 한 것도 용서하며 대딸을 해주며 부카케도 받아주었으며 키스도 받아주며 결국 스스로 원해서 섹스까지 하는데다 안전일이라며 질내사정까지 허락하고 심지어는 남편이 있는 집에서까지 섹스에 열중한다. 즉, 그냥 걸레다. 스토리 작가 Mchalo가 주장한 설정대로 정숙하고 모성애가 강했으면 네토라레 작품의 히로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며 네토라레 작품에서 히로인이 되었다한들 자신을 노리는 남자의 타깃이 되어 강제로 몸을 더럽혀졌다면 경찰에 신고하거나 자살했을 것이며, 아들 또래들에게 당한 충격을 벗어나기 위해서 사랑하는 아들 차인호와 근친상간을 하는 전개라도 나갔어야 하는데대체 뭔 개소리야. 경찰신고외에는 제정신인 소리가 없네.. 오히려 발정난 모습으로 원석과 섹스에 갈구하는 모습만 보일 뿐이다. 또한 대학에 입학한다고 선언했을 때 자신이 그동안 가정에 충실했다고 하였으나 대학교에 입학한 뒤의 모습을 보면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기에 입학 전에도 가정에 충실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또 아들 차인호가 학창시절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아들과 같이 살았으니 그걸 모를리도 없을텐데 방관했다. 아들이 학교폭력에 당하는 것에 대해서 상담하거나 가해자를 고발해 학폭위를 열게하는 등 실질적인 도와준 적도 없어서 아들이 학창시절 동안 폭력에 시달리게 했으며 학창시절 아들을 괴롭히던 일진 용호가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여 자신을 강제추행했는데도 아들의 가해자가 자신에게 한 성추행을 떠올리며 자위를 할 정도로 엄마로서 자격이 전혀없는 인간 말종이기도 하다. 즉, 한수연은 스토리 작가 Mchalo가 주장하는 것처럼 정숙한 유부녀이거나 모성애가 강해 아들 차인호를 사랑하는 좋은 엄마라는 설정은 억지일 뿐 겉으로는 정숙한 유부녀모성애가 있는 모습으로 가식을 떠는 하라구로와 같은 위선적이자 음란한 인물로 실제로는 모친실격인 인물이다.

그러던 중 자신의 아들 차인호를 괴롭히던 일진 출신인 용호로부터 아들이 폭행을 당할 때 원석이 구해주자 자신을 도와준 것도 아니고 아들을 단 한번 도와준 것인데 뜬금없이 첫눈에 반하는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개연성 제로의 금사빠 모습을 보인다.[13] 그래서 자신이 술에 취해서 여자 화장실에 소변을 누러갔다가 변기 위에 앉아서 잠들었을 때, 원석이 거기까지 쫒아와 자신을 강제로 강제추행하려 했지만 한수연은 술기운에 누가 강제로 성추행 하려하자 완강하게 거부해서 무산됐는데 누군지 보니 원석이았고 사과를 하면서 뻔뻔하게 좋아해서 그랬다고 하자, 처음에 누군가 성추행하는지 모를때는 불쾌해했다가 원석인지 안 뒤에는 생각을 해보겠다며 미소를 지어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오히려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강제로 성추행하려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며 원석을 오히려 귀엽다고 생각한다.[14] 며칠 뒤, 뜬금없이 며칠 전의 일을 회상하고 뜬금없이 강하게 성욕을 느껴 그를 다시 만난다.[15] 이때 원석과 한 카톡을 보면 자신을 강제추행한 원석에게 "너 하기에 따라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원석과의 섹스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하는 등 스스로 자신이 모친실격 임을 드러내어 엄마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깎아내렸다.

원석과 다시 만나 술자리를 갖지만 종업원의 실수로 상의가 전부 술에 젖는다. 때문에 잠시 옷을 빨고 말리기 위해 모텔에 가게 되고 옷을 말리는 사이 깜박 잠이든다. 이때 원석에 의해 자는 채로 범해질 뻔 하여 삽입까지 가지만 그 타이밍에 한수연의 폰으로 아들의 전화가 와서 이번에도 강간 미수에 그친다. 그리고 벨소리에 깨어나 원석의 성기가 바지 지퍼에 낀 것을 보고는 박장대소를 한다.

이후 원석에게 다른 방법으로 빼도 되는데 굳이 발기를 시켜 지퍼에서 성기를 빼보자는 제안을 하고, 자발적으로 원석에게 대딸을 해준다. 원석의 성기를 지퍼에서 빼내는 것은 성공하지만 결국 참지 못한 원석에 의해 부카케를 당하는데 거리상에서 피할 수 있음에도 가만히 당해준 뒤, 왜 성기를 꺼내고 있었는지 바른 대로 말하라며 추궁하는데 웃으며 물었기에 전혀 추궁이 아니다. 결국 원석이 지난번 강제추행때처럼 좋아해서 가지고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자 이번에도 용서해주기로 한다. 투믹스 독자들은 전혀 납득하지 못하지만 스토리 작가 Mchalo에 의한 기막힌 전개로 한수연 본인이 단 한번 아들 차인호를 원석이 도와준 이유 하나만으로 원석에게 반해 원석에 대한 것이라면 이유불문 원석을 믿고 좋아한다는 것과 은 넘지 않았다는 점때문에 용서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데 한수연은 원석에 의해 자는 채로 범해질 뻔 하여 강간될 뻔했고 삽입까지 갔는데 한수연의 폰으로 아들 차인호의 전화가 와서 미수에 그친 것이지 전화가 오지 않았다면 한수연은 이때 원석에 의해 강간당해 자는채로 질내사정까지 당했을 것이다. 원석의 성기가 바지 지퍼에 낀 것을 보면 모를리는 없는데도 한수연 자신이 밝히는 여자이므로 선을 넘지 않았다는 핑계로 원석을 용서한다고 하여 투믹스 독자들은 개연성없는 용서에 스토리 작가 Mchalo의 진행능력에 상당한 의구심을 품는 중으로 장르가 네토라레가 아닌 비치치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텔을 나와 원석과 길을 걷다가 아들 차인호와 마주치고 이때 자신이 차인호의 사촌누나가 아닌 엄마라는 점이 들통난다. 귀가 후 애써 아들 차인호에게 원석과는 별 관계가 아니라고 자긴 유부녀고 네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고 아들인 너도 사랑하는데 네 친구와 그럴리는 없다고 차인호에게 되도않는 변명을 하지만 그날 밤 침대에서 자신이 찍은 원석의 사진을 보며 흐뭇해 한다. 하지만 자기는 남편이 있으니 정신차려야 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원석에게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병원으로 향한다. 이 것때문에 스토리 작가 Mchalo는 연재처인 투믹스 독자들에게 또 한번 까일 수 밖에 없었는데 보통 사고를 당해 병원에 이송되면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입은 이의 지갑이나 휴대폰 등을 통해 가족에게 연락을 한다. 원석이 부모없는 천애고아가 아닌 한 제3자인 한수연에게 전화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토리 작가 Mchalo이 생활 상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 에피소드로 굳이 병원에 가려고 했다면 다른 개연성있는 내용을 넣어 논리적으로 아귀가 맞는 설명을 부여했어야 했다. 스토리 작가 Mchalo의 진행능력이 매우 아쉽다는 평이다. 원석에게서 사고에 대해 무단횡단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설명을 들은 뒤[16], 자신은 유부녀에 네 친구의 엄마이니 이제 이런 관계는 그만둬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 원석이 한수연을 끌어당겨 강제로 키스를 한다. 그런데 방금전까지 이런 관계 그만두자고 했으면서 원석의 키스 한번에 받아들이고 그의 요구대로 병원에서 섹스를 하려고 한다. 다만 의사와 간호사와 응급환자와 구급대원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는 응급실이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관계 대신 이전처럼 애무를 하는 선으로 타협을 봤다. 응급실에서 애무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들 차인호에게 원석과는 별 관계가 아니라고 자긴 유부녀고 네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고 너도 사랑하는데 네 또래와 그럴리는 없다고한지 몇시간도 되지않아 이런 짓을 병원응급실에서 벌인 것이다. 즉, 한수연은 아내실격, 모친실격에 걸레인 음란한 여성이다.

결국 이어지는 화에서 자발적으로 애무에 이어 병원에서 별 저항없이 본인이 원해서 원석과 섹스를 하여 본격적으로 원석과 간통을 저지르고 처음으로 섹스를 하면서 콘돔을 준비하는 등 피임도 전혀 하지않고 안전한 날이라며 질내사정까지 허락한다. 안전한 날이라도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한수연이 막장으로 떨어진 것을 보여준 묘사로 평가된다. 다음날 합리적인 추론으로 원석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아들 차인호에게 자신을 믿지 못하냐며 화를 내며 부인하고 오히려 학교에서 자신이 서로 아는체 하지말라고 했던거 기억하냐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자고 쏘아붙이고 냉정하게 자리를 떠난다.[17] 강의 및 자습이 끝난 뒤, 자신을 찾는 범석의 연구실로 향한다. 범석은 한수연과 원석의 불륜관계를 알고 있었고 빌미로 그녀를 취하려 하자, 오히려 "당당하지 못한 게 뭐있어?"라고 역으로 강하게 나아가 범석의 말문을 닫게 만든다.[18] 한수연의 위의 말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범석과의 일이 있고나서 한참 뒤 용호에게 납치되어서 폭로한다고 협박당할 때는 벌벌떨며 용호가 시키는대로 성노예가 돼서 용호 일당과 섹스를 하려고 했다. 범석이 여학생들에게 평판이 나쁜 것과 한수연이 원석과 불륜을 저지른 것은 별개의 사안이다. 이후 범석에게 더이상 모든 것은 되돌려 놓으라고 가당치도 않는 조언을 하고서 고양이가 쥐 생각한다고 측은한 마음을 갖는다.[19]

예상보다 일찍 연구실에 나왔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집에 갈 생각은 안하고[20]원석을 불러 만나려고 한다.[21] 하지만 그 순간 원석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서로 목격하고 놀라 자리를 피해 혼술을 한다. 그리고 홧김에 같은 과의 고학번인 남학생을 유혹해 섹스를 하고 귀가한다. 그런데 집에 원석이 찾아와 있어 순간적으로 놀라지만 남편 차경석도 있었고 이미 실망한 상태라 애써 무시하고 샤워실로 들어간다. 이때 샤워실에 들어갈 때 문을 잠그지 않고 들어갔는데 원석이 오기를 기대한건 아니고 남편 차경석이 있어서 원석이 뭘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여겨 그런 것인데 원석이 한수연의 남편 차경석이 잠든 것을 보고 샤워실 안으로 난입해 원석에 의해 남편 차경석이 있는 집에서 강간당하며 원석의 적극적인 공세에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받아들여 스스로 섹스를 즐겼다.[22] 결국 이 과정에서 다시한번 원석에게 질내사정을 허락해 주는데 문제는 이때는 안전일이라고 하지는 않아기에 임신까지 각오하고 그런 것이다. 다음날 재차 원석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아들 차인호에게 대꾸없이 무시한 채로 학교에 가던 중 원석과의 불륜 관계와 그 증거를 확보한 용호 일당에게 끌려가 사람들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을 당하자 굴복해서 스스로 옷을 벗고 용호와 섹스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제때 자신을 구하러 온 아들 차인호와 자신의 내연남 원석에 의해 구출된다.

하지만, 현재 한수연은 원석과 멀어지고 원석이 안나오게 되면서, 결국 원석이 한수연을 끝까지 네토라레의 할 확률이 굉장히 낮아진 상태다. 원석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원석이 너무 손쉽게 초반부터 한수연을 손에 넣었다는 것인데 한수연의 마음을 얻은 것부터가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로 차인호가 폭행당하는걸 말려서 도와준 것 단 한번으로 그것만으로 한수연이 자신을 반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현실에서 자기 아들을 딱 한번 도와줬다는 이유로 아들 친구를 친구 엄마가 반하지 않는다. 호감 정도야 생길 수는 있어도 원석은 한수연의 몸까지 너무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고 한수연이 원석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것도 문제였다. 성추행, 강간 등을 미수에 그쳐도 전부 용서받았다. 이런 식으로 유부녀의 아들에게 도움 한번 준거가지고 유부녀의 마음과 몸을 손에 넣을 확률은 0%에 수렴한다. 이때문에 스토리 작가인 Mchalo가 투믹스 독자들로부터 현실을 모른다거나 다른 네토라레 작품들도 저런 식으로는 전개 안된다거나 Mchalo가 모태솔로라서 그런다거나 하는 식으로 비웃음 당했다. 또한 작화를 봐도 원석이 한수연을 네토리 하는 남자로서 한수연의 아들 차인호나 남편 차경석과 비교했을 때 그리 잘생기지도 않는데 한수연이 맹목적으로 빠지는데다 성추행하려는 것도 강간하려는 것도 다 용서해준다는 비난에 퇴장시킨 듯 하며 원석이 퇴장당하자 자연히 용호도 퇴장당했다. 원석이 퇴장당한 건 위의 이유 외에도 용호가 한수연과 원석의 불륜을 알아채고 증거를 잡았기에 원석에게도 부담감이 된 것이어서 원석이 한수연과 거리감을 두었고 한수연도 자신을 사랑한다면서 자신을 집요하게 요구해 섹스까지 해놓고서 자기 보신을 위해 피하려드는 원석에게 배신감을 느껴 한수연도 원석을 멀리하게 된 것이다. 용호 역시 한수연, 원석 두 명의 불륜 증거는 확보했지만 그걸 빌미로 한수연을 납치성노예가 되라고 종용해 섹스를 하려고 한 것이라서 자기도 성폭행 미수가 되는지라 한수연이 불륜 사실이 밝혀질 것을 각오하고 경찰에 신고를 할 수도 있기에 한수연을 멀리하게 돼서 자연스럽게 한수연을 네토리 하던 남자인 원석과 하려던 용호가 퇴장된 것이다.

5.2. 차인호/이안 차(Ian Cha)[23]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본 성인 웹툰 엄마는 여대생에서 네토라레 당하는 엄마이자 히로인 포지션에 있는 한수연의 아들이자 남자 주인공으로 작 중 차경석과 한수연의 아들이다. 과거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동안 찐따 취급을 받았고 동창이자 일진 출신인 용호로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려 왔다. 지금도 여후배들에게 밥이나 사주는 호구 취급을 받는다고 자조한다.[24] 다만 과 내에 친구도 제법 있고, 딱히 여후배들은 찐따로 보지않고 좋은 선배로서 여겨서 평판도 좋고, 한 여학생이 원석이 잘생겼다는 말에 원석과 차인호를 보고 차인호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묘사가 있어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을 네토라레하는 원석보다 더 잘생겼다는 암시가 있기에 과거처럼 불행한 상황은 아니다. 애초에 차인호가 찐따로 취급받은 건 차인호가 못나서가 아니라 차인호를 괴럽힌 일진 출신 용호가 인간 말종인 것이다. 게다가 신입생으로 들어온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의 퀸카인 여자 후배와도 썸을 타면서 앞날이 나쁘지는 않으며 결국 사귀고 섹스도 한다.

하지만 자신을 과거 학교폭력으로 괴롭혔던 용호가 같은 대학교에 있다는 점, 대학교에 입학하여 친해진 원석[25]이 자신의 엄마 한수연을 노리고 있다는 점 때문에 고생길이 훤하다. 현재는 잠시 원석의 여성 편력[26] 때문에 엄마 한수연과 원석이 계속 함께있는 걸 보고 의심했지만, 원석이 다른 여자와 있는 것[27]을 보고 의심을 거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과 내의 퀸카 후배와도 썸을 타다가 사귀기 시작했지만 모친 네토라레 작품이기 때문에 한수연과 원석의 밀회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번번히 놓친다. 문제는 이런 기회를 놓치는 차인호의 이상한 행동들이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 작가 Mchalo에 대해서 기회를 놓치는 거야 그렇다쳐도 굳이 그런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한 선택을 해야 했느냐는 투믹스 독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원석이 엄마 한수연을 노리는 바람에 엄마에 대한 생각만 머리 속에 가득해서 썸녀인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퀸카 여자 후배를 신경써주지 못했지만 줄곧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 후배와 모텔에서 섹스를 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이때 밝혀진 바로는 성기의 표피가 벗겨지지 않은 듯 한데 작화 상 상당한 대물로 한수연을 노려 자신의 여자로 삼은 원석의 것과 작화 비교를 해보면 차인호가 더 크다. 이때문에 차인호가 마음먹고 엄마 한수연을 노린다면 비정상적인 성욕을 가진 엄마 한수연이 아들의 차인호를 남자로서 사랑하여 근친상간을 할 것 같다고 투믹스 독자들이 평가를 내린 바 있고 한수연, 차인호의 모자상간을 스토리 작가 Mchalo에게 요구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여자 후배와 모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집에 귀가했는데 원석이 있는 걸 보고 원석이 아직도 자신의 엄마 한수연을 탐낸다는 걸 눈치채고 집에까지 찾아 온 것에 극심한 분노를 느껴 죽일듯이 원석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원석에게 엄마 한수연을 건드리는 것을 그만두라는 경고를 한다. 단, 차인호는 그 전날 집에 원석이 찾아와서 아빠 차경석이 있는데도 엄마 한수연을 강간해서 섹스 한 것까지는 몰랐다. 차인호가 원석이 엄마 한수연과 섹스한 것을 알았다면 원석은 차인호에게 살해당했을 수도 있는데, 원석은 차인호가 자신을 노려보자 움찔해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잠시 후, 자신의 엄마 한수연이 용호 일당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원석,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이자 자신과 사귀게 된 여자 후배와 함께 엄마 한수연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모친 네토라레 취향 독자들에게는 아쉽지만 세 며은 원석이 일당의 본거지를 알게된 뒤 그곳을 습격하여 엄마를 구출해 내는데 성공한다. 여기에서 스토리 작가 Mchalo가 투믹스 독자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는데 엄마는 여대생이 모친 네토라레라서 원석이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을 네토라레했듯이 역시 한수연을 노리는 용호 역시 네토라레하는 게 모친 네토라레 작품의 주제에 맞다며 스토리 작가 Mchalo가 한수연이 원석만 상대하는 건 모친 네토라레 작품의 방향과 다르다고 그러면 대체 용호는 왜 등장시킨 것이냐고 비판한 것이다. 차인호는 아들인 자신이 눈 앞에 있는데도 원석에게 안겨서 우는 엄마 한수연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여 자리를 피한다. 이후 여친이 된 여자 후배의 억지스러운 조언과 엄마 한수연의 원석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것 때문에 사실상 엄마불륜을 자포자기한 상태다. 자포자기한 심정과는 별개로 원석에 대해서 속으로 증오심을 품고 있다.

문제는 이 여후배의 조언 혹은 설득이라는 것이 투믹스 독자들이 보기에 참으로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엄마를 타인에게 빼앗기는 모친 네토라레 작품의 경우 많은 일본 성인물들이 단순하게는 성적인 쾌락을 얻기위해 사랑없이 만나는 섹스파트너 관계에서부터 복잡하게는 남편 혹은 아들에 대한 심리적인 실망과 지겨움, 증오, 환멸 등을 은연중에 품고 있던 상황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는 전개를 보인다. 그럼에도 이러한 관계들이 비정상적인 불륜이라는 것을 명백히 작가들이 인정하고 전개를 한다. 그런데 엄마는 여대생에서는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과 원석간의 불륜을 여자 후배가 정당화 시키면서 "오빠(차인호) 엄마는 대학생활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속도위반으로 대학응 포기하고 오빠를 낳고 키웠지 않느냐, 그 보상으로 불륜을 하는 게 뭐가 문제냐?"고 한다. 문제는 이게 개연성이 없는 헛소리라는 것이다. 한수연은 남편 차경석이 가장으로 돈을 못벌어 준 것도 아니라서 가난으로 고생한 적이 없으며, 차경석이 남편으로서 섹스를 안하는 섹스리스 상태로 한수연을 방치 한적도 없었으며, 아버지로서 역할을 게을리 하여 아들 차인호에게 나쁜 영향을 준 것도 아니었다. 즉, 여자 후배는 차인호에게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차인호를 키웠으니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이 불륜을 해도 된다는 억지를 부린 것이다. 다수 투믹스 독자들은 스토리 작가 Mchalo가 형편없는 연출로 욕을 먹고 자기가 주장한 정숙한 유부녀, 모성애가 강해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한수연이라는 설정을 자기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이 원석이나 다른 남자들과 저지르는 개연성 없는 비정상적인 음란 행위를 하여 비판을 받자 여자 후배를 내세워 한수연이속도위반으로 결혼하여 차인호를 낳아 대학에 못다녔으니 불륜을 해도된다고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Mchalo가 스토리 작가 자신의 무능함을 여자 후배를 앞세워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것이다.

투믹스 독자들은 여자 후배의 저 대사도 스토리 작가 Mchalo가 그렇게 쓴 것인맘큼 스토리 작가 본인이 평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작품 속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그러면 현실에서도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여성들은 모두 불륜을 저질러도 되는 거냐고 작가가 자존심만 강해 독자들의 정당한 요구에 귀를 닫고 자기 말이 맞다고 궤변을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투믹스 독자들 중 일부는 스토리 작가 Mchalo의 주장이 위험하다며 Mchalo 부모 세대에서 여자의 대학교 진학률은 높지 않아서 나이가 먹어 대학교에 다니는 만학도엄마들도 많다며 그 말은 Mchalo의 엄마도 대학교를 못다녔을 가능성이 있는데 자기 엄마에게 불륜을 하라고 나아가서 한수연처럼 속도위반으로 결혼하여 대학교를 포기한 한국의 모든 엄마들에게 불륜을 하라고 등 떠미는 거냐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

5.3. 용호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본 성인 웹툰 엄마는 여대생의 여자 주인공 한수연의 아들이자 남자 주인공 차인호와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과거 중학교, 고등학교때 차인호를 학교폭력으로 괴롭히던 일진 출신 양아치이다. 즉, 차인호와 용호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동창이이라는 관계이다. 하지만 작 중 나오는 대학교가 제법 명문대라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아, 소위 '공부 잘하는 일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수연이 여학생들과 같이 술자리를 가졌을 때 합석한 남학생 중의 한명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한수연을 화장실에서 강제추행하고,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고 했지만 이후 나타난 원석이 나타나자 피하고 현재는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중이지만 계속 헛물을 켜서 용호는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본 웹툰에서 남자 주인공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을 네토리하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성공할 뻔했지만 그마저도 남자 주인공이자 한수연의 아들 차인호와 자신처럼 한수연을 네토리하는 남자 원석에 의해 실패했다.

그리고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과 같은 과 원석이 불륜을 하는 것을 알고 증거를 확보해 마침내 자신이 아는 양아치와 함께 한수연을 강제로 끌고가 납치하여 자의 성노예가 되라고 요구하고 처음에는 거부하던 한수연에게 원석과의 불륜 사실을 언급하며 사람들에게 폭로하겠다며 협박하여 굴복시킨다. 용호 보다 먼저 범석이 과거 자신의 대학교 동창생이자 자신의 제자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이 다른 제자 원석불륜을 한다는 것을 알고 그 빌미로 그녀를 취하려 할때, 오히려 "당당하지 못한 게 뭐있어?"라며 역으로 강하게 나아가 범석의 말문을 닫게했던 한수연이지만 실제로 한수연이 당당할 이유는 없었고 범석에게 했던 말도 허장성세에 불과했다. 하지만 용호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는데 범석은 대학교수라서 주변 시선을 의식해야 해서 제약이 많지만 대학생인 용호는 잃을게 크게 없었다. 원석과 불륜 중인 한수연이 용호가 자신의 불륜을 빌미로 성노예가 되라고 협박을 했다고 주변에 알릴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범석에게는 허세이긴 하지만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범석이 여제자들로부터 신용이 없기에 범석이 한수연의 불륜 사실을 밝혔을 때 한수연이 잡아떼면 한국 여자들의 특성 상 한수연이 진실을 말하던 거짓을 말하던 여자들 특유의 편들어주는 것도 있어 그런 객기를 부린 것이지만 용호는 다른 여학생들로부터 신용이 없다는 묘사도 없고 증거도 갖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기에 한수연에게 상당히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

이때문에 한수연이 용호에게 네가 하는 건 협박이고 그건 범죄라고 항변하지만 용호가 그러면 남편, 아들 배신하고 하는 불륜은 잘한 짓이냐고 간통은 떳떳하냐고 받아치자 아무 말도 못했다. 간통죄야 폐지됐지만 이혼사유로 된다며 언급하자 한수연은 얼굴이 핼쑥해져 아무 말도 못했다. 사실 이혼은 한수연에게 최대의 약점이다. 20살 대학교 1학년 때 아들 차인호를 임신하고 동창이자 연인이던 남편 차경석과 결혼해 차경석이 열심히 일해 회사 이사까지 되면서 경제적으로 유복했기에 본인이 가정을 위해 희생했다는 한수연의 주장과 달리 고생을 한적이 없으며 대학교를 제 나이때 못다닌 정도인데 희생이랍시고 보상차원에 불륜을 한다면 그 누구라도 손가락질 할 일이다. 또한 한수연이 4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본인의 타고난 외모가 예쁜 것도 있지만 남편 차경석의 경제력이 기대서 헬스, 미용, 화장품 등의 도움을 받은 것이며 당장에 한수연의 대학 등록금부터 남편 차경석이 내준 것이다. 그런데 원석과의 불륜이 들통나면 이혼 당하는데다 위자료 청구 등도 문제지만 한수연은 사회적으로 반드시 파멸하게 되어있다.

이때문에 용호의 지적에 아무말도 못했고 결정타로 용호가 자신의 요구에 머뭇거리는 한수연에게 아들 놈과 동갑인 원석이와 붙어먹어서 좃물받이를 하는 게 그렇게 당당하면 주변에 알리고 불륜을 해라. 차인호에게 원석이가 자기 엄마보지좃물을 싸내려서 질내사정하는 걸 알려주겠다고 하자 벌벌떨며 인호에게만은 제발 말하지 말라고 사정했다. 한수연은 자신과 원석의 관계를 의심하는 아들 차인호에게 수차례 면박을 주고 적반하장으로 절대 그런 적 없다고 화를내며 나중에는 아들 차인호를 공기취급하며 무시했는데 용호가 아들에게 알린다는 말에 굴복하고 만다. 아들을 사랑해서 그랬다기 보다는 엄마로서 위신이 깎이는데다 아들이 남편에게 알릴 수도 있기에 굴복하고 만 것. 그말에 용호가 한수연에게 내 말만 잘 들으면 된다고 하면서 자신의 여자가 되어라고 하자 한수연이 순순히 응하게 된다. 한수연은 이미 아들 차인호가 자신과 원석을 의심하고 있는데 자신은 원석과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등 뻔뻔하게 굴었기에 아들에게 원석과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는 것은 원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같이 온 양아치가 내가 도와줬으니 나부터 안게 해달라는 요구를 하자 썩 내키지 않았지만 그 말이 맞기에 한수연을 먼저 맛보라고 해서 용호 자신이 네토라레 당하는 심정이 된다는 게 함정. 이때 한수연이 용호 일당에게 끌려간 것을 안 한수연의 아들 차인호, 그녀와 불륜을 하고있는 원석, 차인호의 여자 후배이자 여자친구가 용호 일당의 아지트에 찾아와 소란이 일어나서 달아난다. 하지만 한수연은 이를 경찰에 신고하거나 대학교에 징계를 요청하거나 아무런 제지를 못했는데 용호의 협박 소재가 자신과 아들 차인호의 같은 과 학생 원석의 불륜이기 때문에 한수연도 못했지만 원석도 같은 과에 다니는 차인호 엄마불륜 중이라서 못했다. 차인호 역시 엄마납치한 용호에 대해 분노했으나 엄마의 명예가 있어 하지 못했다. 하지만 차인호는 아빠와 자신을 배신한 엄마 한수연에게도 점차 실망하여 자포자기했기에 극이 진행됨에 따라 아빠와 자신을 배신한 엄마 한수연과 엄마를 노려서 섹스를 하고 섹스파트너로 만든 원석, 엄마성노예로 삼아 섹스하여 역시 섹스파트너로 삼으려고 한 용호 일당 모두에게 복수하고자 경찰에 신고할 수 있기에 용호는 차인호에게는 오히려 자신이 약점이 잡힌 셈이지만 반대로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과 동창인 원석에 대해서는 약점을 잡은 셈이다.

용호는 모친 네토라레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을 괴롭히고 강간조교를 통해서 엄마를 뺏어가는 전형적인 양아치 유형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원석은 용호가 한수연과 자신의 불륜 증거를 확보하여 그 빌미로 한수연을 협박한 것을 알고나서는 한수연을 점차 멀리하며 한수연도 원석을 멀리하며 퇴장했는데 용호도 퇴장했다. 한수연을 성노예로 삼으려는 게 실패로 돌아가고 무엇보다 한수연의 아들이자 엄마는 여대생의 남자 주인공 차인호에게 이 사실이 들통났기에 차인호에게 약점이 잡혀버렸다. 또한 용호는 과거 10대 시절 차인호를 학교폭력으로 괴롭힌 전적이 있어 차인호가 그 복수 차원에서 용호를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차인호의 여자친구가 된 여자 후배도 자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목격했기에 목격자가 많아서 한수연을 더는 협박할 명분이 없고 그러다가 한수연과 원석의 불륜도 드러나지만 자신이 그 사실을 빌미로 섹스하려고 한 것도 드러나기 때문이다. 결국 같은 과 학우의 엄마를 건드린 원석이나 건드리려고 시도한 용호나 본인들이 찔리는 구석들이 있어 자연스럽게 퇴장되어 버린 것이다. 작중 한수연을 자기 여자로 삼겠다고 결심하는 것만 수차례 나오고 별반 하는 것도 없던 용호가 한수연과 원석의 불륜 사실을 빌미로 한수연을 협박하자 투믹스 독자들은 드디어 한수연을 네토리 하려고 벼르던 용호에 의해 한수연이 조교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바로 실패해버리고 원석과 함께 퇴장해버리고 만다. 투믹스 독자들이 이러면 처음부터 용호는 왜 등장시켰으며 모친 네토라레 작품에서 엄마네토라레 당하는 게 실패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의하고 원석이 자기 엄마를 네토라레하는 걸 아들 차인호와 그의 여자친구가 다 알게 되었으니 원석은 또 어쩔 것이냐는 지적을 받자 스토리 작가 Mchalo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지 제대로 된 답변을 못했고 원석도 퇴장하게 된다.

5.4. 원석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본 성인 웹툰 엄마는 여대생의 여자 주인공 한수연의 아들이자 남자 주인공 차인호와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차인호가 경제학과를 다니며 알게 되어 친해진 인물로 본인 주장과는 달리 차인호와 친구 사이가 아니다.[28] 본래 체대생이었으나, 적응하지못해 이를 관두고 차인호가 다니는 학교로 편입했다. 작중 나오는 학교가 명문대임을 감안한다면, 대단해 보이지만 체대에서 적응하지 못해 자퇴를 한 것이고 편입제도를 이용해 편입을 한 것이라서 대단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학점이 비슷하면 편입시험을 치러 수준 낮은 대학교에서 그보다 높은 대학교로 편입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공부를 월등히 잘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체대에서 적응을 하지 못해서 나온 것이다. 작중에 문무를 겸비했다거나 엄친아라는 묘사가 나온다면 스토리 작가인 Mchalo이 한수연을 네토리 하는 남자인 원석을 띄워주려고 현실을 제대로 모르면서 무리수를 둔 것이다.

또한 작중 여대생들의 언급에 따르면 잘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여대생들의 언급에 따르면 한수연의 아들 차인호가 원석 못지않게 '잘생겼다'고 하며 여대생 중 하나는 속으로 차인호를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장면도 있어 차인호가 원석보다 더 잘생겼다고 봐야하며 결국 한수연은 매일 비록 아들이지만 상당히 잘생긴 차인호보다 격이 떨어지는 외모인 원석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 된다. 차인호의 언급에 따르면 원석은 여자를 엄청 밝히고 실제로 차인호 본인의 회상에서도 원석이 수많은 여성들과 교제 및 섹스를 성공적으로 가졌다고 자랑하는 게 나오는데 외모는 차인호보다 못하기에 차인호가 마음만 먹으면 원석보다 더 여자들을 후릴 수 있는 것이 되어버린다. 그러면서 원석이 여자들을 건드려놓고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는다고 자신을 임신한 엄마 한수연을 끝까지 책임진 아빠 차경석을 생각하면서 원석을 두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차인호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원석이 여자들을 임신시켜놓고는 나몰라라해서 여자들이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중절을 했기 때문이며 그때문에 자퇴를 한 여학생도 있었는데 언변에 능하고 처세술에 능한 원석이 교묘하게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이런걸 보면 원석은 카사노바인간 말종 확정이다. 하지만 원석은 사실 MILF들과 같이 나이차이가 제법 나는 연상 여성을 이상형으로 삼고 있다.[29]

작중 차인호를 구타하던 용호를 말리면서 처음 등장한다. 비록 실패해서 도망쳐서 지금 대학교에 편입했지만 체대를 다닌 것은 사실이기에 힘이 꽤 좋아서 용호를 말리면서 손을 잡았는데 용호가 손을 뿌리치지 못했다. 이에 용호가 짜증을 내며 어디론가 가버렸는데 한수연이 개연성 없이 원석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한수연이 자기를 도와준 것도 아니고 자기 아들을 단 한번 도와준 것으로 원석에게 반한다는 것 자체가 개연성이 없어 한번 도와주고 반하는거면 연애하기 참 쉽겠다며 스토리 작가 Mchalo가 독자들에게 비판받았다. 그런데 원석이 차인호를 도운 것은 선의에서 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한수연을 노리고 불순한 의도로 도와준 것이다. 한수연을 보고 처음부터 흑심을 품었는데 같은 과 차인호의 사촌누나라고 하기에 차인호의 엄마인지 모르는채로 매력적인 유부녀라고 생각해 차인호를 도와주면 한수연과 친해질 수 있을거라고 여겨 불순한 의도로 도와준 것이었다. 이후 동기 여학생들이 모두 선약이 있어[30] 혼자가 된 한수연과 함께 술을 마시고 한수연이 소변을 누려고 여자 화장실로 가서 취해 골아 떨어졌는데 한수연을 어떻게 해보려고 몰래 쫒아가서 한수연이 잠이든 것을 보고 강제추행하려다가 그것때문에 깬 한수연이 완강히 거부해서 미수에 그쳤다. 누군지 몰라서 완강히 거부했다가 자신이 반한 원석이자 한수연이 부드럽게 왜 그랬냐고 하자 원석이 진심으로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말해서 한수연에게 용서받았다. 그런데 원석은 다른 여학우들이나 후술되는 간호사도 유혹해서 건드리고 용호가 한수연과 자신의 불륜에 대해서 알고있자 한수연을 멀리하는 것을 보면 한수연을 진심으로 좋아한 게 아니라 강제추행이 미수에 그치자 경찰에 신고하지 않게 하려고 자신의 행동을 사랑해서 그랬다고 한수연의 동정심을 얻으려고 그런 것이다.

얼마 뒤, 성욕이 비정상적인 한수연이 자신을 강제추행한 원석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다가 원석이 다시 보고 싶어서 원석에게 연락을 하자 쾌재를 부르며 다시 술자리를 가지고 또다시 술에 취해 잠든 한수연을 모텔로 데리고 간다. 며칠 전 성추행을 하려다가 실패하고 용서받았는데라고 잠깐 갈등했지만 남자 앞에서 무방비로 잠이 든 한수연이 나쁜거라며 개소리를 시전하며 그녀를 강간하려고 하여 옷을 다 벗고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한수연의 보지에 삽입까지 성공해 본격적으로 섹스를 하려고 왕복을 하려고 했다. 그러던 중 한수연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31] 급하게 한수연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야만 했다. 이번에는 삽입까지 하여 강간이지만 진퇴를 못하고 만다. 재빨리 옷을 입지만 서두른 나머지 자지가 지퍼에 끼인다. 네토라레 작품에서 히로인을 노리는 남성의 스테레오 타입인지 발기된 자지가 제법 크다고 묘사된다. 단, 대물급은 아니다. 오히려 대물로 묘사되는 건 한수연의 아들 차인호로 단지 그림체가 그렇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발기되지 않은 차인호의 자지와 원석의 발기한 자지와 비교했을 때 차인호의 것이 더 크게 그려졌다.

이후 한수연에게 뻔뻔하게도 뺄 수 있게 도와달라며 자신의 자지를 건드리게 하여 대딸을 받고 그 자리에서 정액을 한수연을 얼굴에 싸는 부카케를 하는데 한수연이 다 받아주자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모텔을 나와 한수연과 걷던 중 엄마 한수연이 걱정되어 마중나온 차인호를 만나고 그녀가 차인호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원하는 유부녀 상이라 더욱 기뻐하며 한달 내로 한수연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다 우연히 한 아는 여대생이 중년의 남성과 만나 관계를 갖는 모습을 발견하고[32] 어떻게 할까 생각하면서도 웃는 얼굴로 구경하다가 들키고 쫒아나오자 도망을 치는데 놀라서 차도로 뛰어드는 무단횡단을 하는 바람에 옆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치여 병원 응급실로 실려간다. 즉, 자업자득이다. 그런데 차들이 다니는 차도 한복판에서 치여놓고도 스토리 작가의 보정을 받아서인지 찰과상에 불과한 작은 상처만 입고 끝났다. 투믹스 독자들은 원석이 이때 죽고 차인호와 한수연 모자의 근친상간으로 차인호가 아빠에게서 엄마 한수연을 네토라레하는 전개로 갔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원석은 그 행실이 대놓고 양아치인 용호 못지않는 인간 말종인데다 위선자양아치투믹스 독자들에게 용호보다 더한 놈이라고 온갖 욕을 먹는 중이다.

원석이 다쳤다는 연락을 받은 한수연이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병원 응급실에 찾아오자 기뻐한다. 이 것때문에 스토리 작가 Mchalo는 연재처인 투믹스 독자들에게 또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이송되면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입은 이의 지갑이나 휴대폰 등을 통해 가족에게 연락을 한다. 원석이 부모없는 천애고아가 아닌 한 제3자인 한수연이 원석이 다쳤다는 전화를 받을 수가 없다. 설사 원석이 한수연에게 했다한들 응급실의 경우 다친 사람들이 수시로 출입하는 곳이라 가족에 한해서만 면회가 허용돼서 찾아와도 병원에서 면회를 거절해서 들여보내 주지 않는다. 스토리 작가 Mchalo이 생활 상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 에피소드로 굳이 병원에 가려고 했다면 다른 개연성있는 내용을 넣어 논리적으로 아귀가 맞는 설명을 부여했어야 했다. 스토리 작가 Mchalo의 진행능력이 매우 아쉽다는 평이다. 거기다가 한수연이 병원 응급실로 찾아온 시간은 새벽인데 남편 차경석과 아들 차인와 함께 집에있을 시간인데도 찾아오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는 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한수연이 새벽인데도 병원 응급실로 찾아가는 등 원석에게 반했다는 묘사를 넣기에 급급해서 한수연이 자기 가족들에게 새벽에 급히 나가는 이유에 대해서 전혀 설명하지 않았다. 이때문에 얘기를 나누고 좋아한다고 자기 애인이 되어달라고 하는데 유부녀라며 자신을 거부하려는 한수연을 잡아당겨 강제로 키스를 하여 세번 째 시도끝에 강제추행에 성공한다. 강제적인 키스 후 정말로 자신을 원하냐는 한수연에게 그렇다 답하고 더 진도를 나아가고자 한다. 결국 한수연이 받아들이고 응급실에서 커텐을 치고 간통을 저지른다. 이때문에 투믹스 독자들에게 스토리 작가 Mchalo가 또 비판받았는데 병원 응급실의 경우 일반 병실과 달리 원활한 환자 이송과 확인을 위해 커텐이 없다. 그런데 병원 응급실에서 간통을 했다고 한다면 남들이 디보는데서 한 것이 되기 때문에 투믹스 독자들이 일반 병원 드라마를 봐도 나오는 사실을 모르냐며 일반상식이 너무 떨어진다고 탈북민이냐 아니면 진짜 남파된 간첩이거나 조선족 출신이냐고 비꼬기도 했다.

퇴원 후에 한수연과 퇴원기념 섹스를 하려 했지만 한수연이 범석의 호출을 받아서 먼저 나가고 꿩대신 닭이란 심정으로 자신이 병원에서 유혹했던 간호사와 모텔로 향한다. 한수연이 유부녀이면서 자신과 불륜하는데 자기가 다른 여자와 만나지 못할 게 뭐 있겠는가 라며 자기합리화 하는데 한수연이 병원에 오기 전에 응급실에서 간호사를 먼저 유혹한 것이었기에 자기합리화는 커녕 그냥 개소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미 한수연과의 관계에서 서로 속궁합이 너무 잘 맞았던 탓에 크게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 결국 모텔에서 나와 길을 걷던 중 한수연에게 이 모습을 들키는데 한수연인 그 여성이 병원의 간호사인걸 알아차리고 가는걸 막지 못하고 통화를 했지만 싸늘하게 한수연이 전화를 끊어버린다.

통화 후 바람 피는 것을 들켰다고 직감한 뒤, 뻔뻔하게도 한수연의 집에 직접 찾아간다. 하지만 남편인 차경석이 먼저 귀가하던 중 집 앞에서 원석과 마주치는 바람에 차인호 학교 친구인데 만나러 왔다고 둘러댄 뒤 경석과 함께 집에 들어가 차인호를 기다리는 척하며 한수연이 샤워실에서 나오길 기다린다. 그러나 원석에게 실망한 한수연은 전화를 끊은 뒤 샤워실에 들어가는데 별 생각없이 문을 잠그지 않았는데[33] 원석은 같이있던 경석이 잠에 든 것을 확인하고 한수연이 있는 샤워실로 강제로 들어가 "못 참겠다."며 놀라서 거부하는 한수연을 힘으로 제압해 차경석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도 강간해버린다. 이후 잠이깬 한수연의 남편 차경석에게 들킬 뻔 했지만 한수연 뒤의 샤워실 구석에 숨어서 위기를 모면한다. 다음날, 돌아가지 않고 차인호의 침실에서 잠을 잤다가 차인호에게 아직도 한수연을 노리고 있다는 걸 들킨다.[34] 이때문에 차인호가 원석에게 극심한 분노를 느끼고 우리 엄마에게 두번 다시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노려보자 침을 삼키며 긴장하다가 겁을 먹었는지 도망쳤다.

원석은 스토리 작가 Mchalo 주장대로는 한수연이 첫눈에 반해 사랑하고 있는 점에서 여자 히로인과 네토리 하는 남자의 순애적 관계로 네토라레를 성취하는 유형에 해당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개연성이 없는 것이 단한 번 자기 아들을 도와준거 하나만으로 전혀 남남인 남자에게 반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비판을 받는데다 원석은 히로인 한수연에 대한 순애를 가지기 보다 그저 몸을 탐했기에 용호와 같은 양아치 유형에 해당한다. 차이점은 용호가 겉과 속이 다 양아치라면 원석은 겉으로는 신사인 척 하지만 속이 양아치인 위선자형 양아치로 투믹스 독자들은 하라구로같은 음흉한 원석이 용호보다 더 나쁘다고 말한다. 또한 한수연도 원석에게 순애적 관계를 갈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스스로 원석 말고도 아들 차인호에게 10대때부터 학교폭력을 자행한 용호가 자신을 강제추행하자 그걸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 원석이 바람을 피우자 다른 고학번 남자를 유혹해 원나잇을 하고 원석과 용호가 각각 자신과 불륜, 강간미수로 퇴장한 뒤에는 스스로 자신의 친구 아들을 유혹해서 역강간으로 섹스 하는 등 돈만 안받았지 창녀나 다름없는 행보를 하여 전혀 순애가 아니다. 따라서 한수연과 원석의 관계는 욕정과 쾌락을 주고받는 기브 앤 테이크 즉, 엔조이 관계로 스토리 작가 Mchalo 주장처럼 전혀 순애적 관계가 아니다.

5.5. 범석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본 성인 웹툰 엄마는 여대생의 여자 주인공 한수연의 아들이자 남자 주인공 차인호가 다니는 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로 경제학과 학생인 차인호와 한수연, 원석, 용호의 스승이다. 한수연과 그녀의 남편 차경석과는 대학교 동창이며 한수연과 동갑인 40세로 젊은 나이에 대학교 교수까지 오를 정도의 능력자이기도 하다. 대학교 새내기 시절 한수연에게 고백했으나 바로 차였다.[35] 이후 한수연과는 교수와 제자로 재회하게 되었고 마침 한수연이 그의 새로운 수업 도우미가 되었다. 강의 준비를 돕는 것을 핑계로 한수연을 노리고 있으며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그 지위를 이용해 여대생들과 섹스를 하는 막장 교수.

한수연에게 식사를 초대하지만 자신은 유부녀라고 칼같이 거절하던 한수연이 원석과 응급실에서 커텐을 치고 섹스를 하는 것을 목격하며 자신 앞에서는 정숙함을 연기하던 한수연을 개같이 대해주기로 마음먹는다. 다음날 수연을 자신의 연구실로 불러 채점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계획대로 원석과의 불륜 관계를 빌미로 수연을 안으려 협박하지만, 오히려 한수연이 당당하게 나오자 데꿀멍 해버리고 만다. 평소 행실로 여학생들에게 평판이 매우 나쁜 범석 vs 불륜이라는 자신의 치부를 무릅쓰고 범석의 진면모를 폭로한 수연 중 누구 말을 더 믿겠냐는 벼랑끝 전술에 어이없이 무너졌다. 그런데 한수연이 용호의 협박에 무너진걸 보면 이때 한수연은 허세를 부린 것에 불과했다. 이후 한수연 앞에서 울면서 20대 시절 차인 트라우마로 여자들을 증오하게 되어 여자들을 가학하게 되었다고 밝혀 한수연이 범석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지기도 한다.

이후는 에피소드가 없지만 다시 활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수연을 네토리하여 불륜관계이던 원석이나 네토리하려던 용호가 스토리 작가 Mchalo의 삽질로 하차하면서 한수연을 노리던 남자들은 범석만 남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한수연은 원석과 용호가 퇴장한 뒤에도 성욕은 비정상적으로 강해서 친구 아들을 유혹해 역강간으로 섹스하는 식으로 비치, 치녀로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 그리고 한수연은 범석의 강의 준비를 돕는 수업 도우미를 하고 있기에 한수연이 유혹하던 범석이 유혹하던 섹스를 하고 섹스파트너가 될 가능성도 있다. 범석은 한수연의 불륜에 대해서 알고있기 때문이다. 단, 이는 가능성으로 한수연 앞에서 울면서 20대 시절 차인 트라우마로 여자들을 증오하게 되었다고 용서를 구했기에 한수연과의 섬씽이 아예 없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6. 차경석/케빈 차(Kevin Cha)[36]

모친 네토라레 작품인 본 성인 웹툰 엄마는 여대생의 히로인 한수연의 남편이자 서브 캐릭터로 작중 최대의 피해자. 나이는 아내 한수연과 동갑인 40세로 과거 대학교 새내기 시절 한수연과는 같은 과의 캠퍼스 커플(Campus Couple)로 사귀던 중이었으나 피임을 하지 않았다가 임신시켜 그녀가 대학교를 그만두게 만들었다. 원래는 자신이 책임지고 아이를 낳은 뒤 대학교에 계속 다닐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 했지만 하필 결혼 하자마자 차경석의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하고 차경서이 집안의 가장이 되면서 사정이 어려워져 지킬 수 없었지만 이는 차경석이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다. 그래서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아내가 다시 대학교를 다니겠다는 결심을 막지않고 보내주고 등록금을 내주는 등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다.

그래도 40세라는 젋은 나이에도 나름 제법 규모있는 회사의 이사까지 올라간 능력자. 지위의 특성상 거래처와의 접대 등으로 자주 룸살룽에 출입한 경력이 있지만 아내 한수연을 사랑해서 딱히 그곳에서 여성과의 음란한 행위나 섹스는 한 적이 없다. 그러나 한수연과 대학동기인 여대생들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곳에 그가 거래처 접대를 위해 방문을 했는데 술에 취한 차경석은 그중 한 명에게서 모텔로 옮겨져 펠라치오를 받고 그때문에 술에서 깨버린다. 이후 그 여대생이 섹스하려고 옷을 벗는데 그 과정에서 아들이 다니는 대학교의 학생인 것을 알고 몸을 소중히 하라는 조언을 하고 돌아갔다. 섹스는 아니지만 유사 성행위를 했다는 부담감과 아내 한수연에 대한 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그 여학생에게 호감을 느끼며 당혹스러워 하지만 이내 떨쳐내어 그 여학생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았다.

이렇게 그 여학생과의 관계는 끝이 나나 했는데 새로운 직원채용 공고를 내었는데 자신의 비서로 들어온 여직원이 그 여학생이었다. 심지어 알고 보니 지인의 딸인 것을 알게된다. 서로 과거의 일은 비밀로 하기로 합의한다. 이후에는 전형적인 아내가 네토라레 되는 작품의 피해자이면서 엄마는 여대생이 모친 네토라레 장르라 남자 주인공은 아들 차인호라 자신의 아내가 네토라레 당했다는 사실도 모른채로 사는 중이다. 결국 새로 들어온 비서에게서 고백받고[37] 사적 만남을 가지는데, 한수연과 원석처럼 성행위는 하지 않기에 둘는 불륜은 아니며 플라토닉 같은 관계다. 스토리 작가 Mchalo가 한수연이 아들 또래인 원석과의 불륜정당화 하려는 일환으로 이런 컷들을 넣었지만 도리어 투믹스 독자들에게 주인공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이 불륜정당화 하려고 차경석도 불륜을 하니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전개하느냐며 그러면 차라리 처음부터 차경석이 호색한이라는 설정으로 여러 여자들을 건드린다고 했어냐 하는데 한수연이 걸레처럼 불륜을 하다가 욕 먹으니 그제야 차경석이 펠라치오받는 컷을 넣어 한수연의 불륜을 합리화 하려고 한다고 욕을 먹었다.

작 중에사 아들 차인호를 아끼는 것으로 나온다. 오히려 모성애가 강하다는 허울좋은 설정만 붙이고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온갖 남자들을 받아들여 창녀짓을 하여 차인호를 고뇌에 빠뜨리는 한수연보다 행동에서 이미 차경석이 부성애가 강하다고 생각된다는 평이 많다. 그런만큼 한수연이 남성들과 불륜을 하고 아들 차인호가 그걸 알면서도 가정이 깨질까봐 전전긍긍한 것을 차경석이 알게되는 날이 한수연이 사회적으로 파멸하는 날이될 것으로 예싱되고 있다.

6. 기타



[1] 수연이 남편 외의 남자인 원석과 관계를 맺고 고학번인 남학우와도 원나잇을 하고 원석과 용호가 퇴장한 뒤에는 친구 아들을 유혹해서 섹스를 한다.[2] 원석이 수연을 상대로 성추행, 강간을 하려다가 미수에 그치나 계속해서 수연에게 자신과 하자고 요구해서 끝내 섹스를 하고 이후 섹스파트너가 된다.[3] 성추행에서 좀더 진화한 형태로 폭행, 무력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추행하여 성립하는 범죄로 원석, 용호가 수연에게 했던 짓이다.[4] 원석이 술에 취해 잠이 든 수연을 보고 강제로 하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쳤고, 섹스파트너가 된 이후에 바람을 핀게 들켜서 수연이 외면하자 집에까지 찾아와 남편 차경석이 잠든 틈에 욕실로 들어가 수연을 강간했다.[5] 원석과 용호가 퇴장한 후 네토리 남이 없어진 상황에서 이미 젊은 남자를 갈구하게 된 수연이 친구 아들을 보고 호기심이 생긴다며 유혹해 관계를 가지는 전개로 역강간에 해당한다.[6] 용호가 수연을 상대로 자신의 여자가 되라면서 그러지않으면 원석과 수연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했는데 폭로당하면 수연은 파멸이라 결국에 응하려했지만 인호와 원석에 의해 구조되어 미수에 그쳤다.[7] 원석과 섹스파트너가 된 이후 타락해서 음란해진 수연이 안전일이라며 질내사정을 허락하는데 안전한 날이라고 해도 질내사정 시 완전히 임신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수연이 모친실격인 것.[8] 남자의 정액을 여성의 얼굴에 사정하는 체위로 원석이 수연이 잠든 틈에 강간하려다 인호가 걸려온 전화로 인해 미수에 그쳤을때 급히 바지를 입다가 성기가 지퍼에 걸렸고 수연에게 일부러 뺄수있게 만져달라고 했고 그틈에 수연의 얼굴에 사정했다.[9] 다른 사람이 손으로 성기를 자극해줘서 사정에 이르게 하는 행위인데 원석이 수연이 잠든 틈에 강간하려다 인호가 걸려온 전화로 인해 미수에 그쳤을때 급히 바지를 입다가 성기가 지퍼에 걸렸고 수연에게 일부러 뺄수있게 만져달라고 한 게 수연의 손으로 대딸을 받으려는 잔꾀를 부린 것이다.[10] 중국에 수출되어 我媽是女大生(내 어머니는 여대생), 媽媽是女大學生(엄마는 여대생)으로 제목이 병기되어 한자 대사로 번역되어 연재중인 엄마는 여대생의 장르를 모친 네토리, 모자 근친상간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국 연재처에서 엄마는 여대생의 한국 연재처인 투믹스나 스토리 작가 Mchalo나 작화 작가인 서페이드와 향후 전개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11] 원석, 용호 등[12] 영문판 이름.[13] 이 것때문에 스토리 작가인 Mchalo가 투믹스 독자들로부터 한수연이 원석에게 반하는 상황이 개연성이 없다고 비난받았고 Mchalo가 모태솔로라서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않아서 그러는 것 같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14] 이때 원석의 선택지는 강제추행을 한거라서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어서 한수연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좋아해서 그런거라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전혀 솔직한 것이 아니다. 여자가 자신을 성추행하려고 한 남자가 자신을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하는 것을 솔직하니 귀엽다고 하는건 그냥 그 여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남자를 엄청나게 밝히거나 둘다에 해당한다. 한수연의 이후 행보를 보면 둘다로 보인다.[15] 이때 한수연을 보면 꼭 원석이 아닌 다른 상대여도 그녀가 네토라레 작품의 전형적인 히로인처럼 강한 성욕을 느끼고 있다는 암시가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 아들을 괴롭혔던 일진 출신 용호가 자신을 강제추행한 것을 회상하고는 샤워 중 자위를 한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반했다고 생각하는 원석에게 강제추행당했던 일을 회상하는데 문제는 이때 강의 중이었다는 것이다. 강의 중 뜬금없이 그런 회상을 하는 것도 웃기는데 회상한 번에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고도 넘쳐서 바지가 젖는다던가 하는 식인데 이 정도면 음부에서 분수가 터진 정도니 비뇨의학과에 가야지 수업을 들을 상황이 아니다. 이때문에 스토리 작가 Mchalo가 성인 웹툰의 스토리를 담당하면서도 정작 여자의 신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투믹스 까면서 모태솔로라고 평가절하하는 것이다. 이를 종합하면 한수연은 아들을 학창시절부터 괴롭히던 용호도 자신을 강제추행하자 섹스를 통해 자신에게 성적 쾌락을 줄 수 있는 남성으로 느껴 자위를 하는 등 음란하며 모친실격 임을 암시하는 것이다.[16] 사실 원석이 사고를 당한건 친구 여동생이 다른 남자와 으슥한 곳에서 섹스를 하는걸 몰래 보다가 들켜서 도망치다가 차도로 뛰어나와 무단횡단으로 사고를 당한 것이다. 투믹스 독자들은 원석이 이때 죽었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명줄이 질긴지 살아남았다. 원석은 한수연을 유혹하려고 음모를 꾸미는 인간이라서 한수연에게 자신을 좋게 포장하고 있기에 자기가 사고를 당한 실제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17] 이때 한수연의 태도와 표정이 상당히 냉정하게 묘사되어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아들 차인호를 차갑게 쏘아보는데, 단순히 아들의 추궁을 회피하려 한 것인지, 모친 네토라레 작품들의 엄마들처럼 아들에 대한 애정이 이미 없어진 것인지는 불분명하나 이후 전개되는 한수연의 태도를 보면 후자쪽이며 20년 전 한수연이 임신하고 차경석에게 화를 낸 것을 보면 차인호를 원해서 임신한 게 아니라서 애초에 차인호에 대한 애정이 없었고 의무적으로 기른 것에 불과했다.[18] 한수연이 당당하게 나아가며 협박에 무너지지 않은 것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범석의 평판이 매우 나쁘며 않좋은 소문이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소문은 사실이기도 했다.) 더불어 단 한번 아들 차인호를 도와줬다는 이유만으로 원석에게 첫눈에 반해서 강제로 한 성추행도 받아주고 강간하려고 한것도 용서해주고 대딸부카케섹스까지 해주는 등 보살마냥 맹목적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점도 있었다.[19] 범석이 여성혐오같은데 빠진게 자기 때문이란 생각이 있기도 했고 자기가 기억하던 범석의 모습이 나름 순수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과거의 범석과 현재의 원석을 비교하면 과거의 범석이 훨씬 더 순수한데 여자들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클리셰를 따르는지 몰라도 한수연은 자신을 강간하려한 원석에게 맹목적으로 빠지는 등 네토라레의 전형적인 히로인을 답습하고 있다.[20] 물론 연구실에 가기 전 남편에게 늦게 귀가할 예정이라고 미리 연락하는 등 철저히 알리바이까지 만들어놓아 남편을 배신하는 스스로 인간쓰레기가 되고 있다. 문제는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범석에게 자기는 유부녀이니까 연구실에 오래 붙잡고 있지 말라고 농담까지 건네놓고 원석과 또다시 만나려고 했다는 점때문에 투믹스 독자들에게 걸레라고 불리는 중이다. 그럼에도 스토리작가 Mchalo는 한수연이 모성애를 가지며 남편을 사랑하는 것도 맞다는 가당치도않는 변명을 해서 투믹스 독자들에게 욕을 쌍으로 더위 먹어서 뇌가 녹았느냐고 욕을 먹는 중이다.[21] 이때 전화를 걸면서 하는 생각이 갑자기 만나자고 하면 기뻐하겠지? 였다. 이미 원석과의 네토라레 불륜 관계를 지속하려는 마음을 굳힌 셈으로 자신을 믿고있는 남편과 아들을 철저히 배신해 아내실격, 모친실격인 모습에 쐐기를 박았다.[22] 또한 상술한 같은 과의 고학번 남학생에게 키스만큼은 절대 허락하지 않은 것과 반대로 자신이 먼저 원석의 머리를 들어올려 키스를 하는 대조적인 연출이 등장하여 원석에게 푹 빠져있다는 걸 파악할 수 있다.[23] 영문판 이름.[24] 단순한 자조만은 아닌 것이 과 내에서도 찐따 출신이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다, 여후배들에게 식사, 커피만이 아니라 레포트 작성까지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25] 친구는 아니다. 예전부터 알고 교우를 맺은 친구도 아니고 원석이 체대에서 실패하고 차인호의 대학에 편입한 것이라서 알게된 지 몇개월도 되지 않았다. 프렌즈가 아닌 클래스메이트로 보는 게 타당하며 차인호가 원석을 두고 친구라고 생각한 적은 없고 원석이 한수연을 노리다가 그녀가 차인호의 엄마인 것을 알고서 좀 더 쉽게 한수연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위해 차인호의 친구라고 둘러댄 것에 불과하다.[26] 원석은 한수연에게 그녀만을 좋아한다고 섹스를 갈구했으나 원석도 용호 못지않는 인간 말종으로 이 여자 저 여자 다 건드리고 섹스를 하고 임신까지 시켰다는 암시가 나오는데 책임도 제대로 지지않은 인간쓰레기다.[27] 원석이 입원했던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다. 원석은 하던데로 그냥 꼬셔서 늘 하던대로 가지고 놀려고 만나려는 것 뿐이긴하지만 그 병원에서 차인호의 엄마 한수연과 애무를 했는데 한수연이 병원에 오기 전에 간화사에게 먼저 수작질을 했으니 원석 역시 용호와 마찬가지의 인간 말종이다.[28] 원석 본인이 한수연에게 자신을 차인호으 친구로 소개했으나 차인호는 친구로 여긴 적이 없다.[29] 그냥 나이 차이가 나는 여성이라고 다 좋아하는 게 아니고 일본 만화 속에 등장하는 유부녀, 엄마 캐릭터들과 같이 성숙미를 풍기는 연상 여성이 취향이다.[30] 이 선약이란 게 사실은 룸살룽에서 일을 하는 거였다. 아무래도 자신들보다 훨씬 연장자인 한수연에게 이걸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리가 없다. 그리고 이 중 한명은 한수연의 남편 차경석에게 룸살롱에서 성접대를 한다. 단, 차경석은 성접대를 거절했다. 이후 자신을 거절한 차경석이 술에 취하자 거절당한 여학생이 차경석을 모텔로 데려가 펠라치오를 하고 섹스까지 하려는데 차경석은 술에 취한 채 펠라치오를 받는데 이때문에 술이 깼고 섹스하려고 옷을 벗는 여학생에게 몸을 소중히 다루라고 하고 서둘러 나간다. 나중에 이 여학생은 졸업 후 차경석의 회사로 취직하는데 알고보니 지인의 딸이었다. 자기 아빠를 제외한 다른 남자들을 자신을 성욕을 푸는 대상으로 여겼는데 차경석이 자신을 위해주자 정말로 반해버려서 룸살롱 알바도 그만두고 그가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차경석의 애인이 되고싶어 취업한 것이다. 이걸보면 단지 한수연과의 섹스를 위해 접근한 원석이나 용호보다 차경석의 인격에 반해 같이 있고 싶어서 차경석의 회사에 취업한 이 여성 쪽이 차경석에게 진심이다. 이때문에 한수연의 불륜은 걸레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차경석은 펠라치오는 받았지만 본인이 원한 것도 아니었고 자기 가족을 생각해 섹스도 하지 않았기에 차경석은 욕을 먹지 않았다.[31] 원석이 엄마를 성적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거 같다고 의심 중인 아들 차인호가 건 전화였다.[32] 한수연의 과내 동기인 여학생으로 친구와 함께 업소에서 성접대를 했던 그 여학생이다. 다만 차경석이 아닌 다른 손님에게 성접대를 했던 여학생었는데 원석의 또다른 친구이자 비슷한 양아치인 재철의 동생이라 원석이 알아본 것이다.[33] 원석을 생각하고 문을 잠그지 않은 게 아니라 남편 차경석이 퇴근하고 오는 중이기에 별 생각없이 잠그지 않은 것이었고 이때 한수연은 원석이 집에 오기 전에 샤워실에 만저 들어간 상태였다.[34] 다만 치인호는 이미 원석과 한수연이 2번에 걸쳐 섹스를 한 것을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이미 섹스를 했다고 여기고 있다.[35] 이 당시 한수연은 애인 차경석이 있었고 차인호를 임신하여 결혼할 예정이었고 범석에 대해서 착한 애라고는 여겼지만 이성적으로 좋아한 것도 아니었기에 범석의 고백을 받아줄 이유가 없었다.[36] 영문판 이름.[37] 집안이 힘들어져서 룸살롱 알바를 하게됐는데 남자들의 욕망을 대하면서 남자 불신이 되었고 처음 차경석에게도 같은 마음이었으나 성접대를 하려던 자신에게 몸을 소중히 하라는 조언을 받고 반해버려 룸살롱도 그만두고 차경석의 회사에 취직했다.[38] 같은 제목을 가진 일본의 Hana Hook 작가의 작품과는 관계가 없다.[39] 사실상 작화를 몰빵했으며 휴재 이후 더더욱 요염해졌다.[40] 아들과 동갑인 원석에게 강제추행을 당했음에도 이를 회상하며 성욕을 느끼거나, 아들의 친구와 유사 성행위를 즐기고 스스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볼때 절대로 정숙하지 않으며 심지어 아들을 학창시절부터 괴롭히던 일진 출신의 양아치가 자신을 강제추행하자 느껴서 자위를 하는 상당한 변태다.[41] 용호는 한수연의 아들 차인호를 학창시절부터 괴롭히던 일진인데 아들 차인호가 학창시절 학교폭력에 시달렸음을 알면서도 아들을 도와준 적이 한번도 없다. 아들을 도와줬다면 용호를 진작부터 알았겠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야 용호를 알게된 것이 그 증거. 또한 아들이 용호에게 얻어맞을때도 말리지도 않고 방관만했으며, 아들 차인호를 딱 한번 도와준 원석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때문에 원석의 강제추행을 유야무야 넘어간 것은 아들을 구해준 은혜로 인해 용서해 줄 수도 있는 부분이나, 그뒤에 술에 취해 잠이 든 자신을 강간하려한 것도 그냥 눈감아줬는데 강간 미수도 아들 차인호가 자신을 걱정해서 전화를 걸어서 미수에 그친 것인데도 스토리 작가 Mchalo가 주장하는 설정인 모성애가 강해서 아들을 무척이나 사랑한다면서 아들이 걱정하는 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 모텔로 간 것도 문제이며 자신을 강간하려고 시도했던 원석의 성기가 지퍼에 걸리자 귀엽게보면서 대딸을 해주고 부카케도 받아주는 등 정숙한 유부녀, 모성애가 강해서 아들을 사랑해서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엄마로 살려고 한다는 설정을 스토리 작가 Mchalo이 스스로 다 파기해버렸음에도 여전히 한수연은 본성은 정숙해서 남편을 사랑하고 모성애가 강해 아들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건 몰염치하고 뻔뻔스러운 작태이다. 결정적으로 나중에는 스스로 원해서 원석과 섹스까지 하고 아들을 폭행하고 학창시절 내내 아들을 학교폭력으로 괴롭힌게 용호인 것을 알게 되었으면서 모성애가 강한 엄마라는 여성이 고소하지 않는 것은 참 이상한 일이다. 이때문에 독자들로부터 한수연이 워낙밝혀 아들을 폭행한 용호에게까지 욕정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하고있는데 실제로 한수연은 용호가 자신을 강제추행한 것을 떠올리며 자위를 했기에 다수 독자들의 지지를 받는 타당한 지적이라는 점에서 스토리 작가 Mchalo의 한계가 보인다는 평이다.[42] 문제의 장면은 한수연이 원석에게 남자들을 대상으로 싸울 때 고환을 힘껏 걷어 차라는 조언을 듣는 장면이 회상으로 등장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 장면이 두사람이 섹스 직후에 나눈 대화로 묘사되는데, 작중 전개 및 시간흐름상 절대로 나올 수가 없는 장면이라는 것이다. 두사람은 총 이틀에 걸쳐 연속으로 병원과 샤워실에서 관계를 가졌는데 회상 장면은 엉뚱하게도 침실로 묘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