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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4:16:3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노르웨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등장하는 진영. 신화 유닛에 필요한 은총 자원을 모으려면 싸우는게 필수라 그리스, 이집트보다 매우 공격적인 진영이다. 원판 이름은 Norway가 아니라 Norse인데, 번역하기가 난감해서인지[1] 그냥 대표적인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이며 어감이 비슷한 노르웨이로 번역한 것 같다. 노르드로 했다면 의미도 일치하고(같은 종족을 나타내는 동음이의어다) 친숙했을 법하지만...

1. 진영 특성2. 주신3. 하위 신
3.1. 고전 시대3.2. 영웅 시대
3.2.1. 뇨르드3.2.2. 브라기3.2.3. 스카디
3.3. 신화 시대

1. 진영 특성

2. 주신

2.1. 오딘

신의 힘 위대한 사냥 덕택에 초반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다. 주변에 퍼져있는 중립 동물들을 최대한 긁어모아, 뭉쳐있는 사냥감 위에 같이 사용하자. 유닛 체력 회복은 가벼운 보너스 정도이고, 언덕요새 유닛의 체력증가도 나쁘지 않다. 특히 기병 관련 혜택을 전부 업그레이드 한 오딘 진영의 자알은 AOE2의 프랑크 팔라딘 급의 체력을 자랑한다.
상징 문양은 까마귀.

보너스
채집자의 사냥 속도가 20% 빨라진다.
인간 유닛이 체력을 느린 속도로 자동회복한다.(초 당 1.5)
허스칼, 공성망치, 발리스타의 체력 +20%, 자알의 체력 +15%[4]

신의 힘
위대한 사냥 : 지정한 지역에 위치한 동물의 수가 늘어난다. 개체 수가 아니라 식량 제공 기준으로 늘려준다. 범위는 많이 좁은 편이다. 노르웨이는 사냥으로 인한 식량 채집 효율이 높고, 어차피 중반가면 다들 안정적인 농장을 쓰기 때문에 초반에 써서 빨리 발전하는게 좋다.

기술
외로운 방랑자 : 울프사르크의 이동속도가 10% 증가한다.

신화유닛
까마귀인 후긴과 무닌, 특이하게도 주신이면서 신화유닛이 있다. 고전시대부터 자동으로 2기가 생성되어 정찰용으로 쓸 수 있다.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적의 공격을 맞으면 죽는다. 죽을 경우 신전에서 재생성된다.

2.2. 로키

초반 러시에 최적화된 주신이다. 헤르시르 강화에, 전투 중 소환되는 신화유닛까지...중반 이후로도 헬을 위시한 신화유닛들을 다수 배치할 수 있어서 후반 싸움에도 나쁠건 없다. 단, 황소마차가 물몸이므로 러시를 잘못 허용하면 작살날 수 있다는건 주의.
상징 문양은 .

보너스
헤르시르가 신화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이 능력은 무작위라 쓰여있지만, 헤르시르가 생산될 때 해당 헤르시르가 소환하는 신화유닛이 무작위로 결정[5]되는 것으로 헤르시르가 소환할 때마다 무작위로 소환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해당 헤르시르는 정해진 신화유닛만 소환 가능하며 전투를 하다보면[6] 소환된다.
헤르시르의 이동속도가 10% 증가한다.
롱하우스 유닛 훈련 시간이 10% 줄어든다.
신화 유닛을 생산할때 필요 은총이 10% 줄어든다.
황소마차가 50% 더 빠르게 움직이고 50% 더 싸지만 체력이 180에서 100으로 반타작난다.

신의 힘
스파이 : 적 유닛 1기를 첩자로 만들어서 그 유닛이 보는 시야를 아군이 볼 수 있게 한다. 당연히 해당 유닛이 죽으면 효과가 사라지는데, 어차피 적은 어떤 유닛에게 효과가 걸려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패러사이트와의 차이점. 노르웨이 vs 노르웨이라면 상대방의 황소마차(유닛 취급이다)에 걸어보는 것도 괜찮다.

기술
숲의 눈 : 보병의 시야가 +3 증가한다

2.3. 토르

오딘과 로키의 효과가 워낙 뛰어나서 선호되는 주신은 아니다. 그리스의 하데스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한다. 다만 드워프의 값이 저렴하고, 채집 페널티가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초반에 일꾼 대신 드워프를 다수 생산해서 식량을 조절하는 전략도 쓸만하다. 또한 고전시대에 무기고를 올리자마자 불화살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섬 맵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다만 섬 맵에서 토르를 선택하면 적이 플레이어의 의도를 바로 눈치챌 수 있는데다 불화살 업그레이드에 드는 자원이 상당히 크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상징 문양은 망치.

보너스
초반에 채집자 둘을 덜 가지는 대신 드워프를 둘 가지고 시작한다.
드워프를 생산할 때 금이 10 줄어들고 식량은 일반 채집자와 동일하게 생산한다.
무기고 대신 고대시대부터 건설 가능한 드워프 무기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일반 무기고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공방 +4업)가 가능하고 시대를 무시하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할 때 금이 적게 든다.

신의 힘
드워프 광산 : 지정위치에 드워프 광산이라는 금광을 생성한다. 시대별로 금의 양이 달라지는데, 고대시대 500, 고전시대 1000, 영웅시대 3000, 신화시대 6000이다. 후반에 쓰는 게 좋을 것 같지만 멀티플레이 시에는 신화시대까지 끌고 갈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의미 없다. 그냥 적당히 금이 부족할 때쯤 써주면 된다.

기술
피그 스티커 : 채집자가 동물에게 +5의 공격력을 추가로 가지며 사냥 채집속도가 10% 빨라진다.

3. 하위 신

노르웨이의 하위 신 조합은 '고전 - 영웅' 시대 순으로 '포르세티 - 브라기', '프레이야 - 스카디', '헤임달 - 뇨르드'로 맞춰져 있으며, 각 주신마다 다른 2가지 하위 신 조합들로 구성된다. 신화 시대는 발두르와 티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로키만 발두르 대신 헬을 선택할 수 있다.

3.1. 고전 시대

3.1.1. 포르세티[7]

울프사르크, 헤르시르에 특화되었지만, 치유의 샘 때문에 부담없이 선택되는 하위신이다. 로키 선택 후 포르세티를 골라 땡 헤르시르 러시를 가는 전략이 강력하다. 노르웨이는 고전 시대에 선택할 수 있는 신들이 다 좋아서 원하는 대로 고르면 된다.

기술
햄머트롤 : 트롤의 체력 25%상승, 공격력 20%상승, 사정거리 2 상승
영주의 전당 : 헤르시르의 공격력 10% 상승, 이동속도 25% 상승
미스릴 갑옷 : 울프사르크의 근접저항력 10%상승

신화유닛
트롤 : 장거리 공격을 하는 유닛으로 HP가 자동으로 회복되는 능력을 가졌다. 이집트의 와젯처럼 체력 재생수치가 붙은 것은 아니고, 적을 공격하면 체력이 찬다. 이름은 트롤인데 머리 두 개 달린 모습을 보면 에틴에 가까워 보인다.

신의 힘
치유의 샘 : 지정된 위치에 치유의 샘을 설치한다. 치유의 샘 근처의 아군 유닛은 1초당 2.5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전투/이동/작업 중인 유닛에게는 효율이 떨어진다. 대신 치유의 샘의 치료는 다른 힐러 유닛/건물이나 다른 치유의 샘의 치유와 중복이 가능하다. 주변에 아군 유닛이나 건물들이 없다면 적에게 뺏길 수도 있다. 발키리나 오딘 자연치유력밖에 회복수단이 없는 노르웨이의 중요한 회복수단. 건설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3.1.2. 프레이야

초중반 습격 기병의 유일한 강화업그레이드인 천둥 발굽이 있어[8], 초반 주력으로 쓰이곤 하는 습격 기병 + 도끼투척병 조합에 힘을 싣어준다. 발키리 자체도 쓸만한 유닛.

기술
오로라 보리얼스 : 발키리의 공격력 50% 상승, 치유속도 33% 증가
천둥의 발굽 : 기병 유닛의 속도 10%상승, 체력 10%상승, 발키리 속도 15% 상승, 체력 10% 상승

신화 유닛
발키리 : 기병으로 많이 강하지 않지만 아군 유닛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사실상 노르웨이는 치료유닛이 이거 하나뿐이다. 오딘의 특성은 너무 오래 걸리고... 여담으로 발키리 업그레이드 이후 발키리가 이동할때마다 나풀거리는 오로라같은 특수효과가 퍽 이쁘다.

신의 힘
산불 : 삼림지에만 쓸 수 있으며 나무를 다 태워서 없애버린다. 주변에 있는 건물과 유닛도 데미지를 입는다. 자원을 없애버린다는 점이나 적에게 노리고 쓰기 힘들다는게 영 별로다. 만일 나무에 다닥다닥 건물을 지어놓은 적이라면 피해가 크겠지만, 그럴 일은 딱히 없다는 게 문제.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면, 방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지역의 숲을 태워, 상대의 일꾼이 개방된 지역의 자원을 채취하도록 강제함으로서, 일꾼 테러가 용이하게 만들수도 있지만... 사실상 보너스 개념의 신의 힘이다. 다만 목재가 특정 지역에 몰려있거나 숲이 길게 이어진 경우 불이 이어붙으면서 상당히 타격이 크다. 건물 피해도 크기 때문에 노르웨이 상대로는 건물을 나무 옆에 붙여 짓는 짓은 자제하자.

3.1.3. 헤임달

로키 - 헤임달의 초반 타이밍 러시는 이집트를 상대로 한 노르웨이의 좋은 전략 중 하나이다. 헤르시르에서 나오는 신화유닛과 헤임달의 쏠쏠한 신의 힘, 그리고 대 건물공격과 특수능력이 뛰어난 에인헤랴르가 상당히 효과적이다.탑과 성벽을 강화시키는 업그레이드도 쓸만한데 공격용 탑은 이집트의 발리스타 탑급 맷집을, 돌 성벽은 아틀란티스의 오리컬코스 성벽급의 맷집을 지니게 된다.

기술
엘흐리므의 단지 : 에인헤야르의 공격력 40% 상승, 체력 10% 상승
안전한 보호 : 성벽과 탑의 체력이 두배가 됨, 탑의 비용 25% 절감
북극의 바람 : 롱보트의 공격력, 이동속도가 10% 상승

신화 유닛
에인헤랴르 : 건물을 잘 부수는 근접유닛으로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강하다. 특수능력은 뿔피리를 불어 주변 아군들의 공격력을 짧은 시간 상승시켜준다. 이것의 강화판이 아르칸토스의 함성이다. 대규모 접전시 섞어주면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이동속도가 상당히 둔하며 체력이 275에 불과해 적진에 다수 성직자가 존재할경우 금방 죽는다.

신의 힘
지반 붕괴 : 지반을 무너뜨려 지정지역에 있는 성벽, 탑, 마을회관, 요새에 대미지를 준다. 성벽철거용 능력으로 적이 우주방어를 시도할 경우 이것으로 방어선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다. 특히 방어형 진영인 이집트와 싸울 때 쓸만한 능력. 당연히 마을 회관과 요새는 일격에 부술 수가 없다. 요새는 두 방이면 부술 수 있다. 초반 타이밍 러쉬에 아주 좋은 신의 힘.

3.2. 영웅 시대

3.2.1. 뇨르드[9]

상대방 본진을 칠 때 신의 힘인 움직이는 숲의 건물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후방 교란 또는 공격 지원의 형태로 쓰인다. 스카디와 브라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쳐지고, 이쪽의 신의 힘이 훨씬 좋은 편이라 의외로 소외되는 하위신이다. 주신을 로키로 하고 헤임달-뇨르드 트리를 타서 신의 힘으로 정착지 테러를 하는 전략도 있다.

기술
반지 수여자 : 자알의 체력 25%상승
긴 뱀 : 롱보트의 공격력 20%상승, 충돌 피해 저항력 20%상승
심해의 공포 : 크라켄의 체력 200 상승

신화 유닛
마운틴 자이언트 : 항목 참조

크라켄 : 해상 신화유닛으로 특수공격으로 배를 일격에 부순다. 해상맵에서는 매우 쓸만한 유닛.

신의 힘
움직이는 숲 : 삼림지대에 쓸 수 있으며 나무가 움직이는 나무로 변해 적을 공격한다. 나무는 컨트롤 불가능하다. 적 병력과 교전시 숲 근처에 있다면 한번 써서 손해볼 건 없다. 단 신화유닛 취급이라 이집트 상대로 본진테러를 시도하는 짓은 하지 않는게 좋다. 죽으면 그냥 나무로 변한다.

3.2.2. 브라기[10]

울프사르크에 특화된 하위 신. 자신의 주력 유닛이 무엇인가에 따라 스카디와 갈린다. 선택지가 브라기 또는 뇨르드인 로키는 고전 시대에 포르세티를 골랐다면 사실상 브라기로 간다.

기술
발할라의 부름 : 울프사르크의 체력 20%상승
스와인 어레이 : 울프사르크의 기병 추가 피해량 2배 상승
투리사즈 룬 : 모든 신화유닛의 이동속도 12% 상승

신화 유닛
배틀 보어 : 방어력이 강하고 속도가 빠른 신화유닛으로 바다거북처럼 주변 적들을 날뛰면서 다 날려버리는 특수능력이 있다. 퀴클롭스같은 신화유닛도 날린다.

신의 힘
화염 무기 : 1분 동안 모든 아군 일반, 영웅 유닛의 공격력을 50% 증가시키고 무기에 불이 붙는 효과가 생긴다. 한방싸움 할 때 슬쩍 써주면 적이 녹아내린다. 여러모로 그리스의 브론즈와 비교되는데 걸린 유닛에게만 적용되는 브론즈와 달리, 이미 뽑힌 유닛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내에 새로 생산된 유닛에도 적용이 되기에 효율에선 한 수 위다. 특이하게도 모든 유닛에 대해 적용되는 신의 힘인데도 불구하고 누르자마자 곧바로 발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닛 한 기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단, 그리스 진영이 헤르메스를 선택한 후 휴전을 쓴다면......

3.2.3. 스카디

브라기와 달리 도끼 투척병 특화에 맞춰있다. 프레이야-스카디 테크는 노르웨이의 초반 조합인 습격 기병+도끼 투척병 조합을 더 오래 쓸 수 있게 해주며 다재다능한 신의 힘 냉각 덕분에 노르웨이 영웅 시대 하위 신 중에선 가장 인기가 많다.

기술
사냥꾼의 도끼 : 도끼 투척병의 공격력 20%상승
겨울 수확 : 채집자의 농장 채취속도 20%상승[11]
서리 :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체력 33%상승, 공격력 20%상승, 특수공격의 재충전속도 25% 감소

신화 유닛
프로스트 자이언트 : 항목 참조

신의 힘
냉각 : 지정위치의 유닛들을 모두 얼려서 60초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며 모든 공격에 1%의 피해만 받게 만들어 버린다.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 능력으로 적 병력의 이동을 막거나, 적 일꾼의 채집을 막아버리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적의 주력군을 모두 얼린 후 본진 건물만 집중 공격하게 되면, 적은 눈뜨고 당해야만 한다.

3.3. 신화 시대

3.3.1.

로키의 딸이다 보니 로키만 고를 수 있다. 신화유닛 러시에 특화되어 있다. 주신이 로키일때 신화시대까지 왔다면 선택할수 있는 하위 신이 헬 아니면 티르이기 때문에 주저없이 헬로 간다.

기술
그레니트 블루드 : 모든 자이언트의 체력 200상승
폭동 : 신화유닛이 생산 시간 95% 감소.

신화 유닛
파이어 자이언트 : 발두르의 것과 똑같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 스카디의 것과 똑같다.

마운틴 자이언트 : 뇨르드의 것과 똑같다.

신의 힘
니드호그 : 공중 신화 유닛인 니드호그를 소환한다. 아주 강력한 유닛으로 공중유닛이며 범위 피해를 입히고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이 높다. 단점은 체력 회복이 불가능하다. 게임상에서 가장 강한 유닛중 하나로 이것과 비견될 유닛은 이집트의 오시리스의 아들 정도밖에 없다. 사실상 1:1은 최강급으로, 어떠한 인간 유닛도 이 유닛의 능력치에 미치는 놈이 없고, 티탄은 공중공격을 못하기 때문. 다만 오시리스의 아들은 영웅이라서 이길수가 없다. 그리고 제우스의 벼락은 조심하자. 눈물난다.

3.3.2. 발두르

주신이 로키가 아닌 이상, 신화시대 하위신 선택지는 발드르 아니면 티르인데, 후술하겠지만 티르의 성능이 너무나도 구리구리해서 신화시대까지 왔을 경우에는 정말 택할 신이 없어서 사실상 발드르로 간다. 신화시대 전까지 게임 양상이 팽팽할 경우 라그나로크 한방으로 살짝 열세인 게임도 단번에 뒤집어낼 수도 있다. 다만 자원 수급을 포기하는 도박수라 뒷감당이 불가능하다.

기술
슬레이프니르의 아들 : 기병이 궁병에 주는 추가피해 상승 (배율 +2)
드워프 목공 : 공성 망치의 생산속도 2배 빨라짐, 공격력과 이동속도 20% 상승
북극의 강풍 : 드래곤 보트의 이동속도 20% 상승, 근접 저항력 30% 상승

신화 유닛
파이어 자이언트 : 항목 참조

신의 힘
라그나로크 : 일명 그 신의 힘(Most Broken God Power)라고도 불리는 극단적인 신의 힘으로, 모든 일꾼(채집자, 드워프)을 '라그나로크 영웅(Heroes of the Ragnarok)'이라는 공격유닛으로 만들며, 사용하는 순간 모든 생산이 불가능해진다.[12] 라그나로크 영웅은 헤르시르와 유사한 근접유닛으로, 적과 거의 동일한 병력을 가지고 승부가 안날 때 사용하면 일격에 승부를 낼 수 있다. 브라기의 '불타는 무기'와 조합하면 금상첨화. 하지만 모든 일꾼을 전투가 가능한 영웅유닛으로 전환하는 등 라그나로크 컨셉에 걸맞게 영끌 총력전에 가까운 능력이라서 성공하면 필승이지만 실패하면 자원채취 루트가 전부 초토화 된 상태이기에 당연히 열심히 버티더라도 자원줄 복구에 드는 자원도 어마무시하고 적은 기세를 몰아 최후의 공세를 하는 만큼 깔끔하게 게임오버당한다.[13]

3.3.3. 티르

허스칼, 울프사르크를 중심으로 쓴다면 티르도 나쁘지는 않지만, 원체 발드르의 효과가 너무 좋아서 잘 선택되지 않는 케이스. 특히 일발 역전의 발드르, 헬의 니드호그에 비하면 신의 힘이 앞의 두 신에 비해, 그리고 최종 테크라는 걸 고려해 봤을때 너무 구리다. 단 주신이 오딘이라면 허스칼 강화 효과가 꽤 쓸만하기 때문에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기술
버서커 : 울프사르크 체력 15%[14]상승, 공격력 10%상승
용기 : 허스칼의 공격력 20%상승, 허스칼이 건물에 2배의 추가데미지를 줌

신화 유닛
펜리스 울프 브루드 : 성능은 떨어지지만 값싸고 많이 나오는 유닛으로 질보다 양으로 밀어붙인다. 특수능력은 둘 이상이 모이면 능력치가 상승하고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상승하는 것. 숫자가 많아질수록 효과가 증대된다.[15]그래서이름부터 브루드가 붙어있다 공속과 이속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올라가는데 최대 50까지 올라갈 수 있다. 최대치까지 모을려면 금이 많이 들므로, 5기 내외정도 모이면 그때 군대에 합류시키자.

조르문드 엘베르 : 해상유닛으로 속도가 빠르고 사정거리가 길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해상유닛중에서는 가장 강하다. 다만 체력이 겨우 800에 방어력도 낮아 쉽게 녹는다는게 문제. 모양새로 봐도 그냥 뱀이라서 강하다는 인상은 없다.

신의 힘
핌불윈터[16] : 4개의 정착지(와 마을회관)에 핌불윈터 늑대를 소환하고 마을회관과 탑을 얼려서 공격을 마비시킨다. 늑대는 컨트롤 불가능하며 20초간 유지된다. 늑대 자체가 주민들은 매우 잘 녹이지만 전투력 자체는 별로 강하지가 않아서 좋은 능력은 아닌 편. 그냥 유닛 몇 마리 보초로 세워두고 일꾼만 잽싸게 넣어버리면 그만이다. 일꾼의 이동속도가 느리면서 비용이 비싼 아틀란티스 상대로는 눈물나게 하는 능력이지만 그 외의 경우엔 최종테크 능력이라기엔 좀 부족하다. 하지만 지속 시간 동안 신의 힘을 틀어막는 게 가능하고, 주민들의 채집을 방해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귀찮아지는데다가 그때만큼은 채집을 정상 때보다 많이 못하게 된다. 또한 늑대도 일단은 신화유닛이기때문에 일꾼을 대피시키지 않으면 순식간에 몰살당한다. 언제 어떻게 잘 쓰냐가 중요하다. 팀전일 경우 무력화시킬 수 있는 상대 수도 늘어나므로 효율이 더 좋아진다.


[1] 지금이야 북유럽이라는 단어가 친숙하지만, 당시에는 자주 언급이 안되는 단어였다[2] 아틀란티스를 제외한 다른 진영에서는 자원을 채취할수록 먼저 지어놓은 저장고와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문제점이 있지만 노르웨이는 황소마차를 조금씩 이동하면서 시간당 자원 채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유닛이기에 인구수를 차지한다는 게 문제. 게다가 이마저도 아틀란티스 주민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3] 뽑아놓으면 헤르시르 하나하나마다 이름이 다르다.[4] 2.7 패치 이전엔 +10%[5] 자신이 생산할 수 없는 신화유닛도 소환되며 보통은 헤르시르 생산시 플레이어의 현 시대 이하의 노르웨이 신화유닛이 골라진다.[6] 정확히는 헤르시르가 전투를 할 시 원래 신화유닛 가격에 해당하는 은총이 모일때 소환된다. 단 소비하지는 않는다[7] 발두르난나의 아들. 정의와 법률의 신.[8] 물론 발드르의 기병 업그레이드가 있긴 하지만, 멀티에서는 신화 시대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만 고전 시대에 추가 정착지를 확보하는 메타가 정착된 후에는 신화시대까지 종종 갈 때가 있다.[9] 바다의 신.[10] 오딘의 아들. 시와 웅변의 신.[11] 다만, 채집자가 농장일을 할 때는 농장내를 돌아다니므로 실질적인 수치는 15%이다.[12] 이것은 후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확장팩에서 '혁명!'이라는 유사한 기능으로 등장했다.[13] 캐러밴이 있어서 헤르시르+금을 먹는 신화유닛 조합으로 버텨볼 순 있겠지만 신화유닛 특성상 상대가 영웅을 이끌고 오면 망하는 데다가 일꾼이 모조리 증발하는 관계로 이것도 한계가 있다.[14] 2.7 패치 이전엔 20%[15] 이것은 후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확장팩에서 수우타슈케 전사에게 계승된다[16] Fimbulvetr. 라그나로크의 전조인 3년간의 기나긴 겨울을 말한다. 늑대들이 튀어나오는 것도 이 기간에는 '늑대의 시대'라고 해서 인륜과 도덕이 와해되는 시대가 된다 하는데, 그것을 빗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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